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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위장 부담을 줄인 건강기능식품 ‘동아 비타민C 순(順)’을 출시했다. 동아 비타민C 순은 알카리성인 칼슘을 결합해 일반 비타민C의 산도(pH)를 중성화시킨 비타민 C로 공복 상태에서도 속쓰림 같은 불편함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수 미네랄 성분인 아연과 세포막 보호 작용을 하는 셀렌도 함유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동국제약, 국내 최초 실크아미노산 음료 선보여동국제약이 여름철 기력충전에 효과적인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아미노에이드’ 음료를 출시했다. 아미노에이드는 국내에서는 처음 판매되는 아로니아가 함유된 실크아미노산 음료이다. 주성분인 실크아미노산은 인체 세포의 성장과 소멸, 생리활성기능에 직결된 필수아미노산 등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성분은 피로회복 및 기력 증강, 면역력 강화, 체력증진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로니아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대웅제약, 이지덤 ‘풋’과 ‘액티브’ 신제품 2종 출시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제품 라인을 확대해 발 전용 ‘이지덤 풋’과 진물 흡수력이 높은 ‘이지덤 액티브’를 출시했다. 이지덤 풋은 새 신발, 등산화, 군화 등으로 인한 발 상처에 사용하는 습윤드레싱으로, 발 뒤꿈치와 앞꿈치, 복숭아뼈 등 굴곡진 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지덤 액티브는 진물 흡수력이 높고 피부에 밀착해 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상처 보호에 효과적이다. 상처 크기에 따라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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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일상적으로 오르는 배추·시금치·감자 등의 채소 외에, 생소한 이름을 가진 ‘특수채소’가 주목받고 있다. 특수채소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특수채소라 하면 일반적으로 먹는 채소가 아닌 생소한 채소를 통칭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일반화되지 않은 열대·아열대 채소 종류가 특수채소다. 예전에는 특수채소를 구하기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일부 마트나 백화점,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성기철 연구원은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 일부에서도 아열대 채소 재배가 이뤄지면서 특수채소가 시장에 조금씩 풀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특수채소가 생소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는 건강에 좋은 습관이 아니다. 채소마다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다양하다.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를 위해서는 늘 먹거나 익숙한 채소만 먹기보다, 다양한 종류를 먹는 게 좋다. 대표적인 특수채소는 아이스플랜트, 오크라, 여주(고야),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아티초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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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에 수술의 위험성과 합병증이 적은 무봉합대동맥판막 치환수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서울대병원 김경환 교수는 최근 수술이 어려운 고령 환자 4명에게 인공판막을 봉합과정 없이 삽입, 심장 정지시간과 수술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회복속도를 높인 무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대동맥판막 협착증은 고령, 동맥경화, 고혈압, 흡연 등의 이유로 판막이 좁아져 심장의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아 급사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고령 인구 증가로 환자 수가 늘고 있으며 흉통, 실신, 심부전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평균 생존기간이 1~3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표준 치료법은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인데, 이는 전신 마취 후 가슴을 열고 좁아진 대동맥판막을 완전히 제거한 후,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그러나 고령이거나 뇌신경계 질환, 폐 질환 등을 동반한 환자는 심장을 정지시키고 인공심폐기를 사용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말초 혈관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이 일부 환자에서 시행되고 있다.그러나 경피적 판막 삽입술은 병든 판막을 그대로 남겨두는 문제가 있고, 이엽성 대동맥판막, 대동맥 질환, 수술적 교정이 필요한 심장 내 동반 질환이 있으면 시행하기 어렵다. 또한 합병증 발생 시 응급수술을 필요로 하게 되는 역설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존의 표준 판막 수술과 함께 무봉합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최근에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받은 4명의 대동맥판막 질환 환자는 상행 대동맥이 50mm이상으로 늘어나 있거나, 대동맥이 석회화되어 단단하게 굳어 있어 대동맥판막 치환수술과 상행 대동맥 수술이 동시에 필요했다. 그러나 이들 고위험군 환자에게 기존의 방법으로 수술할 경우 수술 시간이 길어지고 그에 따른 합병증 발생이 걱정되었다.김경환 교수는 제 기능을 못하는 병든 판막을 제거하고, 인공판막을 봉합없이 장착하는 무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수술을 통해 수술시간을 대폭 줄여 인공심폐기 사용에 따른 환자 부담을 극소화 했다. 특히, 김 교수팀이 사용한 새로운 인공판막은 판막을 안착시키는 금속 프레임이 판막 아래쪽에 있어서 상행 대동맥 질환이 동반된 환자에서 대동맥 수술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했다.이 수술을 국내에서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김경환 교수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성인에서 가장 많은 후천성 판막 질환으로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 환자들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대동맥판막수술의 사망률은 1~2% 내외지만 이 위험도를 더 낮추려는 노력으로 비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도입했다"고 말했다.대동맥 판막 수술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심장 판막 수술의 도입은 심장 수술성적이 완벽에 가까워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걱정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