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 중심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 중심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디지털 혁신병원을 목표로 함에 따라,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 고밀도 Wi-Fi6 무선네트워크망과 BLE(Bluetooth Low Energy) IoT 인프라, 국내 최초 5G 인빌딩 환경을 구축했다. 최근 이들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환자용 모바일 앱, 협업 메신저 ‘Y톡(Y-talk)’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운영 중이며, SK텔레콤과 함께 5G 기술과 MEC(Mobile Edge Cloud)를 결합한 5G 모바일 PACS의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9 13:49
  • '무증상' 코로나 감염자, 오히려 면역력 낮다?

    '무증상' 코로나 감염자, 오히려 면역력 낮다?

    코로나에 걸렸을 때 증상이 없으면 면역력이 낮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충친 의과대 연구팀은 중국 충칭 완저우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 7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중 절반은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을 나타냈고, 나머지 37명은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8주 동안 이들의 혈액 표본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유증상군은 78.4%가 단기 항체를 형성했지만, 무증상군은 62.2% 만이 단기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무증상군은 18가지 종류의 '항염증성 세포 신호 단백질(pro-anti-inflammatory cell-signaling proteins)'도 더 낮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이 더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이번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에 한 번 감염된 이후에는 면역성이 생긴다는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며 "특히 '면역 여권' 제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면역 여권(immunity passports)이란 유럽 등지에서 시행을 고려하고 있는 제도로, 코로나19 항체가 있는 사람에게만 통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19 13:00
  • 퇴근하면 바로 침대로? 건강하려면 '휴식'도 똑똑하게

    퇴근하면 바로 침대로? 건강하려면 '휴식'도 똑똑하게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저녁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런데 업무가 끝난 후 피로감에 못 이겨 집에 가면 바로 침대에 누워버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저녁에 누워서 쉬기만 하면 오히려 더 많은 피로감을 부르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똑똑하게 휴식하는 방법을 알아본다.저녁 시간에는 멜라토닌 분비에 방해가 안 되는 여가나 취미활동을 해야 한다. 이 시간에 너무 시끄러운 음악을 듣거나,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다. TV나 스마트폰 시청도 좋지 않다. 전자기기는 광(光) 자극을 유발해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한다. 또한 잠을 자는 공간인 침대에서 잠을 자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면, 막상 자야 할 때 잠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앉아서 여가활동을 한 후 취침할 때만 잠자리에 든다.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뇌세포 활성을 높이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있다. 35세부터는 뇌세포가 줄어들기 시작하므로, 젊은 나이라도 끊임없이 뇌 자극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낯선 곳에서 길을 찾는 것도 뇌 자극이 되므로, 퇴근길에는 평소와 다른 길로 집에 돌아와 보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한다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 필라테스 등의 중강도 운동을 권한다.한편 저녁 식사는 최대한 일찍 먹는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해가 지는 오후 6~7시경에 분비되는데,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전에 식사를 끝내야 소화작용도 원활하고, 살도 덜 찐다. 메뉴는 채소를 꼭 포함해 가볍게 먹는 게 좋다. 과식을 하면 위장에서 음식을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써 숙면을 방해한다. 잠에 잘 들기 위해 술을 먹고 자는 사람도 있다.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졸음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19 11:00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9명… 지역발생 32명·해외유입 17명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9명… 지역발생 32명·해외유입 17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9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306명이며, 이 중 1만835명(8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3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7명, 경기 9명, 대전 6명이다. 해외 유입은 17명으로 검역에서 11명, 제주 3명, 경기 2명, 서울 1명이 확인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9 10:28
  • 스트레스 많은 사람, '코로나' 걸리면 빨리 악화

    스트레스 많은 사람, '코로나' 걸리면 빨리 악화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빠르게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 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 403명을 포함한 533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혈액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준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코르티솔 수치가 774nm/L 이상으로 높은 사람은 평균 15일 생존했지만, 744nm/L 미만으로 낮은 사람은 평균 36일 동안 생존했다.코르티솔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우리 몸이 질병이나 스트레스 변화 등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생성되는 물질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 휴식을 취할 때 코르티솔 수치는 100~200nm/L이며, 잠을 잘 때는 거의 0nm/L에 가까워진다.연구를 주도한 왈지트 딜로 박사는 "코로나19를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알고 있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향후 치료법을 연구하기 위해 코르티솔이 이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란셋 당뇨병 및 대분비학(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19 10:23
  • [건강잇슈 TV] 유기농이라고 속까지 유기농은 아냐… 성분 다 따져보고 유기농 생리대 구별하기

    [건강잇슈 TV] 유기농이라고 속까지 유기농은 아냐… 성분 다 따져보고 유기농 생리대 구별하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생리대의 안전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리대가 닿는 부위는 몸에서 매우 민감할 뿐 아니라 독성이 침투될 위험이 높다. 이에 최근 '유기농 생리대'가 각광받고 있는데, 유기농 생리대 중에서도 더 안전한 제품을 고를 수 있는 팁이 있다. 헬스조선 이해나 기자가 직접 안전한 생리대 고르는 법을 알려준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6/19 10:19
  • 부쩍 살찐 아이, 혹시 성조숙증?

    부쩍 살찐 아이, 혹시 성조숙증?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운동량이 줄면서 어린이들의 체중이 늘고 있다. 어린이 비만은 성조숙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조숙증은 여아에서 만 8세 이전, 남아에서는 만 9세 이전에 이차성징(유방·고환 발달 등)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갑자기 살찌고 키 크면 성조숙증 체크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19 05:00
  • 기침, 일단 참는다? 그러다 病 됩니다

    기침, 일단 참는다? 그러다 病 됩니다

    거리에서 '기침'만 크게 해도 눈치 보게 되는 시절이다. 기침이 나오려 하면 억지로 참기도 한다. 하지만 기침을 억누르다 보면 병을 얻거나, 큰 질병의 단서를 놓칠 수 있다. 고려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영석 교수는 "기침은 우리 몸이 스스로를 방어하는 시스템 중 하나"라며 "자연스러운 방어기제인 기침을 참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눈치 보면서 기침 참다가 '병' 된다기침은 기도로 들어온 이물질을 내보내는 방어체계다. 기침을 하면 몸 안에 쌓인 염증물질이 배출되고 체내에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제거된다. 하지만 기침을 참으면 이물질이 기관지를 계속 자극해 더 강력한 기침이 나온다. 몸속에 들어온 유해물질은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분비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침을 내버려두는 게 좋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9 05:00
  • 마스크 열사병? 땡볕에 어질하면 잠깐 맨얼굴로

    마스크 열사병? 땡볕에 어질하면 잠깐 맨얼굴로

    외근이 잦은 직장인 최모(39)씨는 최근 마스크를 착용하고 땡볕을 걸어가다 갑자기 두통과 오심(惡心)을 느꼈다. 최 씨는 "몸이 뜨겁고, 속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 같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벗는 게 두려워 계속 착용했다"며 "결국 너무 어지러워 잠시 앉아 쉬었다"고 말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최씨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이 많다. 마스크는 감염 예방에 꼭 필요하지만, 더위로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벗는 게 낫다.◇마스크, 체온조절 방해할 수 있어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19 05:00
  • [주말&날씨] 수상한 시기의 일식… 그래도 쨍쨍한 하지의 태양

    [주말&날씨] 수상한 시기의 일식… 그래도 쨍쨍한 하지의 태양

    예고된 대로 오는 일요일(21일)엔 달이 해를 침범한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하지다. 평소대로라면 낮이 가장 길고, 해가 가장 높이 뜨고, 일사량도 가장 많지만(북반구 기준), 일사량과 관련해선 차질이 있을 수도 있겠다. 오후 4시 즈음을 시작으로 2시간 이상 해의 절반이 가려진다.
    종합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9 05:00
  • '집콕'에 부실해진 관절, 초간단 운동으로 살린다

    '집콕'에 부실해진 관절, 초간단 운동으로 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면서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된 환자가 늘었다. 급격한 운동량 감소 때문이다. 무릎이 닳아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을 예방·완화하기 위해서는 관절 사용을 줄여야 좋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적당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척추·관절질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19 05:00
  • 말랑말랑한 뱃살, 딱딱한 뱃살… 뭐가 더 나쁠까?

    말랑말랑한 뱃살, 딱딱한 뱃살… 뭐가 더 나쁠까?

    뱃살은 말랑말랑하든, 딱딱하든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런데 딱딱한 뱃살을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내장지방이 많이 쌓였을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뱃살은 크게 피부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근육층보다 아래쪽인 복강과 내장 사이에 끼어있는 '내장지방'으로 분류된다. 피하지방은 오래 축적돼있어도 딱딱해지지 않지만, 내장지방은 근육 아래 축적되기 때문에 만졌을 때 근육처럼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몸에 염증을 더 많이 일으킨다. 피하지방보다 지방산을 혈관 속으로 쉽게 침투 시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인다. 심장, 간 등에도 쌓여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뇌졸중, 당뇨병을 야기하기도 한다. 더불어 치매 발병 위험도 높인다. 사망 위험도 일반 비만 환자보다 딱딱한 뱃살을 가진 비만 환자가 훨씬 크다.내장지방 축적을 막으려면 폭식, 음주를 피하는 게 중요하다. 음식을 빨리, 많이, 자주 먹으면 지방이 전신으로 퍼지지 못하고 잉여분이 가장 가까운 내장으로 가서 쌓인다.특히 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단단하게 튀어나온 '올챙이' 체형의 고령층은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나이 들수록 근육이 빠지는데 근육이 줄면 내장지방이 더 쌓이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내장지방을 없애려면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짧게 반복하는 '인터벌운동'이 효과적이다. 정제탄수화물이 많은 인스턴트 음식은 피한다. 밤늦게 야식을 삼가고, 식사 후에는 바로 앉지 말고 10분 정도 산책하는 게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7:33
  • M3와 계약 체결한 ‘뷰노’… 日시장 진출 구체화

    M3와 계약 체결한 ‘뷰노’… 日시장 진출 구체화

    의료인공지능솔루션기업 뷰노가 소니 자회사 엠쓰리(M3)와 자사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의 일본 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엠쓰리의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엠쓰리는 소니가 지분 33.9%를 보유한 일본 최대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이다. 임상연구 기획, 제약사 마케팅 지원, 원격진료 사업 등 광범위한 의료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다.수년전부터 의료 인공지능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한 엠쓰리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과 협업해 적극적으로 관련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엠쓰리가 본격적으로 판매 관련 계약을 맺은 해외 의료 인공지능 기업은 뷰노가 유일하다. 최근 엠쓰리는 네이버 자회사 라인과 일본 도쿄에 합작회사를 설립, 원격의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뷰노는 앞으로 엠쓰리의 광범위한 유통망과 협력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 의료 시장에 뷰노메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엠쓰리의 인공지능 의료기기 판매 플랫폼을 통해 일본내 판매 허가된 자사의 흉부 CT영상 진단 보조 프로그램을 일본 현지 의료진들에게 판매하고, 이후 인증을 획득할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판매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뷰노 ​김현준 ​대표는 “일본 내 온라인 기반 광범위한 유통망을 구축한 의료 데이터 기업 엠쓰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한 것은 고무적이다”며 “세계에서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일본 의료기기 시장을 공략해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현재 협력중인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을 통해 전 세계 의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6:30
  • 한독 성장호르몬 ‘GX-H9’​… 성장효과 지속성 확인

    한독 성장호르몬 ‘GX-H9’​… 성장효과 지속성 확인

    한독이 개발 중인 성장호르몬 ‘GX-H9’​이 성장효과가 지속됨을 연구로 확인했다.한독과 제넥신이 진행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환자 대상 임상 2상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5월 미국 내분비학회지 특별호에 게재됐으며 ‘GX-H9’의 주 1회뿐 아니라 2주 1회 지속형 제형으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하며 관심을 모았다.‘GX-H9’은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한독과 제넥신은 주 1회 또는 2주 1회 투여를 목표로 소아와 성인 대상 ‘GX-H9’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GX-H9’의 소아 환자 대상 임상 2상은 유럽 및 한국 10개국 27개의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2년간 데이터로 키 성장속도를 분석했다.‘GX-H9’을 1년간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GX-H9’을 추가로 1년간 투여한 결과와 1일 제형인 지노트로핀을 1년간 투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GX-H9’으로 변경해 추가로 1년간 투여한 결과를 비교했다.‘GX-H9’을 2년간 투여한 결과, 주 1회 간격으로 0.8 mg/kg과 1.2 mg/kg 투여한 군의 연간 키 성장속도는 1년 시점에서 각각 10.50 cm/year와 11.76 cm/year였으며, 2년 시점에서 각각 9.14 cm/year와 9.88 cm/year로 나타났다. 또, 2주 1회 간격으로 2.4 mg/kg을 투여한 군의 1년과 2년 시점에 측정한 연간 키 성장속도는 각각 11.03 cm/year과 9.72 cm/year로 나타났다.지노트로핀을 ‘GX-H9’으로 변경해 1년간 투여한 결과, 주 1회 간격으로 0.8 mg/kg과 1.2 mg/kg 용량을 투여한 군의 연간 키 성장속도는 각각 8.73 cm/year와 7.60 cm/year로 나타났다. 또, 2주 1회 간격으로 2.4 mg/kg을 투여한 군의 연간 키 성장속도는 9.13 cm/year이었다.한독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성장호르몬은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키 성장 속도가 감소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에서는 ‘GX-H9’을 2년간 투여한 군에서 유의미한 키 성장속도의 둔화가 관찰되지 않았다”며 “일일 제형을 1주 1회 또는 2주 1회 제형인 ‘GX-H9’으로 변경하여 투여해도 성장속도가 둔화되지 않고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현재 한독과 제넥신은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미국 임상 3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파트너인 I-Mab에서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임상 3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6:27
  • 한미약품, 여성 위한 腸유산균 ‘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미약품, 여성 위한 腸유산균 ‘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한미약품이 여성 맞춤형 장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건강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제품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등 총 10종의 유산균 이 들어있다.특히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을 부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진 프로바이오틱스에 함유된 파크랜드크랜베리는 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 뿌리 추출물은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질과 장 건강 악화로 불편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다”며 “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는 요즘, 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 더해 한미약품 여성청결제 프로-캄 클레어진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6:10
  • 소세포폐암도 완치 노린다… ‘임핀지’ 1차 치료 적응증 획득

    소세포폐암도 완치 노린다… ‘임핀지’ 1차 치료 적응증 획득

    면역항암제 임핀지가 ​폐암 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다. 소세포폐암 환자 1차 치료에도 임핀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더발루맙)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해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 1차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승인은 22개 국가에서 치료 경험이 없는 확장 병기 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핀지 병용치료군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CASPIAN 3상 연구가 근거다.CASPIAN 연구 결과, 임핀지와 4주기 항암화학요법(에토포시드와 카보플라틴 또는 시스플라틴) 병용치료는 6주기 항암화학요법 이후 선택적으로 전뇌 방사선 조사(PCI)를 시행하는 치료방식과 비교해 의미있는 전체 생존기간(OS) 개선을 확인했다.임핀지 병용치료군은 표준치료군 대비 사망 위험을 27% 감소시켰으며, 전체생존기간(OS) 중앙값은 13.0개월로, 표준치료군보다 2.7개월 길었다. 임핀지 병용 치료군은 12개월 시점의 무진행 생존기간(PFS), 객관적 반응률 (ORR) 등 모든 유효성 평가변수에서 향상된 결과를 보여줬다. 임핀지 병용치료군의 안전성과 내약성은 기존의 연구에서 확인된 것과 비슷했다. 임핀지 병용치료군 환자 61.5%와 표준치료군 62.4% 환자가 중등증 또는 중증(3 또는 4단계)의 이상사례를 경험했으며, 이상사례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의 수는 두 치료군 간에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사업부 총괄 김수연 전무는 “장기간 치료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소세포폐암 치료 분야에서 임핀지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허가와 급여를 획득한 절제불가 3기 비소세포폐암에 이어 계속해서 폐암 치료 분야에서 임상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환자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소세포암 허가 확대에 앞서, 임핀지는 우리나라, 미국, 일본, 중국, EU 등 전 47개국으로부터 절제불가능한 국소 진행성(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싱가포르와 미국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장 병기 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추가로 승인받았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6:06
  • 아침에 유독 발 아픈데… 족저근막염 아닌 '아킬레스건염'?

    아침에 유독 발 아픈데… 족저근막염 아닌 '아킬레스건염'?

    김모(37)씨는 최근 발꿈치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특히 자고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심했고, 오후쯤 되면 통증이 완화됐다. 발바닥 부근이 아프면 '족저근막염'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이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의외로 '아킬레스건염' 진단을 받았다. 족저근막염은 발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 발가락 밑 부위에 붙은 두꺼운 섬유띠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발 아치가 발꿈치를 만나며 끝나는 부분에 통증이 가장 심한 편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발가락 쪽으로 통증이 올라온다. 아킬레스건염은 발꿈치뼈 뒤쪽에서 종아리로 올라가는 힘줄인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바른세상병원 수족부클리닉 이원영 원장은 "뒤꿈치뼈가 신발에 닿는 부위가 주로 아프다"<그래픽>​며 "족저근막염과 통증 부위가 다르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5:43
  • 이 시리면 '투명한' 치약을 써라?

    이 시리면 '투명한' 치약을 써라?

    치약은 제품마다 구성 성분이 조금씩 다르다. 내 치아에 상태에 맞는 성분을 함유한 치약을 골라 쓰는 게 좋다. 평소 이가 자주 시린 사람이라면 '투명한' 치약을 쓰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치약에 '연마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면 이가 더 시리다. 연마제 성분은 충치나 치태가 많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이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시린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효과가 강한 연마제 성분인 침강탄산칼슘, 탄산칼슘 등을 피하고, 연마제 중에서도 부드러운 편인 이산화규소 성분을 택하는 게 좋다. 이산화규소가 연마제로 쓰인 치약은 색이 투명한 편이다. 연마제가 아예 없는 치약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미백 성분인 과산화수소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산화수소는 입안에서 분해되며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활성산소가 치아 안으로 침투해 오염 물질을 표백시킨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 시림을 악화한다.​​이가 시린 증상이 지속되면 '치아균열'이 원인일 수 있어 병원에서 검사받아보는 게 좋다. 치아 균열을 예방하려면 평소 음식을 한쪽 치아로만 씹거나 얼음을 이로 깨무는 습관을 피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6/18 14:48
  • 한 교수에게 '네 아이' 출산한 산모 화제… 임신 전 암 수술도

    한 교수에게 '네 아이' 출산한 산모 화제… 임신 전 암 수술도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가 0.9명에 불과한 '저출산 시대'에 10년 동안 네 아이를, 한 명의 의사를 통해 출산한 산모가 화제다.주인공은 만 39세 김모씨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에게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네 명의 아이를 출산했다. 첫 아이 출산 때 김씨는 13주 4일 차에 자궁경부 길이가 너무 짧아 인근 산부인과의원에서 이대목동병원으로 전원해 자궁경부 봉축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조산 위험이 큰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임신 전 자궁경부 상피내암으로 자궁경부 절제술을 세 차례나 받았다. 하지만 김 교수를 통해 합병증 없이 38주 차에 자연분만을 통해 2.95kg의 남아를 건강하게 분만했다. 이어 2011년 둘째 임신으로 다시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했고, 첫 번째 임신과 마찬가지로 짧은 경부 길이로 인해 14주 6일에 또다시 자궁경부 봉축술을 받았다. 하지만 합병증 없이 39주에 2.82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자연분만 했다. 그리고 2014년 셋째 임신 때는 자궁경부 봉축술 없이 프로게스테론 질정 치료로 임신을 유지하고 38주에 2.7kg의 여아를 무사히 분만했다. 넷 째를 임신한 2019년에 김씨는 또 김영주 교수를 찾았고 2020년 5월 3.1kg의 건강한 남아를 자연 분만하며 2남 2녀의 엄마가 됐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1:48
  • 35세 이상 산모 10년 새 2배로… '고령임신' 건강관리법

    35세 이상 산모 10년 새 2배로… '고령임신' 건강관리법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고령 산모의 비율은 2010년 17.1%에서 2019년 33.3%로 약 10년 새 두 배가 됐다. 40세 이상 산모도 2009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으로 늘었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이지연 교수는 "산과에서는 나이가 만 35세 이상인 경우 임신 합병증이 증가할 수 있는 '고위험 산모'로 분류한다"며 "이 경우 여러 기저질환 가능성이 높고, 특히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임신 전부터 철저히 검사받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분만 예정일 기준으로 만 35세 이상을 '고령임신'으로 지칭한다. 고령임신부는 유산이나 조산할 확률이 일반 임신의 2배, 기형아 출산 확률이 9배로 높다. 단, 40대 이상 고령이어도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고, 임신 전과 임신 중 전문의에게 관리받은 여성은 대부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임신 중 모든 여성의 몸은 빠르게 변한다. 하지만 고령 산모는 이런 빠른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 이지연 교수는 "임신 전 검사를 통해 만성질환을 미리 조절하거나 치료한 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임신과 출산 시기를 정하는 게 좋다"며 "특히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뇨병, 고혈압, 자궁질환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의 건강검진을 임신 전에 받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지연 교수는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결손증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임신 전부터 매일 복용하라"고 말했다. 또한 임신부가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선천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 접종을 받는다. 단, 접종 후 3개월, 최소 1개월 동안은 피임해야 한다. B형간염 항체 보유 여부, 성병 유무도 확인한다. 임신 전 검사를 못 받았다면 임신 초기부터라도 전문의에게 관리받는다. 임신 중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이지연 교수는 "몸무게가 크게 감소할 정도로 임신부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음식의 과잉 섭취로 임신 중 몸무게가 너무 많이 증가하면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태아가 생후에 비만과 여러 대사성 질환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많다"고 말했다.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예방을 위해 저염분, 저칼로리 식단도 도움이 된다. 단, 태아의 성장 발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약 1800kcal 범위 내에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임신 기간 내내 적절한 체중관리를 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고령임신 건강관리 TIP1. 임신 준비기간 (3개월 전)부터 임신 초기에는 엽산을 꾸준히 먹는다.2. 풍진 등 예방접종을 한다. 3. 당뇨나 고혈압을 비롯해 유방암, 자궁암, 위암 등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진을 한다, 4. 임신 후에는 짠 음식과 과식을 피한다. 고령임신에서는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기억하자. 5.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또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간단한 체조 등을 하도록 한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18 11:26
  • 3701
  • 3702
  • 3703
  • 3704
  • 3705
  • 3706
  • 3707
  • 3708
  • 3709
  • 37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