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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강청결제 사용하면 운동해도 '이 효과' 떨어져"

    "구강청결제 사용하면 운동해도 '이 효과' 떨어져"

    구강청결제를 쓰면 운동으로 인한 혈압 저하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플리머스대 연구팀은 23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30분 동안 러닝머신으로 운동했고, 운동 직후부터 30분마다 구강세정제를 사용했다. 한 그룹은 0.2%의 클로드헥시딘이 포함된 항균성 구강세정제를 사용해 입을 헹궜고, 다른 그룹은 민트 맛이 나는 가짜 액체로 입을 헹궜다. 연구팀은 운동 전과 운동 2시간 후에 타액과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연구 결과, 가짜 약으로 입을 헹군 그룹의 평균 혈압 감소량은 5.2mmHg(수축기 혈압)인데 비해, 항균성 구강세정제를 사용한 그룹의 평균 혈압 감소량은 2.0mmHg으로 훨씬 적었다. 즉, 운동의 혈압 저하 효과가 60% 이상 감소한 것이다.연구팀은 "입안의 세균 중 일부는 '아질산염'을 생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침과 함께 이 성분을 삼키면 순환계로 흡수되며 혈관이 확장되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며 혈압이 낮아진다. 따라서 연구팀은 입속 세균을 모두 제거하면 아질산염을 생성하지 못해 혈압 저하 효과가 낮아진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주도한 크레이그 커틀러 박사는 "입안의 세균은 '혈관을 여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며 "고혈압 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법으로써, 구강 내 세균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활성산소 생물학 및 의학(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4:07
  • 메드트로닉 베나실,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후원금 전달

    메드트로닉 베나실,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후원금 전달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지난 8월 2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베나실(VenaSeal)은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메드트로닉의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다.이번 후원금 1000만원은 하지정맥류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원됐다. 후원금은 지난달 말 ‘2019 한강나이트워크 42K’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회사가 금액으로 환산, 조성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상무는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번 저소득 하지정맥류 환자 후원 외에도 직원-회사 매칭 펀드를 통해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300의 기적(Miracle of 300)’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환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3:59
  • [시니어 홈트] (12)무릎 수술 후에 하면 좋은 근력운동

    [시니어 홈트] (12)무릎 수술 후에 하면 좋은 근력운동

    헬스조선과 강북연세병원이 함께하는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지켜야 한다. 꾸준한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운동법을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부상 등 역효과를 얻기 쉽다.이에 헬스조선은 척추‧관절병원인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동영상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을 제작해 연재한다. 척추와 관절, 어깨 주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운동 방법을 재활 전문가가 지도해준다. ◇ 무릎 수술 후에 하면 좋은 근력운동은?퇴행성관절염이나 무릎 수술을 하신 분들은 허벅지 근력이 상당히 약해져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무릎 수술 후 재활 운동법입니다. 이전 영상보다 강도가 높은 동작들이니 잘 보고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술 받은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9/04 13:25
  • "뼈 강화한다는 비타민D, 과하게 복용하면 뼈 약해져"

    "뼈 강화한다는 비타민D, 과하게 복용하면 뼈 약해져"

    비타민D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골밀도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캘거리 커밍의대 연구팀은 55~70세 참가자 311명을 세 그룹을 나눠 3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한 그룹은 하루 400IU의 비타민D를 섭취했고, 또 다른 그룹은 하루 4000IU의 비타민D를 섭취했으며, 나머지 한 그룹은 하루 10000IU를 섭취했다. 연구팀은 고해상도 컴퓨터 단층 촬영(XtremeCT)을 통해 이들의 골밀도를 측정하고, 3~6개월마다 혈액과 소변 샘플을 수집했다.연구 결과, 하루 10000IU의 비타민D를 섭취한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골밀도가 감소(-7.5mg HA/㎤)했다. 또한 10000IU를 섭취한 그룹은 '고칼슘뇨증'을 겪을 확률이 31%로, 4000IU 섭취 그룹과 400IU 섭취 그룹은 각각 22%, 17%인 것에  비해 높았다. 고칼슘뇨증은 소변에 칼슘 배설이 많은 것을 뜻하는데, 이 경우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하면 골절에 이르기도 한다.연구에 참여한 엠마 빌링턴 박사는 "비타민D는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과하게 복용할 경우 오히려 뼈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건강한 성인이라면 매일 400IU의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4000IU 넘게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0년 한국영양학회에서 지정한 한국인의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성인 400IU, 영유아 및 소아는 200IU다.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1:35
  • 가을에도 '식중독' 위험 도사려… 3대 요령 지켜야

    가을에도 '식중독' 위험 도사려… 3대 요령 지켜야

    일 년 중 식중독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달이 9월이다(1위는 8월).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온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9월 식중독 발생이 해마다 늘고 있어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 섭취와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식약처가 제공한 최근 5년(2014~2018년) 평균 월별 식중독 발생 현황에 따르면 8월이 1727명으로 가장 많고, 9월이 1414명으로 그다음이었다.​<5년 평균(2014~2018년) 월결 식중독 발생 현황>​​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1:33
  • 요즘 들어 잠 못 든다면 '가을 불면증'… 4가지 실천해야

    요즘 들어 잠 못 든다면 '가을 불면증'… 4가지 실천해야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환절기성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가을장마 등으로 일조량이 줄고 기온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불면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불면증으로 악화될 수 있고, 아침두통, 주간피로, 주간졸음 등을 겪을 수 있다.수면이 부족하면 뇌가 손상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탈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대학 연구팀은 수면이 부족하면 이른바 '청소 세포'라 불리는 '별아교 세포(성상교세포·astrocyte​)'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를 주도한 미켈 벨레시 박사는 "잠이 부족할 때 별아교 세포가 뇌의 시냅스 일부분을 잡아먹는 것을 처음으로 관찰했다"며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알츠하이머 치매 등 다른 신경퇴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불면증을 극복하려면 몇 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0:21
  • 김철민 폐암4기, 말기 폐암 치료 가능할까?

    김철민 폐암4기, 말기 폐암 치료 가능할까?

    개그맨 박명수가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을 찾아갔다.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MC 박명수가 대학로의 전설 김철민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철민은 "6kg 정도 빠졌고 병원에서는 해 줄 수 있는 게 약 처방밖에 없다"며 "폐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는데, 암이 퍼져 있다. 방사선치료도 할 수가 없다. 마지막 단계가 온 거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속에서 치유를 잘하면 좋아질 거라고,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폐암은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렵다.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 1000명의 증상을 살폈더니 말기 폐암 환자 6.2%는 기침조차 하지 않는 '무증상' 이었다는 조사도 있었다. 증상이 있어도 기침이나 가래 정도라 감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암 발생 위치에 따라 간혹 피가 섞인 가래나 흉부 통증, 쉰 목소리, 호흡곤란, 두통, 오심,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 다른 질환과 혼동하기도 한다.그러나 폐암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완치도 가능하다. 다만 폐암은 진행속도가 빠르다. 1기 환자가 갑자기 3기로 변하기도 하니,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 방법은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적 치료 등이 있다. 김철민과 같은 폐암 4기도 치료는 가능하다. 4기는 뿌리를 뽑는 완치는 어렵지만,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치료는 가능하다.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면 못 피우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외에 라돈, 석면, 매연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으면 비교적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3~4년에 한 번은 저선량 CT 검사를 해야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0:06
  • 망치로 맞은 듯한 두통?…치명적인 ‘뇌동맥류’ 의심

    망치로 맞은 듯한 두통?…치명적인 ‘뇌동맥류’ 의심

    심뇌혈관질환은 암(癌)을 제외했을 때 국내 주요사망원인 1, 2위다. 고혈압, 당뇨 등을 앓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심뇌혈관 유병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그중 뇌동맥류는 사망까지 이어질 정도로 치명적이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문제다.◇뇌동맥류, 파열 전까지 증상 없어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Y’자로 갈라진 뇌혈관 중앙이 동그랗게 튀어나오다가 어느 순간 터지면서 심각한 뇌손상을 유발한다. 파열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발병률은 낮지만 실신, 마비,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이 요절했다면 동맥류 파열을 원인으로 추정할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 중 뇌동맥류 환자가 있다면, 발병률은 6~7배 증가한다.◇대부분 ​다른 정기검진서 발견뇌동맥류 대표 증상은 두통이다. 대다수 환자들은 초기증상을 ‘망치로 맞은 것 같다’ ‘머릿속이 폭발할 것 같다’고 표현한다. 환자마다 진행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며칠간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두통을 스트레스나 일시성으로 생각하고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다. 뇌동맥류는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검사하는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뇌동맥류가 파열되지 않은 상태라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뇌졸중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을 장기간 앓았다면 컴퓨터 단층촬영(CT), 혈관조영술 등 정기적인 뇌혈관 검사가 권장한다.미파열 뇌동맥류는 심각한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적 차원의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특별한 치료 없이 추적검사만 진행한다면, 흡연·고혈압 등을 관리하고 뇌동맥류의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에 변화가 생기는지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고압력의 동맥혈이 뿜어져 나와 뇌압이 급상승한다.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정도의 극심한 두통과 오심, 구토, 의식장애로까지 이어진다. 파열 위치에 따라 시신경 교차 부위를 압박해 안구운동마비, 시야장애를 유발해 주의가 필요하다.◇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뇌동맥류는 약물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수술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뇌동맥류 경부 결찰술과 코일 색전술이 있다.뇌동맥류 경부 결찰술은 두부의 피부와 뼈를 절개하는 개두술이 동반된다. 클립 같은 기구로 직접 뇌동맥류 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아주 오랫동안 사용된 치료법이다. 실밥을 푸는 데 약 1주일 정도 소요되며, 치료 만족도가 좋다.코일 색전술은 백금으로 된 가는 코일을 뇌 안의 동맥류에 삽입해 혈관 파열을 사전에 막는 방법이다. 혈관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개두술이 필요 없고, 깊은 부위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4~5일이면 회복할 수 있다. 재발 위험이 있어 최소 1년 동안 경과를 지켜봐야 하고, 코일의 특성상 동맥류 목이 잘록할 때만 시술할 수 있다.도움말=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
    신경외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04 10:03
  • 신지 무대울렁증 고백, 무대 위 공포감 극복법은?​​

    신지 무대울렁증 고백, 무대 위 공포감 극복법은?​​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무대울렁증 등을 이유로 코요태 존폐를 고민했다고 고백했다.4일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8년 신지가 한 무대에 올라 심하게 떠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지는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손과 몸이 바들바들 떨릴 거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나만 보면 그 장면을 떠올릴 것 같았다"며 "노래하고 싶어 가수가 됐는데 노래하며 떨고 있는 내가 싫었다"고 말했다. 이후 무대공포증이 생긴 신지는 우울증 치료까지 받았다.무대공포증은 사회공포증 중 하나로, 많은 사람 앞에 서는 무대에 올랐을 때 공포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누구나 많은 사람 앞에서 공연을 해야 한다면 긴장될 수 있지만, 몸이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다면 무대공포증일 수 있다. 증상으로는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이 나고 ▲소화 장애가 생기거나 ▲공황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대에 올라야 하는 사람이 증상이 심하면 일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우울감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무대공포증은 청중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마음속 두 개의 자아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 때문에 발생한다.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모습과 이를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불안감이 생긴다. 따라서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최대한 무대에 오르기 전 편안한 마음을 갖고,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만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낮잠을 자 두거나 명상·기도·요가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혼자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문제가 되는 상황에 의도적으로 노출해 불안한 감정이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를 검사해 보고, 이성적 대안을 구성해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48
  • 뉴스 읽다 병원 정보 궁금하면? 스마트폰 화면 '쓱' 밀어보세요

    뉴스 읽다 병원 정보 궁금하면? 스마트폰 화면 '쓱' 밀어보세요

    스마트폰으로 건강 기사를 읽는 중에 관련 병원을 쉽게 찾는 '서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클은 '병원 찾기' (Search Clinic)라는 뜻으로, 헬스조선 건강 기사를 읽다가 스마트폰 화면을 좌측으로 밀면 서클 페이지가 열립니다.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병원, 진료시간, 전화번호 등을 알려주며 전화 걸기가 가능합니다. 국내 9만3000개 병의원·약국 정보가 제공되며 병원 검색 기능도 담았습니다. 헬스조선 '명의'와 '좋은병원' 정보도 제공합니다. 병원 관계자는 회원 가입을 통해 자기 병원 정보를 실시간 수정하고, 병원 조회 횟수, 병원 평가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클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으로 헬스조선 홈페이지나 기사 페이지를 열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9/04 09:44
  • 프로농구 정재홍 사망, 갑자기 생기는 심장마비 원인은…

    프로농구 정재홍 사망, 갑자기 생기는 심장마비 원인은…

    프로농구 구단 SK 나이츠의 가드 정재홍이 향년 33세로 세상을 떠났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홍은 지난 3일 저녁 10시 40분께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했다. 그는 4일 예정된 손목 수술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고, 저녁 식사 후 휴식을 취하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병원에서 3시간가량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으나 맥박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정재홍은 대구 오리온스, 고양 오리온 등을 거쳐 2017~2018시즌 SK 나이츠에 합류했고, 이적 첫해 SK의 우승을 돕기도 했다.심장마비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다. 정재홍의 심장마비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운동선수처럼 평소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원인은 다양하다. 심장마비의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증인데,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진 심장혈관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좁아진 혈관 안쪽에 들러붙어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한다.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흡연하는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심장마비가 오면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져야 한다.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은 채 버틸 수 있는 시간이 5분가량이다. 심폐소생술을 위해서는 의식이나 호흡, 맥박이 없다면 똑바로 눕힌 뒤 머리를 뒤로 기울이고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 이어 가슴 가운데를 양손으로 압박한다. 3~5㎝ 깊이로 1분에 80~100회 실시하면 된다.가족 중에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이 있거나 평소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혈당과 혈압을 관리하는 등 주의해야 한다. 1주일에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엎드리기 등 심장에 무리를 줄 만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엔 묽은 혈액이 체내에서 원활히 돌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9
  • 100세 장수인 연구해보니… HDL콜레스테롤이 '효자'

    100세 장수인 연구해보니… HDL콜레스테롤이 '효자'

    오늘(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지금까지 의료계에서는 동맥경화의 원인인 LDL콜레스테롤만 주로 문제 삼아왔고,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옮겨와 배출시키는 HDL콜레스테롤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HDL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 제거 기능 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건강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이제 혈액검사에서 LDL콜레스테롤 수치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지는 않은 지 체크해보자. 혈중 HDL콜레스테롤은 남자 40㎎/㎗, 여자 50㎎/㎗ 이상이 돼야 정상이다.◇LDL 혈중 산화 잘 돼… HDL이 산화 막아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콜레스테롤은 필수 영양분으로 체내 모든 세포로 공급돼야 한다. 문제는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잘 녹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지단백질에 쌓여 수송된다. 지단백질의 밀도와 크기에 따라 크게 저밀도지단백질(low-density lipoprotein, LDL)과 고밀도지단백질(high-density lipoprotein, HDL)으로 나뉜다. LDL은 간에서 합성되거나 음식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을 온몸의 세포로 공급한다. 총콜레스테롤 중에 70% 내외는 LDL에 존재한다. LDL은 크기가 커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비해, 단점으로는 산화에 민감해 쉽게 나쁜 LDL로 변한다. 산화된 LDL은 혈관벽으로 침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동맥경화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진다. HDL은 세포에서 사용하고 남은 LDL을 수거해 간으로 역수송해 배설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혈액 안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LDL의 산화를 막는다. 이외에도 HDL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감염을 막고, 염증을 억제하며,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HDL콜레스테롤 높으면 오래 살아"백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은 HDL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 2010년 해외에서 발표된 백세 장수인 연구에서 백세 장수인의 HDL은 평균 84㎎/㎗로 매우 높았다. HDL 비율도 높았는데, 총콜레스테롤에서 HDL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25%인데, 백세 장수인들은 32%가 넘었다.한편, 총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아도 좋지 않다. 한국혈관학회 조경현 이사는 "콜레스테롤은 안 좋게만 생각하고 무조건 낮추려고 해왔지만 총콜레스테롤이 150㎎/㎗ 이하로 낮으면 영아사망률 증가, 영양실조 등 후진국형 사망률이 증가하고, 우울증, 정신장애, 폭력, 자살 등은 낮은 콜레스테롤 농도와 연관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그렇지만 총콜레스테롤이 정상 범위보다 높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정 농도를 유지하고 HDL 비율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유산소 운동이 HDL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5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혈압 조절까지… 기능성 인정 폴리코사놀, '쿠바産'이 유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혈압 조절까지… 기능성 인정 폴리코사놀, '쿠바産'이 유일

    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알코올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에 '혈압 조절' 기능성이 더해져 2중 복합 기능 원료가 된 것이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여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알코올(이하 폴리코사놀) 중에서 '쿠바산'만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기능성 원료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자라는 사탕수수 잎과 줄기 왁스에서 8가지 고지방족 알코올을 특정 비율로 추출, 정제해 만든다.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혈중 농도를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혈중 농도는 낮춘다고 확인됐다. 한국인에게 24주간 매일 쿠바산 폴리코사놀 20㎎을 섭취하게 했더니, LDL 수치가 18% 감소했고, HDL 수치는 12% 높아졌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인체적용시험 결과, 혈압 7.7% 감소쿠바산 폴리코사놀은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으로 혈압 수치를 개선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공중보건학 분야 국제학술지 '국제 환경연구·공중보건 저널'에 게재된 한국혈관학회 조경현 이사 연구진의 논문에서 한국인 84명을 3개 그룹으로 나눠, 12주 동안 매일 각각 쿠바산 폴리코사놀 20㎎, 10㎎, 위약을 섭취하게 하고 혈압을 측정했다. 혈압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수은 혈압계, 전자 혈압계, 맥파 분석기 3가지로 혈압을 측정하고 평균 수치를 구했다. 그 결과, 12주 전후 혈압이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20㎎씩 섭취한 그룹은 약 7.7%, 10㎎씩 섭취한 그룹은 약 6% 감소했다. 심장 대동맥 혈압도 12주 전후 20㎎, 10㎎ 섭취 그룹에서 각각 8.3%, 7.4% 감소해 폴리코사놀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압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다. 반면, 위약군은 12주 전후 혈압이 유의하게 변하지 않았다.조경현 이사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HDL 양을 늘리고 질도 개선시켜 LDL 산화를 막아 동맥 기름때를 감소시키고, 혈관 내부를 넓혀 혈압을 떨어뜨린다"며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 '알도스테론'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또 조 이사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HDL 농도를 높여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혈압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강제로 혈압을 내리는 기존 혈압 강하제와 기전이 다르다"고 말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4
  • 최고의 가을 찾아, 메이플 로드

    일엽지추(一葉知秋). 나뭇잎 하나 떨어져도 가을이라는데, 800㎞에 걸쳐 있는 거대한 숲, 호수, 도시에 단풍이 들면 '악' 소리가 절로난다. 전 세계인이 손꼽는 최고의 가을을 찾아 캐나다 메이플 로드로 떠나자.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10월 10~18일 (7박 9일) 진행하는 '메이플 로드 힐링산책'은 메이플 로드 전체를 조망하고, 그 단풍 숲으로 들어가 가을 서정까지 챙기는 실속 여행이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굽어보기 위해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을 찾는다. 곤돌라를 타고 로렌시아 고원 꼭대기에 오르면 발 밑은 총천연색 단풍 바다다.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이 된 퀘벡과 '북아메리카의 파리' 몬트리올은 분위기가 압권이다. 프랑스풍 옛 건물 사이로 가로수가 발그레 물드는데, 바람이라도 불면 도시 전체에 우수수 붉은 낙엽비가 내린다. 퀘백과 오타와 도심 한가운데 호텔에서 이틀씩 머무는 게 아깝지 않다. 킹스턴 천섬과 나이아가라 관광 포함, 1인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9/09/04 09:33
  • 여성 50대부터 HDL 급감 치매·혈관 건강 '주의보'

    여성 50대부터 HDL 급감 치매·혈관 건강 '주의보'

    여성은 50대부터 '혈관 청소부' H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급감해 치매를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가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학회지에 게재됐다. 한국혈관학회 조경현 이사 연구진은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성인 5535명(남성 2469명, 여성 3066명)을 대상으로 HDL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씩 감소하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50세 이후부터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줄면서 치매 환자가 급증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2
  • HDL, 뇌 속 콜레스테롤 제거… 치매 예방에 도움

    HDL, 뇌 속 콜레스테롤 제거… 치매 예방에 도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 인구도 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10명 중 1명(약 75만488명)은 치매다. 2050년에는 치매환자가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치매는 한 번 시작되면 서서히 악화된다. 때문에 평소 치매 위험을 높이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최근에는 콜레스테롤이 치매와 관련있다는 연구가 여럿 나오면서,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 치매 예방에 유리하다는 주장이 많다.◇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HDL 수치, 정상인 절반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불량 단백질이 쌓이면서 뇌세포를 파괴해 생긴다는 게 정설이다. 그런데 베타아밀로이드는 뇌 속(뉴런 세포막)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잘 생긴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 세포막 표본을 다량의 콜레스테롤에 노출시켰더니, 베타아밀로이드가 정상인보다 20배 빨리 생겼다는 영국 캠브리지대·스웨덴 룬드대 공동 연구 결과가 있다.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줄이려면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이나 혈관벽에서 사용이 끝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때문에 뇌 뉴런 세포막 속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 베타아밀로이드 생산이 억제된다.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정상인보다 HDL 수치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가 있다. 최근 발표된 일본 츠쿠바대 연구다. 연구팀은 60대 이상 성인 63명을 대상으로 정상과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치매로 나눠 HDL 수치를 살폈다. 그 결과,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HDL 수치는 평균 40㎎/㎗로 정상인 수치 82.3㎎/㎗의 절반에 불과했다.HDL 수치가 높으면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되는 경도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도 있다. 학술지 '네이처'에 소개된 일본 공중보건센터 연구다. 연구팀은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HDL 수치를 측정하고, 19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사망, 이사, 검사 불참 등의 이유로 빠진 참가자를 제외하고, 최종 검사자는 1114명이었다. 그 결과, 측정 당시 HDL 수치가 50㎎/㎗ 미만으로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수치가 50~59㎎/㎗인 집단은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12% 낮았다. HDL 수치가 60~69㎎/㎗인 집단은 23%, 수치 70㎎/㎗ 이상으로 가장 높은 집단은 53% 낮았다.◇운동, 식습관, 건강기능식품 적절히 활용해야HDL 수치는 어느 정도까지 높아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의사들이 말하는 적정 HDL 수치는 최소 40㎎/㎗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70㎎/㎗ 이상이 도움이 된다는 추세다.수치 조절에는 운동과 식습관 교정이 필수다. 운동은 1주일에 5일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1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하면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가 활발해지면서 HDL 수치가 높아지고, 품질도 좋아진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도 챙겨 먹어야 한다. 아몬드·잣 같은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먹고, 샐러드에는 소스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불포화지방산 섭취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등 등푸른생선에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고등어를 1주일에 1번 이상 먹으면 알츠하이머 발병을 낮춘다는 연구가 있다.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피한다. 필요량 이상으로 섭취해, 몸에서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중성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중성지방은 HDL 분해를 촉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만든다. 간식으로 먹는 빵, 과자만 끊어도 탄수화물 섭취는 줄어든다. HDL 수치를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할만 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2
  • 고혈압 환자 절반, 이상지질혈증… HDL 관리해야

    고혈압 환자 절반, 이상지질혈증… HDL 관리해야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흔한 국내 사망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앓는 국내 환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다.◇이상지질혈증·고혈압 동시 앓는 환자 급증대한고혈압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고혈압 환자의 약 49%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또한 고혈압 환자 중 이상지질혈증을 앓는 사람 수는 2011년 22만9540명에서 2016년 262만1509명으로 5년 새 약 12배로 늘었다.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이 모두 있으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 이상지질혈증은 혈관에 기름때를 쌓아 염증을 유발한다. 고혈압 역시 혈관에 미세한 상처를 내 혈관이 딱딱하고 좁아지게 한다. 이상지질혈증 자체가 고혈압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혈관벽에 염증을 유발하는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각각 160㎎/㎗, 200㎎/㎗, 240㎎/㎗ 이상으로 높거나, LDL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는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40㎎/㎗ 미만으로 낮은 것이다. 특히 LDL 수치가 높으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잘 쌓여 기름때가 많이 형성된다. 기름때는 점점 커져 덩어리를 만들고 혈관을 막는다. 이로 인해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힘을 더 쓰면서 무리가 가고 혈압이 높아진다.반대로 HDL 수치가 높으면 고혈압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3110명의 의사를 HDL 수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눈 후, 고혈압 발병과의 관계를 14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HDL 수치가 높을수록 고혈압 발병률이 낮았고, HDL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보다 고혈압 발병 위험이 최대 32% 줄었다.이 밖에 정상 혈압 3988명을 10.7년 추적 관찰해 HDL 수치와 혈압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더니, 고혈압이 발병한 사람의 HDL 평균 수치는 51㎎/㎗인 반면, 고혈압이 발병하지 않은 사람의 HDL 평균 수치는 54.5㎎/㎗로 더 높았다는 연구가 최근 나왔다. 나이, 성별을 보정한 결과에서도 HDL 수치가 높을수록 고혈압 발병 위험이 낮았다.◇꾸준한 유산소 운동, 건기식 섭취 도움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중등도 강도로 주 5회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로 주 3회 2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고혈압 완화를 위해서도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정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금연도 필수다. 흡연하면 담배 내 독성 물질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딱딱하게 해 혈압을 높인다. HDL 양을 늘리려면 'LCAT'라는 효소의 역할이 중요한데, 담배를 피우면 이 효소 기능이 떨어지기도 한다.식습관은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는 쪽으로 개선한다.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에 따르면 녹색 채소 잎에 든 클로로필이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마늘, 양파 같은 파속(屬) 식물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기여한다고 알려졌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31
  • '판매 1위' 레이델 폴리코사놀… 오늘 단 하루 40% 할인 행사

    '판매 1위' 레이델 폴리코사놀… 오늘 단 하루 40% 할인 행사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은 9월 4일 단 하루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을 단품은 33%, 패키지 상품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중년층에게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 폴리코사놀 건기식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알코올'로 만들어졌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한 단 하나의 폴리코사놀이다.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하려면 9월 4일 레이델 고객센터,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 샵이나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2019/09/04 09:29
  • 세계 5대 명품꿀 ‘시베리아 알타이꿀’ 아세요?

    세계 5대 명품꿀 ‘시베리아 알타이꿀’ 아세요?

    천연꿀은 포도당, 과당이 주요 성분(75 % 정도 차지)이지만 칼륨,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단백질, 유기산도 풍부하다. 천연꿀하면 마누카꿀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러시아 시베리아 알타이꿀이 인기를 얻고 있다. 러시아 꿀 하면 생소하지만 러시아는 세계 5대 꿀 생산국이다. 그중에서 시베리아 알타이꿀은 세계 5대 명품꿀(러시아 알타이꿀, 러시아 바시키리야꿀, 뉴질랜드 마누카꿀, 멕시코 찔찔체꿀, 네팔 아피스 라보리오사꿀)에 속한다.꿀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벌과 식물이다. 2가지 모두 시베리아 알타이 지역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알타이 지역에는 약효가 좋은 야생 약초가 지천에 널려 있다. 400여종의 허브를 포함해 600여종의 유용 식물이 자란다. 시베리아 식물은 2~3개월의 짧은 여름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미네랄, 효소, 파이토케미컬 등의 질과 함량이 풍부하다. 식물에 든 풍부한 생리활성 성분과 함께,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벌 '브라운 비(brown bee)'가 갖고 있는 효소와 타액 등과 섞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베리아 알타이꿀은 영양 덩어리이다.시베리아 알타이꿀은 대표적으로 6종류(꽃꿀, 메밀꿀, 피나무꿀, 수레국하꿀, 당귀꿀, 타이가꿀)가 있다. 각각의 꿀마다 특성이 다르다. 먼저 꽃꿀은 600여종의 야생화에서 채취하며 천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당화 효소 함유량이 러시아 연방 기준의 5배에 달한다. 메밀꿀은 ‘꿀의 왕’으로 불리며 당화 효소, 폴리페놀, 미네랄이 특히 풍부하다.피나무꿀은 20여종의 아미노산, 비타민B군,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균, 항염증 작용이 탁월해 ‘천연 감기약’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레국화꿀은 아몬드 맛 등 풍미가 뛰어나 젊은층에서 선호도가 높다.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 탄닌, 미네랄, 알칼로이드, 필수 지방산 등이 었다. 당귀꿀에는 당귀에 든 50여종의 생리 활성 물질, 폴리페놀,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있는 데커신 등이 들었다. 타이가꿀은 시베리아 타이가(냉대 침엽수림)에 서식하는 야생화에서 채밀한 꿀로 러시아 여제 에카테리나 2세도 먹었다. 진통, 강장,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시베리아 알타이꿀은 그냥 떠 먹거나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다. 그릭 요구르트에 섞어 먹거나 꿀차, 과실주로 사용해도 된다. 고기구이와 전골, 생선조림, 튀김, 벌꿀 식초 만드는 데도 사용한다. 피부 미용을 위해 꿀팩을 해보자. 꿀을 얼굴에 바르면 되는데, 특히 수레국화꿀이 효능이 있다.한편, 천연꿀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천연꿀은 강력한 살균력이 있어 잘 부패하지 않는다.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다만 꿀 용기에 수분이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하므로 항상 마른 수저를 사용하여 꿀을 떠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9:17
  • 합병증 위험 높은 '쌍둥이 임신'… 산모, 주의해야 할 것은?

    합병증 위험 높은 '쌍둥이 임신'… 산모, 주의해야 할 것은?

    국내 쌍둥이 출산 비율이 최근 크게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7~2017년 20년간 전체 출생아 중 다태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1.4%에서 3.9%로 약 3배로 증가했다. 난임 등의 이유로 보조생식술을 통해 아이를 갖는 부부가 많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더 주의해야 할 것이 많다.대표적 고위험 임신, 쌍둥이쌍둥이 임신은 산과 분야의 대표적인 고위험 임신이다. 일반적인 단태아 임신보다 쌍둥이​ 임신에서 조산 비율이 약 6배로 높아진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특히 예후가 좋지 않은 임신 32주 이전의 조산율도 12%에 이른다"며 "선천성 이상 위험이 단태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높고 이로 인한 출생 후 뇌성마비는 약 4.5배, 신생아 사망률은 약 5배나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산모에게도 임신중독증, 임신성 고혈압, 태반 조기 박리 같은 임신 중 합병증 발생 위험이 단태아 산모에 비해 약 2.5배로 높다고 알려졌다.특히 40주를 기점으로 하는 단태아 출산 예정일과는 달리 쌍둥이는 37~38주가 가장 이상적인 분만 시기다. 하지만 조산이 많아 평균 분만 주 수는 임신 35~36주고, 출생 후 신생아의 평균 몸무게는 2.3kg으로 단태아(평균 3.3kg)에 비해 1kg 정도 적게 나간다. 김의혁 교수는 "쌍둥이 임신은 분만 후에 신생아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산모 역시 임신 중 커진 자궁이 분만 후 적절한 수축이 이뤄지지 않아 산후 출혈이 심할 수 있다"며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아기집이 몇 개인지 확인 중요임신 사실을 알고 초음파 검사 과정에서 "쌍둥이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산모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말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산모는 일란성, 이란성 여부를 묻는다. 김의혁 교수는 "그러나 산부인과 의료진에게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아기집'의 개수"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쌍둥이 임신은 아기집이 2개로, 쌍둥이 임신의 약 70%를 차지하는 '이란성' 쌍둥이 임신이다. 문제가 많이 되는 경우는 '일란성' 쌍둥이일 경우다. 일란성 쌍둥이 중에서도 약 30%는 아기집이 2개이고 이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이란성 쌍둥이와 다를 바가 없다. 문제는 1융모막 1양막 쌍둥이로, 쌍둥이 사이 나뉘는 격막이 없는 상태인데 이 경우 극히 드물긴 하지만 매우 위험해 28주부터는 병원에 입원하여 매일 태동 검사를 받으며 만일을 대비해(각 쌍둥이의 탯줄이 서로 꼬이는 경우) 항상 응급 수술 준비를 해야 한다. 임신 말기로 갈수록 아기집이 1개인지 2개인지 초음파로 구분이 어려우므로 쌍둥이 임신의 경우 꼭 임신 초기부터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쌍둥이간 수혈증후군 가능성 있어쌍둥이 임신 중에는 쌍둥이간 '수혈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 쌍둥이 사이에 태반에서 혈관이 연결되어 있어 한쪽 태아의 피가 다른 태아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려면 태아끼리 연결되는 혈관이 있어야 하므로, 일란성 쌍둥이인 경우에만 발생한다. 일란성 쌍둥이가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처음 초음파 검사 시 아기집(융모막)이 하나인 쌍둥이에만 해당된다. 전체 쌍둥이 중 약 13~15% 정도가 위험 인자가 되며, 그중에서도 15~20% 정도에서 발생하므로 전체 쌍태아 중 3% 정도에서만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진단 기준은 ▲쌍둥이 간 체중 차이가 20% 이상인 경우 ▲​혈색소의 차이가 5g/dL 이상 차이 나는 경우 ▲​쌍둥이가 양수 과소증과 양수 과다증이 보이는 경우로 판단한다. 쌍둥이간 수혈증후군이 발생하면 피를 주는 태아는 빈혈에 걸리게 되고 반면에 피를 받는 태아는 피가 많아져 몸이 붓거나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가장 흔한 합병증, 조산 주의해야쌍둥이 임신이어도 다 같은 쌍둥이 임신이 아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하고 예후가 달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쌍둥이 임신 시 가장 많이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은 '조산'이다. 그 외에 태아가 잘 자라지 않는 태아성장장애, 쌍태아간 수혈증후군, 임신성고혈압 비율도 단태아에 비해 높아지게 된다. 쌍둥이이므로 태반이 커서 전치태반의 위험도 높고 이로 인한 조산의 영향으로 신생아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쌍둥이 임신의 경우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조산의 원인은 다양하다. 조기진통, 조기양막파수(진통 전 양막이 파열해 양수가 나오는 상태), 임신부나 태아의 내과적 질환 등이 있다. 또 임산부의 나이가 너무 적거나 많고,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직업,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조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태아임신, 조산의 경험, 질 출혈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조산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고, 자궁수축측정 정도를 측정해 위험 요인을 살펴야 한다. 만약 이들 위험이 감지되면 입원해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9/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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