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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건강 필수영양소 루테인·오메가3, 황반변성 등 예방에 도움

    눈 건강 필수영양소 루테인·오메가3, 황반변성 등 예방에 도움

    국내 60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안과 질환 중 하나다.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노화·흡연·자외선 노출 등으로 망막을 지나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력이 나빠지는 증상이 생기는데, 황반변성이 시작되면 이전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약2016/11/22 08:30
  • 한쪽만 들리면 '크로스 보청기', 큰 소리조차 안 들리면 '인공와우'

    한쪽만 들리면 '크로스 보청기', 큰 소리조차 안 들리면 '인공와우'

    소리를 정상적으로 듣지 못하는 난청은 발생 원인이 다양하다. 노화로 인해 청각세포가 손실돼도 난청이 나타나고, 듣기를 담당하는 기관인 달팽이관, 이소골(소리를 전달하는 인체 내 가장 작은 뼈)에 문제가 생겨도 난청이 생긴다. 난청을 해결하는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야 한다. 소리귀클리닉 이광선 원장은 "소리 자체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 주변이 시끄러우면 듣지 못하는 난청 등 환자마다 원인과 증상이 다를 수 있다"며 "보청기 착용, 인공와우 이식, 중이 임플란트 등 치료법은 원인에 맞춰 선택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청력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 영·유아기 난청의 경우 치료가 늦어질수록 행동 장애나 학습 장애 휴유증이 나타나고, 노인의 경우 대화 단절로 인한 우울증 등 정신질환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노인성 난청엔 보청기 착용·중이 임플란트소리는 들리지만 말소리 구분이 어려운 노인성 난청은 보청기 착용 또는 중이 임플란트로 치료해야 한다. 노인성 난청은 60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에게서 나타나는데, 대부분 노화가 원인이다. 청각의 기능이 점점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보청기나 중이 임플란트로 청력이 줄어드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 시력이 낮아지면 예방 차원에서 안경을 쓰는 것과 동일한 원리다. 딸 목소리보다 아들 목소리를 더 잘 알아듣는다면, 고주파 영역이 잘 들리지 않는 노인성 난청으로, 보청기 착용이 가장 보편적인 해결책이다.보청기는 환자의 청력과 보청기 사용 환경, 연령 등을 파악해 주파수별 크기를 조절하는 보청기 피팅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피팅은 청각사(보청기 전담 전문가)가 해야 환자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다. 중이 임플란트는 보청기 착용 시 소리가 울리거나 미관상 문제로 착용이 꺼려지는 경우, 귓구멍이 작을 때 사용한다. 중이 임플란트는 중이에 있는 이소골에 전동자(소리진동을 전달하는 기기)를 연결해 소리를 달팽이관으로 전달해준다. 이광선 원장은 "정확한 청력 검사 후 기기를 착용하고, 효과까지 살펴야 올바른 치료가 이뤄졌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며 "경·중도 난청의 경우 보청기나 중이 임플란트 등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8:30
  • 희망하고 싶으니까 '印度'… 깨달음의 땅에서 새해를

    희망하고 싶으니까 '印度'… 깨달음의 땅에서 새해를

    "길 위를 활보하는 소와 양과 코끼리, 그리고 지저분한 사람들…. 혼을 쏙 빼 놓은 듯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거리에서 삶과 죽음의 문제를 관조하는 인도인을 보면서 영적인 힐링을 경험했다. 인도를 가보지 않고 어떻게 인생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김종우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가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장수 여행 프로그램인 '북인도 특급 힐링여행'에 다녀온 뒤 쓴 여행기의 한 대목이다. 인도 여행의 특징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2017년 북인도 프리미엄 힐링여행은 2월 11~19일(7박 9일) 진행된다. 교통과 숙박 등 여행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인도지만, 국내선 항공을 2차례 이용하고,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도록 일정을 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8:00
  • Q. 노인 비타민D 보충제 적정량은?   A. 국내 기준은 1일 800IU, 최다 허용량 4000IU

    Q. 노인 비타민D 보충제 적정량은? A. 국내 기준은 1일 800IU, 최다 허용량 4000IU

    헬스조선은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yak)과 헬스조선 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운영 중이다. 약, 건강기능식품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코너에 올리면 약대 교수와 개국 약사로 구성된 20명의 헬스조선 약사자문 위원이 답변하는 코너이다.최근 질문에 대한 전문가 답변을 통해 약 관련 궁금증을 풀어봤다.Q. 노인 비타민D 보충제 적정량은?   A. 국내 기준은 1일 800IU, 최다 허용량 4000IU질문 70대 남성입니다. 저 같은 노인들은 비타민D 보충제를 1일 얼마를 복용해야 하나요? 한 알 용량이 2000IU인 비타민D를 구입해 매일 한 알씩 복용하고 있는데 과다 복용시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고 들었는데, 괜찮을까요? 이틀에 한 알씩 복용하는 게 나을까요?답변 우리나라에서 정한 노인의 비타민D 충분 섭취량은 1일 800IU입니다. 미국내과학회가 정한 1일 권장량은 600IU, 1일 허용 최다량은 4000IU입니다. 미국내분비학회의 1일 권장량은 1500~2000IU, 최다 기준치는 10000IU입니다. 독일은 최근 권장량을 4배 상향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D 권장량과 상한선을 높이는 추세입니다. 대체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20ng/㎖ 미만일때 결핍으로 보며, 30ng/㎖ 이상이면 정상으로 봅니다.비타민D를 1일 2000IU씩 2~3개월 복용하면 일반적으로 혈중비타민D 농도가 20ng/㎖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기간이 4개월이 지났다면 혈중 비타민D 농도 측정해보시길 바랍니다. 2011년 미국 내분비학회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의 비타민D 결핍의 치료 프로토콜에 따르면, 해당 연령에서 치료 기간(2개월) 중 매일 6000IU을 복용하고 혈중 30ng/㎖가 달성되면 그 다음부터는 매일 1500~2000IU을 유지하도록 돼 있습니다.이보현 압구정스타약국 약사
    종합2016/11/22 08:00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닭·오리' 75도 이상에서 5분 가열해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닭·오리' 75도 이상에서 5분 가열해야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가금농가(닭·오리 등을 키우는 농가)에서 고병원성(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조사관을 파견하고 예방조치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조류나 가금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인데, 최근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사망한 사례는 없지만, 중국에서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15명의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고, 이 중 9이 사망했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이나 호흡 곤란 같은 호흡기 증상과 발열, 오한, 근육통이다. 심한 설사를 하거나 두통,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급성으로 진행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즉시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 이번에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및 발생 의심 농가는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 전남 무안, 충북 청주, 경기 양주 등 5개 지역이다. 이 중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농가는 발생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지역 지자체 조류인플루엔자 대책반을 지원하고, 농장종사자나 가금류 도살처분(가축에 발생한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죽여서 처분하는 것) 참여자 및 대응 요원 등의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조치를 시행했다. 이들에게 항바이러스제 및 개인 보호구를 지급하고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수칙 교육도 실시했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확인된 만큼,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가금류 섭취나 접촉에 주의가 요구된다. 보통 감염된 조류로 인해 오염된 먼지나 물, 분변 등에 묻어있는 바이러스에 접촉하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철새서식지나 가금류 농장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므로 가금류 섭취 시에는 75℃ 이상에서 5분간 가열, 조리해 섭취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8:00
  • 개원 의사들을 위한 의료 전문지 '닥터스' 11월호 발간

    개원 의사들을 위한 의료 전문지 '닥터스' 11월호 발간

    의료 전문 매체 엠프레스(www.Mpre ss.kr)가 발간하는 월간지 '닥터스〈사진〉' 11월호가 나왔다. "한국의 밥 딜런이 되고 싶다"며 건강강의와 노래치료를 접목시켜 실천하고 있는 이동환·이진호 원장 인터뷰, 낙태수술 도덕성 논란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의의 사색과 담론, 시행을 앞둔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대해부 등 개원의를 위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최근 늘어난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알려주는 의료 소송 대처법, 병원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다루는 전문가 칼럼, 의료인 재테크를 주제로 한 칼럼도 연재하고 있다.의료진의 웰라이프를 위한 여행, 맛집, 운동, 공연, 도서 등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함께 의사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소개하는 '닥터스 SNS'와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첩 '닥터스 갤러리' 코너도 있다.엠프레스는 개원 의사들에게 정보가 되는 의료 정책, 최신 의학 정보, 제약계 소식과 함께 의사들의 현장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는 의료 전문 매체며, 월간잡지 '닥터스'는 의사·제약계 관계자는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무료 구독신청 (02)6260-3000
    책/문화2016/11/22 07:30
  • "100세 인생 지탱하는 척추, 아플 땐 참지 말고 원인치료 해야"

    "100세 인생 지탱하는 척추, 아플 땐 참지 말고 원인치료 해야"

    "10분 이상 걷는 것도 힘들고, 통증으로 매일 고생하는데도 나이가 80세이니까 그냥 산다고요? 그러지 마세요. 이제 100세 시대입니다. 인생을 길게 봐야 합니다. 척추 질환은 원인치료를 하면 건강하게 허리 쭉 펴고 통증없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삶의 질과 직결되는 척추 질환, 원인치료가 100세 인생을 견인하는 해법입니다."1991년 국내 최초로 최소침습 척추 내시경 수술을 도입한 척추 질환 명의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의 말이다. 이상호 박사가 말하는 원인치료는 신경학적 검사와 CT검사, MRI, 척수신경조영술, 척추신경기능검사 등 5단계의 진단시스템을 통해 병변의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고, 원인질환별로 최적화된 8가지의 치료법을 통해 최대한 정상 조직을 보존하면서 병변만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8가지 치료법은 척추 주사치료, 디스크 신경성형술, 내시경시술, 현미경 미세수술, 운동가능 척추안정수술, 최소침습 척추안정술, 최소침습 변형전후방수술, 광범위 골융합술이다.◇내시경레이저 이용, 피부 절개 없이 병변 치료예를 들어 허리 질환 중 하나인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은 수핵을 감싸는 섬유테가 찢어져 내부 수핵이 흘러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한다. 그런데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원인은 그대로 둔 채 통증만 감소시키는 약물주사 치료만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짧게는 수 일, 길게는 수 개월 이내에 통증이 재발하기 쉽다. 이상호 박사는 "통증의 원인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다리나 발이 마비돼 아예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상호 박사와 우리들병원 의료진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전신마취도 필요없는 내시경 레이저를 사용해 일반 디스크 수술의 부담은 줄이고, 병변은 확실히 제거하는 내시경레이저 디스크성형술을 개발했다. 내시경레이저 디스크성형술은 옆구리에 지름 0.6㎝ 정도의 작은 구멍 하나를 내고 그 틈으로 내시경을 통해 레이저와 초정밀 시술기구를 삽입해 돌출된 디스크 조각만 제거한 뒤 다시 원형에 가깝게 성형하는 방법을 말한다.이상호 박사는 "척추 질환을 일으키는 병변은 보통 새끼손톱 만한 크기"라며 "그런데 그동안 많은 의사들이 손톱만한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 손바닥 크기로 절제해서 병변을 제거하다보니 척추 수술이 위험하고 후유증이 많다고 인식돼 왔다"고 말했다.이상호 박사는 "정확한 진단이 되고, 치료법을 세분화해서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시행하면 새끼손톱 만한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 손바닥만큼 병변을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7:30
  • 月刊 헬스조선 12월호… 정기구독 신청하면 건강서적 선물

    月刊 헬스조선 12월호… 정기구독 신청하면 건강서적 선물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12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겨울철 건강 관련 아이템을 비중있게 다뤘다. '적정체온을 사수하라'에서는 체온과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적정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법을 소개했다. '혈관건강 어떻게 지킬까?'는 겨울철에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는 심혈관질환 질환의 예방·치료법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울고 싶은 대한민국-웃음과 울음의 건강학'은 현 시국상황에서 맞춘 기획으로, 울음과 웃음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봤다.
    책/문화2016/11/22 07:00
  • 육류·계란·우유 먹는 고단백 식사, 체중 감량하는 이유 밝혀져

    육류·계란·우유 먹는 고단백 식사, 체중 감량하는 이유 밝혀져

    고(高)단백 식사가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이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페닐알라닌은 우유ㆍ생선ㆍ계란ㆍ소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양질의 고단백 음식이 장에서 흡수ㆍ분해하며 생기는 물질이다. 지금까지 고단백 식사는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고 알려졌다.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대학 마리아나 노턴 교수팀은 실험용 흰쥐와 생쥐를 이용해 페닐알라닌을 1회 제공하거나 비만한 흰쥐에 페닐알라닌을 7일 연속 제공하는 두 실험을 수행했다. 연구팀은 페닐알라닌을 1회 투여한 후 쥐의 무게가 감소하면서 식욕 억제 호르몬(GLP-1)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그렐린)의 혈중 농도는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비만한 쥐에 페닐알라닌을 7일 연속 제공한 실험에서도 쥐의 무게가 줄었다. 또 페닐알라닌을 먹은 쥐는 더 활발하게 움직였다.연구팀은 “페닐알라닌이 체내의 칼슘감지수용체와 반응하면 칼슘감지수용체가 식욕 억제 호르몬 'GLP-1'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켜 식욕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칼슘감지수용체가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로 처음 밝혀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연구결과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내분비학회에서 소개됐고, 미국의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서 지난 7일 보도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7:00
  • 안구건조증 가볍게 여겼다간 각막 손상… 방치하면 시력 저하

    안구건조증 가볍게 여겼다간 각막 손상… 방치하면 시력 저하

    50대 주부 강모씨는 외출할 때 찬 바람을 쐬면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 평소보다 눈이 더 시렵고 이물감도 자주 느낀다. 강씨는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눈이 건조해져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해 자신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강씨는 최근 안경을 맞추기 위해 찾은 안과에서 "안구 각막에 미세한 손상이 동반된 안구건조증"이라며 "서둘러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시력저하까지 생길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7:00
  • 보령제약, 섭취 횟수 줄인 기미 치료제 출시 외

    보령제약, 섭취 횟수 줄인 기미 치료제 출시보령제약이 국내 유일한 경구(經口) 기미치료제 트란시노의 새로운 버젼인 '트란시노2'를 출시했다. 기존 약은 하루 세 번 복용해야 했지만 트란시노2는 하루 두 번만 먹어도 된다.트란시노2의 주성분은 트라넥삼산, 엘시스테인, 비타민C다. 트라넥삼산은 기미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지 못하게 막고, 엘시스테인이나 비타민C는 기미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약을 2주 복용했을 때부터 효과가 나타난다.100% 식물성 원료 오메가3 '유라이프'유유제약은 들깨 오일을 이용,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오메가3 '유라이프'를 출시했다. 국내산 무농약 들깨 오일을 원료로 썼다. 식물성 오메가3의 산화(酸化)방지를 위해 비타민E를 넣었다. 생선 기름을 쓰지 않은 탓에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친환경 공법인 저온압착 추출방식을 사용해 불필요한 화학첨가물이 녹아 남아있지 않는다.동성제약, 비타민D 추가한 유산균제 선봬동성제약이 기존에 판매하던 유산균제 바이오가이아 프로테틱스 츄어블정에 비타민D를 추가한 '바이오가이아D3 츄어블정'을 출시했다.바이오가이아D3 츄어블정은 유산균(L.reuteri DSM 17938)과 비타민D로 구성됐으며, 사탕처럼 입에서 녹여 먹거나 씹어먹으면 된다. 하루 한 알만 먹어도 일일 비타민D 섭취 권장량인 400IU를 충족할 수 있다.
    단신2016/11/22 06:30
  • 매운 음식도 '과민성장증후군' 위험 높인다

    매운 음식도 '과민성장증후군' 위험 높인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맵게 먹는 것은 위, 장에 부담을 많이 준다. 특히 과민성장증후군 위험을 높인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잦은 복부 통증과 함께 설사(하루에 묽은 변 3회 이상)나 변비(1주일에 배변 1회)가 나타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는 "과민성장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지만 자극적인 음식도 장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매운 맛의 경우 주 성분인 캡사이신이 장내 환경을 변화시켜 장을 예민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내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6:30
  • 뇌졸중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외

    뇌졸중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22일 오후 1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허혈성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송태진 교수) ▲출혈성 뇌졸중의 이해(신경외과 양나래 교수)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최종인 물리치료사)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을 제공한다. (02)2650-5955위암, 이렇게 예방·치료 하세요아주대병원은 22일 오후 1시 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에서 '위암 예방의 달'을 맞아 강좌를 진행한다.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가 '위암 예방과 최신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다. (031)219-7142강동경희대병원 '뇌 질환' 강좌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는 24일 오후 1시 5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건강한 뇌,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치매(신경과 이학영 교수) ▲안면경련(신경외과 이승환 교수) ▲삼킴곤란(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어지러움(한방내과 조승연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02)440-7161
    단신2016/11/22 06:00
  • 치질, 수술 후 회복 단계엔 한방 치료도 효과

    치질, 수술 후 회복 단계엔 한방 치료도 효과

    치질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질환인데다,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에 관심을 갖기 어려워 자신의 증상이 치질인지 아닌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치질은 입원자 수 기준으로 원인 질병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배변 후 경미한 출혈까지 포함한다면 우리나라 성인의 약 25%가 치질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치질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1~4도로 나뉜다. 1도는 항문 안에 위치해 있고 가끔 출혈을 일으킬 때, 2도는 배변 시 약간 밀려나올 때, 3도는 배변 후 밀려나온 것을 밀어 넣어야 들어갈 때, 4도는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고 항상 밖에 나와서 불편을 유발할 때를 말한다.1도나 2도는 수술할 필요는 없고 연고를 바르거나 따뜻한 물에 좌욕만 해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굵고 딱딱한 변으로 피가 나오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초기 치열은 좌약을 삽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상태가 심한 3도 이상의 치질이나 농양, 치루, 치열이 오래 돼 항문 밖으로 뾰족한 돌기가 튀어나온 경우, 배변 후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되는 치열은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 즉, 치질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로서 확실하게 치핵을 제거하는 것이다.
    한의학신종석 신종석한의원장2016/11/22 06:00
  • 기온 '뚝' 떨어지면 혈압 '쑥'… LDL 낮춰 혈관 월동준비를

    기온 '뚝' 떨어지면 혈압 '쑥'… LDL 낮춰 혈관 월동준비를

    초겨울인 12월이 되면 심뇌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의 평균 심장질환 환자 수는 11월 36만4711명에서 12월엔 39만3344명으로 3만명(7.8%) 가량 증가한다. 평균 뇌졸중 환자 수는 11월 18만4717명, 12월 19만6325명으로 1만명(6.2%) 이상 증가한다. 12월에 심뇌혈관 질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이유는 기온과 관련돼 있다.◇초겨울, 심장·뇌혈관 질환 위험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우리 몸은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교감신경이 항진된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심박동수도 증가한다. 또 혈소판이 활성화되고 혈액의 점도가 상승해 피가 끈적거리게 된다. 초겨울에는 차가운 공기에 노출돼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화돼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런 감염성 질환에 걸리면 체내 염증 수치가 상승하면서 심뇌혈관 질환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더맑은내과 박민선 원장은 "특히 추운 겨울 아침에는 심신이 이완상태에 있다가 잠에서 깨면 교감신경이 갑자기 항진돼 긴장 상태에 들어가게 되므로, 하루 중 아침에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가장 높아진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30
  • 한국 유전성 유방암 연구 주도… "유전자 검사는 필요한 사람만"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은 유전성 유방암의 국내 권위자로, 2001년 미국 메모리얼 슬론-캐터링 암센터에서 유전성 유방암을 전공한 후 한국에서 유전성 유방암의 체계적인 연구를 주도했다. 2007년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한국인의 데이터가 전무했던 때 전국의 40개 의료기관과 함께 한국 유전성 유방암 연구(KOHBRA)를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다. 유전자 검사 대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도 했다.김 원장은 대림성모병원 유전성유방암클리닉에서 환자에게 유전 상담을 하고 있다. 유전 상담 자격증을 보유한 의사와 간호사가 김 원장과 팀을 이루고 있으며, 환자와 환자 가족은 언제든지 전화·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성원 원장은 "유전성 유방암 환자는 심한 불안감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 가계도 분석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 불필요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상담을 통해 유전자 검사는 꼭 필요한 사람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30
  • 세렝게티·킬리만자로… 와일드 아프리카 여행

    세렝게티·킬리만자로… 와일드 아프리카 여행

    광활한 아프리카 초원을 무리지어 달리는 야생동물, 열대 우림 속 폭포와 홍학 떼가 군무를 펼치는 강…. 메릴 스트립과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세계인의 가슴에 아프리카에 대한 로망을 심어줬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영화 주인공이 되어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와일드&힐링 아프리카'를 2017년 2월 11~24일(12박 14일) 진행한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킬리만자로 산, 빅토리아 폭포 등 3대 절경을 편안히 둘러볼 수 있게 일정이 짜여졌다.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00
  • 유방암 환자 "내 딸은 괜찮을까…"  여러 代에 걸쳐 유방암 환자 있다면 '유전성'

    유방암 환자 "내 딸은 괜찮을까…" 여러 代에 걸쳐 유방암 환자 있다면 '유전성'

    2013년,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예방을 위해 멀쩡한 양쪽 가슴을 절제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유전성 유방암은 BRCA 유전자 등 우리 몸의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원인이 돼 발생하는 유방암이며,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한다. 최근 한국유방암학회 조사에 따르면, 2015년 BRCA 변이 유전자 검사 건수는 안젤리나 졸리가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기 이전인 2012년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증가했다. BRCA 변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가 반대쪽 유방의 예방적 절제술을 받은 건수도 5배로 늘었다.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과 함께 유전성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5:00
  • 배변 때 심하게 힘주지 말고, 물·식이섬유 같이 먹어야

    배변 때 심하게 힘주지 말고, 물·식이섬유 같이 먹어야

    변비 환자가 늘고 있다. 변비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 48만5696명에서 2012년 61만8586명으로 약 30% 늘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변비는 1주일의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이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배변 시에 무리하게 힘을 줘야 하거나, 항문·직장이 막힌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을 말한다.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효과가 빠른 변비약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다가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장이 무력해져 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초기에 변비 증상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기능식품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4:30
  • 인공관절, 로봇팔로 0.1㎜ 오차 없이 교체… 수술시간 짧고 회복 빨라

    인공관절, 로봇팔로 0.1㎜ 오차 없이 교체… 수술시간 짧고 회복 빨라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243만명) 10명 중 1명이 40대 이하(26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나 과도한 운동에 의한 외상, 비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뼈와 뼈가 맞닿으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원장은 "최근에는 격렬한 스포츠 등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20~30대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퇴행성관절염은 초기에 무릎을 덜 사용하고 혈액순환을 늘리는 재활운동을 통해 주변 근육의 힘을 기르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면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등 수술을 받아야 한다. 윤성환 원장은 "퇴행성관절염 환자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며 "인공관절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수술부터 관리까지 제대로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2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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