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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헬스앤케어가 대구·경북 지역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이음헬스앤케어는 15일 스카이GMC스쿨과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스포츠를 매개로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데 협력하게 된다.이음헬스앤케어는 암환자식을 비롯한 질환별 환자식품을 연구개발해 온 헬스‧메디컬제품 유통업체로, 2020년 5월부터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방문판매 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 사세 확장에 따라 전국적인 방문판매 조직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스카이GMC스쿨은 삼성라이온즈 투수 출신으로, 트레이닝코치였던 이우선 선수가 은퇴 후 2019년부터 경영해 온 스포츠아카데미로 야구, 농구, 축구, 발레, k-pop댄스, 유아체육, 파견수업 등을 통해 청소년 건강증진 및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역 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준혁야구재단의 후원 활동을 함께 해온 김경용 이음헬스앤케어 대표와 이우선 선수는 “양측은 스포츠 활동을 통한 취약계층 유소년 지원과 지역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후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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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각막 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레이저 시력교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초고도근시나 고도난시가 있는 환자들은 안전 문제로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라식 등 레이저 시력교정을 받을 수 없다. 수술로 시력을 회복하려면 안내렌즈삽입술이 대안인데, 그중에서도 ICL(Implantable Contact Lens implant surgery)이 보편적으로 널리 쓰인다. 최근, 국내 의료진이 안압 상승을 예방하고 수술시간을 줄인 안내렌즈삽입술을 독자 고안, 임상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주목을 끈다.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과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원장은 점탄물질 대신 안전한 물을 사용하는 새로운 안내렌즈삽입수술(ICL)이 안압 상승을 예방하고 수술시간을 단축, 안전성을 높인다는 임상 연구 결과를 SCI급 안과학술지 JCRS에 논문 발표했다.ICL은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일정한 도수의 교정렌즈를 넣어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이다. 각막이 얇거나 각막 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초고도근시와 고도난시 환자들에게 유용하며 빠른 회복과 효율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문제는 눈 바깥 부분에서 수술이 이루어지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과는 달리 ICL은 눈 안에서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막, 홍채, 수정체 등 눈 속 구조물에 손상이 가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를 방지하고 공간 확보와 수술 편리성을 위해 불가피하게 점탄물질(점성과 탄성이 있는 의료용 특정 물질)을 사용한다. 그러나 점탄물질은 안압 높이고, 주입·제거하는 과정에서 수술시간이 길어져 안전 문제와 환자 불편이 뒤따른다. 안압이 높아지면 안통 과 두통이 올 수 있고 시력 회복이 지연되기도 한다. 또한 수술 직후 렌즈 크기가 적절한지 판단할 때 눈 속에 점탄물질이 남으면 측정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 의료진은 단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점탄물질 대신 안전한 물(평형염액)을 사용하고, 안구 내 수술 공간을 확보·유지하기 위해 기존과 달리 수술 절개창 너비와 길이를 줄이는 등 새로운 수술 방식을 고안했다. 새 수술법을 통해 2019년 4월부터 2019년 8월 사이 환자 25명(49안)에게 안전한 물을 사용한 렌즈삽입술을 시행, 점탄물질 사용 수술 환자 27명(54안)과 비교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안전한 물(평형염액)사용 수술환자 그룹이 수술 후 1시간째 안압이 평균 25.68% 낮았고 수술시간도 약 10% 짧았다. 특히, 수술 후 안압은 20 이하가 정상인데, 점탄물질 사용 그룹에서 수술 1시간 후 30 이상인 사람이 9.26%를 차지한 반면 물을 사용한 그룹에서는 0%로 한 사람도 발견되지 않았다. 두 환자군 모두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술 시 눈 속 구조물 손상을 알아보는 지표인 각막 내피세포와 굴절력, 시력 등도 차이가 없어 물을 사용해도 수술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ICL 수술 이후 안압이 높아지면 눈 통증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시력 회복이 늦어질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논문은 점탄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안압상승을 예방하고, 시간을 줄인 수술법과 임상결과를 국제 학회에 최초로 보고한 논문으로 의미가 있다고 의료진은 밝혔다.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전문의)은“안내렌즈삽입수술(ICL)은 현재 대중적인 시력교정 방법 중 하나인데, 점탄물질 대신 물(평형염액)을 사용하면 수술 후 안압이 낮아 상대적으로 ICL 안전성이 높아지며 수술시간이 줄어 눈에 가해지는 부담과 환자 불안이 줄게 된다”며“막이 얇거나 고도근시 또는 고도난시 때문에 스마일라식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했던 저시력 환자들이 새로운 방식의 ICL수술 과정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시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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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의 일종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인자가 남녀별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이따금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 마치 그릇에 담긴 젤라틴처럼 가늘게 떠는 상태가 되면서 심박 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다. 당장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잦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메디컬센터의 미치엘 포르투후이스 박사 연구팀은 여성은 '체질량지수' 남성은 '허리둘레'로 심방세동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성인 200여만 명의 BMI, 허리둘레, 심전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중 약 1만2000명(0.6%)은 심방세동 환자였다.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 심방세동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을 때 여성은 BMI가, 남성은 허리둘레가 심방세동과 강력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여성은 BMI로 평가했을 땐 심방세동 예측 정확도가 23%, 허리둘레로 평가했을 땐 12%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남성은 이와 반대로 허리둘레로 평가했을 때 심방세동 예측 정확도가 30%, BMI로 평가했을 때 23% 개선됐다.심방세동은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빠른 심박동과 건너뛰는 심박동(skipped beats)을 경험하게 된다. 심방세동을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이 2배, 뇌졸중 위험이 5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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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이후 혈액암이 깨끗이 나았다는 한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이 남성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렴에 걸려 11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것 외에는, 아무런 항암치료도 받지 않았다. 놀랍게도 4개월 후 검사에서 그의 암은 완전히 사라졌다. 사례를 발표한 의료진은 코로나19가 '항종양 면역반응'을 유발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아직 근거가 부족해 인과관계를 확립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코로나19 걸렸더니… '혈액암' 사라졌다최근 영국혈액학회지에 61세 혈액암 환자의 이례적인 완치 사례가 게재됐다. 그는 영국 왕립 퀀월 병원에서 드문 혈액암 중 하나인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는데,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에 까지 감염됐다. 이미 합병증으로 말기 콩팥병을 앓고 있는 등 취약한 상태였던 그는 폐렴 합병증으로 입원해 11일간 치료받았다. 치료 과정에서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나 면역화학요법 등은 쓰이지 않았다. 4개월 후, 다시 암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CT 촬영을 했더니 그의 암은 사라져 있었다. 사례를 보고한 사라 챌린저 박사는 "우리 몸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감염과 싸우는 T세포를 대규모로 방출한다"며 "T세포가 암세포 또한 적으로 인식해 공격했을 것"이라고 했다.지난 8월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보고됐다. 호지킨 림프종보다 더 흔한 유형의 혈액암인 '비호지킨 림프종'을 앓고 있던 20세 남성이 지난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암이 사라졌다. 그는 코로나19에 걸리기 전 항암치료를 위해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을 시도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였다. 밀라노에서도 61세 남성의 유사한 사례가 '또' 있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관해(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 현상은 주로 고형암이 아닌 혈액암에 집중됐다. 보통 관해 상태가 5년 이상 지속해야 '완치됐다'고 보는데, 아직 이들이 완치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엄기성 교수는 "(감염이 혈액암을 치료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한두 명의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하기에는 근거가 너무 부족하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림프종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에 관한 자세한 연구 결과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호지킨 림프종은 발생 자체도 드물지만, 아무런 치료 없이 저절로 없어지는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 ◇미생물로 암 '예방'까지? 일부러 걸리는 것은 위험암 환자들에겐 감염이 마법같이 암을 낫게 해준다는 소식에 반가웠을 터. 이번 사례는 단지 우연에 불과한 걸까. 그렇지는 않다. 세균이나 미생물이 인체로 침투하면 면역체계를 자극한다는 특수성을 이용해 암을 낫게 하고자 하는 연구는 이미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런 발상은 무려 19세기부터 시작됐다. 1893년 미국의 외과의사 윌리엄 콜리는 치료하던 환자가 세균에 감염된 후 암에서 치료된 것을 보고 세균혼합물을 암 환자에게 주입해 치료하려 했다. 이후 학자들은 이를 '콜리의 독(Coley’s toxin)'이라 부르며 현대 면역치료의 효시로 평가했다.비슷한 맥락에서 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맞고 암에서 회복된 사례도 존재한다.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접종을 한 후 피부암이 사라졌거나, 천연두 예방접종을 한 후 백혈병이 치료된 환자의 사례 등이다. 학계에선 이미 면역체계가 지닌 놀라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엄기성 교수는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의 치료와 더불어 '예방적 치료(therapeutic vaccine)'의 가능성 또한 충분히 입증돼 있다"며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백신 연구는 이미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그렇다고 해서 암을 낫게 하겠다며 일부러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을 명심해야 한다. 엄기성 교수는 "암은 그 자체로 면역력을 떨어트릴 뿐 아니라, 항암치료 등을 거치면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일반인보다 훨씬 치명적일 수 있다"며 "감염으로 면역체계가 자극돼 암세포를 공격할 확률은 지극히 낮으므로, 득보다 실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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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73명 늘었다. 이틀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한 것.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만2789명이며, 이 중 10만3062명(91.3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치명률 1.5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52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16명, 서울 215명, 부산, 경남 각 44명, 울산 24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충남 12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대전, 전남 각 6명, 대구 4명, 세종, 제주 각 3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21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0명은 경기 5명, 서울, 인천, 광주, 충남,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메리카,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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