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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봉사… 남 도울수록 내 몸이 더 건강해진다

    기부·봉사… 남 도울수록 내 몸이 더 건강해진다

    이웃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연말, 테레사 수녀는 "나눔은 우리를 부자로 만든다"고 말했다. 나눔이 경제 효용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은 경제학적으로는 논란이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건강 효과가 확실히 증명됐다. 선행이 내 안에서 새로운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테레사 수녀 바라만 봤는데 면역력 높아져기부·봉사를 비롯한 선행(善行)의 효과는 자기만족과 같은 감정적 보상에 그치지 않는다. 선행은 면역력을 높인다. 이와 관련한 가장 유명한 연구는 '테레사 효과'를 증명한 미국 하버드대 연구다. 1988년 하버드대 행동심리학자인 데이비드 맥클린트 교수는 한 가지 실험을 했다. 학생 132명을 나눠 한쪽은 테레사 수녀가 봉사하는 모습을 50분간 보여줬고, 다른 한쪽은 보통 영상을 보게 했다. 그 뒤 이들의 침에서 면역항체(Ig A, 이뮤노글로빈A) 수치를 측정했다. 테레사 수녀의 영상을 본 학생들의 침에서 면역항체 수치가 즉각 상승했다. 효과는 최소 며칠에서 최대 몇 주간 지속됐다. 평범한 영상을 본 학생은 변화가 없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2/21 09:06
  • 매생이, 腸 연동운동 도와 변비 완화

    매생이, 腸 연동운동 도와 변비 완화

    요즘처럼 강추위로 몸이 잔뜩 움츠러들기 쉬운 때 따뜻한 매생이 국물을 마시면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몸을 녹일 수 있다. 전남 강진, 해남 등 오염되지 않은 남해안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매생이는 12월부터 2월까지 생산돼 요즈음이 매생이를 맛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매생이는 독특한 바다향과 맛을 지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식용했는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 등에서는 임금에게 진상돼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음식으로 소개돼 있다. 또한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도 매생이를 '국을 끓이면 연하고 부드러우며, 서로 엉키면 풀어지지 않지만 그 맛은 매우 달고 향기롭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매생이는 저칼로리·고단백 식품으로, 철분·칼륨·요오드 등의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A·C, 엽록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체내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을 감소시킨다. 이상지지혈증,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매생이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살찌기 쉬운 겨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이다.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술자리가 잦은 연말에 속풀이 해장국으로도 좋다.매생이는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고우며 선명한 녹색의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매생이는 오래 씻으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고운 체에 받쳐 한두 번 살살 헹구어 조리해야 한다. 국을 끓일 때 오래 끓이면 물처럼 녹아서 풀어지므로 살짝 끓여야 한다. 예부터 '미운 사위에 매생이국 준다'는 속담이 있다. 올이 가는 매생이는 끓여도 김이 나지 않기 때문에 무심코 먹다가 입이 데이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종합심기현 숙명여대 전통식생활문화전공 교수2017/12/21 09:05
  • 의사·약사가 챙겨 먹는 영양제 1위 '종합비타민'

    의사·약사·영양사는 수많은 영양제 중에 건강을 위해 어떤 영양제를 챙겨 먹을까?월간 헬스조선 1월호(22일 발간)에 따르면 의사 13명, 약사 11명, 영양사 16명 등 건강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약국에서 많이 팔리는 대표 영양제 12종 중 직접 먹고 있는 영양제를 최대 5종까지 선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종합비타민이 42%(17명)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37% (15명), 3위는 마그네슘·아연·칼슘 등 미네랄제제 30%(12명), 4위는 오메가3지방산 22%(9명), 5위는 루테인 20%(8명)로 나타났다.(중복응답)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는 "종합비타민은 현대인의 영양결핍을 보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조제라고 생각해 챙겨먹고 있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김혜진 약사(행복한약국)는 "프로바이오틱스를 7년째 복용하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장에는 면역세포의 70% 정도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지면서 면역력도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박희민 교수는 미네랄제제 중 체내 단백질 합성과 세포 생성을 활성화하는 아연 보충에 신경을 쓴다고 답했고,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오메가3지방산을 먹는다고 답했다. 김 교수는 다만 오메가3지방산은 유통 과정에서 관리가 잘못 돼 산패(酸敗)되면 화학변화를 일으키면서 독(毒)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믿을 만한 제조 과정을 거쳤는지, 포장은 잘 돼 있는지를 유심히 살펴본다고 답했다.그밖에 건강 전문가들은 공진단·경옥고·홍삼 같은 자양강장제(17%), 비타민B군(15%), 비타민 D(12%), 혈류 순환제 (5%), 간 영양제(5%) 등을 섭취하고 있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12/21 09:04
  • 3개월 내 큰 스트레스… 자살 위험 높인다

    지난 18일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김종현(27)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많은 사람을 비통에 빠뜨렸다. 자살을 부추기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국내 연구에 따르면 자살을 유도하는 가장 직접적인 동기는 '적응장애'다. 적응장애는 이혼, 파산, 이직 등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건 발생 후 3개월 이내에 극심한 심리적 변화를 겪는 것이다.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민영기 교수팀이 2015년 자살 시도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 323명이 어떤 상태인지 조사했다. 그 결과, 적응장애가 202명(62.5%)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우울증 48명(14.9%), 알코올 사용장애 34명(10.5%), 조울증 15명(4.6%) 순이었다.일반적으로 우울증이 자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면 이로 인한 불안과 우울한 감정이 악화되는 적응장애를 겪으면서 자살 시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재성 교수는 "사람은 성장하면서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정신적 기제를 만든다"며 "어렸을 때 폭력을 많이 당했거나 병을 오래 앓는 등의 이유로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 능력을 충분히 단련하지 못한 사람이 적응장애를 겪기 쉽다"고 말했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도 적응장애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노 교수는 "스트레스를 유발한 사건을 숨기면 안 된다"며 "가까운 사람에게 이야기 해 공감과 위로를 받아야 불안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교수는 "운동하는 것도 좋다"며 "그 사이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술은 자살 충동을 부추길 수 있어 피해야 한다.다행히 적응장애는 치료가 잘 된다. 노 교수는 "약물로 불안감·우울감을 완화하고 심리상담을 받으면 환자 90% 이상이 3개월 이내에 증상이 낫는다"고 말했다. 단,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우울증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적응장애로 일상에 지장을 받을 정도면 빨리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야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2/21 09:03
  • "발은 작지만 복잡한 기관… 비만, 하이힐이 발 건강 해칩니다"

    "발은 작지만 복잡한 기관… 비만, 하이힐이 발 건강 해칩니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관이다. 발은 걷는 동안 심장이 뿜어낸 피를 인체의 가장 밑바닥에서 펌프질 해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발 건강은 곧 전신 건강’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하이힐 등 발 건강에 좋지 않은 신발을 신는 사람이 늘고, 걷기·등산을 과도하게 하는 중장년층이 많아지면서 족부질환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족부질환인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 부위가 돌출되는 질환)으로 진료 또는 치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4만6589명에서 2015년 5만6815명으로 21% 늘었다. 발목염좌(발목 인대가 손상되는 질환) 환자 역시 같은 기간 20% 늘었고, 족저근막염(발바닥에 있는 근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 환자는 2.14배로 크게 늘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족부질환의 명의인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원장을 만나 족부질환 증가 원인과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
    피플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12/21 09:00
  • [헬스&라이프] 살 안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외

    [헬스&라이프] 살 안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외

    살 안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아시나요?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워낙 적은 데다, 몸속 효소가 그 식품을 분해하는 데 다량의 칼로리가 소모돼, 아무리 먹어도 몸속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들이다. 송년회 시즌, 연이은 회식으로 체중계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기억해야 할 음식들을 알아보자.
    종합2017/12/21 08:57
  • 건선, 치료 약 좋아지고 보험 혜택 늘어...“검증된 치료 받아야”

    건선, 치료 약 좋아지고 보험 혜택 늘어...“검증된 치료 받아야”

    지난 19일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 토크콘서트 '건강똑똑'이 포스코 P&S 타워에서 열렸다. 주제는 '건선 똑똑하게 알고, 똑똑하게 치료하자'였다. 강연은 건국대병원 피부과 최용범 교수가 맡았다. 이날 강연에는 건선 환자나 보호자를 비롯해 건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해 강연을 열심히 들었다. 강연 후에는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가 최용범 교수와 토크쇼를 진행하며 건선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
    피부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9:58
  • 금연치료제 챔픽스 "심혈관질환 위험 34% 증가" 연구결과

    금연치료제 챔픽스 "심혈관질환 위험 34% 증가" 연구결과

    금연보조제로 널리 쓰이는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토론토의대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20일 호흡기질환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온라인으로 게재했다. 연구팀은 2011년 9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면서 바레니클린을 복용하는 5만6851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이 기간 동안 4185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입원을 했다. 또, 4720명은 신경정신병적 사건으로 응급실 방문 또는 입원했다. 심장혈관질환은 심장마비, 뇌졸중, 부정맥, 말초혈관질환 등이었다. 신경정신병적 질환은 우울증, 불안, 정신병, 환각, 불면증, 자해 등이었다. 연구를 진행한 안드레아 저손 박사는 “금연을 위해 바레니클린을 사용했을 때 심혈관질환 및 신경정신병 발생 위험이 34% 높았다”며 “다만, 이전에 심혈관질환을 앓지 않은 경우의 발생률은 12%였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12주간 복용하는 바레니클린의 잠재적 위험을 고려해 금연과 심혈관질환 발생간의 장기간 건강상 득실을 고려해 처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9:51
  •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EU서 퇴출…타이레놀·펜잘 어떻게 되나?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EU서 퇴출…타이레놀·펜잘 어떻게 되나?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약물이 일정 농도로 천천히 배출되도록 만든 특수 제형)가 유럽 시장에서 퇴출된다. 약효가 서서히 나타나는 특징 때문에 과다 복용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내의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품은 '타이레놀 이알', '펜잘 이알 서방정'이 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제품을 유럽연합(EU)에서 퇴출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만들었다. 이런 권고안이 나오는 이유는 약 복용 시 서방정인지 속방정(약물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인지 헷갈려 과다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국내 시판 중인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을 한 알 복용하면 650mg의 아세트아미노펜이 몸속에 들어온다.(속방정은 한 알에 300~500mg) 이 중 절반은 빨리 흡수되고 나머지 절반은 천천히 흡수돼 약효가 8시간 정도 유지된다. 만약 서방정인지를 모르고 약을 복용하면 처음에 약효가 적다고 생각해 한 정 더 복용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한 번에 총 1300mg의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게 되는 셈이다. 이렇게 하루에 세 번 약을 먹으면 아세트아미노펜 총 복용량이 3900mg이 된다. 하루에 4000mg 이상 복용하면 간 손상 위험이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유럽연합과 더불어 다른 국가 및 국내 사정을 검토한 후에 우리나라에서도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을 퇴출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세트아미노펜이 체내로 들어가면 간에서 대사돼 몸 밖으로 배출된다. 과량 복용하면 간 대사 과정에서 독성 물질이 많이 생성돼 간이 손상된다. 간 독성이 생기면 오심·구토·소화불량·피로감 등이 나타나고, 복용 후 72시간이 지나면 급성간부전, 혈액응고장애, 신부전 등의 위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미국독극물통제센터협회에 따르면 2011년 약물 과다 복용 환자 123만명 중 30.8%가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한 진통제 과다 복용에 의한 것이었고,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11.2%가 아세트아미노펜이 원인이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다면 자신이 먹는 약이 서방정인지 속방정인지를 알고, 하루에 4000mg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9:45
  • 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똑같은 수액·주사제 맞아, 수액오염 됐나?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이 사망 전 똑같은 수액과 주사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신생아에게 수액을 놓기 전, 해당 수액 혹은 주사바늘 등이 세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역학전문조사팀은 사망한 아이들 중 3명이 항생제 내성균인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에 감염된 경로가 수액이나 주사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트로박터 프룬디는 물이나 흙같은 자연환경과 정상인의 위장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이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나 어린아이는 혈액이 이 세균에 감염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의료진이 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채 환자와 접촉하기만 해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또한 병원에 따르면, 16일(사건 당일)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미숙아 16명 중 5명이 종합영양수액과 비타민K 주사제를 맞았다. 15일 동일한 수액과 주사제를 맞은 신생아 5명은 모두 별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15일날 수액과 주사제를 맞은 신생아는 문제가 없었는데, 바로 다음날 4명의 신생아에서 심정지가 일어난 부분에 대해 그 원인에 대해 다각도로 풀이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19일 압수수색을 통해 수집한 의약기기와 약품, 의무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다.한편, 20일 이대목동병원 측은 숨진 신생아 유족들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면담은 15분만에 끝난 것으로 알려진다. 유족 측이 요청한 자료 등이 부실했다는 이유이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 2017/12/20 18:16
  • 콜로플라스트코리아,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에 ‘스피디캐스’ 공급

    의료기기 전문업체 콜로플라스트코리아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 자가도뇨 카테터 ‘스피디캐스’를 공급한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서 대표선수단을 상대로 실시하는 도핑 테스트를 위한 소변 채취용으로 약 360개 분량의 카테터를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전세계 신경인성 방광을 가진 선수들이 스피디캐스(SpeediCath)로 소변을 채취한 후, 도핑 검사를 받게 된다. 콜로플라스트코리아는 지난해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에 선수들의 훈련과 건강을 돕기위해 동일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스피디캐스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친수성 간헐적 도뇨 카테터로, 친수성 코팅이 된 카테터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개봉 후 즉시 사용 가능하다.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선수들이 원할 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삽입 시 마찰이 적어 요도 손상의 위험이 낮다. 기존 제품보다 요로감염 발생 비율을 50%나 줄였으며, 여성용과 남성용의 카테터를 따로 개발하며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세계 친수성 카테터의 기준을 세운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방광 관리로 선수들이 대회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콜로플라스트코리아의 배금미 대표는 “내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자가도뇨가 필요한 선수들에게 콜로플라스트의 스피디캐스가 사용된다는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피디캐스는 편리성 및 안정성 면에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이를 통해 선수들이 대회에서 보다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2/20 18:13
  • JW홀딩스, 상생경영 위한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개최

    JW홀딩스, 상생경영 위한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개최

    JW홀딩스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17년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86개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에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품질, 기술력, 지속가능경영 등 분야를 평가한 결과 ‘태림포장’이 최우수상, ‘평화의료정공’과 ‘삼양사’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삼화당피앤티’, ‘한국수출포장공업’, ‘경동제약’, ‘경보제약’에게 돌아갔다.전재광 JW홀딩스 대표는 “앞으로도 모든 협력사와 실질적으로 상생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8:11
  • 매운 음식 먹을 때 연근·브로콜리·양배추 먹으면…

    매운 음식 먹을 때 연근·브로콜리·양배추 먹으면…

    매운 족발과 떡볶이, 라면 등 매운 음식을 먹고 나면 어김없이 속이 쓰리다.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등의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때 위 점막 조직을 보호하거나 몸을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인 연근과 브로콜리, 양배추 등을 먹으면, 쓰린 증상을 완화해주는 데 효과적이다.▶연근=연근은 염증완화, 소염작용을 한다. 연근의 타닌, 뮤신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효과가가 있기 때문에 매운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위를 보호해준다.▶양배추=동의보감에는 양배추를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냉성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열을 내는 매운 음식의 열성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꿀=속이 쓰리고 아플 때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꿀이다. 독소를 제거하고 소화에 좋은 효과가 있다. 천연 꿀에 따뜻한 물을 타서 먹으면 속쓰림에 도움이 된다.▶브로콜리=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매운맛으로 항진된 식욕이나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12/20 17:46
  •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식 개최

    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식 개최

    건국대병원은 18일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을 비롯해 양정현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로봇수술은 집도의가 외부의 조종석에서 로봇의 팔과 카메라를 조종하는 수술법이다. 건국대병원은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해 11월부터 로봇수술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7:37
  • 발 각질 관리 브랜드 베이비풋, '즈루무케 콘테스트' 진행

    발 각질 관리 브랜드 베이비풋, '즈루무케 콘테스트' 진행

    일본 발 각질 관리 전문 브랜드 ‘베이비풋’이 ‘즈루무케 콘테스트’를 진행한다.즈루무케 콘테스트는 매끈한 발바닥을 만들기 위한 스페셜 뷰티 콘테스트로, 2018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babyfoot-contest.jp/world/kr/)를 통해 진행되며, 응모 당첨자에게는 2박 3일간의 일본 도쿄 여행 기회가 주어진다.베이비풋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 사용 후 각질이 벗겨지는 과정, 매끄러워진 발 모습, 발을 가꾸는 모습 등 다양한 사진을 찍어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즈루무케 콘테스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직접 응모하면 된다.한편, 베이비풋은 H&B스토어 올리브영, 롭스, 왓슨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2/20 17:31
  • 한올파이오파마, 신약기술로 5500억 규모 글로벌 수출 성공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1상 개발 중인 HL161BKN 자가 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에 대한 사업권을 미국의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했다. 55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이다. 로이반트에 기술수출한 사업권은 미국 포함 북미와 중남미, 영국과 스위스를 포함한 EU 국가 및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이다.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는 HL161BKN 항체신약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임상개발과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별도의 계약금과 연구비 및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과 매출에 따라 두 자리 수 중반에 이르는 경상기술료(로열티)를 받게 됐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규 타깃 항체신약으로는 첫 번째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라고 말했다.HL161BKN은 근무력증이나 천포창, 만성 혈소판감소증, 시신경척수염, 다발신경병증, 루프스신염과 같은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중증 자가면역질환들은 뚜렷한 치료제가 없다. 다만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빼내 자가항체를 걸러낸 뒤 다시 넣어주는 혈장분리반출술과 대량의 혈액에서 항제분자를 모아 정맥 투여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부작용이 심하고 높은 치료비용이 소요돼 응급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항체를 몸 속에 축적시키는 FcRn 수용체를 억제해 자가항체를 억제하는 새로운 방식의 항체신약 HL161BKN를 개발했다. 박승국 대표는 "지난주 FcRn 수용체를 억제하는 경쟁사의 약물이 좋은 임상결과가 나와 HL161BKN도 상업화 가능성이 커졌다"며 "중증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로이반트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질환 영역별로 6개 자회사를 설립해 GSK,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다케다, 에자이, Vertex 등 대형 제약사로부터 인수한 10종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사업화하고 있다. 로이반트는 이번 한올바이오파마에게 기술수출을 받은 HL161BKN를 사업화하기 위해 별도 자회사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7:07
  • 혈관 청소해주는 'HDL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식품 7가지

    혈관 청소해주는 'HDL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식품 7가지

    혈관이 건강해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이 몸속에 충분하게 있어야 한다. HDL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분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HDL콜레스테롤이 부족한 상태인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HDL콜레스테롤을 늘리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속 HDL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는 연구가 있다. 그리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방법으로 식품 섭취도 중요하다.◇꽁치 꽁치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꽁치에 든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는 혈중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또 꽁치에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녹는 온도가 낮아 사람 몸에서 굳지 않고 원활히 흘러 혈전(피떡)을 일으킬 위험이 없다.◇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올레산'이다. 올레산은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착한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을 높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혈관의 염증을 억제하는 오메가6와 두뇌 발달·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콩 콩에 많이 들어있는 아이소플라본은 혈관 질환에 원인이 되는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양파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 미국 A&M 대학 연구팀은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은 사람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30%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양파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전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차녹차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 성분은 혈관 건강을 해치는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반면 건강에 이로운 HDL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 실제 연구를 통해 녹차를 먹은 이들이 동맥 기능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연소시키고, 이것의 산화를 막아 혈관과 심장을 보호하며,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의 효율을 높인다.◇포도주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포도주에는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의 혈중수치가 올라가고 C-반응성단백질(CRP)과 같은 혈관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이 감소한다.
    심혈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6:59
  • 항암제 사용 중 B형간염·폐렴 발생… 식약처 "주의사항에 기재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약물의 중대한 이상 사례를 분석, 항암제 '메토트렉세이트' 등 세 개의 성분이 든 46개 품목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이상 사례를 추가 기재하도록 했다. 여기서 말하는 중대한 이상 사례는 ▲사망을 초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사례 ▲입원 또는 입원기간의 연장이 필요한 사례 ▲지속적 또는 중대한 불구나 기능저하를 초래하는 사례 ▲선천적 기형 또는 이상을 초래하는 사례 ▲그 밖에 의학적으로 중요한 상황이 발생하여 치료가 필요한 사례 등을 말한다.이번 조치는 의약품 사용 후 보고된 이상 사례 중 중대한 이상사례 정보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별도로 분석·평가한 실마리정보를 바탕으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백혈병, 류마티스관절염 등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성분 ‘메토트렉세이트’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해 해당 제품을 복용하던 중 B형간염이 재활성화돼 간염이 빠르게 진행된 사례가 있어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B형간염 재활성화’를 추가하게 된다. 악성 림프종, 소화기암 등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성분 ‘독소루비신’은 빈크리스틴 등의 항암제와 병용투여 후 면역저하로 폐렴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주의사항에 ‘폐렴’을 기재하고, 수술중·수술후·외상후 급성신부전의 예방 및 치료 등에 사용되는 당류제 성분 ‘만니톨(주사)’은 두개(頭蓋) 내에 압력 조절을 위해 만니톨을 투여한 후 지속적인 나트륨 상승을 보인 사례가 있어 ‘고나트륨혈증’을 추가한다.식약처 관계자는 "의약전문가 및 환자들에게 중대한 이상 사례 발생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려,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의약품을 사용하면서 이상 사례 등이 발생하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 신고하면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6:33
  • 문득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이렇게' 호흡해보세요

    문득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이렇게' 호흡해보세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박모씨. 박씨는 최근 들어 불안함 감정이 자주 나타나 일상 생활이 힘들 때가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문득 찾아오는 불안감은 예측도 안되고, 막을 방도가 없다보니 괴롭다. 그래서 박씨는 회사 근처에 있는 심리상담소를 찾았다. 심리상담 전문가는 박씨에게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호흡만 잘 해도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다면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을 알려줬다.박씨처럼, 일상 생활에서 문득 불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불안을 느낄 이유가 딱히 없는데도 갑자기 나타나는 불안감은 일시적인 것이 많다. 이때 불안감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불안장애로 악화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불안감 완화에 도움이 되는 근육 이완법과 호흡 훈련법을 소개한다.◇근육 이완법일단 신체 부위의 힘을 준다. 그런 후 5초간 힘을 준대로 멈춘다. 이렇게 해당 근육을 긴장시킨 상태에서 천천히 힘을 빼면서 '편안하다'고 소리를 낸다. 그 다음,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편안하다'고 한 번 더 소리를 내는 방법이다. 머리→목→어깨→손→팔→가슴→등→배→엉덩이→다리→발 순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근육을 이완하면 좋은 이유는 불안감을 느끼면 근육이 긴장해 굳어지는데, 근육 이완법은 근육의 긴장을 없애 불안감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10분씩 하면 된다. 단, 앞서 소개한 모든 신체 부위를 이완하기 어렵다면 불안감을 느꼈을 때 나타나는 통증이 있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도 된다.◇호흡 훈련법호흡 훈련법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의자에 앉아야 한다. 의자도 머리를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좋다. 해당 의자에 앉아서 10초간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서, 한 손은 가슴 위에 다른 한 손은 배꼽 위에 놓고 길게 숨을 내뱉는다. 이때 되도록 가슴 위의 손은 움직이지 않고, 배 위의 손만 오르내리도록 호흡한다. 숨을 들이쉴 때 속으로 '하나'라고 세고, 내쉬면서 '편안하다'라고 속으로 말한다. 이렇게 '열'까지 센 뒤, 다시 거꾸로 '하나'까지 세며 복식 호흡을 한다. 복식 호흡에 익숙해지면 똑바로 누워서 배 위에 책을 올려놓고 한다. 하루 두 번, 적어도 10분 이상 매일 하는 것이 좋다. 불안감이 들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호흡이 가빠지는데, 호흡 훈련법은 가쁜 호흡을 조절해 심신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정신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6:29
  • 걸을 때마다 골반에서 나는 '두둑' 소리, 원인은?

    걸을 때마다 골반에서 나는 '두둑' 소리, 원인은?

    걸을 때마다 고관절 부위(골반)에서 두둑 소리가 난다면, '발음성고관절'일 수 있다. 발음성고관절은 골반(고관절) 부근에서 소리가 나는 질환이다. 보통 '두둑' 소리는 골반 옆 허벅지 부분에서 나는데 종아리 옆 부분과 허리 앞쪽 골반뼈를 잇는 길고 굵은 인대가 엉덩이 바깥쪽에 만져지는 돌출 부분(대전자부)을 지나는 순간 튕겨지면서 발생한다.이 질환은 유독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양쪽 엉덩이뼈 사이의 길이가 짧고 상대적으로 골반 외측 폭이 넓어 인대의 긴장도가 높아지기 쉬워서다. 그래서 남성보다 소리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통증 없이 소리만 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때는 병원에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고 통증까지 야기된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방치할 경우 보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발음성고관절이 생기는 이유는 잘못된 자세를 오랜시간 유지해서다. 특히 다리를 꼬거나 삐딱하게 앉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등의 자세는 발음성고관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발음성고관절은 통증이 동반되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개선한다. 발음성고관절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다. 의자에 앉을 때는 골반을 의자 안쪽에 최대한 붙이고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경우, 일명 짝다리를 짚는 경우가 많은데, 양쪽 다리에 번갈아 힘을 줘 힘을 분산시켜 주는 것이 골반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여성들은 하이힐보다는 체중에 부담이 가지 않는 2~3cm 굽의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2/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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