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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쉬,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출시

    러쉬,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출시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4일 금요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러쉬는 매년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향기와 색감을 담은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포장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제품부터 플라스틱을 배제한 글리터로 장식한 제품까지 혁신적인 신제품을 가득 안고 찾아왔다. 환경을 배려한 제품을 다수 선보이며 연말을 더욱 눈부시고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다.‘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단일 제품과 기프트 세트로 구성품은 150여종이다. 특히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스테디셀러 ‘스노우 페어리(Snow Fairy)’의 달콤한 향기는 샤워 젤부터 배쓰 밤, 보디 솝, 보디 컨디셔너, 보디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배쓰 밤 3종 ‘펭귄 밤 밤(Penguin Bomb Bomb)’ ‘산타 밤 밤(Santa Bomb Bomb)’ ‘엘프 밤 밤(Elf Bomb Bomb)’ 등이 준비됐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19
  • 경희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1주년 기념식 진행

    경희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1주년 기념식 진행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은 2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오주형 의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환영사 ▲축사 ▲운영경과 보고 ▲특별공연(난타·약글 퍼포먼스) ▲전시물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후마니타스암병원 정상설 병원장은 “국내 최초 양방·한방·치과 협진에 기반한 암(癌) 통합치료를 진행한지 1년이 지났다”며 “경희의료원만이 추진할 수 있는 치료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진정한 환자 중심 암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기택 의무부총장은 “의학 발전과 함께 암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개인별 정밀치료와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후마니타스암병원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후마니타스암병원은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을 미션으로 의학·한의학·치의학 중심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16
  • 부작용 없는 藥 없다… '복용 1위' 위장약, 오남용 불감증 심각

    부작용 없는 藥 없다… '복용 1위' 위장약, 오남용 불감증 심각

    최근 발암 위험으로 269개 위장약이 판매중지 됐다. 발암 성분과 별개로, 위장약은 오남용 우려가 크다. 약국,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다른 약을 처방할 때 대부분 위장약을 포함시켜서다. 위장약도 약이라,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한국인 소화제 복용량 OECD 2배올해 발간된 '2017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의약품 중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소화제)' 항목 소비량은 2017년 558.5DDD(의약품 일일 사용량, 매일 성인 1000명 중 558명이 복용한다는 뜻)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평균으로 알려진 230DDD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소비량은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2015년의 소화제 항목 소비량은 370DDD, 2016년은 475.5DDD였다. 연간 17~28%씩 늘어난 셈이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03
  • 감기약 때문에 치아 상할 수도… '가루형', 식초만큼 산성 강해

    감기약 때문에 치아 상할 수도… '가루형', 식초만큼 산성 강해

    따뜻한 물에 타 먹는 가루형 감기약은 치아 부식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시럽은 액상시럽을 분말로 만든 약제로 따뜻한 물에 타먹기 때문에 알약이나 캡슐보다 복용이 편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전남대 치의학전문대 예방치과학교실 정기호 교수 연구진은 시중에 출시된 건조 감기시럽(이하 건조시럽) 4종을 대상으로 pH 농도(산성도)를 조사했다. 건조시럽을 온수 200㎖에 충분히 녹인 다음 pH를 측정한 결과, 건조시럽 4종의 평균 pH는 2.88로 나타났다. 이는 탄산음료·식초(pH 3), 오렌지주스(pH 4)만큼 강한 수준이다. 치아 부식의 주요 원인은 산성 물질로 위산, 산성음식이 대표적이다.정기호 교수는 "치아 부식은 pH 농도가 낮고 온도가 높을수록 더 빨리 진행되는데, pH 농도가 낮고 따뜻하게 녹여 먹는 건조시럽 약제는 강한 부식성 제제가 될 수도 있다"며 "200㎖의 양을 여러 번 나눠서 먹어야 해 액상시럽보다 산성 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긴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로 연구진이 소의 이빨을 10분간 생수, 액상시럽, 건조시럽군에 넣은 결과, 생수는 치아 표면경도(치아를 감싸는 법랑질의 단단한 정도)가 0.53, 액상시럽은 20.59 감소했지만 건조시럽군은 평균 90.08로 크게 감소했다.정기호 교수는 "건조시럽은 치아와 접촉하는 시간이 길수록 치아 부식 위험을 높이므로 뜨거운 물에 녹여서 충분히 식힌 다음 되도록 빨리 마셔야 한다"며 "복용 후에는 물로 입을 헹궈 입속 산성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치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01
  • [굿모닝, 닥터] "원인 명확한 '유전성 유방암' 관심·이해도 높이려 소설 썼죠"

    [굿모닝, 닥터] "원인 명확한 '유전성 유방암' 관심·이해도 높이려 소설 썼죠"

    "안젤리나 졸리로 인해 유전성 유방암의 관심도가 크게 올라간 것처럼, 제 소설로 인해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의학 정보가 쉽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유전성 유방암 치료로 유명한 대림성모병원 김성원〈사진〉 병원장이 소설 '시시포스의 후손들'을 펴냈다. 2003년부터 유방암 환자의 유전 상담을 1500건 이상 시행한 경험을 담은 '현장 의학 소설'이다. 유전성 유방암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가 후대에 유전되는 암을 말한다. 전체 유방암의 5%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유전자가 BRCA1, BRCA2 유전자이다. BRCA1 유전자에 변이가 있으면 7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72.1%, BRCA2의 경우는 66.3%로 일반인(3%)에 비해 크게 높다.김성원 병원장은 "유전성 유방암은 환자가 유전자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조기 발견이나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므로 병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며 "이야기 형식으로 풀면 독자들이 의학 정보를 쉽게 이해할 것 같아 소설을 썼다"고 말했다.소설 속 주인공은 38세 여성으로 어머니와 큰 언니가 모두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그녀 역시 유방암 진단을 받는데, 유방암 치료의 과정에서 주치의에게 유전자 검사를 제안받는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남편의 권유로 유전자 검사를 받는다. 검사를 한 뒤 BRCA1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주인공이 겪는 불안과 죄책감, 가족 전체가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김성원 병원장은 "유전성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원인이 명확한 암이다"며 "특정 유전자가 원인인데, 술이나 담배 등의 원인에 대해서는 환자가 쉽게 받아들이지만 유전자는 그렇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후대에 유전자를 물려줘야 하는 죄책감도 크고, 환자 상당수가 '유전자를 바꿀 수 없는데 뭐하러 검사를 합니까'라고 질문할 정도로 검사에 대한 거부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 유발 유전자 보유 여부를 확실히 알면 정기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할 수 있고, 암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면 안젤리나 졸리처럼 정상 유방을 절제하기도 한다.그렇다고 유전자 검사가 100%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암 유발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환자는 자신의 운명을 알지만 운명을 바꾸지 못하는 괴로움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평생 바위를 산 정상으로 밀어올리는 운명을 가진 그리스 신화 인물 '시시포스'의 이름을 따 소설의 제목을 지었다고 김 병원장은 설명했다.김성원 병원장은 "유전 상담을 해도 환자가 온전히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 책이 유전성 유방암 환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8:59
  • [따끈따끈 최신 연구]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낮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낮다"

    긍정적으로 살면 건강에 좋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크병원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뇌졸중,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세인트루크병원 앨런 로잔스키 교수 연구진은 낙천적인 성격과 질병 발생률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23만명을 평균 14년 동안 추적했다. 낙천적인 성격은 심리척도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했다. 그 결과, 낙천주의자는 뇌졸중과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5% 낮았고 암·치매·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도 14%나 낮았다. 앨런 교수는 "낙천적인 성격이 주는 건강 효과는 10대부터 9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8:58
  • 예민해 잠 못 든다면 '마그네슘' 보충하세요

    신경이 예민해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은 밤에 마그네슘을 먹어보자. 마그네슘이 수면에 도움을 준다. 헬스조선 약사자문단 이보현 약사(압구정스타약국)는 "미국·유럽에서는 마그네슘을 이용한 '슬리핑 테라피'를 시행하고 있다"며 "마그네슘은 수면제만큼은 아니지만, 수면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머리 속 해마에는 기억력 유지와 통증 감지 등의 역할을 하는 'NMDA수용체'라는 것이 있는데, NMDA수용체가 과활성화되면 뇌신경이 흥분되면서 예민해지고 잠을 잘 못 잔다.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박석삼 회장(박석삼의원)은 "마그네슘은 NMDA수용체를 차단해주는 역할을 해 신경을 이완시키고 잠을 잘 자게 한다"고 말했다. 마그네슘은 '이완의 영양소'라 근육·혈관도 이완시켜 근육 수축·떨림이 있는 사람이나 혈관 수축으로 인한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문제는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는 것. ▲평소 과음을 하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육류를 즐기는 사람 ▲이뇨제 등의 약물 복용자 ▲임신·수유부는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쉽다. 마그네슘은 식품을 통해 보충해야 하지만, 환경 오염으로 과거에 비해 자연 식재료에 마그네슘 함량이 부족해졌다.마그네슘 부족이 의심되는 사람은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한 번에 100~200㎎을 보충한다. 잠을 못자는 사람은 자기 전에 섭취하면 된다. 하루에 1~2회 보충하면 되며, 상한 섭취량(350㎎)은 넘기지 않아야 한다. 박석삼 회장은 "마그네슘을 과잉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8:56
  • 피곤하면 어깨 딱딱… '이렇게' 풀어주세요

    피곤하면 어깨 딱딱… '이렇게' 풀어주세요

    피곤하면 특별히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어깨가 뭉치는 경우가 많다. 어깨 근육이 긴장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근육은 원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야 혈액을 통해 영양분·산소 공급이 잘 돼 말랑말랑하고 탄력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긴장한 상태로 움직이지 않은 채 있으면 근육은 계속 수축해 단단해지고 덩어리가 뭉쳐진다. 특히 어깨의 대표 근육인 승모근은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피곤하면 자세를 잡는 근육부터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머리가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자세가 된다. 평소에는 5㎏의 머리 무게만 지탱하면 되는 승모근이 거북목 자세가 되면 20㎏이나 되는 머리 무게를 지탱해야 하므로 어깨 근육의 피로와 통증이 더욱 증가한다.따라서 업무를 할 때 틈틈이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양손을 허리춤에 올린 후 목을 숙이자. 그러면 어깨 근육인 승모근의 긴장이 완화된다. 목 뒤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목을 숙여야 한다. 그다음 오른손으로 왼편 머리를 잡고 오른쪽으로 45도 각도로 천천히 내려준다. 적어도 10초 이상 유지하고 반대쪽도 똑같이 한다. 10~15회 정도 반복하는 게 효과적이다.만약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3개월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 질환을 검사해 치료받아야 한다. 특히 목디스크가 진행되면 어깨가 뭉치거나 손이 저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목에서 갈라져 나와 어깨·팔·손으로 가는 신경이 눌리기 때문이다. 어깨 통증이나 손저림이 오십견이나 혈액순환장애 증상과 비슷해 중년층 이상에서는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3 07:50
  • [똑똑한 운동 가이드] 운동중독 의심해야 할 증상 4

    [똑똑한 운동 가이드] 운동중독 의심해야 할 증상 4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자신의 체력보다 과도한 양의 운동을 지속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운동하고 있다면 '운동중독'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뇌 속에서 도파민 호르몬이 분비돼 쾌락, 즐거움, 만족감을 느낀다. 일부는 이런 느낌에 중독돼 필요 이상의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운동중독'이다.◇운동으로 얻는 쾌감 때문에 중독격렬한 운동을 하면 쾌감과 행복감이 느껴지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A. J. 맨델이 1979년 처음 사용한 용어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러너스 하이를 느낄 수 있다. 달리기는 물론 사이클, 야구, 축구, 스키 등 장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라면 어떤 운동이든 러너스 하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자주 느끼기 위해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운동중독으로 이어진다.◇운동 안 할 때 불안하면 중독 의심운동중독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운동하지 않을 때 불안한 마음이 들거나 짜증이 나는 등 금단 증상이 있거나 ▲늘 하던 운동보다 더 많이 해야 만족감이 들거나 ▲운동하지 않으면 심한 죄책감이 들거나 ▲운동으로 인해서 일상생활·대인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운동으로 인해 다쳤거나, 병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그만둘 수 없는 상태가 된다.◇부상 위험 커지고 사회생활에 지장도운동중독은 심리적인 문제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 운동을 안 하면 불안·초조 등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운동에 집착하게 돼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고 자기 조절 능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운동중독은 신체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인대가 손상되거나 근육이 파열되는 등 근골격계의 부상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운동중독으로 진단받았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스스로 지나치다는 것 인지해야운동중독 치료는 다른 행동중독 치료와 유사하게 이루어진다. 면담치료(정신분석치료), 인지행동치료가 우선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운동이 환자에게 어떤 개인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정신분석치료인 면담치료가 필요하다. 면담을 통해 환자 스스로도 운동이 자신의 삶에 지나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에는 이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방법을 치료자인 의사와 정한다. 운동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하루 1시간으로 운동 시간을 제한하는 등 행동 범위를 정해놓는 식의 치료법이 주로 쓰인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3 07:40
  • 앞·뒤·좌·우 '뇌(腦)' 골고루 자극하는 치매 예방법

    앞·뒤·좌·우 '뇌(腦)' 골고루 자극하는 치매 예방법

    운동을 하면 근력이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뇌를 많이 쓰면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이 향상된다. 훈련을 통해 뇌세포 활동이 많아지면, 뇌세포에서 나뭇가지처럼 뻗어 있는 신경 줄기인 수상돌기들이 풍부하게 자라기 때문이다. 이 수상돌기를 통한 정보 전달이 촉진되고 새로운 신경망이 형성되면 뇌 기능이 좋아진다. 뇌의 앞·뒤·좌·우를 골고루 자극하는 일상 속 치매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앞쪽 뇌=뜨개질, 악기 배우기 등 손 사용하기앞쪽 뇌는 운동과 동기부여, 실행 의지, 판단을 담당한다. 앞쪽 뇌 활성화를 위해서는 손을 많이 쓰는 게 좋다. 손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대뇌 운동 피질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매우 넓다. 실제 공 여러 개를 양손으로 돌려받는 저글링을 석 달간 훈련을 시켰더니 앞쪽 뇌 두께가 더 두꺼워졌다는 연구가 있다. 그만큼 손과 뇌는 밀접하다. 뜨개질이나 악기 배우기도 좋다.◇뒤쪽 뇌=새로 만난 사람들 얼굴 기억하기뒤쪽 뇌는 주로 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후뇌를 활성화하려면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 연예인이나 유명인 사진 보고 이름 맞추기, 오늘 새로 만난 사람 얼굴과 이름 기억하기 등이 도움이 된다. 누군가를 만나 대화하는 것도 좋다.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사람은 치매 걸릴 확률이 1.5배 더 높고, 매일 지인들과 만나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40% 낮아진다.◇좌뇌=매일 외국어 한 문장씩 외우기왼쪽 뇌는 언어적 능력과 계산을 주로 맡는다. 좌뇌를 자극하려면 매일 한자를 공부하거나, 일본어·영어·중국어 같은 외국어를 몇 문장씩 외우면 좋다. 끝말잇기·반대말 찾기도 좌뇌에 좋다. 간단한 계산은 암산으로 하고, 스도쿠 같은 간단한 숫자 게임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저녁에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메모하거나, 일주일 간격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떠올리는 습관을 들이는 게 효과적이다.◇우뇌=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등 창의적 활동시공간 능력과 감정을 담당하는 우뇌를 자극하려면 자동차 운전 시 내비게이션 사용을 줄이는 게 좋다. 내비게이션은 초행길에만 쓰고, 다음에 찾아갈 때는 기억을 되살려 운전하면 우뇌가 활성화된다. 그림 그리기나 색칠하기, 종이접기나 만들기 등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활동이 우뇌에 도움을 준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3 07:30
  • "많이 처방되는 약 10개 중 7개는 다국적 제약사"

    국내 병원에서 많이 처방되는 약들은 대부분 국내 제약사가 아닌 다국적 제약사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해 판매하는 ‘순수한’ 국내 의약품 비중은 25% 수준에 그쳤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바른미래당)은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8년 상위 100대 의약품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돈이 되는’ 의약품은 다국적 제약사가 차지하고 국내 제약사는 오래된 약이나 저가 약을 박리다매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내 의약품 총 청구액은 약 17조8764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국내 제약사는 71.3%(12조7545억원), 다국적 제약사는 28.7%(5조1219억원)을 차지했다. 국내 대 다국적 제약사의 청구액 비중은 최근 5년 내내 7대3 수준을 유지했다.그러나 병원에서 많이 처방되는 상위 100대 ‘알짜’ 의약품을 살펴보면 비중이 뒤바껴 국내 대 다국적 제약사는 3.5대 6.5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처방 상위 100대 의약품의 총 청구액은 3조5542억원으로, 이 가운데 37.4%(1조3317억원)가 국내 제약사였다. 국내 제약사로 분류된 1조3317억원 안에서도 4416억원은 다국적 제약사의 의약품인데 국내사에 판매를 위탁해 국내 청구로 잡힌 액수다. 이를 제외하면 순수한 국내 의약품 비중은 25%로 줄어든다. 상위 100개 중 원개발 기준 국내 제약사 의약품은 29개로 8901억원, 다국적 제약사는 71개로 2조6641억원이었다. 장정숙 의원은 “다국적사의 의약품이 건강보험 상위 청구액을 모두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과 개량신약, 제네릭 등을 대형품목으로 성장시키지 못하고 결국 매출액 저조, 이로 인한 투자비 회수 장기화, 임상시험 지연, 시장점유율 확대 등 한계의 악순환”이라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7:57
  • 김영규 교수,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차기 회장 선임

    김영규 교수,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차기 회장 선임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김영규 교수가 제26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김 교수는 2020년 9월부터 임기 1년의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 외에도 2020년 8월부터 대한정형외과 통증의학회 회장을 수행할 계획이다.김 교수는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만큼 학회 발전과 관련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진료와 연구 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교수는 2009년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현재 대한체육회 의무분과 부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7:27
  • 엠투웬티-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MOU

    엠투웬티-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MOU

    근감소증 예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엠투웬티가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 융합센터,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와 함께 의료기기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노인, 장기 입원환자, 중증환자 등의 근감소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근육 발달 의료기기 개발을 위함이다. MOU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에서 진행됐다.엠투웬티 김진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중주파와 저주파를 활용한 근육 발달장비 연구개발이 고도화될 것"이라며 "근육운동을 하면 관절이 마모되거나 부상 위험이 큰데, 해당 기기를 사용하면 관절 사용 없이 누워서도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병원 내 입원 환자는 근감소증이 많은데, 이를 2차 부상 없이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투웬티는 국내기업 중 최초로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장비 ‘마이미러(Myomirror)’를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했으며, 다양한 국가와 수출 계약 협상 진행 중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6:57
  • 나누리병원, 세계 최대 북미척추학회 첫 ‘척추내시경 워크숍’ 이끌어

    나누리병원, 세계 최대 북미척추학회 첫 ‘척추내시경 워크숍’ 이끌어

    나누리병원의 척추내시경팀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척추학회로 꼽히는 '북미척추학회(NASS)' 정기학술대회에서 척추내시경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과 허동화 부원장이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9 북미척추학회 정기학술대회(2019 NASS Annual Meeting)’에 참석해 척추내시경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Endoscopic Spinal Surgery Symposium and Cadaver Workshop)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현성 원장은 북미척추학회 정기학술대회 척추내시경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의 프로그램 책임자(Program Director)로 활약하며, 척추내시경 강연 및 실습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이끌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북미척추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척추내시경 카데바 워크숍이 열려 눈길을 끌었으며, 북미척추학회에서 마련한 워크숍 프로그램들 중 유일하게 조기 마감되는 등 세계 척추 의사들에게 주목 받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6:54
  • 혈액이 맑아야 몸이 숨 쉰다… 혈액 맑게 하는 법은?

    혈액이 맑아야 몸이 숨 쉰다… 혈액 맑게 하는 법은?

    혈액이 맑아야 전신이 건강하다. 혈액에 지방 등의 찌꺼기가 껴 있으면 혈관까지 망가지면서 뇌나 심장의 중증 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혈액을 맑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혈액, 면역력 유지하고 독성물질 정화 혈액이 하는 일은 다양하다. 우선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외부 침입물질에 맞서 싸운다. 백혈구와 혈소판이 이 역할을 담당한다. 백혈구는 성인 기준으로 혈액 1μL(100만분의1 L) 당 4000~1만 개가 있어야 정상이다. 백혈구 속의 림프구,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구), 대식세포는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각각 맡은 방어군의 역할을 한다. 림프구가 전체 백혈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44%가 돼야 면역력이 정상이다. 세균,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면 우리 몸은 이들과 싸우기 위해 림프구의 비율을 50~60%까지 높인다. 몸에서 피가 나면 혈액 안에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때 혈소판이 중요 역할을 한다. 혈소판은 혈관 안을 돌아다니다가 손상된 부분이 생기면, 서로 뭉쳐 출혈을 막는다. 더 이상 출혈이 생기거나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 작용이다. 혈액 1μL당 15만~40만개가 정상이다. 호중구를 상처 부위로 호출하는 역할도 혈소판이 맡는다.​혈액은 매연, 중금속 등 외부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도 한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 중 하나인 알부민은 음식, 물, 호흡기 등 여러 경로로 들어온 독성물질을 흡착해 간으로 실어나른다. 알부민이 정상치(3.3~5.2 g/dL)보다 낮으면 독성 물질은 간에 가지 못하고 몸에 쌓여 질병을 유발한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소를 몸 구석구석으로 전달하기도 한다. 산소는 적혈구가 운반하는데,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이 그 역할을 집중적으로 담당한다. 적혈구의 정상 수치는 혈액 1μL당 400만~500만개, 헤모글로빈 정상 수치는 12~16.6g/dL이다.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지면 산소 공급 부족으로 빈혈이 생긴다. 영양소와 노폐물은 혈장이 운반한다. 혈액의 55%가 혈장이고, 혈장의 90%는 수분이다. 단백질, 지질, 나트륨 등 여러 영양소는 혈장 속 수분에 녹은 상태로 신체 곳곳에 옮겨진다. 등푸른생선 섭취, 일어나서 물 마시기 혈액을 맑게 하려면 고등어, 삼치, 꽁치 등 등푸른생선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오메가3는 혈관 속 기름을 밖으로 내보내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인다. 혈관을 막는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도 막는다. 혈관을 염증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녹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혈액 속 지질 성분이 과도해지지 않게 돕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량을 늘리고, 장 속에 오래 머무르며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굴을 먹는 것도 좋다. 굴에 든 타우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굴로 국을 끓이면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싱겁게 조리해서 국물까지 먹는 게 도움이 된다. 과일 중에는 귤이 도움이 된다. 귤에는 모세혈관을 매끈하게 만들어 혈액이 잘 흐르게 돕는 비타민P가 많기 때문이다. 귤껍질 안쪽에 붙어 있는 흰 섬유질에 비타민P가 많아 이 부분을 떼어내지 않고 먹는 게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자는 동안에는 특히 수분 섭취를 안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이 더뎌진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과식은 금물이다. 피를 탁하게 하는 주원인이 ​과잉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혈액은 각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콩팥으로 보낸 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런데 이때 영양성분이 과도하면 혈액이 걸쭉하게 오염될 수 있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 이상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남는 영양소가 혈액 등에 지방 형태로 쌓인다. ​대표적인 과잉 영양소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으로 이뤄진 고칼로리 식사이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오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혈액 속 당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을 맑게 한다.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도 막는다. 하루 30~40분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게 좋다.​ 한 시간에 한 번 제자리걸음 혈관 탄력 높여 혈관이 흐르는 길인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래 앉아 있으면 혈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잠깐 제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하는 게 좋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4분 이상 제자리걸음을 하면 다리에 흐르는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로 가는 혈관 내 혈액순환이 잘 안 돼 혈액 점성도가 높아진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혈관벽도 경직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5:51
  • "바다 근처 사는 사람, 정신질환 위험 낮다"

    "바다 근처 사는 사람, 정신질환 위험 낮다"

    바다 근처에 살면 정신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엑세터대 연구팀은 약 2만6000명의 거주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해안가 1km 이내에 사는 사람은 50km 이상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보다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22% 낮았다. 특히 해안가에서 1km 이내에 사는 저소득층의 경우, 50km 이상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보다 정신질환 위험이 40%나 낮았다.연구진은 해안가에 사는 것이 정신질환 위험을 줄이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바닷가를 따라 걷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며 "이는 녹지 공간과 비슷하게 정신적인 행복을 증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녹지 공간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 연구에 참여한 매튜 화이트 박사는 "도시 정책을 세울 때 녹지 공간뿐 아니라 '파란' 바다가 주는 혜택을 고려해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해안 지역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건강과 장소(Health and Place)'에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5:07
  • 스트레스 심한 사람, 입 냄새 더 '고약'

    스트레스 심한 사람, 입 냄새 더 '고약'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입 냄새도 심한 경향이 있다. 이유가 뭘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침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긴장되는 등의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반면에 부교감신경 활동은 줄어들어 침 분비량이 줄어든다. 침은 입속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줄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잘 자라게 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심한 이유도 자는 중 침 분비가 줄어드는 탓이다. 자기 입 냄새가 심한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 그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도 확인이 가능하다.입 냄새를 없애려면 스트레스를 완화하하는 등 원인을 알고 제거해야 한다. 이를 닦을 때 이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고 혀까지 닦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도 입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질환을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부비동염, 편도결석, 역류성식도염, 위염, 콩팥질환, 당뇨병이다.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 홍차, 레몬차를 마시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 된다.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좋다. 채소와 과일에 많은 섬유질은 침 분비를 촉진하고 치아 표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당근, 시금치, 녹차, 우엉, 브로콜리 등을 먹으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5:03
  • 한국릴리, ‘세계 봉사의 날’ 맞아 사회공헌활동 진행

    한국릴리, ‘세계 봉사의 날’ 맞아 사회공헌활동 진행

    한국릴리 ​임직원 260여명이 ​‘2019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봉사의 날은 건강한 삶, 정신, 지역사회를 위해 세계 65개국 이상 2만여 명의 릴리 직원이 한날 한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12년 간 약 100만 시간 이상 봉사해왔으며, 이는 단일 봉사활동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한국릴리는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점적으로 참여했다. 총 11개의 팀으로 나눠 도움이 필요한 봉사장소를 자발적으로 선정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공동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릴리 임직원은 서울 중구 훈련원공원에서 공원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공원 내 녹지 청소 및 화초 심기 등에 동참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쌀과 간식 등을 후원했으며, 청운보육원에서는 보육원 대청소 및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김장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환경 보전 활동 및 청계천 내 이끼 및 부유물 제거에 나서기도 했다.  서울 외 지역의 지방 영업팀도 동참해 장애인 복지센터 ‘소화성 가정’(광주), 미혼모 센터 ‘푸름터’(대구), 아동 보호센터 ‘천양원’(대전), 치매 환자 전문 요양원 ‘애광원’(부산)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세계 봉사의 날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릴리의 약속이자 책임”이라며 “올해로 세계 봉사의 날이 12주년을 맞이한 만큼, 한국릴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4:23
  • 대학 기숙사에 '화상벌레' 출현, 접촉만 해도 위험…

    대학 기숙사에 '화상벌레' 출현, 접촉만 해도 위험…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 독성이 강한 벌레가 나타나 화제다.지난 29일 전북 완주에 위치한 대학교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났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물리면 화상 입은 것처럼 붓고 피부에 열이 오르므로 주의하라는 내용이다. 화상벌레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를 말한다. 피부에 닿으면 화상과 비슷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고 해서 '화상벌레'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곤충은 페데린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피부 접촉만으로 상처가 날 수 있다. 페데린은 코브라 독보다 독성이 강하다.주로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상벌레는 국내에서도 50여 년 전 전남에서 처음 출현한 바 있고, 이후에도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보고돼, 사실상 토착화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 매체의 전문가 인터뷰에 따르면 화상벌레는 우리나라에 이미 분포하는 종이며, 낮에는 먹이 활동을 하고 밤에는 빛에 이끌려 실내로 유입된다.국내에는 화상벌레 전용 퇴치약이 없지만, 모기 살충제로 어느 정도 퇴치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일 화상벌레에 피부가 닿는다면 이 부분을 비누와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2~36시간 안에 붉은 발진이 올라오고 곧 물집이 생긴다. 화상벌레와 접촉한 부위에는 2~3주간 피부 껍질이 벗겨지고 고통이 느껴지는 등 자극이 생길 수 있다. 만일 화상벌레와 접촉해 이미 발진이나 물집 등이 생겼다면 국소 스테로이드와 경구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등을 사용해 치료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0/02 14:15
  • 걷는데 발바닥 '찌릿'… 차가운 캔 음료 굴려보세요

    걷는데 발바닥 '찌릿'… 차가운 캔 음료 굴려보세요

    날이 선선해지면서 산책하거나 등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설악산 단풍도 지난주 처음 시작, 10월 중순이면 내륙 주요 산이 본격적인 단풍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 등을 구경하기 위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에 흔히 생기는 것이 '족부질환'이다. 특히 '족저근막염'을 주의해야 한다.족저근막염은 말 그대로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을 싸는 단단한 막으로 체중을 지탱하고 균형을 잡아주며,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과도한 충격이 가해지면 염증이 생겨 문제가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족저근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국내 환자는 2014년 약 18만 명에서 2018년 약 25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족저근막염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다. 노화나 급격한 체중 증가 탓에 생기기도 하고, 오래 서 있거나 굽이 거의 없는 신발을 자주 신어 발생하기도 한다. 무리해서 걷거나 갑자기 운동을 심하게 해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다. 선천적인 평발의 경우 발병 위험이 더 높다. 동탄시티병원 박철 원장은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붓거나 아프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처음 걸었을 때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며 "주로 발뒤꿈치나 중앙 부근에 통증이 생기지만 환자에 따라 발의 중간 부위나 앞쪽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 "통증이 심한 경우 보행 시 한쪽 발에 체중이 쏠리게 돼 자세가 틀어지고, 이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 등 다른 신체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해서는 발에 충분한 휴식을 줘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증상에 따라 약물이나 체외충격파 등이 필요하다. 통증이 심하거나 재발이 잦다면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 완화하려면 평소 발바닥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엄지발가락을 크게 위로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거나, 바닥에 앉아 타월로 아픈 발을 감은 후 무릎을 쭉 편 채로 타월을 이용해 발을 몸 쪽으로 잡아당기는 동작도 도움이 된다. 박철 원장은 "발바닥이 아프면 차가운 캔 음료 등으로 발바닥을 문지르는 게 일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있는 상태에서 얼린 캔이나 페트병을 아픈 발바닥 밑에 깔고 뒤꿈치에서 가운데 발바닥까지 앞뒤로 굴리는 것도 효과가 있다.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발바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하이힐이나 바닥이 딱딱한 신발보다는 볼이 넓고 바닥이 푹신한 신발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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