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결핵 발생...160명 대상 역학조사 진행 중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32세)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결핵으로 확인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해당환자는 지난 15일 신고 이후 업무 중단과 함께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양천구보건소는 '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전염가능기간(16년 4월 15일부터 7월 15일, 진단일로부터 3개월 이전) 동안 중환자실을 이용한 신생아 16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조사대상자 보호자들에게 개별연락을 진행, 소아특별진료실을 설치해 결핵검사와 잠복결핵감염검사를 시행한다.

현재 환자와 같이 근무했던 직원 50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17일 현재 조사가 완료된 37명 중 추가결핵환자는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역학조사와 검사를 시행해 결핵발병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대목동병원과 양천구보건소는 전용상담전화를 운영 중이다. <이대목동병원 소아특별진료 상담전화 : 02-2650-2012, 2013, 2014, 서울시 양천구보건소 상담전화 : 02-2620-3891, 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