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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국민 절반 이상은 무좀을 깨끗이 씻고 관리만 잘 하면 나을 수 있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한의진균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6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8%가 '손발톱무좀은 깨끗이 씻고 관리만 잘하면 나을 수 있는 질환'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발톱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등이 손발톱에 전염돼 일종의 감염인 '진균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이 때문에 항진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는 자연치유가 어려운 질환이다. 대한의진균학회 최종수 회장은 "손발톱무좀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완치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길어진다"며 "겉으로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실제로 무좀 의심 증상이 생겨도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79%는 손발톱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손발톱이 갈라지고, 두꺼워지는 등의 증상을 겪었다.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 기간은 평균 3.7년으로, 대부분 응답자가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시도하지 않았다. 실제로 손발톱무좀 증상을 경험한 응답자 중 64.1%는 병원을 찾아 진단받기보다는 자가진단을 통해 손발톱무좀임을 확신했다. 이후 취한 조치로는 '약국에서 치료제를 구입해 치료한다'가 36.9%로 가장 많았다. 환부를 식초에 담그거나 뜨거운 백사장에서 찜질을 하는 등 잘못된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민간요법이 균을 죽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화상이나 세균감염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삼가야한다고 강조했다.손발톱무좀은 손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 까지 치료를 해야 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손톱 무좀의 치료 기간은 6개월, 발톱은 12개월 정도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손발톱무좀 환자들은 치료 기간이 너무 길거나, 치료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완치가 되기 전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손발톱무좀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재발하게 되고, 평균 치료기간도 2년으로 길어졌다. 전문가들은 손발톱무좀이 재발이 잘되고, 특히 당뇨병이나 면역결핍 등 중증 및 만성질환 환자에서 골수염이나 괴사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손발톱무좀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는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손발을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해야 하며, 신발 내부가 습하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 무좀은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손톱깎이 등 손발톱 관리 도구를 타인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손발톱을 깎을 때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가급적 개인 신발이나 양말을 신도록 한다. 만일, 손발톱무좀에 걸렸다면 발수건, 슬리퍼, 욕실매트 등을 가족과 공유하지 말고, 손발톱무좀 의심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방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대한의진균학회는 손발톱무좀이 잘 생기는 여름을 맞아 손발톱무좀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제대로 알리고자 6월 마지막 주를 '손발톱무좀 바로알기 주간'으로 정했다. 또한 대한의진균학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발톱무좀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임상 및 진균학적진단을 거쳐 질환 요인과 중등도, 경구항진균제 복용 여부 등의 환자 요인 확인, 국소항진균제 및 전신항진균제 등의 치료 방법과 평가, 예방 등 전반의 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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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바이오플라즈마학회가 오늘(28일) 공식출범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주축을 이룰 미래산업 차세대물질인 ‘플라즈마’를 연구·응용하기 위해 학계·의료계·산업계가 한뜻으로 뭉쳐 설립한 학회다.대한 바이오플라즈마학회 초대 회장은 플라즈마를 오래 연구한 현준원 교수(단국대이과대학장)가 맡았고, 수석부회장에 심영기 원장(강남 연세S병원), 부회장에 지혜구 원장(청담 이지함피부과), 한광령 교수(경희대 체대), 상임이사에 정재헌 원장(강남 연세성형외과), 장두열 원장(체인지클리닉), 황규석 원장(옴므앤팜므성형외과), 한혁규 원장(금산한의원), 손영훈 회장(미래CTI), 서영신 대표(엘린뷰티아카데미), 태순희 대표(청담브니엘),박종민 대표(두맥스메디케어), 김태린 교수(경기대경영대학원), 문석준 국장(헬스조선), 이성환 대표(스토리키), 김세란 이사(G2skin), 박태수 대표(로그라인컴퍼니), 정종환(㈜코스온) 등이 임명됐다. 총 50여명의 각계 전문가 및 기업체대표들이 참여한다.플라즈마는 이온핵과 자유전자로 이루어진 입자들의 집합체다. 기체 상태의 물질에 계속 열을 가해 만든다. 물질의 세 가지 고유 형태인 고체, 액체, 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로 거론되며 각광받는 중이다. 플라즈마는 현재 살균·멸균 분야, 지혈· 비 침습적 약물전달 ·미백· 세포재생· 염증치료 분야는 물론, 의료기기 제작에 쓰이는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응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특히 ‘의료기기’ 산업에서 주도적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대한 바이오플라즈마 학회는 창립식 이후 올해 안에 학술대회·연수강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플라즈마를 응용한 바이오플라즈마·플라즈마메디슨 등 인체치료 분야 관련 논문 발표, 기술 개발 소개 등을 모두 망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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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젊은 담석증 환자가 늘고 있고, 그중 여성 환자 수가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석증은 담낭 속에 저장된 음식물 등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담관, 담낭(쓸개)에 돌이 생기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30대 담석증 환자 수는 2010년 1만7584명에서 2016년 2만2330명으로 6년 새 약 27% 늘었다. 이중 여성 환자는 1만2970명으로 같은 연령대 남성 환자(9360명)보다 약 1.4배 이상 많았다. 젊은 여성에게 담석증 발병 비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이어트'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메디힐병원 유기원 부원장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지방 섭취를 갑자기 제한하면 몸 속에 돌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오른쪽 윗배 아프거나, 소화불량 지속되면 의심다이어트를 위해 오랜 시간 지방 섭취를 제한하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다. 고인 담즙이 농출되면서 결석이 된다. 유기원 부원장은 "담즙 속 염분과 콜레스테롤 양이 변하면 담낭 운동성이 떨어지고 담즙이 정체,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서 담석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담석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유기원 부원장은 "담석은 담낭벽을 계속 자극해 만성 담낭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대개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생기거나 소화불량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담석이 담낭에서 쓸개즙이 빠져나가는 통로 등을 막으면 급성 염증이 생기게 돼 심한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난다. 통증은 보통 1시간 정도 지속되지만 경우에 따라 등이나 오른쪽 어깨가 아픈 경우도 있다.유기원 부원장은 “기존에 담석증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면 담석증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며 “담석증 증상을 단순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복통으로 오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급성담낭염이 생기거나 담낭이 터질 위험도 있어 이유 없이 명치 부근에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위내시경을 해도 정상이라면 초음파나 CT를 시행하여 담석증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물 많이 마신다고 빠져나가지 않아, 식습관 고쳐야간혹 담석증과 요로결석(소변이 나가는 통로에 돌이 생기는 것)을 헷갈려 물이나 맥주 등을 많이 마시면 돌을 빼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고, 통증이 있는 경우 담낭 절제술을 통해 치료하는 게 적절하다. 최근 들어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복강경 담낭 절제술이 시행되고 있다. 담석증을 예방하려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육류와 계란 노른자, 버터, 생선 알 등에 많이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유기원 부원장은 "젊은 층의 경우 콜레스테롤 담석증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최근 유행하는 고단백질, 고지방의 섭취 위주의 극단적이고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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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80)이 폐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지난 27일 확인됐다. 신성일은 폐암 3기를 진단받은 상태다. 폐암 3기의 5년 생존율은 2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엄앵란은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폐암을 진단받아 믿기지 않는다"며 심정을 밝혔다. 실제 신성일은 금연한지 35년이 넘었다.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흡연을 하지 않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폐암은 흡연자의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폐암 환자의 30%는 비흡연자다. 대한폐암학회에 따르면 흡연 외에도 간접 흡연, 석· 라돈·방사선 노출, 기존 폐 질환, 가족력 등이 폐암을 일으킨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미세먼지는 각종 발암,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입자가 매우 작아 폐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높아질수록 폐암 발생률은 9%씩 높아진다.이외에도 폐렴, 폐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폐 질환을 오래 앓으면 폐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2~3배 증가한다. 잦은 기침으로 생긴 만성적인 염증이 폐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요리 중 발생하는 연기도 폐암을 일으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여성 폐암 환자가 최근 6년간 66% 늘었는데, 요리 중 연기와 간접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따라서 흡연하지 않더라도 폐암이 위험요인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되도록 외출을 피하는 게좋다. 석면은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금지 됐지만, 아직 남아있는 건물이 있어 반드시 철거요청을 해야 한다. 석면이 많은 철도, 오래된 건물 등에서 일하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 라돈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내를 자주 환기한다. 요리 중에는 주방 후드를 사용해 연기를 줄이고 요리 후에는 반드시 환기한다.폐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에 폐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 중 폐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정기적인 병원 검진을 받는 게 좋다. 폐암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기침 시 피를 토하거나 호흡이 곤란하고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수술 시기를 놓치면 생존율이 떨어지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폐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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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우리나라 아토피피부염 환자 수95만 6,000여 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제는 흔한 질환이 된아토피피부염(atopic dermatitis).그러나 원인도 불분명하거니와 치료도 어려워서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알다가도 모르겠는 아토피피부염, 4가지 팩트 체크를 통해 그 진실을 알아볼까요?아토피피부염은 피부질환이다? X주로 피부에 그 증상이 나타나는 아토피피부염,그렇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하기 쉬운데요.피부는 눈으로 보이는 징후일 뿐,근본적 원인은 체내 면역계 기능 이상에 있습니다.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피부 장벽 이상 및 과도하게 활성화된면역계 기능 이상으로 인한 기저 염증이지속적으로 재발해 발생하는 면역질환입니다.아토피피부염은 만성질환이다? O아토피피부염은 치료 중에는 호전되고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하는 상황을 반복하는만성질환입니다.원인과 발생기전이 다양하고,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큼장기간의 꾸준한 치료를 요합니다.아토피피부염은 어린이만 걸린다? X소아 아토피피부염을 앓은 환자 중 약 40%가성인 아토피피부염으로 이어집니다.국내 20대 이상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는무려 3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아토피피부염은 전신질환이다? O아토피피부염은 면역계 기능 이상으로 인한전신성 염증질환입니다.육안으로 확인되는 피부 장벽의 이상은아토피 행진*의 일차적 증상에 불과할 뿐,실제로 자가면역질환, 안과적질환, 염증성장질환 등에서아토피가 발견되기도 합니다.피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뿐 아니라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신질환으로서의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아토피 행진(Atopic March) : 제2형 면역 반응의 이상을 원인으로 하는 질환들이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궁금증,어느 정도 해결되셨나요?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여겨서는 안되는아토피피부염.피부과 전문의나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를 통한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무엇보다 중요합니다!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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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8일간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낮 기온이 33도 가까이 올라가는 등 더운 날씨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노출되면 심근경색이 잘 발생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보통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은 여름보다 겨울에 많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여름철에도 겨울철 못지 않게 심장병이 잘 생기며, 겨울에 비해 더 치명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2015년 여름(6~8월)의 급성 심근경색 환자 수는 7만758명으로, 그해 겨울(12월, 2016년 1~2월)의 환자수인 7만883명과 큰 차이가 없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송영빈 교수는 "우리 병원의 심근경색 환자를 살펴보면, 다른 계절의 심근경색 사망률은 10명 중 3명 꼴이지만 여름철은 4명 정도로 좀 더 많은 편"이라며 "여름철 심장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혈전 안 없어지고, 방치해 사망률 높아져왜 겨울보다 여름 심장병이 더 위험할까? 송영빈 교수는 "돌연사의 원인인 심근경색의 경우, 겨울철과 여름철의 주된 원인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겨울철 심근경색은 기온 차이로 잘 생긴다.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차가운 외부로 나가면 이완된 혈관이 추운 공기와 만나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심근경색이 생긴다. 여름철 심근경색은 혈액의 밀도(密度)가 올라가 끈적끈적해지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혈전이 잘 생겨 혈관을 막으면서 생긴다. 혈액의 밀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더운 날씨로 땀이 많이 났을 때 물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 혈액 밀도가 올라간다. 수축한 혈관은 온도조절 등을 통해 잘 이완되지만, 한번 생긴 혈전은 금방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신속하게 시술 등을 통해 혈관을 뚫어주지 않으면 혈액 공급이 계속 안되면서 사망하기도 쉽다.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옥 교수는 "겨울철 혈관이 수축해 생기는 심근경색은 흉통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있어 비교적 환자들이 병원을 쉽게 찾지만, 혈전의 경우 흉통보다는 어지러움 등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 환자들이 더위 먹었다 생각해 3~4일 정도 방치하다 와서 제때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다 보니 여름철 심근경색 환자의 사망률이 더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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