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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 임플란트, 뼈 강한 20대 등 소수만 가능… 서두르면 실패 위험

    '당일 임플란트를 하면 시술 당일부터 정상적인 식사 등이 가능합니다' '시간 없는 직장인에게는 하루만에 시술·회복이 가능한 당일 임플란트가 제격'….임플란트가 보편화돼 환자 수가 늘면서 '당일 임플란트'를 광고하는 병원이 많다. 당일 임플란트란 손상된 치아를 뽑은 뒤 인공 치아를 심고, 이것이 원래 치아처럼 제 기능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하루 만에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것이 가능한 경우는 뼈가 강한 20대 등 일부에 불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대표원장은 "치아를 뽑은 당일에 인공 치아를 심는 것은 환자 상당수가 가능하지만, 치아에 힘이 가해지면 안 되므로 한동안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임플란트는 치아가 없거나 손상된 치아를 뽑아서 움푹 팬 턱뼈 부분에 나사처럼 생긴 인공 치근(齒根)을 박고, 그 위에 치아 윗부분처럼 생긴 보철물을 뚜껑처럼 씌워서 원래 치아처럼 기능하게 만드는 시술이다. 치아를 뽑은 뒤에는 텅 빈 턱뼈 부분에 맞춰 지름 3~6㎜의 인공 치근을 심고, 치아 상태를 보면서 보철물을 씌우면 된다. 그런데 이 치아에 시술 직후 강한 힘이 가해지면 치아가 빠져버리거나 흔들려 시술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김혜성 원장은 "턱뼈에 인공 치근을 꽂아넣은 상태이기 때문에, 턱뼈를 만들어내는 조골세포가 인공 치근 주변으로 몰려들어 턱뼈와 인공 치근이 단단히 접합되도록 활성화될 때까지 6주~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며 "골다공증 등 뼈를 약하게 만드는 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이런 기간이 더 오래 걸리며, 심지어 시술 당일 보철물도 못 씌울 수 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6:30
  • 유방암 환자, '안정시 심박수' 높을수록 사망률 높다

    편안한 상태로 있을 때 심박수인 '안정시 심박수'가 유방암 사망률을 높이는 등 암 치료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전용관 교수와연세암병원 유방암클리닉 김승일 교수팀이 1~3기 유방암 환자 4786명을 분석한 결과, 유방암 진단 시 분당 85회 이상의 높은 심박수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 분당 67 이하의 심박수를 가지고 있는 그룹보다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69% 높았고, 전체 사망률은 57% 높았다. 또한 안정시 심박수가 분당 10회 증가할수록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은 각각 15%, 22%씩 증가했다. 안정시 심박수는 60 미만으로, 낮을수록 체력이 좋고 건강한 상태라고 본다.전용관 교수는 "평소 운동을 많이 하고 체력이 좋을수록 안정시 심박수가 낮다"며 "유방암은 대사증후군·비만·당뇨병 등과 같은 대사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잘 걸리는데, 이런 암은 특히 심박수가 병의 예후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대사증후군·당뇨병 역시 안정시 심박수가 높은 사람이 잘 걸린다. 실제로 안정시 심박수가 높은(분당 90회 이상) 사람이 낮은(분당 60회 미만)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유병률이 각각 2.34배, 2.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전 교수는 "유방암 환자가 일주일에 3시간만 걷기 운동을 해도 재발률이 절반 이상 줄어드는 만큼 운동·체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운동을 하면 암세포를 키우는 인슐린 호르몬 수치가 줄어들고, 체력이 좋아져 항암·방사선치료를 잘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김승일 교수는 "유방암 환자는 안정시 심박수를 스스로 확인해 심박수가 높을 경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낮은 심박수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정 시 심박수는 숨이 차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맥박을 재면 된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6:30
  • 온천·미식, 그리고 단풍… 일본의 만추를 즐기다

    온천·미식, 그리고 단풍… 일본의 만추를 즐기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단풍이 절정인 11월 16~19일(3박 4일) 교토와 고베 등 유서 깊은 일본 간사이 지역을 여행하며 온천과 전통요리까지 즐기는 '3色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헬스조선이 주목한 힐링스폿은 우지시와 시가현. 단체여행으로 가기 힘들고, 일본 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 명승지다. '1만엔' 지폐에 담길 정도로 예쁜 사원 '뵤도인'과 일본 4대 국보급 성 '히코네 성' 등을 매일 감상하며 일본 3대 온천에 속하는 아리마 온천 등 3일 내내 온천료칸에서 머문다. 객실마다 노천온천이 딸린 베니아유 료칸에 앉아 있으면 세상 시름이 절로 사라진다. 마블링이 일품인 고베규(소고기)와 교토 전통 두부요리 등을 맛본다. 교토 청수사<사진>와 롯코산 관광이 포함된 참가비는 21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선착순 20명.●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10/05 06:00
  • 탈모개선제·제모기도 임상 대상, 미백 화장품은 인체적용시험해야

    탈모개선제·제모기도 임상 대상, 미백 화장품은 인체적용시험해야

    임상시험이 환자를 위한 신약(新藥) 개발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임상시험은 신약 개발뿐 아니라, 모기퇴치제·치아미백제 같은 의약외품과 레이저 제모기·인공관절 등의 의료기기도 임상시험을 거쳐야 한다. 인체에 사용했을 때 안전하고, 효능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일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은 임상시험과 비슷한 원리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쳐야 판매·마케팅 허가가 나온다. 임상시험과 인체적용시험에 대해 알아본다.임상시험_ 임상시험은 새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을 사람에게 사용하기 전에 동물에게 사용해 부작용이나 독성, 효과 등을 알아보는 '전임상시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 나뉜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은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해당 약물을 사람에게 직접 주입해 체내 이상 반응과 효능, 효과 등을 확인한다.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는 대형 병원 공고와 홈페이지, 신문, 지하철 광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시험대행기관에서도 어떤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고, 본인이 참여가능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나이, 질환 유무 등 임상시험 대상자 자격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의약품=의약품 임상시험은 4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1상→2상→3상→4상 임상으로 진행되는데, 첫번째 단계인 1상은 사람에게 신약을 최초로 투여하는 시험 단계다. 통상적으로 건강한 지원자나 특정 환자 20~80명에게 신약을 투여해 최대 사용 가능 용량과 부작용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둔다. 1상을 통과해야만, 2상으로 진행할 수 있다. 2상에서는 1상에서 정해진 약 용량을 토대로 환자 100~200명을 상대로 약의 효과를 평가한다. 3상은 수천 명~수만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통계적으로 확인한다. 이 단계에서는 신약 물질에 따라 지역·국가·인종 등을 다양하게 그룹화해서 비교 과정을 거친다. 보통 3상을 마치는데 1~3년 소요된다.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심재용 교수는 "임상 돌입부터 신약 완성까지는 평균 7~8년이 걸리는데 3상은 의약품 허가 신청을 위한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로 제품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리고 4상은 기존 1상부터 3상까지 발견하지 못한 부작용이나 새롭게 적용되는 질병 치료 효과를 확인한다. 예를 들어 갑상선암 치료제로 시판됐지만, 현장에서 사용해보니 다른 암 병변에서도 효과가 발견되는 걸 찾아내는 식이다. 복제약(제네릭)의 경우 약물의 동등성을 확인하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진행한다. 이 시험은 동일한 성분을 함유한 시험약과 대조약의 생체이용률이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확인한다. 시험약과 대조약을 복용하도록 한 후에 혈액 검사를 통해 혈중 농도와 치료 효과를 비교한다.▷의약외품=의약외품 중 일부 제품은 효능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받아야 한다. 특히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성분을 넣었거나, 인체에 사용했을 때 제품 효능이 중요한 품목은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를 제출해야 제품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의약품처럼 몇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야한다고 정해진 사항은 없다. 예를 들어 탈모개선제의 경우 탈모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18~54세를 대상으로 24주 이상 실험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았는지 등의 결과를 제출해야하고, 치아미백제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번 이상에 걸쳐 치아 미백 상태를 측정한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의료기기=의료기기는 인체 위해(危害) 여부에 따라 임상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의료기기의 경우 인체 위해도에 따라 1등급(위해도 가장 낮음)부터 4등급(위해도 가장 높음)까지 나뉜다. 보통 3~4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기는 인체 내에 삽입되는 심장판막기나 인공관절 등이다. 3~4등급의 의료기기는 임상시험을 진행한 자료를 제출해야 판매 가능하다. 의료기기도 의약외품처럼 몇 명 이상, 누구를 대상으로 해야한다고 정해진 건 없다. 단, 의료기기는 임상시험을 하기 전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후 통과돼야 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6:00
  • 코 따뜻하게 하면 가래 줄고, 콧노래 부르면 이물감 완화

    코 따뜻하게 하면 가래 줄고, 콧노래 부르면 이물감 완화

    감기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가래가 쉽게 낀다. 가래가 있으면 이물감이 심하고, 기도가 막혀 숨을 쉬기 어렵다. 밤에 잠을 잘 때도 가래 탓에 호흡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설정훈 진료과장은 "이럴 때 가래의 양을 줄이거나 가래가 밑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해보는 게 좋다"며 "다만 가래가 점차 많아지거나, 열이 나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등의 증상도 생기면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래를 없애고 목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5:30
  • "年 3만명 심장마비로 사망… 심장병 예방에 관심을"

    "年 3만명 심장마비로 사망… 심장병 예방에 관심을"

    "1년에 병원 밖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환자는 3만명이 넘습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환자가 한 해 5000명인 것과 비교하면 6배나 되는 수치이지만, 아직도 심장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습니다."대한심장학회 오병희 이사장(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의 말이다. 그는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예방에 대한 관심이나 대책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심장병은 2012년부터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이며, 지난 10년간(2005~2015년) 사망률이 41.6% 증가했다(통계청 자료).다행히 심장병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같은 명확한 위험인자가 밝혀져있다. 오병희 이사장은 "암은 여러 위험인자들이 있지만 심장병만큼 확실한 위험인자는 아니다"며 "혈압은 실제 2㎜Hg만 낮춰도 뇌졸중은 10%, 심장병은 7% 줄어든다"고 말했다. 심장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대한심장학회는 9월 마지막주를 '심장 주간'으로 정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심장 질환 건강강좌와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병희 이사장은 "미국은 수십 년 전부터 미국심장학회와 보건당국이 힘을 합쳐 심장병 예방 슬로건을 만들고 금연·기름진 음식 섭취 줄이기 등의 메시지를 담은 공익 캠페인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 결과 30~40년 사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절반 이상 줄었다고 오 이사장은 설명했다.심장병의 원인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고혈압 조절률은 45.7%, 당뇨병 조절률은 25.3%, 이상지질혈증 조절률은 38.6%로 모두 절반에도 못 미친다(2014 국민건강통계). 오병희 이사장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은 조용한 살인자이며, 병의 종착지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오병희 이사장은 "평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심전도 검사를 추가할 것을 권한다"며 "심전도 검사만 해도 심장병으로 인한 급사의 위험은 상당 부분 진단이 가능하므로 3~5년에 한 번은 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본인의 심장 나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대한심장학회가 만든 '우리 가족 심장지킴이' 앱에서 나이, 몸무게, 혈압, 흡연 여부 등을 체크하면 자신의 심장 나이가 나온다. 오병희 이사장은 "실제 자기 나이보다 10세 이상 많게 나오면 운동부하검사 같은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5:30
  • [건강 단신] 갱년기 여성 건강 지키는 법 알려드려요 외

    갱년기 여성 건강 지키는 법 알려드려요중앙대병원이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더 멋진 인생을 위한 갱년기 여성의 호르몬 요법' 강좌를 개최한다.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가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갱년기 치료의 중요성과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 별도의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02)6299-1157장(腸)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대한장연구학회는 8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2016 장 건강의 날, 맞장구' 행사를 진행한다. 염증성 장 질환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한장연구학회 의료진 30여 명과 환우 단체인 크론가족사랑회, 염증성장질환협의회, 크론환우회가 함께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강연과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jangnal.org)나 행사 운영 사무국(070-7122-8682)을 통해 가능하다.
    단신2016/10/05 05:00
  • 질병 없어도 참여 가능… 원할 땐 언제든 중단할 수 있어

    질병 없어도 참여 가능… 원할 땐 언제든 중단할 수 있어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은 병원이나 지하철 게시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름을 들어본 병원이 모집할 때는 관심이 가기도 한다. 고액 알바라는 이야기도 솔깃하다. 하지만 혹시 모를 부작용이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모집 공모만으로는 임상시험이 어떤지 충분히 알기 어렵다. 참여하지 않다보니 어디 속시원히 묻기도 어렵다. 임상시험 참여 시 궁금한 점을 살펴본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5:00
  • 중장년 흡연자 60%, COPD 증상… 대부분 병 자체를 몰라

    중장년 흡연자 60%, COPD 증상… 대부분 병 자체를 몰라

    자영업자 박모(59·인천 동구)씨는 지난 30년간 담배를 피워온 탓에 평소 마른 기침을 자주 했다. 그런데 환절기가 시작되자 기침이 잦아졌고, 감기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 오히려 운동 중 숨쉬기 어려운 증상까지 나타났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생전 처음 듣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라는 병을 진단받았다. 주치의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며 나빠진 폐 기능은 다시 좋아지지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더 악화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COPD는 우리나라 40세 이상에서 약 14.6%가 앓고 있는 병이며(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는65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COPD 환자라고 추정한다(2012년 기준). 하지만, 아직까지 COPD가 어떤 병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학회에 따르면 환자 중 2.9%만이 질환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한 국내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 45세 이상의 흡연자 502명 중 60.6%가 COPD 증상을 갖고 있었지만, 흡연자 중 0.4%만 COPD라는 병에 대해 알고 있었다.
    내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4:30
  • [건강 서적] 치과의사는 입만 진료하지 않는다 외

    [건강 서적] 치과의사는 입만 진료하지 않는다 외

    치과의사는 입만 진료하지 않는다일본 유명 치과의사인 저자가 '병소감염'(신체 한 부위에 발생한 만성 감염이 다른 장기에 다양한 질환을 유발함)을 키워드로 치과의사로서 협진을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신장병·고혈압·당뇨병 등을 치료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치주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아이우베 체조, 입테이프, 코세척 등 다양한 자가치료법도 알려준다. 정다와 刊, 176쪽, 1만5000원.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
    책/문화2016/10/05 04:00
  • 임상시험, 생체실험 아냐… 난치병 환자에겐 '마지막 기회'

    임상시험, 생체실험 아냐… 난치병 환자에겐 '마지막 기회'

    2013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임모(49)씨는 전이암 상태라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었다. 항암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진행했지만 구토와 피부질환 등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전신항암치료마저도 효과가 미지수였다. 임씨는 수시로 기침과 가래에 호흡곤란을 겪으며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일반적으로 폐암 4기 생존기간은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그러던 중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로부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임상시험을 추천받았다. 폐 조직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임씨는 임상시험에 참여해 3주에 한 번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항암치료를 받아도 사라지지 않았던 종양이 50% 감소했다. 현재는 종양의 90%가 사라졌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임씨는 건강해져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임상시험이 새 삶을 선물한 것이다.주부 김모(58)씨는 2년 전 안면신경마비로 왼쪽 얼굴에 마비 증세가 왔다. 약을 먹고 침을 맞았지만 특별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주치의로부터 보톡스로 안면마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치의는 "연구 목적으로 보톡스 시술 임상시험에 참여하면 시술비는 무료"라며 "대신 다른 의사들 교육을 위해 사례자로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새 시술법이라는 말에 겁이 났고, 다른 의사들 앞에 선다는 것에 거리낌을 느껴 참여하지 않았다. 2년이 지난 김씨는 "아직도 얼굴에 마비 증세가 있다"며 "그 때 새로운 치료를 시도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05 04:00
  • 스마트폰 사용하는 노인 증가…목건강은 꼭 챙기세요!

    스마트폰 사용하는 노인 증가…목건강은 꼭 챙기세요!

    장노년층의 스마트폰 이용빈도 및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목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가 2014년에 각 연령대별 스마트폰 이용빈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0대는 61.8%로 전년 47.1%에 비해 14,7%가 늘어났으며, 60대의 경우에는 16.1%로 전년도의 10.2%에서 4.9%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인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시간을 살펴보면 50대 이상도 1시간 46분 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도 크게 높아졌다. 2015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보고서를 살펴보면 55~65세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2011년 1.9%에서 2015년 66.3%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전문의들은 장노년층의 스마트폰 이용시간과 빈도가 늘어나면서 목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바른세상병원의 이승철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 55세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 목의 근육과 뼈의 퇴화가 시작될 확률이 높다” 며 “목주변의 근육과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목을 길게 빼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자세는 목디스크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8:20
  • 전국 한의생들 "평생교육원 침·뜸 교육, 국민건강 위협"

    전국 한의생들 "평생교육원 침·뜸 교육, 국민건강 위협"

    전국 한의과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은 4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대법원의 침·뜸 평생교육원 반려처분 파기환송'과 관련 "평생교육원에서 침·뜸 교육은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결코 허용돼선 안된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전달했다.전한련은 "침·뜸 평생교육원이 합법화된다면 국가가 인정하지 않은 비의료인에게도 침과 뜸을 가르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며 "이는 불법의료행위를 만들고 국민건강권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전한련은 대법원 침·뜸 평생교육원 파기환송심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신중한 선고를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전한련은 법원에 제출할 의견서 낭독과 함께 '국민건강권' 사망선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한편 전한련은 전국 11개 한의과대학과 1개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된 5000명의 한의대생을 대표하는 단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8:13
  •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베트남 하노이서 폐건강법 강연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지난 3일 베트남 하노이 Thang Loi 호텔에서 베트남 의료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폐건강법'에 대한 강연을 했다.베트남 사우푸옹동 타이 하 회장 측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베트남 전 부총리, 전 보건부국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강연은 베트남 대표 방송국 VTV(Vietnam Television)를 포함한 3개 방송사와 25개 신문사에서 촬영을 했다. 서효석 원장은 "폐를 깨끗히 할 수 있는 청폐원리와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물동정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8:10
  • 길병원, 6일까지 '2016 나눔바자회' 개최

    길병원, 6일까지 '2016 나눔바자회' 개최

    길병원은 4일부터 6일까지 본관 앞 분수광장 및 암센터 정원 등지에서 '2016 지역사회 상생봉사와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 첫날인 4일 오전 8시 30분에는 이근 병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주 행사장인 본관 앞 광장에 모여 개막식을 개최했다.길병원은 간호부에서 해마다 10월 4일 간호사의 날 '천사데이'를 맞이해 개최하던 바자회를 올해는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이 주관해 병원 전체의 나눔의 장으로 확대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가천대 길병원과 치매인식 향상을 위한 연극 ‘사랑해요, 당신(가제)’을 준비하고 있는 극단 사조의 연기자들이 동참했다.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따뜻한 어머니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연기자 정영숙씨는 5일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사인회를 펼칠 예정이다.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사회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제목 그대로 상생과 봉사, 나눔을 위한 행사로, 임직원 뿐 아니라 그동안 가천대 길병원과 뜻을 함께 해 온 여러 단체들이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바자회 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6:45
  • C형 간염, 간암 위험 4~12배 높여 주의해야

    C형 간염, 간암 위험 4~12배 높여 주의해야

    최근 다나의원 등 병·의원에서 2년새 4차례의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C형 간염에 대한 두려움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C형 간염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은 물론 원발성 간암 등 각종 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C형 간염은 아직 예방을 위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간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6:43
  • 중앙대병원, ‘감염병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구축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행장 차영주)’이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은 국내외에서 확보와 구입이 어려운 신규소재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보유해 연구 및 진단키트에 활용하는 기초를 마련하는 국가전략형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이다.국가목적형 인체유래 고위험군바이러스 소재은행을 총괄하고 있는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는 지난 9월 27일(화)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의 마템바 박사(Lucas E. Matemba, M.D., Ph.D)와 카지오바 박사(Paul E. Kazyoba, Ph.D)를 초청해 '탄자니아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고, 추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혈액 수집 활동을 위해 양국이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지난 29일(목)에는 세계적인 공중보건전문가인 코넬대학의 파프 교수(Jean William Pape, M.D.)와 미팅을 통해 세계 최대의 에이즈 치료센터인 게스키오(GHESKIO)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6일에는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강당에서「에볼라 퇴치 경험 세미나」를 개최해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이번 에볼라 세미나에는 지난 2013년 4천 3백여명의 사망자로 에볼라 감염의 최대 피해국인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보건부의 카테크 박사(Francis N. Katech, M.D.)와 국제 민간의료구호단체로 알려진 국경없는 의사회의 모모 박사(Stephen Momo, M.D.)를 초청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를 퇴치하기 위해 시행됐던 정부와 민간 차원의 다양한 노력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차영주 교수는 “우리나라도 작년 메르스를 경험하면서 이제 세계에서 일어나는 감염병이 더 이상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감염병에 대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함을 느꼈다”며 “이러한 시기에 글로벌 바이오뱅크 네트워크는 국내외에서 확보와 구입이 어려운 감염병 관련 핵심연구소재 수집을 통하여 바이오기술 연구 및 보다 정확한 진단키트 개발을 지원하여 우리나라 국민을 보호할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감염병 감시 및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에 만난 각국의 전문가들은 모두 이러한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10/04 16:40
  • 세종병원, 로고 변경 등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세종병원, 로고 변경 등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10여 년 만에 로고를 교체했다.이번에 교체된 새로운 로고는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를 지향하며,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혜원의료재단의 목표를 담아 세계 어느 곳 누구에게나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세계 어느곳 누구에게나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형태이며, 혜원의료재단 산하 5개 기관인 세종병원, 메디플렉스세종병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선의세종노인전문병원, SIM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갖추고,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혜원의료재단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심뇌혈관센터 및 각 분야의 전문성을 부각했다.새로운 로고는 세종병원의 정체성을 사각 프레임 형태로 모던하게 표현한 심볼이다. 사각 프레임은 전문성과 믿음으로 어우러진 세종병원의 단단한 기반과 심장을 상징하며, 4개의 모서리는 세종의 핵심가치인 Care, Collaboration, Commitment, Challenge를 표현한다. 푸른색은 고객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나타내며, 좌측 상단의 사각형의 모티브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의 출발점이자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도약의 방향점을 상징한다. 이에 병원은 지난 1일 외벽과 주차타워 2곳의 대형 간판부터 로고를 교체하는 등 신규 로고를 적용, 순차적으로 확대해 오는 12월 1일까지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로고는 내년 3월 2일 인천 계양구에 오픈하는 메디플렉스세종병원에도 적용된다.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새로운 로고 적용으로 다시 한번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였다”며 “혜원의료재단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세계를 향한 도약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0/04 15:42
  • 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 , ICT 기반 보건의료 발전 방향 논의

    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 , ICT 기반 보건의료 발전 방향 논의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ICT(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보건의료의 임상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이 4일 오후 2시 열렸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5년간의 전 세계 ICT 기반 보건의료 분야 특허 및 임상연구 문헌 분석 결과를 소개한다.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매, 우울증 등에 적용된 미래보건의료기술이 통상적인 진료와 비교해 어느 정도의 치료 효과나 만족도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는 국내에서 활용되는 ICT 보건의료기술의 하나인 이식형 심장 모니터링 장치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은 재활치료에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글러브 치료프로그램 개발과정을 소개한다.이어지는 주제 토론에서는 의료계·학계·시민단체·산업체 등의 전문가가 참석해 ICT 기반 보건의료분야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서비스는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 직면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며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임상현장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적용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0/04 14:30
  • [카드뉴스] COPD, 그것이 알고 싶다

    [카드뉴스] COPD,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도 이어지는 기침에 시달리는 헤비 스모커 H 씨.요즘 들어 농도 짙은 끈끈한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자꾸만 일어나는 게 영 느낌이 좋지 않은데요… 여기에 어쩌다 황사라도 찾아와 공기가 탁해지는 날이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기침 후에는 가슴에서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고민 끝에 병원을 찾은 결과 H 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기도와 기관지 등에 염증이 발생해 숨쉬기 힘들어지는 호흡기 질환 COPD.그 뜻을 풀이하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이죠.폐의 기능이 5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서운 병입니다.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요.제때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 폐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COPD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흡연.장기간의 흡연은 기관지에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고 폐포벽을 파괴합니다.이는 기도를 좁아지게 하고 폐의 기능을 저하시켜 COPD의 발병 위험성을 높입니다.특히 하루에 한 갑씩 10년간 담배를 피웠고 40세 이상이라면 현재 금연을 했을지라도 매년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이 외에도 공기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 근무하는 경우,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음식을 만들 때 나는 연기나 난방 연료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다량 마시는 경우에도 COPD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조기에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폐암과 달리 한 번 발병하면 오랫동안 증상에 시달리고 사망률도 높은 ‘암보다 무서운’ 병 COPD.무심코 넘겼던 기침과 가래가, 우리가 모르는 폐의 SOS 신호일 수 있습니다.10월 5일 폐의 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14회 '폐의 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역사관 앞에서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주제로 COPD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호흡기 내과 교수와 함께 하는 COPD 강연, 폐기능 검사 등 COPD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COPD 걷기대회.’행복한 삶의 기본인 건강한 호흡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0/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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