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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사 잦을 때 '여기' 눌러주세요

    설사 잦을 때 '여기' 눌러주세요

    장이 예민하거나 약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바로 배변 신호가 오는 경우가 많다. 급하게 설사가 마려운 경우도 있다. 화장실이 근처에 있으면 다행이지만, 정체된 고속도로의 차 안이거나, 출근길 버스 안이라고 생각하면 악몽이 따로 없다. 설사가 지속되면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별다른 원인 없이 설사가 계속되면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지압법을 시도해보자. 잦은 설사를 완화하는 지압법은 아래와 같다.가슴-어깨-팔 주무르기 왼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가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문지르고 이어 어깨부터 팔목까지 꼭꼭 주무르면서 내려간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시계방향으로 배 문지르기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려 문지른다. 피부가 약간 붉어질 정도의 강도로 문질러야 한다. 단 너무 심하게 누르거나 속도를 빨리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대장 시작부터 끝까지 누르기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면서 오른쪽 아랫배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를 양손 손가락으로 누른다. 배꼽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문지르면 된다.복부 가운데와 복부 뒤편 문지르기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 가운데 수분혈을 지그시 누르고, 내쉬면서 손을 뗀다.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 복부 뒤편의 대장유혈을 문지르는 것도 좋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7/02/12 08:00
  • 다리 떨지 마라, 밤 사과는 독이다… 거꾸로 하면 건강에 좋은 금기 6 가지

    다리 떨지 마라, 밤 사과는 독이다… 거꾸로 하면 건강에 좋은 금기 6 가지

    ‘다리 떨면 복 나간다’,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 속에는 금기시되는 일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금기 중 몇 가지는 오히려 건강관리나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집기사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2/11 09:00
  • '오래된 골목'에서 만나는 세련된 건강식 서촌 건강 맛집

    '오래된 골목'에서 만나는 세련된 건강식 서촌 건강 맛집

    몇십 년은 족히 되었을 법한 좁다란 골목길 사이사이에 작고 아름다운 레스토랑들이줄지어 있는 곳. 서울 경복궁을 바라봤을 때 왼편에 있는 서촌에는 뻔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신, 서촌을 사랑하는 이들이 소박하게 음식을 만들어내는 중이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이들의 음식에는 건강함이 깃들어 있다. 서촌에서 만난 ‘건강한’ 레스토랑 8곳을 소개한다. 
    푸드뉴트리션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7/02/11 08:00
  • 무좀에 뚫린 신발 'No' 운동화 'Yes'… 이유는?

    무좀에 뚫린 신발 'No' 운동화 'Yes'… 이유는?

    무좀은 한 번 생기면 치료가 잘 안 되고, 재발이 잦다. 치료법에 대한 오해가 많은 질환인데, 제대로 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식초 바르다가 피부염 위험'무좀약은 독하다'는 오해 때문에 민간요법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 중 대표적인 게 각질 제거 효과가 알려진 식초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무좀은 각질이 생기는 유형도 있지만,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짓무르는 유형도 있다. 이런 무좀에는 민간요법이 효과를 내지 못한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탓에 이미 감염된 발이 또다른 세균에 감염되거나,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빙초산, 레몬즙, 마늘을 이용한 민간요법도 마찬가지다.◇무좀 환자는 샌들 대신 운동화무좀을 막으려면 슬리퍼나 샌들처럼 발가락 부분이 뚫린 신발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무좀이 있는 사람의 경우 맨발로 이런 신발을 신으면 2차 감염 위험이 높다. 무좀 환자는 면 소재의 양말을 신은 뒤 통풍이 잘되는 운동화를 신는 게 가장 좋다. 신발은 3일마다 한 번씩 바꿔 신고, 신발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신발 안쪽을 알코올로 닦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발 냄새가 심하다면 피부 각질층이 이미 백선균에 감염된 것일 수 있다. 외출 후 항균 효과가 있는 비누를 이용해 발을 닦고, 드라이기로 발가락 사이 사이를 말려 세균이 더 이상 번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11 08:00
  • 의정부성모병원, 발달장애인 위한 직업 체험 마련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소속 성인 발달 장애인 10명을 초청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들은 병원 휠체어와 유모차 경정비를 담당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병원을 방문해서 휠체어와 유모차 경정비를 도맡을 예정이다.의정부성모병원 전해명 원장은 “본원은 의정부정신건강 증진센터, 이례사회복귀시설, 양주시건강증진센터,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를 통해 14명의 중증장애인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이번기회가 성인 발달 장애인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큰 결실을 맺을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2/10 17:32
  • 손·목 '주름' 없애려면 피해야 할 생활습관

    손·목 '주름' 없애려면 피해야 할 생활습관

    겉모습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것은 '얼굴' 주름만이 아니다. '손'이나 '목'에 깊게 파인 주름도 원래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만든다. 손과 목에 생기는 주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손과 목 피부, 피지선 적어 자체 보습 능력 떨어져목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는 얼굴 피부보다 3분의 2 정도로 얇아 약한 자극에도 쉽게 주름이 생긴다. 또 목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 지면서 주름이 잘 생긴다. 특히 목은 수시로 움직이는 부위로 운동량이 많은 것도 문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목에는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거의 없어 주름이 생기기 쉽고, 주름이 쉽게 처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목에는 트러블이 잘 안 생긴다는 이유로, 목 피부 관리에는 소홀한 사람이 많다.손등도 쉽게 주름이 발생하지만 관리가 소홀한 부위 중 하나다. 손 피부 역시 피지선이 적어 자체의 보습기능이 거의 없다. 다른 부위에 비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길고 오염 물질을 많이 달라붙는 것도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높은 베개 베지 말고, 손가락 피아노 치듯 움직이면 도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목과 손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목은 깨끗이 씻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폐물은 피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목은 얼굴과 함께 노출되는 부위지만 세안 시 빠뜨리기 쉬운 부위다. 목 윗부분까지 메이크업을 했다면 클렌징을 꼼꼼히 해 화장품 잔여물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또 씻을 때는 밑에서 위로 쓸어주며 씻어야 목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얼굴뿐 아니라 목에도 보습크림, 영양크림을 발라준다. 보습제품을 바를 때에는 세안법과 마찬가지로 위로 쓸어 올리듯 발라준다. 평소 바른 자세나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 걸음을 걸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꼿꼿이 세운다. 시선은 아래보다 위를 보며 걷는다. 목을 숙인 구부정한 자세는 피한다. 잠잘 때 높은 베개를 베는 것도 위험하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뿐 아니라 목이 접힌 상태로 오래 유지돼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비스듬히 누워 TV를 보는 것도 금물이다.손 역시 청결과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청결을 위해 손을 너무 자주 씻거나 뜨거운 물로 씻으면 쉽게 건조해 져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손이 거칠어졌다고 타올로 박박 문지르면 더 많은 주름이 생길 위험도 있다. 각질층이 파괴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보습제품을 바를 때는 손톱, 손등, 손목 윗부분까지 충분히 발라준다. 이때 손가락 사이사이를 꾹꾹 눌러주면 혈행이 촉진돼 피부 탄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손가락으로 셈을 세는 동작, 피아노를 치는 동작, 손 털기를 수시로 하는 것도 손 피부 탄력을 높인다"고 말했다.목과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자외선은 탄력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을 비롯해 목과 손등에도 빼먹지 말고 발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목과 손등에 건조함이 느껴지면 일주일에 1~2회 정도 팩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마사지를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7:30
  • 건협 기생충병연구소, '잠재적 위해미생물 분석 연구' 수행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기생충병연구소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중독의 예방 및 대응관련 “잠재적 위해 미생물의 탐색조사 및 시험법 확립연구 과제” 학술연구기관으로 선정,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이로 인해 2017~2019년 식중독의 사전 예방을 위해 국내 미관리 잠재적 위해미생물에 대한 시험법과 국내 실태조사, 잠재적 위해미생물에 대한 선제적인 검출법을 확립할 계획이다. 그간 기후변화와 사회환경변화 등에 의해 기존에 식중독 유발원인체로 알려지지 않은 미생물들에 의한 식중독 사례가 증가해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중독균 및 고위해 미생물연구에 집중되어 연구가 수행됐었다. 최근에는 국외에서 새롭게 출현해 발생되고 있는 신·변종 위해미생물 및 잠재적 위해성이 있는 미생물에 대한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본 연구의 의의가 크다.본 연구는 고려대학교의 위해세균 및 신종 미생물연구, 중앙대학교의 식품 위해바이러스연구, 건협의 위해기생충연구, (주)나노바이오시스의 분자진단 신속검출법 개발, 한국갤럽의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통계분석 등 5개의 유수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고 있다. 건협 기생충병연구소는 본 연구과제에서 위해기생충연구를 위하여 농·축산물, 수산물을 매개로하는 위해기생충의 모니터링 및 시험법과 기술서 등의 개발 연구를 주도한다.한편 건협은 지난해 기생충병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생충관리를 위한 제5군감염병예방사업수행 법정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올해 우리나라 최초의 기생충박물관 건립도 진행하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2011년부터 매년 전국 초등학교를 순회하는“찾아가는 이동 기생충전시”사업 등 학생들의 보건교육을 통한 건강증진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중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2/10 16:59
  • 코골이, '간단 입 운동'하면 완화

    코골이, '간단 입 운동'하면 완화

    코를 골면 호흡이 제대로 안 돼서 고혈압, 당뇨병, 발기부전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코골이는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코골이를 완화하는 법은 체중 감량, 금주, 금연을 실천하고, 코골이를 유발하는 구강 조직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거나, 양압기(잘 때 공기를 주입해 호흡을 도와주는 기기)를 쓰는 것 등이다. 여기에, 코골이 완화에 도움되는 입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코골이 완화 운동은 간단하다. ①혀 끝을 입천장 앞쪽에 댄 후 입천장 뒤쪽을 향해 쓸어내린다 ②혓바닥 전체를 입천장에 대고 누른다 ③혀 끝을 아래 앞니에 댄 후 혀의 뒷부분에 힘을 준다 ④목젖이 있는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입을 크게 벌린다 ⑤검지손가락을 입에 넣어 볼이 튀어나오도록 누른다 ⑥음식을 양쪽 치아를 모두 이용해 씹고, 삼킬 때는 혀와 입천장을 모두 사용한다 등이다. ①~④는 각각 20회, ⑤는 양쪽 각각 10회씩 하면 된다.이런 운동을 한 뒤 코골이 증상이 개선되는 것은 코골이를 유발하는 부위의 조직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연구개(입천장의 뒤쪽)·목젖·편도 등에 힘이 없고 느슨하면, 수면 중 숨을 쉴 때마다 서로 부딪혀서 소리가 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6:10
  •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척추뼈가 부러질 수 있다?!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척추뼈가 부러질 수 있다?!

    젊고 건강한 성인에서 엉덩방이는 별 문제가 안된다. 그러나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엉덩방아 등의 낙상은 골절 위험이 높다.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의 3분의 1은 매년 낙상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특히 골다공증이나 치매를 앓고 있을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매년 골다공증 골절환자가 10.2%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척추압박골절은 골절상 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꼽히고 있다.실제로 나누리병원에서 지난 3년(2014년~2016년)동안 척추압박골절로 수술을 받은 환자 324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환자가 약7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고령자들 중 62.5%는 실내에서 낙상사고를 당한다. 요즘같이 날씨가 영하권을 유지하면서 간간히 비가 내릴 때에는 길이 얼어붙어 실외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번 녹았다 다시 얼어붙은 이른바 ‘블랙아이스’는 눈에 잘 띄지 않아 낙상사고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척추압박골절은 외부의 강한 힘에 의해 척추 모양이 납작해진 것처럼 변형되는 골절의 형태를 말한다. 원통 모양으로 쌓여 있는 척추 뼈가 눌리듯이 골절되고 등뼈와 허리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위에서 떨어지는 무거운 물체에 맞거나 다이빙하듯이 바닥에 부딪혔을 때, 또는 엉덩이 부분으로 넘어 져서 척추에 과다한 힘을 받는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환자의 대부분이 60~70대 이상 고령층이 많다.나누리병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척추압박골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연령별로 70대가 45%로 가장 많았고 80대 이상 연령층이 36%로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약 8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임재현 병원장은 “보통 폐경이 이후 급속한 골감소가 시작되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많을 수 있다”며 “만약 낙상 후 꼼짝할 수 없을 정도로 등과 허리가 아프거나, 누워있다 자리에 일어날 때 또는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낙상으로 인한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반드시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걸어야 하고 몸이 둔할 정도의 두꺼운 외투는 반사 신경을 둔화시켜 위험할 수 있다. 또한 실내에서는 항상 물기가 있는 화장실에서 이러한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밖에 무리한 다이어트나 흡연, 음주도 골다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5:06
  • 입학 전 치아 건강 평생 좌우… '6가지' 기억하세요

    입학 전 치아 건강 평생 좌우… '6가지' 기억하세요

    만 6세가 넘으면 젖니(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영구치가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여서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활동량이 많아지고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입학 전 전반적인 구강검진을 하는 게 좋다. 어린이 치아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6가지를 소개한다.충치 방치하면 영구치 변형 올 수 있어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들은 군것질이 늘어 충치가 생기기 쉽다. 이때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충치가 점점 진행돼 신경에 가까워져 통증을 유발한다. 염증이 치근(치아뿌리)까지 진행되면 주위 뼈가 녹고 잇몸에 고름 주머니가 생긴다. 염증이 심하면 젖니 아래에 있는 영구치의 싹에 영향을 미쳐 영구치의 모양이나 형태가 변형될 수 있다.젖니 미리 뽑으면 부정교합 발생젖니가 너무 많이 썩었거나 외상에 의해서 젖니를 미리 뽑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젖니를 미리 뽑게 되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없어져 덧니가 생기는 등의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옆에 있는 이가 빈 공간으로 쓰러지고, 주위의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밀려와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없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공간을 유지하는 장치를 끼우게 된다. 공간유지 장치를 끼우는 것이 나중에 치아교정을 통해 쓰러진 치아들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것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덜 고생스럽다. 강남차병원 치과 김영림 교수는 “치열이나 턱이 바르지 못하면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어금니 홈 미리 메워 충치 예방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만 6세 전후에 젖니가 영구치로 바뀌는 이갈이가 진행된다. 앞니가 나기 시작하면서 젖니 맨 뒤쪽에는 평생 쓰일 어금니가 나온다. 어금니는 씹는 면이 울퉁불퉁한 골짜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 음식물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워 충치가 생기기 쉽다. 그 홈을 미리 실란트로 메워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앞니에 오래된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충치 부분이 검게 보이므로 가능한 취학 전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위 앞니 심하게 벌어져서 나오면 질환 의심해봐야앞니를 갈기 시작하면서 아래 앞니의 경우 젖니가 많이 흔들리지도 않는데 안쪽에서 이가 나올 때가 많다. 이것은 영구치가 나오는 경로를 볼 때 정상이다. 이때는 치과에 가서 젖니를 뽑아주면 혀의 운동과 뼈의 성장으로 정상적인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 또 위 앞니는 처음 나오기 시작할 때에는 벌어져서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옆 치아가 나오면서 조금씩 밀어주며 서로 자리를 잡아 간다. 하지만 벌어진 정도가 너무 심하면 두 가지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첫 째는 윗입술과 입천장을 연결하는 끈과 같은 구조물인 순소대가 너무 넓은 경우, 두 번째는 앞니 사이에 이가 하나 더 있는 과잉치의 경우이다. 두 경우 모두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올바른 칫솔질 습관 들여야식사 후에는 규칙적으로 이를 닦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여 어려서부터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어릴 때부터 지닐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해야 한다. 김영림 교수는 “음식을 먹고 나면 칫솔질은 하루 세 번 이상,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지속해야 한다”며 “칫솔질은 어린이의 평생 습관이므로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혼자서 능숙하게 칫솔질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부모가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충치예방을 위한 식습관이 중요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하루에 음식물을 먹는 횟수를 3회의 정규 식사로 한정하고, 간식을 먹을 경우에는 탄수화물이 적고 섬유소가 풍부하며 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식품을 먹는 게 좋다.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먹어 음식에 의한 자정 작용을 높이고, 과자·사탕과 같이 치아에 치아에 당분이 달라붙기 쉬운 음식들은 피해야 한다. 김영림 교수는 "3~6개월마다 치과에 내원해 불소를 도포하고, 실란트 치료와 함께 건강하게 입안을 관리하는 구강보건교육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5:05
  •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네팔 첫 간이식 수술 성공'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네팔 첫 간이식 수술 성공'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수술팀은 지난해 12월 7일, 네팔 박타푸르에 위치한 휴먼장기이식센터에서 네팔 의료진과 공동으로 현지 첫 생체 간 이식 수술을 실시했다. 네팔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생체 간이식은 간부전으로 고통받던 41세 남성 환자에게 가족의 간 일부를 떼어 이식한 수술로,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조재원·권준혁·최규성 교수팀 주도하에 이뤄졌다.이번 간이식이 이뤄진 네팔 휴먼장기이식센터는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네팔 정부산하 세 번째 병원으로 2011년에 신장이식서비스를 위한 '네팔 최초 이식센터 전용'으로 설립됐다. 현재 네팔에서는 매년 1000명에 이르는 간 장애 환자가 발생하며, 그 중 간부전으로 200명이 고통받고 있다. 네팔 현지 치료시설과 의료수준으로는 간이식 수술이 불가능해 인도 등 다른 주변 국가로 가서 거액을 지불하고 이식을 받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다.네팔 휴먼장기이식센터 간이식센터장 푸칼 슈레스타 교수는 "네팔 휴먼장기이식센터에서 최초로 간이식수술을 성공했다는 것은 위대한 업적"이라며 "네팔 환자들이 타 국가를 가지 않고 국내에서 간 이식을 받을 수 있게 돼 그 자체로 네팔 환자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 생긴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소화기내과 니라지 조쉬 교수는 "직접 와서 진료 및 수술을 참관해보니 삼성서울병원의 높은 진료 질과 간호사 등을 포함한 우수한 의료인력, 그리고 EMR 등 최첨단 IT 시스템과 인프라를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며 "장기이식센터 교수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조재원·권준혁 교수는 “인도, 카자흐스탄, 네팔 등 개도국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우리병원 장기이식센터로 술기를 배우고자 연수를 신청하여 오고 있다” 며 “현지 의사들이 점차 기술을 익히고 간이식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네팔 강진 발생 당시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 고립된 고르카 지역에서 이동 진료소를 운영한 바 있으며, 네팔 보건복지부와 휴먼장기이식센터, 삼성서울병원 간 진행된 '간이식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간이식 환자들의 치료와 관련 적극적인 교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3:41
  • 만성질염·자궁탈출증·요실금, 한 번에 해결하는 '이 수술'

    만성질염·자궁탈출증·요실금, 한 번에 해결하는 '이 수술'

    30대 후반~40대 후반이거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질(자궁과 외부를 연결하는 통로)은 탄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질이 심하게 늘어나면 세균 감염 위험이 커지고, 만성질염, 자궁경부염, 자궁탈출증(자궁이 질 입구 내부 3cm 지점보다 아래로 내려오거나, 외부에 나와 있는 것) 등의 여성 질환도 생기기 쉽다. 이때 '질 성형'이 도움이 된다.질을 축소하는 수술인 '질 성형'은 질 안쪽에 주름을 잡아 좁히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면 질이 좁아질 뿐 아니라, 질 입구가 자연스럽게 닫혀있어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시킨다. 질은 출산 시 손상되면서 항문과 거의 맞닿아 청결하지 못하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제도 해결된다.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은 단순히 질을 축소시키는 것뿐 아니라, 골반밑 근육을 복원시켜 손상된 골반근육이 원래의 움직임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자궁 위치도 원래대로 돌아와 자궁 외에 방광 등이 밑으로 내려오거나 아예 외부로 노출되는 '골반장기탈출증'이나 요실금도 예방할 수 있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줄면서 질 위축증이나 질 건조증이 생긴 것도 질 성형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말했다.질 타이트닝 시술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질벽 안에서 레이저를 360도 회전시키면서 질벽 조직의 콜라겐을 증식시키고 늘어진 질벽을 탄력 있게 하는 시술이다. 역시 질 건조증이나 요실금 개선에 효과적이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2/10 13:13
  • 스트레스, 야간뇨 위험 높여… 고혈압·당뇨병도 원인

    스트레스, 야간뇨 위험 높여… 고혈압·당뇨병도 원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밤에 자다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뇨' 횟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성심병원 비뇨기과 방우진 교수팀은 2011년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기반으로 19~103세 남성 9만2626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성에서의 야간뇨 경험자 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남성의 1.38배에 달했다. 또한 나이, 소득도 관련 있었다. 나이가 10살 많아질 때마다 야간뇨 경험자 수가 평균 1.44배로 높아졌고, 저소득층에서의 야간뇨 경험자 수는 고소득층의 1.27배에 달했다. 당뇨병, 고혈압, 심부전 역시 야간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우진 교수는 "당뇨병이 있으면 소변 생성량이 많아져 야간뇨가 생길 수 있다"며 "심부전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도 낮 동안 다리 부근에 축적된 수분이 밤에 자면서 배출돼 야간뇨가 생긴다"고 말했다. 고혈압 환자는 고혈압약 중 이뇨제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아간뇨를 잘 겪는다.한편, 이번 연구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41.8%가 야간뇨를 겪고, 하룻밤에 야간뇨를 두 번 이상 경험하는 남성은 17.6%인 것으로 밝혀졌다. 야간뇨를 예방하려면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야간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1. 저녁 식사 후 마실 거리를 제한한다. 2. 자기 전 수분 섭취를 최소화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소변을 미리 본다. 3. 카페인이 든 탄산음료는 소변을 만드는 이뇨작용을 상승시키므로 피한다. 4.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체내에 소금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콩팥이 소금(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하려는 활동을 활발히 한다.5. 밤에 잠을 잘 못 자도 야간뇨가 생길 수 있다. 낮 동안에 낮잠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6.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1:23
  • 포낙보청기의 충전식 보청기, 2017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포낙보청기의 충전식 보청기, 2017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글로벌 청각 전문그룹, 스위스 소노바그룹(Sonvova)의 포낙(Phonak)보청기 '오데오 B-R'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의 하나인 2017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포낙의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은 혁신적인 리튬-이온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여 단 한 번의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긴급 상황의 경우 30분의 고속 충전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세 가지 충전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최초의 리튬-이온 충전식보청기로 평가받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60년 이상 지속 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제품, 포장, 통신 및 전문적 컨셉 등 각 분야 에서 탁월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정평이 나 있다. 오데오 B-R은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 충전 옵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데오 B-R은 충전기가 없어도 파워팩을 통해 양 쪽 보청기에 대해 7번 완충이 가능하다. 소형 미니충전기를 보유하면 좁은 장소에서도 충전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였다.포낙 본사의 마케팅 담당자 토마스 랭 부사장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여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 이 상은 난청인이 더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포낙만의 높은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조화시켜 사용의 편리성을 이끌어 낸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포낙보청기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청각 업계 선두주자인 포낙보청기는 'Life is on'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유소아에서부터 고심도 난청인에게까지 청력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계 중 가장 포괄적인 토탈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낙보청기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포낙보청기 공식 홈페이지(www.phonak.c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1:12
  • 초콜릿 먹은 뒤, 따뜻한 물로 입 헹궈야 하는 이유

    초콜릿 먹은 뒤, 따뜻한 물로 입 헹궈야 하는 이유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밸런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족, 지인 등 주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초콜릿을 선물하기도 한다. 실제 초콜릿에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이 들었는데, 이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자극한다. 하지만 초콜릿은 치아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충치·변색·입 냄새 유발... 섭취 후 칫솔질 필수초콜릿을 실제로 충치를 잘 유발한다. 초콜릿에 함유된 당(糖) 때문이다. 초콜릿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당을 분해하기 위하여 산(酸)을 만드는데 산이 치아를 약하게 하면서 충치가 생긴다. 초콜릿 찌꺼기가 치아에 잘 달라붙는 것도 원인이다. 이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초콜릿에는 각종 화학성분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화학성분들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으로 흡수되면서 치아의 에나멜층을 물들여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기도 한다.초콜릿은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초콜릿을 먹은 후 30분 안에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는 게 좋다.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을 사용해 치아 사이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청소하면 된다. 칫솔질이 어려운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입 안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뉴페이스치과병원 정명호 병원장은 “충치 진행속도가 빠른 어린아이들은 초콜릿을 먹고 난 후 더욱 꼼꼼하게 칫솔질을 해야 한다”며 “칫솔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아 뿌리까지 썩을 수 있어 더 신경을 쓰라”고 말했다. 또 정 병원장은 "섭취 후에는 입 안에 당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혀나 입천장, 볼 안쪽까지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초콜릿, 잘 고르면 충치·입 냄새 걱정 안 해도 돼초콜릿 종류를 잘 선택하면 충치나 입 냄새 걱정을 덜 수 있다. 다크 초콜릿에는 카카오 씨에 든 알칼로이드 성분의 테오브로민이 함유돼있는데, 테오브로민은 치아 표면을 강화해 치아가 변색되거나 얼룩이 생기는 것을 막한다. 따라서 카카오 함량이 55% 이상 함유되고, 코코아버터가 포함된 다크 초콜릿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카카오가 다량 함유된 초콜릿은 입 냄새를 유발하지 않는다. 카카오에 포함된 타닌 성분이 입 안의 미생물을 중화시켜 입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정명호 병원장은 "초콜릿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충치 예방이나 입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11:11
  •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유방암 명의가 알려주는 유방암 정복의 열쇠는?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유방암 명의가 알려주는 유방암 정복의 열쇠는?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그 마지막 편 주제는 바로, 전 세계 여성암 발병률 1위의 암,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예후가 좋아 흔히 착한 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 국내 유방암 5년 생존율은 92% 에 달한다.그러나 유방암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치료와 예후가 좋은 착한 암이지만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이기 때문에 꼬리가 긴 암으로 불리기도 한다.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높지만, 재발이 쉬워 안심할 수 없는 암이다. 또 뼈, 폐, 간, 뇌 등 신체 각 장기로 전이가 쉽고 전이가 된 이후에는 생존율이 매우 낮아진다. 따라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이다. 흔히 선진국형 암이라고 불리는 유방암은 서구화된 식습관 문제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발병률이 점점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매년 미국의 유방암 발병률은 1.1% 증가하는데 반해 국내 유방암 발병률은 6%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것. 그렇다면 모든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의 주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5편 유방암 편에서는 국내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병원장과 함께 유방암 정복을 위한 특급 정보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2/10 09:32
  • [조홍근의 푸드테라피] 현미, 백미, 찹쌀, 멥쌀의 건강학

    [조홍근의 푸드테라피] 현미, 백미, 찹쌀, 멥쌀의 건강학

    쌀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벼의 씨앗이다. 벼는 벼과 식물에서 대나무 아과에 속하는 풀인데, 벼과에 속하는 다른 식물은 보리·호밀·밀·귀리·기장·피·옥수수·수수 등의 거의 모든 곡물이다. 쌀은 옥수수·밀과 함께 세계 3대 곡물로, 약 8000년 전에 중국의 양쯔강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는 설과 인도에서 최초로 재배되기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푸드뉴트리션조홍근(내과 전문의)2017/02/10 09:00
  • 엄지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허리·무릎 통증까지 유발

    엄지발가락 휘는 무지외반증, 허리·무릎 통증까지 유발

    주부 강모(55)씨는 최근 발이 아파 외출을 못 하고 있다. 20대 때부터 양쪽 엄지발가락이 휘어지고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겼는데, 최근 통증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편한 신발을 신어도 걷기 힘든 정도가 됐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강 씨는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았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검지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평발이거나, 신발코가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잘 생긴다. 무지외반증이 생기면 휘어진 엄지발가락만 문제가 아니다.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발가락 전체가 아플 수 있다. 엄지발가락이 심하게 휘면서 검지 아래로 파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질환을 내버려 두면 걸음걸이가 변형되면서 허리나 무릎 등 다른 관절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무지외반증 환자는 2010년 4만6000명에서 2015년 5만6000명으로 5년 새 약 22% 늘었다. 최근에는 남성도 키 높이 깔창을 흔히 쓰면서 남서 환자 수도 같은 기간 약 55% 증가했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무지외반증은 주로 중장년층 여성 환자가 많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무지외반증 환자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무지외반증이 의심된다고 해서 무조건 겁낼 것은 없다. 초기에는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볼이 넓은 신발이나 보조기의 착용 등으로 변형과 통증을 줄이는 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더 이상 증상의 낫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무지외반증 수술 치료법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스카프절골술'이다. 스카프절골술은 뼈를 “Z”자 형태로 절골, 기존의 V자형 절골법에 비해 절골면이 넓어 안정성이 높다. 회복도 빨라 수술 후 바로 다음 날부터 걸을 수 있다.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크게 줄어 나이가 많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다.안형권 병원장은 “스카프절골술은 재발률이 낮고 안정성이 높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이지만 그만큼 술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라며 "반드시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먼저 해보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09:00
  • 대사증후군 이기는 ‘5분 고강도 트레이닝’

    대사증후군 이기는 ‘5분 고강도 트레이닝’

    혈당조절장애와 대사증후군은 식단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잘 관리가 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스포츠의학대학협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는 이러한 질병 관리를 위해 하루에 30~40분씩 일주일에 3~4회 운동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의 운동시간을 내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바쁜 현대인에게는 쉽지 않다. 말이 30분이지 30분 운동을 위해 운동하는 공간까지 이동하는 시간, 운동복으로 갈아입는 시간, 운동 후 샤워하는 시간 등을 따져보면 30분의 2~3배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이 모든 장애물들을 생각하다 보면 운동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아 ‘운동해야 하는데…’와 ‘현실의 벽’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염려만 키우기 십상이다. 이번달 메디컬 피트니스 칼럼에서는 집과 사무실에서 비교적 손쉽게 할 수 있는 고강도 운동을 소개한다. 스트레칭과 저강도 운동도 좋지만, 운동을 하면 인체의 항상성이 향상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좀더 다이내믹한 고강도 운동이 건강에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글 홍정기(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장)2017/02/10 08:00
  • 치약, 아무거나 쓰지 마세요… 필요 성분 골라 써야

    치약, 아무거나 쓰지 마세요… 필요 성분 골라 써야

    치약을 고를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효과를 내는 성분의 치약을 쓰는 게 좋다. 치약 성분별로 시린 이 예방, 입냄새 제거, 치아미백 등 효과가 다양하다.◇이 시리면 '질산칼륨', 염증 완화엔 '징코빌로바'이가 잘 시리면 '질산칼륨'이 든 치약을 쓰는 게 좋다. 질산칼륨은 시린 이를 예방한다. 단, 연마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은 피한다. 연마제는 치아 표면에 자극을 줘 이가 시린 증상을 악화한다. 충치가 많다면 '불소'가 든 치약을 쓰는 게 좋다. 불소는 치아의 산성을 높여 충치가 잘 안 생기게 한다. 이때는 오히려 연마제가 든 치약을 써야 충치 원인인 플라크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잇몸이 약해 양치할 때마다 피가 나는 사람은 항염제류가 들어있는 제품을 써야 한다. 항염제류에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 트라넥사민산' 등이 있다. 이들은 잇몸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 '징코빌로바' 성분의 치약을 쓰는 것도 좋다. 징코빌로바는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을 제거한다고 알려졌다. 구강 점막을 보호하고 치주염과 치은염(잇몸 연조직에만 국한된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입 냄새가 심하면 '플라보노이드' 성분 치약을 쓰고, 이에 치태나 치석이 많으면 '피로인산나트륨' 성분 치약을 쓰자. 치석은 침 중에 있는 무기염(칼슘, 인)이 치아에 달라붙은 것이다. 이를 하얗게 하고 싶을 때도 피로인산나트륨 성분 치약을 쓰면 도움이 된다. 좀 더 전문적인 치아 미백이 필요하면 '과산화물'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한다. 단, 과산화물은 이가 시린 증상을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항균 기능 한다는 '트리클로산' 성분 주의 치약에는 치석을 없애고 항균 기능을 하는 '트리클로산'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트리클로산 성분 치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체중 1kg당 300mg의 트리클로산에 14일간 노출되면 근육 긴장도가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지고 다뇨증이 생긴다는 동물실험이 있다. 트리클로산은 내분비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주로 지방 조직에 축적된다. 여성의 경우 가슴 주변 지방조직에 쌓여 있다가 모유 수유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되기도 한다. 치약 성분표에서 트리클로산이 없는 것을 고르거나,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썼을 때는 양치질 후 물로 입을 꼼꼼히 헹구는 게 안전하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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