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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서 가볍게 지나치기 쉬운 변비. 그러나 방치하다간 대장암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 노폐물 덩어리인 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면 암을 유발하는 인자와 독성물질을 내뿜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그렇다면 변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변비는 ▲일주일에 3회 미만 배변하거나 ▲배변 시간이 길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거나 ▲잔변감이 느껴진다면 의심할 수 있다.변비를 해결하려면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불필요한 변비약 오남용을 줄여야 한다.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강박은 변기에 오래 앉아있게 하는데, 이는 오히려 잔변감을 높인다. 오래 앉아있으면 우리 몸은 직장에 있는 변뿐만 아니라 그 위에 있는 변까지 배출하려고 해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실제로 대한대장항문학회 설문 조사 결과 자신이 변비라고 응답한 사람은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평균 8.4분으로, 변비가 없다고 답한 사람보다 평균 3.2분 길었다.변비인 사람은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을 5분 이내로 줄여야 한다. 특히 변비인데, 대변을 볼 때 스마트폰을 보며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다.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것이 습관이 돼 장과 항문을 둔감하게 해 오히려 변비를 유발한다. 실제로 변비인 사람은 배변 시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변비가 없다고 한 사람보다 4.5%p 높았다.화장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가는 것이 좋지만, 중간에 배변 욕구가 생기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가야 한다. 대변을 참다 보면 배변 반사 기능이 억제돼 직장에 대변이 가득 차도 대변이 마렵지 않게 된다. 마려움이 느껴지면 30분 안에 배변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때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과도한 힘을 주는 것은 변비를 악화하고, 치핵 등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배변할 때는 본인 힘의 60%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변비를 해결하고 싶다면, 식습관 교정이 특히 중요하다. 적당량의 대변이 만들어질 수 있게 충분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대변이 만들어지지 않아 장 속에 노폐물이 정체된다. 이럴 땐 김, 미역, 다시마, 배추, 시금치, 무, 키위, 배, 포도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된다. 식이섬유를 먹을 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식이섬유는 체내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수분 공급 없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만 먹었다간 변비가 악화할 수 있다.적당한 운동도 장운동 촉진에 도움이 된다. 운동량이 적으면 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하루 15~30분 정도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장을 자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누운 상태에서 머리와 다리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하거나,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도 장을 자극한다. 반신욕과 좌욕도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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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가꾸는 활동(가드닝·Gardening)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수목원은 특수학교, 암센터, 치매 환자와 가족, 조현병·우울증·양극성 장애 환자 등 221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5개월 동안 주 2회 내외, 총 30회로 구성된 '가드닝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후 참여자들에게 우울‧불안‧활력‧삶의 질‧마음 챙김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 30회로 운영된 ’가드닝 프로그램‘은 모든 평가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사람과 소통하고, 기술을 습득하며, 신체적·정신적 치유를 경험했다. 여성과 남성 모두 삶의 질이 높아진 것을 느꼈으며, 여성의 경우 우울·불안 증상이 줄어들고 마음 챙김이 증가했다. 남성의 삶의 질도 높아졌고 활력이 증진됐다.특히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 우울, 불안, 활력, 삶의 질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고, 코로나 블루 치유 완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가드닝 프로그램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사회 전반에 만연한 정신적 고통(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경감 측면에서 좋은 대안적 치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올해는 대조군에 대한 연구를 추가하고, 질병과 대상자 특성에 맞는 표준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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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강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다.정부는 4일 향후 거리두기 조정은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추가적인 강화 없이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의료체계 붕괴 및 사망자 급증 등의 위기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추가적인 방역 강화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두기 완화 시 외국 선행사례 이상으로 확진자 폭증 및 사망 발생 등이 우려되고, 거리두기 추가 강화 시 사회경제적인 비용 발생이 크고, 수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이기일 통제관은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현재와 같이 위중증·치명률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한 경우에는 방역조치 완화와 일상회복 재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행 상황의 의료체계 여력, 최종 중증화율·치명률 등을 평가하면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본격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단, 2월 20일까지는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한다.한편,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은 20일까지 2주간 시행하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6인까지만 가능하다. 미 접종자는 1인 단독일 때만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은 시설에 따라 21~22시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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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돈 후 지난해까지 총 600명이 우주에 도달했다. 미국, 러시아와 EU,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은 그 사이 많게는 수십 명씩 우주인을 배출했고, 우리나라도 한국인 최초 우주인을 육성·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매년 우주인 숫자가 늘어날수록 우주의학의 역할과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인간이 안전하게 우주에 나가고 생활하며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에 우주의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언제가 진행될 두 번째 우주인 선발에 대비해 우주의학에 대한 연구·개발이 이뤄져야 하는 것 또한 이 같은 이유다.◇2000년대 뒤늦게 시작된 국내 우주의학… 현재는 ‘정체’국내 우주의학 연구의 시작은 2000년대 ‘한국우주인배출사업’ 진행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항공, 즉 하늘을 주 무대로 하는 조종사, 승무원 등의 질환 예방, 건강관리 관련 연구는 해방 후 공군 주도로 일찍이 시작됐으나, 우주인만을 대상으로 한 우주의학은 한국 최초 우주인을 선발하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는 과정에서 처음 관련 연구가 진행됐다.냉정하게 말해 현재 국내 우주의학은 당시보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보긴 어렵다. 2008년 4월 19일 우주인 이소연 씨가 우주에서 돌아온 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단 한명의 우주인도 탄생하지 않았으며, 우주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의학 역시 연구 필요성이 떨어진 채 정체하게 됐다. 당시에 진행된 연구들도 처음 시도됐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었지만, 현재 주요 선진국들이나 글로벌 제약사들이 진행 중인 시험 수준의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마찬가지로 이소연 씨가 ISS에서 9박 10일간 머물면서 수행한 18가지 우주과학 실험 역시 얼굴 부기 비교, 소음 측정 등 우주에서 진행된다는 사실 자체에만 의미를 둔 실험들이 대부분이었다.◇우주인 없는 한국, 전문 의료진도 ‘0명’현재로썬 국내에서 항공전문의사가 아닌 우주의학만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의료진 역시 ‘0명’이라고 볼 수 있다. 우주의학을 연구 중인 전문가들은 모두 전문 진료과목을 둔 임상의사로 일하면서 우주의학을 부차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들 조차도 전체 숫자가 10명 남짓이며 우주생명과학까지 범위를 넓혀도 25명 내외에 불과하다.이처럼 국내에서 우주인이나 우주의학에 대한 관심도가 적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본적으로 우주산업 자체에 대해 ‘가성비가 낮다’는 인식이 적지 않다. 특히 유인우주선 개발이나 우주인 육성은 수십조원을 투자해도 당장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이미 벌어진 타국가와 격차를 줄이기 어려운 분야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쉽게 말해 ‘투자 대비 효율성이 낮은 사업’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 국적의 우주인이 있거나 우주인을 육성할 계획이 없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다. ISS 내에 단 한명의 한국인 우주인이라도 있다면 우주의학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뤄질 수 있지만, 현재 국내 우주산업은 우주인 육성이나 유인우주선보다는 발사체, 탑재체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규성 교수(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장)는 “그동안 우주는 우리에게 상징적인 공간이었고, 관련 사업 역시 가성비가 낮은 투자로 인식됐다”며 “당장 우리 힘으로 인간을 우주에 보낼 수 없다면 ‘올라갈 수 있는 수단이라도 만들자’는 생각으로 우주의학·화학·생물학 등 우주기초과학보다는 발사체, 위성 탑재체 등에 대한 투자가 주로 이뤄졌다”고 진단했다.◇우주인 보유, 우주 경쟁서 핵심 역할… 우주의학 연구 선행돼야모든 나라가 반드시 우주인을 보유하고 우주의학을 연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향후 우주인 보유 여부가 우주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 많은 선진국들이 이 같은 사실에 착안해 우주인 육성 및 우주생명과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는 점 등은 한 번쯤 고려해볼 문제다. 또한 현재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우주인을 보유한 국가들의 위상, 규모 등도 비교해봐야 한다. 많은 우주 전문가들은 2030년대에 접어들면 바다가 그랬듯 우주 저궤도 공간 또한 사회·경제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될 것이며, 이때 각 국가의 우주인 보유 여부와 관련 기술력, 연구개발 수준이 우주 소유권 경쟁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규성 교수는 “미지의 공간인 우주는 사람의 능력이 반드시 요구되는 곳으로, 로봇과 협업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사람의 능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며 “사람 한 명이 우주에 나가있는 것은 위성 여러 개를 쏘아 보낸 것만큼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우주의학 연구는 결국 우주인 육성·보유와 궤를 같이한다. 미래 우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우주인을 보유할 필요가 있고, 우주 환경으로부터 우주인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지켜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주의학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 한편으로는 신약개발이나 질환 치료기전 등 우주에서 진행되는 여러 연구들이 지상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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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만7443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 후반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치를 다시 갈아치운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3만465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57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36명(치명률 0.7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만728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7202명, 서울 6139명, 인천 1779명, 부산 1719명, 대구 1707명, 경북 1140명, 충남 1067명, 전북 1063명, 경남 1056명, 광주 826명, 대전 757명, 전남 642명, 강원 632명, 충북 628명, 울산 471명, 세종 248명, 제주 20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60명이다. 5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07명은 지역별로 경기 24명, 서울 21명, 경남 8명, 부산, 대구, 대전, 전남 각 6명, 충남, 제주 각 5명, 인천, 세종, 강원, 경북 각 4명, 광주 3명, 전북 1명 순으로 많았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96명, 유럽 34명, 아메리카 24명, 중국,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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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아(만 3∼5세)가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는 칼슘과 칼륨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아의 에너지(열량)·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주요 영양소의 섭취량은 충분한 상태였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권용석 농업연구사팀이 3∼5세 유아 1582명(남 850명, 여 732명)을 대상으로 각종 식품과 영양소 섭취 실태를 분석했다.그 결과, 유아가 가장 즐겨 먹는 3대 식품은 우유와 유제품·곡류·과일이었다. 남아는 매일 우유와 유제품을 254g(㎖), 여아는 225g 섭취했다. 남아의 곡류와 과일 섭취량은 각각 210g(여아 194g)·191g(여아 175g)이었다. 이번 연구에서 유아의 뼈 성장과 관련한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은 남아 470㎎, 여아 426㎎이었다. 이 나이대 유아의 칼슘 필요량이 470㎎이므로 여아는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칼슘은 유아의 골격 성장에 필요할 뿐아니라 혈액 응고·신경 전달·근육 수축과 이완·세포 대사 등 다양한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미네랄이다. 혈압 조절을 돕는 칼륨의 하루 섭취량은 남아 1900㎎, 여아 1705㎎으로 조사됐다. 유아의 하루 칼륨 필요량이 2300㎎이므로, 남녀 모두 칼륨 부족 상태인 셈이다. 신체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칼륨은 정상적인 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남아의 79.4%, 여아의 86.5%가 칼륨을 유아의 칼륨 섭취기준보다 적게 섭취했다. 칼슘 섭취량은 남아의 62.7%, 여아의 70.6%가 하루 칼슘 섭취기준에 미달했다. 유아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남아 1788㎎, 여아 1637㎎)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설정한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 제한량인 2000㎎에 거의 근접하는 수준이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유아의 실제 칼륨·칼슘 섭취량이 유아의 영양소 섭취기준보다 적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며 "이런 영양소 불균형은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유아 대상 올바른 식생활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전체적으로 남아가 여아보다 식품이나 영양소 섭취가 많았다. 유아의 에너지와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등 열량을 내는 영양소 섭취량은 적절한 상태였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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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공기에 칼칼하고 시원한 동태찌개 곁들이면 다른 반찬 없어도 됩니다. 영양소 골고루 담았습니다. 동태찌개 레시피, 바로 알려드립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동태찌개(1인분)명태를 잡아서 얼린 동태는 겨울에 가장 맛있습니다. 향긋한 쑥갓을 찌개에 함께 넣으면 영양도 풍부해집니다.뭐가 달라?‘겨울 보약’ 동태동태는 동의보감에서 ‘겨울 보약’이라 불렸을 정도로 영양이 뛰어납니다. 동태에는 단백질, 비타민B2, 인 등이 함유돼 감기몸살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을 보호하는 메치오닌, 나이아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합니다. 냉동 상태의 동태를 30분 정도 해동해 깨끗이 손질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세요.‘명품 조연’ 쑥갓쑥갓 특유의 톡 쏘는 향은 생선 비린내를 잡는 데 효과적입니다. 쑥갓에는 불용성 식이섬유소가 많아 변비 완화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자율신경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 조절과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재료&레시피동태 2토막, 콩나물 40g, 무 40g, 애호박 20g, 두부 40g,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쑥갓5g, 대파 10g※양념장 재로: 고추장 1/2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 간장 1/2 작은 술, 맛술 1/2 큰 술, 다진 마늘 1/2 작은 술※육수 재료: 멸치 큰 것 5마리, 다시마(5*5*10cm), 물 1.5컵(300ml)1.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고, 냄비에 볶는다.2. 물에 다시마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다시마는 건져 내고, 멸치를 넣고 중간 불에 10분 더 끓인 후 체에 거른다.3. 콩나물을 깨끗이 씻고, 쑥갓을 다듬어 4cm길이로 썬다.4. 무와 두부는 나박 썰기하고, 애호박은 0.5cm 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썬다.5.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 썬다.6. 육수에 양념장을 반 정도만 풀어 무를 먼저 넣고 끓인다.7.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동태와 남은 양념장을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인다.8.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콩나물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끓인다.9. 두부, 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끄고 쑥갓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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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은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3배 이상 많은 질병으로, 특히 중년 여성의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이라 과도한 면역력 증진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여성이 18만 76명, 남성이 5만 8908명으로, 여성이 3배 이상 많았다. 연령 분포는 30대 5만9995명, 40대 15만9350명, 50대 32만380명, 60대 37만5430명으로 50~60대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폐경이 된 여성의 경우 갱년기 증상과 함께 관절 통증이 동반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는 “완치가 어려운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병으로, 증상이 보일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침에 주먹을 쥐기 힘들 정도로 뻣뻣함이 느껴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일 수 있다. 발병 초기에는 손과 발의 작은 관절, 특히 손가락 마디가 붓고 아프다. 이후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생긴다. 통증 부위는 손과 발 마디에서 시작해 손목과 발가락 관절로 퍼지다가 점차 어깨, 발목, 무릎, 팔꿈치 등으로 확대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폐경 이후 몸이 아파지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해 과도한 건강보조식품 등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의 이상 반응으로 건강한 체내 조직과 세포를 외부 물질로 인식해 면역체계가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라며 "자신의 면역력이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면역력을 강화할 경우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방안을 고심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아직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적이라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품은 거의 없다. 최효진 교수는 "관절염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은 유행처럼 다양한 식품들이 돌아가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좋다는 보고가 일부 있긴 했지만, 해산물 등의 중금속이나 방사능 오염 등의 가능성으로 인해 고용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외 항산화제 비타민은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동반되는 골다공증 조절을 위해 칼슘이 많이 함유된 치즈와 떠먹는 요구르트, 우유 등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도 좋다.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검증된 약물로 치료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항류마티스 약제, 스테로이드, TNF차단제, 기타 생물학적 제제 등이 사용된다. 이러한 약제들로 염증을 완화해 질병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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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콧방울에서 입 꼬리까지 ‘팔자주름’이 생기곤 한다. 양쪽 입가에 생기는 팔자주름은 유독 선명하고 잘 보이다보니, 또래에 비해 나이가 들어 보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팔자주름은 노화가 주요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피부 속 콜라겐과 함께 탄력섬유의 생성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또한 유·수분이 부족해져 탄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주름이 생긴다. 특히 얼굴 피하 지방이 줄수록 중력 방향으로 피부가 늘어나고 처지면서 팔자주름이 잘 발생한다.평소 얼굴을 찌푸리는 습관,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 자세 등도 팔자주름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같은 습관과 자세는 자연스럽게 볼을 누르고 주름진 부위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이밖에 빨대 사용, 흡연 등 반복적으로 입술을 오므리게 되는 행동 역시 팔자주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팔자주름을 예방·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수분크림, 영양 크림 등을 꾸준히 발라주는 동시에, 이 같은 생활습관들을 개선해야 한다. 잠은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자도록 하며, 턱을 괴거나 입을 내미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는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을 이용하도록 한다. 담배를 피우면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은 물론, 유해물질로 인해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평소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만들며 반복하는 입 운동을 하면 팔자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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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병 횟수와 많고, 그 중증도가 높을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스라엘 텔아비브대 노화연구소 실비아 코톤 교수 연구팀은 1987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미시시피, 메릴랜드,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에 사는 1만5379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지역사회 동맥경화 위험 연구'(ARIC: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의 조사 자료를 종합 분석했다.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나이는 45세에서 64세 사이의 여성과 남성으로, 이들의 62.8%는 아주 가벼운(미국 보건연구원 뇌졸중 평가 척도인 NIHSS 점수 5점 이하) 뇌졸중을 앓았고, 22%는 경증(6~10점), 8%는 중등도(11~15점), 7.1%는 중증(16점 이상)이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2860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으며 이 중 269명이 치매를 진단 받기 전에 뇌졸중을 앓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치매 발병 원인 중 뇌졸중이 차지하는 비율은 17.4%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뇌졸중이 재발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뇌졸중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치매 위험은 점점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뇌졸중을 한 번 이상 앓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7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을 겪지 않은 사람에 비해 중증 뇌졸중을 한 차례 겪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3.47배 높았고, 경증 뇌졸중을 2번 이상 겪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3.48배, 중증 뇌졸중을 2번 이상 겪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무려 6.68배 높았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사회 인구학적 조건, 치매 위험을 높이는 변이유전자(APoE4), 혈관질환 위험요인, 치매 위험요인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실비아 코톤 교수는 "뇌졸중을 겪은 환자는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JAMA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