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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추얼, 피부 스트레스 완화 홈케어 제품 출시

    홀리추얼, 피부 스트레스 완화 홈케어 제품 출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실내 냉방 장치 사용으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시기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은 여름철 외부 자극과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집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케어할 수 있는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예민해진 피부에는 ‘홀리추얼 엘리멘탈 스무딩 로션’을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강력한 항염 효과를 지닌 황(sulfur) 성분과 판테놀, 블랙 이스트의 복합 작용으로 연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 및 보호해준다. 에센스 인 로션 제형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바를 수 있고 바르는 즉시 매끄러워지는 피부결을 경험할 수 있다.외부 자극이 쌓여 피부의 활기가 떨어질 때는 ‘홀리추얼 피토 리쥬브네이팅 컨센트레이트’가 제격이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스킨 파티그 릴리프™’는 4가지 생리활성물질을 담아, 피부 스트레스에서 방어하는 힘을 길러준다. 워터리한 제형이라 산뜻하게 바를 수 있으며, 다른 제품과도 잘 어우러진다.종일 쨍쨍 내리쬐는 햇빛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칙칙해진 피부톤이 걱정된다면 ‘홀리추얼 뉴트리 엘릭서 미스트’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충전해보자. 해당 제품은 8가지 화이트 플라워 성분을 담은 ‘블랑 에플로에센스 워터™’를 담아, 피부에 활력을 준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네롤리 향을 담아, 지친 피부에 잠시 휴식을 선사해주는 미스트 제품이다.한편, 작년 1월 론칭한 홀리추얼은 에스테틱 전문가의 노하우와 아모레퍼시픽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뷰티 테라피 브랜드다. 피부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주는 고기능성 제품에 전문적인 케어를 더해 아름다움을 가꾸는 감각적이고 특별한 홈케어를 제안하고 있다.홀리추얼 3종 제품은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영등포점, 아모레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9:53
  • 코로나 신규 확진 1600명… 이틀째 16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1600명… 이틀째 16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60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6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만3511명이며, 이중 15만6509명(90.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0명(치명률 1.18%)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55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18명, 경기 491명, 인천 89명, 경남 86명, 부산 63명, 대전 59명, 충남 51명, 대구 50명, 전남 26명, 강원 24명, 전북 23명, 광주 21명, 울산 18명, 경북 13명, 충북 12명, 제주 9명, 세종 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5명이다. 2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 5명, 서울, 부산, 경남 각 2명,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강원,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9명, 아메리카 3명, 유럽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9:41
  • 격렬한 운동 뒤에 '이 증상' 있으면… 뇌종양 의심

    격렬한 운동 뒤에 '이 증상' 있으면… 뇌종양 의심

    뇌종양은 발생해도 종양의 크기,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심지어 증상이 없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상계백병원 신경외과 김병섭 교수는 "한정된 공간인 두개골 내에 뇌종양이 발생해 커지면 뇌압이 상승하면서 증상이 생기거나, 인접한 뇌를 압박함으로써 주변 뇌를 부어오르게 해 신경학적 국소증상을 일으킨다"며 "다만,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뇌종양 환자의 70% 이상이 경험하는 증상은 바로 두통이다. 김병섭 교수는 "한밤 중 자다 깬 직후에 발생한 두통, 자다가 깰 정도의 심한 두통,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심해진 두통, 격렬한 운동 뒤 발생한 두통인 경우에는 뇌 영상검사를 시행해봐야 한다"고 말했다.뇌종양이 운동중추에 발생한 경우 대개 반대쪽 팔이나 다리 감각이 무뎌지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뇌종양이 소뇌에 발생하면 마비 증상은 없어도 어지러움 혹은 메스꺼움이 나타나거나 균형을 잘 잡지 못해 제대로 못 걸을 수 있다.과거에 간질 혹은 경련이라 불렸던 뇌전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뇌종양이 전두엽, 두정엽이나 측두엽에 생기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에서 뇌전증이 발생하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이상한 냄새를 맡거나 헛것을 보거나 이상한 맛을 느끼는 등의 전조증상을 경험한다면 뇌종양 때문에 생기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뇌종양이 시신경 혹은 그 주위에 발생한 경우 시신경을 압박하면서 시력이 갑자기 나빠져 앞이나 바깥쪽이 잘 안 보이는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눈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뇌신경들이 종양에 의해 그 기능을 상실하면 복시가 발생하기도 한다.기억력이 떨어지고 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를 치매로 오인해 치료하다가 정작 뇌종양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두엽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평소와 다르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등의 성격변화를 보이기도 한다.이외에도 언어장애가 발생하거나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거나, 한 쪽 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 안면마비가 생기는 경우에는 신경외과 진료가 필요하다.김병섭 교수는 "뇌종양의 수술적 치료는 검사 후 종양의 위치, 크기, 침투 정도, 다발성 여부 및 환자의 전신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행한다"며 "많은 양성 종양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나 악성도가 높거나 뇌의 중요한 부위에 위치해 완전히 절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보조요법을 함께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9:38
  • 열돔 피해 에어컨 풀가동?… 시니어 '냉방병' 주의

    열돔 피해 에어컨 풀가동?… 시니어 '냉방병' 주의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함께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장마의 이른 종료와 한반도 열돔 현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폭염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여름 전력수요 상한 전망은 94.4기가와트(GW)로 예상된다. 이는 111년 만의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했던 2018년 여름의 92.5GW를 상회하는 수치다.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상쾌한 기분을 되찾고 온열질환 및 탈수 증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냉방기기들과 너무 친해지다 보면 냉방병으로 인해 탈이 나기도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신체 항상성 및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지는 만큼 시니어들은 냉방병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를 요한다.보통 냉방병이라고 하면 감기와 비슷한 질환을 떠올리기 쉬우나 냉방병 증상은 두통, 발열, 피로감, 건조한 피부, 복통, 소화불량 등 매우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만약 최근 건강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다면 냉방기기에 너무 노출돼 있지는 않았는지 그간 생활 패턴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냉방병의 본질은 과도한 냉기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이가 섭씨 5도 이상일 경우 걸리기 쉽다. 이때부터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해 체온유지 및 호르몬 분비가 잘 조절되지 않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냉방병 증상은 실내·외 온도 차를 줄이는 방법만으로도 수일 내에 완화된다. 평소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게 설정된 것은 아닌지 확인하고 최소 2시간마다 5분 이상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장소 방문이나 대중교통 이용과 같이 온도 조절이 힘든 상황이라면 긴 옷을 휴대해 체온 손실을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몸이 필요 이상의 냉기를 받아들이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이를 위해 날것이나 차가운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피하고 삼계탕, 추어탕 등 성질이 따뜻한 이른바 보양 음식들로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된다. 신체 내부의 열기를 땀으로 배출해 체온을 유지하는 선조들의 ‘이열치열’ 건강법이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이유다.이외에 냉방병으로 인한 두통이나 소화불량이 심할 때는 팔꿈치 부근 오목하게 들어가는 부위에 있는 '곡지혈'을 지압하면 소화기능 전반을 좋게 하고 경맥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합곡혈’을 같이 눌러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여름은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각종 건강문제가 생기기 쉽다. 한방에서 여름은 '내실을 기하는 시기'다. 더위를 피하려다 냉기에 노출돼 잔병치레하지 않도록 올해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보자.
    전문칼럼최성훈 서면자생한의원 대표원장2021/07/15 09:28
  • 나이 들어 앞니 벌어지면, ‘이 질환’ 신호

    나이 들어 앞니 벌어지면, ‘이 질환’ 신호

    나이가 들면 가지런했던 앞니가 서서히 벌어진다. 이는 잇몸질환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잇몸질환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잇몸질환은 치아 건강뿐 아니라 치매, 당뇨, 뇌졸중 등 전신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나이가 들면 잇몸이 약해지면서 앞니가 서서히 벌어지게 된다. 잇몸뼈가 닳으면서 치아를 지지하는 구조물이 약해지고 치아를 지지하는 힘도 떨어지게 되는데, 음식물을 씹는 힘은 여전히 강한 세기로 치아에 반복해서 가해지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씹는 힘은 앞니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 위쪽 앞니는 아랫니에 밀려 공간이 벌어지고, 아래쪽 앞니는 윗니에 막혀 틀어지게 된다. 이를 방치하면 벌어지고 틀어진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워지면서 충치나 잇몸질환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된다. 치아가 손상될 위험도 있다.치주염 등과 같은 잇몸질환이 진행되면서 앞니가 벌어지기도 한다. 잇몸 염증이 치아뿌리를 덮고 있는 점막 조직인 치은, 치아를 지지하는 치아주위조직인 치주인대 그리고 잇몸뼈 등까지 진행되면 치아에 영향을 미쳐 틈이 벌어지게 된다.문제는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입속 세균이 치아 건강뿐 아니라 전신 곳곳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균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면 혈관 기능이 저하돼 포도당 대사에 문제를 일으켜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세균이 심장이나 뇌에 들어가게 되면 동맥경화, 뇌졸중 등 심뇌혈관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치주염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다면 입속 만성 염증으로 인한 세균 독소가 몸속으로 들어가 관절염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에서 류머티즘 관절염 중 하나인 강직 척추염 환자 84명 중 절반이 만성 치주염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치아 불편감으로 음식을 잘 씹지 못하면 소화불량, 영양부족, 치매 위험 상승 등의 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인지기능과 연관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연구에서는 저작능력 비교를 위해 치아 개수로 대조군과 실험군을 비교했다. 일본 도호쿠대학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167명을 조사한 결과 인지 기능이 정상인 그룹의 치아 개수는 14.9개였지만, 치매 환자의 치아 개수는 9.4개로 저작 능력이 떨어졌다. 영국 런던 UCL과 일본 도쿄 치대 공동 연구팀도 저작 능력과 업무 수행 능력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치아 1개를 잃으면 일상생활기능(IADL)이 3.1% 저하되는 양상을 보였다.평소 잇몸 건강을 위해선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꽉 물거나 아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은 치아에 잘못된 압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한 구강 청결 관리도 중요하다. 잇몸병을 악화시키는 술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8:30
  • '비건' 위한 백신?... '식물 플랫폼' 코로나19 백신 개발 러시

    '비건' 위한 백신?... '식물 플랫폼' 코로나19 백신 개발 러시

    건강과 환경, 동물권을 위해 채식을 하는 '비건(Vegan)'이 느는 가운데 식물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전임상시험(비임상시험) 단계 전까지 식물을 활용하는 '식물 플랫폼 백신'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식물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얼마나 진행됐을까?◇식물 플랫폼 백신, 동물 백신과 뭐가 다를까?식물 플랫폼 백신은 기존 백신이 동물세포나 미생물 세포 배양을 통해 생산되는 것과 달리 식물세포 배양이나 형질 전환된 식물을 이용해 생산되는 백신을 의미한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식물에서 항체가 처음 생산된 것은 1989년이다. 이후 식물 플랫폼 백신 기술은 꾸준히 발전해 2006년 미국에서 식물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된 뉴캐슬병 동물 백신이 상용화됐으며, 담배를 이용해 항체를 추출한 B형 간염 백신은 쿠바에서 시판되고 있다. 현재 총 20종 이상의 식물 플랫폼 의약용 단백질이 판매승인 되거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동물을 이용해 개발한 백신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도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물 플랫폼 백신은 오히려 더 안전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존 백신 생산에 이용되는 미생물이나 동물세포는 생산과정에서 병원균이나 독성물질 오염돼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식물은 배양 및 생산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하더라도 식물과 사람의 생물학적 계통이 멀어 인체에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8:00
  • 폭염에 실신… 젊은 여성도 주의해야 하는 이유

    폭염에 실신… 젊은 여성도 주의해야 하는 이유

    다음 주 열돔 현상으로 엄청난 폭염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평소 여름마다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심하면 저혈압으로 실신까지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저혈압은 고혈압보다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극심한 더위에는 실신으로 응급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6~8월 저혈압 환자 수는 1만5851명으로, 1~3월(9002명)보다 약 76% 더 많았다. 여름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하고, 땀 배출이 증가한다. 그러면 혈류량이 감소하면 탈수 현상이 흔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심하면 머리로 가는 혈액량이 떨어지면서 실신까지 이어진다.여름철 저혈압으로 인한 실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탈수를 막기 위함이다. 간이 된 짭짤한 음식은 혈압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짠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고령층, 고혈압 환자는 햇볕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 낮에 외출을 자제한다. 고혈압 환자는 혈압약으로 일시적인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젊은 여성도 저혈압에 취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여름철이면 거리나 대중교통에서 저혈압으로 실신하는 여성이 많다. 젊은 사람들은 대개 낮은 혈압으로도 혈액순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혈압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여성은 특히 생리의 영향으로 혈압이 더 낮아질 수 있다. 생리 양이 많으면 탈수가 악화화기 싶고, 여성호르몬 또한 혈관 이완·확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30대 여성은 특히 수분 보충에 신경 쓰고, 평소 생리 양이 많다면 더욱 주의할 것을 권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8:00
  • 살 빼긴 어려워도 찌긴 쉬운데… ‘요요’ 막기 위해서는?

    살 빼긴 어려워도 찌긴 쉬운데… ‘요요’ 막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유지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력 끝에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빼는 것은 어려워도 찌는 것은 쉽다’는 말은 다이어트를 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요요현상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1개월에 2~4kg씩 천천히 감량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체중을 천천히 줄여가도록 한다. 체중이 단기간 급격히 줄어들 경우, 몸은 원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하고 체내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로 인해 단기간 체중이 줄더라도 다시 살이 찌게 된다. 요요현상을 피하고 싶다면 체중에 따라 1개월에 2~4kg씩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과도한 식단 조절, 역효과일 수도먹는 양을 지나치게 줄이는 것도 삼가야 한다. 섭취 열량이 한 번에 대폭 줄어들면 눈으로 확인하는 몸무게는 줄 수 있으나, 원래 식생활로 돌아올 경우 금세 기존 체중으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열량이 대폭 줄어든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도 어렵지만, 장기간 유지하더라도 영양분 섭취가 골고루 되지 않아 건강에는 좋지 않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음식 섭취량을 급격히 줄이기보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줄여가도록 한다. 또 채소와 단백질 위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무조건 굶거나, 지나치게 적게 먹는 습관, 급하게 먹는 습관, 불규칙하게 먹는 습관 등은 개선하는 게 좋다.운동은 필수요요현상을 피하고 싶다면 반드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감소하는데, 이 상태에서 기존 생활을 유지할 경우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에 비해 줄면서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게 된다. 이는 체지방으로 축적돼 요요현상의 원인이 된다.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늘리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도 꾸준히 운동량을 유지해야 한다. 계단 오르기와 같이 생활 속에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한편,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살이 빠지지 않는 정체기를 한 번씩 겪게 된다.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로 인해 계속 줄어들던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다.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통해 기초대사량 늘리고 식습관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도록 한다.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7:30
  • 브로콜리, '이것'과 함께 먹으면 궁합 최고

    브로콜리, '이것'과 함께 먹으면 궁합 최고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입맛도 없고 장시간 반찬을 만들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땐 브로콜리처럼 데치거나 기름에 볶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권할 만하다. 브로콜리의 효능과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브로콜리, 항암작용 뛰어나브로콜리는 훌륭한 비타민C 급원 식품으로 그 함유량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귤의 6~7배에 달한다. 항암 작용이 뛰어난 유황 화합물과 베타카로틴도 들어 있어 노화, 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로라판과 인돌 화합물 역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 또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mg이나 들어 있고, 기형아 출산·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풍부하다. 반면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부담 없이 먹기 좋다.◇양파· 오징어와 궁합 좋아브로콜리는 양파와 궁합이 좋다. 브로콜리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인터페론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양파와 함께 먹으면 이 작용이 배가 된다.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양파와 함께 기름에 볶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맛과 영양 모두 훌륭한 반찬을 즐길 수 있다. 브로콜리를 오징어와 함께 먹어도 좋다. 오징어의 타우린 성분과 브로콜리의 식이섬유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단, 동맥경화약을 먹는 중이라면 브로콜리 섭취를 피해야 한다. 브로콜리의 비타민K가 동맥경화약 성분인 와파린나트륨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7:00
  • 폭염 속 전국 피부염 '위험' 단계… 땀띠 피하려면?

    폭염 속 전국 피부염 '위험' 단계… 땀띠 피하려면?

    연일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피부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당분간 피부염 발생 '위험' 단계가 유지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질환 중 하나인 땀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땀띠, 왜 생길까?한진이라고도 불리는 땀띠는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돼, 작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질환이다.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주요 원인은 고온다습한 날씨, 자외선, 외부 자극, 세균감염 등이다. 어른보다 땀샘 밀도가 높은 아기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땀띠는 주로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등에 생기는데 폐쇄된 땀관의 위치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로 구분한다.수정땀띠는 주로 겨드랑이와 같이 접히는 부위나 머리, 목, 몸통 상부에 생긴다. 신생아나 발열 환자에게 잘 발생하며, 보통 치료 없이 자연치유된다.적색땀띠는 주로 몸통과 팔다리의 굽힘부위 및 목에 생긴다. 얼굴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접촉피부염, 만성단순태선 등이 생기면서 적색땀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깊은땀띠는 대부분 열대성 기후에서 장기간 재발적색땀띠를 앓은 경우에 발생한다.◇땀띠 예방하려면?기본적으로 땀띠는 예방환경을 조성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이용해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에어컨을 사용해 땀이 더 나지 않게 하거나 선풍기로 땀을 증발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미 땀띠가 생겼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피부과학회는 "대량의 비타민C 복용이 땀띠치료에 도움이 되며, 가려움증에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땀띠가 자주 생기는 아이들에게 파우더를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파우더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파우더는 많이 바르면 오히려 땀관 구멍을 막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접히는 부위에 파우더를 바르게 되면, 세균이 증식할 수도 있다. 파우더를 발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위를 잘 건조하고 나서 사용해야 한다.
    피부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6:30
  • 땀 냄새 줄이려면 '이 음식' 피하세요

    땀 냄새 줄이려면 '이 음식' 피하세요

    더운 여름엔 액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겨드랑이에서 땀 냄새가 나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도 지장이 생긴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액취증은 호르몬 이상 등이 원인이다. 사람의 땀샘은 에크린땀샘과 아포크린땀샘이 있는데, 액취증은 아포크린땀샘에서만 생긴다.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냄새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항균 기능이 있는 비누로 겨드랑이를 씻거나 약국에서 0.3% 농도의 포르말린 희석액을 구입해서 바르면 된다. 땀띠 파우더나 데오도란트를 샤워 후에 뿌려도 도움된다. 항생제 연고를 발라도 액취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이때 겨드랑이 털을 깎으면 효과가 더 좋다. 다만 이런 관리법은 병원 치료를 받는 부담은 없지만, 효과가 일시적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병원에서는 겨드랑이에 보톡스를 놔서 땀 분비와 관련된 교감신경을 마비시켜 냄새를 사라지게 한다.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된다.액취증을 근본 치료하려면 아포크린땀샘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겨드랑이를 절개해 땀샘을 긁어내기도 하고, 극초단파를 이용해 제거하기도 한다.한편, 지방 섭취는 체취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육류, 계란, 우유, 버터, 치즈 등의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6:00
  • 강한 자외선에 주름 걱정만? 탈모 안되려면 '이렇게'

    강한 자외선에 주름 걱정만? 탈모 안되려면 '이렇게'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면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걱정이 크다. 타지는 않을까, 주름이 생기지는 않을까. 그러나 모발 건강도 신경써야 한다. 단백질로 이루어진 모발은 장시간 자외선을 받으면 쉽게 손상된다. 수분을 뺏겨 푸석해지며, 멜라닌 색소가 파괴돼 모발 색이 변하기도 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 상태가 악화되면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 수도 있다. 여름철 모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강한 자외선 막으려면 모자를과다한 양의 자외선은 모발 케라틴에 영향을 줘, 윤기와 탄력을 떨어뜨린다. 두피에 영향을 줘 탈모도 유발할 수 있다. 햇빛이 심한 오전 10시부터 2시 사이는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밖으로 나간다면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자. 다만 통풍이 되지 않는 딱 붙는 모자는 두피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크기는 넉넉한 것을 고른다. 쓰고 있을 때는 자주 벗어 땀이 모발에 남지 않도록 한다.◇머리는 완전히 건조더운 여름이라도 공기가 습하기 때문에 모발은 항상 완벽하게 건조해야 한다. 귀찮다고 머리를 대충 말리고 눕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습한 두피가 베게에 눌리면, 따뜻해지면서 세균이 발생하고 비듬도 잘 생긴다. 젖은 모발과 두피는 먼지, 오염물질을 쉽게 흡착시켜 두피 모공도 막는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주자. 드라이기 바람은 모발과 20~30cm 이상 충분한 거리를 두고 45도 위에서 비스듬히 바람이 불도록 사용하면 좋다. 또한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이 모발 건강에 좋다.◇두피 마사지는 수시로정수리를 향해 올라가는 방향으로 빗질하면 두피 전체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매번 50~100회 빗질하면 된다. 단, 지성 두피나 비듬이 있는 사람은 너무 오랫동안 자극을 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 빗은 촘촘하게 생긴 모양보다, 끝이 둥글어 두피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모양을 고르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15 05:00
  • 폭염 기승… 혈압·혈당은 무사할까

    폭염 기승… 혈압·혈당은 무사할까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음주 초에는 장마가 끝나고 숨막히는 무더위가 예고됐다. 이런 더위에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은 걱정이 크다. 혈압, 혈당은 괜찮을까?◇열 방출 위해 혈관 확장되면서 혈압 낮아져폭염일 때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땀을 흘리는 등 열을 최대한 방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압이 낮아지게 되고, 심할 경우 정신을 잃는 열실신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이런 상황에 더욱 노출되기 쉽다. 특히 고혈압 약과 전립성비대증 약물을 같이 복용하는 경우, 이로 인해 혈관이 더욱 확장돼 체위성 저혈압이 유발될 위험이 높다. 고혈압 환자는 혈관의 탄력성도 낮아 혈관 확장을 통한 혈압 조절 능력이 저하돼 있기 때문이다.실내 냉방으로 인한 온도 변화도 고혈압 환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다. 더운 곳에 있다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열 손실을 막기 위해 피부 및 말초혈관을 급격히 수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폭염은 협심증·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동반한 사람에게 특히 위험하다.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이 농축돼 혈전(피떡)이 만들어지기 쉽다. 몸속 어딘가에서 생긴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는 땀으로 수분이 과다하게 배출되면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신경세포가 손상을 받아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당뇨병성 족부증 등 합병증이 악화돼도 모르고 넘길 수 있다.◇고혈압 찬물 샤워, 당뇨병 탄산음료 한 잔도 삼가야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폭염일 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출을 삼가야 하며, 에어컨을 적절히 틀어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22~24도가 뇌를 비롯한 신체 모든 부위가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이다. 에어컨을 작동할 때는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혈관 수축의 원인이 되는 흡연을 금하고 이뇨작용을 증가시키는 커피나 콜라, 음주도 자제해야 한다. 또한 혈액 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30분씩 꾸준히 하는 것도 혈관 탄력을 높여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혈압이 있으면 날이 아무리 더워도 찬물 샤워를 하면 안 된다. 무더위로 확장된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 혈압이 급상승한다. 당뇨병 환자는 빙과류나 탄산음료를 멀리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당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면 체내에 빨리 흡수돼 혈당 수치가 급속히 올라간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3:00
  • 중년 남성, 정자 위한다면 '이 영양소' 섭취를

    중년 남성, 정자 위한다면 '이 영양소' 섭취를

    40대 난임 남성이 늘고 있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남성난임으로 진단받은 환자 1만1889명의 연령대를 분석했다. 그 결과 30대 남성난임 환자가 72.7%, 40대 남성난임 환자가 19.6%였다. 이 중 40대 남성난임 환자의 증가가 돋보였다. 40대 남성 난임환자는 2011년에는 16.3%였지만 2020년에는 21.4%로, 10년 사이 1.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즈메디병원 비뇨의학과 김기영 주임과장은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남성 난임 환자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추세라면 10년 후에는 30대보다 40대 남성 난임 환자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남성 난임은 무정자증, 정계정맥류, 호르몬분비 이상, 환경호르몬 노출,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계정맥류나 정자이동통로가 막힌 폐쇄성 무정자증이 원인이라면 현미경 수술로 교정하고 수술적 교정이 불가능한 폐쇄성 무정자증과 고환기능 문제로 인한 비폐쇄성 무정자증의 경우 고환에서 정자를 추출하여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이 가능하다.미즈메디병원 비뇨의학과 김종현 진료과장은 “난임은 부부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한 정자가 많아야 자연 임신 또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시술을 통한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이를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 적절한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생활을 통하여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자가 만들어져서 외부로 나오는데 약 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아빠의 경우 생활습관개선 등을 통해 정자의 질적 또는 양적 개선을 기대하려면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임신준비기간이 필요하고,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 시 1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임신이 안 되는 경우를 난임이라고 한다. 전체 부부의 약 15%가 해당된다. 난임 원인의 약 절반은 남성쪽에 있기 때문에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남성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정자를 만들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과음이나 흡연을 삼가고 적당한 운동 하기지나친 운동은 체내에 활성화 산소를 과도하게 분비하게 하여 정자의 기능저하를 초래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이란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1주에 3~4차례,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체중 관리하기비만이 되면 지방조직이 늘어나고 늘어난 지방조직에서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변환되는 것이 많아져 결국 여성호르몬이 증가한다. 이는 정자 생성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위해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며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고환 온도에 신경 쓰기고환의 온도가 올라가면 건강한 정자가 감소하기 때문에 꽉 조이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지 말고 사우나나 찜질방을 자주 이용하거나 빈번한 반신욕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역시 고환온도를 올릴 수 있어 안 하는 것이 좋다.◇​항산화 영양소 챙겨 먹기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엽산, 셀레늄, 코엔자임Q10, 아르기닌과 같은 항산화 영양소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정자가 손상 받는 것을 보호한다. 정자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규칙적으로 생활하기정자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하수체 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은 하루 주기가 있어서 아침과 낮에 증가하고 밤에 감소한다. 그러므로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거나 수면부족 현상을 오랜 기간 겪게 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정자 생성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2:00
  • 늘어난 재택근무, 거북목·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은?

    늘어난 재택근무, 거북목·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 증가했다. 재택근무로 인해 움직임은 줄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 'VDT증후군(컴퓨터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VDT증후군의 대표격인 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거북목, 턱 당기기 운동으로 해결거북목(일자목)은 자신도 모르게 목이 앞으로 향하는 자세가 굳어지면서 목 뒤쪽 근육과 근육이 굳고, 경추가 직선 상태가 되는 상태다. 거북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첫 번째다.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란 ▲컴퓨터 화면을 15도 내려다보고, ▲화면과 거리는 30~70cm를 유지하는 것이다.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는 금물이다.일자목이 이미 진행되었을 때는 자신의 턱을 뒤쪽 수평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운동을 해야 한다. 턱 당기기 운동은 ▲바른 자세로 앉아서, 시선은 전방 15도를 향하게 한 다음 ▲턱 앞에 양손의 손바닥을 대고 ▲손과 턱을 동시에 수평 방향으로 천천히 끝까지 민상태에서 10초를 유지하고 나서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 운동을 한 번에 3회씩 하루에 3~5회 실시하면 거북목 증상 개선과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다.◇손목터널증후군, 자세 점검하고 스트레칭 해줘야내버려두면 손가락 신경까지 마비시키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자세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병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거북목과 마찬가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을 위한 바른 자세는 컴퓨터 자판 위치에서 시작된다. 팔의 전완부가 지면과 수평을, 또한 손목과 손바닥이 수평을 이룰 수 있는 높이에 자판을 둬야 한다. 마우스는 같은 장소에서만 사용하지 말고 위치를 바꾸면서 사용하는 게 좋다.손목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틈틈이 해야 한다. 손목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는 손목을 위, 아래로 당기고, 좌, 우로 돌려 당기는 방법이 있다. 먼저 한쪽 팔을 쭉 앞으로 뻗는다. 이때 손은 손바닥이 밖을 향하도록 아래로 90도 꺾는다. 반대 손으로 뻗은 팔을 잡고 몸쪽으로 가볍게 10초간 당긴다. 뻗은 손의 손등을 잡고 아래쪽으로 가볍게 10초간 당긴다. 양손 모두 3회씩 반복한다. 이때 통증이 있으면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정형외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1:00
  •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국내 암 발병률 2위인 대장암은 발견이 어렵고 재발률도 높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안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대장암 예방하는 음식-녹차·알로에·견과류▷녹차=녹차는 대장암을 유발하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항염증·항산화 기능이 있다. 이 성분이 대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을 줄여 대장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국내 연구에서 대장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12개월 동안 카테킨 성분을 섭취하자, 먹지 않은 환자들보다 용종 재발률이 18.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차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대장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한다.▷​알로에=알로에에 함유된 면역다당체(PAG)는 대장 종양이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충북대 연구팀이 알로에의 면역다당체를 생쥐에 투여하자, 생쥐들의 장관면역계(몸속 면역체계의 70~80%를 차지하는 면역계)가 향상되고 대장용종과 염증이 줄었다. 이는 알로에의 면역다당체가 장 점막을 강화해 세균의 침입을 막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 면역다당체는 암과 싸우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견과류=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대장암 수술 또는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 826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의 효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두 번씩, 한 번 먹을 때 약 28g(아몬드 24알)의 견과류를 먹은 환자는 먹지 않은 환자보다 대장암 재발률이 평균 42% 줄었고, 생존율은 57% 증가했다. 연구진은 견과류의 인슐린 저항성 감소 효과가 대장암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땅콩류보다 나무에서 나는 견과류(잣·아몬드·호두·헤이즐넛·캐시미어·피칸)의 효과가 더 좋았다고 밝혔다. ◇대장암 위험 높이는 음식-술·붉은 육류술과 붉은 육류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미국 유타대 연구팀이 45개 메타분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과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약 6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후 술의 대사 과정에서 몸속에 대장암을 유발하는 알데하이드가 쌓이기 때문이다. 붉은 육류가 많이 들어 있는 식단 역시 대장암 발생률을 13% 높였다. 붉은 육류는 소화 과정에서 나이트로소 화합물이라는 발암 물질을 만들어 낸다. 술과 붉은 육류는 모두 대장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때 대장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 대장암으로 이어지는 용종이 발생하므로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0:30
  • 열대야에도 ‘알몸’ 수면은 안 되는 이유

    열대야에도 ‘알몸’ 수면은 안 되는 이유

    무더운 날씨와 함께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는 밤에도(오후 6시 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올해는 작년(서울 기준, 8월 4일)보다 23일 빠른 지난 12일 밤에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처럼 밤에도 기온이 오르면 시원한 상태에서 자기 위해 옷을 벗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다. 일부 사람의 경우 상의와 하의는 물론, 속옷까지 모두 벗은 채 ‘알몸’으로 자기도 한다. 실제 알몸 수면은 여름철 숙면에 효과적일까.그렇지 않다.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잘 경우 처음에는 시원하게 잠들더라도, 체온 조절기능이 저하되고 피부가 끈적해져 오히려 숙면에 방해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온이 오르면 잠에서 깨거나 깊은 잠에 들지 못하기도 한다. 알몸 수면이 체중 감량, 피부 개선, 숙면 유도 등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모두 검증되지 않은 정보다. 특히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이나 영유아, 급격한 체온 변화가 위험한 심혈관질환자는 알몸 수면을 삼가는 게 좋다. 알몸 수면으로 인해 체온에 비정상적인 변화가 생길 경우 수면 관련 중추신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생 측면에서도 옷을 벗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열대야로 인해 잠들기 어렵다면 옷을 모두 벗기보다 얇은 잠옷이라도 입고 자는 게 좋다. 잘 때 얇은 옷을 입으면 피부가 더운 공기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고 적절히 땀을 흡수해 열 발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땀 분비가 많은 부위는 옷을 챙겨 입어야 한다. 잠옷으로는 습기를 빨아들이거나 통기성이 좋은 옷이 추천되며, 반대로 몸에 달라붙는 옷은 피하도록 한다. 옷이 몸에 붙으면 편안한 호흡을 방해하고 땀이 차면서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한편, 여름철 숙면을 위해서는 실내 습도·온도를 적절히 조절해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습기를 사용하면 땀이 증발되고 습도가 낮아져 숙면을 돕는다. 수면 중 과도한 냉방은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온도는 실내외 온도차가 5~6℃를 넘지 않도록 설정하며,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한다. 이밖에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차가운 수건을 발밑에 두는 것도 추천된다. 저녁 식사 후에는 숙면을 위해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14 20:00
  • "코로나 환자 4명 중 1명, 6개월 이상 후유증 앓아"

    "코로나 환자 4명 중 1명, 6개월 이상 후유증 앓아"

    코로나 환자 4명 중 1명이 6~8개월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위스 취리히대 연구팀은 코로나19 확진자 43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2020년 2월에서 8월 사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6~8개월 후 증상에 관한 설문에 답했다. 진단 당시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47세였고, 89%는 무증상자였으며 19%만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연구 결과, 참가자의 26%는 코로나19 진단 이후 6~8개월이 지나도 후유증이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 이후 6~8개월이 지난 후 참가자의 55%는 피로 증상을, 25%는 숨 가쁨을, 26%는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특히 입원하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로 입원했거나 여성인 경우에 후유증을 더 많이 보고했다. 한편 참가자 중 40%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연구를 주도한 밀로 푸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 자원과 서비스를 계획해야 할 필요성을 알려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학술지(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9:00
  • 딱 한 잔 ‘술’… 암 사망 위험 높일까

    딱 한 잔 ‘술’… 암 사망 위험 높일까

    가벼운 음주도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퇴근 후 가볍게 맥주 한잔을 즐기는 사람들도 자신의 음주 습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성은주, 고현영 교수와 코호트연구센터 류승호, 장유수 교수 연구팀은 가벼운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1~2015년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약 33만 명의 결과를 2017년까지 추적·분석했다. 가벼운 음주도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음주량과 암 사망률 간 명확한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평생 비음주자(태어난 이후로 제사/종교행사를 제외하고는 음주를 하지 않은 사람) ▲과거 음주자(과거에는 음주했으나 현재는 음주하지 않는 사람) ▲하루에 0.1g 이상 10g 미만 음주자 ▲하루에 10g 이상 20g 미만 음주자 ▲하루에 20g 이상 40g 미만 음주자 ▲하루에 40g 이상 음주자로 분류해 평생 비음주자를 기준으로 음주량과 암 사망 위험에 대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수행했다. 음주량을 측정할 때 술의 종류에 따라 다른 표준잔 1잔을 이용한다. 표준잔에는 WHO 기준 알코올 10g이 동일하게 함유돼 있다.그 결과, 평생 비음주자를 기준으로 ▲과거 음주자는 2.75배 ▲하루에 0.1g 이상 10g 미만 음주자는 1.67배 ▲하루에 10g 이상 20g 미만 음주자는 2.41배 ▲하루에 20g 이상 40g 미만 음주자는 2.66배 ▲하루에 40g 이상 음주자는 2.88배 암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14 18:35
  • [건강잇숏] 수술 앞뒀는데… 코로나 백신 맞아, 말아?

    [건강잇숏] 수술 앞뒀는데… 코로나 백신 맞아, 말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백신을 맞은 후 수술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수술을 받은 후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의사의 판단이 우선돼야 하지만, 보통은 백신 접종이 먼저입니다. 수술이 예정돼있으면 최소 1~2주 전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시차를 두지 않으면 수술 후 열이 났을 때 백신 부작용 때문인지, 수술 후 감염 때문인지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물론 응급 수술의 경우 당연히 수술이 먼저입니다. 복막염, 충수염, 담낭염, 게실염 등이 대표적인데요. 회복이 된 후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하네요.수술 일정을 고려해 백신접종 예약 꼭 하시기 바랍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07/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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