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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고그림 그려진 담배,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 시작

    경고그림 그려진 담배,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 시작

    담뱃갑 경고그림 표시제도 시행 한 달째를 맞아,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가 전국 소매점에서 유통되기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흡연의 위험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담배공장에서 반출되는 모든 담배제품의 담뱃갑 앞·뒷면(면적의 30% 경고그림, 20% 경고문구)에 경고그림 표기를 의무화 했다. 경고그림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간접흡연, 성기능장애 등 10종과 관련됐다.기존 담배의 재고가 소진되는 데 통상 1개월 이상 걸려 올해 1월말~2월초 전후 경고그림 표기담배가 유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보건복지부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 경고그림 표기 담배는 ▴전국 소매점 평균 6.3개 제품이 판매 개시되었고 ▴지역에 따라 제주 2.6개, 대전 11.4개로 지역별로 판매개시 제품 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 평균 제품 수를 보면 최소 2.6개에서 최대 11.4개로 지역별 편차를 보였다. 담뱃갑 기준 제품으로 사용되는 ‘에쎄’의 경우 평균적으로 담배판매점 두 곳 중 한 곳에서 판매가 개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제품 진열시 경고그림을 가리는 행위 방지 입법 등 경고그림 도입 이후에도 제도의 효과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1:24
  • 설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구매 전 '이것' 확인해야

    설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구매 전 '이것' 확인해야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드릴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5일(수) 설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들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구매 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표시 사항 반드시 확인해야건강기능식품을 인터넷이나 매장 등에서 구매할 때는 제품에 부착된 문구 및 인증도안(마크)과 한글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은 아니지만, 체내에 흡수되면서 다양한 작용을 할 수 있어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실제 기능성도 입증이 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런 안전성과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쓰인 문구나 도안이 부착된다. 제품별 기능성과 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 표시 사항도 적혀있어 이런 사항을 꼼꼼히 살펴 구매해야 한다.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때도 섭취량이나 방법, 주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정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별도의 의약품을 복용 중이라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화장품, 피부타입·유형 고려해 실속 있는 것 골라야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므로 단순히 가격이 높은 것을 고르기보다는 피부 타입이나 받는 사람이 선호하는 제품 유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름 개선이나 미백, 자외선차단 등 기능이 담겨 가격이 비싼 화장품 중에도 기능성을 인정받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한다.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장품은 제품에 '기능성화장품'이라는 문구가 부착돼 있다.◇ 개인용 의료기기 구매할 때는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개인용 의료기기를 구매할 때는 거짓·과대광고에 현혹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근육통 완화로 허가받은 개인용 온열기를 '중풍 예방이나 뇌경색 치료에 효과'가 있다거나 개인용 조합 자극기(온열·진동 등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조합해 제작된 기구)를 '혈압·당뇨·중풍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 제품을 구매할 때는 허가·인증 사항과 허가번호 등을 확인해야 한다. 허가받은 기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emed.mfds.go.kr) '의료기기제품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0:54
  • 건강검진과 여행의 특별한 만남

    건강검진과 여행의 특별한 만남

    1년에 한 번, 연례행사처럼 느껴지는 건강검진. 매년 똑같은 병원에서 받는 '그저 그런' 건강검진이 지겹다면? 여기 럭셔리 여행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힐링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 1박2일간 누리게 될 근사한 휴식은 올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매번 같은 병원에서 받는 건강검진은 때론 미루고 싶은 숙제처럼 느껴진다. 헬스조선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건강검진과 프리미엄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선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검진과 여행, 두 단어의 조합은 어쩌면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비타투어 스테디셀러 중 하나라는 사실. 일반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관광, 쇼핑 등에 쫓기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일정 첫날, 이른 아침 서울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강릉 아산병원에 도착해 종합검진을 시작한다. 유능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강릉 아산병원은 강원권 최대 종합병원으로서 수도권 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성인병에 대한 체계적인 검사로 내 몸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한다. 검사 후 속을 편히 달래줄 한식으로 점심식사까지 든든히 마치면 이제 본격적인 휴식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이 머물 6성급 '씨마크호텔'은 영어 '바다(sea)'와 프랑스어 '일류(marq)'의 합성어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국내에 첫 설계한 작품이다. 소나무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경포대 둔덕 위에 자리한 곳으로 태백산 자락부터 동해, 경포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온전한 쉼을 위한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호화로운 호텔에서 즐기는 최고급 스파와 향긋한 와인이 곁들여진 특별한 저녁식사는 지친 몸에 생기를 북돋워준다. 탁 트인 창가에서 바라보는 경포대의 로맨틱한 야경은 덤. 봄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는 3월, 너르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특집기사글 류은혜(헬스조선 비타투어)2017/01/25 10:36
  • 운전자 멀미약 금물, 졸리고 방향감각 잃을 수도… 멀미 예방 어떻게 하나?

    운전자 멀미약 금물, 졸리고 방향감각 잃을 수도… 멀미 예방 어떻게 하나?

    설에는 오랜 시간 차를 타고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다. 이때 멀미를 겪기 쉬운데, 운전하는 사람은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5일)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감각을 잃게 하는 부작용이 있어 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은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멀미약 속 항(抗)히스타민 성분이 문제다. 히스타민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히스타민의 수용체에 달라붙지 못하게 해 뇌의 각성을 강하게 막아 졸음을 유발한다. 멀미약 외에도 감기약, 기침약, 두드러기약에 흔히 들었다. 운전하지 않는 사람은 멀미약을 먹어도 되지만, 차를 타기 30분 전에 먹고, 추가로 복용하려면 최소 4시간 후에 다시 먹는 게 좋다. 멀미약은 만 3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절대 투여해선 안 되며, 특히 감기약이나 해열제, 진정제 등을 복용하고 있는 아이에게 멀미약을 먹이는 것은 금물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5 10:18
  • [카드뉴스] 피부 노화의 흔적, 똑똑하게 지우는 법

    [카드뉴스] 피부 노화의 흔적, 똑똑하게 지우는 법

    2017년 새해,한 살 더 먹은 나이만큼 왠지 주름도 깊어진 것 같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죠.주름은 왜 생길까요?●노화에 의해 피부 콜라겐 양이 점차 줄고 기능이 떨어져 주름 발생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구성물질이 줄어드는 것도 주름의 요인콜라겐(교원섬유)·엘라스틴(탄력섬유) :외부 힘에 의해 변형된 피부가 즉각적으로 원래 형태로 돌아오도록 하는 탄력을 담당함.현대인들의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노화는 물론, 피부 손상이 더 빨리 나타나기도 합니다.●수면부족●스트레스●자외선 노출●건조한 날씨●음주●흡연●메이크업얼굴에 나타나는 다양한 노화의 흔적●푸석하고 칙칙해진 얼굴●자글자글한 주름●거칠어진 피부결●푹 꺼진 볼●축 쳐진 얼굴노화되고 손상된 피부, 어떻게 개선하나요?주름과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필러주름진 얼굴 부위에 외부 물질을 채워 넣어 개선. 필러는 종류에 따라 9개월에서 2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짐.깊은 주름에는 보툴리눔 톡신주름의 원인이 되는 표정 근육을 마비시켜 움직이지 않게 해 주름을 예방.  4개월 정도 효과가 있어 주기적으로 맞아야 함.손상된 피부 속 건강을 되살려주는 “힐러”생체적합물질 PN을 피부에 주입해 잔주름을 개선하고,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을 증가DNA성분이 피부 구조를 복원하여 피부 속부터 젊고 건강하게 해주는 신개념 시술“PN 성분의 피부내 주입 시술은 다른 시술처럼 즉각적이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점진적인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PN은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름은 물론 염증·흉터 등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리더스피부과 건대점 노낙경 원장-새로운 한 해를 맞아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행복한 마음과 건강해진 피부로자신감을 높여보세요! 기획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1/25 09:48
  • 척수 손상 환자, 소변 빼는 비용 줄고 삶의 질 높아지길

    척수 손상 환자, 소변 빼는 비용 줄고 삶의 질 높아지길

    올해부터 신경인성 방광 환자의 자가도뇨 재료비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됐다. 자가도뇨란 도뇨관을 이용해 스스로 소변을 빼내는 것을 말하는데, 그 전에는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게만 보험이 적용됐던 게 후천성 척수 손상 장애인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척수 손상 장애인 환자 수는 8만명 정도이며, 매년 사고 등으로 인해 2000명씩 환자가 새로 생긴다. 말총증후군 환자, 다발성경화증 환자, 수막뇌염 환자, 신경인성 방광이 동반된 뇌병변 환자 등도 혜택을 받게 된다.휠체어를 타고 진료실을 찾아오는 대부분의 척수 손상 장애인들은 스스로 소변을 해결하지 못한다. 소변을 빼내지 못하면 여러 문제가 생기는데, 가장 큰 문제는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전까지는 배뇨 활동을 관리하는 방법이 발전하지 않아서, 척수 손상 장애인의 80%가 2년 이내에 콩팥 손상으로 사망했다. 그러다가 하루에 다섯 번씩 스스로 소변을 빼내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콩팥이 손상되는 경우가 줄었고, 평균 수명도 늘어났다. 이들이 겪는 또하나의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자가도뇨가 꼭 필요하고 안전한 배뇨 관리법인 게 분명한데도, 일회용 도뇨관을 하루에 다섯 개씩 사용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된다. 사용이 편리하면서 안전한 고급형 도뇨관을 쓰려면 한 달에 20만원 이상이 들어가고, 저렴한 제품을 쓰더라도 10만원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는 소변보는 일이, 척수 손상 장애인들에게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인 것이다. 따라서 이번 건강 보험 확대 소식은 후천적으로 배뇨장애를 겪게 된 사람들에게 희소식임에 틀림없다.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급여 대상자'로 등록되면 일회용 도뇨관 구입 비용의 9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한 달에 27만원이 들었던 고급형 도뇨관 구입비가 2만7000원으로 줄었다.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직 많다.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척수 손상 장애인들이 감당하기에, 신청 절차가 너무나도 까다롭다. 또, 금액이 줄긴 했지만 단돈 몇만원이라도 소변을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는 게 안타깝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더 다양한 형태의 도뇨관이 시장에 나와서 품질이 올라가고 가격은 더 내려가야 한다. 그래서 많은 척수 손상 장애인들이 안전한 자가도뇨를 시행해 수명이 연장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희망한다.
    기타이범석 국립재활원 재활병원부장2017/01/25 09:00
  • 기존 스타틴, 혈당 높여… 당뇨병 발병 위험 낮춘 약 나와

    기존 스타틴, 혈당 높여… 당뇨병 발병 위험 낮춘 약 나와

    국내 30세 이상 성인 2명 중 1명이 갖고 있는 고지혈증(혈중 콜레스테롤 240㎖/㎗ 이상이나 중성지방이 200㎖/㎗ 이상으로 체내 지방이 많은 상태)의 주요 치료제는 '스타틴' 계열 약물이다. 스타틴은 체내 콜레스테롤 생성에 주된 역할을 하는 간(肝)에 작용해 콜레스테롤이 생성되지 못하게 막는다. 스타틴에 의해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체내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혈액 속 지방 입자를 간으로 끌어당겨 콜레스테롤을 보충한다. 이 과정에서 혈관 속 지방이 줄어들기 때문에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8:30
  • 신경 마비시켜 구토·복통·실명까지… 영유아, 소량으로도 문제 생길 수 있어

    신경 마비시켜 구토·복통·실명까지… 영유아, 소량으로도 문제 생길 수 있어

    영유아가 주로 사용하는 아기용 물티슈 제품에서 실명 유발 위험이 있는 화학물질인 메탄올이 허용량 이상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이번에 메탄올이 추가 검출된 제품은 '하기스 아기물티슈 3종(퓨어·프리미어·네이처메이드)'을 포함해 총 10개 제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 제품들의 메탄올 함량은 0.003~ 0.004%로 국내 메탄올 허용 기준인 0.002%를 초과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유한킴벌리 물티슈에서 검출된 메탄올 양은 성인의 경우 건강에 위해를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하지만 물티슈를 하루에도 몇 장씩 사용하는 영유아의 경우 성인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인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8:00
  • 치매 前단계 '경도인지장애' 환자 절반이 우울증 동반

    경도인지장애가 있으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과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는 "인과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우울증 유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고 말했다. 미국의학협회 학술지(JAM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최대 63%가 우울증을 동반한다. 이는 뇌의 '해마'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마는 기억을 저장하는 뇌 부위인 동시에 감정을 주관한다. 경도인지장애를 앓으면 해마 기능이 떨어지는데, 그러면 우울한 감정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우울증도 인지력 저하를 유발한다. 우울증 때문에 해마가 손상을 입으면 기억력·집중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원 교수는 "우울증으로 병원에 오는 환자 대부분이 인지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호소한다"고 말했다.경도인지장애와 우울증을 함께 앓으면 치매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이런 능력이 떨어질수록 치매로 이행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기억력 저하와 우울감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한 번쯤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병원까지 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각 지역에 있는 치매지원센터나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에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뇌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8:00
  • 질병에 관한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헬스조선은 질병과 관련된 궁금증을 온라인 상에서 빠른 시간 내로 해결해주는 '질병,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com/doctor)에서 운영한다. 누구나 질병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가정의학과·내과·비뇨기과·정신건강의학과·치과·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과 소속 50여 명의 의사가 질병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해준다.최근에는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안과병원 정재림 교수가, '스트레스만 받으면 장(腸)이 아픈 이유'에 대해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문 교수가, '머리가 조이는 갱년기 증상'에 대한 질문에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가 답변했다.의사에게 물은 내용뿐 아니라, 추정되는 질환에 관한 예방법·치료법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건강 정보를 의료진을 통해 직접 얻을 수 있다.질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헬스조선닷컴 내 '건강상담' 코너를 클릭, 게시판에 궁금증을 정리해 올리면 된다. 메일(lhn@chosun.com)로도 질문할 수 있다.<헬스조선 질병상담실 상담 의사> ■가정의학과김유일 교수(일산동국대병원), 정진규 교수(충남대병원)■성의학이영진 원장(대구코넬비뇨기과), 조성완 원장(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신경외과백광흠 교수(한양대병원), 황형식 교수(한림대 동탄성심병원)■재활의학과복수경 교수(충남대병원), 전진만 교수(경희대병원)■통증의학과고영권 교수(충남대병원), 한진희 교수(경희대병원)■내과강덕희 신장내과 교수(이대목동병원), 김태호 내분비내과 과장(서울의료원), 김순배 신장내과 교수(서울아산병원), 민양원 소화기내과 교수(삼성서울병원), 백종렬 원장(백내과), 유찬란 소화기내과 교수(성바오로병원), 이강문 소화기내과 교수(성빈센트병원), 이승현 호흡기내과 교수(경희대병원)■성형외과김진영 원장(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안과정재림 교수(김안과병원), 이재범 원장(분당연세플러스안과), 이희경 원장(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정신건강의학과남희정 과장(서울의료원), 황원준 원장(황원준 정신건강의학의원)■피부과박귀영 교수(중앙대병원), 최광호 원장(초이스피부과)■비뇨기과명순철 교수(중앙대병원), 이영진 원장(대구코넬비뇨기과), 장성구 교수(경희대병원), 조강준 교수(부천성모병원)■소아과임연정 교수(충남대병원)■외과김창우 교수(강동경희대병원), 남우정 원장(서울송도병원), 박민수 교수(경희대병원), 정혁준 전문의(한솔병원), 조진현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최성일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황대용 교수(건국대병원)■정형외과강경중 교수(경희대병원), 박영식 원장(연세사랑병원), 서동현 원장(힘찬병원)■한의학박봉기 교수(동국대일산한방병원), 이진무 교수(강동경희대한방병원), 조승연 교수(강동경희대한방병원)■산부인과권지영 교수(성바오로병원), 손인숙 교수(건국대병원)■신경과김영인 교수(서울성모병원)■이비인후과신승호 교수(이대목동병원)■치과김여갑 교수(성남예치과병원), 김정란 원장(크림치과의원),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원), 최헌주 원장(강북다인치과)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7:30
  • "의료에 ICT 융합… 시간·장소 제약 없이 건강 관리한다"

    "의료에 ICT 융합… 시간·장소 제약 없이 건강 관리한다"

    이달 초 열린 '2017년 보건복지부 업무 보고' 회의에서, 정진엽 장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공지능 같은 혁신 기술을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주요 화두 역시 '4차 산업혁명'이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산업이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되는 형태로 변한다는 것을 뜻한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이 보건의료 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을 만나, 4차 산업혁명이 보건의료 분야에 가져다줄 변화에 대해 들어봤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7:30
  • 인공관절 삽입 후 점프 금물… 마모돼 수명 줄어

    인공관절 삽입 후 점프 금물… 마모돼 수명 줄어

    인공심장판막, 인공관절, 치아 임플란트 등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는 잘 관리할 경우 반영구적으로 오래 쓸 수 있지만, 관리에 소홀하면 일찍 고장이 나서 교체를 해야 한다. 실제로 100명 중 2~3명이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 부작용을 경험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는 10~15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용기간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인공관절 수술 후 격렬한 운동을 즐기거나 치아 임플란트만 믿고 딱딱한 음식을 자주 씹는다면 의료기기 수명이 급격히 줄어든다.인구 고령화로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 사용은 매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1~2015년까지 4년간 인공관절을 삽입한 환자는 24.4%, 인공심장판막을 삽입한 환자는 28.9% 증가했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는 "인체 내 삽입되는 의료기기 사용은 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환자들이 관리법에 대해선 잘 모른다"며 "대다수의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는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관리법을 알아야 오랫동안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7:00
  • 초로기 치매, 5년새 20% 증가… 화 갑자기 늘면 의심

    초로기 치매, 5년새 20% 증가… 화 갑자기 늘면 의심

    65세 이전에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초로기(初老期) 치매'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65세 미만의 치매 환자는 2010년 1만5937명에서 2015년 1만9205명으로 20.5% 늘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대한치매학회 이사장)는 "치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젊은 사람의 치매 진단이 증가했다"며 "운동을 안 하는 습관, 환경오염, 스마트기기 때문에 머리를 안 쓰는 습관, 고혈압·당뇨병 증가도 초로기 치매 증가의 원인"이라고 말했다.◇젊은 나이에 치매… 진행 빨라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노년기 치매와 마찬가지로 60% 이상이 알츠하이머병(뇌에 있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여 뇌 세포가 소실되는 질환)에 의해 생긴다. 이재홍 교수는 "다만 초로기 치매 환자들은 병의 진행이 더 빠르다"며 "뇌 세포를 손상시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생기는 속도가 더 빠르고 잘 뭉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는 "초로기 치매는 유전과 관련이 깊다"며 "가족 중에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은 사람이 많다면 초로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흔하지는 않지만 특정 유전자(PSEN1, PSEN2, APP등)의 이상으로 생기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 역시 초로기에 치매가 나타난다.알츠하이머병에 의해 생기는 초로기 치매의 증상은 특별히 다르지 않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기억력은 멀쩡… 불같이 화내는 증상도초로기 치매의 또다른 특징은 노년기 치매에 비해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가 많다는 것이다.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안쪽의 해마는 정상이고 판단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이 망가지기 때문에 기억력은 정상이다. 그래서 치매 선별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두엽이 손상되면서 감정조절이 안돼 불같이 화를 내는 일이 잦고, 측두엽의 언어 중추가 망가지면서 말이 어눌해지거나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아닌 타우, TDP-43 같은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켜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재홍 교수는 "전두측두엽 치매도 심해지면 뇌 안쪽 해마까지 망가져 기억력 장애가 생긴다"고 말했다.
    뇌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7:00
  • 손발 시리면서 저리면 신경 손상 탓

    손발 시리면서 저리면 신경 손상 탓

    날씨가 추우면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석 교수는 "겨울철에 우리 병원 신경과를 찾는 환자의 8% 정도가 손발 시림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수족냉증은 혈관이나 신경 등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난다. 수족냉증의 원인별 증상에 대해 그래픽을 통해 알아본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6:30
  • 벚꽃길 따라 오감 만족 日 규슈올레 봄길 걷기

    벚꽃길 따라 오감 만족 日 규슈올레 봄길 걷기

    동장군이 떠난 자리, 연분홍빛 꽃바람이 불어온다. 헬스조선은 걷기 좋은 3~4월 '일본 규슈올레 봄길 걷기'를 진행한다. 규슈올레의 총 17개의 코스 중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네 곳을 걷는다. 구루메·고라산, 다카치호, 고코노에·야마나미, 가라쓰 코스를 하루에 6~8㎞씩 걷는 일정으로 평소 운동을 즐겨한 중장년층이라면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그중 벚꽃이 만발하는 나고야 성터<사진>는 손꼽히는 힐링 스폿. 연분홍 꽃길 위에 서면 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정갈한 가이세키 요리와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온천욕도 더해져 일본의 정취와 진정한 쉼을 함께 느낄 수 있다. 1차 3월 27~31일, 2차 4월 3~7일(4박 5일). 1인 참가비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종합류은혜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6:30
  • 어린이·청소년 빈혈, 헬리코박터균 감염 때문일 수도

    빈혈은 철분 섭취 부족으로만 생기는 게 아니다. 한국인에게 흔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도 철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일으킨다. 이를 '파일로리 관련 철분 결핍 빈혈'이라 부른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빈혈을 일으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산을 줄여서다. 음식에 함유된 철분이 흡수되려면 위산이 적당량 있어야 한다. 철분은 산성에서 녹아 흡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면 균이 위산을 중화시키는 암모니아를 만들어 위산이 중화된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체내 철 흡수에 필요한 철분결합 단백질을 가져가 자신의 성장에 이용한다.파일로리 관련 철분 결핍 빈혈은 성인보다 소아·청소년에게 많다. 성인도 파일로리 관련 철분 결핍 빈혈이 생길 수 있지만, 소아·청소년보다 철분 보유량·위산 분비량이 많고, 면역력이 강해 빈혈로 발전하는 경우가 적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는 "아이들은 성인보다 철 보유량이 적은데 성장 때문에 소모량은 많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시 빈혈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청소년 난치성 빈혈의 원인이 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청소년은 철 결핍 빈혈이 생길 위험이 2배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회수 교수는 "파일로리 관련 철분 결핍 빈혈은 철분을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며 "철분 보충을 해도 빈혈 증상이 계속된다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검사를 한 뒤, 제균치료를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6:00
  • "60세 이상 어르신,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 받으세요"

    "60세 이상 어르신,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 받으세요"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 환자에게 약물 치료만큼 중요한 것은 인지 기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다.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 환자들이 음악치료나 미술치료 등 인지 기능 개선 교육을 받으면서 다른 노인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면 치매로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한 치매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인지 기능 개선 교육과 경제적 지원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뇌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6:00
  • [제약계 소식] 종근당 건강, '아보카도 오일' 출시 외

    종근당 건강, '아보카도 오일' 출시종근당 건강이 체내 혈액 순환을 돕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을 출시했다. 아보카도는 전 세계에서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에 등재된 과일이다. 종근당 건강의 아보카도 오일은 아보카도의 원조인 '하스'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냉·압착을 통해 영양을 최대로 살린 100% 순수 아보카도 오일만 담았다.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녹십자는 피로 회복과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종합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 활성 비타민B 4종(B1·B2· B6· B12)을 포함 10여 종의 비타민이 들어있다. 또한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성인 기준 1일 최대용량(1000IU) 포함돼 있고,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아연을 비롯해 노화방지 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들어있다.‘장내세균분석·브이에스엘3’ 세트 출시바이오일레븐은 대변을 통해 장(腸)내 세균 상태를 분석해주는 ‘장내세균분석 서비스’와 프로바이오틱스 ‘브이에스엘3’를 함께 제공하는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장내 세균 분석 신청 후 배송된 채변 키트에 채변을 담아 보내면 장 건강 상태를 분석해준다. 세트로 구성된 브이에스엘3는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배합해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기타2017/01/25 05:30
  • 재발률 28% 줄이는 심장재활, 年 8000명 보험 혜택

    재발률 28% 줄이는 심장재활, 年 8000명 보험 혜택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재발률이 높아 이를 막기 위한 심장재활을 해야 한다. 심장재활은 60여 년 전부터 효과를 인정받아 전 세계 83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심장재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 2월부터 심장병 환자에게 심장재활 시 보험급여 혜택을 주기로 했다〈표 참조〉. 대상 환자는 연간 8000명 정도로 예상된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김철 교수는 "심장재활은 약물이나 시술보다도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재발률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며 "미국은 심장질환 치료 권고안에 심장재활을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동안 심장재활을 권유받은 환자 중 실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율은 20% 정도에 불과했다.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만으로도 병이 완전히 치유됐다고 생각하는 데다, 비급여 치료로 비용 부담도 컸기 때문이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는 "심장질환을 겪은 환자는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들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위험인자를 교정하지 않으면, 심장질환은 재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심장재활은 이런 환자 개개인의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찾아내 교정하고, 단계별 운동요법으로 심폐 능력을 안정적으로 향상시킨다. 여기에 질병에 대한 교육과 식습관 교정까지 돕는 통합 관리 프로그램이다. 외국 보고에 따르면,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심근경색 후 생존율을 약 56%까지 향상시키고, 재발률도 28%가량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재활에 대해 알아본다.◇심장질환 시술 후 3개월 내 시작해야심장재활은 심장질환 치료 후 3개월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남효정 교수는 "심장질환으로 수술이나 시술을 받으면 가슴 통증은 사라지지만, 심근 손상이나 심장 기능 저하는 완치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며 "이 시기에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자칫 무리하면 심정지로 인한 급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텐트 시술을 받는 경우에도 스텐트가 혈관에 자리 잡는데 3개월 정도가 걸리므로 시술·수술 후 3개월 이전에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향후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심장질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5:30
  • 간수치, 질환 있어도 절반 '정상'… 절대적 건강지표 아냐

    간수치, 질환 있어도 절반 '정상'… 절대적 건강지표 아냐

    B형 간염 보균자인 직장인 정모(57)씨는 운동을 잘 하지 않고, 음주도 곧잘 즐기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매년 혈액검사로 간수치를 확인했지만, 정상이라고만 나왔다. 그러나 최근 받은 초음파 검사에서 정씨는 의사에게 "심한 지방간이라 방치하면 지방간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간 건강을 염려해 건강검진을 받은 뒤 '간수치(AST·ALT)가 정상이라 괜찮다'며 안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간수치가 정상이라도 간 질환이 있을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지방간 환자 10명 중 6명, 간경변 환자 10명 중 5명가량이 간수치가 정상이라는 세브란스병원 자료도 있다"고 말했다.
    간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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