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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중 응급사고…필수 대처법 2가지

    해외여행 중 응급사고…필수 대처법 2가지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객은 455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행객 증가와 함께 현지에서 응급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해외에서 사고를 당하면 우리나라 ‘119’ 같은 응급절차를 몰라 당황하기 마련이다. 힘겹게 현지 병원을 찾더라도 언어 장벽과 비싼 의료비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는 두 가지를 기억해두면 좋다.첫째, 여행자 보험을 확인한다. 여행사 단체 보험을 무작정 믿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을 계획하고, ‘현지 의료비’ ‘국제 이송비’ ‘통역 서비스’ 항목을 꼭 확인한다.보험 보장액은 많을수록 좋겠지만, 현지 의료비는 질병과 상해 각각 5000만 원 이상, 국제 이송비는 3000만 원 이상이 좋다. 현지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도 확인한다.둘째, 해외 환자 이송 서비스 단체를 확인한다. 많은 업체가 있지만, 명확한 설립기준이 없고 미흡해 언제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각 업체의 서비스 범위와 비용도 다르기 때문에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정부 기관이 제공하는 대표 서비스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서비스’, 소방청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가 있다. 공신력 있는 단체로는 대한응급의학회 ‘해외환자이송팀 서비스’가 있다.외교 재외국민보호 서비스는 전화(+82-2-3210-0404), 인터넷(http://www.0404.go.kr)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로 각종 해외 재난과 사건·사고를 상담할 수 있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외국어에 대한 3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국가별로 인력과 지원 가능 범위의 편차가 크므로 사전에 여행 국가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소방청이 외교부와 협업해 운영하는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전화(+82-44-320-0119)나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http://119.go.kr)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일본, 중국, 필리핀 등 36개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 응급 처치 상담이 주 업무이며, 지원 범위가 현지 병원 도착 전까지로 한정된다.대한응급의학회의 ‘해외환자이송팀 서비스’는 전화(+82-2-3676-1333)와 스마트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대한응급의학회 해외환자이송팀 또는 okems119 검색)’ 1:1 채팅을 통해 실시간 의료 상담이 가능하다. 대한응급의학회 소속 전문의가 현지로 의사를 파견해 환자별로 안전하게 국내 이송을 돕는다. 출국 전에 ‘친구 추가’를 미리 해두면 상담받을 수 있다.해외에서 응급사고를 당하면 당황하지 말고 외교부나 소방청, 대한응급의학회 등 믿을만한 기관의 도움을 받으면, 국내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다. 현재 해외 환자 이송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식이 적고, 정부 예산 및 인력 지원도 부족하기 때문에 공론화와 정부 차원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도움말=순천향대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07 10:32
  • [시니어 홈트] (8)골프 치기 전 필수 스트레칭

    [시니어 홈트] (8)골프 치기 전 필수 스트레칭

    헬스조선과 강북연세병원이 함께하는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지켜야 한다. 꾸준한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운동법을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부상 등 역효과를 얻기 쉽다.이에 헬스조선은 척추‧관절병원인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동영상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을 제작해 연재한다. 척추와 관절, 어깨 주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운동 방법을 재활 전문가가 지도해준다.◇ 골프 치기 전 필수 스트레칭은?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부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골프는 운동의 특성상 허리를 뒤틀어 허리 부상이 많이 올 수 있고 충격이 많이 집중되는 팔목과 팔꿈치에도 부상이 많습니다. 이런 부상을 예방하고 증상을 호전시켜줄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드릴 테니 잘 보고 따라 해 보시 바랍니다. ※ 수술 환자분들은 주치의와 상담 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8/07 10:23
  • 프로바이오틱스, 뭘로 어떻게 먹어야 할까?

    프로바이오틱스, 뭘로 어떻게 먹어야 할까?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이 매체와 입소문을 타고 번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많은 연구에서 장내 유익균은 다양한 대사물질을 만들어 면역 증진, 비만 완화 등에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로는 '유산균(젖산균)'이 잘 알려져 있다.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세균의 적정 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설사, 변비, 배변습관 불규칙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암 환자나 면역억제제 복용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프로바이오틱스도 일반 세균처럼 작용해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크론병 및 장누수증후군 환자도 혈관 속으로 세균이 들어가 패혈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치의와 의논해 복용을 결정하는 게 좋다.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 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플레인 요거트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요거트에 든 유산균은 위산에 의해 빨리 죽어버리므로,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 위산의 영향을 덜 받는 식사 중이나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요거트를 냉장보관하면 유산균의 70% 정도가 죽는다는 의견도 있어 냉장 보관하지 않은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유산균이 많은 제품을 고르면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치·된장·청국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다. 김치의 유산균은 김치를 담근 후 8일 정도 지났을 때 가장 많고, 된장·청국장찌개는 10분 이내로 끓여야 바실러스균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7 09:48
  • 여름철 주요 질환 6가지…어떻게 막나

    여름철 주요 질환 6가지…어떻게 막나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땀의 증발이 잘 안 되고 체온 조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열실신, 열경련,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취약해지고 식중독, 장염, 냉방병 등에도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열실신열실신은 폭염 상황에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혈압이 떨어지고 뇌의 산소 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며 갑자기 피로감을 느끼는 현상이다. 더위에 노출됐을 때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면 서늘한 곳에서 쉬고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열경련열경련은 고온에서 강도 높은 신체활동을 하면 근육 경련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근육 경련은 30초 정도 일어나지만 심할 때는 2~3분 동안 지속된다. 이때는 물 1ℓ에 소금 1티스푼 정도를 넣은 식염수를 먹이고 경련이 생긴 근육을 마사지해야 한다. 운동 전후 및 운동 중 이온음료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열사병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체온 조절기능 이상으로 갑자기 발생한다. 현기증, 오심, 구토, 두통, 발한정지에 의한 피부 건조, 혼수상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다기관 손상 및 중추신경장애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열사병 치료에는 무엇보다 체온을 빨리 낮춰야 하며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식중독여름에는 음식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주의해야 한다.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생기면 식중독을 의심한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음식물도 익혀 먹는다. 냉장고에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면 세균 번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냉동식품도 충분히 익힌 후 먹는다. 부패한 음식의 독소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상한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장염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긴 장염은 대부분 음식과 연관이 있다. 증상은 식중독과 비슷하다. 식중독을 치료할 때는 우선 수분과 전해질을 수액 투여로 고정한다. 탈수가 심하지 않다면 식사는 원래대로 한다. 설사가 심해도 장은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신다. 탈수가 너무 심해 쇠약해졌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못 마신다면 병원에서 정맥 수액을 받을 필요가 있다. 혈변이나 발열이 심하다면 의사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냉방병실내에서 지나치게 에어컨을 틀면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환기가 안 된 실내 공기, 에어컨에 서식하는 세균이 원인이기도 하다. 냉방병은 감기처럼 두통이나 재채기, 콧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자율신경계에도 이상이 생겨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등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외 온도차를 5~6℃ 이내로 하고, 2~3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차가운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준비하면 좋다.도움말 =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07 09:25
  • 얼굴만 잘 살피면 몸속 부족한 영양소 알 수 있어

    얼굴만 잘 살피면 몸속 부족한 영양소 알 수 있어

    몸이 피로하고 어딘가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우선 거울을 들어 얼굴을 관찰해보자. 얼굴과 머리카락만 관찰해도 우리 몸의 영양소 부족을 알 수 있다.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면 얼굴과 머리카락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봤다.▷갈라지는 입술=비타민B6 결핍비타민B6는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이것이 부족하면 입가가 갈라지거나 부어오를 수 있다. 또한 비타민B6(피리독신)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콜라겐을 합성한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가려움, 발진 등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B6의 권장량은 단백질 소비량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B6 권장섭취량은 남자 1.5㎎, 여자 1.4㎎이다. 비타민B6는 동물의 근육에 저장돼 있으므로 육류, 가금류, 생선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붉은색 피부=아연 결핍아연이 부족하면 피부가 붉은색을 띨 수 있다. 또 아연은 건강한 피부 유지와 상처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아연이 결핍되면 피부와 눈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아연은 육류, 굴, 조개류, 정제되지 않은 곡물 등에 풍부하며 최근의 서구화된 식단에서는 대개 아연 섭취에 문제가 없다. 그러나 채식주의자, 임신했거나 수유 중인 여성은 아연 결핍의 위험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눈가 떨림=마그네슘 결핍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되는데, 눈 밑 피부는 매우 얇아 근육이 떨리는 모양이 잘 보인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마그네슘 결핍을 주의해야 한다. 아드레날린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때 보다 10~20배 더 분비되는데 아드레날린이 마그네슘을 잘 소모하기 때문이다. 시금치나 표고버섯에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다.▷입 주변 홍반=비타민B2 결핍비타민B2(리보플라빈)은 피부재생 등 대사과정에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B2가 결핍되면 몸속 대사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서 입 주변에 홍반·부종이 생기고, 입 주변이 갈라지고 쓰린 구순구각염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B2는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저장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하는데,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나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결핍 현상이 잘 생긴다. 비타민B2는 우유와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다.▷탈모=비오틴 결핍비오틴은 몸속에서 단백질 대사를 돕는데, 부족하면 모발이나 손톱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날계란을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흰자에 들어 있는 '아비딘'이란 단백질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므로, 생계란 흰자를 과도하게 먹으면 비오틴 결핍이 생길 수 있다. 비오틴은 장내 세균에 의해 합성되므로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비오틴 결핍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오틴은 동물의 간이나 콩에 많이 들어 있다.▷안구 충혈·반점=비타민A 결핍비타민A는 피부 및 점막 세포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신체에 있는 모든 점막은 비타민A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결핍 상태가 되면 점막이 마르거나 딱딱해진다.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윤활유 역할을 해 주는 눈물이 적어지고, 눈을 깜빡이는 행동 자체가 물리적 자극이 돼 안구가 충혈된다. 비타민A는 당근·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비타민A는 과잉 섭취하면 독성 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7 08:15
  • '구백냥' 눈 노화 막는 생활습관 4가지

    '구백냥' 눈 노화 막는 생활습관 4가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가까이서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노안이 더 빨리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가까운 거리에서 액정 화면을 보면 수정체가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니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또 집중하느라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으면 눈이 건조해진다. 이런 생활 습관은 노안을 가속화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노안을 늦출 수 있다. 노안을 늦추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봤다.◇환기·가습 자주 하고 독서할 땐 조명 다 켜기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눈도 건조해지고, 각막 표면이 거칠어져 눈이 침침해진다. 눈이 침침하면 수정체가 눈이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열심히 조절하므로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방에 널어놓는 게 좋다. 실내 공기가 탁해도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해야 한다. 독서를 할 때는 천장 조명과 스탠드를 모두 켜 놓아야 한다. 주변이 어두운 상태에서 책을 보면 잘 안 보이는 글자를 선명하게 보기 위해 수정체가 평소보다 강하게 힘을 주느라 쉽게 피로해진다. 잠자기 전 불 끈 방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안 좋다.◇외출 시 선글라스 착용강한 자외선은 수정체 조직을 파괴해 노안을 부른다. 따라서 선글라스 착용을 통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해는 여름뿐 아니라 일 년 내내 뜨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선그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동할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흔들리는 곳에서 작은 글자에 계속 초점을 맞추면 눈이 부담을 느낀다. 만약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눈에 스마트폰을 너무 가까이 대지 말고 눈과 화면 사이 거리를 30cm 정도 유지하는 게 좋다. 액정 화면을 오랫동안 쳐다봤다면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눈 피로 푸는 체조하기눈을 크게 뜨고 눈을 시계 방향으로 돌린 다음 눈을 감는 안구운동을 하면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따뜻한 수건 등으로 눈꺼풀과 눈 주변을 지그시 누르는 것도 좋다. 흔히 눈이 피로할 땐 먼 산을 바라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멀리 어디쯤을 봐야 하는지 막막하다. 이럴 때는 그냥 40cm 정도의 적당한 거리에 눈길을 두고 앞을 멍하니 바라보자. 평소 눈길이 닿는 곳에 맞춰 수축·이완을 하느라 바쁜 모양체와 수정체의 부담감을 풀어 줄 수 있다.◇베타카로틴·루테인 섭취눈 건강을 위해서는 베타카로틴(비타민A)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으로, 망막세포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 결명자에 많이 들어 있다.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아스파라거스도 많이 먹으면 좋다. 루테인은 황반과 망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루테인이 풍부하면 눈이 잘 보호되고 원활히 기능한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로 섭취해야 한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7 07:40
  • 스테로이드는 나쁜 약일까? 좋은 약일까?

    스테로이드는 나쁜 약일까? 좋은 약일까?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이 각종 매체에 보도되며 널리 알려진 후 사람들은 스테로이드라면 무조건 안 좋은 성분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스테로이드에 부작용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 기간과 방법을 정확히 지킨다면 스테로이드는 각종 질병 치료에 유용한 성분이다. 두 얼굴을 가진 스테로이드에 대해서 알아봤다.◇항염 효과 내 다양한 질병 치료제로 사용스테로이드제는 약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제제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스테로이드제는 부신피질호르몬제와 남성호르몬제, 여성호르몬제로 나눌 수 있다. 항염증·항알레르기 치료로 주로 쓰이는 것은 부신피질호르몬제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피부 및 눈, 위장관, 호흡기, 혈액, 신경계, 알레르기성, 종양성, 부종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서 염증반응이나 면역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먹는 약, 주사 약, 바르는 약 등으로 사용하면 발적, 부종, 열감, 압통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지용성으로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돼 증상 완화 효과를 가져다준다.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다 중단하면 증상이 그전보다 심해지는 '리바운드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환자는 그것을 부작용으로 오인하고 스테로이드제를 불신한다. 리바운드현상은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투약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법 등으로 완화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임산부의 배처럼 살이 트는 팽상선조, 피부위축, 모세혈관 확장, 여드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먹는 스테로이드제도 생리불순, 고혈압, 골다공증 등이 생기거나 소화성 궤양 등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불필요한 경우에 사용하거나, 장기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 전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영유아도 전문가의 처방을 받는다면 국소 스테로이드제중 가장 약한 등급인 '히트로코르티손'을 0.5% 함유한 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비강내에 분사하는 스테로이드제도 몸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어 2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영유아의 경우 체중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어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올바른 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영유아에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경우 아무리 소량이라고 해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스테로이드는 내성 생길까?스테로이드 내성이 생겨 약효가 듣지 않는다는 것도 오해인 경우가 많다. 내성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주로 질병 자체의 경과에 따라 증상이 유지되는 것을 약효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약효가 없다고 무턱대고 독한 스테로이드를 찾으면 안 된다. 약효가 없다면 의사의 진단에 따라 스테로이드제와 비스테로이드제를 적절히 섞어 사용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연고는 '국소면역조절제'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보습이나 항염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스테로이드나 기타 치료제의 보조적 역할로 사용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7 07:20
  • 항생제 치료 시 유산균은 언제 먹는 게 좋을까?

    항생제 치료 시 유산균은 언제 먹는 게 좋을까?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겠다.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의 효과를 떨어트리거나 함께 복용할 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약과 함께 먹으면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아봤다.◇항생제와 유산균항생제는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의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다. 폐렴 등 감염 증상이 심할 때 주로 처방된다. 유산균은 우리 몸에 들어가서 설사·변비 완화 등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 그러나 유산균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항생제가 유산균을 죽이고, 유산균이 항생제의 약효를 감소시킨다. 유산균을 복용하고 싶다면 항생제 치료가 다 끝난 뒤에 먹거나, 2시간 이상 지나 항생제가 완전히 흡수된 후에 먹어야 한다.◇골다공증약과 마그네슘·철분마그네슘·철분 보충제는 골다공증약의 흡수를 방해한다. 마그네슘·철분 보충제는 전기를 띠고 있는 '양이온'인데, 이 성분은 골다공증 약과 잘 흡착한다. 따라서 골다공증약과 마그네슘·철분 보충제를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의 일부가 흡착돼 합쳐지면서 약효가 떨어진다. 골다공증약을 먹으며 마그네슘이나 철분 보충을 해야한다면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게 좋다.◇혈액응고방지약과 오메가3·비타민E·은행나무잎추출물혈액응고방지제는 혈액을 묽게 만든다. 오메가3 지방산 역시 혈액 속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혈액이 찐득거리지 않도록 만든다. 그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질 위험이 있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상처가 생겼을 때 피가 잘 멎지 않는다. 사고 등으로 응급 수술을 할 때 피가 제대로 멎지 않으면 수술이 어려워지며, 혈액이 한 곳에 고이면서 신경을 누를 수도 있어 위험하다. 비타민E와 은행나무잎추출물(징코빌로바) 역시 오메가3와 같은 작용을 한다.◇우울증약과 맥주효모항우울제로 사용되는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계통의 약을 복용할 때는 맥주효모같이 '티라민'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피해야 한다. 티라민은 몸속에서 모노아민산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항우울젤 쓰이는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를 복용하면 이 효소를 저해한다. 티라민 수치 조절이 잘 안 돼서 몸속 티라민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부정맥약과 세인트존스워트세인트존스워트는 갱년기 증상, 우울증 완화 건강기능식품에 잘 쓰이는 성분이다. 이 약과 부정맥약은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세인트존스워트와 부정맥약을 같이 먹으면 우리 몸에 있는 약물 대사 효소가 활발해지면서 약물이 빠르게 소화되고, 부정맥약의 약효가 떨어진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역시 부정맥약을 먹고 있다면 세인트존스워트 성분 섭취를 피하라고 권한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6 16:30
  • 시린이엔 질산칼륨, 구취엔 플라보노이드… 증상 따라 치약 고르는 법

    시린이엔 질산칼륨, 구취엔 플라보노이드… 증상 따라 치약 고르는 법

    많은 종류의 치약이 시판되고 있는 만큼, 각각의 치약 속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효과를 내는 성분을 고르고, 부작용을 유발하는 성분은 피하는 게 좋다. 시린 이 예방, 입 냄새 제거, 치아미백 등 다양한 효과를 내는 치약 속 성분에 대해서 알아봤다.◇다양한 치약 속 성분, 효능 알고 써야▲질산칼륨은 시린 이 예방이가 잘 시리면 '질산칼륨'이 든 치약을 쓰는 게 좋다. 질산칼륨은 시린 이를 예방한다. 단, 연마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은 피한다. 연마제는 치아 표면에 자극을 줘 이가 시린 증상을 악화시킨다. 충치가 많다면 '불소'가 든 치약이 좋다. 불소는 치아의 산성을 높여 충치가 잘 안 생기게 한다. 이때는 오히려 연마제가 든 치약을 써야 충치 원인인 플라크를 제거할 수 있다.▲항염제류, 잇몸 질환 예방잇몸이 약해 양치할 때마다 피가 나는 사람은 항염제류가 들어 있는 제품이 좋다. 항염제류에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 트라넥사민산' 등이 있다. 이 성분들은 잇몸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잇몸 질환을 예방한다.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을 제거한다고 알려진 '징코빌로바' 성분도 좋다. 구강 점막을 보호하고 치주염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플라보노이드는 구취 제거입 냄새가 심하면 '플라보노이드' 성분 치약을 쓰고, 이에 치태나 치석이 많으면 '피로인산나트륨' 성분 치약을 쓰면 된다. 치석은 침 중에 있는 무기염(칼슘, 인)이 치아에 달라붙은 것이다. 이를 하얗게 하고 싶을 때도 피로인산나트륨 성분 치약을 쓰면 도움이 된다. 좀 더 전문적인 치아 미백이 필요하면 '과산화물'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한다. 단, 과산화물은 이가 시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트리클로산' '파라벤'은 주의▲불소충치를 예방하는 기능을 가진 불소는 약 성분이지만 삼킬 경우 소장에서 흡수돼 체내 칼슘, 인과 상호작용해 무기질을 침착시키는 작용을 한다. 부작용으로 근육장애, 신경장애,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치약을 삼키지 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이들은 입을 충분히 헹구지 않거나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4세 이하의 아이들은 치약의 약 40%를 삼킨다는 연구가 있다.▲트리클로산치약에는 치석을 없애고 항균 기능을 하는 '트리클로산'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트리클로산은 간암, 감상선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다. 체중 1kg당 300mg의 트리클로산에 14일간 노출되면 근육 긴장도가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지고 다뇨증이 생긴다는 동물실험도 있다. 따라서 치약 성분표에서 트리클로산이 없는 것을 고르거나,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썼을 때는 양치질 후 물로 입을 꼼꼼히 헹구는 게 안전하다.▲파라벤파라벤은 방부제의 하나로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죽이는 성질이 있어 식품이나 화장품의 보존제로 널리 이용된다. 그러나 파라밴이 체내에 흡수되면 배출되지 않고 내분비계를 교란해 유방암, 생식기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함량만 지키면 안전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치약 외 다른 제품을 통해서도 파라벤이 체내에 쌓일 수 있으므로 많이 쓰지 않는 게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6 16:00
  • 여름 감기 ‘냉방병’…에어컨 쐬다 갑자기 나가도 걸린다

    여름 감기 ‘냉방병’…에어컨 쐬다 갑자기 나가도 걸린다

    여름에는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켜두는 곳이 많다. 더위를 피하려다 자칫 여름 감기라 불리는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냉방병은 △손발이 저리고 아프거나 △코가 막히고 목이 간지럽거나 △몸에 열이 나거나 △하반신에 냉기가 느껴지거나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 등 증상이 다양하다.냉방병의 원인은 지나친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이다. 온도 차이가 크면 우리 몸이 이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때 항상성이 깨지면서 냉방병에 걸린다. 추운 실내에 갑자기 들어갈 때뿐 아니라 냉기가 가득한 곳에 있다가 밖으로 나갈 때도 발생한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는 “에어컨이 켜진 실내에서 오래 지내는 사람일수록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며 “냉방병 예방을 위해 에어컨은 1시간 간격으로 키고 최소 3~4시간에 한 번은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온도 변화에 따른 신체의 조절 능력은 5℃ 내외이므로 이에 알맞게 유지해야 한다. 바깥 온도가 23℃ 이하일 때는 실내를 1℃ 낮게, 26~27℃일 때는 2℃ 낮게, 28~29℃일 때는 3℃ 정도 낮게 조절한다. 30℃일 때는 4℃, 31~32℃일 때는 5℃, 그리고 33℃가 넘으면 6℃ 정도 낮추는 것이 적당하다. 폭염이어도 온도차가 8℃를 넘지 않게 한다.덥다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밤새 켜놓으면 실내가 건조해져 호흡기질환에 걸릴 수 있다. 실제로 에어컨을 1시간 이상 틀면 습도가 30~40% 수준으로 내려간다. 계속 켜야 한다면 젖은 수건을 실내에 두거나 미리 환기할 필요가 있다.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긴 소매 옷을 챙겨야 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켠다면 외부 공기가 들어올 수 있도록 창문을 조금 열어둬야 한다. 잘 때는 복부를 이불로 덮고 취침 예약 모드를 반드시 설정한다.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에어컨을 끄고 환기해야 한다.선우성 교수는 “추위에 계속 노출되면 열 발산이 억제, 혈관이 축소해 혈류 순환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때는 마사지하거나 팩 등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06 13:32
  • 심정지 환자, 신장 손상 회복시키면 생존율 높아져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심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며 저산소성 뇌손상을 비롯해 호흡부전, 신부전, 간부전 등 주요 장기들이 동시에 나빠지는 ‘다발성 장기부전’이 초래된다. 이런 ‘심정지 후 증후군’으로 인해 약 8.7%(2017년 국내 기준) 정도의 환자만이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병원 밖에서 심장마비 후 신부전과 같은 ‘급성신장손상’이 발생할 경우, 환자의 사망률이 높아지고 신경학적 예후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급성신장손상이 발생한 병원 밖 심정지 환자가 치료 중 신장 손상이 회복될 경우,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가 유의하게 향상된다는 것을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확인해 보고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앙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팀은 ‘병원 밖에서의 심정지 후 급성신장손상 회복이 환자의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오제혁 교수팀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 병원 밖에서의 심정지를 경험하고 국내 6개 대형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일병원)에 내원한 성인 환자 275명을 대상으로 급성신장손상의 발생과 회복에 따른 환자의 생존 상태와 신경학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그 결과, 전체 심정지 환자 275명 중 175명(64%)이 ‘급성신장손상’이 발생하였고, 급성신장손상 환자 175명 중 69명(39%)만 급성신장손상에서 회복됐으며, 급성신장손상이 회복된 환자는 65%(69명 중 45명)가 생존한데 반해, 급성신장손상이 회복되지 않은 환자는 16%(106명 중 17명)만이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통제하여 분석한 결과, 급성신장손상이 발생할 경우 신장손상이 없는 환자에 비해 사망위험률은 2.8배 높았지만, 급성신장손상이 회복될 경우 급성신장손상이 회복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생존퇴원율은 8배 높고, 퇴원 시 양호한 신경학적 예후는 37배나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이로써, 지금까지 급성신장손상의 발생이 중환자의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었으나, 급성신장손상의 회복이 환자의 생존율과 양호한 신경학적 예후를 향상시킨다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오제혁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병원 밖 심정지 후 급성 신장 손상이 발생하면 환자의 사망률이 높지만, 급성신장손상에서 회복될 경우 환자의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가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환자를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연구재단의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SCI 등재 국제학술지인 ‘중환자 치료(Critical Care)'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8/06 11:24
  • 아이리움안과, '스마일라식' SCI 논문 발표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이 최근 스마일라식 관련 9번째 SCI 논문을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강남 아이리움안과 의료팀과 연세대 의과대학에 의해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각막 생체역학의 권위자 신시아로버츠 박사, 영국 런던비전클리닉 댄 라인슈타인 등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해외 권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본 논문에 따르면, 각막 지형도에는 Placido 타입과 Scheimpflug 타입이 대표적인데 스마일라식 수술 전 후 중심부이탈 정량적 분석에는 Placido 타입이 더 정확하다. 스마일수술을 포함한 모든 시력교정술 전과 후에 신뢰도 높은 정밀검사는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력만족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우리 눈의 물리적 중심은 동공의 중심이나, 시력의 중심은 각막 의 정점이며, 각막 정점에 맞춘 정확한 센트레이션은 수술 후 시력의 질과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을 시행한 이래, 수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력 교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독자적인 수술기법으로 ‘트리플 센트레이션(Triple Centration)’에 관한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번 논문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SCI 안과학술지 ‘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JCRS) 8월호에 등재됐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8/06 11:08
  • 분당서울대병원, 베트남 얼굴 기형 어린이 돕기 수술 봉사

    분당서울대병원, 베트남 얼굴 기형 어린이 돕기 수술 봉사

    분당서울대병원과 SK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응에 안 지역의 빈(Vinh) 인터내셔널 병원에서 국내 의료 봉사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4번째를 맞은 얼굴기형 어린이 돕기 수술 봉사활동은 올해도 130여 명의 환자가 수술을 받았고, 4천 번째 환자가 수술을 받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해외 의료봉사 중 하나로 꼽힌다. 현지 얼굴기형 어린이 가족들은 매년 베트남의 다른 지역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봉사단이 자기 지역에 방문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으로, 같은 지역에 몇 년 후 다시 방문하는 경우 이미 수술 받은 환자 가족들이 감사인사를 전하러 오는 경우도 많다.봉사단장을 맡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 백롱민 회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은 “24번이나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봉사단원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웃음과 미소로부터 소외된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 의료진은 베트남 의료진과 함께 수술을 진행하면서 의료기술을 자연스럽게 전수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고, 한국에서 공수한 수술 기구와 장비는 베트남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6 11:07
  •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킨도(Kindoh)의 공식 온라인 몰인 킨도몰이 론칭 1주년을 맞는 8월 6일, 전 제품에 대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론칭 1주년 당일인 6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5시, 8시, 10시 정각에 선착순 총 100명에 한해 정상가격의 절반을 할인하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킨도 기저귀를 포함하여 아기 물티슈 등 전 제품에 적용된다.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킨도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2019 기저귀 신제품 4종을 포함한 전 제품에 대해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결제 금액의 10%를 킨도몰 마일리지로 지급받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31일까지는 초보맘을 위한 혜택으로 2~3단계의 신생아 기저귀 구매 고객에 한해 1만 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로 혜택을 받을 수 제품은 밴드형 기저귀 올데이와 컴피로 두 가지가 있다.이밖에 킨도는 8월 한 달간 킨도몰 첫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킨도몰 1년 증정권을 제공한다. 추첨에서 총 3명을 선정하여 1등에게는 킨도몰 마일리지 10만원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7만원과 5만원의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매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6 11:05
  • "잠 잘 자야 사업도 잘 해" 연구 결과

    "잠 잘 자야 사업도 잘 해" 연구 결과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려면 '숙면'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센트럴 플로리다대 연구팀은 전 세계 700명 이상의 사업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면 패턴과 수면 시간에 대해 질문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실험도 진행했다. 연구팀은 사전에 스포츠 경기장에 대한 3가지 사업 구상안을 만들었다. 이후 전문 심사위원단을 선정해 사업에 순위를 매겼다. 참가자들은 3가지 사업에 대해 검토한 후 가장 유망한 사업을 골랐다. 평소 7시간 이상 잠을 자는 참가자들은 유망한 사업을 잘 골라냈지만, 잠을 적게 자는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유망한 사업을 고르지 못했다.한편 이미 여러 연구에서 수면과 업무수행 간의 연관성이 발견됐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생체리듬이 깨져 뇌 기능이 저하된다. 잠잘 때 뇌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면 충동성이 증가하고 결정 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수면시간이 부족해 교감신경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중력도 떨어진다. 결국, 잠을 적게 자면 업무수행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저하된다.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진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와 허핑턴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은 평소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연구를 주도한 제프 기쉬 박사는 "모든 사람에게 수면은 중요하지만, 사업가들에겐 특히 중요할 수 있다"며 "숙면은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행 가능하다고 믿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비즈니스 벤처링(Journal of Business Venturing)'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6 11:02
  • 김정연 46세에 늦둥이… 건강 증진하려면?

    김정연 46세에 늦둥이… 건강 증진하려면?

    가수 김정연이 늦둥이 아들을 낳은 소감을 공개했다.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가수 김정연과 그의 남편 김종원, 아들 김태현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연은 "이 아이 덕분에 매시간 감사하다"며 "이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정연은 46세에 아들을 출산했다. 늦은 나이에 출산하며 힘들었던 과거도 언급했다. 이어 김정연은 "삶에서 힘든 일이 많겠지만, 아이를 보면 이겨내는 것 같다"며 "태현이는 정말 하늘이 준 선물이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정연은 "아들이랑 남편이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며 "그래서 집에 약이 한가득이다"라고 말했다. 평소 잔병치레가 많다면 떨어진 면역력이 원인일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누우면 새벽 1~2시 사이 멜라토닌이 활발히 분비된다. 멜라토닌은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역력을 높이려면 비타민D 합성도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햇볕 쬐는 시간이 적고, 그나마도 선크림을 발라 체내 비타민D 농도가 현저히 낮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20분 이상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합성해야 한다. 하지만 폭염 땐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게 힘들기 때문에, 결핍 정도에 따라 주사와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스트레스도 최대한 받지 않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동시에 림프구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혈액순환과 호르몬 체계에도 문제가 생겨 대사기능이 저하된다. 이때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는 진짜 웃을 때처럼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가늘고 길게 5초 동안 들이마시고 내쉬는 복식호흡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이다.
    가정의학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8/06 10:22
  • 이지애 둘째 공개, 여름철 올바른 산후조리법은?

    이지애 둘째 공개, 여름철 올바른 산후조리법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를 공개했다.이지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둘째 아기 모습이 담겼다. 이지애는 "반가워요, 포도(태명)예요"라며 "열달 동안 부르던 정든 이름을 내려놓고 부르기 편안하고 따뜻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남편 김정근은 아이 볼에 뽀뽀하며 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고,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26일에는 둘째를 득남했다.이지애처럼 여름에 출산 한 경우 특히 체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산모들은 '산후풍'을 걱정해서 한여름에도 옷을 껴입고 양말까지 신어서 땀을 흘리기도 한다. 이러한 산후조리는 오히려 산모의 건강에 좋지 않다. 출산 후 산모는 임신 기간 동안 피하조직에 쌓여 있던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 이 경우 억지로 땀을 더 내려고 하면 대사량이 떨어지고 탈진할 수 있다.여름철 출산 후에는 질염이나 방광염 등의 염증성 질환도 생기기 쉽다. 땀을 많이 흘리면 출산을 하면서 생긴 회음부나 복부의 상처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억지로 땀을 내거나 하는 행동은 피하고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출산 직후 여성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에어컨과 가습기로 실내 온도 24~27도, 습도 60% 정도를 유지하면 된다.각종 질병을 예방하려면 식습관도 중요하다. 산모는 임신 중 영양을 태아에게 나눠줘 몸속 영양 성분이 부족하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선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좋다. 기름기 없는 육류·콩·두부 등을 먹으면 된다. 그 밖에도 과일·채소·생선 등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너무 오래 누워있기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활동량이 적으면 몸속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임신 중 늘어진 자궁과 근육이 수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8/06 10:15
  • '꼬부랑 노년' 면하려면, 3대 항중력근 키워라

    '꼬부랑 노년' 면하려면, 3대 항중력근 키워라

    나이가 들면 어떤 사람은 몸이 구부정해진다. 반면 몸이 똑바로 서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차이는 왜 생길까? 바로 '항중력근(抗重力筋)' 때문이다. 항중력근은 몸을 세우는 근육이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지며, 오래 앉아 지내거나 운동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약해지기 쉽다. 노인이 지팡이에 의지해 걸음을 걷는 이유 중 하나도 항중력근 약화 때문이다. 약해지는 항중력근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본다.◇몸 꼿꼿하게 세우고 낙상 방지에 필요항중력근은 이름 그대로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이란 뜻이다. 몸을 꼿꼿하게 바로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 척추기립근, 복근, 둔근 등이 해당한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는 "젊거나 건강한 사람은 항중력근이 튼튼해 몸을 일자로 세우고 다니지만, 노화로 항중력근이 약해지면 등이나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다"고 말했다.
    노인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06 09:10
  • [소소한 건강 상식] 술 마신 다음 날 설사하는 이유?

    [소소한 건강 상식] 술 마신 다음 날 설사하는 이유?

    술을 마시면 다음 날 설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유가 뭘까?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김연지 교수는 "알코올이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이라며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알코올이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를 겪는 일이 더 흔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8/06 09:05
  • [닥터 건강법] "어릴 적부터 심한 편두통… 밝은 빛·큰 소리, 적극 피하죠"

    [닥터 건강법] "어릴 적부터 심한 편두통… 밝은 빛·큰 소리, 적극 피하죠"

    "심한 두통 참지 말고 사세요. 약 잘 먹고 운동하면 좋아집니다."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의 말이다. 그는 자신이 편두통 환자라는 사실을 의대 2학년 때 의학 공부를 하면서 처음 알았다. 어릴 때부터 멀미가 심하고, 기름진 제사 음식을 먹거나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면서 속이 울렁거렸다. 이런 날에는 밖에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누워있었다. 그러나 편두통은 한쪽 머리만 아픈 것이라고 생각해 의심을 안 했다. 나중에 깨달았지만 주 교수의 어머니도 편두통이 있었다. 주민경 교수는 "어머니는 멀미를 심하게 해 차를 잘 못 타셨고, 두통이 심할 땐 불을 끄고 깜깜한 방에 누워계셨다"며 "편두통은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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