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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인년, 받을 수 있는 치과 치료 보험혜택은?

    임인년, 받을 수 있는 치과 치료 보험혜택은?

    치과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가장 흔한 질환이 치아 질환이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를 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감기를 밀어내고 2019, 2020년 연속 환자 수 1위를 차지했다. 치아우식은 4위, 신경치료는 10위에 올랐다. 그러나 치과는 정말 가기 꺼려지는 곳이기도 하다. 비싼 진료비 때문이다. 따라서 치아 보험 혜택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임인년에는 새로운 치과 진료 혜택이 확대됐다.◇성장기 충치 치료, 건강보험 적용으로 부담 줄어성장기 아동들은 충치 진행속도가 빨라 예방과 초기 진료가 중요한데, 이때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방법으로는 실란트(치아 홈 메우기)가 있다. 어금니에 있는 작은 틈새를 메워 음식물이나 세균이 끼지 않도록 돕는다. 만 18세 이하 아동, 청소년은 충치가 없는 윗어금니 4개, 아래 어금니 4개 치아에 본인부담금 10%로 실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충치가 생겼을 때도 받을 수 있는 건강 보험 혜택이 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은 영구치에 충치가 생겼다면 광중합형 복합레진 치료를 본인부담금 30%로 진행할 수 있다. 광중합형 복합레진은 충치를 삭제하고 치아 색과 유사한 충전재로 채우는 수복 치료다.◇구강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스케일링 꼭 받아야충치, 치은염, 치주염 등 구강질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시술이 있다. 바로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스케일링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건강보험으로 1년에 1번 1만원대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2019년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비교적 잘 알려진 치과 건강보험 혜택임에도 성인 5명 중 1명 정도만 스케일링을 1년에 1번 이상 받고 있다. 구강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장 치아나 잇몸이 아프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좋다.◇치아 부족한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틀니 보험치료 가능만 65세 이상이라면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자기부담금 30%로 임플란트 치료를 받거나, 틀니를 제작할 수 있다. 자연치아와 심미적, 기능적으로 가장 흡사한 임플란트는 만 65세 이상 1인 2개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단,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의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잇몸뼈가 부족해 뼈 이식 등을 진행하게 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 치료가 어렵다면 틀니를 고려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이면 부분 틀니, 완전 틀니와 관계없이 7년에 1회씩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중앙 유디치과의원 채홍기 대표원장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임플란트 혜택은 치료 도중 치과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치과 선택이 필요하다"며 "임플란트는 관리가 더욱 중요한 만큼 치료 후에도 장기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한지, 다수의 수술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2022년부터 확대되는 치과 진료 혜택은?2022년부터는 장애인 치과 진료 시 실시되는 전신마취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의사소통과 행동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일부 중증 장애인의 경우, 치과 치료 시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때 일부 마취비용이 비급여 항목이라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부담해왔다. 2022년부터는 뇌병변·지적·정신·자폐성 장애인의 치과진료 시 전신마취 시술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부터 임산부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으로 치과 진료가 가능해진다. 지원금 사용기간 또한 출산일 이후 1년에서 2년으로 길어진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3:23
  •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팀, 여드름 흉터치료제 효능 입증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팀, 여드름 흉터치료제 효능 입증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한혜성 전공의가 여드름 흉터 도포 치료제 ‘DA-5520겔’의 효능·안정성을 평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연구팀은 만 10세 이상 55세 이하 여드름 흉터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레이저 및 DA-5520겔 병행치료(Test1) ▲레이저 단독치료(Control1) ▲여드름 압출 및 DA-5520겔 병행치료(Test2) ▲여드름 압출 단독치료(Control2) 등 총 4그룹으로 나눠 치료를 진행했다.치료 12주 뒤 임상사진 촬영과 여드름 흉터에 대한 평가검사를 실시한 결과, ‘DA-5520겔’ 병행치료 그룹이 단독치료 그룹보다 여드름 흉터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김범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DA-5520겔의 여드름 흉터 환자에서 효능·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소 도포 치료는 기존 여드름 흉터치료 기법인 레이저나 미세바늘치료(micro-needling)와 달리 환자들이 비교적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본 연구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적극적인 치료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1:38
  • [의료계 소식]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눈꺼풀 절개 뇌종양 제거술 100례 달성

    [의료계 소식]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눈꺼풀 절개 뇌종양 제거술 10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신경외과 공두식, 안과 우경인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눈꺼풀(안검) 절개를 통한 내시경 뇌기저부 종양 제거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6년말 국내 처음으로 수술을 시작한 이래 5년만에 거둔 성과다. 안검 절개를 통한 안와 경유 뇌종양 제거술은 별도의 두피 절개와 두개골 절개술 없이 눈꺼풀을 통해 뇌기저부에 위치한 병변에 접근하는 고도의 내시경 뇌수술이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1:05
  • [의료계 소식] 고대구로병원-영등포구 치과의사회, 치과 전문 진료 질 향상 위한 MOU 체결

    [의료계 소식] 고대구로병원-영등포구 치과의사회, 치과 전문 진료 질 향상 위한 MOU 체결

    고려대 구로병원은 지난 5일 영등포구 치과의사회와 국민건강 향상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원장, 고강지 진료협력센터장, 신주희 치과과장, 구강악안면외과 이의석 교수, 영등포구 치과의사회 김석중 회장, 장승영 명예회장, 김동환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 진료를 위한 의학 자문 ▲치과 전문 의료인력 지원 ▲진료 및 의료 기술교류 ▲세미나 및 학술회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정희진 원장은 “고려대구로병원이 보유한 치과 전문 진료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 진료 뿐 아니라 학술 및 기술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석중 회장은 “고려대구로병원과 정식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환자진료연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펼쳐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56
  • [의료계 소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플란트케어 센터 개소

    [의료계 소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플란트케어 센터 개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1월 7일 경기북부 최초 다학제적 통합진료가 가능한 임플란트케어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인공치아의 식립을 통해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시술이다. 임플란트 급여가 시작된 2014년 이후 보험적용 대상 범위가 점차 확대되며 환자수가 지속해 늘고 있는 추세다.이와 함께 당뇨, 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고령의 환자 등 재시술의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 수 또한 늘어나며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한 시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주과 김영택 교수 또한 "2017년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한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 급여화로 인한 사회 경제적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보철치료의 보험급여화로 인해 사회 경제적인 부담감 및 개인의 경제적 부담감이 감소된 것으로 보이지만, 임플란트 식립 후 유지 관리에 대한 기준은 정립되지 않아 추후 임플란트 부작용 사례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 며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보고한 바 있다.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다년간의 임상경험 및 학술연구를 통해 축적된 임플란트의 합병증과 그 치료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유지관리 프로그램을 정립하고 이를 수행하는 임플란트 케어센터를 개소했다.5층 치과에 자리한 임플란트케어 센터는 치과보철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등의 전문 의료진이 감염관리가 가능한 독립적인 진료공간에서 진단부터 치료, 시술 후 합병증 예방적 관리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병원측은 환자 개개인에 맞춰 치과 세부 진료과 간 긴밀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설계하는 등 다학제적 통합진료시스템 운영으로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최소화 하는 등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임플란트 보철물 완성 후 사용하는 동안 보철물의 나사 풀림, 임플란트 보철물 파절, 고정체 파절 등의 보철적인 문제와 이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체크와 상담, 치료 등 유지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플란트케어 센터 김문기 소장은 "임플란트케어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를 다학제적으로 접근해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술식을 확립하며, 예방적 관리가 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단순히 임플란트를 통해 치아를 수복하는 것이 아니라, 구강 기능의 재건과 함께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55
  • [의료계 소식] 고대 안암병원 안기훈 교수, 국제조산학회 이사 선임

    [의료계 소식] 고대 안암병원 안기훈 교수, 국제조산학회 이사 선임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최근 국제조산학회(PREBIC) 아시아-오세아니아 지부 이사로 선임됐다.안기훈 교수는 지난 12월에 개최된 국제심포지엄 'PREBIC-AA SYMPOSIUM 2021'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부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12월 까지 1년 간이다.국제조산학회는 전세계 각국의 산부인과 의사 및 과학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규모 국제학회다. 아시아-오세아니아지부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등의 국가가 포함돼 있다.안기훈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절벽을 맞이한 이 시대에 조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출산을 확대하여 인류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국의 의학자와 연구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연구가 이뤄지고, 조산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안기훈 교수는 이번 이사 선임과 더불어 최근 국제조산학회 심포지엄에서 조산에서 자궁경부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안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에서 고위험임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임상 뿐 아니라 학술 및 연구 활동에도 주력하며 모체태아의학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54
  • 韓 의약품 수출 10조 육박… 사상 첫 흑자 달성

    韓 의약품 수출 10조 육박… 사상 첫 흑자 달성

    우리나라의 연간 의약품 수출액이 10조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2021 제약바이오산업 데이터북’에 따르면, 한국 의약품 수출액은 2016년 3조6209억원에서 2020년 9조9648억원까지 확대됐다. 같은 해 완제약·원료약·의약외품 총 생산금액은 28조284억원으로, 5년 전(2016년 20조5487억원)보다 36.4% 늘었다. GDP 기준 제조업 내 비중은 2021년 기준 5.8% 수준(2016년 4.1%)이다.일자리 창출도 지속됐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는 2019년 처음 10만명을 돌파했으며, 2020년에는 전년보다 1만여명 증가한 11만4126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제약바이오산업계 연구개발비 총액은 2조1900억원으로, 전년(1조8057억원) 대비 21.3% 증가했다. 산업 전체 매출 대비 연구개발 비중은 6.5%를 기록했다. 이는 제조업 평균(2.6%)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상장제약기업 12.3%, 혁신형제약기업 14.2%로 조사됐다.임상시험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합성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485건으로, 2016년(387건) 대비 100건 가까이 늘었다. 바이오의약품은 226건(2016년)에서 291건(2020년)으로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해외 임상이 국내 임상보다 활발했다. 국내 임상건수는 190건(2016년)에서 256건(2020년)으로, 다국가 임상은 같은 기간 267건에서 355건으로 파악됐다. 협회 측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통계수치로 산업의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며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수출·연구개발·임상·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체의 투자와 혁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42
  • 대한폐경학회, ‘폐경여성을 위한 지침서' 발간

    대한폐경학회, ‘폐경여성을 위한 지침서' 발간

    대한폐경학회는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교수진이 모여 폐경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폐경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위한 ‘폐경여성을 위한 지침서 : 폐경기 건강’을 최근 펴냈다고 밝혔다.책은 ▲폐경에 대한 전반적인 의학 정보를 담은 ‘또 다른 시작, 폐경 알아보기’ ‘폐경과 몸의 변화’ ▲유의해야 하는 다빈도 질환 ‘폐경과 골다공증’ ‘폐경과 심혈관질환’ ▲호르몬 치료와 관련된 ‘폐경 호르몬 치료의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폐경기에 호르몬 치료 이외 대체요법’ ▲일상생활 팁 ‘폐경 여성을 위한 식생활’ ‘폐경 여성에게 적합한 운동은?’ 등 총 16장에 걸쳐 폐경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특히 주변에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생식기 위축이나 요실금, 방광염 등에 대해서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가 ‘폐경과 비뇨생식기’ 챕터에서 자세하게 소개한다.책은 폐경 전후로 여성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례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폐경 증상 경중도 · 우울 척도 진단표 등이 있어 본인의 상태를 자가 진단해볼 수 있다.채희동 대한폐경학회장(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폐경기의 건강관리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이 폐경기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지침서가 되길 바라며, 진료 현장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40
  • '이 음식' 섭취, 실명질환 예방에 도움

    '이 음식' 섭취, 실명질환 예방에 도움

    달걀이 체중 감량을 돕고 백내장·황반 변성 예방에도 기여한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매체에 실렸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 전문 미디어 '인사이더'(Insider)는 '달걀 섭취의 놀라운 6가지 건강상 이점(6 surprising health benefits of eating eggs)'이란 제목의 2일자 기사에서 달걀의 웰빙 효과를 집중 소개했다. 첫째, 달걀엔 소중한 영양소가 가득하다. 고품질의 단백질 뿐아니라 비타민A·D·B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둘째, 건강한 뇌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콜린이 풍부하다. 콜린은 신경계 기능을 유지하고 기억·학습 과정을 포함한 뇌 건강에 기여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삶은 달걀 하나엔 콜린의 하루 권장량의 27%가 들어있다고 발표했다. 셋째, 달걀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를 높여준다. 달걀 자체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지만, 계란을 먹는 것이 실제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은 아니다. 2015년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엔 "식이(달걀 등 음식에 든)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에 직접 기여한다는 증거가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러 연구에서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식품에 든 콜레스테롤보다는 포화 지방·트랜스지방·첨가당 등이 심장병 발생에 더 크게 기여한다. 넷째, 달걀엔 실명 위험을 높이는 백내장·황반 변성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 달걀에 든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제아잔틴 등이 백내장·황반 변성 같은 노화성 눈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다섯째, 달걀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도 성공할 수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계란(큰 것 1알당 6g)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우리 몸이 더 많은 열량을 태우게 한다. 여섯째, 달걀의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근육은 운동할 때 우리 몸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하고, 휴식할 때는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근육 회복과 강화를 위해선 운동 후에 달걀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36
  • 대웅제약, 당뇨병 복합제 임상 1상 식약처 승인… 내년 출시 목표

    대웅제약, 당뇨병 복합제 임상 1상 식약처 승인… 내년 출시 목표

    대웅제약은 식약처로부터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메트포르민을 더한 복합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각 성분을 병용 투여했을 때와 복합제로 투여했을 때의 효능 비교하기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시험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복합제 개발은 환자의 복약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며 “임상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이나보글리플로진 단일제와 메트포르민을 추가한 복합제를 동시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단일제 임상은 현재 완료 단계로, 대웅제약은 내년 중 이나보글리플로진 신약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메트포르민은 당뇨병 치료에 가장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SGLT-2 억제제와 병용투여는 현재 가장 많이 처방되는 치료법 중 하나로, 두 성분의 복합제 시장은 국내에서 약 500억원대 규모로 형성돼 있다. 또한 DPP-4 억제제 성분까지 더한 3제 병용 임상시험도 최근 완료돼 3제 복합제도 개발 추진 중이다.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억제 당뇨병 치료 신약이다.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투여한 임상 2상에서 기존 SGLT-2 억제제보다 추가적인 당화혈색소 감소를 통해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으며,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에서도 부작용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을 SGLT-2 억제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개발 중이며,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9:58
  • 코로나 신규 확진 3007명… 사망 34명, 위중증 786명

    코로나 신규 확진 3007명… 사망 34명, 위중증 786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007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6만739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86명,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071명(치명률 0.9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76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982명, 서울 718명, 부산 158명, 광주 131명, 인천 115명, 전북 93명, 충남 90명, 대구 89명, 전남 83명, 경북 79명, 경남 77명, 강원 56명, 대전 30명, 충북 27명, 울산 20명, 세종 12명, 제주 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39명이다. 7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7명은 지역별로 서울 63명, 경기 32명, 충남 11명, 인천 10명, 경북 9명, 대구, 제주 각 5명, 강원 4명, 대전, 울산, 전북, 전남, 경남 각 3명, 광주 2명, 세종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35명, 중국 외 아시아 56명, 유럽 30명, 아프리카 15명, 오세아니아 2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9:42
  • '20대'도 대장암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20대'도 대장암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1. 20대 중반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남성 김모씨는 설사가 잦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지난해 9월부터 한달 동안 심한 설사와 복부 불편감이 지속됐다. 김씨의 가족들은 과거 모친이 대장암을 앓았고 전이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권유했다. 검사 결과 임파선 전이가 된 좌측 대장암 3기였다. 김씨는 주치의 곧바로 복강경 수술을 받아 몸을 추스른 후 항암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2. 평소 혼자 자취 생활을 하며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20대 중반 여성 이모씨는 2019년 3월 갑작스럽게 복통과 함께 발열을 느꼈다. 이씨는 가까운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밀 검사 결과 대장암 2기였다.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혹시 모를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경구 항암치료를 몇 달간 지속했다. 현재 이씨는 건강을 찾았지만, 여전히 정기 대장 내시경 검진을 비롯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진행하고 있다.20대에게 대장암은 멀게만 느껴진다. 특히 대장암은 고령자에게 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5년간 20대 대장암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게다가 미국 암 치료 센터 'Colon Cancer Coalition'은 50년대생인 부모 세대보다 90년대생인 자녀 세대는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직장암 위험이 4배 높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이원석 교수는 "대부분의 20대 대장암 환자가 별도 건강 검진을 받지 않고,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병기가 진행돼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한 경우 젊더라도 배변과 관련된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대장암, 위치 따라 증상 달라대장암은 생긴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장 오른쪽에 암이 생겼다면 체중감소, 빈혈 증상, 소화 장애, 흑변, 복통, 전신 무기력, 숨이 차는 증상, 설사, 오른쪽 하복부에 종괴 촉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왼쪽에 대장암이 생겼다면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잔변감, 변 굵기 감소, 점액 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도 진행암일 때 느껴지는 것으로 초기 대장암에서는 대부분 환자가 별다른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생각된다면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사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대장암 검사는 대변에 미세하게 섞여 있는 혈액을 시약을 통해 검출하는 ‘대변잠혈검사’로 이뤄진다. 이 검사에서 혈액이 검출되면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전체를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용종제거술이나 조직검사 등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대장암에 걸렸다면 외과적 수술방법을 기본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암이 존재하는 부위를 따라 대장을 절제하며 관련 임파선과 혈관을 함께 절제한다. 수술 후에는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면역요법이 이뤄진다.◇술, 적색육 섭취 줄여야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과음할 경우 대장암 조기 발병 위험이 25%, 적색육을 많이 먹을 경우 10% 증가한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이원석 교수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대장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습관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전체 음식물 중 지방의 비율은 낮추고, 식이섬유 섭취는 늘리는 방향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가급적 많이 섭취하고, 육류섭취나 가공육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 소화기 계통에 활력을 주는 것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외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8:30
  • [밀당365] 코로나 2년간 당뇨병 16% 증가… "앉아 있는 시간 확 줄이세요!"

    [밀당365] 코로나 2년간 당뇨병 16% 증가… "앉아 있는 시간 확 줄이세요!"

    또 한 해를 넘겼지만 코로나19의 위세는 여전합니다. 와중에 국제당뇨병연맹에서 우울한 수치를 내놨습니다. 당뇨 발병률이 급증했다는 통계입니다. 어디에서든 운동이 절실한 시대입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팬데믹 기간 동안 당뇨병 환자가 16% 늘었습니다.2. 앉아있는 시간 줄이세요!지난 2년간 당뇨 환자 16% 증가국제당뇨병연맹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2020~2021년) 전체 당뇨병 환자 수가 16% 증가했다는 통계를 내놨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에 집계된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4억6300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이보다 16% 증가해 5억3700만 명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해마다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긴 했지만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증가율이 9.3% 수준으로, 그 증가폭이 지금처럼 크지는 않았습니다.활동량 준 게 원인국제당뇨병연맹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당뇨 환자가 폭증한 이유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을 꼽습니다. 실제로, 팬데믹 이후 신체 활동량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올해 연세대 국민건강증진연구소가 20~65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전과 후 건강 행동 변화’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신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남성 35.9%, 여성 29.1%뿐이었고, 신체 활동을 중단한 사람은 남성 48.7%, 여성 47.0%로 남녀 모두 신체 활동을 중단한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이처럼 신체 활동량이 줄면 일반인은 물론 당뇨 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노원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는 “당뇨 환자에게 운동은 혈당을 낮추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운동뿐 아니라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전신 혈류가 개선되고, 포도당이 소모되면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기 때문입니다. 김진택 교수는 “집 안에 있더라도 제자리걷기 등 틈틈이 움직여 만 보 걷기를 실천하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당뇨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필수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책상 바꾸거나, 알람 맞추거나코로나19에 맞서 혈당 건강을 지키려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수시로 일어서야 합니다. 11년간 당뇨병을 앓아온 64세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이 역시 국제당뇨병연맹을 통해 소개됐는데요. 이 남성이 업무 시간 동안 일반 책상 대신 스탠딩 책상(서서 사용하는 책상)을 이용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산책했더니 당화혈색소가 절반가량 줄었다고 합니다.의식적으로 일어서있는 시간을 늘려야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당뇨병연맹이 제안하는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스탠딩 책상 이용하기 ▲전화 통화하는 동안만이라도 일어서기 ▲점심직후, 퇴근 후 잠시라도 짬 내서 산책하기 ▲매 시간마다 알람을 설정해 규칙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기입니다. 이것만 실천해도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8:30
  • "골프 절대 쉬운 운동 아냐… 부상 대비를" [헬스조선 명의]

    "골프 절대 쉬운 운동 아냐… 부상 대비를" [헬스조선 명의]

     바야흐로 ‘골프 전성시대’다. 아침마다 축구화를 신고 운동장에 나가던 아버지도, ‘취미 찾기’가 취미였던 20·30대도 삼삼오오 골프장에 모여들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약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1명이 골프를 치고 있는 셈이다. 여가활동 증가와 코로나19 팬데믹이 맞물린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골프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골프 부상의 위험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철저하게 한 방향으로만 진행돼 부상 위험이 적지 않음에도, 몸을 직접 부딪치거나 격하게 뛰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상 위험을 간과한다. 실제 많은 초보 골퍼들이 연습장만 다녀와도 손목, 허리 등 몸 곳곳에 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국내에 골프의학을 최초로 도입한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를 만나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들었다.
    정형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7:40
  • 거북목·라운드숄더… '이 곳' 약해져 생긴다

    거북목·라운드숄더… '이 곳' 약해져 생긴다

    근육 좀 키워볼까 하면 가슴 근육이나 복근부터 키우려고 하지만 사실 '등 근육'을 신경써야 한다.  등에는 상체에서 근육량이 가장 많다. 등 근육이 약하면 등이 굽고, 어깨가 말리는 라운드숄더, 거북목이 되기 쉽다. 통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위험도 커진다. 평소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등 근육이 긴장한 상태로 오래 있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등 근육이 상하고 마르기 시작한다. 처음엔 근육만 빠지지만 오래 되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생길 수 있다. 등 근육은 척추기립근·승모근·광배근이 대표적이다. 척추기립근은 경추에서 골반까지 길게 부착돼 있으면서 척추의 움직임과 디스크·인대·힘줄과 같은 연부 조직들의 안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승모근도 신경을 써야 한다. 승모근은 견갑골과 팔의 움직임에 크게 관여하며, 척추에 부착돼 있어 척추 안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광배근은 척추와 허리에서 시작해 겨드랑이 밑을 돌아 팔까지 이어져 있는 중간 등에 해당하는 근육이다. 광배근은 팔을 안으로 모으고 뒤로 보내는 동작을 하도록 도와준다.◇등 근육 강화하려면…척추기립근 강화 운동은 네발기기 자세에서 한쪽 팔과 다리를 엇갈려 들어올리는 동작이 도움이 된다. 이때 팔과 다리를 몸통과 일직선이 되도록 들어올려야 한다. 하루에 20회 3세트를 한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배에 베개를 놓고 상체를 들어올려 2~3초간 버티는 동작도 도움이 된다. 이때 허리가 아프면 안 된다.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루에 20회 3세트를 한다.승모근은 가벼운 나무 봉을 양손으로 어깨보다 약간 좁게 잡아준 상태에서 팔이 어깨와 거의 평행이 되도록 나무 봉을 들어준다. 하루에 20회 3세트를 한다.광배근을 키우려면 의자 양 끝을 양손으로 짚고 쭈그려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하면 된다. 하루에 20회 3세트를 한다〈그래픽〉.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7:00
  • '아침'에 먹어야 건강 효과 좋은 식품 5

    '아침'에 먹어야 건강 효과 좋은 식품 5

    아침에 끼니를 거르면 에너지 보충이 안 돼 기력이 없고 두뇌활동이 제대로 안 이뤄진다. 아침에 먹으면 특히 더 좋은 식품들이 있다. 이런 음식들로 간단하게나마 끼니를 해결해보자.◇​감자감자의 녹말은 위를 보호하는 데 좋다. 감자에는 몸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B와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먹으면 감자의 효능이 오래 지속한다.◇​당근비타민, 카로틴,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아침에 먹으면 활력 충전에 좋다. 갈아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음으로 껍질째 먹을 것을 권장한다.◇​요거트요거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었다. 이 성분은 궤양을 완화하고 흡연, 음주 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한다. 밤에 먹으면 밤새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 먹는 게 좋다.◇꿀아침에 먹는 꿀은 피로 해소에 좋고,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기 때문이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그냥 먹기 어려우면 차나 우유에 섞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토마토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통 혈압이 오르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 수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식후에 먹으면 좋다. 단,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해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게 낫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6:30
  • 스타틴 복용자, 코로나 치료제 못 먹는다?

    스타틴 복용자, 코로나 치료제 못 먹는다?

    이르면 이번 주 중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팍스로비드는 증상 발현 초기에 사용하면 중증화율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러나 팍스로비드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고 알려졌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스타틴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걸까?◇팍스로비드, 스타틴 약물 부작용 위험 높여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스타틴 계열 약물을 함께 복용하지 말라는 이유는 부작용 때문이다. 팍스로비드의 성분 중 하나인 리토나비르는 스타틴 계열 약물을 대사하는 'CYP3A'의 활성을 억제한다. 그 때문에 스타틴계 약물의 혈중 농도가 짙어져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이와 같은 이유로 팍스로비드는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외에도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이 많다. 진통제(페티딘, 피록시캄, 프로폭시펜), 항협심증제(라놀라진),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드로네다론, 플레카이니드), 항통풍제(콜히친), 항정신병제(루라시돈, 피모자이드, 클로자핀), 폐동맥 고혈압(PAH) 치료제(실데나필), 진정제·수면제(트리아졸람, 경구 미다졸람) 등도 팍스로비드와 함께 사용할 수 없다.◇용량·복용시기 조절하면 문제없어그렇지만 만일을 대비해 복용 중인 로바스타틴과 심바스타틴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약물 복용 시기나 용량을 조절하면, 스타틴 계열 약물을 먹고 있더라도 얼마든지 팍스로비드 복용이 가능하다. 마음대로 약을 중단하면 오히려 고지혈증 수치가 악화해 코로나 고위험군이 될 가능성만 커진다.대한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약사)는 "스타틴계 약물을 하루도 끊으면 안 되는 환자가 아니라면, 팍스로비드 복용기간인 5일간 스타틴계 약물 복용을 중단해도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도 약을 중단하면 안 되는 환자라도 의사와 상의해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는 5일간 복용 중인 약의 용량을 조절하면 동시 복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지혈증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6:00
  • 밤에 TV 켜고 자면, '이 병' 위험 증가

    밤에 TV 켜고 자면, '이 병' 위험 증가

    밤에 TV나 조명을 켜놓고 자는 습관이 있다면, 하루 빨리 버리는 게 좋다. 비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 연구팀은 건강한 35~74세 여성 4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시작 시, 참여자 중 과체중은 있었지만 비만한 사람은 없었다. 수면 주기를 방해하는 교대 근무를 하거나 임신한 경우도 없었다.약 6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 잘 때 TV나 조명을 켜고 잔 여성은 5년 동안 체중이 5kg 이상 증가할 확률이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요인이 모두 고려된 결과였다. 또 불빛이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 잠을 잔 여성보다 과체중이 될 가능성은 22%, 비만이 될 위험은 33% 더 컸다. 이 같은 결과는 인공조명이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인과관계 증명에는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하다"며 "하지만 취침 시 인공조명을 모두 끄고 자는 것이 비만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한편, 수면 중 빛 노출은 당뇨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수면의학회는 수면 중 희미한 빛에만 노출돼도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5:00
  • 불 껐더니 눈·머리 아픈데… ‘녹내장’이라고?

    불 껐더니 눈·머리 아픈데… ‘녹내장’이라고?

    어두운 곳에 있을 때 눈과 머리에 통증이 생긴다면 ‘폐쇄각 녹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홍채와 각막 사이 ‘각’의 개방·폐쇄에 따라 ‘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으로 나뉜다. 개방각 녹내장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 두드러진 증상이 없는 반면, 폐쇄각 녹내장은 머리와 눈에 통증이 나타난다.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 10% 미만으로 발생하지만, 마찬가지로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등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안구 전후 길이(안축장)가 짧은 사람일수록 폐쇄각 녹내장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 눈 크기가 작은 사람의 경우 좁은 전방각으로 인해 폐쇄각 녹내장이 생길 수 있으며, 평소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일하는 사람도 고위험군에 속한다. 어두운 상태에서 동공이 커지고 수정체가 앞으로 이동하면 전방각이 좁아지는데, 이로 인해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액체인 ‘방수(房水)’ 흐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방수가 빠져나가는 전방각이 막혀 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급성 폐쇄각 녹내장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심한 두통, 눈 통증과 함께 시력 감소, 구역질·구토 등 갑작스러운 발작성 통증을 동반한다. 대부분 어두운 공간에서 오랜 시간 머물렀을 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간헐성 폐쇄각 녹내장은 편두통 양상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다. 길게는 수년 동안 반복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두통, 안구 통증,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데, 이때 편두통이나 머리 쪽 이상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폐쇄각 녹내장은 우선 약물을 사용해 치료한다. 약물치료로 안압이 저하되면 홍채에 방수가 흐를 수 있도록 레이저 치료를 통해 길을 만든다. 증상에 따라서는 녹내장 수술이 시행될 수도 있다.녹내장은 완치가 어려운 만큼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안압을 조절·관리하고, 시신경 손상과 시력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 폐쇄각 녹내장을 예방하려면 어두운 곳에서 고개를 숙이고 오래 일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장시간 작업을 한다면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피로 누적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도 녹내장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안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09 23:00
  • '지끈' 두통 심하다면, 이 음식 드세요

    '지끈' 두통 심하다면, 이 음식 드세요

    평소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먼저 식습관을 바꿔보자. 두통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스트레스, 불안증, 저하된 혈액 건강 등 때문에 유발된다. 심하지 않다면 특정 식품을 먹는 것만으로도 두통을 완화할 수 있다. 식습관을 바꿨는데도 증상 개선이 없다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두통 완화를 돕는 식품을 알아본다.◇아몬드아몬드에는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데,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데, 마그네슘은 근육과 혈관을 이완시킨다. 신체 통증과 스트레스는 긴장성 두통을 유발하는데 이때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좋다. 또 아몬드에 들어 있는 살리신 성분은 진통제에도 함유되는 성분이다.◇버섯버섯에는 두통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인 비타민B2(리보플라빈)가 풍부하다. 특히 버섯 중에서는 영지버섯이 두통 완화에 좋다. 꾸준히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혈관에 쌓인 노폐물도 제거해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 생긴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생강생강은 진통 효과를 낸다. 특히 두통 완화에 좋다는 미국 연구도 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박하박하는 진정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맥박을 안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두통과 신경통을 완화한다. 몸에 열이 오르면서 두통을 느낄 때 박하 차를 마시면 좋다.​◇​파인애플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생겼다면, 파인애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파인애플에 풍부한 구연산 성분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연어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두통을 없앤다. 연구에 따르면 연어와 같은 생선에 들어 있는 생선유는 항염증과 신경 보호 효과가 있어 편두통 발생 횟수와 통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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