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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스토리] 소리 없던 세상에서 만난 인공와우는... 축복이었다 (1)

    [건강스토리] 소리 없던 세상에서 만난 인공와우는... 축복이었다 (1)

     어느날 그들은 '소리'를 잃었다. 정전처럼, 세상이 침묵에 휩쌓였다. 세상은 공포였고, 우울이었다. 그런 그들에게 찾아온 인공와우... 난청 치료는 보청기로만 가능한 줄 알았다. 그러나 그들에게 필요한 건 유전자 검사와 또 다른 첨단의 보조물, 인공와우였다. 잃었던 소리와 세상을 얻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4/06 18:24
  • ‘보톡스 기술 유출’ 갈등…조사 요구하는 정부, 버티는 대웅제약

    ‘보톡스 기술 유출’ 갈등…조사 요구하는 정부, 버티는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보톡스 소송’과 관련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현장조사를 끝내 거부할까. 중기부는 보톡스(보툴리눔톡신제제) 기술침해 관련 행정조사를 거부한 대웅제약에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고, 이달 8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대웅제약 측은 오늘(6일) “나보타(대웅제약 보톡스)뿐 아니라 다른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는 데도 차질이 생겨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므로 현장조사는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며 중기부 방치에 대한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다. 대웅제약이 중기부의 조사를 거부하고 벌금을 낸다면 2018년 12월 중소기업기술보호법에 기술침해 행정조사가 도입된 이후 첫 번째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례가 된다.조사 시 전체 파이프라인 영향…“지나친 조치”중기부의 이번 조치는 메디톡스가 2019년 3월 전 직원이 빼돌린 보툴리눔톡신제제(일명 보톡스) 원료와 제조기술 자료를 대웅제약이 불법으로 취득해 사용 중이라고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중기부는 두 회사 균주를 확인하기 위해 대웅제약 용인연구소에 현장조사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한 상태다. 이에 중기부는 현장조사에 대한 입장을 8일까지 제출하라고 대웅제약에 통보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웅제약으로부터 공식적인 의견을 제출받지 않았다"고 말했다.대웅제약은 오는 8일 ‘거부의사’를 중기부 측에 통보한다는 입장이다. 대웅제약은 “균주 채취 장소 및 관리상태 확인, 분리 동정에 관련된 장소 및 설비 확인, 개발 과정에서의 모든 문서 확인 등 최소 5일 이상 걸린다”며 조사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나보타(대웅제약 보톡스)가 아닌 다른 파이프라인 운영에까지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란 설명이다.대웅제약은 또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 및 시행권고 공표 운영규정’을 내세워 “당사자간의 소송 제기 등으로 원활한 조사가 어렵다면 해당 사유가 끝날 때까지 조사를 중단할 수 있다”고 했다. 대웅제약은 양사가 수년에 걸쳐 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인 점도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미국에서는 3차례의 소송을 진행했고, 소송 과정에서 이미 염기서열 분석을 포함한 모든 자료를 제출했다”며 “한쪽의 주장만으로 대웅제약을 가해자로 규정하는 것도 불공평한 조치”라고 말했다.이에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떳떳하지 못해 조사를 거부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조사 거부 자체가 ‘균주 유출 의혹’을 인정하는 것이란 주장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제약이 주장했던 것처럼 균주와 관련해 떳떳하다면 현장조사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미국 조사에는 협조했으면서 국내 기관 조사에는 협조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거부해도 과태료 부과뿐…현장조사 강제 불가대웅제약이 조사를 거부하더라도 중기부가 현장조사를 강제할 법적 근거는 없다. 대신 중기부는 조사를 거부당할 때마다 1차에 500만원, 2차 700만원, 3차 이상 1000만원 과태료만을 부과할 수 있다(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중기부는 “현행법상으로는 현장조사를 강제로 진행하거나 그럴 수 없고 과태료 부과만 할 수 있다”며 “8일 대웅제약의 공식 의견을 받은 다음이를 기반으로 2차, 3차 조사 등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7:48
  • 코로나19 확진에 잇단 ‘대형병원 폐쇄’... 중증 환자 치료 공백은?

    코로나19 확진에 잇단 ‘대형병원 폐쇄’... 중증 환자 치료 공백은?

    은평성모병원, 분당제생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수도권 중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중대형병원에는 중환자가 많다보니 코로나19 방역에 구멍이 뚫리면 적시(適時)에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병원 폐쇄’ 조치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한 진단과 시행이 필요하다. 현재 방역 당국(중앙 및 각 시도 지자체)은 병원 폐쇄 결정에 대해 병원의 구조적 특성과 감염관리 역량 등을 판단해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나 2015년 메르스 때 지침인 최소 ‘2주’ 병원 폐쇄 기간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대한의학회지에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연구팀이 코로나19로 인한 ‘병원 폐쇄’ 관련 의견을 담은 리포트가 실렸다. 은평성모병원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대형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병원이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은평성모병원에서는 2월 21일 병원 이송요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7일 간 병원 폐쇄 조치가 이뤄졌다. 이는 메르스 발병 당시 확립된 지침인 ‘2주’를 적용한 것. 병원 폐쇄 기간 동안 외래는 폐쇄하고,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입원 환자는 퇴원시켰다.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는 “우리 병원 사태가 끝난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17일 간의 폐쇄 조치가 옳았다 그르다 평가할 수 없지만, 중대형병원에 와야만 하는 다른 중환자를 생각한다면 병원 폐쇄에 조금 더 세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은평성모병원 폐쇄 조치 이후 기존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일부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했다. 병원을 폐쇄하고 격리하는 것은 병원 내 코로나19의 확산과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 데 유용한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중환자 치료 공백의 위험도 안고 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생물 표면에서 최대 9 일 동안 생존해 감염될 수 있지만 0.1 % 차아염소산나트륨 또는 62~71 % 에탄올을 1 분만 노출시켜도 쉽게 사멸한다. 또한 시간 당 12 번의 환기를 시키면, 99.9 %의 공기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현재 병원 폐쇄가 이뤄진 곳은 분당제생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이다. 분당제생병원은 3월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외래진료, 응급실 운영 등을 전면 중단하고 한달 넘게 문을 닫은 상태이다.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는 약 50명이다. 의정부성모병원은 3월 30일 퇴원 환자가 첫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관련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서면서 당초 4월 5일까지 예정됐던 폐쇄 기간을 ‘별도 해제 시’까지로 연장했다.서울아산병원은 3월 3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추가로 같은 병실의 보호자가 두 번째로 확진받았다. 첫 확진자가 다녀간 소아응급실, 혈관조영실, 응급 자기공명영상(MRI)실은 폐쇄 조치가 해제됐지만 확진자들이 머문 136병동은 아직 폐쇄 중이다.최정현 교수는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도 좀더 세밀하게 이뤄져야 하고, 이에 따른 폐쇄 조치도 시행돼야 한다”며 “은평성모병원의 경우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고됐지만, 상당수는 종로구민회관 등 지역사회 감염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병원 자체적으로는 조사한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최대 6건이라고 최 교수는 설명했다. 한편, 병원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서울백병원에서는 3월 8일 첫 확진자가 나와서 2주간 병원 폐쇄 조치를 했지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중증 입원 환자 보호를 위해 서울대병원 등 일부 대형병원에서는 입원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원 코로나 19 검사를 받게 하고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7:28
  • ‘해열제 20알’ 유학생이 무모했던 또 한가지 이유

    ‘해열제 20알’ 유학생이 무모했던 또 한가지 이유

    해열제 20알 가량을 먹고 인천공항 검역을 통과한 18세 유학생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크다.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었으나, 해열제 복용으로 체온이 낮아져 출입국 발열 체크를 통과할 수 있었다. 복용한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로 알려졌다. 의도적 검역 회피도 문제지만 코로나19 증상을 감추기 위해 해열제를 단기간 많이 복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고, 치명적일 수 있다.급성간염 생기거나 코로나19 치료 못할수도귀국 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고, 미열·잔기침 등 경미한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해열제 같은 일반 감기약을 먹으며 증상을 관찰하는 게 좋다. 기간은 4~5일, 이때는 자가격리가 필수다. 가벼운 감기라면 큰 문제 없이 4~5일 안에 증상이 사라진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의 권고사항이기도 하다. 단, 단기간에 아세트아미노펜 20알을 집중 복용할 정도로 열이 심했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아세트아미노펜 대표 제제인 타이레놀의 경우 500mg 기준 하루 최대 복용량이 8정이다. 1~2일 사이 20알을 먹었다 해도 미열은 아니었으며, 과량 복용했다는 결론이 나온다.이렇게 고열이 있는 상태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량 복용하면 간(肝)독성이 생기거나 코로나19 같은 감염질환에 걸렸을 때 제대로 약을 쓰지 못할 수 있다.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이준 약사(중앙약국)는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량 복용이 가장 위험한 제제”라며 “하루 3900~4000mg을 상한선으로 보는데, 간세포에 독성이 있어 상한선을 넘겨 먹게 되면 급성간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간 자체의 건강이 나빠진 상태인데 만약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라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필요하다면 더 문제다. 이준 약사는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각종 약을 처리하는 공장과 같다”며 “과량의 아세트아미노펜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하는 상태라면, 몸에 투여되는 항바이러스제나 항생제를 제대로 쓰지 못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고열이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가는 게 정석이다. 감기 같은 질환은 미열이지만, 폐렴 같은 치명적 질환은 대부분 고열을 동반하므로 일반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해열제로 버티면 안 된다.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게 좋다.이부프로펜 해열제 먹었다면?만약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아니라, 또다른 대중적인 해열제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제제를 먹었다면 어땠을까? ‘유학생이 코로나19 환자였다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게 일부 전문가 의견이다. 프랑스의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부프로펜이나 코르티손(스테로이드) 등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코로나 19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아직 논란이 있지만, 이부프로펜이 코로나 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표적 단백질을 인체 세포로 많이 만들도록 유도해, 바이러스 증식을 도울 가능성이 있다는 기초 연구(스위스 바젤대 연구, 학술지 랜싯 호흡기의학 발표)도 있다. 이준 약사는 “이부프로펜은 심장이나 신장 독성이 있는데, 현재 코로나19가 심장, 신장 기저질환이 있으면 더 위험하다고 알려진 것과 연관시켜 생각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는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7:00
  • 국립중앙의료원, 충북대 공동연구팀 세계최초 코로나19 동물실험 모델구축

    국립중앙의료원, 충북대 공동연구팀 세계최초 코로나19 동물실험 모델구축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미생물학교실 최영기 교수) 코로나19 공동연구팀이 동물 모델을 이용해 인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병인기전 및 전파양상을 검증, 재현하는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족제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및 빠른 전파력 연구(Infection and Rapid Transmission of SARS-CoV-2 in Ferrets.)」란 제목으로 3월 31일(화) 생명과학계의 획기적인 실험 결과와 최신생물학 동향 등을 게재하는 '셀 프레스(Cell press)' 자매지인 'Cell Host & Microbe ,숙주와 미생물'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공동연구팀은 지난 2월초 코로나19 국내 감염 환자의 호흡기 검체로부터 분리한 코로나19 바이러스(NMC-nCoV02)를 인체 폐구조와 유사한 동물인 패럿에 주입했다. 이후 면역조직화학염색을 통해 호흡기, 소화기 등 다양한 체내 조직에 전파되는 양상을 확인했다.패럿에 주입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 2일째부터 비강 분비물 뿐 아니라 혈액이나 다른 체액 분비물에까지 확산, 검출되었고 4일째부터는 인체 감염 때 나타나는 고열, 기침, 활동량 감소 등과 같은 본격적인 임상 증상으로 발현됐다.이번 연구는 감염된 패럿이 본격적인 임상 증상을 드러내지 않던 2일째부터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다른 패럿 6마리가 감염됨을 실증한데 큰 의미가 있다. 코로나19 전파양상과 관련하여 전파속도, 잠복기감염 등을 실험동물 모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동물실험으로 구축된 모델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경우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쓰여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시될 치료 약제 개발 및 효과를 확인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점에서 의학계의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6:55
  • 서울대병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입원 가능

    서울대병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입원 가능

    최근 수도권 대형병원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서울대병원은 환자, 의료진 보호와 병원 감염을 막기 위해 ‘입원 예정자 스크리닝’을 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대상은 1박 이상 입원 환자다. 입원 전일 병원을 방문해 외부에 설치된 입원환자 전용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일반병동 혹은 격리병동으로 입원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선별진료소는 워킹스루 형태로 운영된다. 보호자는 대상이 아니지만 입원 후 병동에서 매일 스크리닝을 한다.김연수 병원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여전히 위기상황이지만 대학병원은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멈출 수 없다”며 “조금 불편하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잠재적 피해를 막기 위한 강력한 예방조치”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5:34
  • 똑똑한 단식은 몸에 藥… 건강하게 굶는 '3가지' 방법

    똑똑한 단식은 몸에 藥… 건강하게 굶는 '3가지' 방법

    건강을 위해 '단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무작정 굶는 것은 아니다. 계획에 따라 주기적으로, 과학적으로, 규칙적으로 단식하는 것이다. 유안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 지방 분해가 빨라지고 염증 세포의 정화 작용이 나타난다"며 "단식을 안정적으로 하면 혈압이 감소하고 인슐린 감수성 및 세포스트레스 저항력 상승 등 긍적적인 생리학적 반응도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런 반응은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효과와 비슷하다. 건강하게 단식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16:8 단식 하루 24시간 중 16시간은 굶고 8시간만 먹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침 8시에 밥을 먹었다면 오후 4시까지만 먹을 수 있다. 낮 1시에 식사했다면 저녁 9시까지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장내 세균이 오후 3시까지만 일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장내 세균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식사하는 게 좋다. 커다란 원칙은 16시간 단식을 잘 지키는 것이다. 식사량은 평소처럼 유지하면 된다. 먹을 수 있는 시간에 최대한 많이 먹겠다고 폭식하면 안 된다. 매일 시도하기 어렵다면 이틀에 한 번씩 한다. 52 단식 일주일을 기준으로 실천하는 단식이다. 5일 동안은 일반식은 먹고, 나머지 2일은 단식한다. 이틀 내내 굶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단백질 파우더를 이용한 초저열량 단식 식단을 실시한다. 음식을 먹긴 하지만 몸에서는 단식처럼 느낀다.255 단식 30일을 기준으로 25일은 일반식을 하고 나머지 5일은 단식하는 것이다. 역시 완전히 금식하는 5일이 힘들다면 단백질 파우더를 활용하는 등 초저열량 식단을 시도한다. 몸에서 단식으로 인식하는 5일은 망가진 미토콘드리아가 다시 살아나 도움이 된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이다. 음식을 섭취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지방이 지방산으로 분해된 후 이들이 미토콘드리아까지 도달해야 몸에 에너지가 생긴다. 이 순환이 잘 돌아가면 먹은 만큼 에너지로 써 살이 찌지 않는다. 하지만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수가 줄면 에너지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서 살이 찐다.안지현 원장은 "1일 1식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참고서적=《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4:45
  • 흡연자·COPD 환자, 코로나19 악화 위험 훨씬 커

    흡연자·COPD 환자, 코로나19 악화 위험 훨씬 커

    흡연자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5일 브리핑에서 "최근 영국 방역기구의 연구를 보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 이상으로 악화될 확률이 14배 높다"며 "흡연자는 얼굴, 호흡기 계통과 손이 자주 접촉한다는 위험성도 있어, 연구 논문과 손 접촉 위험성 두 가지를 참고해 흡연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니버시티컬리지오브런던(UCL)도 총 2473명을 대상으로 한 15개 연구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놨는데, 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악화될 확률이 33%이다. 그런데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중증 악화 확률이 46%로 더 높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COPD 환자의 위험성도 도출했다. COPD는 기도와 기관지에 만성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는 병이다. 연구에 따르면 COPD 환자는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63%로 그렇지 않은 사람의 2배에 달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요즘같은 시기 COPD 환자는 외출을 하지 말고 자택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4:06
  • 클로란, '시트러스 지성두피 스케일링 샴푸' 출시

    클로란, '시트러스 지성두피 스케일링 샴푸' 출시

    클로란(KLORANE)이 피지 많은 지성두피와 건조한 모발을 동시에 케어하는 ‘시트러스 지성두피 스케일링 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시트러스 지성두피 스케일링 샴푸는 외부 환경으로 피지 분비가 많아진 두피의 스케일링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시트론 추출물이 두피의 피지를 씻어내며, 모발에 수분을 전해준다. 약산성 제품으로 민감한 두피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비타민 B5(판테놀)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이다.클로란 마케팅 담당자는 “바쁜 현대인들의 두피는 외부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 등으로 인해 모발은 건조해지는 반면, 두피는 과다 피지로 인해 기름지고 트러블이 생기는 지성 두피가 되기 쉽다”며, “이번 클로란 시트러스 지성두피 스케일링 샴푸가 청정한 두피와 수분감 넘치는 모발 관리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제품 시트러스 지성두피 스케일링 샴푸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3:50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인구이동 3월 초부터 증가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인구이동 3월 초부터 증가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 19일까지 연장했다. 그러나 3월 초부터 인구 이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KT통신과 통계청이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 일별 인구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인구 이동량이 가장 적었던 때는 2월 마지막주(2.24~3.1)로 대구 경북 지역의 신천지 교민 집단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때였다. 그 때부터 인구 이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주(3.23~3.29)에도 인구 이동량이 늘었다.국민이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이전(1.9.~1.22.)에 비해 발생 4주차(2.24.~3.1)에 이동량은 38.1%가 감소해 최저점을 기록했다. 그 이후 조금씩 증가해 8주차(3.23.~3.29.)인 지난주에는 최저점을 기록한 주에 비해 이동건수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에서 외출 제한, 다중 이용 실내 시설 방문 제한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봄 날씨를 맞아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나들이 같은 이동량이 늘고 있는 것이 실제 확인된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 가정, 학교, 직장을 포함한 모든 사회 구성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3:43
  • 항응고제 ‘노악’…“망막혈관폐쇄에는 효과 없어”

    항응고제 ‘노악’…“망막혈관폐쇄에는 효과 없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에 많이 쓰이는 치료제 ‘노악(NOAC)’이 망막혈관폐쇄의 위험을 못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아주대병원 안과 정유리·의료정보학과 박범희 교수,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세준 교수팀은 2015년1월~2018년4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경구용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심방세동 환자 12만1187명을 대상으로, ‘와파린’ 사용자와 노악 사용자로 나눠, 망막혈관폐쇄 및 안구내 출혈 위험성을 분석했다. 와파린은 혈전으로 인한 위험성을 낮추는 약제지만, 음식이나 다른 약제에 영향을 많이 받고, 효과가 일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노악은 와파린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뇌졸중 등과 같은 혈전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고, 출혈 가능성도 낮춘다고 밝혀져 최근에 많이 쓰인다.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노악 복용군이 와파린 복용군보다 망막혈관폐쇄 위험이 약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망막혈관 중 정맥폐쇄 위험이 약 1.7배 높았고, 동맥폐쇄 위험은 약 1.4배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반면 안구내 출혈의 위험성은 기존의 연구결과와 비슷하게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망막 혈관은 뇌, 심장 혈관과 달리 크기가 매우 작아 혈관폐쇄 발생 시 다른 혈관처럼 치료하기 어렵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2:00
  • 테라젠, 신생아 유전자 350여종 검사하는 ‘제노베넷’ 출시

    테라젠, 신생아 유전자 350여종 검사하는 ‘제노베넷’ 출시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가 350여 종 염색체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신생아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제노베넷’을 출시했다.제노베넷은 신생아 염색체의 수 및 구조적 이상 여부를 검사해 발달장애, 지적장애, 행동장애 등 유전질환 연관 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예방 및 관리, 조기 치료를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도 적용해 염색체 미세 결실, 중복 등 350여 종의 광범위한 선천성 질환 인자 보유 여부를 효율적으로 검출할 수도 있다. 해당 검사는 만 3세 이전 유아기 때도 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 출시로 테라젠지놈케어는 기존의 산전 기형아 검사 ‘제노맘’, 배아 선별 검사 ‘지노브로’와 함께 출산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 3종을 갖췄다.신생아 유전자 검사 서비스의 국내 시장 규모는 연 200억 원 선으로 추정된다.테라젠지놈케어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제노베넷’ 검사에서 염색체 수적 이상이 관찰되는 경우, 확진 검사인 고해상도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 검사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테라젠지놈케어 관계자는 “신생아 염색체 질환은 기존 검사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이상 징후가 있어도 놓치기 쉽다”며, “이번 염색체 검사는 이를 보완할 수 있고, 탠덤매스 검사 시 채취한 잔여 혈액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의료장비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1:44
  • 휴온스, 남성 음경확대 필러 ‘더블로 필’ 출시

    휴온스, 남성 음경확대 필러 ‘더블로 필’ 출시

    휴온스가 남성 음경확대 필러 시장에도 진출한다.휴온스는 관계사 휴메딕스가 개발한 남성 비뇨기 히알루론산 필러 ‘더블로 필’을 발매한다.더블로 필은 2월 식약처로부터 ‘음경의 진피심층 또는 피하층에 주입하여 물리적인 수복을 통해 왜소음경증후군의 남성의 음경 확대’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아 품목허가를 받았다.더블로 필 주성분은 피부 구성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HA)’이다. 250만 달톤(Dalton) 고분자 히알루론산의 점탄성과 응집력이 뛰어나 왜소음경증후군 남성의 음경 확대에 효과적이다.실제 한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 따르면 음경 길이 증가, 두께 개선, 외관 만족도 충족 등 효과가 나타났다. 안정성도 입증됐다.많은 양이 주입되는 비뇨기 필러 특성을 고려해 10mL 대용량으로 출시했으며, 2개의 시린지에 5mL씩 들어있어 시술 편의성도 높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임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더블로 필을 통해 심리적 만족감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히알루론산 필러 분야에서 기술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휴메딕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남성 음경확대 필러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시장 성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1:41
  • JW중외 소독제 ‘릴라이온 버콘’…슈퍼박테리아 살균효과도 입증

    JW중외 소독제 ‘릴라이온 버콘’…슈퍼박테리아 살균효과도 입증

    JW중외제약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이하 릴라이온 버콘)’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총 7가지 슈퍼 박테리아에 대한 효력을 인정받았다. 릴라이온 버콘이 승인받은 적응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속균종(CRE) 3종 포함해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CRAB),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CRPA), 페니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 등 7가지 슈퍼박테리아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살균소독제가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에 대한 효력을 입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릴라이온 버콘’의 적응증은 슈퍼박테리아, 코로나바이러스, 신종플루, 노로바이러스 등 총 31종이 됐다. 슈퍼박테리아는 여러 가지 항생제를 써도 내성이 생겨 살아남는 균주다. 지난해 영국 정부가 발표한 ‘항생제 내성균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약 70만 명이 슈퍼박테리아로 사망했다. 이대로 내버려둘 경우 2050년에는 10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조 달러(약 12경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의료기관 내에서 주로 전파되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은 페니실린, 세파계에 이은 차세대 항생제 카바페넴 계열까지 듣지 않아 더욱 치명적이다.  ‘릴라이온 버콘’은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메르스 등에 대응하는 살균소독제로 권고한바 있다. 세계에서 감염병 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광범위 살균소독제로서 동물·인체 코로나바이러스 모두에 살균 효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대구·​경북은 물론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 전국 각 지역의 공공기관 및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살균소독제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를 사용 중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원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코로나뿐 아니라 신종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효력을 입증 받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릴라이온 버콘은 독일 특수 화학물질 제조기업 랑세스 제품이다.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25개국에 등록되어 있다. JW중외제약은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1:09
  • 눈 예뻐 보이는 컬러렌즈? 거칠고 두꺼워 상처 위험

    눈 예뻐 보이는 컬러렌즈? 거칠고 두꺼워 상처 위험

    눈동자 크기를 키우거나 색을 바꾸기 위해 '컬러렌즈(서클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 10~20대 청소년들도 컬러레즈를 착용한다. 하지만 컬러렌즈 재질은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의 재질과 달라 눈 건강을 해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권영아 교수는 "외래진료를 하다 보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컬러렌즈의 부작용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권영아 교수는 "저가의 컬러렌즈는 렌즈 재질에 추가된 색소 때문에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며 "또한 다양한 색을 입히기 위해 염료를 삽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컬러렌즈 표면이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거칠어지고 두꺼워지기 때문에 각막에 직접 닿으면 손상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각막에 손상이 발생해도 렌즈 두께가 두꺼워 안구로의 산소투과율이 떨어지면서 회복 속도가 늦다.  상처 난 각막은 쉽게 세균에 감염되어 각막 염증 및 궤양으로 이어져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뿐 아니라 낮은 산소투과율은 저산소증을 일으켜 주변부 결막에 신생혈관을 생성하고, 정도가 심한 경우 시야를 위협할 수 있다. 각막에 상처가 나지 않더라도 모든 콘택트렌즈에게 중요한 함수율(콘택트렌즈가 머금을 수 있는 수분 양의 비율)을 지키기 위해 눈이 주변 세균까지 같이 끌어당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권영아 교수는 "그래도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싶다면 4시간만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렌즈를 착용하거나 제거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렌즈 착용 시에는 눈이 뻑뻑함을 느끼기 전에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1:05
  • 모유 수유가 '산모 건강'에 도움 되는 까닭은?

    모유 수유가 '산모 건강'에 도움 되는 까닭은?

    모유 수유는 갖가지 통증,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 이를 피하는 산모들이 있다. 하지만 모유 수유는 아이의 건강뿐 아니라 산모 건강을 돕는다.최근 모유 수유가 산모의 난소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의학협회 저널 종양학(JAMA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사사모토 나오코 교수 연구팀은 난소암 환자 9973명(평균 연령 57세)과 난소암이 없는 여성 1만3843(평균 연령 56세)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모유 수유 기간, 최초-최후 모유 수유 연령, 최후 모유 수유 이후 경과한 시간 등에 대한 설문 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난소암 위험이 낮아졌다. 모유 수유 1~3개월인 여성은 난소암 위험이 18%, 12개월 이상인 여성은 34%까지 낮아졌다. 또 마지막 모유 수유 이후 경과한 시간이 10년 이내이면 난소암 위험이 44%, 30년 이내이면 난소암 위험이 17%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으로 모유 수유는 난소암 위험을 24% 낮췄다.모유 수유는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모유 수유를 하면 유방관에 있는 여러 물질이 배출되면서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으로 본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1:01
  • 뉴욕에선 호랑이도 코로나19 확진... 사람이 전염시켰나?

    뉴욕에선 호랑이도 코로나19 확진... 사람이 전염시켰나?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호랑이 '나디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A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밝힌바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처음이다. 호랑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역시 처음이다. 브롱크스 동물원과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감염된 호랑이는 4살의 말레이시아 호랑이다. 동물원 측은 직원에게서 옮았을 것이며, 다른 호랑이와 사자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브롱크스 동물원은 지난달 16일 폐쇄했다. 해당 호랑이는 같은 달 27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콩에서는 지난달 애완견이 사람으로부터 코로나19에 전염됐으며, 벨기에에서도 애완용으로 키우던 고양이가 주인으로부터 옮아 확진된 사례가 보고됐다.​단, 개·고양이등 동물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양성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동물의 피부 위나 코 등에서도 잠시 살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정확한 실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0:45
  •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집에서 소독은 ‘이렇게’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집에서 소독은 ‘이렇게’

    코로나19 해외 유입과 산발적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5일까지 예정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연장했다.앞으로도 실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이나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소독 또한 중요하다. 원칙적으로 소독은 코로나19 환자가 이용한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환자의 동선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상적인 지역사회 내 공공장소나 가정에서 예방적 소독을 실시하는 것도 좋다.정부는 외부 공기가 실내로 순환되도록 충분히 환기를 하는 가운데,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레일, 문 손잡이, 팔걸이, 책상, 조명조절장치, 키보드, 스위치 등 사람들의 접촉이 잦은 곳을 일회용 천이나 타올 등으로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통상 소독은 환경부 승인 또는 신고된 소독제를 선택하고 제품별 사용량‧사용방법‧주의사항을 준수하며 시행하여야 한다.[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 행동 지침]①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특히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②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③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④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⑤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⑥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0:42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81명 추가… 총 1만237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81명 추가… 총 1만237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37명이며, 이 중 6463(63.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사망자는 6명 늘었다.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24명,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제주, 강원 각 3명, 인천 2명, 광주, 대전, 전북, 경남 각 1명이며, 검역에서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0:33
  • 아벤느,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 출시

    아벤느,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 출시

    아벤느가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주는 썬크림,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SPF50+ PA++++)’을 출시한다.신제품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과 가벼운 마무리감을 더한 톤업 선 케어 제품이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적합하다. 고객 89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메이크업 유지력 만족도 91%’, '가벼운 사용감 만족도 92%'를 기록하기도 했다.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의 가장 큰 특징은 톤 보정 캡슐 함유다. 선스크린을 바르면 톤 보정 캡슐이 터지며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만들어준다. 또한 아벤느 선 케어의 텍스처 기술 'Nude Skin Feel Innovation'이 적용돼 솜털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했다.아벤느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은 삼성역 파르나스 몰에 위치한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PFDC 공식 온라인몰 ‘더모 코스메샵’과 전국 H&B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4/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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