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을 찾아, 메이플 로드

입력 2019.09.04 09:33

[힐링 여행]
단풍 최절정기 10월 10일 출발

일엽지추(一葉知秋). 나뭇잎 하나 떨어져도 가을이라는데, 800㎞에 걸쳐 있는 거대한 숲, 호수, 도시에 단풍이 들면 '악' 소리가 절로난다. 전 세계인이 손꼽는 최고의 가을을 찾아 캐나다 메이플 로드로 떠나자.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10월 10~18일 (7박 9일) 진행하는 '메이플 로드 힐링산책'은 메이플 로드 전체를 조망하고, 그 단풍 숲으로 들어가 가을 서정까지 챙기는 실속 여행이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굽어보기 위해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을 찾는다. 곤돌라를 타고 로렌시아 고원 꼭대기에 오르면 발 밑은 총천연색 단풍 바다다.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이 된 퀘벡과 '북아메리카의 파리' 몬트리올은 분위기가 압권이다. 프랑스풍 옛 건물 사이로 가로수가 발그레 물드는데, 바람이라도 불면 도시 전체에 우수수 붉은 낙엽비가 내린다. 퀘백과 오타와 도심 한가운데 호텔에서 이틀씩 머무는 게 아깝지 않다. 킹스턴 천섬과 나이아가라 관광 포함, 1인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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