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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한파특보, 심장 건강 빨간불… 알아둬야 할 이상 신호는?

    전국 한파특보, 심장 건강 빨간불… 알아둬야 할 이상 신호는?

    전국 한파특보·경보가 발효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영하 12.4도까지 떨어졌지만,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영하 15.7도까지 기록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 북부, 강원, 경북 일부 지역도 한파경보가 내려지면서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심장 건강'이다.날이 추워지면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에 혈액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쉽게 발생하는 병이 심장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이다. 실제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여름철인 6~8월(1만2499명)보다 겨울 12~2월(1만5557명)에 24% 많았다는 통계청 자료가 있다.추운 날 밖에서 갑자기 가슴 통증이 느껴지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심근경색 환자들은 흔히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한다. 가슴의 정중앙이나 약간 좌측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전에 없던 흉통이 생긴다. 특히 흉통이 왼쪽 팔이나 턱까지 퍼지면 심근경색일 위험이 크고, 통증 때문에 진땀이 나는 것도 위험 신호다. 자리에서 주저앉을 정도의 호흡곤란과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밖에 나갈 때는 모자를 써서 우선 머리를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몸에서 열이 가장 잘 빠져나가는 부위가 머리이기 때문이다. 모자에 목도리까지 착용하면 체온을 2도 이상 올라간다. 면 소재의 내복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간혹 더워서 땀이 날 수 있는데, 이때 면으로 된 내복이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하면 혈관 내피세포에서 생기는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기도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5회,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3 10:28
  • [오늘의 운동]대사질환 예방하는 '팔 벌려 뛰기(점핑 잭)'

    [오늘의 운동]대사질환 예방하는 '팔 벌려 뛰기(점핑 잭)'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고강도로 '팔 벌려 뛰기(점핑 잭)'입니다. 하루 1분, 일주일에 3분만 고강도로 운동하면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비만·당뇨병 등의 대사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영국 버밍햄대학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1/23 09:00
  • 임플란트 후 입냄새, 어떻게 해야 할까?

    임플란트 후 입냄새, 어떻게 해야 할까?

    60대 자영업자 이모씨는 최근 썩은 치아를 통째로 뽑아내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시술 후 예전보다 입냄새가 심해진 것 같아 고민이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고, 구강 내 문제보다 당뇨·위염 등 내과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임플란트를 했으며, 다른 곳에 전혀 이상이 없고, 잇몸에서 피가 종종 난다면 ‘임플란트주위염’일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 박신영 교수는 “임플란트주위염으로 나는 입냄새는 피비린내와 고름 냄새가 나는 게 특징이며, 입 전체에서 나는 게 아니라 임플란트 부분에서 난다”고 말했다. 임플란트주위염은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출혈·부종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흔한 임플란트 합병증으로, 이식한 지 5년이 지난 임플란트는 4개 중 1개는 주위염이 발생한다는 조사도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시작은 임플란트 머리 부분인 보철물 주변에 치석이 쌓이는 것이다. 초기에는 치석으로 인해 입냄새가 나고, 잇몸이 붓고, 피가 비친다. 심해지면 임플란트 주변 잇몸뼈가 녹으면서 고름이 생기고, 임플란트가 빠지기도 한다. 임플란트 이식 후 2주 동안 특히 잘 관리해야 자연 치아는 치아와 잇몸뼈 사이에 ‘치주인대’라는 조직이 있다. 치주인대는 치아를 둘러싸고 있어 잇몸뼈의 세균 감염을 어느 정도 막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잇몸뼈를 보호하는 치주인대 같은 조직이 없다. 그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전보다 치아 관리에 철저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균이나 치석으로 염증이 생기기 쉽다. 또한 임플란트 구조 중 하나인 나사가 풀려도 주위염이 생길 수 있다. 잠잘 때 이를 가는 버릇이 있다면 임플란트 나사가 풀리면서 인공치아가 흔들린다. 흔들리면서 생긴 공간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미 임플란트주위염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료용 세척제 소독이나 항생제 사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 염증이 뼈까지 퍼졌다면 잇몸을 절제하고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임플란트를 잡아주는 잇몸뼈가 거의 녹아내렸다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한다. 임플란트주위염을 예방하고 싶다면 임플란트 이식 후 2주일간 구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 기간에 위생관리가 잘 안 되면 염증이 생길 확률도 높다. 임플란트를 심은 부위는 칫솔질하기 힘들지만, 나머지 치아는 꼼꼼히 칫솔질해야 한다. 가글 등 구강소독제로만 관리하면 치태가 쌓일 수 있다. 또한 칫솔모가 접근하지 못하는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사이, 임플란트와 자연 치아 사이를 청결하게 관리하려면 치실을 꼭 쓰는 게 좋다. 이쑤시개는 금물이다. 치아 사이의 공간이 점점 벌어지기 쉬워서다. 박신영 교수는 “당장 냄새가 나거나 피가 보이지 않아도, 임플란트했다면 1년에 한두 번은 치과에 가서 X선을 찍어 자신의 잇몸뼈가 녹고 있는지 확인해야 임플란트주위염을 제대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23 08:00
  • 상쾌한 아침 방해하는 '입 냄새'… 다이어트가 원인?

    상쾌한 아침 방해하는 '입 냄새'… 다이어트가 원인?

    하루를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부터 '입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입 냄새는 자고 일어났을 때 가장 심하다.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거나 공복으로 자고 일어났을 때도 잘 생기는 편이다. 입 냄새가 나는 다양한 이유와 예방법을 알아봤다.◇기상 직후, 입속 세균 늘어나 냄새 심해입 냄새는 주로 입 안의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면서 생긴다. 아침에 입 냄새가 심해지는 것도 이와 관련 있다. 자는 동안 침 분비량이 줄어드는데, 침이 줄면 세균이 혀와 치아 표면에서 빠르게 증식해 입 냄새가 난다. 밤에 고여 있는 침의 산도가 높아지면서 입 안의 음식물 찌꺼기나 잇몸의 단백질을 부패시키는 것도 원인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기상 직후 칫솔질을 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밤새워 공복으로 위가 오래 비어 있을 때도 아침에 입 냄새가 심하다.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위산 냄새가 입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이때는 아침 식사를 하면 냄새가 줄어든다"며 "음식물을 섭취하면 혀 표면의 설태를 없애고 침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오렌지 주스, 과일 등 산성이 강한 음식이나 커피는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다이어트로 지방 분해되면서 냄새나기도다이어트 중에도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식사량을 줄여 당(糖)질 섭취가 부족해진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당질이 소화되면서 생기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포도당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에서 분해된 케톤체가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된다. 강한 냄새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단내나 과일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로 인해 입 냄새가 심할 때는 껌을 씹거나 물로 자주 입 안을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 구강청결제로 가글하는 것도 좋다. ◇평소 실천해야 할 '입 냄새 관리법 5가지'입 냄새를 예방하려면 다섯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첫째, 식사 후에는 반드시 이를 닦는다. 입 안에 낀 음식 찌꺼기는 20분이 지나면 부패하기 시작한다. ‘3·3·3’ 법칙 즉, 하루 3번, 3분 이상, 식후 3분 이내에 닦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둘째, 양치질할 때 혀에 낀 설태도 닦아 낸다. 혓바닥 돌기 사이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껴 남아있는 '설태'가 생기기 쉽다. 설태는 세균을 불러와 입 냄새를 유발한다. 셋째,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는다. 음식을 씹을 때는 침의 분비가 활발해져 입안이 깨끗해지고 소화 작용을 도와 위장에서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넷째, 대화를 많이 한다. 혀 운동이 되면서 침 분비량이 늘어 구강 내 자정작용이 활발해진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긴장과 피로가 누적되면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입 냄새가 난다. 6개월에 한 번씩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강 대표원장은 “치석은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찌꺼기와 침, 입안의 세균이 결합해 단단한 결정체가 된 것으로 입 냄새의 주요 원인”이라며 “치석을 계속 방치하면 충치나 잇몸병으로 진행돼 치아를 뽑아야 할수 있으므로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3 08:00
  • 주걱턱 치료, 수술이 먼저일까 교정이 먼저일까?

    김모(28)양은 주걱턱으로 아래위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는 상태다. 보기에 안 좋은 것은 물론 최근 들어 음식을 씹기도 어려워졌다. 이에 더해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대인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자 김씨는 주걱턱 치료를 위해 몇 군데의 치과를 찾았다. 방문했던 치과에서는 모두 양악교정(턱·광대뼈 부위를 깎거나 올려 치아가 맞물리는 위치를 이동시키는 수술)을 추천했지만, 일부는 수술부터, 일부는 교정부터 권해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웠다.주걱턱이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돌출되어 있는 것으로,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잘 생긴다. 심미적인 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치아의 부정교합과 턱관절 장애를 유발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 관계가 어떤지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진다. 따라서 골격 관계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우선이다.주걱턱의 진단은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는 만 7세 정도에 부정교합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빨리 진단받으면 그 만큼 다양한 치료법을 검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안면비대칭이거나, 무턱이거나, 얼굴이 너무 길거나 짧은 경우 등 수술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의 골격적인 성장이 모두 완료된 후에 시행해야 한다. 골격 성장이 완료되기 전에 악교정(양악교정)을 받으면, 수술 후에 추가적으로 뼈가 성장하면서 주걱턱이나 무턱 또는 안면비대칭이 재발될 수 있다. 최근에는 환자들이 치료 기간을 줄이거나 즉각적인 외모 개선을 위해 악교정수술을 먼저 받는 선수술교정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술부터 하면 수술 후 반응을 예측하기 어렵고, 재발이 더 잘되는 편이어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압구정 아너스치과 손명호 원장은 “수술 전 교정치료를 해 치아를 먼저 움직이면 수술량을 원하는 대로 정하기 쉬워 수술 후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교정치료를 먼저 하고 이후 수술계획을 잡고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수술교정치료를 할 때는 치아교합관계를 담당하는 교정과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이후 외과 의사와의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수술교정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3 07:00
  • 여성·젊은층 잘 걸리는 턱관절질환, 춥다고 이 악무는 습관을 버려라

    여성·젊은층 잘 걸리는 턱관절질환, 춥다고 이 악무는 습관을 버려라

    겨울만 되면 턱관절이 아파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낮은 기온이 턱관절 주변 근육이나 디스크에 영향을 주는 게 원인이다. 심하면 머리까지 지끈하게 아파오는 턱관절 통증, 그 예방법은 무엇일까.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2 08:00
  • 빙판길 넘어졌는데 골절? 40대 이상 골다공증성 골절 주의

    빙판길 넘어졌는데 골절? 40대 이상 골다공증성 골절 주의

    겨울철은 낙상 사고가 많은 계절이다. 빙판길에서 넘어져 팔이나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하거나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에 경직돼 있던 몸이 순간적인 특정 동작으로 척추 뼈에 무리가 가면서 골절이 생길 수도 있다. 이는 노년층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의외로 40대에도 많으며, 특히 갱년기 이후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골다공증이 있다면 가장 쉽게 다치는 뼈는 척추이고, 다음으로 손목, 엉덩이 뼈 순이다. 척추 골절은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 빙판길뿐 아니라 집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서초21세기병원 성연상 원장은 “‘척추 뼈가 찌그러들었습니다’라고 환자에게 말하면 절반 정도는 ‘나는 다친 적 없어’라고 한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넘어지거나 미끄러짐 등 외상 없이도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말했다.골절이 생기면 주로 등, 허리, 양 옆 가슴,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오면서 몸을 움직이기가 무척 힘들다. 돌아눕기가 어렵고 특히 누었다 일어날 때 힘들지만, 보행할 때는 통증이 덜하다. 성연상 원장은 “단순 방사선 검사만으로는 골절이 최근에 생긴 것인지 과거에 생긴 것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견디기 힘든 극심한 허리 통증이 있거나 심한 허리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면 MRI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골절이 심하지 않으면 안정을 취하면서 허리 통증 완화를 돕는 약물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다. 안정을 취하는데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뼈 찌그러짐이 점차 진행된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보통 골절이 한 군데 발생하면 주변에 있는 다른 뼈 골절 발생 가능성이 4배 정도 증가한다. 추가 골절을 막기 위해서라도 골다공증 관리가 필요하다. 성연상 원장은 “일반적으로 골다공증 약과 비타민D, 칼슘 약 등을 복용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라”고 말했다. 골다공증이 아주 심한 사람이라면 골다공증 주사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 중년 이후로는 음주, 흡연을 피하고 뼈에 중력이 가해질 수 있는 등산, 걷기 등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남성이라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60세 이후 고령자라면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한편, 겨울철이면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평소 관련 질환이 없었어도 추위로 근육이 긴장되고 연골이 수축되는 등 몸이 움츠러들어 일시적인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척추·관절 부위 보온에 신경 쓰는 것만으로도 척추·관절 통증은 어느 정도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등을 하고 내의를 입는 것은 물론 집 안에서도 무릎담요나 조끼 등을 활용해 척추·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운동 후에는 온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자. 너무 강한 난방은 오히려 실내외 온도차를 높여 좋지 않으며 핫팩은 화상 위험이 있으니 매우 추울 때만 잠깐씩 활용하는 게 좋다. 성연상 원장은 “운동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적당한 걷기와 스트레칭 정도가 좋다. 꾸준히 하면 전신건강에도 좋으니 이참에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22 08:00
  • 고양이는 천성이 깨끗해서 알레르기 걱정 없다?

    고양이는 천성이 깨끗해서 알레르기 걱정 없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1000만명을 넘었다. 유독 눈에 띄는 점은 과거에 비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양이는 개에 비해 사람 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쉽게 발생하는 질환이 피부나 호흡기에 생기는 '알레르기'다. 알레르기는 동물에서 나온 항원(단백질)이 사람 몸에 들어오고, 몸의 면역체계가 항원을 위험신호로 인식해 기침이나 콧물, 두드러기 등을 유발하는 것이다. 간혹 천식 발작을 유발할 수도 있어,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면 동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로 작용하는 항원은 주로 동물의 비듬, 침, 소변에 많이 들었다.고양이는 털 관리를 잘하는 동물로 유명하다. 실제로 고양이는 침을 묻혀 털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때문에 고양이가 개에 비해 깨끗하고,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지 않는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개를 안았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안으면 피부가 갑자기 붉어지는 등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는 사람들이 더 많다. 고양이가 침을 묻혀 털을 관리하는 중 침에 있던 항원이 몸 여기저기로 쉽게 퍼지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더군다나 고양이에게서 나온 항원은 집먼지진드기의 항원보다 크기가 작을 정도로 미세해 공기 중에 더 오래 떠 있고, 기도 내로 깊이 들어간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개보다 고양이를 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한편 동물 알레르기가 있던 사람이 동물과 오랜 시간 같이 지내면 증상이 줄어든다는 주장은 아직 의학계에서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다. 오히려 동물 알레르기 증상은 동물과 함께 살수록 악화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다.동물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동물을 키우고자 한다면 ▲털이 길게 자라지 않는 종을 선택하거나 ▲털을 최대한 짧게 깎거나 ▲동물에게 옷을 입히거나 ▲면장갑 낀 손으로 털을 자주 빗겨줘 빠진 털을 신속히 제거하는 게 도움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1 08:00
  • 잦은 트림도 병? 생활습관 바꿔 고칠 수 있을까?

    잦은 트림도 병? 생활습관 바꿔 고칠 수 있을까?

    가끔 트림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횟수가 잦으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식사한 후나 탄산음료를 마신 뒤 자연스럽게 '꺼억' 나오는 트림은 정상이다. 공기가 위에 모이면 위에 있는 미주신경이 이를 감지해 반사적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트림이 잦아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일 때는 원인 질환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트림이 잦을 때 의심할 수 있는 대표 질환이 '위식도 역류 질환'이다. 위식도 역류 질환은 위와 식도의 경계부위를 조이는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이 역류하는데, 이때 대부분 트림을 동반한다. 위식도 역류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도 나아진다. 우울증이나 불안증, 강박증 등의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도 트림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1분당 수십 회씩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트림을 한다. 숨을 쉴 때 기도가 아닌 식도로 공기를 빨아들였다 내뱉는 것을 반복하는 이상행동을 하는 탓이다. 트림에 냄새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때는 잘못된 호흡법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필요하다.잘못된 식습관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자.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거나, 껌·사탕·탄산음료를 자주 먹거나 마시면 그만큼 공기를 많이 삼키게 돼 트림을 자주 한다. 액체로 된 음식을 후루룩 들이마시거나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트림을 유발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20 17:54
  • 분당서울대병원, 세계 최초 복강경 간절제수술 1000례 달성

    분당서울대병원, 세계 최초 복강경 간절제수술 1000례 달성

    분당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가 복강경 간절제 수술 실적 1000례를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수술 시행 건수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최상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호성 교수팀은 간이식 수술에서 복강경을 통한 공여자의 간우엽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고, 간우후구역절제술과 간중앙두구역절제술등을 포함 거의 모든 간의 구역에서 해부학적 간절제를 세계 최초로 보고한 바 있다.분당서울대병원 한호성 교수는 “처음 복강경 간절제술을 시작할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이제는 복강경이 간절제술의 표준술기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복강경수술과 로봇 수술 등 최신 수술기법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을 통해 환자의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 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수술분야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7:51
  • 뇌에 좋은 음식 VS 뇌에 나쁜 음식

    뇌에 좋은 음식 VS 뇌에 나쁜 음식

    100세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관심거리이다. 평상시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뇌 건강에 나쁜 음식을 삼가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뇌에 좋은 5가지를 기억하라Food 1 — 호두·아몬드·땅콩 등 짜지 않은 견과류뇌 건강을 좋게 하려면 호두·아몬드·땅콩 같은 짜지 않은 견과류를 날마다 조금씩 섭취하면 도움된다. 견과류가 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지중해식 식단을 중심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 이미 보고됐다. 칼로리가 높으니 짜지 않은 것으로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2017/01/20 17:00
  • "잠 못 자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높아진다"

    불면증은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병 중 하나다. 하지만 불면증을 놔두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8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정도언, 이유진 교수팀은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수면장애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무호흡증뿐 아니라 불면증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1994~2008년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4225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불면증 환자(661명)는 수면장애가 없는 사람(776명)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8.1배 이상으로 높았다. 또, 심한 수면무호흡증(925명) 환자의 사망률은 수면장애가 없는 군에 비해 3.5 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17.2배로 높았다.그동안 수면무호흡증과 심혈관질환에 관한 연구는 많이 보고됐지만 불면증과 심혈관질환 사망률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연구는 처음이다. 이유진 교수는 “수면 중에는 정상적으로 깨어 있을 때에 비해 10~20% 혈압이 떨어지면서 몸과 마음이 이완된다"며 "불면증 환자의 경우 이런 과정을 겪지 못 해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임상수면의학지(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6:49
  •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 프로그램 ‘아이캔’ 운영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소아청소년 전문가와 비만 상담 및 운동 등을 하는 소아청소년 비만관리 프로그램 '아이캔(ICANN, Intervention for Childhood and Adolescent obesity via Activity and Nutrit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이캔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체중 관리를 위해 총 24개월간 시행하며,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운동·영양섭취·생활습관을 교정받을 수 있다. 또 아이뿐 아니라 아이부모도 혈액검사를 포함한 건강위험요인 평가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아이캔 프로그램은 소아청소년의 신체계측, 혈액검사, 생활습관 평가, 영양평가, 체력측정, 행동평가 등을 통해 비만 분석을 먼저 한다. 그 뒤 운동, 영양교육, 행동교정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이 이뤄진다. 비만 교정에는 스마트밴드 같은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해 비만한 소아청소년의 평소 활동량을 점검·관찰해 생활습관과 행동을 고쳐 나간다.아이캔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인 박경희 교수는 “아이캔 프로그램 효과 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체중조절 프로그램 등 사전 연구를 진행했는데, 소아청소년의 체지방률 감소, 근육량 증가, 올바른 성장 등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이캔에 참여하면 가족 내 잘못된 생활습관, 환경, 가족관계 재설정 등을 통해 구성원 모두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아이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체질량지수 25 이상으로 비만한 만 9~13세 소아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0명 이상을 2월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 기간은 참가자마다 다르며, 참가자가 검사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2년간 시행된다. 프로그램 비용은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비만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6:29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c-PDRN® 화장품 중국 독점판매계약 체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c-PDRN® 화장품 중국 독점판매계약 체결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c-PDRN®을 함유한 전문가용 화장품, ‘디셀 350®(D+CELL 350®)’이 본격적으로 중국 수출 및 판매가 이뤄지게 됐다.지난 19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판교 본사에서 중국 현지 유통전문기업 브이이엘(VEL) 주요 관계자 및 중국 성(省)별 판매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PDRN® 화장품 ‘디셀 350®’ 5종에 대한 수출 및 중국 시장 내 독점 유통 관련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해 ‘디셀 350®’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CFDA)를 획득하며 중국 수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였으며, 이번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계기로 본격적인 c-PDRN® 품목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포문을 열 계획이다.이번 조인식을 통해 양사는 약 133억 원 규모에 달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월부터 중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자사의 재생의학 기술 및 PDRN®의 브랜드가 화장품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 의료기기, 의약품을 통해서도 해외 시장에 자사 재생의학 기술 및 PDRN®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디셀 350®’은 조직재생 활성 의약품 원료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상표명: PDRN®)’를 화장품에 적합하게 제조한 c-PDRN® 함유 화장품이다. PDRN®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DNA 최적화 기술인 DOT™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동해안 회귀 연어의 DNA로부터 추출·가공한 원료의 등록상표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20 16:28
  •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 전문 컨설팅 투자사 뉴플라이트와 MOU 체결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 전문 컨설팅 투자사 뉴플라이트와 MOU 체결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의료원기술지주회사와 전문 컨설팅회사 뉴플라이트는 10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료원의 우수 기술과 뉴플라이트의 전문 컨설팅을 결합, 교내 우수 기술의 발굴 및 창업 지원을 위한 투자와 체계적인 사업이 가능해졌다.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의료원기술지주회사는 교내 우수 기술이 창업 컨설팅부터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까지 전주기적 창업 컨설팅 및 지원을 할 수 있는 뉴플라이트와의 결합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 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뉴플라이트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려대 의료원의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특허분석, R&D 기획,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분석,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실시하고 시장 진입이 가능한 유망 기술에 대해서는 전주기적 창업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의료원기술지주회사와 뉴플라이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부에 축적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유망 기술이 성공적인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1/20 16:26
  • 앉을 때 '악' 소리 날 정도로 엉덩이 아프면… 고관절 괴사 의심

    앉을 때 '악' 소리 날 정도로 엉덩이 아프면… 고관절 괴사 의심

    김모(34)씨는 최근 바닥에 앉을 때마다 골반에 통증이 생겼다. 특히 양반다리를 하고 있을 때 통증이 심했다. 몸을 최대한 안 움직이면서 통증이 덜해질 때까지 기다려보려 했지만, 설연휴 음식을 준비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골반 부위 혈액순환이 잘 안돼 생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며 "이 질환에 대해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지만, 고관절 질환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병"이라고 말했다.◇넓적다리뼈 일부 괴사… 양반다리 할 때 통증 심해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골반과 맞닿은 넓적다리뼈 왼쪽 끝부분 '대퇴골두'에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뼈 조직이 썩는 질환이다. 뼈 조직이 죽는 증상이 주위까지 퍼지지는 않지만, 걷거나 움직일 때 고관절에 압력이 가해져 죽은 뼈 조직에 골절이 생기면 상태가 심각해진다. 발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괴사가 진행된 후 골절이 발생하면서 엉덩이와 넓적다리 주변에 통증이 나타난다.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절뚝거리게 되고, 괴사 부위가 함몰되면서 다리 길이에 변형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는 자세를 했을 때 골반과 사타구니 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 원인은 과도한 음주, 스테로이드의 사용, 콩팥 질환, 통풍 등으로 추정된다. 동탄시티병원 박정민 원장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나 증상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해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고관절과 넓적다리 주변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양반다리가 갑자기 불편해지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괴사가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이거나 환자의 나이가 20~30대인 경우 약물치료와 고관절 보존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을 느껴질 때는 어느 정도 괴사가 진행된 것이므로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괴사가 심각하면 기존 관절 대신 인공관절을 끼우는 수술을 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 촉진하는 게 예방에 도움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예방하려면 과음을 피하고 스테로이드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약물치료 후에는 고관절 이상 여부에 대해 정기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은 흔히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적당량을 마셨을 경우에만 해당한다. 이 적당량은 소주 한 잔, 맥주 한두 잔, 막걸리 한 사발 정도다. 더불어 고관절을 튼튼하게 하려면 생선, 우유, 미역, 김 등 칼슘이 많은 음식과 비타민K가 풍부한 상추를 비롯한 채소, 육류 등을 골고루 먹는 게 좋다. 영양제를 복용하고 수시로 햇볕을 쬐어 비타민D를 흡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4:10
  • 동물실험 대체 '인공피부 개발'… 1cm 실리콘 이용

    약이나 화장품을 개발할 때 주로 사용되던 동물실험을 대체할 '인공피부'가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최태현 교수팀이 1cm 크기의 실리콘 위에 인체 세포를 키워 인공피부로 쓰일 수 있는 '피부모델 마이크로칩'을 개발한 것이다. 피부모델 마이크로침은 미세공정, 바이오 장기칩, 조직공학 기술을 접목해 표피(겉 피부), 진피(속 피부), 혈관을 포함한 인공피부다. 피부의 정상 상태, 염증 상태, 약을 투여한 상태의 세포결합을 관측하고, 혈관 층에서 액체가 빠져나가는 것을 정량화 해서 피부의 부종도 형성될 수 있게 했다. 자금껏 개발된 인공피부는 표피, 진피, 혈관의 상호작용을 관찰하거나 조절하기 어려웠다.최태현 교수팀은 새로운 인공피부가 개발됨으로써 화장품이나 신약개발을 위해 시행된 동물·사람 대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알레르기 반응, 자외선 손상 정도를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3:19
  • 겨울철 피부건조… 보습제만 '듬뿍' 바르면 끝일까?

    겨울철 피부건조… 보습제만 '듬뿍' 바르면 끝일까?

    겨울은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지(피부 기름) 분비도 덜해지면서 각질이 일기 쉬운 계절이다. 세수해도 각질이 버짐처럼 하얗게 일어나거나, 피부가 물고기 비늘처럼 갈라지는 등 다양한 피부 건조 증상이 나타난다.겨울에 피부가 특히 건조해지는 이유는 차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보호막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유분을 포함한 피지가 충분히 분비돼야 피부보호막이 완전히 갖춰지는데, 겨울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지 않다. 이로 인해 체내 수분 함유량이 줄면서 서서히 피부가 조이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고, 결국 각질이 생긴다. 건조해진 피부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이때 손으로 긁으면 피가 나면서 세균에 감염되거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다.피부 건조를 완화하거나 예방하려면 보습제를 수시로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보습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보다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는 게 주요 기능이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보습제는 어떻게 바르는지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며 "많이 바르는 것보다 목욕 후 수분이 다 마르기 전에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오래된 각질을 제거한 후 바르면 보습 효과가 더 커진다"고 말했다.각질제거를 위한 때수건 사용은 피해야 한다. 임 원장은 "한국인들은 목욕할 때 거친 때수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오히려 피부건조증을 악화하고, 피부에 크고 작은 상처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욕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가 좋으며, 물기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말린다. 장시간 목욕도 피해야 한다.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면 목욕 횟수와 시간을 줄인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0:54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 도입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를 도입해 운용한다.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와 달리 음압 격리실이 마련돼있어 감염병 환자를 이송 및 응급 처치할 수 있으며, 의료진 감염도 막을 수 있다.이번에 도입된 감염병 구급차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감염병 구급차 제작 및 구매 사업(2015.12~2016.10)을 추진해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중 29개소를 선정, 배치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감염병 구급차 도입으로 감염병이나 재난 상황에 따른 대량 환자 발생 시 재난 의료지원의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인천 권역(인천·부천·시흥시) 420만 명 시민들의 중증 응급상황을 책임지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0:47
  • 세종병원-부천노점상총연합회, 생계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과 부천노점상총연합회가 저소득 가정에 생활 지원금을 전달하는 약정식을 가졌다.세종병원에서 진행한 이번 약정식에는 세종병원 김충걸 원무부장, 부천노점상총연합회 최호집 지도위원(후원회장), 이덕준 회장 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부천노점상연합회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민수(가명·남·8세)군 가정에 매달 30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정 군은 선천적으로 심장에 구멍이 나있는 동맥관개존증이라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수술을 받지 못했다. 이에 세종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정 군을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의뢰했고, 정 군은 재단의 후원을 받아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부천노점상총연합회 이덕준 회장은 “정 군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노점상연합회는 지난해 12월 7일 세종병원 후원회(사랑YES 희망YES)에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무료급식센터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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