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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명절은 '집에서' 쉬면서 보내자고 방역당국이 재차 당부하고 있지만, '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휴양・관광지 방역대책을 보고받은 결과, 연휴 기간의 숙박 예약률이 높았다. 추석 연휴 호텔 예약률(9.22 기준)은 강원도 평균 94.9%, 제주도 평균 56%를 나타냈다. 그간 정부는 이번 추석 기간 동안 고향과 친지 방문뿐 아니라 여행 등의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호텔, 유원시설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강원도, 주요 관광지 인원 분산 유도강원도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친지 단위의 관광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시설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였다. 9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를 추석 연휴 전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집중홍보하는 한편, 호텔·콘도 및 기존 점검 시 미흡한 점이 확인되었던 시설 등에 대해 출입자 관리·다중이용시설 소독 등 거리 두기 2단계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현장 점검반을 운영하는 한편, 관광지에 대해서는 무인 매표소 운영, 일방통행 및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정하고 인원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유명 관광지 인근의 음식점과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 기간 주·야간으로 방역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일일 상황 점검, 환자 입퇴원 및 병상 현황 관리 등을 실시하고, 24시간 진단검사체계를 운영하는 등 비상 방역 체계도 구축·운영한다.제주도, 공항·만 입도객 발열 체크… 37.5도 넘으면 의무격리제주도는 최대 30만 명 내외의 입도가 예상되는 9월 26(토)부터 10월 4일(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입도객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행정조치를 발동하여 9월 26일(토)부터 10월 4일(일)까지 제주 공・항만을 통해 들어온 입도객 중 37.5℃ 이상의 발열자는 제주공항 선별진료소에서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도내에 마련된 자가 또는 숙소에서 의무 격리토록 하였다. 게스트하우스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하여 9월 21일(월)부터 게스트하우스 내·외부는 물론 게스트하우스와 연계된 음식점에서의 파티도 전면 금지하도록 행정조치를 강화하였으며, 9월 30일(수)까지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방역관리자 지정, 주기적 방역 및 이행수칙 준수, 종사자 위생관리 등 방역실태에 대한 집중점검을 진행한다.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 보건소(6개소), 선별진료소(7개소)를 정상 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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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지면서 아이가 열이 나면 바로 코로나를 의심하는 부모가 적지 않다. 당연히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는 아니다. 다만, 관련 정보를 알아두는 게 좋다. 일산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원석 교수의 도움말로 아이가 열이 났을 때 대처법에 궁금한 점을 물었다.-열이 나면 무조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야 하나?현 시점에서 코로나19 감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확진자와의 접촉여부다. 발열 증상이 있는 소아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조금이라도 겹쳤었다면 반드시 근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아야 한다. 접촉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감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소아가 열이 난다고 무조건 선별진료소를 즉시 방문할 필요는 없다. 다른 증상 없이 발열 증상만 있는 경우 경구 해열제를 하루 이틀 정도 복용하면서 기다려 볼 수 있다. 경구 해열제 복용 후에도 증상 호전이 없거나 호흡곤란, 심한 기침, 후각 이상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대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아이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나 중증 환자 중 고령 환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소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충분한 근거는 없다. 일부 연구에서 소아의 호흡기세포는 성인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덜 감염되는 경향이 있고, 바이러스가 덜 복제되는 경향이 있다는 가설도 있지만 아직 명확한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없다. 다만 소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성인보다 많은 것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즉, 소아도 성인과 비슷하게 코로나19에 잘 감염될 수 있으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코로나 시대 아이들과 부모가 지켜야 할 예방수칙은?소아도 마찬가지로 마스크, 손위생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자제한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으며,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부모님이 잘 교육해야 한다. 문이 닫힌 장소는 주기적으로 환기시키고 자주 손이 닿는 곳은 청소와 소독을 해야 한다. 소아는 발열 등의 증상을 스스로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어 부모님이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회씩 규칙적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단순 열감기라도 꼭 내원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발열 증상과 함께 다음에 해당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3개월 미만 아기에게 발열이 나타날 때 ▲경련을 일으키고 기운이 없을 때 ▲의식이 몽롱하거나 없을 때 ▲두통이 심할 때 ▲기침을 하면서 숨쉬기 힘들어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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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0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216명이며, 이 중 2만650명(88.9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7%)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0명, 경기 28명, 부산, 경북 각 6명, 인천 5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 울산, 충북 각 2명, 강원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11명이다. 이 중 6명이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2명, 부산, 충남,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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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인공지능 챗봇이 실제로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진·오주영 교수 연구팀은 2018년 개발된 인공지능 챗봇 모바일 앱 ‘토닥이’의 효과를 확인하는 후속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연구팀은 참가자 41명 중 21명에게 챗봇 기반 인지행동치료를 4주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게 하고 나머지 20명은 공황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치료법, FAQ, 응급 상황 대처법, 인지행동치료 등)가 담긴 도서를 읽게 했다.그 결과, 챗봇을 활용한 그룹은 공황장애 심각도 척도인 PDSS로 평가한 점수가 12.9에서 12.4로 감소했으나 대조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또 챗봇군이 대조군에 비해 치료 후 사회공포증상이 감소하고 무력감 통제 점수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앱 사용성도 도서를 읽는 것에 비해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재진 교수는 “모바일 앱을 통한 챗봇 인지행동치료가 공황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도 어렵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언제, 어디서든 적은 비용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약물치료에 비해 많이 활용되지 못하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인지행동치료란 불안과 공포를 일으키는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훈련하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이다. 공황장애를 비롯한 각종 불안장애, 공포증, 중독 치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특히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는 약물치료 못지않게 좋은 효과를 보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나 장소의 제약이 많아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토닥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인공지능 챗봇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VR 콘텐츠 전문 기업 에프엔아이(FNI),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에이아이(AI), 헬스케어 콘텐츠 전문 기업 코리아메디케어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2018년 가상 증강 혼합 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사용자가 챗봇이 제시하는 질문에 대해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대화가 이뤄지고 공황장애의 개념, 증상, 치료, 관리 등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감이 갑작스럽게 엄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돼 있고, 현 상황에 대한 증상관리와 불안감 정도, 기분변화, 발작횟수를 일별로 관리하는 자가 진단 모듈도 포함돼 있다.이번 연구결과는 의료정보분야 국제학술지 '국제의료정보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Informatics)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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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증상 환자를 포함한 전체인구를 대상으로 반복 검사하면, 감염률과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이 미국감염병학회지에 발표한 연구결과, 2주마다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면, 감염률이 64% 감소하고, 사망자가 46%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현재 코로나19 검사는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만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도 확대하면 입원과 사망을 줄여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자체개발한 예측모델을 활용해 코로나19 반복 검사를 ▲중증환자만 진행했을 때 ▲유증상자까지 검사했을 때 ▲일회성 증상자까지 검사했을 때 ▲전체 집단을 검사했을 때 등 4가지로 나눠 감염률, 사망률, 검사횟수, 입원일수, 180일 이상 검사했을 때 비용 등을 포함해 분석했다.코로나19 검사법은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테스트를 사용했다. PCR 테스트는 코나 입에서 면봉으로 채취한 샘플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분석·검사하는 방법이다.분석 결과,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검사를 진행했을 때, 감염률이 64% 감소하고, 사망자가 46%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비용이 5배 증가하고, 일일 검사수가 66배 증가지만, 검사비용을 3달러로 낮춘다면 비용 대비 효율적으로 바뀐다고 말했다.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이뤄진 PCR 검사법을 기반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응급센터, 학교, 회사 등에서도 진행할 수 있고, 비용부담이 적은 검사법을 적용한다면 결과가 달라질 거라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러한 검사법은 현재 시장에 출시됐지만, 아직 널리 사용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연구를 주도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앨 닐런 연구원은 “새로운 감염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현재 상황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모든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며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검사하면 큰 비용이 따라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안드레아 시아넬로 보건학박사는 “현재 시험 비용이 약 50달러인 경우를 고려해도, 감염률과 사망률을 줄여 사회활동이 정상화됐을 때의 비용적인 효과가 더 크다”며 “시험비용이 실질적으로 절감될 수 있다면 연구결과는 더 확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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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 '돌연사(突然死)'.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약 3만명이 병원 밖에서 돌연사한다. 돌연사의 90%는 심장마비가 원인이다. 대부분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실제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로 매년 인구 1790만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환이다. 오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혈관질환의 원인,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빨리 걸을 때 가슴 아프면 '위험 신호'국내 돌연사 10건 중 9건은 평소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심장 근육에 문제가 있던 사람에게 발생한다(대한심장학회). 즉,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평소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혈관을 최대한 탄력 있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를 앓는 사람은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높다. 협심증은 심장혈관이 좁아지는 것이고, 심근경색은 심장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날이 선선하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혈관이 수축하면서 각종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빨리 걷거나 뛸 때,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이런 증상을 겪었다면 병원에서 반드시 심장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동반되면 이미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아 바로 119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오메가3, 중성지방 줄여 혈관 건강 유지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음식을 싱겁게 골고루 먹되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을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다. 혈관을 갑자기 수축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는 최소화한다.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을 관리해 혈관 손상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혈관을 막는 혈전(피떡) 생성을 촉진하는 중성지방 수치에도 특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알코올은 중성지방 생성효소를 증가시키고 분해효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절주를 적극 권장한다. 먹으면 좋은 식품도 있다. 오메가3불포화지방산(이하 오메가3)이 풍부한 등푸른생선이다.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DHA와 EPA로 구성) 중 EPA가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춘다. 혈압을 낮추고 맥박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 지난 2002년 앨버트(Albert) 등의 연구에 따르면, 1만4916명의 건강한 남자 의사들의 혈액을 분석해 추적 조사했더니 17년 후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94명은 사망하지 않은 사람보다 혈중 오메가3 농도가 낮았다.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2015년)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대다수의 오메가3 섭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하루 권장 섭취량(500~1000㎎)의 50~60% 수준에 머물렀다. 오메가3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켜려면 식사만으로 어렵다.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추출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때에는 '캡슐의 함량'이 아닌 '오메가3 실제 함량'을 확인해야 한다. 적어도 오메가3 함량 500㎎ 이상인 제품을 복용해야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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