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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매네, 24년간 지켜온 담백한 맛

    설매네, 24년간 지켜온 담백한 맛

    화려하게 멋부린 레스토랑이 즐비할 것 같은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 소박하지만 정성 담긴 음식으로 오랜 단골이 찾는 음식점이 있다. 24년째 제 자리를 지키는 한식당 ‘설매네’는 점심 때면 주변 회사원들이 몰려 길게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 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푸드뉴트리션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1/29 10:41
  • 발기부전 원인,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나는 뭐 때문에?

    발기부전 원인,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나는 뭐 때문에?

    겨울철에는 운동 부족으로 인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분비 감소 등을 이유로 발기부전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기부전은 성생활 중 충분한 발기가 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정확히는 이런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됐을 때 발기부전이라 진단한다.발기부전은 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심인성 발기부전'과 '기질성 발기부전'이다. 심인성 발기부전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기되지 않는 것이다.  기질성 발기부전은 고지혈증·동맥경화·고혈압·당뇨 등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는 질환에 의해 발기부전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질환은 음경 혈관을 망가뜨려 발기 강직도에 문제를 일으킨다. 혈관이 굳거나 막히면 혈액이 음경 내로 잘 들어가지 못해 발기되지 못한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어도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다. 대한비뇨기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발기부전 환자 10명 중 8명(85.2%) 이상이 전립선 질환을 앓는다. 특히 경과 전립선은 신경과 혈관분포가 동일해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이 같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심인성 발기부전이 있다면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시 관계를 시도하는 게 해결책이다. 반면 혈액순환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뒤로 걷는 운동하기 ▲금주·금연하기 ▲신선한 채소와 해초 즐겨 먹기 ▲비만이 되지 않게 체중 관리하기 ▲당뇨병·고지혈증 등 혈액순환 문제 일으키는 질환 예방·치료하기를 시도해보자.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환자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1/29 10:39
  • 겨울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한 청소법

    연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겨울철은 추위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로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외출이 줄고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 집안 청소는 다른 계절보다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한 실내환경을 위한 올바른 청소방법을 알아보자 베이킹소다로 집안 곳곳 위생관리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집안 위생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집안 먼지 제거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카펫 등에 쌓인 먼지가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곤 한다. 카펫이나 봉제 인형 등 물청소가 어려움 곳에 베이킹소다를 골고루 뿌린 후 20분 정도 후에 청소기로 가루를 빨아드리면 먼지와 냄새까지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욕실 등 찌든 때가 쌓인 곳에는 베이킹소다를 물과 섞어 반죽 형태로 만들어 오염된 부분에 발라 두었다가 청소도구로 문질러 주면 말끔해 진다. 주방 청소를 할 때도 가루를 뿌린 뒤 젖은 스펀지로 닦아주면 기름때와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참그린 참 순수한 베이킹소다는 천연광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유래 원료만 담은 제품으로 베이킹소다 외에 다른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집안 바닥은 청소기 사용 후 물걸레로 먼지 제거해야 실내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철에는 주 1회 이상 물걸레 청소로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진공청소기를 돌릴 때에도 먼지가 위로 떠올랐다가 다시 바닥에 가라 앉을 수 있어 물걸레 청소는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청소기를 돌린 후 분무기를 뿌려 공기중의 먼지를 바닥으로 가라 앉힌 뒤 닦아주면 좀 더 깨끗하게 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걸레를 매번 빨아서 사용하기가 힘든 경우에는 일회용 물걸레포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3M의 스카치 브라이트 올터치 막대 걸레는 볼록한 육각패턴 바닥면으로 청소포를 바닥에 밀착시켜 고르게 바닥청소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팀청소기를 활용하면 고온스팀으로 인한 살균청소까지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욕실 청소시에는 찌든 때는 물론 곰팡이도 관리항상 습기가 가득한 욕실은 겨울철에도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곳이다. 곰팡이의 경우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욕실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에도 며칠 지나지 않아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피게 경우가 많다. 이는 곰팡이 원인균의 대부분이 천장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욕실 청소와 함께 곰팡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훈증 제품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CJ라이온 루크는 훈증 연기를 통해 손이 닿지 않는 천장이나 욕실 구석구석의 곰팡이 원인균의 뿌리까지 99.9% 제거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준다. 제품 개봉 후 표시선까지 물을 넣고 바닥에 두기만 하면 된다. 은(Ag)이온 성분의 연기로 욕실 내 물품을 그대로 두고 사용해도 안전하다. 꼼꼼한 세탁으로 의류에 묻은 미세먼지나 유해성분 제거 중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는 외출 시 입은 옷을 통한 집안 오염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자주 환기를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옷에 묻어 집안에 들어온 미세먼지나 유해균이 계속 머무르면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주 빨래가 힘든 외투 등 겉옷의 경우에는 집에 들어 오기 전 밖에서 먼지를 털어내고 들어오는 것이 좋으며, 외출에서 돌아 온 후에는 실내복으로 바로 갈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세탁 시에는 미세먼지나 진드기 등 섬유 속 유해성분 제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노비트 항균버블은 일반 액체 세제로 제거하기 힘든 곰팡이와 유해균을 99.9% 제거해 의류 속 곰팡이는 물론 유해성분까지 제거해 준다. 특히 섬유 속 유해균에 세제가 닿으면 항균거품이 발생해 눈으로 세균이 제거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29 10:23
  • [카드뉴스] 긴장한 당신, 신호가 옵니까?

    [카드뉴스] 긴장한 당신, 신호가 옵니까?

    최근 수능 시험을 치른 H 군 (19세)은  설사와 복통을 참아야 했던  수능 당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심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안 그래도 예민한 장을 더욱 예민하게 만든 것이죠. 언제 장 트러블이 일어날지 몰라  어디에서든 화장실 위치부터  알아두어야 하는 H 군의 슬픈 현실….. 복통, 맹렬한 설사, 심한 변비, 트림과 방귀, 소화불량, 구역질 등의  증상이 수시로 나타나는 H 군에 대한 진단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인구의 15% 정도에게 일어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그 명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중이나  정신적 요인이 크게 관여하고 있다 알려집니다. 때문에 스트레스, 과로,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쉽게 나타나죠. 수능으로 인한 과도한 긴장으로 폭풍 설사가 찾아온 H 군과 같이  시험기간이나 발표 수업,중요한 프레젠테이션 등  일상에서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긴장하게 하는 모든 상황이  장 근육의 이상 수축, 경련을 가져와  복통과 설사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것.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선에 있어  심리적 부분의 해결은 중요합니다.  증상을 일으키는 심리적 불안, 갈등에 대해  전문의의 심리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죠. 그중 하나로  증상 유발 상황에 대한 반응을 연습하는 행동치료가 있습니다.  운동과 충분한 휴식, 편안한 마음가짐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역시 도움이 됩니다. 대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 역시도 중요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면 피해야 할 식품  카페인이나 알코올, 탄산음료, 고지방 식품,  '포드맵‘이 다량 함유된 사과, 배, 마늘, 양파, 밀, 보리 등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식품  '포드맵‘이 적은 바나나, 오렌지, 딸기, 당근, 호박,  고구마, 감자, 토마토, 쌀  포드맵(FODMAP) : 장에서 잘 흡수·분해되지 않는 당(糖) 성분,   장내 남은 포드맵은 발효되어 과도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유발.  예민하기 짝이 없는 장 때문에  일상에 큰 불편을 주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렇게 성격 나쁜 장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느긋함을 잃지 않는 좋은 성격 되기, 노력해봅시다.
    카드뉴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6/11/29 10:19
  • 뉴스만 보면 답답한 요즘, '집단우울증'걸린 대한민국

    뉴스만 보면 답답한 요즘, '집단우울증'걸린 대한민국

    최근 현 정권에서 빚어지는 여러 사건들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와 실망이 커져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 사회가 혼란과 아노미로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 사회적인 분위기가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기경 과장은 “최근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남에 따라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간혹 앞의 예처럼 과격한 형태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있다”며 “정치, 사회 현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건설적으로 표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너무 매몰되기 보다는 타인과의 소통 및 운동 등을 통해 지나친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최근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간헐성 폭발 장애’다. ​대검찰청으로 포크레인을 몰고 돌진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과도한 스트레스나 혹은 화가 과도하게 쌓인 경우 공격적 충동이 억제되지 않아 폭력이나 파괴적인 행동으로 표출되게 된다.  ‘간헐성 폭발 장애’가 심해질 경우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폭력적인 행동 혹은 자해를 시도하는 등 인간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 것은 물론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들의 경우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해 자신이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반면 현재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라 무력감에 빠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최근 소위 ‘순실증’이라 불리는 최근의 현상이 대표적으로, 희망과 대안을 찾지 못해 절망에 빠지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가 심해질 시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우울증이 심해질 경우 사고, 행동, 판단력 등에 장애가 생길 수 있고 더욱 심해질 경우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현재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더불어 현재 문제에 너무 몰두해서 더 큰 감정에 휩쓸리기 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통해 무력감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기경 과장은 “사회적 절망이 자신을 휩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혹시 분노나 우울 등 감정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심해질 경우 이를 감기와 같은 ‘질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사회적으로도 이러한 스트레스 장애가 계속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29 10:12
  • 저체중, '암 수술 후 사망률' 과체중의 2배

    저체중, '암 수술 후 사망률' 과체중의 2배

    저체중일수록 암 수술 후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김범진 교수팀은 2005~2010년 중앙대병원에서 진행성 위암 2기·3기로 진단받고 수술한 2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저체중·정상·과체중·비만으로 나누고, 고BMI군(BMI≥23kg/㎡) 111명(52.7%)·저BMI군(BMI<23kg/㎡) 100명(47.3%)으로 다시 분류해 두 환자군의 생존율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 등을 비교했다.그 결과, 저체중군이 정상·과체중·비만군들에 비해 5년간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고, 특히 고BMI군의 생존율이 저BMI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고BMI군이 12.6%인데 반해 저BMI군이 27%로 차이를 보여 저체중일수록 위암 수술 후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김범진 교수는 “이번 연구로 인해 수술 전 환자의 체질량지수가 암 수술 후 항암 치료가 필요한 진행성 위암의 장기적인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암 수술 후에는 후유증 및 항암치료 등으로 인해 심각한 영양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체질량지수를 유지하는 것이 수술 후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 교수는 “이번 연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소 과체중인 사람이 저체중인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비만의 역설(obesity paradox)‘ 이론을 증명한 예”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저널 '영양과 암(Nutrition And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9 10:11
  • 피부건조증 막으려면, 가려워도 참고 '매일 샤워' 피해야

    피부건조증 막으려면, 가려워도 참고 '매일 샤워' 피해야

    겨울에는 공기가 차갑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가려움증이 잘 생긴다. 피부 각질층에 함유된 수분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는 "겨울에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 중에는 특별한 피부질환이나 전신성 질환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대부분 피부가 건조해진 노인이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피부건조증으로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팔·다리 바깥쪽이나, 허리띠나 양말의 고무줄이 몸을 조이는 부위다. 이 부위들은 목욕할 때 타월로 잘 비비거나, 옷자락 사이로 들어온 바람을 잘 맞거나, 고무줄에 의해 마찰을 많이 받아 피부가 특히 건조해진다.문제는 과거에 비해 피부건조증으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활습관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추정한다. 서 교수는 "목욕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이 늘고, 헬스장 등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매일 샤워를 하는 습관이 흔해진 것을 원인으로 본다"고 말했다.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 겉의 목욕물이 몸에서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에 있는 기름기와 수분을 함께 빼앗아간다.피부건조증에 의한 가려움증을 예방하려면 잦은 목욕을 피하고 목욕 중에는 때를 미는 타월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전신에 발라야 한다. 실내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하고, 옷을 가볍게 입어서 비교적 서늘하게 지내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털옷보다는 면으로 된 옷을 입고, 온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한다. 서대헌 교수는 "무엇보다 가려운 부위를 긁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가려운 것을 참는 게 매우 힘든 일이지만, 긁는 행위는 가려움증을 악화하기 때문에 가려운 부위에 집중적으로 보습제를 바르거나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려 피부를 긁지 말라"고 말했다. 피부 긁기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생활습관을 개선해도 가려움증이 낫지 않으면 피부과를 찾는다. 피부과에서는 부신 피질 호르몬제가 포함된 연고나 로션을 주로 쓰고, 증상에 따라 먹는 약알 처방하기도 한다. 서대헌 교수는 "일부 환자는 연고나 로션을 바르기 전에 꼭 피부를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개의 피부 외용제는 덧붙여 발라도 지장이 없다"며 "피부를 자주 씻어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9 09:00
  • 심장전문의가 말하는 '겨울 심장발작 예방법' 6가지

    심장전문의가 말하는 '겨울 심장발작 예방법' 6가지

    겨울은 심장 건강이 가장 위협받는 계절이다. 혈압은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아, 기온이 1도만 내려가도 수축기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3㎜Hg이나 오르는 탓이다. 심장발작이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순환기내과)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겨울 아침, 찬 공기에 바이오리듬까지 합세해 심장 위협겨울철 심장 건강을 위해 특히 피해야 할 것은 '아침'의 '찬 공기'다.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침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협심증(심혈관이 좁아지는 것)이나 심근경색증(심혈관이 막히는 것)이 생길 위험이 높다. 몸의 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혈관이 수축,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김효수 교수는 "심박동수까지 늘어나면서 심장이 느끼는 부담이 더 가중된다"며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더욱 급격히 상승해 위험하다"고 말했다. 인체의 바이오리듬만 살펴봤을 때도, 잠에서 깰 때 교감신경이 항진돼 심신이 긴장 상태에 들어간다. 이로 인해 잠에서 깬 직후에는 심장에 대한 부담이 최고조를 이룬다. 김효수 교수는 "때문에 심장 돌연사가 하루 중 아침에 잘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혈압 진단 안 받았어도 주의 필요고지혈증이나 죽상경화증이 있으면 심근경색증·심장 돌연사·뇌경색을 주의하고, 고혈압 환자는 뇌출혈을 주의해야 한다. 심장 관동맥에 죽상경화증(혈관의 내피세포가 죽(粥)처럼 손상되는 것)이 있는 환자가 아침에 찬 공기를 쐬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혈관 수축·혈압 상승·심박동수 증가 등의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변화가 기존 혈관이 손상된 부위를 파열시키고 갑자기 혈전을 발생시켜 관동맥을 막는 것이다. 고혈압 환자도 아침에 찬 공기에 노출되면 갑자기 혈압이 상승해 뇌출혈 위험이 커진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존에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뿐 아니라 증상이 없어 스스로를 건강히 여기던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고혈압이나 죽상경화증을 겪고 있는 사람도 허다하다. 따라서 증상이 없던 사람도 추운 날 아침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과음한 다음 날 아침, 심장 돌연사 위험 커 과음을 하면 다음 날 아침에 심장 부정맥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알코올 성분이 심장근육의 전기회로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 성분이 술이 깨는 새벽 시점에 관동맥을 경련·수축하게 할 수 있다. 혈관의 경련과 이완이 반복하면서 부정맥이 발생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김효수 교수는 "과음을 한 연휴 다음 날 아침 심장 돌연사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은 허혈성심질환이 흔한 서양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흡연도 니코틴 성분에 의해 몸의 교감신경을 자극, 심혈관계에 부담을 준다. 흡연에 의해서 발생하는 체내 일산화탄소 역시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심장과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방해한다. 김 교수는 "과음했거나 흡연한 다음 날 아침에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기름을 끼얹고 불에 뛰어드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다.[겨울철 심장발작 예방하는 6가지 방법]1. 아침 대문 밖의 신문을 가지러 갈 때, 혹은 실외에 있는 추운 화장실에 갈 때에는 반드시 덧옷을 입고 나간다.2. 평소 아침에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은 추울 때 더욱 운동을 피하고, 이듬해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3. 평소 아침 산책과 운동을 해왔던 사람은 날씨가 추워지면 옷을 충분히 입고 나선다.4. 아침 운동의 양을 여름에 하던 양보다 줄인다.5. 아침 운동 시에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가슴 부위의 답답함, 통증, 호흡곤란 증세 등을 느끼면 즉시 심장전문의를 찾는다.6. 아침 운동 시간을 조금 늦춰 해가 뜬 다음에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9 08:00
  • 아래윗니 안 맞는 부정교합… '위험 신호' 놓치지 말아야

    아래윗니 안 맞는 부정교합… '위험 신호' 놓치지 말아야

    치아 부정교합이란 치아의 크기·형태· 위치 등에 문제가 생경 위턱· 아래턱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것이다. 치열만 고르지 못하다면 1급 부정교합, 돌출입이나 무턱이 생겼다면 2급 부정교합, 주걱턱이 생겼다면 3급 부정교합이다. 부정교합이 생기면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면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음식 씹기가 어려워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치아 사이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잇몸병·충이 발생률도 높아진다. 부정교합은 유전에 의해 치아 수나 턱의 크기 등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년기에 혀를 자주 내밀거나 손가락을 빠는 등의 잘못된 습관으로 치아의 위치가 변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외상에 의해 턱뼈가 손상되는 것도 부정교합을 유발한다.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인 치아교정과 턱교정, 수술적 치료인 악교정수술 등으로 나뉜다. 턱교정은 부족하거나 과도한 턱 성장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성장 중인 아이에게서만 가능해 아이의 상태에 따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조기 검사·진단이 필수고 성장이 끝날 때까지 주기적인 진료와 검사를 해야 할 수 있다.악교정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치아교정만으로 개선이 어려운 무턱·주걱턱·얼굴비대칭 등 심한 골격성 부정교합이 생긴 성인에 해당한다. 고대구로병원 치과 이동렬 교수는 "만 18~19세까지는 수술 치료를 받아도 이후 뼈가 계속 성장하면서 증상이 재발 할 수 있어, 수술은 이 이후에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이에게 부정교합이 생길 위험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아래 문항을 확인해보면 된다. 해당하는 문항이 있으면 치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9 07:00
  • 한국대사증후군포럼, 12월 첫 주 '대사증후군 주간' 설정 선포식 개최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이 매년 12월 첫 주를 '대사증후군 주간'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다음 달 5일 오후 5시에는 서울특별시민청 지하 '바스락 홀'에서 이를 선포하는 선포식 및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대사증후군은 고혈압·당뇨병·비만 등의 만성적인 대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다. 운동 부족,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위험 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진료 인원도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대사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4년에 이미 900만 명을 넘어섰다.이에 따라 한국대사증후군포럼은 '모든 만성병의 뿌리, 대사증후군을 퇴치하자'는 주제의 선포식을 계획했다. 선포식에서는 대사증후군 주간을 선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취지문 낭독과 '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기념 강연에서는 아주대학교의료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가 '대사증후군 관리,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30분간 강연한다.선포식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 대사증후군포럼이 발간한 '뱃살에 숨어있는 생로병사의 비밀-대사증후군'이라는 책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8:09
  • 메드트로닉코리아, 코비디엔코리아와 법인 통합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의 한국 내 법인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코비디엔코리아와의 법인 통합을 완료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오늘 코비디엔코리아와의 통합절차를 모두 마치고,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이름으로 법인 통합을 완수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본사 차원의 최초 합의에서 시작해 약 2년간 진행되어 온 양사간 통합 절차는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법인 통합에 따라, 코비디엔코리아가 고객 및 협력사 등과 이미 합의한 계약상의 권리 및 의무 등은 변동 없이 새로운 통합 법인인 메드트로닉코리아로 이관된다.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메드트로닉과 코비디엔의 통합은 임상적, 경제적으로 더 우수한 치료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문제 해결에 공헌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다”며 “이번 법인 통합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많은 환자의 건강과 고객의 성공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6:49
  •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소화기 질환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소화기내과)이 11월 2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연제상을 수상했다.홍원장은 이날 ‘포스트 연제발표’ 부문에서 “Prospective comparative study on the safety of gastroduodenoscopy-assisted bowel preparation for colonoscopy”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논문에서는 설사약 먹지않는 대장내시경과 일반 대장내시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비교했다. 대장내시경 수검자는 1179명(검사시기 2015.12~2016.8)이었으며 대장 정결도를 나타내는 OTTAWA 척도에 의해 평가한 결과, 두 군 모두에서 전반적인 장세정이 우수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설사약 먹지 않는 당일 대장내시경’은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때 내시경을 통해 소장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 장세정제 복용의 고통을 줄인 대장내시경 방법이다.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은 “평소에 장세정제를 복용할 수 없어서 대장내시경을 꺼렸던 사람들에게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을 주의 깊게 시행하면 일반 대장내시경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28 16:49
  • 연말 술자리서 내 간(肝) 지키는 '3가지 방법'

    연말 술자리서 내 간(肝) 지키는 '3가지 방법'

    연말에는 송년회 등을 이유로 술자리가 많아진다. 하지만 술은 간을 손상시키는 주범이다. 술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알아봤다.우선 술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는 "자신이 소화시킬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을 넘는 과음을 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간 건강을 지키기는 어렵다"며 "간 손상의 정도는 알코올 도수가 아니라 알코올 양에 비례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남자는 소주 3병, 여자는 소주 2병 넘게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맥주·포도주·소주·폭탄주 등 여러 종류의 술은 각 잔에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게 안전하다. 유수종 교수는 "술 종류에 관계없이 하루에 80g 이상(소주 7~8잔 기준)의 알코올을 매일 섭취하면 알코올성 간경화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다"며 "술을 마신 후 2~3일은 금주해 지친 간이 회복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술자리에서 간을 지키는 두 번째 방법은 '대화를 많이 하며', '느리게' 마시는 것이다. 음주를 강요하는 분위기 때문에 마시는 술의 양을 조절하기 어려울 때 실천하면 된다. 술을 느리게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몸에 무리를 덜 준다. 또 알코올 성분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대화를 많이 하면 술이 빨리 깨는 데 효과적이다.마지막으로 물과 안주를 먹는 게 좋다. 물을 넉넉히 마시면 술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킨다. 유 교수는 "중간 중간 안주를 먹는 것도 술의 체내 흡수를 늦추는 효과가 있지만 기름진 안주를 많이 먹으면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어 콩이나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 식품이나 생선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한편 가장 좋은 숙취 해소법 역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얼큰한 국물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콩나물이나 북어, 조개 등으로 만든 맑고 담백하며 따뜻한 국을 먹는 게 좋다. 진한 블랙커피나 사우나는 각성 작용이나 노폐물 배설 촉진 작용을 내 일시적으로 숙취를 해소하는 효과를 보게할 수 있지만 탈수가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보다는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시자.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 교수는 "해장술은 숙취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것으로, 지친 간에 더욱 부담을 안겨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5:40
  • 의사 90% "가정혈압, 진료실 혈압 못지않게 중요"

    의사 90% "가정혈압, 진료실 혈압 못지않게 중요"

    국내 의료진이 고혈압 관리를 위해 가정혈압 측정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나, 환자들에게 권고하고 교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료진 10명 중 9명은 고혈압을 관리할 때 진료실 혈압만큼 가정혈압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내용을 담은 연구인 ‘고혈압 환자의 가정혈압관리에 대한 한국 의료진 인식조사 결과’가 ‘고혈압 저널(Journal of Hypertension)’ 및 세계고혈압학회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됐다. 대한고혈압학회가 2016년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에서 고혈압을 진료하는 의료진 총 331명(종합병원 심장내과 80명, 일반의원 내과 2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가정혈압이란 환자가 집에서 혈압 잰 것을 말한다. 환자가 가장 안정된 상태일 때 혈압을 측정하기 때문에 수치가 비교적 정확하며, 장단기적으로 동일 시간대의 혈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진료실 혈압(진료실에서 재는 혈압)에서 쉽게 진단할 수 없는 백의고혈압(병원에서만 혈압이 높은 경우), 가면고혈압(가정·직장에서는 혈압이 높지만 병원에서만 정상인 경우)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최근 미국, 영국, 일본과 같은 해외 국가에서는 효과적인 고혈압 관리를 위해 가정혈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4:22
  • 겨울에 심해지는 심혈관질환 어떻게 방지할까?

    겨울에 심해지는 심혈관질환 어떻게 방지할까?

    사람의 혈관 길이는 약 12만km로 지구 둘레(4만km)의 약 3배가 된다. 이 모든 혈관이 막히지 않아야 원활한 혈액순환이 가능하다. 한 곳이라도 막히면 혈관이 터지거나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부위가 괴사된다. 따라서 혈관건강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다. 혈관은 겨울철에 더욱 더 신경 써야 한다. 혈관이 왜 고장 나는지,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1:35
  • 단백질 적게 먹은 노인, 사망률 24% 높아

    단백질 적게 먹은 노인, 사망률 24% 높아

    고기·해산물 등의 단백질 섭취가 지나치게 부족하면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혜련 연구위원이 1998년·2001년에 실시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도 이때부터 2012년까지 성인남녀 8941명의 사망률 등을 약 12년간 추적했다. 그 결과,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사람의 사망 위험은 적정량 섭취하는 사람보다 24% 높았다. 단백질 섭취가 하루 권장량의 75% 미만인 노인 역시 단백질을 적정량 섭취한 노인보다 사망률이 2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성인의 하루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자신의 체중 1kg 당 1g이다. 한편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권장 칼로리의 75% 미만인 노인(65세 이상)의 사망 위험도 적정량의 칼로리(권장 칼로리의 75% 이상 125% 미만)를 섭취한 노인보다 43% 높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칼로리ㆍ단백질 섭취량에 따른 암ㆍ심혈관질환 사망률의 차이도 밝혀졌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권장량의 75% 미만)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60% 높았다(권장량의 75% 이상 125% 미만 섭취하는 사람 대비)고, 단백질 섭취량이 권장량보다 125% 이상 많은 사람은 암으로 숨질 위험이 3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김혜련 연구위원은 “중ㆍ장년층의 경우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전체 사망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며 “노인에선 칼로리·단백질의 섭취 부족이 사망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다.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는 생선·해산물·껍질 벗긴 닭고기·소고기·저지방 우유·저지방 요구르트·저지방 치즈·계란·돼지고기·콩 등이 있다.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1:30
  • 뇌 혈관 부푸는 '뇌동맥류', 겨울에 잘 터져… 관리법은?

    뇌 혈관 부푸는 '뇌동맥류', 겨울에 잘 터져… 관리법은?

    겨울이 시작될 무렵부터 쌀쌀한 초봄까지 반드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병이 '뇌동맥류'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인데, 추위와 큰 일교차에 노출되면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뇌혈관이 터지는 '뇌동맥류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뇌동맥류 파열이 생기면 30~40%는 사망한다. 따라서 평소 혈압에 문제가 있다면 뇌동맥류 검사를 미리 받아볼 필요가 있고, 제대로된 관리법을 알아둬야 한다.실제 뇌동맥류는 겨울에 잘 생긴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팀이 지난 9년간(2007~2015년) 병원을 내원한 뇌동맥류 환자 1912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11월부터 환자가 증가해 일교차가 큰 4월까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의 46%는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뇌동맥류는 전체 인구의 1% 정도에서 발견되는데 파열되기 전 증상이 없다가 일단 발생하면 높은 사망률과 영구적 후유장애를 남긴다. 따라서 사전에 검사를 통해 발견하고 수술하는 것이 안전하다.뇌동맥류는 뇌혈관 CT·뇌혈관 MRI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뇌동맥류가 발견되면 뇌혈관조영술과 같은 좀 더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최근에는 조기 검진 활성화로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에 발견하는 건수가 늘고 있다.뇌동맥류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수술 방법은 ‘코일색전술’과 ‘클립결찰술’ 두 가지로 나뉜다. 이 두 방법은 서로 다른 장단점을 보이고 있어 뇌동맥류의 크기, 위치, 모양, 환자의 나이 및 상태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단, 뇌동맥류 안으로 얇은 백금으로 된 코일을 넣어 파열부위를 막는 코일색전술은 머리를 열지 않아도 되고 회복 또한 빠르기 때문에 우선적 시행 방법으로 검토되고 있다.뇌동맥류를 예방하려면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은 야외 활동 위축으로 운동량이 급감해 혈압 관리에 소홀해 지기 때문에 실내 운동을 통해 꾸준한 운동량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또한, 송년회, 신년회를 맞아 음주, 흡연 등이 증가하기 쉬우므로 되도록 금주, 금연을 실천해야 한다. 고준석 교수는 “평소 느끼지 못한 극심한 두통이나 갑작스런 의식 저하, 마비 등 증상이 보이면 뇌동맥류를 의심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1:17
  • 한약제재 추출물 PGT, 호흡기 염증 완화...SCI급 학술지 실려

    편강탕 추출물(이하 PGT)이 호흡기 염증과 폐섬유화를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Journal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JTCM)' 2016년 10월호에 실렸다.서효석 원장, 이충재 교수(충남대 약학과), 이현재 교수 연구팀이 'PGT가 대기오염 물질로 유발된 호흡기 염증성 객담의 과다분비 및 블레오마이신 유발성 폐섬유화증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한 결과다.PGT는 인동덩굴꽃, 맥문동, 사삼, 창이자, 권백, 숙지황 등 여섯가지 한약재를 혼합해 만든 추출물이다. 논문결과를 살펴보면 PGT를 주입한 그룹에서 폐섬유화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하이드록시크폴린 지수가 낮아진 것이 확인됐다. 또 콜라겐 침전과 같은 섬유화증도 낮게 조사됐다.이와 함께 3주간 이산화황에 노출됐던 쥐 그룹에게 PGT를 주입하자 섬유화증 정도가 낮아졌다. 충남대 약학과 이충재 교수는 "PGT가 대기오염으로 유발된 호흡기 질환 치료와 블레오마이신 유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1:15
  • [HEALING & CULTURE] 이적 콘서트 외 3개

    [HEALING & CULTURE] 이적 콘서트 외 3개

    CONCERT이적 전국투어 콘서트 <울려퍼지다>‘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하늘을 달리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 이적이 콘서트를 연다. 지난 해 전국 12개 도시에서 총 66회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수립하고, 올해 다시 대극장 공연으로 돌아온 것. 스펙터클한 연출로 팬을 열광시킬 계획이다.일정 12월 17일(광주), 24일(대구), 31일(부산)장소 광주염주체육관(광주), 엑스코(대구), 벡스코(부산) 
    뷰티라이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1:11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 출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 출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AESTURA Atobarrier DermaOn® Intensive Kit)'를 28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는 아토베리어 크림 본품 2개와 증정품 1개, 총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키트에는 ‘아토베리어 더마온 스토리’를 담아 제품의 특징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의 대표성분인 ‘더마온’은 캡슐레이션 기법이 적용된 흰 알갱이로 유사세라마이드 고함량과 피부침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장벽이 손상되거나 약해진 경우, 본래 피부보호 및 보습기능을 하지못해 가렵고 건조한 증상이 심화되는데 ‘아토베리어 더마온’은 손상된 피부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에 보습력을 부여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에스트라 마케팅팀 박소연BM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기술인 더마온이 적용된 아토베리어 크림은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라고 강조하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색소, 인공향, 광물성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보존제 등을 배제했고 4가지 피부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고보습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겨울철 피부장벽 기능 강화 보습제로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온 인텐시브 키트'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본품(100ml) 2개와 증정품(60ml) 1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7만원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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