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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즈 풀고 아프지 말자! 커피 쿠폰도 받자!

    퀴즈 풀고 아프지 말자! 커피 쿠폰도 받자!

    아나파 퀴즈?이제 그만 아프자고 '아나파'다. 퀴즈 풀며 얻은 정보로 일상을 건강하게 만들어 더 이상 아프지 말라고 '아나파 퀴즈'다. 헬스조선이 온라인 기사 조회 월 1억회 돌파를 기념하며 마련한 이벤트다. 매주 목요일 헬스조선닷컴(health.chosun. com) 내 아나파 퀴즈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퀴즈를 공개한다. 50명씩 추첨해 커피 쿠폰도 선물한다. 물론 정답을 맞춰야 한다.비타민 흡수를 높이기 위해 샐러드에 넣으면 좋은 건 뭘까? 과일식초? 시저드레싱? 아니다. 올리브유를 넣어야 한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와 견과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하지만 비타민A·E·K 등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섞여야 몸속에 흡수된다. 그러니 올리브유가 필요하다. 9월 초 공개한 첫 번째 아나파 퀴즈에 관한 해설이다. 헬스조선은 매주 아나파 퀴즈가 하나씩 종료되면 정답과 함께, 관련 건강 정보 '아나파 팁!'을 제공한다.스쿼트에 관한 퀴즈도 풀어보자. 와이드 스쿼트, 기본 스쿼트, 미니 스쿼트, 내로우 스쿼트…. 이 가운데 근력이 떨어진 중장년에게 특히 도움 되는 스쿼트 동작은 뭘까? 지난 9월 중순, 두 번째로 나간 아나파 퀴즈 문제다. 답은 와이드 스쿼트.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면 무릎에 상대적으로 힘이 덜 들어가 중장년층도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다.10월 첫 주에 진행 중인 헬스조선의 4회차 아나파 퀴즈는 여성 정신 건강을 다룬다.
    단신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9:00
  • '훌쩍' 콧물 나와도 감기약 잠시 미뤄야 하는 이유

    '훌쩍' 콧물 나와도 감기약 잠시 미뤄야 하는 이유

    콧물이 나오기 시작했다면 감기약을 먹기 전, 원인이 뭔지 판단해야 한다. 무심코 감기약을 먹었다가 증상이 낫기는커녕 부작용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요새와 같은 환절기 코를 훌쩍이기 시작했다면 코감기가 아닌 알레르기 비염 때문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도 코감기와 같이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알레르기 비염을 코감기로 착각해 감기약을 오래 복용하면 혈압 상승, 축농증, 약물 중독성 비염, 심한 졸림증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입이 심하게 마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감기약에 든 항히스타민제는 콧물을 마르게 하는 것과 동시에 목, 기관지 점막도 마르게 하기 때문이다.알레르기 비염과 코감기는 콧물, 재채기, 코 막힘 외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발열,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을 동반한다면 코감기일 가능성이 높다. 눈·코 가려움, 안구 충혈, 후각 감퇴, 두통 등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다. 콧물의 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한데, 맑은 콧물이 나온다면 알레르기 비염이다. 누런 콧물이라면 코감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알레르기 비염이 축농증으로 이어진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동반 증상도 확인해봐야 한다. 증상 지속 기간은 알레르기 비염이 훨씬 길다. 코감기는 대부분 2주면 회복되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2주 이상 콧물이 흐르는 증상이 이어진다.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면 편도염, 후두염, 천식, 축농증 등 병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 물질이 항원으로 작용해 코점막이 자극받아 발병한다.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흔한 유발 물질이며, 이 외에도 곰팡이, 동물 털, 인스턴트 음식, 약물 등이 잘 알려진 알레르기 비염 유발 물질이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보인다면 침구 커버를 비침투성 재질로 바꾸고, 침구류는 고온에 자주 세탁해 햇볕에 말리는 게 좋다. 곰팡이, 진드기 등이 살지 못하도록 실내 습도는 40% 이하, 실내 온도는 20~22도로 유지하고 자주 환기해야 한다.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시 마스크, 스카프, 안경 등을 이용해 유발 물질이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귀가 후에는 곧바로 목욕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8:30
  • 환절기가 두려운 악지성·악건성, 피부 관리 어떻게?

    환절기가 두려운 악지성·악건성, 피부 관리 어떻게?

    요즘 같은 환절기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쉽지 않다. 여름내 자외선을 쬐며 지쳐있던 피부가 건조한 날씨와 급격한 온도 차를 만나면 말썽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특히 평소 유독 건조하거나 기름진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자칫하면 건성 피부는 주름이, 지성 피부는 트러블이 늘어 난다. 악건성, 악지성 피부의 가을철 관리법을 알아본다.◇악건성 피부, 수분 공급하고 각질 제거해줘야악건성 피부는 환절기에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하얗게 들뜨거나 거칠어진다.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악건성 피부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보습 제품을 평소 바르는 양의 1.5~2배 정도로 늘려서 발라준다. 유독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 날에는 고보습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이크림을 수분 에센스에 섞어서 발라 준다. 충분히 바르는 데도 건조함이 계속된다면 쌓인 각질이 원인일 수 있다.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피부가 예민한 경우도 많으므로 자극이 적은 성분으로 각질을 녹여주면 좋다. 다만, 각질을 지나치게 많이 제거하면 피부의 자연 보습 기능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주 1회 정도만 한다. 얼굴에 스팀타월을 2~3분간 얼굴에 얹어놓으면 묵은 각질이 부드러워져 좀 더 쉽게 각질이 제거된다.◇악지성 피부, 기름져도 기초 화장품 챙겨 발라야얼굴이 쉽게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보습 제품을 바르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성 피부 역시 찬바람에 수분을 빼앗기면 피부 속이 건조해지는데, 이는 오히려 피지 분비를 늘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특히 지성 피부는 피지와 함께 뭉쳐있는 각종 노폐물 제거를 위한 세안이 중요하다. 비누 성분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구고, 주 2~3회 정도는 각질 제거와 피지 제거용 팩을 해주면 좋다. 기름진 피부 때문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심하다면 진정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보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지선을 줄이는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8:00
  • 원인 알 수 없는 ‘멍’… 질환 의심해야 할 때는?

    원인 알 수 없는 ‘멍’… 질환 의심해야 할 때는?

    ‘멍’은 외부 충격에 의해 밖으로 빠져나온 혈관 속 적혈구가 피부 아래에 뭉치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붉은색을 띠며, 시간이 갈수록 파란색으로 변한다. 보통 피부가 얇을수록 멍이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여성이나 노인의 경우 혈관을 보호하는 피부 속 진피층이 약해 멍이 잘 생긴다. 반면, 특별한 충격이 없었음에도 특정 질환에 의해 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멍이 생긴 뒤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멍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혈관염면역계 이상으로 인해 혈관염이 발생하면 몸 곳곳에 멍이 나타날 수 있다. 혈관염은 혈관벽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 경우 붉은색 또는 보라색 멍 여러 개가 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 혈액·조직검사를 통해 혈관염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혈액응고장애혈액 속 혈소판이 모자라거나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 경우에도 쉽게 멍이 들 수 있다.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붉은색 멍이 잘 발생하고, 코피를 자주 흘린다면 혈액응고장애일 가능성이 크다. 이는 백혈병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는 만큼, 반드시 정확한 진단·치료를 받아야 한다.흑색종흑색종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발생하는 피부암이다. 가슴, 다리 등에 주로 나타나며 발톱에 멍처럼 생기기도 한다. 특별한 충격을 받지 않았음에도 발톱 아래에 검붉은 반점이 생긴 뒤 없어지지 않는다면 흑색종일 수 있다. 또한 갑자기 몸에 생긴 멍·반점의 테두리가 불규칙하고 점점 번지고 짙어지는 경우에도 흑색종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흑색종은 점이나 멍으로 혼동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 암세포가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도 있다.HS자반증오른쪽·왼쪽 종아리에 멍이 대칭적으로 생긴다면 ‘HS자반증’을 의심해야 한다. HS자반증은 어린이에게 주로 나타나는 자가면역성 피부 질환으로, 하체에 많이 생기며 복통·발열 등을 동반한다. 이 경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은 뒤 면역조절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간 기능 저하간 기능 저하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응고인자가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작은 충격에도 쉽게 멍이 생기며, 멍이 넓게 분포되는 양상을 보인다. 간혹 멍과 함께 잇몸 출혈을 동반하기도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7:30
  • 화장품 속 '마데카소사이드', 연고처럼 새 살 돋을까?

    화장품 속 '마데카소사이드', 연고처럼 새 살 돋을까?

    손상된 피부를 화장품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새 살이 돋게 해준다는 연고 '마데카솔'과 유사한 이름을 가진 성분이 있다. 바로 '마데카소사이드'다. 이를 상처 연고로 유명한 마데카솔의 주성분과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같은 병풀 유래 성분인 것은 맞지만 화합물 구성은 조금 다르다. 두 성분을 일컫어 병풀(Centella asiatica)에서 앞과 끝 글자만 따온 '시카(CICA)'로 부르기도 한다. 피부재생을 비롯해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병풀 추출물에 관해 알아본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7:15
  • 젊은 나이에 고혈압 앓는다면, 치매 위험 69% ↑

    젊은 나이에 고혈압 앓는다면, 치매 위험 69% ↑

    이른 나이에 고혈압을 진단받은 사람은 뇌 부피가 작고, 치매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중국 광둥성 인민병원 등 공동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조기 고혈압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고혈압 환자 1만1399명과 대조군 1만1399명의 MRI(자기공명영상)를 두 차례 촬영해 비교 분석했다. 대조군은 고혈압군과 나이, 건강 상태가 같지만 고혈압은 없었다.분석 결과, 고혈압을 진단 받은 참가자들의 총 뇌 부피가 대조군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35세 이전에 고혈압을 진단받은 사람의 뇌 부피가 가장 작았다. 연구팀은 추가로 조기 고혈압과 치매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고혈압 환자 12만4053명과 대조군 12만4053명을 약 11.9년간 추적했다. 그 결과, 35~44세 사이에 고혈압을 진단받은 사람은 대조군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치매 위험이 61% 높았다. 특히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은 69%나 높았다. 연구의 저자인 셴원 상 박사는 "조기 고혈압이 치매 발병과 관련 있을 수 있다"며 "이는 뇌 부피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기 초반에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AHA 학술지 '고혈압(Hypertension)'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7:00
  • 종일 앉아서 컴퓨터 하는 직장인 '이 질환' 조심해야

    종일 앉아서 컴퓨터 하는 직장인 '이 질환' 조심해야

    매일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에게 목과 어깨 통증은 익숙한 일이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목디스크를 걱정하는데 이는 목디스크가 아닌 경견완증후군일 수도 있다. 경견완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경견완증후군이란?경견완증후군은 온종일 컴퓨터 자판을 치는 것처럼 상체를 이용해 반복된 작업을 지속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팔꿈치 관절 주위에 통증이 있는 ‘내, 외상과염(테니스, 골퍼 엘보)’, 근육 수축이 원인인 ‘근막통증증후군’ 등이 있다.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도 10여 가지 질환이 경견완증후군에 속한다.경견완증후군 증상은?경견완증후군은 목, 어깨, 팔꿈치, 손목 등에 작열감이나 무감각, 통증, 뻣뻣함 등 증상이 나타난다. 1주일 이상 지속하거나 한 달에 1번 이상 이런 증상이 보이면 경견완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통증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거나 게릴라처럼 위치를 바꿔가며 나타나기도 한다.경견완증후군, '이 자세'만은 피해라?경견완증후군이 있다면 자세를 바르게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구부정한 자세는 절대 금물이다. 특히 목뼈(경추)는 측면에서 봤을 때 ‘C’자형을 유지하는 게 좋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는 "목뼈가 목뼈 밑의 흉추보다 앞으로 나간 일자목은 주변 근육이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항상 긴장하게 되면서 통증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목뼈의 모양이 바르지 않은 상태가 장시간 지속하면 도미노 효과처럼 어깨, 팔, 다리 등 전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통증 줄이는 올바른 자세는?경견완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려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다. 올바른 자세란 허리는 곧추세워 등에 골이 만들어져야 하며, 가슴과 어깨는 활짝 펴고 턱을 당긴 자세다. 또한, 의자에 앉아 있을 땐 무릎의 위치가 엉덩이보다 높지 않아야 하며, 엉덩이와 허리의 각도는 90도가 좋다. 소파처럼 푹신한 곳에 앉을 땐 작은 쿠션을 소파와 허리 사이에 받치면 도움이 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 중심이 사용자의 코에 있도록 모니터 높이를 조절하는 게 좋다.김명서 교수는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중간 중간마다 적절한 휴식 및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6:30
  • 잠 깨고 4시간 후 '이것' 잘 되면 잘 잤다는 증거

    잠 깨고 4시간 후 '이것' 잘 되면 잘 잤다는 증거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적정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 '다음 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잠에서 깨서 4시간이 지난 후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기상 후 4시간 뒤에 집중 잘 돼야우리 몸은 생체리듬(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현상)이 맞춰져 있다. 그 중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것을 일주기리듬이라고 한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새벽에 잠들어서 취침 시간이 적어도 괜찮은 사람이 있다. 일주기리듬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뇌의 활동은 잠에서 깬 후 4시간 뒤에 가장 활발해진다. 그런데 잠을 충분히 못 잤다면, 몸은 깼더라도 뇌는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이기 때문에 4시간이 지나도 뇌의 활동이 정상적이지 않다. 예를 들어 오전 6시에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10시에 자신의 '집중력'이 제대로 발휘되는지, 몽롱한 상태인지 확인해보면 적정 수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주말에 잠 보충하는 게 도움잠이 부족하면 주말에 늦잠을 자는 게 좋다. 평소에 적정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주말에라도 보충해야 만성피로·대사성 질환이 생기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루 적정 수면시간이 6시간인 사람의 1주일 적정 수면량은 42시간인데, 이런 식으로 매주 총 적정 수면량에서 얼마나 덜 잤는지 체크해보고 주말에 보충하자.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일주기리듬을 깨뜨리지 않는 것이다. 일주기리듬이 깨지면 수면장애가 생겨 그 다음 주에도 적정 수면량을 채우지 못할 위험이 커진다. 이미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앓는 사람도 주말 늦잠을 피해야 한다. 하루에 한 번에 몰아서 부족한 수면 시간을 보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토요일·일요일 아침에 각각 한 시간 정도씩 더 자고, 30분 낮잠을 자는 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또 오후 3시 이후에는 잠에서 완전히 깨어 있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06 06:00
  • 백열등? 형광등? LED? 눈 노화 늦추려면…

    백열등? 형광등? LED? 눈 노화 늦추려면…

    눈은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되는 기관 중 하나로, 평생 관리하지 않으면 노안·백내장이 빨리 오거나 황반변성이 생길 수 있다.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듯, 눈도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황반색소 파괴 막아야중년 이후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할 일은 황반색소 유지다. 황반색소란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유해 산소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황반색소는 20대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50대에는 밀도가 최고치의 65% 정도까지 낮아지며, 이후에도 계속 내려간다. 황반색소는 자외선을 접하면 더 빨리 감소하므로, 잠깐 바깥에 나가더라도 선글라스를 써서 눈이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한다. 시금치와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루테인, 비타민A, 식물영양소 섭취도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조명 피로감 덜어야안구가 피로하면 시력저하가 빨리 온다. 따라서 눈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실내 조명을 잘 쓰면 눈의 피로감을 더는 데 도움이 된다. 형광등은 미세하게 깜빡거리기 때문에, 형광등 아래에선 빛을 받아들이는 동공이 끊임없이 수축·이완을 반복한다. 따라서 동공 조절근이 피로를 많이 받는다. 백열등은 대체로 눈 건강에 가장 적절한 밝기보다 조도가 높아서 오래 켜두면 눈이 쉽게 지친다. 실내에선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 LED 조명을 쓰면 눈이 덜 피로하다.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많이 쓰이다가 최근에는 실내 조명용으로도 사용된다. LED 조명은 빛 떨림 현상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서, 눈 보호에 도움이 된다.◇실내습도 50% 유지를눈이 건조하면 각막 표면이 거칠어져 앞이 잘 안 보인다. 그러면 앞을 잘 보기 위해 수정체가 쉴 새 없이 초점을 조절하는데, 이 과정에서 눈은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안구건조증이 노안의 직접 원인은 아니지만 노안을 유발하는 간접 원인이 되는 셈이다. 눈은 습도에 특히 민감하다. 습도가 20~30%로 떨어지면 눈물층이 바로 파괴돼 눈이 건조해지므로, 건조한 가을에는 실내 습도를 최소 50%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0/05 22:00
  • 만성질환자·면역저하자, OO 백신도 꼭 맞아야

    만성질환자·면역저하자, OO 백신도 꼭 맞아야

    오늘(5일)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거주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이들은 대부분 만성질환이 있고, 면역이 저하되어 있어 코로나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부스터 샷 우선 접종대상자로 선정됐다. 코로나 고위험군은 코로나 백신 외에도 추가로 맞아야 할 백신들이 많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가로 접종해야 할 백신을 알아보자.◇폐렴구균·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필수75세 이상 노인이 아니더라도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장기이식 등으로 면역억제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면역저하자는 코로나 고위험군에 속한다. 이런 경우 코로나19 백신은 물론, 폐렴구균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도 필수로 접종해야 한다.코로나19가 호흡기질환이라 폐렴구균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꼭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폐렴구균과 인플루엔자는 면역저하자의 질병 중증도·치명도를 높일 가능성이 커, 예방차원에서 접종이 꼭 필요하다.폐렴구균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코로나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예방백신 접종은 동시 접종하려는 백신의 종류가 모두 생백신만 아니면 동시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폐렴구균 백신은 사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대부분은 사백신이며, 코로나 백신은 생백신도 사백신도 아니다. 현재 사람들이 접종하는 코로나 백신은 mRNA 백신 또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즉, 코로나 백신은 생백신, 사백신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 다른 어떤 백신과도 동시에 접종해도 상관없다.다만, 굳이 동시에 여러 종류의 백신을 접종할 필요는 없다.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백신을 동시에 접종해도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동시 접종을 했다가 이상반응이 생기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 어려워지기에 일부러 다른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필요는 없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0/05 21:00
  • 플랭크 말고, 속근육 강화하는 운동 2가지

    플랭크 말고, 속근육 강화하는 운동 2가지

    겉으로 보이는 근육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속근육'인 '코어'를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코어는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속근육인데 ‘파워존’이라고도 한다. 모든 움직임의 근원지가 코어고, 여기서 발생한 힘이 팔다리로 뻗어 나가 전이되기 때문이다. 코어가 안정되면 몸의 중심이 강화돼서 척추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는 물론 운동 능력이 높아진다. 코어를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이 플랭크인데, 그 밖에 코어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 2가지를 알아본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05 20:30
  • 발에 ‘굳은살’ 계속 생긴다면… 의심 질환 5가지

    발에 ‘굳은살’ 계속 생긴다면… 의심 질환 5가지

    신체 특정 부위에 지속적으로 압박·마찰이 가해지면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 발끝, 발바닥과 같이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위일수록 굳은살이 잘 생기며, 신발 신는 습관, 걷는 습관, 직업 등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부 사람의 경우 족부질환이나 관절 이상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굳은살이 발생하기도 한다. 둘째발가락, 새끼발가락, 발 앞·뒤꿈치 등 특정 부위에 굳은살이 계속해서 생긴다면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무지외반증무지외반증 환자의 경우 둘째발가락 아래에 굳은살이 잘 생긴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검지 쪽을 향해 굽는 질환으로, 보행 시 지면과 닿는 발바닥 면적이 비정상적으로 넓어진다. 이로 인해 발 안쪽에만 체중이 과하게 실리고, 무의식적으로 둘째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게 돼 굳은살이 생긴다.소건막류새끼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겼다면 소건막류를 의심해볼 수 있다. 소건막류는 새끼발가락 뿌리 관절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휘면서 돌출되는 질환이다. 이 경우 밖으로 튀어나온 부위가 신발과 접촉하면서 굳은살이 만들어진다. 새끼발가락뿐 아니라 주변 부위에도 굳은살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하면 점액낭염, 피부궤양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요족발 앞·뒤꿈치에 계속해서 굳은살이 발생할 경우 요족이 원인일 수 있다. 요족은 발의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뜻한다. 이로 인해 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아닌 발 앞·뒤꿈치에 체중이 실리게 되며, 통증과 함께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 관절 불균형관절 이상에 의해 굳은살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발바닥 안쪽·바깥쪽에 굳은살이 심하다면 고관절이나 무릎관절이 불균형한 상태일 수 있다. 관절이 틀어졌을 경우 보행 시 발이 안으로 굽거나 바깥으로 휘면서 체중이 한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는 굳은살뿐 아니라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걸음걸이를 교정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척추측만증한쪽 발에만 굳은살이 심하다면 척추측만증일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비틀어지면서 옆으로 굽는 질환으로, 걸을 때 한쪽으로 체중이 쏠리게 된다. 이로 인해 한쪽 발에만 굳은살이 생기기도 한다. 청소년의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방치하면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0/05 20:00
  • '또' 가을장마? 꿉꿉한 날씨에 주의해야 할 질환

    '또' 가을장마? 꿉꿉한 날씨에 주의해야 할 질환

    때아닌 늦더위와 함께 가을장마가 '또' 찾아왔다. 가을장마는 대개 8월 말부터 9월 말 사이 늦여름에 내리는 비를 말한다. 올해는 늦더위가 길어지면서 가을장마도 늦어졌다. 습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날씨엔 여러 가지 사소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좋다.비가 연이어 올 때는 습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가을엔 일교차까지 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이런 세균에 감염돼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온도조절 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실내외 온도 차가 5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주 환기해준다. 외출할 땐 반드시 외투를 챙겨나가고 잘 땐 긴소매를 입어 새벽에 체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또한 습한 환경에서는 피부의 피지와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돼 피부에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이때는 비타민B군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군은 체내 다양한 대사 활동에 관여하고 피부세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B6는 면역 기관을 담당하는 내분비선인 흉선을 자극해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비타민B군은 시금치·브로콜리 등 녹색 채소와 곡류·육류의 내장 등에 많이 들었다.장마가 지속되면 식중독도 흔하다. 특히 가을엔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방심하다가 탈이 나곤 한다. 한낮 높은 낮 기온에 방치되면서 생긴 세균은 저녁에도 높은 습도가 지속되면 빠른 속도로 번식할 수 있다. 따라서 날이 서늘해진 것 같아도 실온에 음식을 보관하지 말고, 모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먹어야 한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과신하지 말고 변질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실외에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을 항아리 보관하고 있다면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10/05 19:00
  • 숨만 ‘이렇게’ 쉬어도… 스트레스 확 줄어

    숨만 ‘이렇게’ 쉬어도… 스트레스 확 줄어

    숨 쉬는 방법만 바꿔도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호흡이 얕고, 거칠고, 빨라진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이런 호흡이 습관화되기도 한다. 산소를 과하게 들이마셔 이산화탄소가 부족해지면 실신이나 어지럼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이때 깊은 복식 호흡으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면 증상 완화는 물론,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먼저 머리를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의자에 앉는다. 가슴과 상복부에 각각 손을 댄 뒤,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에 댄 손은 움직이지 않고 상복부에 댄 손은 움직이도록 호흡한다. 들이마실 때는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부풀리고, 내쉴 땐 풍선 바람이 빠져 줄어드는 것처럼 복부를 수축하면 된다. 숨을 들이쉴 때는 속으로 숫자를 세고, 내쉴 때는 ‘편안하다’고 생각하며 10번 반복한다. 복식 호흡에 익숙해지면 똑바로 누워서 배 위에 책을 올려놓고 하루에 두 번, 10분 이상 매일 하는 것이 좋다. 가쁜 호흡을 조절해 심신이 이완하도록 돕는다.순간적인 스트레스로 호흡이 조절되지 않을 땐, ‘휘파람 호흡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숨을 내쉴 때 입술 모양을 휘파람 불 듯 반쯤 닫힌 상태를 유지하고 길게 내쉬면, 기도의 압력이 올라가 호흡곤란이 비교적 쉽게 완화된다. 2를 세면서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4를 세면서 반쯤 닫힌 입술로 숨을 내쉰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0/05 18:35
  • 김영훈 제16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

    김영훈 제16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

    제16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진>에 김영훈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지난 2019년 12월 취임해 뛰어난 경영능력과 리더십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건의료체계와 방역시스템 고도화에도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 및 3개 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와 더불어 청담 고영캠퍼스 및 정릉 메디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는 등 고려대의료원이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주셨기에 지난 2년 간 코로나19를 비롯해 의료계를 포함한 사회 전반의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위한 변화와 혁신, 중장기 미래 투자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무부총장은 “진료,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대전환으로 초일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1958년 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美 캘리포니아대학교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부정맥연구소에서 연수했다. 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순환기내과장, 제26대 고대안암병원장,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장, 대한부정맥학회장 등을 맡아 국내 의료계 및 의학발전에 기여해왔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0/05 18:17
  • [건강잇숏] 너도나도 '단백질'… 의외의 부작용은?

    [건강잇숏] 너도나도 '단백질'… 의외의 부작용은?

     근육을 기르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까지 드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과유불급이라고 단백질도 적정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단백질을 대사하면서 생기는 질소산화물은 콩팥을 통해 빠져나가는데요. 단백질 과잉 상태에서는 콩팥이 부담을 받게 됩니다. 특히 50대 이상이나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콩팥 기능이 떨어져 있을 확률 높아서 단백질 섭취량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내 몸에 맞는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할 때는 1.2~2g입니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60kg라면 48g에서 60g, 몸무게가 60kg인데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한다 하면 72g에서 120g을 섭취하는 것이죠. 물론 콩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이 양의 60~70%만 섭취해야 합니다.내 몸에 맞는 단백질 섭취량, 정확히 알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10/05 18:01
  • [이게뭐얌 TV] 뇌에만 좋은 호두? '여기'도 좋은 거 몰랐지?

    [이게뭐얌 TV] 뇌에만 좋은 호두? '여기'도 좋은 거 몰랐지?

     뇌와 비슷하게 생겨서 머리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호두. 호두는 알고보면 진짜 슈퍼푸드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호두를 하루 43g 섭취하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했다. 자연식품 중 최초다. 식물성 오메가3로 알려진 알파리놀렌산이 혈관 염증을 줄여주고 심장질환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호두에는 단백질,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작다고 무시할 것이 아니다. 장 건강에 좋고, 심지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도 다수.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과 함께 호두의 영양에 대해 분석해보았다. 자주 먹지만 몰랐던 호두의 효능에 대해 알고 싶다면 클릭!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1/10/05 17:56
  • 이정재 '오징어게임' 참가한 결정적 이유… '당뇨발'

    이정재 '오징어게임' 참가한 결정적 이유… '당뇨발'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83국 넷플릭스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에서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각자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은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후 사채와 도박을 전전하다, 어머니가 당뇨 합병증으로 발이 괴사되는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증)’로 당장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인데 돈이 없어 ‘오징어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목숨을 건 오징어게임을 참가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당뇨발’에 대해 알아본다.◇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병 당뇨발은 당뇨병성 족부병증이라고 불리며, 당뇨병이 조절이 안되고 오랜 기간 앓아서 생기는 합병증이다. 혈액 속 포도당(공복 혈당 126㎖/㎗ 이상)이 많아지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혈관이 지나가는 우리 몸 장기의 기능과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대한당뇨병학회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65세 이상의 경우 3~4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 환자는 처음에는 증상이 없지만, 합병증이 생기면 얘기가 달라진다. 합병증이 생기면 때에 따라 수술도 필요하므로 ‘오징어게임’ 속 기훈처럼 치료 비용 부담도 적지 않은 편이다. 최근 공중위생학 분야 국제학술지(7월호)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가 의료수급권자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일수록 당뇨병성 족부병증 발생 시 5년 내 사망할 위험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약 2.6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발, 신경병증 동반 돼 통증 못느껴당뇨병이 있으면 제일 가는 혈관부터 망가진다. 우리 몸에서 가장 가는 혈관은 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다. 혈당 조절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당뇨병을 7~8년 정도 앓으면 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망가져 신경이 손상되기 시작한다. 높은 혈당으로 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거나 막히면 다양한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당뇨신경병증'이라고 부른다. 당뇨신경병증은 발에 잘 나타난다. 쉽게, 당뇨발의 전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신경병증이 악화되면 발가락 끝이나 발뒤꿈치 피부가 검게 변하고 괴사하는 당뇨발로 진행한다. 당뇨발이 있으면 감각신경, 운동신경, 자율신경에 이상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발의 통증이나 온도를 잘 느끼지 못한다. 먼저 감각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상처가 생겨도 고통을 느끼지 못해 발견과 치료가 늦어지면서 병변이 악화되기 쉽다. 또 발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운동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이 움츠러들면서 갈퀴 모양으로 변한다. 발가락 모양이 변하면 걸을 때마다 압력이 가해지면서 굳은살과 출혈이 생겨 피부조직이 파괴될 수 있다.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땀이 잘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진다. 이때 갈라진 피부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면서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발이나 다리 피부색에 변화가 있을 때 ▲발이 비정상적으로 차거나 뜨거울 때 ▲발이 무감각해졌을 때 ▲발이 저리거나 경련이 나타났을 때 ▲굳은살에서 악취가 나거나 분비물이 나왔을 때 ▲발에 염증이나 궤양이 의심될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조직 괴사 심하면 절단해야할 수도당뇨발 초기에는 혈당 조절과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궤양이 발생했을지라도 초기라면 상처를 치료하고 깨끗이 소독한 후 석고붕대, 맞춤신발 등을 통해 발에 가해지는 외부 압력을 해소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피하조직이나 뼈처럼 깊은 부위까지 세균이 침투했다면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고, 조직 괴사가 심해지면 감염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이문규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입원하는 원인의 약 40%가 당뇨발 때문”이라며,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재발할 확률이 30%에 달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 등 다리 일부를 절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당뇨병 환자는 혈당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 당뇨신경병증을 빨리 알아차리기 위해 매년 감각 저하 등을 살피는 신경전도검사, 자율신경검사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당뇨발 위험군은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린 후 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발라준다. 발톱은 너무 짧게 깎거나 길지 않게 일자로 자른다. 티눈이나 굳은살은 직접 제거하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실내에서도 통기성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 모 소재의 양말이나 부드러운 슬리퍼를 착용해 외부자극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외출할 땐 발볼이 넓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이문규 교수는 “당뇨발은 작은 상처나 염증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핀셋, 손톱깎이, 손톱가위 등으로 상처를 건드리면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0/05 17:20
  • 소고기, '아스파라거스'와 같이 먹어야 하는 이유

    소고기, '아스파라거스'와 같이 먹어야 하는 이유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길쭉한 채소가 함께 구워져 나온다. 바로 아스파라거스다.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를 같이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실제로 아스파라거스는 스테이크와 궁합이 좋다. 아스파라거스엔 비타민B군과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이 풍부하다. 따라서 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아미노산의 일종)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단백질 합성을 돕기 때문에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진다. 아스파라긴산으로 인한 아스파라거스의 씁쓰름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엔 소고기에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영양소 보완을 위해 함께 먹는 게 좋다.한편 아스파라거스는 그 자체의 효능도 뛰어나다. 아스파라거스는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칼로리와 나트륨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람직하다. 각종 비타민뿐만 아니라 칼슘, 인, 칼륨 등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아스파라거스의 비타민E는 남녀의 성호르몬을 활성화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아스파라거스는 특히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이다. 아스파라거스의 글루타티온은 간 해독 기능을, 아스파라긴산은 간의 알코올 분해를 돕는다.아스파라거스의 뾰족한 봉우리 부분에는 눈에 좋은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항산화 작용 외에도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동맥경화·암·고혈압을 예방한다. 또 혈압을 낮추고 이뇨작용을 돕는 루틴도 봉우리에 다량 들어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0/05 17:00
  • [의학칼럼] 레깅스 입고 등산? 꽉 끼는 옷 인기에 'Y존' 질환 증가

    [의학칼럼] 레깅스 입고 등산? 꽉 끼는 옷 인기에 'Y존' 질환 증가

    레깅스는 원래 요가, 필라테스, 헬스 같은 실내 운동복이었지만, 코로나 이후 전천후 의상이 되었다. 레깅스가 등산, 러닝, 사이클링 같은 아웃도어 운동복에 산책, 장보기 같은 일상복까지 진출하면서 레깅스 매출 또한 폭발적으로 늘었다. 실제로 레깅스를 입는 시간 또한 더 길어진 셈이다. 건강을 위한 기능성 의류인 레깅스지만, 몸에 밀착되는 속성 때문에 장시간 착용할 경우 혈행이나 통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나치게 조이는 레깅스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하지정맥류 등이 생길 수 있고, Y존에 통풍이 안 되어 질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소음순이 큰 여성의 경우, 밀착된 속옷에 지속적인 마찰을 일으키면서 부종과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소음순은 사춘기 이후 성호르몬 영향을 받아 자라기도 하고, 성생활과 출산, 노화를 거치며 시간이 갈수록 자극에 의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소음순이 커지면서 전에는 없던 통증이나 생기거나 외음부염이나 질염이 자주 재발할 수도 있다. 소음순이 큰 여성은 신축성이 좋은 보정 속옷이나 레깅스, 스키니 진처럼 달라붙는 하의와 마찰이 일어나 운동 중 통증도 생기기 쉽다. 통증을 줄이려면 활동이 많은 날은 약간 헐렁한 속옷과 헐렁한 바지, Y존에 자극이 적은 봉제선 없는 레깅스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소음순 비대는 입고 싶은 옷을 맘껏 못 입는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비대칭까지 겹치면 성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여성성형을 시술하는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에서 불필요한 여분을 절제해 주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예민한 부위인 만큼 자칫 수술 흉터가 남을 경우, 원래 모양으로 재건 후 다시 절제하는 재수술이 필요하므로 첫 수술을 제대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늘어진 부분을 절제 후 봉합 부위의 굵은 실밥으로 인한 흉터나 실이 녹으면서 상처가 부풀어 생기는 흉터를 예방하려면, 화상 흉터 예방용 '콜드 나이프'와 지혈용 '수술용 레이저', 안면성형용 봉합사를 이용하는 소음순 미세 성형술을 선택하면 된다. 질염, 자궁경부염 등의 염증성 여성질환이 있을 경우,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 후 염증으로 인해 회복 기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사전 검사를 통해 염증 등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수술 전에 미리 치료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후 크기나 모양에 대한 불만족을 예방하려면 수술 집도의로부터 수술 방법, 자신의 현 상태와 수술 후 예상 치료 효과에 대해 충분히 상담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한 선택이 될 것이다. (* 이 칼럼은 조병구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원장​ 기고입니다.)
    전문칼럼조병구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원장2021/10/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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