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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김서림 불편해요"… 시력교정술 환자 늘었다

    "마스크 김서림 불편해요"… 시력교정술 환자 늘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됐다. 안 그래도 불편한 마스크는 추운 겨울이 오며 더욱 큰 불편함이 됐다. 안경 착용자들은 습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겨울철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오면 어김없이 뿌예지는 안경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에서일까. 최근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안경 없이 선명한 시력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매우 기쁜 소식이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하려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다. 시력교정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단순히 아프지 않고, 빠르게 하고 싶어서 무리한 일정으로 수술을 진행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전에는 수술하려는 병원에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장비가 있는지, 모든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수술 장비가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시력교정술은 크게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으로 나뉜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후 각막 실질부를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각막 절삭량이 라섹보 더 많고, 충격에 약하다. 반면 라섹은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교정하는 방식으로 각막 절삭량이 적고 충격에 강하다. 단점은 라식에 비해 회복 기간이 길고, 수술 후 2~3일 정도 통증이 있다는 것이다.스마일라식은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에 약 1~2m 정도의 작은 포켓을 만들고 시력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해 교정하는 방식이다.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해 각막절삭량은 적으면서 통증이 거의 없고 충격에 강하며,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는 수술이다. 수연세안과에서는 기존 스마일수술에 눈물막을 제어해 예측도와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인 TFC 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 티어 컨트롤 스마일) 수술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수연세안과 김인식 원장은 “시력교정술은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검사 장비와 모든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수술 장비가 있는 안과병원에서 정밀 검사 후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눈을 집도의가 직접 검안하는지, 수술 진행 후 사후관리도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인지 자신에게 맞는 맞춤 수술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수연세안과는 미국안과학회(AAO, ARVO), 유럽안과합회(ESCRS), 미국안과학회(ASCRS) 등 세계적 안과 학회 발표 및 SCI포함 국내외 저널, 논문 게재 42편 등을 보유하고 있는 안과 병원이다.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aring’ 및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각막확장증치료 ‘Master of Intacs’를 수상했고, 2016년도에는 인택스 원추각막 수술 증례 전 세계 최다 증례를 인정받았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4 11:34
  • 침묵의 장기 간(肝)? '췌장'도 있다

    침묵의 장기 간(肝)? '췌장'도 있다

    ‘침묵의 장기’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간을 떠올린다. 하지만 간 못지않게 염증이나 암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장기가 있다. 바로 췌장이다. 췌장의 염증, 특히 만성 췌장염은 췌장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췌장의 위치와 역할 췌장은 위의 뒤쪽(등쪽)에 위치해 있는 장기다. 크게 두 가지의 역할을 한다.첫 번째 역할은 췌장액을 분비하는 것이다. 췌장을 이자라고 부르기도 해서, 이자액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액체는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는 무색의 투명한 액체이다. 하루 평균 1.5 리터 정도 분비된다.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 분해효소, 탄수화물 분해효소로 구성된 소화액이며 소화효소와 함께 탄산수소나트륨을 함유해 위산을 중화하는 역할을 한다.두 번째 역할은 호르몬 분비다. 췌장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데, 인슐린은 혈당이 상승하면 분비돼 포도당을 글리코겐이나 지방으로 변화시켜 식후 고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반대로 글루카곤은 혈당이 낮아지면 분비되고,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시켜 혈당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다.췌장염의 증상과 원인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와 급·만성 췌장염, 종양(암) 등이 발병할 수 있다. 이중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췌장 조직이 위축되고, 만성적 복통과 당뇨, 소화액의 분비 감소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통 복부 초음파나 CT, MRI, 내시경 초음파 등의 영상의학적 검사 결과를 조합해 진단한다.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우선, 등으로 방사되는 명치 부위의 통증이 심해진다. 특히 식사하거나 누우면 심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식욕이 부진하거나 지속적인 소화불량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하거나 황달이 생길 수도 있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통증이 매우 심하다. 이유를 잘 모르겠으나 등 쪽이 아프다면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다.만성 췌장염의 원인은 크게 알코올과 담석에 의한 경우로 나눌 수 있으나, 이 중 특히 음주에 의한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유전적 차이는 있지만, 술과 함께 고지방·고단백식이나 안주를 즐겨 먹는 습관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또 다른 주요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은 음주와 함께 만성 췌장염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며, 그 자체가 발생 원인이 된다. 췌장염으로 인한 사망률 및 췌장암과도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보통 음주를 즐기는 사람은 흡연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상당한 위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췌장염의 치료 및 예방만성 췌장염 환자의 치료는 통증과 영양 흡수 장애의 치료를 주된 목표로 한다. 음주는 절대 피해야 하며, 지방질이 많은 음식 또한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만약 췌관에 협착이 있다면 내시경적 췌관 스텐트 삽입 또는 부분 절제술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한 군데 국한되어 있지 않다면 효과가 낮을 수 있다. 췌관의 압력 자체를 낮춰주거나, 체외충격파 쇄석술 및 내시경적 췌석 제거술을 시행해볼 수도 있다.치료를 진행할 때에는 합병증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 췌장염과 당뇨병이 함께 있는 환자는 사망률이 높아지므로 당뇨병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저혈당의 합병증을 피하려고 너무 엄격히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의료진과의 세심한 상의에 이은 치료가 필요하다.안타깝게도 만성 췌장염을 예방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결국 음주 및 흡연, 고단백·고지방 식이를 피하는 것이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다. 환자는 절대로 술과 담배를 삼가야 한다. 특히 술을 끊으면 통증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반드시 금주가 필요하다. 또 마약성 진통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환자는 중독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비마약성 진통제로 조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췌장은 간 못지않은 침묵의 장기다. 이미 암이 발생하면 손 쓸 도리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평소 건강관리에 힘쓰고, 약하더라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전문칼럼박진석​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21/01/14 10:54
  • 잤는데 안 잤다고 우기는 병, '수면착각증후군' 아세요?

    잤는데 안 잤다고 우기는 병, '수면착각증후군' 아세요?

    불면증 환자의 두 명 중 한명은 실제로 수면을 했지만 자지 못했다고 느끼는 ‘수면착각증후군’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수면센터에서 만성 불면증으로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240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잠은 충분히 잤지만 잠을 잔 시간의 70% 미만의 시간 동안만 잠을 잤다고 착각한 수면착각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 비율이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5.5명이 10시간 잤으면 7시간만 잤다고 생각한 것이다.수면착각증후군은 본인이 느끼는 것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데도 스스로 만족할 만큼의 수면을 취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수면 중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빈번히 깼을 때 특히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수면호흡장애로 빈번히 잠에서 깨는 게 원인수면 중 빈번히 잠에서 깨는 이유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등 수면호흡장애가 80%, 팔 또는 다리가 불편해 수면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이 25%, 기타가 15% 등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수면착각증후군이 갖고 있는 문제로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을 자다가 빈번히 깨게 되면, 마치 잠을 자지 않은 것처럼 느끼게 돼,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고 수면의 질에 만족스럽지 못해 낮 동안에도 늘 피로하고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수면착각증후군을 앓는 환자들은 이를 수면부족으로 착각해 스스로 더 많이 자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밤에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는 부담감과 불안감이 커져 오히려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임의로 수면제 복용은 안 돼수면착각증후군 환자가 수면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수면호흡장애가 있는 경우 더 악화되거나 돌연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수면장애를 꼭 정확히 확인하고 의사 처방을 받아 정법, 정량을 지켜 복용해야 한다. 수면착각증후군은 수면에 대한 종합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수면착각증후군으로 인한 수면다원검사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므로 사전 진료를 통해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검사하는 것이 좋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4 10:52
  • 미세먼지 피해 가려면 '안경'을 써라?

    미세먼지 피해 가려면 '안경'을 써라?

    한파가 주춤하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중이다. 14일 오후에는 전국 대기가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우리 몸에서 가장 취약한 부위가 '눈'이다. 결막염, 안구건조증, 눈꺼풀염, 안구표면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눈이 따갑거나, 시리거나, 이물감이 느껴지고, 충혈되는 증상이 발생하는데, 방치하면 시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어 미리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렌즈를 오래 꼈거나 과거 각막염을 앓아 신경 예민도가 떨어진 사람은 결막염 등이 발생해도 충혈 외에 이상 증상이 없을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눈이 쉽게 충혈되거나, 충혈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사람은 그 외의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미세먼지로 인한 눈 손상을 막으려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을 피하는 게 가장 좋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하면 수돗물보다는 눈에 덜 자극적인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로 안구를 세척한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쓰는 것도 좋다. 그러면 눈에 들어오는 미세먼지양을 50% 이상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안경알은 클수록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좋다. 렌즈를 반드시 껴야 한다면 일회용 렌즈를 사용하고 사용 후 버린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4 10:42
  • 집콕 생활이 부르는 'VDT증후군' 아세요?

    집콕 생활이 부르는 'VDT증후군' 아세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해 재택근무, 원격수업까지 도입됐는데, 주의해야 할 것이 'VDT(Visual Display Terminal)증후군'이다.  VDT 증후군이란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근골격계, 신경계 등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손목터널증후군, 일자목, 거북목, 근막동통증후군이다. 이 외에도 여러 척추, 관절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고개를 앞으로 쭉 빼고 화면을 보거나, 스마트 폰 사용 시 고개를 숙이는 등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등의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화면을 볼 때 뒷목의 뻐근한 느낌, 머리가 무거운 느낌, 두통,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그저 피로감 정도로 여기고 증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목디스크로도 이어질 수 있다.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거북목 증후군, 목디스크 초기에는 환자들이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주로 어깨 통증, 두통 등을 호소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중추신경 압박의 영향으로 인해 팔이나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마비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두통이나 현기증, 피로감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VDT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평소 TV 등을 보는 중간중간 어깨, 목, 손목 등을 가볍게 돌리면서 스트레칭하고, 의자 등받이에 엉덩이를 붙이고 허리를 편 상태로 바로 앉아야 한다. 정병주 원장은 "평소 고개를 지나치게 숙이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도 삼가야 한다"며 ”통증이나 불편한 점들이 느껴지면 참기보다는 정형외과를 진단을 통해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고 치료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1/14 10:24
  • SK케미칼, 테고사이언스 세포치료제 ‘칼로덤’ 공동 판매

    SK케미칼, 테고사이언스 세포치료제 ‘칼로덤’ 공동 판매

    SK케미칼은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테고사이언스의 화상·당뇨성 족부궤양(당뇨발) 세포치료제 ‘칼로덤’에 대한 공동 판매 권한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3일 종합병원 마케팅·영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Co-promotion) 시행 협약’을 13일 체결했다.칼로덤은 2005년 이후 국내에서만 약 40만건 이상 사용된 세포치료제로, 2019년에는 화상 적응증과 함께 당뇨발까지 보험급여가 확대되었다. 국내에서 화상과 당뇨발 보험급여가 가능한 세포치료제는 칼로덤이 유일하다. 특히 칼로덤은 다른 세포치료제와 달리 대량생산과 장기간 냉동보관이 가능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환자에게 공급될 수 있다.SK케미칼은 칼로덤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당뇨 합병증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테고사이언스는 종합병원 마케팅에 높은 역량을 갖춘 SK케미칼과 함께 보험급여가 확대된 당뇨발 시장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SK케미칼 김정훈 센터장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이 국내사 간 협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기 바란다”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외과 영역과 당뇨 합병증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고사이언스 이윤호 영업본부장은 “칼로덤은 테고사이언스의 기술로 개발한 세포치료제 신약으로,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SK케미칼의 마케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세포치료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4 10:05
  • 모더나 CEO "코로나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

    모더나 CEO "코로나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가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셀 CEO는 13일(현지시간)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SARS-CoV-2(코로나 원인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우리는 영원히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앞으로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공중보건 및 감염병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견해라고 CNBC는 전했다.방셀 CEO의 발언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된 날 나온 것이기도 하다.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2종이 발견됐고, 이 중 소위 '콜럼버스 변이'는 최근 3주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빠른 속도로 광범위하게 퍼진 상태라고 밝혔다.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백신 개발사 화이자는 보건당국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지속해서 관찰해야 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전문가들은 현재까지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에도 백신이 예방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58
  • 사노피, 재무 전문가 임현정 전무 신임 CFO 영입

    사노피, 재무 전문가 임현정 전무 신임 CFO 영입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는 1월 11일부로 최고 재무 책임자(CFO)에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임현정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신임 임현정 CFO는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시작으로 국내 회계컨설팅 법인 삼정KPMG와 한국화이자제약의 세금 재무 담당 관리자를 역임했다. 2013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재무 담당 전무로 근무하며 M&A, 예산 수립, 사업 전략, 세무, 감사 등과 관련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1월 11일부로 CFO로 사노피에 합류했다.임현정 CFO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골든 게이트 대학에서 MBA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의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사노피에서 사업 제휴부터 예산 관리, 법정 보고 등 재무와 관련된 활동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57
  • 올해 가장 인기 많을 것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올해 가장 인기 많을 것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2021년 가장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건강기능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유통하는 240개 회원사의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74.2%(복수응답)가 올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가장 높을 것이라 답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2017년 전후로 주목받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홍삼에 이어 시장규모 2위를 기록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리딩하는 원료로 부상했다.마케터들은 올해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어 단백질 보충제(38.7%), 종합 및 단일 비타민(32.3%), 체지방 감소제품(21%), 홍삼(14.5%), 기타(14.5%), 오메가-3(12.9%) 순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56
  • 코로나 국내 신규 524명… 사흘 연속 500명대

    코로나 국내 신규 524명… 사흘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24명 늘었다. 사흘 연속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728명이며, 이 중 5만5772명(78.8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80명이며,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95명(치명률 1.6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9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62명, 서울 131명, 부산 40명, 광주 30명, 인천 24명, 충북 18명, 경북, 경남 각 16명, 충남 12명, 대구, 강원 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 전북 각 3명, 세종, 제주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28명이다.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 9명, 서울 3명, 경북 2명, 인천, 광주, 울산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2명, 아메리카 8명, 아프리카 7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38
  • 대웅제약,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진출… 식약처 제조업 허가 취득

    대웅제약,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진출… 식약처 제조업 허가 취득

    대웅제약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에 돌입한다.대웅제약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허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사업에 나서는 기업들이 확보해야 하는 첫 번째 조건으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한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다.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개발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 ▲보관 ▲배송·판매 등을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사업에 나선다. 협력계약을 맺은 업체에게 국제 표준에 맞춘 대웅제약의 세포치료제 생산기술과 국내 최상위권의 제약영업·마케팅 역량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발했으며,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캐나다 연방보건국 등 선진국 규제기관의 GMP 인증을 통과했다. 이 같은 노하우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에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 박종원 세포치료센터장은 “대웅제약은 바이오의약품 FDA실사·허가경험을 보유한 회사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관장하는 세포치료센터는 절반 이상이 석·박사로 구성된 전문가 조직”이라며 “국내외 시장공략을 노리는 여러 기업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36
  •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국 의료기관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분당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국 의료기관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분당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8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개소 등 총 40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분당차병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3개 영역 총 6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분당차병원 김재화 병원장은 “분당차병원은 앞으로도 권역 내의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응급환자 치료는 물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갖추고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분당차병원은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중증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국내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응급의료센터로 동시 지정돼 소아 환자를 위한 나이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33
  •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약산성 여성청결제' 출시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약산성 여성청결제' 출시

    온 가족을 위한 저자극 고보습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출시한다.제품은 37개월 아이도 매일 사용 가능할 정도로 순한 성분으로 구성했다. 저자극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고, Y존 자극 테스트(인체외시험), 안 자극 대체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자극을 고려해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향이 없는 제품임에도 Y존 냄새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약산성 내용물로 Y존의 피부 수소이온농도(pH) 균형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게 한다. 12가지 특정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부드럽게 씻을 수 있다.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라인의 주요 성분인 '락토 스킨 콤플렉스™(락토 바실러스 발효 용해물)'를 함유해 Y존의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고, 편안하게 관리해준다. 누르면 부드럽고 풍부한 미세 거품이 바로 나와 사용이 편리하다. 자극이 적고 쓰기 간편해 연약한 부위를 매일 쉽게 세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약산성 여성청결제는 아모레퍼시픽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32
  • 시니어의 겨울철 면역력… '공진단'으로 건강 챙기자

    시니어의 겨울철 면역력… '공진단'으로 건강 챙기자

    타임지는 지난 2020년을 회고하며 ‘역대 최악의 해’라 평했다. 이에 대해 큰 이견은 없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을 염려하며 한 해를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이 때문일까. 올해는 특히 새해소망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시니어들이 많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매일 수백 명씩 늘어나는 확진자 소식에 최근 찾아온 한파까지 겹치니 심신은 지쳐만 간다.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다. 한의학적으로 겨울은 따뜻한 기운을 축적해야 하는 계절이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약해진다. 따라서 적절한 체온 유지를 위한 생활습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기운을 북돋워 주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보약(補藥)’을 복용하는 것도 겨울철 좋은 건강 관리법이다. 단어 뜻 그대로 허약해진 몸을 보해준다는 의미를 가진 보약은 신체 저항력을 높여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예방의학적 기능이 있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시니어들이 겨울철 각종 질환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대표적인 보약으로는 3대 명약 중 하나인 ‘공진단’을 들 수 있다.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등 한약재를 환으로 빚은 보약으로 간장, 심장, 신장 기능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이고, 기혈 순환에도 좋아 원기가 부족하고 체질이 허약한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앞서 공진단의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억제 효능은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진행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지기도 했다.특히 공진단에 신장과 간을 강화하는 육미지황탕의 처방을 가미한 ‘육공단’은 면역력에 더해 뇌 기능 향상에도 좋은 보약이다. 그 효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의과대학연구소가 육공단의 효과에 관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혈액순환 개선과 뇌세포 재생에 관여하는 단백질 ‘Egr1’을 활성화해준다는 점이 밝혀져 해당 연구논문이 국제 신경과학회지(INS)에 게재된 바 있다. 이처럼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육공단은 노화에 따른 체력 및 면역력 저하, 기억력 및 인지도 감퇴가 시작되는 시니어들의 건강 관리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허나 몸에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진단 없이 복용하는 것은 부작용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복용 전 한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알맞은 보약 처방을 받는 게 좋다. 또한 보약을 먹는 동안에는 약효를 떨어뜨리는 돼지고기, 밀가루 음식, 술은 물론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 등은 되도록 멀리하도록 하자.올해도 내 건강을 지키는 힘은 면역력과 마스크다. 심신이 지친 시니어들에게 공진단을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보약으로 미리 건강관리에 나서 올해만큼은 알차게 보내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때다.
    전문칼럼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1/01/14 09:28
  • 삼성바이오 존림 대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 도약할 것"

    삼성바이오 존림 대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 도약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가 부임 후 첫 공식 석상에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 도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존림 대표는 13일(한국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트랙 발표에서 ‘Growth for the Next Decade’라는 제목으로 다가 올 10년의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 존림 대표는 “지난 10년간 사업을 안정화하고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 10년은 생산 규모와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을 동시 확대하는 등 다각화된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10만평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CDO R&D 센터 구축에 이어 보스턴·유럽·중국 등에도 순차적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추후 해외 CMO 공장 확보도 검토할 방침이다.또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해 새로운 파이프라인·플랫폼 기술 투자를 추진하고, 기존 항체 의약품 중심 사업구조를 세포치료제, 백신 등으로 넓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장기적으로는 CMO·CD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최고 자리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축적된 혁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사업을 추진해 3가지 사업 분야를 삼성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존림 대표는 “지난해 CMO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실적을 달성하는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올해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인 4공장 건설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한편, 조기 수주 확보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19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서 중증환자 발생률 54% 감소 효과"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서 중증환자 발생률 54% 감소 효과"

    셀트리온이 국내외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중증환자 발생률 감소와 회복 시간 단축 효과를 확인했다. 추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건부 허가가 날 경우, 즉시 의료 현장에 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이다.셀트리온은 13일 열린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개발명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렉키로나주(확정용량 40㎎/㎏ 기준)는 경증·중등증 환자의 위약군 대비 중증 발전 발생률에 있어 전체 환자에서 54%,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군에서 68% 감소 효과를 보였다.또 임상적 회복 시간은 렉키로나주 투약군이 5.4일, 위약군 투약군이 8.8일로, 렉키로나주 투약군에게서 3일 이상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등증 또는 50세 이상 증등증 환자군에게 렉키로나주를 투약했을 때 임상적 회복 시간은 위약군보다 5~6일 이상 줄었다. 체내 바이러스 감소 속도 역시 위약군보다 빠른 모습을 보였다. 위약군은 10일차부터 치료군의 7일차 수준 바이러스 농도에 도달했다.렉키로나주 치료군에서 안전성 평가 상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다. 임상시험용 의약품 투약 후 중대한 이상 반응 발생이나 사망 또는 투약 후 이상 반응으로 인한 연구 중단 사례는 없었다.이번 임상시험은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스페인, 미국에서 총 3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는 투약 직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최종 확인된 총 307명의 경증·중등증 환자들을 분석한 것이며, 중등증 환자는 폐렴을 동반한 환자들로 전체 모집단에서 약 60%를 차지했다.셀트리온은 최초 임상 디자인 단계에서 렉키로나주의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외 규제기간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임상에 참여한 모든 환자의 초기 폐렴 동반 여부를 확인, 치료군과 위약군에 고르게 분포되도록 설정했으며, 증상 악화와의 상관관계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그 결과 환자의 초기 폐렴 동반 여부가 증상 악화에 매우 중요한 위험인자 역할을 하며, 이 경우 렉키로나주가 더욱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증명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렉키로나주는 이번 임상을 통해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에게 투약 시 중증 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을 현저히 낮추고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은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받을 경우 즉시 의료 현장에 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해, 임상 2상에서 확인된 렉키로나주의 안전성과 효능을 보다 광범위한 환자에게서 추가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조건부 허가 심사 결과에 따라 즉시 의료 현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이미 10만명 분 생산을 마치고 공급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해외 주요국 허가 시점에 맞춰 글로벌 공급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대 200만명분의 치료제 생산 계획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9:18
  • 온종일 모니터 보는 당신, 눈 피로 덜고 가세요… ‘1분 지압법’

    온종일 모니터 보는 당신, 눈 피로 덜고 가세요… ‘1분 지압법’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온택트’가 성행하면서 현대인들의 눈 피로도가 더 높아졌다. 눈은 신체 기관 중 가장 먼저 피로를 느끼고, 가장 빨리 노화되는 곳이라 지속해 관심을 두고 관리해야 한다. 눈 피로는 충혈, 통증, 건조감, 이물감, 눈 떨림 등을 동반하는데, 눈 피로가 심하면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어지럼증,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짧은 시간으로 쉽게 눈 피로를 더는 ‘1분 지압법’을 소개한다.1. 눈 주위 지압 30초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과 눈 주위 뼈대를 지그시 누른다. 관자놀이를 시작으로 눈썹의 바깥쪽부터 안쪽까지 순서대로 눌러준다. 이후 코 쪽 눈썹 끝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을 엄지로 누른다. 한의학에선 이 부위를 ‘정형혈’로 설명하는데, 여기를 지압하면 눈 피로를 해소하고 눈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 위를 가볍게 눌러준다.2. 손바닥으로 눈을 따뜻하게 20초양 손바닥을 비벼서 마찰열이 나도록 한다. 온열감이 아직 남아 있을 때 눈 전체를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양 눈에 대고, 지그시 누른다. 누른 상태로 작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눈 주위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3. 검지+중지로 안구 지압 10초눈을 감은 상태에서 검지와 중지를 곧게 펴 눈동자 위에 올린다. 지그시 누른다. 이때 눈을 감은 상태로 안구를 원을 그리듯 굴리면 더 효과적이다. 안구 운동을 하면 눈의 시신경이 전두엽을 활성화해 두뇌활동을 촉진한다. 안구를 지압할 땐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눈 피로가 심하다고 해서 너무 세게 누를 경우 안압이 높아진다. 안압 상승이 반복되면 녹내장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눈을 비비는 행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안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8:30
  • "코로나 기원 밝힐 것" WHO 국제조사팀, 오늘 중국 간다

    "코로나 기원 밝힐 것" WHO 국제조사팀, 오늘 중국 간다

    1년이 넘도록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된 걸까. 코로나19와 같은 재앙이 다시금 반복되지 않으려면 원인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정확한 발생 기원을 밝히기 위해 국제조사팀을 꾸려 오늘(14일) 방중한다.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11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국제 임무에 참가할 과학자들이 목요일(14일) 중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측 과학자들과 WHO가 파견한 국제 조사팀의 협력하에 진행될 예정이다.WHO는 이번 조사가 중국을 발생 근원지로써 '탓하기 위함'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WHO 마이클 라이언 비상대응 팀장은 11일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이것은 동물계와 인간계 사이의 매우 중요한 접점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을 찾는 것에 관한 것"이라며 "우리는 여기서 해답을 찾고 있지, 범인이나 비난할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당초 WHO는 다국적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을 오늘보다 빠른 이달 초순경 보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비자 문제 등을 이유로 일정을 미뤄왔다. 이에 사무총장은 화상 브리핑을 통해 "매우 실망했다"며 이례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중국이 다시금 방중 승인을 발표하면서 14일 방중이 확정됐다.한편 WHO의 중국 현지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과 7월에도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조사를 진행했지만, 명확한 결론은 내놓지 못했다. 이에 중국 측은 기원조사가 중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WHO 국제조사팀 마리온 쿠프만스 교수(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는 "현시점에서 어떤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 된다"며 "열린 마음으로 모든 종류의 가설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8:00
  • 피부 곳곳 ‘하얀 점’… 방치하지 말고 바로 검사 받으세요

    피부 곳곳 ‘하얀 점’… 방치하지 말고 바로 검사 받으세요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서 피부에 백색 반점이 생기는 질환이다. 100명 중 1~2명에게 나타날 만큼 생각보다 발병률이 높지만, 아직까지 질환에 대한 인지도나 경각심은 낮은 편이다.반점 크기나 형태는 환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주로 유전적 요인이나 심한 스트레스, 피부 외상 이후에 발생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가족 중 백반증 환자가 있거나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백반증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증상 역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것 외에 명확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없다. 가려움, 따가움이 있을 수 있지만 드문 경우다.백반증이 생긴 후 피부가 스스로 원래 색을 찾긴 어렵다. 오히려 색소가 소실되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얼굴이나 손, 발 등 부위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일상에 큰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백반증은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좋다. 특히 사회생활이 많은 10~30대에 많이 나타나는 만큼,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제때 치료받아야 한다. 피부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이 다양하기 때문에, 스스로 상태를 확인하기보다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진찰 받는 것이 좋다.백반증 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적용된다. 스테로이드, 타크로리무스 연고를 바를 수 있으며, 먹는 약을 복용하거나 광선치료, 엑시머 레이저, 외과적인 피부이식 등도 가능하다. 치료방법은 병변의 분포와 크기,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도록 한다.백반증 환자는 피부 노화가 빠르고 일광화상이 일어나기 쉬워, 피부암 발생에 취약하다. 따라서 평소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3~4시간마다 덧발라주도록 한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7:30
  • '맑은 혈액' 만들기 위한 손쉬운 방법 3

    '맑은 혈액' 만들기 위한 손쉬운 방법 3

    혈액은 손끝·발끝 우리 몸의 가장자리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혈액은 전신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데, 끈적하고 노폐물이 많으면 오히려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맑은 혈액을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물 마시기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특히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고, 수분이 많이 증발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 되기 쉽다. 이를 막으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내에 흡수가 잘되도록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오래 걷기유산소운동은 혈액 속 당을 소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혈액을 빨리 흐르게 해 혈관벽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걷기를 통해 혈액 속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내려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혈액순환 효과는 달리기보다 걷기가 좋다. 하루 30~40분간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게 적당하다.반신욕목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하지만 4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은 좋지 않다. 체온이 2도 이상 높아지면 둥근 모양의 혈소판 돌기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혈액이 엉겨 붙어 혈액 흐름이 나빠진다. 혈전(피떡)이 생길 확률도 높다. 38도 물에 배꼽 아래만 담그는 반신욕이 가장 효과적이다.평소 '토끼'와 같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채소와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이다. 단백질은 고기보다는 생선으로 섭취한다. 특히 고등어, 꽁치, 삼치 같은 등푸른 생선을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진다.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DHA는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겨울이 제철인 귤도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귤 속 비타민P는 모세혈관 벽을 매끈하게 만들어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귤껍질 안에 있는 흰 섬유질에 비타민P가 많아 이 부분을 떼어내지 말고 먹자. 하지만 귤의 과당 성분은 혈당치를 높여 점심 이전에 먹는 게 좋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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