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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기 주변 사마귀 생겼다면… 성병 '곤지름' 의심

    성기 주변 사마귀 생겼다면… 성병 '곤지름' 의심

    영국 온라인 약국 헬스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파티와 모임이 끊이지 않는 12~1월 성병 관련 치료 약들의 주문 건수가 평소보다 30% 늘어난다. 성기 부위 가려움과 통증, 물집 등이 생기면 성병에 감염된 것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흰색이나 분홍색 사마귀가 생기고 건드릴 때마다 피가 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성기 주변 사마귀는 '곤지름'일 수 있다. 곤지름은 남녀 구분 없이 성관계 후 성기 주변 주위에 생기는 것인데,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한 번의 성 접촉만으로 감염 확률이 50% 이상이고, 피부접촉 등의 간접적 원인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곤지름의 형태와 크기는 다양하다. 뾰족하게 솟은 것도 있고, 편평한 모양도 있다. 꽃양배추 모양도 있다.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포도필린을 발라 치료한다.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돼 생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100여 종이 알려져 있는데 그중 40여 종이 생식기관에서 발견된다. HPV는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두 종류로 나뉘는데, 저위험군이 단순 사마귀조직인 곤지름을 만들어내는 유형이고, 고위험군은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유형이다.고위험군 HPV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는데 항문암, 요도암, 음경암, 후두암도 유발한다. 성별에 관계없이 HPV 감염이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 비뇨기과 관련 학술대회에서 HPV 관련 발표를 맡았던 골드만 비뇨기과 조정호 원장은 “HPV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무서운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 검사와 면역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는 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밀 검사와 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05 14:36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간암 명의가 알려주는 ‘간 튼튼 건강법’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간암 명의가 알려주는 ‘간 튼튼 건강법’은?

    매년 암 진단 환자는 증가하고 암 질환은 33년 연속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암으로 생명을 잃는다고 한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신년을 맞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고 가장 치명적인 5대 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을 총 5회에 걸쳐 소개한다. 국내 최고의 명의와 함께하는 ‘한국인의 5대 암’ 시리즈 그 첫 번째는 바로 중년 남성 사망 원인 1위 ‘간암’! 우리나라 암 발병률 중 간암은 6위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치명적이라는 것! 그렇다면 간암의 주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1편 ‘간암 완전 정복법’을 국내 간암 치료 권위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05 14:33
  • 편강한의원 찾은 초진 환자 절반이 비염

    지난해 편강한의원을 찾은 환자의 절반이상이 비염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편강한의원을 내원한 초진환자 총 4730을 살펴본 결과 2591명(57%)이 비염환자였다. 그 뒤로 폐질환자 17%, 천식과 아토피가 각각 15%, 13%를 차지했다.가장 많은 환자수를 차지한 비염환자는 4~5월과 9~10월에 몰렸다. 전체 초진 비염환자 2591명 중 40%(1024명)가 이 시기에 내원했다.알레르기 비염은 환경적 요인과 관련이 많아 환절기에 발병되기 쉽다.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콧물과 재채기 증상이 심해진다.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며 "시금치, 연근, 곶감, 호박씨, 고구마와 녹차 등 알레르기 질환에 좋은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4:25
  • 중장년 위협하는 백내장·녹내장… 가장 큰 차이는?

    중장년 위협하는 백내장·녹내장… 가장 큰 차이는?

    백내장, 녹내장은 중장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이다. 백내장 수술은 2015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행해진 수술(10만 명당 945건)로 꼽히기도 했다. 백내장은 눈 안의 수정체가 혼탁하게 변하는 것이고,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신경에 손상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두 질환의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과 녹내장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알아봤다.◇백내장, 수정체 교체하면 대부분 시력 회복 눈으로 사물을 보려면 빛이 눈에 들어와야 한다. 빛은 눈물층, 각막, 수정체, 유리체를 순서대로 지나 최종적으로 망막의 광수용체세포를 자극하는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망막 앞의 구조물들이 투명해야 빛은 온전하게 망막으로 전달할 수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노화나 스테로이드 등의 약제 사용, 외상 등에 의해 투명성을 잃는 것이다. 수정체 혼탁이 심해지면 눈동자가 하얗게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백내장이라 불린다.수정체가 혼탁해지기 시작하면 ▲안개가 낀 것 같거나 ▲눈이 부시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로 치료 가능하다. 수정체의 지름이 10mm 정도 되기 때문에 과거에는 이와 비슷한 크기를 절개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2~2.8mm만 절개하는 수술법이 도입됐다. 대전성모병원 안과 노창래 교수는 "백내장 환자는 대부분 수술하면 젊을 때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녹내장, 안압 높아 생긴 신경 손상 복구 안 돼녹내장은 안압이 올라가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것이 원인인데, 대부분 눈 속 방수(房水)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탓이다. 방수는 각막과 수정체 사이를 채우는 물이다. 눈 안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배출되면서 일정한 압력을 유지시키는 데 이것이 안압이다. 방수가 잘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오르는데, 이때 눈 속 모든 구조물이 영향을 받는다. 특히 망막 가운데 있는 시신경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시신경이 죽을 수 있다. 문제는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창래 교수는 "녹내장 치료를 시작한다고 해도 병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며 "때문에 조기 진단을 받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40대 이후에는 최소한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는 게 안전하다.노 교수는 "불과 몇 십년 전만해도 적절한 약이 없어서 수술을 조기에 시행하고, 수술 경과가 좋지 않으면 실명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최근에는 다양한 약이 출시돼 많은 환자들이 수술 없이 약을 통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녹내장이 발견 된 후 10년 이내에 한쪽 눈이 실명할 확률이 2.8%로 병의 진행이 빠르지 않은 편이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4:07
  • 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일반 공개해 활용 촉진

    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센터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이를 활용해 질환 예측 및 진단 등의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의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생 등 산학연 분야 누구나 무료로 협력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도출된 연구 성과는 빅데이터 제공자와 연구자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용 AI(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빅데이터 협력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 수백만의 의료 빅데이터를 업로드해 운영되며, 클라우드 내에서만 데이터의 열람 및 분석이 가능하고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다.공개되는 의료 빅데이터에는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 뇌전증, 치매 등 중증질환의 영상(CT, MRI, 초음파) 이미지, 심혈관・응급 중환자의 혈압 등 생체신호 시계열 데이터, 특정 질환의 진단・검사・치료에 관한 임상 정보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다만 개인정보 보호법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정보는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다른 값으로 대체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비식별화 처리 과정을 거쳐 공개된다.대회 신청은 지난해 12월 14일에 시작돼 올해 1월 23일까지 가능하다. 기업, 벤쳐, 스타트업, 대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형태는 개인 혹은 팀 모두 무방하다. 접수는 온라인 접수(이메일)나 오프라인 접수(방문접수)에 한한다.신청 대상자의 과제 진행 적합 여부를 판단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대회 기간은 한달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결과는 3월 2일 발표된다. 결과물은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안 모델의 정확성 및 사업화 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기술협력 및 후원사들의 투자 기회 등이 주어진다.김영학 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센터 소장(심장내과)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병원은 이를 활용하기 위해 외부 기관의 분석 기술이 필요했고, 외부 기관은 개발에 필요한 빅데이터 수집 및 진입에 큰 규제가 뒤따랐다. 이번 협력 플랫폼 구축은 두 가지 난제를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1:32
  • 삼성서울병원, 암 환자 음주습관 연구… "60%는 술 못 끊어"

    삼성서울병원, 암 환자 음주습관 연구… "60%는 술 못 끊어"

    술이 암 위험을 높이는 명백한 원인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음주 경험이 있는 암 환자의 60%가 투병 중에도 술을 끊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고현영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13년) 자료를 기반으로 암 진단을 받은 성인 중 암에 걸리기 전 술을 마셔본 906명을 조사·분석했다.그 결과, 음주 경험이 있는 906명의 암 환자 중 546명(60.2%)이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이중 148명(27.1%)은 '고위험 음주'를 하고 있었다. 고위험 음주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은 소주 7잔, 여성은 소주 5잔 이상 마시는 횟수가 한 달에 한 번 이상인 것을 말한다.고현영 교수는 "이번 연구로 고위험 음주를 하는 암생존자가 상당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암 환자의 음주 예방을 위한 더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까지 남성 2잔, 여성 1잔까지 허용했던 '국민 암 예방 수칙'이 지난해부터 완전한 절주를 권하고 있다. 소량의 음주도 일부 암에서는 발생률을 높인다는 결과가 밝혀졌기 때문이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약물과 알코올 의존'(Drug and Alcohol Dependence) 최근호에 발표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1:12
  • 의사 독립운동사 행적 담은 서적 첫 출간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4일 ‘2017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열사가 된 의사들-의사 독립운동사' 서적 발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열사가 된 의사들-의사독립운동사는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그동안 발굴한 의사독립운동가 중에서 주목할 만한 10인에 대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그들의 업적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한 책이다.책자는 총 3부로 구성돼있으며, '독립신문'을 발간하면서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힘썼던 서재필 박사를 비롯해 '몽골의 신의(神醫)'로 알려진 이태준, 온 집안이 독립운동가였던 김필순, 멀리 독일까지 건너가서 '압록강은 흐른다' 등 주목할 만한 저서를 남긴 이미륵 등 의사출신 독립운동가의 활약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서적 발간을 위해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에서는 지난 2008년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앞둔 2006년부터 학자들을 중심으로 의사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추적해왔다.추무진 이사장은 “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의사 출신 독립운동가를 되살린 책을 발간하게 돼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1:11
  • 허위광고로 건기식·의료기기 파는 '떴다방' 52곳 적발

    허위광고로 건기식·의료기기 파는 '떴다방' 52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이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식품 판매업소와 '의료기기 체험방' 등 793곳을 합동 단속해,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상품을 불법 판매한 52곳을 적발하고 형사고발했다.이번에 단속한 '떴다방'은 시민감시단 730여 명이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사전분석해 선정됐다. 지난해 5~6월에는 총 809곳을 단속해 76곳이 적발된 바 있다.적발된 업체의 주요 법 위반사항은 ▲건강기능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효과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2곳) ▲의료기기 효능 거짓·과대광고(41곳)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거짓·과대광고(7곳)한 것이다. 구체적 위반 사례는 다음과 같다.서울 마포구 소재 ○○업체는 강의장을 차려놓고 50~80대 부녀자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프로폴리스)을 무릎 염증, 허리 염증, 비염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해 개당 36만원에 판매(총 4억 1천만원 상당)했다.경기 의정부 소재 ○○업체는 의료기기 무료 체험방을 차려놓고 50~8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가 탈모, 치주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광고 해 대당 165만원인 저주파 자극기(전극을 통해 인체에 전류를 가해 근육통을 완화하는 기구)를 330만원(구입가의 2배)에 판매(총 4620만원)했다.대구 달서구 소재 ○○업체는 의료기기 무료 체험방을 차려놓고 50~60대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등을 체험 및 홍보하면서 전립선, 비염, 탈모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광고 하여 의료용 온열기9인체에 일정한 열을 가해 근육통을 완화하는 기구)를 판매(총 1200만원 상당)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과 의료기기 구매 시 질병 치료 등에 특효가 있다고 거짓광고 하는 행위에 속지 말고, 불법 판매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 또는 부정불량 의료기기 신고 전화 1577-1255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0:39
  • 겨울철 피부건조증 '이렇게' 막으세요

    겨울철 피부건조증 '이렇게' 막으세요

    겨울철만 되면 건조한 공기 탓에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대표적인 겨울철 피부질환 중 하나인 피부건조증의 주요증상으로, 기존에 건선·아토피를 앓던 환자라면 피부 가려움증이 더욱 심할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피부과 전지현 교수는 "피부건조증 환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부터 점차 늘고 실내 난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12월과 1월경에 가장 많아진다"고 말했다.피부건조증이 있으면 단순한 가려움증뿐 아니라, 피부가 붉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면서 피부표면이 거칠어진다.증상은 다리와 팔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지만, 몸통이나 얼굴에도 나타날 수 있다. 논바닥이 갈라지는 것과 유사하게 피부 표면이 변하면서 따끔거리고, 더 악화되면 자세를 바꿀 때 피부가 땅기고 아프기도 하다. 또 피부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면서 피가 나거나 진물이 날 수 있다. 전지현 교수는 “건조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간지럽다고 계속해서 긁을 경우 이차적으로 피부염으로 진행이 될 수 있다”며 “피부 각질층의 수분손실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수분공급을 하기 위해 보습제를 바르고 실내 공기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신의 판단으로 상처 부위에 연고를 지속해서 바르게 되면 오히려 염증이 생기거나 연고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전지현 교수는 “건조한 피부를 유발하는 피부 질환이나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려움증 완화 및 피부 증상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라며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약을 구입해 바르면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증상이 장기간 지속한다면 전문의를 찾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피부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장시간의 사우나 또는 뜨거운 물에서의 목욕, 과도한 비누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목욕 후 물기가 있을 때 피부 보습제를 발라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미 피부건조증 증상이 생겼다면 샤워나 목욕을 할 때 때수건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전지현 교수는 "평소 하루에 8컵 이상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만일 가려움증이 나타나 손톱으로 긁을 경우 세균으로 인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보습제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힌 후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05 10:10
  • "당뇨병 가족력 있으면 임신 중 합병증 위험 커"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으면, 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임신성 고혈압은 임신 전에는 정상 혈압이었던 여성이 임신 기간 중에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을 보이는 고혈압을 의미하며, 임신성 당뇨병 역시 임신 전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당뇨병이 임신 중에 처음 발견되는 것을 말한다.임신성 고혈압 및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면 향후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아직까지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의 가족력과 임신관련 합병증 사이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는 연구된 적이 없었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윤창환, 최동주 교수팀은 국립보건연구원,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여성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가족력과 임신합병증(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병) 사이의 관련성을 최초로 분석했다.그 결과, 조사 대상자 9989명 중 3895명이 한 번 이상의 임신을 경험했고, 중복출산을 포함해 총 8783번의 출산력이 있었다. 이중 247명(6.3%)이 임신성 고혈압을 경험했고, 120명(3.1%)에게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했다.가족력, 산부인과력, 임신했을 때의 나이 등을 보정해 분석했더니 고령의 나이(35세 이상)가 임신성 고혈압 발생 위험을 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역시 임신성 고혈압을 60% 정도 증가시켰다.임신성 당뇨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당뇨병 가족력과 불임치료에 대한 경험이 있었는데,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임신성 당뇨병의 발생을 170% 증가시켰고, 불임치료병력은 임신성 당뇨병의 발생을 80% 증가시켰다.아울러 여러 번 임신 경험이 있는 케이스를 분석한 결과 임신성 고혈압은 첫 번째 임신일 때, 임신연령이 높을 때, 조기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때 발병 위험이 높았으며,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연령이 높을 때, 불임 치료병력이 있을 때,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을 때 증가 경향을 보였다.윤창환 교수는 “임신 및 출산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있는 추세에 산모의 출산연령이 올라가면 조산,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병 등 임신관련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임신성 고혈압과 당뇨병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족력을 면밀히 확인하고 조기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산모에 대해서는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더 철저하게 감시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과학 및 의학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발표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05 10:09
  • 청와대가 구입한 또 다른 의약품 염산에페드린

    청와대가 구입한 또 다른 의약품 염산에페드린

    최근의 역대급 국정 농단 사태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 종합 게이트로, 의료 분야도 포함되어 있다. 비뇨기과는 청와대가 구입한 약품 목록에 포함된 몇 가지 약들로 인해 논란에 끼어들게 되었다. 필자도 “고산병에 비아그라를 정말 사용하느냐”라는 문의를 많이 받았다. 하루는 동네 헬스장에 갔더니 몇몇 분이 나에게 대뜸 묻는다.“비아그라를 고산병에도 쓴다던데, 비아그라 먹고 등산하다가 산에서 섹스하면 어떻게 돼?”“그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요. 산에서 그러면 팬티 속으로 흙이 잔뜩 들어가겠죠.”함께 웃으면서 러닝머신쪽으로 걸어가는데, 다른 분이 옆자리로 오더니 또 묻는다.“이번에 뉴스에 나온 사람들 대머리가 많던데, 대머리가 정력이 센 거 맞지?”“머리털 빠진 저도 별 볼 일 없는 걸로 봐서는, 대머리라고 더 특별할 거 같지 않아요.”운동을 마치고 사우나를 하는데 다른 한 분이 묻는다.“프로포폴 맞고 섹스하면 어떻게 돼?”“어떻게 되긴요. 프로포폴 맞은 후로는 정신을 잃으니까,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죠.” 
    건강정보글 심봉석(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2017/01/05 09:24
  • 생리 때마다 '가슴 통증' 생기는 이유

    생리 때마다 '가슴 통증' 생기는 이유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한다. 생리는 임신을 준비하던 자궁내막이 탈락해 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생리 중에는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식욕이 늘어나는 증의 특이 증상이 생기는데, 더불어 가슴(유방)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는 여성도 적지 않다. 생리 때마다 가슴 통증이 생기는 것도 호르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생리 중 가슴 통증은 유방조직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작용에 의한 것이다. 몸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증상이 아니라는 뜻이다. 배란 후부터 월경 직전까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유관(젖을 유두로 운반하는 관)의 끝에 넓게 분포돼 있는 소엽단위(유선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가 물이나 상피세포 등으로 팽팽하게 불어 있어 가슴이 팽창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슴이 커지고, 팽창된 소엽단위가 모여서 덩어리를 만들기도 한다. 가슴이 팽창되면서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생리가 끝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팽창됐던 가슴이 다시 부드러워진다.생리가 끝나고 5~7일 후가 가슴이 가장 부드러워지는 시기다. 이때 가슴을 만졌을 때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면 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으면 된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9:00
  •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②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②

    4.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서 살아남는 방법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은 2017년에도 여전히 심각할 것같다. 특히 미세먼지의 경우 주로 자동차 배출 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되는데,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 허파꽈리 등 호흡기 가장 깊은 곳이나 혈관까지 들어가 우리 몸을 망친다. 미세먼지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부터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등 다양하다.실제로 뇌졸중 국제 학술지 최근 호에 게재된 삼성서울병원 방오영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공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뇌졸중으로 전국 12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환자 1만3535명을 분석한 결과,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 시 뇌졸중 발생 위험이 5%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뇌졸중 중에서도 심방세동 등 심장질환으로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경우가 특히 관련 있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심박수나 부정맥 등 심혈관계 전반에 유해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에서도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8:01
  •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①

    2017년 7가지 건강 트렌드·이슈 & 건강 수칙 ①

    새해 아침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인사를 건낼 때 항상 빠지지 않는 단어는 ‘건강’이다. 그만큼 건강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건강에 대한 주요 관심사는 해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2017년엔 어떤 건강 트렌드와 이슈가 펼쳐질까. 예상되는 트렌드·이슈와 이에 따른 건강 수칙을 알아봤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8:00
  • 박스터, '홈초이스' 자동복막투석 장치 소모품 보험급여 확대

    박스터, '홈초이스' 자동복막투석 장치 소모품 보험급여 확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는 2016년 12월30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고시에 따라 박스터의 복막투석 장치인 ‘홈초이스’의 소모품 카세트,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 등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금이 1일 1만 420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박스터 홈초이스를 사용하여 자동복막투석을 하는 환자들은 2017년 1월 1일 이후 발급받은 처방전 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카세트와 배액백은 자동복막투석 시 필요한 소모품으로 현행 지원 기준금액(1일 5640원) 은 카세트만 구입하기에도 부족하여 배액백 등에 대한 비용 일부분을 환자가 부담하고 있었다. 이번에 소모품에 대한 급여가 확대됨에 따라 환자들은 카세트와 배액백 및 카테터말단폐색기를 1일 1개씩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모품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 현행 월 11만 5920원에서 월 3만 1260원으로, 월별 8만 4660원이 감소하게 되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경감됨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복막투석은 취침 전 환자가 자동복막투석기계와 투석액, 몸의 도관을 연결하면 수면하는 동안 자동으로 투석이 이루어진다. 자동복막투석은 낮 시간이 자유로워 직장, 학교 생활 및 사회 활동의 제약이 적다.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이번 자동복막투석 소모품에 대한 건강보험 요양비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투석 환자들이 자동복막투석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콩팥의 기능이 정상수준의 15% 미만으로 떨어지면 환자 특성에 맞는 신대체요법(Renal Replacement Therapy)이 필요하다. 복막투석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신대체요법 중 하나로, 가정에서 환자 스스로 시행하는 치료방법이다. 투석 스케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치료가 이루어져 노폐물과 수분량의 투석 전 후 변화가 덜하다. 복막투석은 지속성 복막투석(CAPD)과 밤에 자면서 자동복막투석기계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자동복막투석(APD)으로 나뉜다. 현재 국내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환자 수는 약 8만 7014명에 이른다.
    의료장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05 07:00
  • 변비 완화에 도움되는 체조, 방법은?

    변비 완화에 도움되는 체조, 방법은?

    겨울에는 움직임이 적어지고 몸의 신진대사량이 줄면서 변비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배변 과정에 항문에 반복해 힘을 주게 되면서 치질이 생기기도 쉽다. 변비를 완하하려면 약을 복용하거나, 채소 위주로 먹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 등이 도움이 되지만, 체조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변비를 완화하는 체조법을 알아봤다. ◇누워서 발끝 쳐다보기1.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머리 쪽으로 최대한 당긴다. 2. 고개를 들어 10초 동안 발끝을 바라본 후 천천히 고개를 내린다. 5회 반복한다.◇무릎 펴서 다리 들기 1.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오른발을 들어 10초간 지탱하다 천천히 내린다. 왼발도 반복한다.2.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두 발을 붙여 45도 높이로 들어 올린 후 20초간 유지한다.◇배에 힘줬다가 집어넣기1. 누운 상태에서 배 위에 두꺼운 책을 놓는다. 2. 배가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호흡한다. 30~50회 반복한다. ◇배 들어올리기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밑에 둔다. 2.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를 들어 올린다. 숨을 다 내쉰 후 코로 숨을 들이 마시며 제자리로 돌아온다.한편 배변 시 상체를 앞으로 35도 기울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변기에 걸터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다리는 약간 벌린다. 발아래에는 작은 욕실 의자를 둔 후 양발을 올려 허벅지가 가슴 쪽으로 올라오게 한다. 이 자세를 하면 복압이 높아지면서 항문관이 열려 배변이 비교적 쉬워진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05 07:00
  • 담배 끊으면, 다음 날부터 몸에 '이런 변화' 생겨

    담배 끊으면, 다음 날부터 몸에 '이런 변화' 생겨

    흡연이 백해무익한 중독질환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흡연하면 폐암·방광암·위암·췌장암 등 약 10여 종의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환자의 90%가 1년 안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암인 췌장암 발생 위험은 금연을 하면 30%나 낮아진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금연을 하면 바로 다음 날부터 우리 몸이 회복 과정에 들어선다. 담배를 끊은 직후 몸에 나타나는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는 "담배를 끊은 지 하루가 지나면 우리의 폐는 흡연으로 생긴 불필요한 점액 등의 흡연 잔해를 청소하기 시작한다"며 "한 달이 지나면 흡연으로 인한 콜라젠 파괴가 없어 피부의 탄력이 회복된다"고 말했다. 금연 시작 두 달 후부터는 뼈가 단단해지고, 수년 이상 금연을 지속하면 각종 암, 심장마비, 뇌졸중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그런데도 흡연자들은 금단 현상 때문에 쉽게 담배를 못 끊는다. 이때는 니코틴 대체재 등의 약물을 쓰는 게 도움이 된다. 허연 교수는 “금단 현상이 심할 경우 주위에 당근, 오이, 견과류, 건포도 등 담배 대용품을 두고 흡연 욕구를 느낄 때 섭취하고, 양치질이나 손 씻기, 샤워 등을 자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암 발생률은 금연 직후부터 감소하기 시작, 10~15년 지속되면 비흡연자 수준에 도달할 수 있어 빨리 금연을 시작하고 지속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7:18
  • HEALTH ITEM

    HEALTH ITEM

    2017년 1월에 주목할 건강 아이템을 모아봤다. 물과 비누 없이 세균을 없애주는 손소독제,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 빗, 물만 넣으면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품을 만나보자.3M 애바가드 D 손소독제겨울철 손 씻는 장소를 찾기 힘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손소독제다. 피부 보습을 생각해, 핸드크림 기능을 넣은 촉촉한 손소독제다. 일반 손소독제는 소독 후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피부에 건조함을 유발한다. 3M 애바가드 D 손소독제는 천연 보습성분인 스쿠알렌을 함유해 소독기능과 보습,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끈적이지도 않는다. 물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15초 안에 박테리아·바이러스를 포함한 유해세균을 99% 이상 제거한다. 한 번 사용할 때 손톱 크기만큼 덜어 쓰면 된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크기(500mL), 휴대가 편리한 크기(88mL) 두 가지가 있다.가격 500mL 1만8500원, 88mL 5000원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6:12
  • 2016년 뇌사장기기증자 573명 전년대비 14.3% 증가

    한국장기기증원은 2016년 한해동안 총 573명이 뇌사장기기증을 시행해 전년대비 14.3%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구 100만명 당 뇌사장기기증자수를 나타내는 지표가 처음으로 두자리수(11)에 진입했다.뇌사장기기증자는 인구수와 비례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인구수 대비 pmp를 산출한 수치로 평가한다. 국제장기기증 및 이식 등록기구인 IRODaT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가장 pmp가 높은 나라는 스페인(39.7), 크로아티아(39), 미국(28.5), 이탈리아(22.5)등의 순이다.하지만 한국은 지난해 pmp 11로 올라서면서 독일(10.8), 뉴질랜드(11.5), 브라질(14.1)등 일부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한국장기기증원 하종원 이사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일선의 의료진들을 교육하고, 병원과 협업해 뇌사장기기증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장기기증원은 뇌사자 발생시 병원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코디네이터를 출동시켜 뇌사장기기증에 대한 정보제공과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는 독립장기구득기관으로서, 2016년 1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받은바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6:10
  • 미국이비인후과학회, "귀지 함부로 파지 말아라"

    미국이비인후과학회, "귀지 함부로 파지 말아라"

    귓속에 있는 이물질인 '귀지'는 당연히 없애야 한다는 것이 상식. 그러나 최근 미국이비인후과학회가 귀지를 파서 귓구멍을 너무 깨끗하게 하지 말라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귀지는 몸이 만드는 정상적인 물질이며, 귀를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귀를 보호하는 귀지가 없으면 세균 등에 감염되기 쉽고, 귀지를 파내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귓구멍에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귀 안에 쌓인 귀지는 음식을 씹을 때 턱이 움직이는 등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귀지가 귓구멍을 막아 버리는 경우는 어린이의 경우 10명 중 1명, 어른은 20명 중 1명 꼴이며 이런 경우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학회 측은 밝혔다.또한 귀를 청소하겠다며 귓구멍에 면봉, 이쑤시개, 열쇠, 옷핀 등을 넣어서는 안 된다.학회 측은 "면봉이나 클립, 그 외에 갖가지 상상도 못 할 물건으로 귀지를 빼내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작고 뾰족한 물체가 고막에 닿으면 청력 이상 등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런 행동으로 인해 귀지는 더 깊이 들어간다"고 밝혔다.특히 면봉으로 혼자 귓구멍을 청소하려고 시도할 경우 보이지 않는 귀지가 도리어 더 깊이 들어가서 귓구멍 벽이나 고막 등에 들러붙게 되고, 귓구멍이나 고막에 상처가 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미국 이비인후과학회는 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귓속이 꽉 찬 느낌이 들 때와 귓구멍이 아프거나 피가 흘러나올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으라고 권고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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