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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뜨겁다. 심지어 코코아 속 '플라바놀'flavanol) 성분은 혈액순환 개선,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염증 줄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코코아 속 플라바놀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영국의학저널 'BMJ'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플라바놀을 섭취한 그룹은 섭취하지 않은 그룹과 다르게 체중이 감소했다. 연구팀은 27~65세 성인 12만4000명을 대상으로 플라바놀이 함유된 식단과 그렇지 않은 식단을 하는 두 그룹을 나눠 24년 동안 식단과 체중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플라바놀이 함유된 식단을 실천하는 그룹에서만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미국 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또다른 연구에 따르면 폴라바놀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흡연과 운동을 조절한 후에도 체중을 더 잘 유지했으며, 일부는 체중도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바놀이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 알려진 체내 염증을 줄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운동 전 섭취 시, 운동 효과↑운동 전 먹는 코코아는 운동 효과를 높여주기도 한다. 코코아 속 플라바놀 성분이 몸속 혈류를 증가시키고 산소 흡수를 높이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 들수록 산소 소비가 증가하기에 운동하는 중년에게 더 도움이 된다. 영국 리버풀호프대·리버풀존무어드대 공동 연구팀은 40~60세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5주 동안 운동에 코코아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매일 400mg의 코코아 플라바놀 보충제 또는 위약을 투여한 뒤 참가자들을 운동시켰다. 연구팀은 참가자가 운동하는 동안 참가자의 산소 공급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시간이 짧을수록 운동 효과가 좋다. 분석 결과, 코코아에 함유된 플라바놀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은 산소 공급에 걸리는 시간이 약 40초에서 34초로 줄었다.◇건강기능식품으로도 인정받아 플라바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산와 작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인정받았다. 실제 플라바놀은 세포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해, 암과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플라바놀의 건강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70% 이상의 카카오 함유률을 가진 다크 초콜릿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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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신생아 때나 유아기의 수면은 아이의 성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신생아 시기의 수면 습관이 평생의 키와 두뇌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주영 교수의 도움으로 아이를 잘 재우는 방법을 소개한다.◇수면과 수유는 분리해요수면 시간은 월령에 따라 달라진다. 생후 1개월 미만의 아기의 경우 총 수면 시간은 16시간이며, 신생아 시기에는 밤낮이 따로 없다. 젖 먹는 시간이 낮이고, 배불러 자는 때가 밤이다. 하루에 5~6회 잠을 자는 것이 보통이다. 2개월 이후부터는 잠을 잘 때 우유를 주며 재우기보다는 충분히 먹고 스스로 잠들게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습관을 들이다 보면 3~4개월 무렵에는 수면 패턴이 생긴다. 또 밤에 깰 때도 아기에게 바로 우유부터 주지 말고 스스로 다시 잠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6개월 전후로는 밤에 푹 자는 아기가 많으며, 9개월 이후부터는 낮잠을 두 번 정도 잔다. 밤에 잠을 일찍 재우기 위해서는 오후 4시 이후에는 낮잠을 재우지 않는 것이 좋고, 한 번만 낮잠을 재운다면 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적당하다. 3~5세가 되면 하루에 11~13시간 정도 잠을 자고, 5세 쯤 낮잠이 없어진다.◇목욕, 마사지도 도움 돼요아기가 편안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잠들기 30분 전에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아기는 매일 목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욕물은 36~38℃로 약간 미지근하게 준비한다. 자기 전 가벼운 마사지도 숙면을 유도한다.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뇌 속의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 정서 안정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마사지는 심장에서 먼 쪽부터 시작하고,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을 사용해 아래에서 위,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쓸어준다. 팔과 손은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하게 마사지를 한다. 베이비오일이나 라벤더 등 아로마 제품을 활용해도 좋으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김주영 교수는 “아기 때는 성인 수면의 20~25%를 차지하는 램수면(꿈을 꾸는 수면)이 50% 정도로 높아서 꿈을 많이 꿀 뿐더러 자주 깨서 몸을 뒤척인다”며 “아기가 자주 깨고 보채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부모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수면의식은 부모가 함께3~5세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이들이 제때 잠들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부모 때문이다. 부모가 늦게까지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아이들이 잠을 늦게 자도록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늦어도 10시 이전에 잠을 자도록 부모가 나서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잠잘 시간이라며 ‘수면의식’을 일깨우는 것이다. 수면의식은 아이를 재우기 위해 매일 같은 패턴의 과정을 겪게 하는 것을 뜻한다. 9시경부터는 아이에게 잠옷을 입혀주고 양치질도 같이하고, 책을 읽어주는 등 잠자기 전에 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만일 이미 늦게 자는 아이라면 3~4일마다 15분씩 잠자는 시간을 당겨줄 것을 권한다.김주영 교수는 “자기 직전에 너무 많이 먹이거나 무리하게 놀지 않도록 하고,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은 잠자기 전 6시간 이내에는 주지 말아야 한다”며 “무엇보다 항상 일정하게 반복되는 방법을 찾고 잠을 잘 잤던 상황을 기준으로 수면의식을 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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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맑아지고 살이 빠지는 묘약? 크릴오일&대마씨유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닙니다최근 시중에서 흔히 보이는‘크릴오일’과 ‘대마씨유’“신이 주신 선물이다”“심혈관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자극적인 홍보 문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크릴오일은 남극 바다에 서식하는 갑각류인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기름 성분입니다.대마씨유는 대마씨 껍질을 벗겨내알맹이만 압착 추출한 기름성분인데요.두 가지 모두 혈관 건강, 다이어트, 치매 예방, 시력 개선, 두뇌 발달, 심지어 항염, 항암까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는 광고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이들 제품은 건강에 유용한 효과가 있다며 마치 ‘건강기능식품’처럼 판매되고 있지만, 모두 허위·과대광고입니다.실제로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식품’으로 분류됩니다.일반 식용유지를 캡슐 형태로 제조한 것으로형태만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할 뿐,과학적으로 기능성을 검증하지 못했을 뿐더러적정 섭취량도 도출되지 않은 제품들이죠.*제품 표시사항 중 식품유형란에 '어유', '기타식물성유지', '기타 식용유지가공품'으로 표시된 것은 모두 일반가공식품에 해당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품 일부를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행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심지어, 수입되는 제품에는 다른 유지가 혼합되기도 하는 등 소비자의 주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을 구별해야 하는 이유는?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일반 식품과 구별해 건강기능식품 허가 절차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1. 안전성 및 기능성 보장-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증-기능성 검사를 위해 인체적용시험 및 동물시험 진행, 안전성 심사 차원에서 유해물질검사 및 독성시험 진행2. 일일 섭취량 등 섭취 기준 설정-기능성에 따라 일일 섭취량 및 섭취 방법 등 기준 마련-제품 포장 뒷면에 표기된 ‘영양·기능 정보’를 참고해 섭취 기준을 따르면 안전하게 섭취 가능3. 광고 사전 심의 절차-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전 표시·광고에 대해 사전 심의 진행-학계/소비자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평가하며 심의 통과 후 유통 및 판매 가능안전성과 기능성이 보장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건강기능식품 도안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건강기능식품 도안이 있는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친 제품을 의미-만약 도안이 없다면, 안전성과 기능성을 보장할 수 없는 ‘일반 식품’☑ 해외제품의 경우,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을 구입하고, 한글표시사항을 확인하세요!-정식 수입 제품의 경우 수입(제조)업체명과 원재료명 등을 제품에 한글로 표시하고 있음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건강기능식품!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고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증을 받은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해나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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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헬스시장에서도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지털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 헬스 중에서도 모바일 헬스 분야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 연구팀(제1저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공동교신저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이 심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Heart4U’를 개발하고 사용 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Heart4U’는 심혈관질환 환자의 건강을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앱에서 기록된 데이터를 연동하여 자신의 건강을 더욱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앱 설치 후 개인정보 사용 동의를 거치면 크게 5가지의 주요 항목인 △목표 △검사결과 △다이어리 △문진 △교육자료 탭이 메인화면에 나타난다. 본인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혈압 목표치, 운동 등 생활습관 목표치가 제시되고, 처방된 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약복용 알람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이어리 탭에서 외래 전후 증상 변화를 입력할 수 있고, 종합적으로 기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되는 10년 심혈관 사건 위험이 결과 탭에 표시된다. 또한, 환자교육을 위한 비디오 클립 등 병원에서 제작한 교육 자료도 교육 탭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한편, 담당 의사는 병원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입력한 혈압치 등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의 혈압, 혈당 수치, 체중, 신체활동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개별 목표를 조정하고 맞춤형 의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연구팀은 총 666명의 심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앱 사용 효과를 평가한 연구를 진행했다. 앱 사용 그룹(333명)과 사용하지 않은 그룹(333명)으로 나누어 6개월 동안 관리 및 치료 효과를 비교한 결과, 앱에 더 자주 접속해 활용한 환자일수록 수축기혈압(BP) 수치와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반면에 체질량지수 및 흡연상태와 같은 기존 심혈관 위험의 변화는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서정원 교수는 “심혈관질환은 생활습관과 적절한 약물치료를 포함한 평소 건강관리가 환자의 장기적인 결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데, 실제로 최적의 관리 목표를 환자 스스로 달성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강시혁 교수는 “최근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목표 달성을 이끌어내는 디지털 치료제 개념이 각광받고 있다”며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심혈관질환 관리 시스템에 대한 더 높은 통합을 갖춘 앱으로 고도화시켜 사용자 접근 방식의 유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앱 개발에 함께 참여한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는 “앱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스마트 디지털 병원을 추구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장점을 살려 환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디지털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npj Digital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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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80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5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0만590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32명, 사망자는 7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425명(치명률 0.9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43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116명, 서울 1125명, 인천 401명, 광주 218명, 대구 197명, 경남 183명, 부산 178명, 충남 173명, 경북 151명, 강원 146명, 전남 143명, 전북 134명, 대전 109명, 충북 79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제주 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74명이다. 64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10명은 지역별로 서울 106명, 경기 60명, 인천 23명, 경북 19명, 경남 18명, 대구 16명, 부산 12명, 전남 11명, 충남 10명, 대전, 전북 각 9명, 광주 8명, 제주 5명, 강원, 충북 각 2명이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48명, 중국 외 아시아 131명, 유럽 80명, 아프리카 8명, 중국 4명, 오세아니아 3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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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는 말랐으나 배에만 살이 많다면 ‘내장비만’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내장비만이란 말 그대로 내장 사이사이에 내장지방이 낀 것으로, 내장지방이 많이 쌓일수록 전신에 염증물질이 분비되면서 대사증후군이나 고혈압, 이상지지혈증,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내장지방은 일반적인 지방과 달리 단순히 운동만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만큼, 효과적인 제거 방법을 숙지·실천할 필요가 있다.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단백질은 늘리고잘못된 식습관은 내장지방을 만드는 대표적 원인이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과도할수록 내장지방이 쌓이기 쉽다. 적정량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의 에너지로 사용된 후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밥이나 면 요리, 과자, 빵 등을 많이 먹는 사람이 복부 비만을 겪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특히 설탕·액상과당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하고 내장지방이 축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좋다. 탄수화물 섭취가 줄면 몸에서 근육의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 사용하는데, 이때 근육 단백질을 계속 쓸 수 없게 되면 지방을 사용한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므로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권장량은 몸무게 1㎏당 1.2~1.5g 정도며, 한 번에 소화·흡수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는 만큼 아침·점심·간식·저녁으로 4회씩 나눠서 섭취하도록 한다. 닭고기, 생선, 해산물, 콩·두부, 달걀, 플레인 요거트 등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고단백 식품이다.유산소 운동은 필수내장지방 제거 역시 운동은 필수다. 특히 조깅이나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장기 사이 중성지방이 잘 연소되기 때문이다. 몸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중간 강도로 일 30분, 주 3일 이상 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도 추천된다. 인터벌 운동은 고강도 운동을 짧게 반복하는 것으로, 숨이 턱에 찰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1~2분간 하고 다시 1~3분간 가벼운 운동을 하는 식이다. 3~7회 반복하도록 한다.12시간 이상 공복, 지방 분해 효과오랜 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혈당과 인슐린이 떨어지면서 지방이 분해될 수 있다. 보통 12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았을 때 지방 분해 대사가 시작되므로, 저녁 식사 후 다음날 아침 식사 전까지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도록 한다. 비만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의 경우 지방 대사가 이뤄지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식 또한 더 길게 해야 한다. 단식을 할 때는 반드시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하며, 몸에 이상이 없다면 주 1~2회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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