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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에스더 최초고백, 우울증 원인 어떤 게 있을까?

    여에스더 최초고백, 우울증 원인 어떤 게 있을까?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의사 여에스더가 숨겨왔던 아픔을 털어놨다.여에스더는 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적 아픔을 공개한다. 여에스더는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에 억눌리고, 어릴 때부터 유모 손에 자란 탓에 어머니의 사랑에 늘 목말랐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그는 가장 큰 힘이 됐던 여동생이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마음의 병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우울증의 원인은 크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 의한 생화학적 원인, 유전적 원인, 환경적 원인으로 나뉜다. 특히 성장기에 겪는 우울증은 가정에서의 환경이 중요한 요인이다. 여에스더의 경우처럼 가까운 사람을 잃는 등의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에 따르면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우울증이 생긴 환자는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상담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은 치료가 꼭 필요하다. 우울증을 치료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말이다.치료는 항우울제를 이용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가 동반된다. 이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이 있다. 운동은 격한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유산소 운동은 항우울제처럼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성도를 높인다고 알려졌다. 또 낮 시간에 햇볕을 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알코올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58
  • 비눗방울서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 검출

    비눗방울서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 검출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비눗방울 장난감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비눗방울 장난감 2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유해 보존제(CMIT, MIT)와 기준을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조사 결과 23개 중 '스틱왕비눗방울' 등 3개 제품(13%)에서 완구에 사용이 금지된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이 최소 1.26㎎/㎏에서 최대 13.93㎎/㎏,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은 최소 0.65㎎/㎏에서 최대 3.23㎎/㎏ 검출됐다.특히 CMIT와 MIT는 최근 국내에서 14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내며 큰 문제가 됐던 가습기살균제의 원료 성분이다.'방울짱 리필액' 등 3개 제품에서는 총호기성미생물(공기 중에서 생육·번식하는 미생물)이 완구에 대한 참고기준(1천CFU/㎖ 이하)을 최대 330배(최소 4800CFU/㎖∼최대 33만CFU/㎖) 초과했고, 효모 및 사상균도 기준(100CFU/㎖ 이하)을 최대 3200배(최소 5600CFU/㎖∼최대 32만CFU/㎖)나 초과해 검출됐다.소비자원에 따르면 비눗방울 장난감 등 완구는 최소 단위 포장에 모델명과 수입·제조사명, 사용연령 등 일반 표시사항과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나타내는 KC마크를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조사대상 23개 중 7개 제품(30.4%)이 일반 표시사항을 일부 또는 전부 누락했고, 이중 1개 제품(4.3%)은 KC마크 표시를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원은 유해 보존제 혹은 기준 초과 미생물이 검출되거나 표시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제조·수입·판매한 사업자에게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는 이를 수용해 판매 중지, 회수, 표시개선 등 자발적 개선 조치를 하기로 했다.소비자원은 또 국가기술표준원에는 비눗방울 장난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소비자원은 "어린이가 많이 사용하는 비눗방울 장난감은 놀이 과정에서 피부에 접촉되거나 입·코를 통해 흡입될 위험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놀이 후에는 가급적 빨리 손과 몸을 씻기라"고 전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48
  • 손·발·골반의 '작은 근육' 늘려야 건강 수명 ↑

    손·발·골반의 '작은 근육' 늘려야 건강 수명 ↑

    근육을 단련할 때는 보통 팔, 다리, 어깨 등 큰 근육에만 신경 쓴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손, 발 등의 작은 근육도 단련해야 한다. 손 근육, 발 근육, 삼킴 근육, 호흡 근육, 배뇨 근육 등이 대표적이다. 작은 근육이 약해지면 옷 갈아입기, 화장실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져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일상생활 능력이 떨어지면 사망률이 높아지거나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손 근육=손에 있는 엄지두덩근 등의 근육은 삶의 질과 직접적이 관련이 있다. 특히 손의 힘은 '악력'은 몸 전체 근력을 알려주는 지표다. 악력이 낮은 사람은 악력이 높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1.4배로 높고, 심혈관질환 위험이 1.6배로 높다는 서울아산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악력이 낮을수록 고혈압 위험이 높다는 연세대 연구 결과도 있다. 악력을 키우려면 고무공, 악력기를 이용해 하루 30~45회 손에 힘을 주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팔굽혀펴기나 아령 들기 등 팔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악력이 길러질 수도 있으며, 클라이밍도 악력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효과를 낸다.▷​발 근육=족저근 등 발이나 발가락 움직임에 관여하는 발 근육이 약해지면 걷기 힘들어진다. 심해지면 발목 염증이 생기고 발목 관절염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후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 활동량이 줄면서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 발 근육을 키우려면 발 굴곡을 담당하는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다리를 곧게 펴고 앉은 뒤, 수건이나 밴드를 발의 가장 오목한 부분에 걸어 당기고 10~20초 버티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가락을 10초 이상 쫙 벌리고 꼼지락거리는 운동도 효과가 있다.▷​삼킴 근육=음식을 삼키는 데 관여하는 입 속이나 턱 근육이 약화되면 음식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큰 음식을 씹어 삼키기 어렵다. 방치하면 영양실조, 탈수, 흡인성폐렴 위험이 높아진다. 삼킴근육을 단련하려면 틈날 때 마다 혀로 볼 안쪽이나 입천장을 밀어내기, 입으로 바람 불어 촛불을 끄기가 도움이 된다.▷​배뇨 근육=골반의 가장 밑부분에서 중요 장기를 받치는 골반저근육과 요도괄약근이 배뇨(排尿) 근육이다. 배뇨근육이 약화되면 여성의 경우 요실금, 골반통뿐 아니라 자궁이 아래로 빠지는 자궁탈출증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케겔 운동,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일반적인 스쿼트 동작에서 마지막으로 다리를 펼 때 엉덩이와 항문을 함께 오므린다는 느낌으로 꽉 쥐어짠다. 이상 태를 10초간 유지하는 것을 반복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4:32
  • 장신영 둘째 출산, 고령 산모는 '이 병' 주의해야

    장신영 둘째 출산, 고령 산모는 '이 병' 주의해야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장신영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장신영이 지난달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날 장신영도 자신의 SNS에 둘째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서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며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출산한 산모는 모두 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는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 주의하는 것이 좋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연구에 따르면 35세 이후 출산한 여성의 경우 20대에 마지막 출산한 여성보다 골다공증 위험률이 3배 높았다. 또한 출산 횟수가 많거나 마지막 출산 나이가 많을수록 골다공증 유병률도 올라갔다. 출산 횟수가 4회 이상인 여성은 골다공증 유병률이 약 60%로, 출산 횟수가 1~2회인 여성에 비해 3배 높았다.출산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하루 2~3회 섭취하고, ▲소금을 적게 먹고,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와 생선을 충분한 양의 채소와 함께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알코올은 뼈세포 형성과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치므로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칼슘은 우유 등 유제품과 녹황색 채소, 두부 등의 식물성 식품, 그리고 멸치, 뱅어포 등의 어류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다. 이런 식품을 하루 2~3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경 여성에게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1200mg이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46
  • 면역력 떨어지는 가을, '장(腸)'부터 챙기세요

    면역력 떨어지는 가을, '장(腸)'부터 챙기세요

    가을엔 기온이 낮아지고 날씨가 건조해져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강의 척도’라고 불리는 장의 건강도 나빠진다.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변비, 각종 피부 트러블, 두통 등 온몸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실제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신체 면역 기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장내에는 500가지 이상의 세균이 100조 개 이상 있고, 이 중 중간균이 70%, 유익균과 유해균이 15%의 비율로 존재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유해균과 싸우기 때문이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면 암, 감염증, 변비, 피부 트러블과 같은 신체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도 생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전문의는 “대장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은 바로 ‘식습관 조절’이라며 육류와 채소류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 채소, 과일을 자주 먹어야 한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좋다. 불규칙한 식사는 신체 리듬을 떨어뜨려 장의 움직임을 둔화시킨다. 아침 식사는 되도록 챙겨 먹자. 아침 식사를 거르면 배변 시스템의 작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기기 쉽다. 더불어 저녁 식사는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마치고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야식은 되도록 자제한다.운동을 통해 대장 운동을 촉진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이관철 전문의는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줄넘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43
  • 양치질 333법칙, 무조건 따랐다간 이 나간다?

    양치질 333법칙, 무조건 따랐다간 이 나간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하는 '333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음식 종류에 상관 없이 매일 333법칙을 따르면 오히려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 양치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밤중 입안 세균 가장 많아… 양치는 하루 4번일반적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을 하라는 ‘333법칙’을 추천하지만 음식에 따라서는 식후 3분 이내 양치질이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전성모병원 치과 이경은 교수는 "산도가 높은 탄산음료, 맥주, 차와 커피, 주스, 식초가 포함된 음식, 이온음료 등을 먹고 바로 양치질 하면 산성으로 변한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다"며 "때문에 탄산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후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한밤중에 입안 세균이 가장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자기 전에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 즉, 적어도 하루에 4번의 양치질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교수는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이나 혀, 입술 안쪽에 의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하는 양치질은 더 오래 신경 써서 해야 한다"며 "잠자기 전 양치질을 할 때는 칫솔질을 3분 정도 꼼꼼히 한 후, 제일 안쪽에 있는 어금니와 염증이 있거나 피가 나고 불편한 약한 잇몸에 각각 1분 정도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고, 잇몸 마사지와 소금물 헹구기를 1분 정도 시행하는 등 총 6분 정도의 양치질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칫솔에 물 묻히지 말고 양치 시작해야칫솔에 물을 묻히고 양치질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치약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치약에는 치아를 덮고 있는 치태를 벗겨내는 ‘연마제’를 비롯해 비누나 세제처럼 거품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방부제’, ‘향미제’, ‘감미제’ 등과 같은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중 연마제는 치약의 50% 이상을 구성하며 치아 표면을 연마해 때와 얼룩을 없애고 치아의 광택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연마제는 물이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져 기능이 약해진다.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의 유효 성분도 물이 닿으면 치아에 닿기 전에 희석돼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경은 교수는 "물을 먼저 묻히면 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먼저 활성화되면서 거품이 쉽게 생겨 양치질하기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이 때문에 충분한 시간 동안 이를 닦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치약은 칫솔모의 3분의 1 정도 짜는 게 적당치약을 많이 짜서 양치질을 하면 치아에 붙어있는 치태나 찌꺼기들을 닦아주는 연마제나 거품을 만들어주는 계면활성제 양이 늘어나는 덕에 더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계면활성제 등이 입안에 남아있으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입 냄새를 유발하고 세균 번식이 쉬어진다. 이경은 교수는 "성인의 경우 칫솔모 전체의 3분의 1 또는 2분의 1 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며 "또한 칫솔모 위에 두툼하게 묻히는 것이 아니라 칫솔모 안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눌러 짜 사용해야 치아 깊숙한 곳까지 닿아 양치질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소금으로 양치질하면 잇몸 상처 위험소금으로 하는 양치질은 잇몸과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굵은소금으로 양치질한 후에는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치아가 마모되기 때문이다. 이경은 교수는 "최근에는 예전보다 끈적이고 점착성이 높은 음식도 더 많아져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이 치약을 이용하는 것보다 양치질 효과가 떨어진다"며 "다만 하루 한 번 정도 농도가 짙지 않은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은 구강건강에 좋다"고 말했다.미백 치약, 과하게 사용하면 치아과민증도미백 치약은 치아의 착색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지만 치아의 색을 눈에 띄게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이경은 교수는 "치아 미백을 받고 미백 치약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 미백 치료를 받은 후 치아 색을 유지시키는 목적으로 미백 치약을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 과도하게 사용하면 일반 치약보다 강화된 연마제 성분과 과산화수소 성분으로 잇몸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과민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무분별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3:30
  • 동아에스티, 일동제약과 소화기치료제 시장 재협력

    동아에스티, 일동제약과 소화기치료제 시장 재협력

    동아에스티는 일동제약과 소화성궤양치료제 ‘동아가스터정’의 공동 판매와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두 회사는 올해 1월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어 시너지를 내왔으며, 이번에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두 회사는 합의에 따라, 국내 종합병병과 의원을 대상으로 구분 없이 공동으로 동아가스터정의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다만, ‘동아가스터주’와 ‘가스터디정’은 동아에스티가 종전 대로 단독 판매한다.동아가스터정은 파모티딘 성분의 히스타민 H2수용체 길항제로, 전문의약품이다.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소화성궤양·급성스트레스성궤양·출혈성위염에 의한 상부소화관출혈, 졸링거 엘리슨증후군 등의 치료와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의 급성악화기 위점막 병변 개선에 효과가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36
  • 스웨덴 연구팀 '나잇살' 찌는 이유 발견

    스웨덴 연구팀 '나잇살' 찌는 이유 발견

    나잇살이 찌는 이유가 지방 조직의 변화 때문이라는 스웨덴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인스티튜트대 연구팀은 13년 동안 54명의 남녀에게서 지방 세포를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이들이 노화함에 따라 지방 세포의 조직이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이가 들수록 지방 조직이 제거되는 비율은 낮아지고, 지방 조직이 저장되는 비율은 높아진다. 이러한 세포 변화 때문에 살을 빼기는 어렵고, 살을 찌기는 쉬워진다는 것이다.나잇살이 찌는 것이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이들은 성장호르몬을 원인으로 꼽는다. 30대부터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10년 주기로 약 14.4%씩 감소한다. 이로 인해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줄어든다. 따라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변해 젊었을 때보다 살이 잘 찐다는 주장이다.연구를 주도한 피터 아너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 조직이 노화하면서 체중 변화를 조절한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이것은 새로운 비만 치료법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34
  • 응급실 환자 50% 이상 '경증'… 중증환자 7% 불과해

    응급실 환자 50% 이상 '경증'… 중증환자 7% 불과해

    국내 병원 응급실 환자 100명 중 53명은 경증환자이고, 중증환자는 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이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자료를 통해 201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방문환자 중 경증환자의 비율을 살펴본 결과를 1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응급실 방문 환자 수는 2016년 550만명, 2017년 554만명, 2018년 578만명, 2019년 상반기 276만명으로 계속 늘었다. 이 중 경증환자 비율은 2016년 304만명으로 전체 환자의 55.4%였지만, 2017년 305만명 55%, 2018년 318만명 55%, 2019년 상반기 148만명 53.5%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급실을 이용해야 할 중증환자도 2016년 8.3%, 2017년 7.4%, 2018년 6.9%, 2019년 상반기 6.9%로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중증환자로 의심'되는 환자 비율은 증가했다. 중증환자로 의심되는 환자 비율은 2016년 36.3%, 2017년 37.6%, 2018년 38.1%, 2019년 상반기 39.6%이었다. 경증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중증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21
  • 유한양행, 뉴오리진 브랜드 '유한건강생활'로 독립 출범

    유한양행, 뉴오리진 브랜드 '유한건강생활'로 독립 출범

    유한양행은 자사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을 독립체제로 분리한다고 1일 밝혔다.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사업을 갖고 있던 푸드앤헬스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하기로 했다. 유한필리아의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된다.유한필리아를 이끌어온 유한양행 박종현 부사장은 대표 겸직에서 사임하며,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 뉴오리진 사업의 시작부터 컨설팅 및 기획을 담당해온 강종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된다.회사측은 뉴오르진이 이번 독립 출범으로 식품, 라이프, 뷰티를 포괄하는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더 견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14
  • "당뇨병, 체중 10% 줄이면 증상 완화"

    "당뇨병, 체중 10% 줄이면 증상 완화"

    체중을 10% 줄이면 당뇨병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캠브리지대 연구팀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40~69세의 성인 86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5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 진단 후 첫 5년 동안 체중의 10%를 감량한 사람은 체중을 유지한 사람에 비해 당뇨병 완화율이 2배 이상 높았다. 또한 진단 후 1년 이내에 체중의 10%를 감량한 사람은 체중을 유지한 사람보다 당뇨병 완화율이 약 85% 높았다.당뇨병은 특히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알려진 질환이다. 초기 진단 후 10년 동안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합병증이 덜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초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과 운동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삼시 세끼를 일정한 시간에 먹고 ▲군것질, 야식, 폭식을 피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당뇨병 관리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은 살이 찔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심해져 혈당이 오를 위험이 커진다.연구를 주도한 사이먼 그리핀 박사는 "지금까지 당뇨병 치료는 극단적인 섭취 제한, 체중 감량 등의 방법을 이용해 왔다"며 "이에 비해 5년 동안 체중을 10% 정도 줄이는 것은 훨씬 성취하기 쉬운 방법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당뇨병학(Diabetic Medicine)'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12
  • 베르티스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베르티스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조기진단 기술기업 베르티스가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 ‘2019년 2차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에서 다중 바이오마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마스토체크’에 대한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마스토체크는 유방암을 조기에 간편하게 스크리닝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 정량값을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조기에 진단한다. 1cc의 적은 혈액만으로 0기, 1기, 2기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며, 타 검사방법에서 선별하기 어려운 유방암 1기에서도 92%의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마스토체크는 기술명 ‘유방암에 특이적인 3종 혈장 단백질 수치의 알고리즘 계산을 통해 유방암을 선별하는 기술’로 ‘의과학’ 분야의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마스토체크는 유방암 초기 단계에서 영상 판독이 어렵거나 난해할 경우 진단에 도움을 주며, X선 촬영 또는 신체 노출을 피하고 싶거나 고통 없이 간편하게 진단을 받고 싶은 대상자에게 유용하다. 특히 영상학적 검사가 제한적인 개발도상국이나 신체노출을 꺼리는 아랍 문화권 국가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의료 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인증 도입 이후 많은 제도개선으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이번 인증에서도 신청 초기 단계부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의 세심한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국가제도의 취지에 걸맞은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그동안 개발됐던 유방암 혈액검진법은 단일 바이오마커를 사용해 정확도가 낮아 조기진단용으로는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반해 마스토체크는 다중 바이오마커를 사용해 치밀유방과 비치밀유방 관계없이 일정한 검진 정확도를 유지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의료장비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26
  • ‘잘나가는’ 국내 화장품, 5년째 무역 흑자...5조5천억

    ‘잘나가는’ 국내 화장품, 5년째 무역 흑자...5조5천억

    국내 화장품 산업이 5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 지역도 중국뿐 아니라 프랑스·영국 등 화장품 선진시장부터 말레이시아·러시아 등 남북방으로 다양해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5조46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8.4%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흑자는 2015년 1조6973억원, 2016년 3조5952억원, 2017년 4조 2601억원, 2018년 5조4698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6조8890억원으로 2017년 5조5900억원 대비 23.3% 증가했다. 2014년에서 2018년까지 평균 성장률이 36.5%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수출 지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프랑스·영국 등 화장품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러시아·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북방과 남방으로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인도네시아(110.9%), 영국(70.4%), 러시아연방(63.6%), 폴란드(51.6%) 순이었다. 수출 1위 국가인 중국으로의 수출도 37.5% 증가했다.화장품 생산실적 또한 지난해 15조5028억원으로 17년 대비 14.7%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실적 성장률은 2014년 12.5%(8조9704억원), 2015년 19.7%(10조7328억원), 2016년 21.6%( 13조514억원, 2017년 3.6%(13조5155억원), 2018년 14.7%(15조5028억원) 등이었다.업체별 생산실적은 아모레퍼시픽이 4조5558억원(29.4%)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엘지생활건강 4조5005(29.0%), 애경산업 4817억원(3.1%), 지피클럽 3085억원(1.9%), 코리아나 2312억원(1.5%) 순이었다.수입은 지난해 1조4200억원으로, 2017년 1조3297억원 대비 6.8%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프랑스(4014억원)였다. 그 뒤로 미국(3462억), 일본(2350억원), 태국(608억원), 이탈리아(445억원) 순이었다.이의경 식약처장은 “화장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 경쟁력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정부도 국제화장품규제당국자협의체(ICCR) 정회원 가입 등 국제 신인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24
  • 청연중앙연구소,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 진행

    청연중앙연구소,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 진행

    청연중앙연구소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연중앙연구소가 주최하고 버키가 주관, 씨와이와 청연한방병원이 후원한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은 미래 한국 한의학을 책임질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고 한국 한의학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상이다.청연중앙연구소 이상영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오늘의 행사는 동서의학 융합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을 격려하여 학문의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자 열린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료 내부 융합뿐 아니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수상자에는 한의학 연구자 부문에 ▲서수연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원 ▲성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팀장 ▲이기현 동신대학교 조교수 ▲이동헌 가천대 조교수 ▲이인선 경희대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 연구원 ▲임경태 원광대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공중보건의사가 선정됐으며 한의과대학 학생 부문에 ▲김현태(부산대) ▲배선정(경희대)학생이 선정됐다.시상식 이후 특별 강연에는 피터강 하버드의대 교수가 ‘동서의학 융합의 가치와 전망’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피터강 교수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융합이 향후 세계 바이오시장에서 새로운 화두와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주목받을 것임을 설명했다.청연중앙연구소 조희근 소장은 “앞으로 학술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의학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19
  • 밤마다 반복되는 '가위 눌림'… 뇌졸중이 원인이라고?

    밤마다 반복되는 '가위 눌림'… 뇌졸중이 원인이라고?

    밤에 가위 눌림이 반복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가위 눌림 상태를 "나는 다 지켜보고 있는데 표현이 안 되고,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한다. 가위 눌림의 정식 명칭은 '감금 증후군(lock-in syndrome)'이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는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도, 팔다리를 움직여 표현할 수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감금 증후군은 뇌간의 손상에 의해 생긴다. 김범준 교수는 "뇌의 각성을 일으키고 의식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관이 뇌간의 상행 그물 활성계"라며 "이곳은 뇌의 전원 장치와 같은 곳으로 망가지면 의식이 혼미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활성계는 뇌의 명령을 몸으로 전달하는 하행선과 몸에서 얻은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상행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이 중 하행선이 망가지면 감금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물 활성계의 상행선은 정상이어서 뇌로 들어오는 외부의 소리·빛·감각은 모두 느낄 수 있는 반면, 뇌의 명령을 몸으로 전달하는 하행선의 손상으로 팔다리를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뇌간에 발생하는 뇌졸중이 감금 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김범준 교수는 "주로 머리 안쪽 혈관이 좁아져 뇌졸중이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전조증상이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며 “경미하게 시작한 어지럼증이 점차적으로 나빠져 감금 증후군, 의식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 기반한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뇌간을 포함한 후방순환계에 발생하는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지럼증이다. 평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면 뇌간 혹은 소뇌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나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손사용이 둔감해진다면 더욱 주의 깊게 지켜본다. 김범준 교수는 "젊다고 방심은 금물"이라며 "뒷목이 갑자기 아프고, 어지럼증 등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면 젊은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혈관이 찢어져 발생하는 소간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9
  • 대웅제약 나보타, 임상서 ‘효과 유지력’ 입증

    대웅제약 나보타, 임상서 ‘효과 유지력’ 입증

    대웅제약이 비임상 및 연구자 임상 시험을 통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역가 지속력’을 입증했다.해당 연구는 나보타를 포함한 국내외 4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희석 후, 역가(Potency) 유지능력’을 시험한 비임상 연구다. 중앙대의대 박귀영 교수와 대웅제약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역가란 의약품의 효능∙효과의 강도를 의미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품간의 상온 조건에서 역가 유지 정도를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6
  • 부천성모병원, 고도비만 잡는 ‘비만대사 수술클리닉’ 개설

    부천성모병원, 고도비만 잡는 ‘비만대사 수술클리닉’ 개설

    부천성모병원이 고도비만환자나 제2형 당뇨대사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을 개설했다.비만은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장병,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다.이에 부천성모병원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고도비만과 대사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위장관외과(이준현·이하예민 교수) ▲​내분비내과(유순집·김성래·이성수·손장원 교수) ▲​소화기내과(김태호 교수) ▲​순환기내과(박찬석 교수) ▲​정신건강의학과(배치운 교수) ▲​성형외과(서영철 교수) ▲​호흡기내과(강혜선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정은용 교수) ▲​영양팀으로 구성된 협진팀을 꾸려 약물치료부터 수술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치료 등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수술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복강경을 통해 위소매 절제술, 루와이 위우회술 등 환자별 상황에 따른 비만대사수술을 실시한다. 수술 후에는 안정적인 회복과 지속적인 체중관리 등을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가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대한비만학회에서 인증한 비만 전문 인정의를 비롯해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인증한 비만대사수술 인증의, 고도비만 전문 마취 전문의, 비만 전문 영양사 등 비만치료와 관련하여 대내외 인증을 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 유순집 교수(내분비내과)는 "비만은 다양한 대사질환의 원인으로 암을 비롯하여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불임, 관절염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며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 이하예민 교수(위장관외과)는 “비만대사수술은 체중감소뿐 아니라 관련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며 “올 초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 부담률도 낮아짐에 따라 그동안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라면 개인에게 적절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의료진을 찾아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비만대사수술은 지난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수술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건강보험 적용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 이상이거나, BMI 30㎏/㎡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심혈관질환 (심근병증, 관상동맥질환) 등 비만 관련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3
  • 대한간학회, ‘간심(肝心)이 필요해’ 캠페인 진행

    대한간학회는 제 20회 ‘간의 날’(10월 20일, Liver Day)을 맞아 대국민 간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간심(肝心)이 필요해’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질환 교육을 통해 간질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 및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 간은 심각한 수준까지 손상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할 때까지 질환을 방치하는 환자들이 많다. 따라서 조기 검진으로 미리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대한간학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디오 공익광고 및 뉴미디어 스브스뉴스와 콜라보 공익영상을 진행한다. 라디오 공익광고는 C형간염과 알코올성 간질환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TBS 교통방송 FM 95.1 MHz에서 1일 2회 (오전 6시 57분, 오후 9시 28분) 송출한다. 내레이션은 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과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이 참여했다.이어 10월 4일에는 SBS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뉴스와 협업해 C형간염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익영상을 송출한다. 이번 영상은 C형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조기 검진 및 치료를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간학회 홍보위원 정용진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가 자문의로 참여해 C형간염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예방수칙도 설명한다.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은 “C형간염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되고 나서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40세 이상이라면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C형간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한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은 “술을 지나치게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면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등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진행되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며 “올바른 음주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오랫동안 술을 마셔 온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간 건강을 살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간학회는 국내 간질환 예방과 치료, 대국민 홍보와 교육이라는 사회적 사명 실현을 위해 한국간재단과 공동으로 간질환 공개강좌, 의료 소외 계층 대상 건강 검진, ‘간질환 바로 알기’ 소책자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은 대한간학회의 대표적인 대국민 캠페인으로 2005년부터 매년 10월 ‘간의 날’을 기념해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비주얼다이브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 바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0
  • 걷기 여행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베스트 트레일'만 엄선했다

    걷기 여행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베스트 트레일'만 엄선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현지인이 추천하고, 답사를 통해 검증한 트레일만 모은 걷기 여행 '하와이 트레킹&쉼'을 11월 1~7일(5박 7일) 진행한다.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세 섬을 넘나들며 트레킹을 하고, 와이키키에서는 휴양을 하는 꽉 찬 일정이다.마우이 섬의 할레마우우 트레일(18㎞)은 하와이의 진경이다. 하와이 최고봉이자 일출 명소인 할레아칼라 화산(3055m)에서부터 달 표면을 닮은 화산지대를 따라 걷는다. 대문호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가장 숭고한 일출"을 감상한 뒤 영화 '마션'의 모티브가 된 풍경에 푹 빠져 걷는다. 거리가 멀고 난이도가 있어 단단히 채비해야 한다. 하와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원시 자연 트레일은 카우아이 섬에 있다. '세계 10대 트레일'로 꼽히는 칼랄라우(8㎞)를 걸으면 빽빽한 원시림을 빠져 나가자마자 일순간 탁 트인 절벽 끝에 다다른다. 해안선과 평행하게 뻗은 절벽 위의 길, 칼랄라우 트레일이다. 그 비현실적 경관과 광활함, 아찔함에 머리가 쭈뼛 선다. 왜 이곳이 '전설의 트레일'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편안한 해안길 마하우레푸 헤리티지 트레일(6㎞)과 '하와이의 상징'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3㎞)도 인상 깊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8
  • 은빛 너울의 제주, 단풍 내려앉은 울릉도… '島島한 가을' 만끽

    은빛 너울의 제주, 단풍 내려앉은 울릉도… '島島한 가을' 만끽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는 3000개가 넘는 섬이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육지와는 다른 맛과 멋을 선사할 가을 섬 여행 세 가지를 준비했다.①제주 가을 만끽하기(10월 13~16일)10월 제주에 가면 육지와 차원이 다른 억새 세상이 펼쳐진다. 오름도, 올레도, 바닷가도 억새판인데, 바람에 억새가 몸을 뒤척일 때 나는 소리와 은빛 너울이 눈과 귀를 산란케 한다. 비타투어는 이 시기 억새 사이로 난 길을 하루 3~5시간 천천히 걷는 '걸으며 제주 가을 만끽하기'를 떠난다. 오름을 뒤덮고 있는 억새의 정취는 거문오름과 거슨새미오름에서 제일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서 가장 넓은 들판을 낀 수월봉을 걸을 때는 쪽빛 바다와 억새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산양곶자왈과 머체왓숲길, 한라산 둘레길도 걷는다. ②한려수도의 島島한 가을(11월 5~8일)비타투어가 진행하는 '한려수도 섬 여행'은 섬을 산책하며 가을 바다를 맛보는 여행이다. 국내 최초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절경의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도 가을이 가장 예쁜 사량도와 연화도, 외도 세 섬을 2~3시간 걷는다. 산책 수준이어서 걷기에 힘들지 않다. 가을 해무가 낀 사량도의 해송길과 기암괴석의 동머리 해안을 바라보며 걷는 연화도 바닷길을 걷고 나면 식욕이 절로 돋는다. 현지에서 갓 건져 올린 재료로 요리한 굴 밥상, 해초밥, 장어탕 등을 맛본다. ③걷고 싶은 섬, 울릉도(11월 12~15일)울릉도의 가을은 11월부터다. 섬 곳곳에 단풍이 내려앉기 시작하는데, 울릉도 토종 우산고로쇠 단풍도 이때가 제일 예쁘다. 잎이 배로 넓어 단풍도 훨씬 강렬한 서정을 전한다. 행남해안산책로, 울릉해담길, 나리분지, 태하향목 산책길 등 울릉도 곳곳을 트레킹하며 울릉도의 가을에 취해본다. 비타투어의 울릉도 여행은 공고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인기인데,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가을 시즌 한 차례 더 출발하는 여행이다. 독도에 입도하고, 울릉도의 부속 섬 죽도도 걷는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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