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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증나고 무기력한 '남성 갱년기'… 호르몬부터 채우세요

    짜증나고 무기력한 '남성 갱년기'… 호르몬부터 채우세요

    남성도 여성처럼 40대 중반이 넘으면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30세부터 서서히 감소, 40~50세가 되면 남성 4명 중 1명이 이로 인한 성욕 감퇴, 우울증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며 견디는 게 능사는 아니다. 어떤 증상을 겪는지 알아두고, 그에 대한 완화법을 실천해야 중년 이후 삶의 질이 높아진다.◇짜증 많아지고 성욕 줄어들어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이 짜증이 나고 우울한 것이다. 남성 호르몬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줄어드는 등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우울감을 느끼게 한다. 성욕이 줄고 이로 인해 발기가 잘 되지 않는 성기능 변화도 생긴다. 발기는 음경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어나는데, 이때 테스토스테론이 혈관 확장과 혈액 유입을 돕는다. 하지만 체내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줄면서 발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뱃살이 나오는 것도 갱년기 증상의 일종이다. 테스토스테론이 몸의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근육을 키우고,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고 내장지방 축적이 잘 돼 배가 나온다. 지방세포는 커질수록 체내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꿔 방치하면 갱년기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기억력, 인지력이 떨어지는 증상도 나타난다. 특히 공간 인지 능력이 떨어져 길을 잃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길을 외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기능성 식품 챙겨 먹는 것도 효과짜증나고 우울한 증상을 없애려면 즐겁다고 느끼는 취미생활을 찾아 즐겨야 한다.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을 하면 뇌에서 긴장할 때 나오는 에피네프린 호르몬 분비가 줄고,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떨어진 성욕을 높이려면 오히려 부부관계를 적극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 테스토스테론은 부부관계를 할 때 원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부부관계를 꾸준히 해서 테스토스테론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줄어드는 속도가 느려진다고 말한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남성은 살을 빼야 한다. 이들은 유산소나 근육 운동 등으로 체중을 줄이기만 해도 남성호르몬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억력·인지력이 떨어질 때는 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모르는 외국어를 배우는 등의 노력을 하면 뇌 신경 세포가 활성화된다.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식품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것이 아연, 셀레늄, 비타민D이다. 아연이 부족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남성에게 6개월간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약 2배로 올랐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아연은 굴, 게, 콩, 깨에 많다. 셀레늄은 마늘, 양파에,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우유에 많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남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남성 갱년기 자가진단 항목1. 성적 흥미가 줄었다.2.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3.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4. 키가 다소 줄었다.5. 삶에 의욕과 재미가 없다.
    갱년기증상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5 09:02
  • 종근당건강 '리얼맨'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 '리얼맨'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은 남성의 활력 증진을 위한 각종 영양성분을 한 데 모은 건강기능식품 '리얼맨'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리얼맨의 주원료는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 은행잎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이고, 부원료는 '페루의 인삼'이라 불리는 마카분말과 L-아르지닌, 아스파라긴산 등이다. MR10은 민들레와 루이보스의 복합추출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남성갱년기 증상을 개선 기능이 확인됐다.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은행잎추출물 역시 인체적용시험 결과 혈관 확장을 통한 혈행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식약처로부터 '혈행,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하루에 1포(2정)씩 섭취하면 된다. 11월 5~12일 전화로 리얼맨을 구입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 유통 최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2018/11/05 09:01
  • 웰빙 신간 2選

    웰빙 신간 2選

    시월의 담, 살림북무쇄 팬은 잘 다루기 어려운 조리기구다. 식재료가 늘어붙거나, 녹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사용법만 제대로 숙지하면 촉촉하고 풍미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사용할까? 이처럼 살림하는 주부들은 궁금한 게 많다. 살림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120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주부 블로거 '시월의 담'이 살림 팁을 모아 출간했다.무쇄 팬에 기름막을 씌우는 법, 담백한 감칠맛의 채소 육수 내는 법, 프랑스 민간 감기약 '뱅쇼' 끓이는 법,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냉장고 재료 수납법…. 주방에서 아이방 까지, 삶에 소소한 재미를 더하는 건강한 살림법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비타북스 刊, 440쪽, 2만3000원.
    책/문화2018/11/05 09:00
  • 겨울철, 예고 없이 오는 '허리 통증'… 미리 막으려면?

    겨울철, 예고 없이 오는 '허리 통증'… 미리 막으려면?

    추운 겨울이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이 바로 허리 통증이다. 겨울에는 활동이 줄어 몸이 경직되고, 실제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몸 여기저기 통증이 생긴다. ​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 변재철 원장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 척추를 둘러싼 근육, 인대가 뻣뻣해져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해 갑자기 허리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평소 척추 질환이 있거나 과거 허리 통증을 앓았던 사람이면 허리 통증이 생길 확률이 훨씬 높다. 허리 통증은 지속 기간에 따라 6주 미만이면 급성, 6주 이상 12주 미만이면 아급성, 12주 이상이면 만성으로 분류한다. 이중 급성 허리 통증의 70%는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데, 이는 보통 2주 이내에 절반 정도로 완화된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낫지 않을 때다. 또한 허리 통증 환자의 60~80%가 2년 이내에 재발하고 만성 통증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변 원자은 "만성 허리 통증은 척추를 지탱하는 크고 작은 근육들에 의해 말초 신경이 눌려 발생한다"며 "통증 때문에 근육들이 뭉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생기면 무리하지 않고 우선 누워서 쉬거나 온찜질을 해야 한다. 이것만으로도 통증을 상당히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증상과 통증을 느낀 시기에 따라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통증의 경우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나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질환일 수 있다.급성 허리 통증을 예방하거나 이미 생긴 통증을 줄이려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을, 겨울에는 외출할 때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허리와 배를 감싸 보온에 신경을 쓰고 온찜질 하는 게 좋다. 춥다고 무조건 활동량을 줄이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근육이 긴장된다. 허리를 쭉 펴고 가볍게 돌려주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자. 아쿠아로빅이나 가벼운 걷기는 허리 근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5 08:50
  • 아침 걸러야 몸이 가볍다? 오히려 비만 위험 높아져

    아침 걸러야 몸이 가볍다? 오히려 비만 위험 높아져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아침 식사를 거른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의 아침 결식률은 남성 29.5%, 여성 26.1%다. 아침을 거르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거나 다이어트를 위한 목적인 경우가 흔한데, 아침 결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아침 식사 결식, 비만·당뇨병 유발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이 초등학교 5학년 15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아침 결식 군의 약 20%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다. 이는 아침 식사 군(약 15%)보다 높은 비율이다. 우리 몸은 잠자는 동안 음식 섭취를 못 해 저녁 시간대로 갈수록 더 많은 열량을 비축하려 한다. 아침을 걸러 점심·저녁에 음식 섭취량이 많아지면, 그 만큼 몸에 비축되는 에너지가 많아져 비만 위험이 더 커진다.아침 결식은 당뇨병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10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되면, 우리 몸은 활동에 필요한 혈당을 올리려고 글루카곤·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한다. 글루카곤은 인슐린과 마찬가지로 췌장에서 분비되지만, 인슐린과 반대로 혈당을 높인다. 아침을 자주 걸러 글루카곤 활성도가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하버드 공중보건대에서 성인 남성 2만9206명을 16년간 관찰한 결과, 아침 결식 군의 당뇨병 발생률이 21% 높았다. 일본 나고야대 연구팀이 중년 남녀 4631명을 9년간 관찰한 결과에서도 아침 결식이 당뇨병 발생률을 73%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아침에 밥 반 공기, 과일은 생으로아침 식사를 과도하게 많이 먹는 것도 안 좋다. 부산대병원 연구팀에 의하면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그룹과 아침 식사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컸다. 아침 식사 과량 섭취 군은 300kcal 이상으로, 쌀밥 한 공기가 300kcal다. 따라서 아침에는 밥 반 공기 정도에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으면 좋다. 과일은 주스 형태가 아닌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오스트리아 빈 의대 연구팀이 13세 미만 652명의 키·체중을 아침 식사 습관과 비교해 분석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3회 이상 아침을 먹으며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과체중이나 비만일 위험이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일을 주스 형태로 섭취하면 과일을 통째로 먹었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식이섬유 등이 제한돼 과도한 당분을 섭취할 수 있다"며 "과일을 생으로 먹거나 과일 주스 대신 물이나 달지 않은 차를 마시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5 08:00
  • "치료 옵션이 다양한 만큼, 환자 삶의 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치료 옵션이 다양한 만큼, 환자 삶의 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궤양성대장염은 대장의 점막에 염증 또는 궤양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다른 자가면역질환에 비해 젊은 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과거 국내에선 드문 질환이었으나, 점차 증가해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발병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진윤태 대한장연구학회 회장(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을 만나 궤양성대장염의 치료에 대해 들어봤다.
    내과취재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11/05 07:00
  • 생후 6개 월 영아도 4가 독감 백신 접종 가능… 온가족 지금 접종하세요

    생후 6개 월 영아도 4가 독감 백신 접종 가능… 온가족 지금 접종하세요

    독감은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한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접종 시기, 백신 종류 등을 살펴 권장 시기 내 적합한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독감은 전염력이 강하므로 독감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 모두 접종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는 3가 백신과 4가 백신이 있다. 지난 해 A·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동시 유행 등 매해 달라지는 유행 예측 바이러스 양상으로 인해 보다 넓은 예방범위에 대한 요구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독감백신, 10월부터 접종 권장최근 3년 간 국내에서 독감은 12월에서 다음해 4월 사이 유행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2017-2018 절기 독감 유행주의보는 2017년 12월 1일 발령되어 올해 5월 말 해제, 약 6개월 간 유행했다. 독감유행 기간이 6개월 정도 지속되면서 이에 대한 예방 중요성도 커졌다.독감예방은 매년 1회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독감백신은 접종 후 약 2주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고 평균 6개월 간 면역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독감백신을 지나치게 이르거나 늦게 접종하면 다음해 봄까지 유행하는 독감을 제대로 예방하기 어렵다. 독감 유행시기 및 백신 면역효과 지속기간을 감안하면 10월부터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도 이를 고려한 10~12월 사이 독감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권장 기간 내 너무 늦지 않도록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다.#독감 온 가족 동시 접종으로 감염 차단 필요독감은 목, 코, 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침투해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호흡기질환으로, 감기와 증상은 유사하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한다. 독감의 전염성도 문제다. 감염자의 비말 등을 통해 90cm 이내 거리에서도 감염될 만큼 전염성이 강해, 함께 생활하는 가족 구성원 간 전염 위험이 높다. 가족 중 영유아,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독감 고위험군에서는 중증 합병증이 진행되거나 기저질환의 악화 등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특히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3세 미만 영유아는 독감 발병 시 중이염 및 부비동염 등 호흡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한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이 흔하다. 최근 ‘황혼 육아’ 비율이 증가하면서(2004년 23.6% → 2014년 53%로 2배 가량 증가) 영아를 돌보는 장년층의 독감 발병이 영유아 입원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65세 이상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도 독감에 취약하다. 독감에 의한 사망 사례의 약 90%는 65세 이상 고령에서 발생하며, 심부전, 천식, 당뇨와 같은 고령의 만성질환자는 심혈관, 폐, 신장 기능이 점진적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 교수는 “한 공간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가족은 서로가 독감 매개체 역할을 한다”며 “합병증 위험이 높은 영유아, 고령자,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작년 유행 시기와 유행 바이러스 주를 감안하여 10월부터 가족구성원 동시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4가 독감백신, 올해부터 영유아부터 만성질환자까지 전 연령 접종 가능독감은 주로 A형 바이러스 2종(H1N1, H3N2)과 B형 바이러스 2종(Victoria, Yamagata)에 의해 발현된다. 보통 12월에 A형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봄철 B형 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 지난 2017-2018절기에는 이례적으로 유행 초기부터 A형과 B형이 함께 발생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예측과 달리 B형 야마가타 계열이 유행했다. 이에, WHO는 2018-2019 절기 인플루엔자 대비를 위해 기존 3가 독감백신과 함께 A형 바이러스(H1N1, H3N2) 2종과 B형 바이러스(Victoria, Yamagata) 모두 예방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을 권고했다.올해는 4가 독감백신도 온 가족 접종이 가능해졌다. 지난 4월부터 GSK 플루아릭스테트라 등의 4가 백신이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 대상 접종을 승인받음에 따라 그 동안 3가 독감백신 접종만 가능했던 생후 6개월~3세 미만 영유아도 4가 독감백신을 통해 보다 폭넓은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11/04 10:00
  • 장수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콜레스테롤'… 어떻게 늘릴까

    장수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콜레스테롤'… 어떻게 늘릴까

    나이가 들면 ‘힘이 쭉 빠진다’ ‘기력이 떨어진다’ ‘좋다는 것을 먹어도 힘이 안 난다’ ‘기억력이 떨어진다’ 등의 이상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혈관 건강이 약해지면서 산소와 영양소가 몸속 구석구석에 원활히 전달되지 못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혈관 노화를 늦추려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콜레스테롤 중에서도 혈관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줄이고, 혈관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늘려야 한다. LDL 수치가 높으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이로 인해 혈전(피떡)이 생기기 쉽다. LDL이 혈관에 쌓이면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생기면서 심뇌혈괄질환 위험도 커진다. 반대로 HDL은 LDL을 간으로 운반해 분해시킨다. HDL의 질이 좋을수록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영남대 의생명공학과 조경현 교수팀이 평균 연령 98.2세의 장수 노인과 그들의 자손 총 21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체내 HDL의 질이 좋고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 좋고 건강한 HDL은 전자현미경으로 살폈을 때 ▲표면이 매끄럽고 ▲공처럼 동그랗고 ▲크기가 지름 10mm이상으로 크다.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려면 동물성 기름과 인스턴트 식품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 섭취는 제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 3회 이상 유산소·근육 운동을 해야 하고 체중도 적절하게 조절하는게 좋다. 이런 생활습관으로 큰 효과가 없으면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의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을 하루에 5~10mg씩 3년 동안 복용했더니 HDL수치가 최대 29%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LDL 수치는 12~26% 낮아졌다. 용량을 높이면 단기간에도 효과가 있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가 하루 복용량을 20mg으로 늘려 4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총콜레스테롤은 11.3% 감소, LDL이 22% 감소했으며, HDL은 2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폴리코사놀 역시 쿠바산이 유일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4 08:00
  • [당뇨병 이기는 식사법] 밥 굶기, 과식만큼 안 좋아

    [당뇨병 이기는 식사법] 밥 굶기, 과식만큼 안 좋아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식사 관리가 필수다. 이때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함과 동시에, 건강한 식사 습관도 유지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가 지켜야 할 식사 습관을 알아본다.1. 적당한 양만 먹는다폭식은 금물이다. 건강한 사람은 한 번에 많이 먹더라도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돼 당을 빠르게 세포로 운반하면서 비교적 빨리 혈당을 정상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긴 당뇨병 환자는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이 갑자기 늘어난 당을 감당하지 못하고 혈당이 오른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적절한 양만 먹어야 한다.2.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끼니를 거르는 것도 과식이나 폭식하는 것만큼 좋지 않다. 식사를 거르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내려갈 수 있지만 다음 식사에 폭식하거나 야식을 먹게 돼 혈당이 더 크게 오를 수 있다. 특히 당뇨약을 먹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경우, 혈당이 너무 내려가 저혈당이 올 수 있다. 굶는 것과 과식하는 것을 반복하면 혈당도 내리고 오르는 상태를 반복해 정상적인 혈당 유지가 더 어려워진다.3. 20분 이상, 천천히 먹는다식사는 천천히 하자. 뇌는 음식을 먹고 20분이 지나야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밥을 급하게 먹으면 배가 부른 것을 모르고 과식할 수 있다. 또한 밥을 빨리 먹으면 혈당도 급격히 오른다. 혈액 속에 당이 급격히 많아지면 인슐린이 빨리 분비돼 혈당을 낮춰야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그러지 못해 혈당이 높아진다. 천천히 식사해야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므로 인슐린이 당을 처리하기 쉬워진다.4. 술은 되도록 마시지 않는다당뇨병 환자 중 식단 조절은 잘하면서 '술은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라면 술은 가능한 한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로 1g에 7kcal의 열량을 낸다. 소주 1잔은 70kcal, 캔맥주 1캔은 130kcal다. 특히 술을 마시면 식욕이 왕성해져 열량을 과잉 섭취하게 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3 10:00
  • 생리 기간엔 '관절'도 약해진다… 과격 운동 삼가야

    생리 기간엔 '관절'도 약해진다… 과격 운동 삼가야

    여성은 생리 중 두통·복통을 겪고, 몸이 붓거나 우울감이 찾아오는 등 여러 변화를 겪는다. 그런데 이때 '관절'마저 약해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과장은 "임신 중 다량 분비된다고 알려진 '릴렉신' 호르몬이 생리 중에도 증가한다"며 "릴렉신 호르몬은 몸속 콜라겐 단백질을 분해해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느슨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골반뿐 아니라 몸 전반에 영향을 미쳐 평소보다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생리 기간에는 무거운 질량을 들어야 하는 근력운동이나 부상 위험이 있는 격한 스포츠는 삼가는 게 좋다. 특히 무릎 관절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스쿼트나 레그프레스, 자전거 빠르게 타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꼭 운동을 하고 싶다면 산책처럼 가볍게 걷는 운동 정도이 적당하다. 김태호 과장은 “생리 주간에는 일상 중에도 하이힐이나 굽이 너무 낮아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플랫 슈즈를 신는 것보다 2~5cm 정도 높이의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무릎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일부 근육과 인대가 느슨해지면 이때를 이용해 신체 불균형을 교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때 집중적으로 스트레칭이나 교정 운동을 한다고 해서 신체 균형을 맞추기는 어렵다. 김 과장은 "사람의 몸은 퍼즐 맞추듯 한 번에 교정될 수 없다"며 "평소 꾸준한 교정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3 08:00
  • 강북연세병원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관절내시경 부문 대상

    강북연세병원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관절내시경 부문 대상

    강북연세병원이 '메디컬아시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관절내시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1회를 맞은 메디컬아시아는 한국, 중국, 러시아 3개국의 매체사가 주최하고,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학병원 전문센터, 전문·특성화병원, 양한방 치과 전문클리닉 등 총 40개 부문에서 시상자가 선정됐다.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0년간 한국의 전문 의료서비스 발굴에 활용했던 사전 기초 조사와 전문가 조사 등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의료를 대표하는 각 질환별 후보 수상기관을 선정하고 있다.강북연세병원은 2017년 인공관절 특성화 부문 수상에 이어, 2018년 관절내시경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관절 분야에서 부각을 나타냈다.이번 수상자들은 앞으로 1년간 펼쳐지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중국, 러시아,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등 세계 각국으로 알려져 외국인 환자 유치에 힘쓸 전망이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8:02
  • 추워지면 혈압 '쑥' 올라… 뜨거운 물 샤워도 주의

    추워지면 혈압 '쑥' 올라… 뜨거운 물 샤워도 주의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쑥' 올라간다. 기온이 1도만 떨어져도 수축기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3㎜Hg, 이완기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0.6㎜Hg 높아진다.​ 평소 120㎜Hg 미만의 정상 혈압을 유지하던 사람도 낮은 기온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압이 200㎜Hg 이상으로 급증할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은 노인, 고혈압 환자, 콩팥병 환자다. 노인은 대부분 혈관 벽이 두껍고 딱딱한 상태여서 혈관이 조금만 수축해도 혈관 내 통로가 쉽게 좁아져 혈압이 잘 올라간다. 고혈압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혈관 민감도가 2~3배 높아 조금만 추워져도 잘 수축한다. 콩팥병이 있으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서 몸속 수분이 혈액으로 이동한다. 결국 혈액량이 증가해 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이 쉽게 높아진다. 가을, 겨울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법을 알아본다. ▷새벽 야외 운동 피하기=기상 직후에는 뇌가 몸을 잠에서 깨우기 위해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이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은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하면 혈압이 쉽게 오른다. 새벽은 매일 아침 혈압약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의 약 효과가 가장 떨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뜨거운 물 목욕 피하기=날이 추울수록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해 체온이 높아진 상태에서 갑자기 욕실 밖으로 나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히 높아진다. 실제 전문가들은 고혈압 환자와 노인들은 40도 이상의 물로 목욕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 40도 이상의 물로 목욕을 하더라도 마칠 때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조금 내린 뒤 밖으로 나오는 게 안전하다.▷모자 쓰고 면(綿) 내복 착용하기=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자를 써서 머리를 따뜻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몸에서 열이 가장 잘 빠져나가는 부위가 머리다. 모자에 목도리까지 착용하면 체온을 2도 이상 올려 혈압 상승 위험이 크게 준다. 면 소재의 내복을 입는 것도 좋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간혹 더워서 땀이 날 수 있는데, 이때 면으로 된 내복이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땀이 그대로 증발하면 체온을 낮춰 혈압이 올라간다.▷하체 위주로 꾸준히 운동하기=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움직이는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을 몸 구석구석으로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열도 전달돼 체온이 올라가고 혈압이 떨어진다. 운동하면 혈관 내피세포에서 생기는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기도 한다. 운동은 한 번에 많이 하기보다 일주일에 5회, 한 번에 30분 이상씩 하는 게 효과적이다. 특히 하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우리 몸 근육의 70%가 하체에 있기 때문이다.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가 대표적이다. ▷혈압약 거르지 않기=고혈압 환자들은 혈압약을 거르지 않고 복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다른 생활 수칙을 지켜도 혈압약을 안 먹으면 혈압이 언제든 오를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7:30
  • 기존 수술 단점 개선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이란?

    기존 수술 단점 개선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이란?

    기존 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수술의 일부 단점을 개선한 스마일라식을 넘어,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Low Energy SMILE)'이 주목받고 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스마일라식 후 시력 회복이 느리거나 시야가 뿌옇게 되는 증상을 개선한 수술법이다.수술 시 레이저 에너지를 임계 단계까지 낮춰 과도한 레이저 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각막 손상을 예방, 수술 시 발생하는 기포를 최소화시킨다. 이로 인해 수술 1일 차 90% 이상이 '1.0'의 교정시력을 달성할 만큼 시력 회복 속도가 빠르다. 로우에너지 스마일은 고위수차(HOA) 개선에도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 고위수차는 야간 빛 번짐, 눈부심, 대비감도 저하, 부정난시 등 광학적 부작용의 원인으로 작용,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해결해야 할 학계의 공통 과제였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안과 의사를 위한 '스마일라식 가이드북'에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이 공식 수록됐고, 권위 있는 학계로 알려진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이 게재돼 의사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아이리움안과가 지난 2016년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을 최초로 시행,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총 6편의 논문으로 스마일라식 후 시력의 질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지난 수년간 고위수차와 시력 질 개선 위한 연구에 매진했다"며 "개인마다 다른 눈 조건을 고려한 수술 설계와 집도, 진료 사례를 통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다른 의료인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6:05
  • 어린이, 발목 살짝 접질려도 '뼛조각' 남아… 검사 받아봐야

    어린이, 발목 살짝 접질려도 '뼛조각' 남아… 검사 받아봐야

    어릴 때 발목을 접질리면 큰 증상이 없어도 뼛조각이 잘 떨어져나와 남아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 강원대병원 정형외과 이두재 교수, 바른정형외과 김동한 원장팀은 2009~2014년 ​발목염좌로 경기도 화성 바른정형외과를 방문한 3~15세 소아청소년 188명을 진단 당시의 상태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고, 평균 24.5개월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환자의 39.4%에서 뼛조각이 발견됐다. 성인은 같은 경우 뼛조각이 발견되는 경우가 1%에 불과하다. 구체적으로 골절이 전혀 의심되지 않고 가벼운 부기와 통증만 호소한 1단계군에서도 14.4%나 뼛조각이 발생했다. 인대 손상과 골절이 의심된 2단계, 3단계군에서는 환자의 65.9%에서 발목 외측의 뼛조각이 발생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4:10
  • 아빠 35세 넘으면, 약한 아이 태어날 확률 높아

    아빠 35세 넘으면, 약한 아이 태어날 확률 높아

    아버지의 나이가 많으면 태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마이클 아이젠버그 교수팀은 2007~2016년 미국 출생 자료 약 4013만 건을 분석해 아버지 나이가 태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아버지 나이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눈 후, 25~34세를 기준으로 다른 그룹의 위험이 더 높거나 낮은지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25~34세 그룹에서 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은 10%인 반면, 35~44세 그룹에서 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은 12%로 증가했다.45~54세 그룹에서는 14%, 55세 이상에서는 16%로 아버지 나이가 증가할수록 미숙아 출생 위험이 커졌다. 또한 아버지 나이가 25~34세인 그룹과 비교해 45~54세인 그룹에서 태어난 아이는 저체중일 위험 14%, 집중치료실에 입원할 위험이 14% 커졌다. 또한 신생아의 상태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아프가 점수가 낮을 위험이 4% 컸다. 아프가 점수는 출생 1분 뒤, 5분 뒤에 측정한다. 맥박 수, 반사흥분도, 활동성, 호흡 등을 평가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좋다.아버지 나이는 엄마의 임신성 당뇨병 발병에도 영향을 미쳤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산부가 공복일 때 혈당이 110~120mg/dL인 상태로, 신생아 저혈당, 감염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45세 이상의 아버지인 경우 엄마가 임신성 당뇨병을 앓을 확률은 대조군보다 28% 높았다.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저널(The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4:06
  • 중년 여성 절반 요실금인데… 병원 찾는 비율 '3분의 1' 불과

    중년 여성 절반 요실금인데… 병원 찾는 비율 '3분의 1' 불과

    중년 여성의 절반가량이 요실금이 있지만, 3분의 2는 의사와 상의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시건대 보건 정책 및 혁신 연구소의 연구팀은 소변이 새는 경험이 있는 50~80세 여성 102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요실금이 있는 여성 중 의사를 찾은 비율은 3분의 1(34%)밖에 되지 않았다. 이 중 66%는 요실금을 심각한 문제로 느끼지 않아 의사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요실금을 겪는 여성 비율은 절반이 넘었다. 연구에 따르면, 50~64세 여성의 43%, 65~80세 여성의 51%가 요실금을 경험한다고 답했다. 요실금 증상이 있는 여성의 31%는 매일 소변이 샌다고 답했다. 소변이 새는 가장 흔한 상황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로 환자의 79%가 경험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화장실에서 가려고 하던 중(64%), 웃을 때(49%), 운동할 때(37%) 증상이 잘 생겼다. 한편 요실금 증상을 보인 여성의 59%가 패드나 보호 속옷을 사용하지만, 38%만이 케겔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겔 운동은 골반저근육을 강하게 하는 운동으로, 요도괄약근에 힘을 줬다가 푸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미국 의사협회는 의사가 약을 처방하기 전에 케겔 운동을 권장하라고 권고한다. 연구에 참여한 미시건대 연구원은 “대부분의 여성이 요실금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만 봐 간단한 케겔 운동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라며 “많은 여성이 치료할 수 있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치료받지 않아 삶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시건대의 '건강한 노화에 대한 전국 여론 조사(national poll on healthy aging)'에 게재됐다. 한편, 요실금은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기침, 웃음, 줄넘기 등으로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할 때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은 요도 아래쪽에 끈을 걸어 요도를 지지해주는 수술로 치료한다.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러운 요의 때문에 소변이 새는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 용적을 늘려 배뇨 조절을 돕는 행동요법이나 약물로 주로 치료한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1:34
  • 겨울철 '심장' 보호하려면… 9가지 수칙 지켜야

    겨울철 '심장' 보호하려면… 9가지 수칙 지켜야

    김모(70)씨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몸을 잔뜩 움츠리며 집 앞마당을 청소하고 있었다. 그런데 청소를 끝내고 집에 들어선 순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며 통증이 느껴졌다. 견뎌보려 했지만 통증이 심해지면서 정신을 잃었다. 다행히 가족이 신속하게 199를 불러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아 안정을 찾았다. 추운 날씨로 심장 혈관이 좁아져 피가 잘 공급되지 않아 발생한 심근경색이 원인이었다.김씨처럼 갑자기 심장 혈관이 막히는 것이 '급성심근경색'이다. 심장 근육에 괴사가 일어날 수 있어,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예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극심한 가슴 통증이나 호흡 곤란을 느끼면서 ‘죽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응급실을 찾게 된다. 몸의 안정을 취한다고 해서 흉통이 사라지지 않는다. 환자 수도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급성심근경색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지난 2013년 7만7256명에서 2017년 10만600명으로 4년 사이 약 30% 늘어났다. 2017년 기준으로 남성 환자가 여성의 3배 정도로 많다.급성심근경색 위험을 높이는 원인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인 흡연이다.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주형준 교수는 "하루 한 갑을 핀다고 했을 때 남자는 3배, 여자는 6배 정도 심근경색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비만과 운동부족, 유전력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고, 혈관경직이 심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주 교수는 "가족 일원이 급성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해당 질환 위험을 40~60% 정도 높이기도 한다"며 "특히 가족 중 60세 이전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거나 돌연사한 경우가 있고, 그러한 형제들이 많을수록 질환 발생률이 높다"고 말했다.​심근경색의 치료법은 혈관을 넓히는 '관혈적 치료'와 이후에 진행되는'약물 치료'로 나뉜다. 최근에는 응급 심혈관성형술, 스텐트삽입술, 혈전용해술을 시행해 치료 예후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고령이거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심부전 등에 의해 이미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다. 그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병원 도착 당시 환자의 상태이다. 주 교수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 쇼크 상태에 빠져있는 경우 생존율은 아직 턱없이 낮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태가 되기 전에 병원에 빨리 와야 한다"고 말했다. 심근경색 증상 발현 후 2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생존율이 높다.<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9.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1:23
  • 뱃살 빼는 데 유독 효과적인 '맨몸 운동' 3가지

    뱃살 빼는 데 유독 효과적인 '맨몸 운동' 3가지

    열심히 운동하고 먹는 양을 줄여도 뱃살만 그대로인 사람이 있다. 이때는 뱃살 감소에 효과적인 운동을 집중적으로 시도해야 한다. 무거운 중량을 사용해서 무리해 운동하기보다 맨몸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뱃살 빼는 데 효과적인 맨몸 운동 3가지를 소개한다.◇스프린터·레그리프트스프린터와 레그리프트 모두 바닥에 매트를 깔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0:41
  • 지긋지긋 두통… '통증 부위' 알면 원인 보인다

    지긋지긋 두통… '통증 부위' 알면 원인 보인다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정도로 흔하다.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일 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겪는다. 그런데 두통은 때로 심각한 질환을 알리는 신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두통을 일으키는 질환은 의학 교과서 300~400페이지 분량에 실릴 정도로 많지만, 질환별로 두통이 생기는 부위와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두통 부위, 양상을 파악하면 원인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관자놀이 통증=편두통·측두동맥염관자놀이 쪽에 두통이 생기면 편두통일 확률이 높다. 편두통은 머릿속 혈관 신경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생기기 때문에 혈관이 확장될 때 박동성 통증이 느껴진다. 맥박이 뛰는 데 맞춰 지끈거리는 것이다. 때문에 혈관이 많이 분포한 관자놀이에 통증이 잦다. 보통 4시간 이상 지속되고 마사지를 해도 효과가 없다. 머리에 보톡스를 주사하거나, 뇌혈관 확장을 막는 약을 쓸 수 있다. 노년층은 측두동맥염을 의심해야 한다. 측두동맥은 관자놀이 근처를 지나가는데, 염증 때문에 부어서 관자놀이에 혹 같은 것이 튀어나와 누르면 압통을 유발한다. 방치하면 시신경을 눌러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스테로이드 등으로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이마 통증=긴장성 두통·부비동염이마가 아플 땐 긴장성 두통이나 부비동염(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다. 긴장성 두통은 근육이 경직돼 신경을 압박하는 통증이다. 근육이 많은 이마나 뒷머리에 띠를 두른 듯 조이는 통증이 생긴다.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고, 짧게는 10분, 길게는 한두 시간 이상 지속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를 오래 지속한 것이 원인이다. 긴장성 두통은 근육을 손으로 마사지해 풀어주면 완화된다. 코 주위에 있는 얼굴 뼈속 빈 공간(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부비동염도 이마 통증을 유발한다. 부비동이 미간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개를 숙이거나 오래 앉아있을 때 이마 통증이 심하면 부비동염일 확률이 높다. 항생제 투여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 등으로 완화할 수 있다.▷뒷머리 통증=긴장성 두통·후두신경통뒷머리에도 근육이 많아 긴장성 두통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뒷머리에 전기가 오듯 찌릿한 통증이 생기면 후두신경통을 의심한다. 후두신경통은 뒷머리 중앙에 있는 후두신경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신경병성 통증에 쓰이는 약물로 1~2주 안에 완치할 수 있다. ▷눈 주위 통증=군발두통한쪽 눈과 관자놀이, 이마 주변이 아프고 눈물, 콧물이 흐르거나 이마에서 땀이 나면 군발(群發)​두통을 의심해야 한다. 밤낮 길이가 뒤바뀌는 봄과 가을에 몸의 생체시계를 주관하는 시상하부가 자극받아 신경계가 흥분하는 것이 원인이다. 보통 15분~3시간 이내로 통증이 사라진다. 하지만 일반 진통제로 완화되지 않는다. 뇌 신경 기능을 원활히 하는 신경전달물질 양을 늘리는 트립탄 계열 약물을 써야 낫는다. 고농도 산소를 흡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남성에게 흔하다.▷머리 전체 통증=뇌출혈·뇌종양머리 전체가 아프면 뇌출혈이나 뇌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이들 질환은 두개골에 둘러싸인 뇌를 부풀어 오르게 해 뇌압을 높이기 때문에 모든 머리 신경이 동시에 압박받는다. 높아진 뇌압 때문에 메스꺼움이나 구토 등 멀미 증상을 동반된다. 시신경까지 압박해 시력이 떨어지기도 해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02 10:21
  • "잠꼬대·변비 심하면 파킨슨병 증상일수도"

    "잠꼬대·변비 심하면 파킨슨병 증상일수도"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꼽힌다. 국내 파킨슨병 환자 수는 적지 않은데다,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2013년 8만2명에서 2017년 10만716명으로 4년 새 13% 늘었다. 환자 수는 2017년 기준으로 여성 6만174명, 남성 4만542명이다. 그런데 파킨슨병은 아직 완치 방법이 없다. 때문에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파킨슨병임을 빨리 의심해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파킨슨병 치료에 있어 새로 떠오르는 명의로 꼽히는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성영희 교수에게, 파킨슨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Q. 파킨슨병은 정확히 어떤 병이며, 원인은 무엇입니까?A. 뇌의 흑질(黑質) 부분에 분포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부족해지는 질환입니다. 증상으로 근육 경직, 손떨림, 움직임 둔화, 잠꼬대, 후각 및 미각 저하가 나타납니다. 퇴행성 질환이라 60세 이상의 환자가 많다는 점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90% 가량 환자가 원인이 없는 ‘특발성’으로 진단됩니다. 단, 유전자 영향은 있습니다. ‘파킨’이나 ‘PINK1’ 같은 특정 유전자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유전으로 생기는 파킨슨 질환은 예후도 좋고, 천천히 진행되는 편입니다.Q. 파킨슨병은 왜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까?A. 파킨슨병은 명확한 완치법이 없습니다. 한 번 발병하면 계속 나빠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진행을 늦추는 게 관건입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증상이 미미해, 삶의 질을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방치할수록 근무력증이나 우울증 같은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도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파킨슨병은 증상이 다양해 ‘행동 관찰’로 의심,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Q. 손떨림이 대표 증상인데, 정확히 어떤 식으로 떨리나요? 손떨림 외에 다른 증상은 무엇입니까?A. '파킨슨병‘ 하면 손떨림이 대표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수전증과 착각하기도 하는데, 조금 다릅니다. 수전증은 연필을 잡고 메모할 때처럼 행동할 때 떨립니다. 반면 파킨슨병은 가만히 있는데도 손이 떨립니다. TV를 보거나, 누워있을 때 손이 떨리는 겁니다. 단, 떨림 증상이 없는 파킨슨병 환자도 있습니다. 실제로 파킨슨병 환자 4명 중 1명은 떨림증상이 없어, 진단이 늦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증상에도 주목해야 합니다.행동이 느리고 둔해졌어도 파킨슨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단추를 잠그는데 시간이 예전보다 오래 걸리거나, 요리할 때 재료손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증상을 흔히 호소합니다. 또한 몸이 경직돼, ‘뻣뻣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또한 파킨슨병 환자는 걸을 때 한 쪽 다리만 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쪽 팔이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게 아니라, 한 쪽만 흔드는 사람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병이 더 진행하면 걸을 때 상체가 앞으로 숙여진 모양이 됩니다. 앞으로 넘어질 것처럼 보입니다. 보폭도 작아져, 종종걸음으로 보입니다.표정은 어둡고, 무표정해집니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작고, 표정이 우울하면 단순히 ‘기분이 안 좋은가’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다른 행동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Q. 일반인이 파킨슨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서가 있습니까?A. 있습니다. 이를 전구증상이라고 합니다. 총 3가지가 있으며, 해당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당장 파킨슨병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파킨슨병이 생길 확률이 높거나 이미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병원을 찾은 환자에게 꼭 물어보는 항목입니다.Q. 3가지 전구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십시오.A. 첫째, 심한 잠꼬대입니다. 의학용어로 램수면 행동장애라 부릅니다. 꿈을 꾸고 있는데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심한 발길질을 해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행동이 있습니다. 배우자가 파악하기 쉽습니다. 남편이나 아내의 심한 잠꼬대로 자신이 다친 적이 있을 정도라면 의심해야 합니다.둘째, 후각장애입니다. 파킨슨병이 있으면 후각신경이 가장 먼저 손상받습니다. 음식의 맛이나 냄새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셋째. 변비입니다. 자율신경이 파괴되면서 만성 변비가 곧잘 나타납니다. 변비가 있으면 내과나 항문외과로 가는데, 심한 잠꼬대나 후각장애가 함께 나타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신경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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