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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핑’ 도는 듯한 어지럼증은 대부분 사람이 겪는 증상이다. 어쩌다 한 번 찾아오는 일시적인 어지럼증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주 발생한다면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다. 어지럼증은 원인 또한 다양하므로 반복적인 어지럼증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빙빙 돌면 ‘귀’, 휘청거리면 ‘뇌’ 문제 의심대다수 어지럼증은 귀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흔히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는 ‘현훈’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내이(달팽이관, 세반고리관)와 신체 균형이 유지되도록 돕는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 대표적인 질환이 이석증이다. 이석증은 귓속에서 평형을 유지해주는 돌이 제자리를 벗어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발생한다. 앉았다 뒤로 눕거나, 누운 상태에서 돌아누울 때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난 후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몸의 피로도 영향이 있다.어지럼증은 뇌에 발생한 여러 문제를 알리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걸을 때 어지럼증으로 인해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면 소뇌, 대뇌 전두엽, 고유수용체 감각 등의 이상일 수 있다. 극심한 두통 또는 청력 저하, 언어장애, 복시 등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목디스크로 인한 ‘경추성 어지럼증’일 수도어지럼증은 목의 문제로도 발생한다. 정상적인 목뼈(경추)는 C자형을 이루는데, 잦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C자형 곡선이 무너지고 일자목·거북목으로 변형되면 목뼈가 지속적으로 많은 하중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상태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돼 목뼈 뒤로 지나는 신경을 누르면서 목디스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돌출된 디스크가 목뼈 위쪽 신경을 누르면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목디스크 질환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두통은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어지럼증과 함께 목과 어깨, 팔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통증·저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근육 문제 역시 어지럼증의 원인이 된다. 목을 가로지르는 목빗근(흉쇄유돌근) 아래에는 경동맥이 있는데, 잘못된 자세 등으로 근육이 경직되면 경동맥에 영향을 미쳐 뇌로 가는 혈액에 문제가 발생하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목 부위가 추위에 장시간 노출돼 목빗근이 경직되면서 어지럼증·두통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어지럼증 반복되면 정밀검사 필요어지럼증이 발생하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넘어질 경우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목의 문제로도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고, 겨울철에는 목까지 올라오는 상의와 목도리 등을 착용해 목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므로, 반복해서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자가 진단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 보도록 한다.(*이 칼럼은 강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윤영문 과장, 뇌신경센터 이민영 과장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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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근력을 유지·강화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노년기에 근육이 손실되면 낙상으로 인한 부상·사망 위험이 높아지며, 신체 대사에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발병할 위험 역시 증가할 수 있다.근력을 강화하려면 꾸준한 운동과 함께 음식·영양제 등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할 필요가 있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는 근력 유지·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고기, 생선, 버섯, 달걀, 치즈, 우유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D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햇볕을 자주 쬐는 것 또한 중요하다.비타민D가 결핍된 노인일수록 근력 감소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브라질 상카를루스 연방 의대 연구팀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근력감소증이 없는 50세 이상 성인 약 3200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가 노인의 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비타민D와 근력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대상을 4년 간 추적 관찰했으며, 악력을 근력 측정 지표로 활용했다.연구결과, ‘비타민D 결핍(혈중 농도 30nmol/L 이하)’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연구 초기에 ‘정상 수준(70nmol/L 이상)’인 사람들보다 근육이 약화될 위험이 78% 높았다.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30~50nmol/L 이하) 역시 정상 수준인 사람에 비해 근력이 감소할 위험이 50%가량 높았다.연구팀은 비타민D 섭취량이 근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추정하는 한편, 노년기 근골격계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D를 적절하게 보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연구를 진행한 알렉산드레 교수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밀도 감소뿐 아니라 근육량과 전체적인 힘, 기능 감소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석회화 조직·근골격계 연구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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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전담하는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한 mRNA 기반 차세대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국화이자제약 코로나19 사업총괄 송찬우 부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1월 이원화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사업을 일원화해 코로나19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업부 신설은 개편은 화이자 글로벌 본사의 조직개편 영향이다. 그간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와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각각 백신 사업부와 병원 사업부에서 담당해왔다.송찬우 부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증화의 위험이 큰 바이러스"라며, "계속 진화해 우리 곁에 남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사업부는 정부와 의료진, 국민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차세대 코로나 백신을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화이자는 이미 mRNA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 개발에 돌입했다. 차세대 mRNA 코로나 백신은 임상 2상, 독감 백신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콤보백신도 임상 1상에 들어갔다.더불어 화이자는 희귀질환, 내과질환, 염증∼면역질환, 백신, 항암, 감염병 등 6개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화이자는 희귀질환 등 6개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112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혁신 신약을 한국에 빠르게 도입,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해 환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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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최근 열린 ‘2022 대한의료감정학회 제2차 연수강좌 및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1년으로, 김준성 교수는 2023년 12월까지 대한의료감정학회를 이끌게 된다.김준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및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장, 대한재활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림프부종학회 회장, 대한암재활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과 환자 진료를 위해 노력해 왔다.김준성 교수는 “대한의료감정학회는 그동안 연구된 내용을 중심으로 의료감정 및 장애평가에 대한 대한의료감정학회의 정책연구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논쟁이 되고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한 가이드라인 정립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또한, 법원, 대한의사협회의 의료감정원, 의료분쟁조정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정확한 장애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2003년 창립된 대한의료감정학회는 현재까지 매년 1회 학술대회와 2회 연수교육, 학술지 발간, 인정의 제도 운영, 법원 의료사안 감정 등의 활동과 여러 감정 분야 중 주로 장애진단에 대해 연구 및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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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암 경험자는 완치 이후에도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암 치료 수준이 발전하면서 소아청소년기 암 경험자는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만성 건강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 같은 소아 암 경험자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팀은 2017년 10월~2020년 3월 후속 진료를 위해 내원한 소아 암 경험자 보호자들 4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아 암 경험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암 경험자 전문 관리 현황 만족도'와 '암 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것이다. '암 경험자 전문 관리 현황 만족도'는 완치 후 치료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로 매겼다. 치료 내용은 ▲1차암 후속 감시 ▲암 치료 이후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리 ▲암과 무관한 증상들에 대한 관리 ▲생활방식 ▲동반 질환 ▲심리적 문제 ▲백신 접종 ▲2차암 검사 등 총 8가지로 나눴다.가장 높은 만족도는 1차암 후속 감시(매우 만족 51.9%·만족 41.2%)였고, 암 치료가 이후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리(매우 만족 35.3%·만족 41.6%), 백신 접종(매우 만족 22.7%·만족 39.9%) 순이었다. 반대로 가장 불만족한 치료 내용은 2차암 검사(매우 불만족 45.9%·불만족 16.2%), 심리적 문제(매우 불만족 42.4%·불만족 21.8%), 동반 질환(매우 불만족 24.7%·불만족 17.9%) 순이었다.'암 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인식 조사'는 암경험자 전문 관리 현황에 대한 만족도 결과와 연관됐다. 암 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은 담당 의료진 간에 환자를 연계 진료하는 방식으로, 의료진을 종양전문의·일차의료기관 의사·의료기관 근무 가정의 혹은 내과일반의 3군으로 나눴다.응답자 중 약 80%는 암 경험자 연계 관리 시스템이 실제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반면 치료 내용에 따라 의료진 선호도는 달랐다. 현재 만족도가 높은 1차암 후속 감시와 암 치료 이후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리는 약 90%의 응답자가 종양전문의를 선호했다. 암 치료 후 5년 이상 지난 환자들은 2차암 검사, 백신 접종, 심리적 문제에 대해 일차의료기관 의사에 대한 선호도가 종양전문의보다 2~3배 더 높았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들은 백신 접종 부문에서 의료기관 근무 가정의나 내과일반의 선호도가 종양전문의보다 2.1배 더 높았다.송윤미 교수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건강관리와 예방 시스템 또한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할 시기"라며 "특히 소아 암 경험자들은 소중하게 지켜낸 생명인 만큼 세심한 관심 아래 시기별로 적합한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암 생존 저널(Journal of Cancer Survivorship)'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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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는 큰 병을 겪다 보면, 아무래도 ‘좋은 것’을 먹어야겠다는 강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미디어에 나오는 특정 식품 광고나 주변 사람들의 ‘카더라’ 통신에 더욱 솔깃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항암에 도움이 된다’는 식품들,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건강기능식품은 부족한 영양소 보충용먼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특정 영양소와 질병과의 관계를 파악해 인증 제도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음식으로 채우지 못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면, 혈중 비타민D 농도는 대장암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수술의 여파로 바깥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 햇볕을 쬘 수 없는데다가 항암 치료 후유증으로 입맛이 떨어져 음식도 골고루 챙겨 먹기 힘든 대장암 환자라면,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는 게 큰 도움이 되겠죠.치료제와 혼동해선 안 돼여기서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비타민D를 먹으면 대장암이 치료된다’고 오해해선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암 치료에 소홀해져선 안 됩니다. 너무 많은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한 번에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서로 흡수를 방해하거나 복용 중인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섭취도 피하세요. 최근 ‘만능’으로 여겨지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는 항암 치료 중인 분들이 먹어선 안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서 자칫 균혈증·패혈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기능식품도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보고 골라야 하는 이유입니다.비싼 면역력 증강 식품들, 경계해야‘건강보조식품’ ‘면역력 증강 식품’ 등으로 불리는 것들은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녹용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식품들은 의학적인 근거가 명확치 않은 게 대부분입니다. 미국 등 수 많은 국가에서 건강보조식품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인데,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므로 섭취해야 한다고 입증된 것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 식품들은 대부분 비쌉니다. ‘먹어서 나쁠 것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먹어서 나쁜 경우 있습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도중이거나 간수치가 높은 분들입니다. 간·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이식 수술 후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분들도 섭취를 삼가는 게 좋습니다. 이식한 장기에 거부반응이 생기지 않도록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인데, 이때 면역력 증진에 좋다는 식품들을 먹으면 약효가 상충돼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밥상에서 찾는 좋은 음식들좋은 것을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농축됐다고 좋은 게 아니고,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암을 치료해주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암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은 “암과 잘 싸워 이길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려면, 모든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골고루 먹으라”고 말합니다. 양질의 단백질, 신선한 채소, 덜 정제된 탄수화물을 매 끼니 먹는 게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겁니다. 싱싱한 고등어구이 한 토막, 제철인 무 넣어 지은 고슬고슬한 밥 한 공기, 배추 댕강 넣어 끓인 된장국 한 그릇…. 좋은 것, 멀리서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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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걷는 행동이 증상인 ‘수면보행증’은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수면장애 질환으로 흔히 ‘몽유병’이라고도 불린다. 아동기 수면보행증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인기까지 지속되거나, 성인기에 시작된 수면보행증은 다른 수면 질환으로 인해 유발됐거나 다른 수면 질환을 오인한 것일 수 있어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수면보행증의 핵심 증상은 수면 중 몽롱한 상태에서 일어나 걷거나 달리는 것이다. 이때 부적절하게 흥분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돌아다니면서 말을 할 수도 있으나 느리고 다소 둔감해 보이며, 물체에 부딪히거나 넘어져 다칠 수 있다. 증상이 있는 동안은 시간과 장소에 대한 인지력이 없고 잠에서 깨면 증상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수면보행증의 발생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다. 다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낯선 환경에서의 수면, 발열 등이 수면보행증의 악화 인자가 될 수 있다. 성인은 수면무호흡증이 수면보행증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다. 비만·고혈압·당뇨 등 성인병이 동반된 경우라면 반드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의 유무와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수면보행증은 수면 중 꿈의 내용을 말과 행동으로 옮기는 ‘렘수면행동장애’와 혼동될 수 있다. 두 질환의 감별에는 수면다원검사가 이용된다. 수면보행증은 비렘수면 중 ‘서파수면’에서 시작되는 반면, 렘수면행동장애는 꿈꾸는 수면 단계인 렘 수면 때 발생한다. 따라서 수면보행증은 서파수면이 길게 나타나는 수면의 전반부(깊은 밤)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렘수면행동장애는 렘수면이 자주, 길게 나타나는 수면의 후반부(새벽녘)에 잘 나타난다. 수면보행증은 다음날 대부분 기억하지 못하나, 렘수면행동장애는 꿈의 내용을 종종 기억하기도 한다.아동기에 나타난 수면보행증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낮잠 피하기, 어둡고 조용한 수면 환경 조성 등 일반적인 수면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너무 자주 일어날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증상이 나타나면, 예상되는 시간대에 알람을 설정해 잠깐 깨웠다가 다시 재우는 방법도 활용해볼 수 있다.증상이 심한 경우 부딪히거나 넘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침대를 사용하고, 침대 주위에 깨질 만한 물건이나, 위험한 물건은 치워두는 것이 좋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문혜진 교수는 “수면보행증이 있는 소아청소년에게 우울증, ADHD 등 정신질환이 동반되거나 발달과 성장에 문제가 있다는 오해가 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매우 희박하다”며 “다만 특별한 이유 없이 수면보행증이 지속되면 수면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 악화 요인이 있는지, 다른 수면 질환이 동반되어 있지는 않은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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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 중 하나다. 그런데 10~20대 젊은 층에서도 종종 흰 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본래 머리색과 대비되고 고르게 나지 않아 더욱 눈에 띄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다양한 원인으로 생겨30대 이전의 젊은 나이에 검은 머리와 흰 머리가 섞여 나는 것을 ‘새치’라고 한다. 모낭 세포의 멜라닌 색소 부족이 새치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유전,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등으로 모낭 세포에 정상적인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진다. 이외에 당뇨병, 갑상선 이상, 백반증, 콩팥 기능 저하 등으로 새치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새치는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아 올바른 관리법을 통해 늘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뽑지 말고 자르거나 염색을흔히 새치가 눈에 보이면 뽑아 없애는데, 이는 탈모를 유발하는 잘못된 관리법이다. 머리를 뽑으면 두피가 자극되고 모근이 약해져 새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새치를 반복해서 뽑을 경우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평생 동안 두피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약 25~35개 정도라, 이 이상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치가 생기면 눈에 보이지 않는 정도로 짧게 자르거나 새치 염색을 하는 게 좋다. 다만, 염색약 속 파라페닐렌디아민 성분이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잦은 염색은 지양해야 한다.◇두피 마사지가 도움둥근 빗이나 손가락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새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마사지를 하면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해져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다. 빗으로 머리를 구석구석 두드리거나 손가락에 힘을 주어 머리를 지압해주면 된다. 이와는 반대로, 두피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음주나 흡연은 자제해야 한다.◇블랙 푸드·해조류·녹색 채소 먹기새치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검은콩, 검은깨 등 블랙 푸드는 새치뿐 아니라 탈모 증상까지 완화한다. 검정콩은 혈액순환을 도와 머리를 검고 윤기 나게 만들어 주며, 검은깨는 머리카락 형성에 도움이 되는 케라틴이 풍부하다.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는 미네랄이 풍부해 모발을 튼튼하게 해 새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외에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녹색 채소를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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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하거나 변기 훈련을 시작한 아이에게서 변비는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한다. 변비가 생기면 아이들도 어른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해 약이 필요하다. 하지만 변비약은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는 말이 있다. 아이에게 변비약을 계속 먹여도 될까?◇변비 나을 때까지 먹이면 돼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는 “소아 변비약은 아이의 변비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먹이면 된다”며 “아이가 대변 보기를 두려워하거나 대변을 억지로 참지 않을 때까지, 대변을 보겠다고 혼자서 변기에 가 앉을 때까지 먹여야 한다”고 했다.보통 이렇게 되기까지는 1~2년이 걸린다. 약을 먹여도 두세달 만에 변비가 완전히 해결되기는 어렵다. 1~2년은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보호자는 인내해야 한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이가 대변 보기를 힘들어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을 때까지 약을 먹이며, 아이를 믿어주면 된다.◇소아 변비약, 변 묽게 만들 뿐 내성 없어약을 오래 먹이라고 하면, 약물 내성을 걱정하는 보호자가 많은데 소아 변비에 사용하는 약은 내성이 없다. 최연호 교수는 “변비가 있는 아이에게 처방하는 약은 대부분 변을 무르게 해 배변을 쉽게 하도록 돕는 삼투성 변비약으로, 매일, 수년간 사용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변비약을 자주 먹으면 약에 내성이 생겨 대변을 더욱 보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얘기는 성인 변비약 중에서도 자극성 변비약에 해당하는 얘기다. 자극성 변비약은 대장 내 수분과 전해질 흡수를 방해하고, 장 점막과 대장을 직접 자극해 강제로 배변을 일으켜 효과가 매우 좋다. 그러다 보니 약물 의존성이 생기기 쉽고, 잦은 약물복용이나 복용량 증가는 약을 먹어도 소용없는 반동성 변비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아이에게 처방되는 변비약들은 변을 무르게 할 뿐 내성이 없는 약이므로, 안심하고 약을 먹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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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이 되면서 피부 각질로 인해 얼굴이 하얗게 일어나는 일이 흔해졌다. 이때 각질제거를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하게 각질제거를 시도할 경우 되레 피부 건강이 악화할 위험이 있다. 똑똑하게 각질제거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각질제거 방법은 크게 물리적 제거와 화학적 제거가 있다. 물리적 제거는 스크럽이나 세안 브러시처럼 각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말한다. 화학적 제거는 AHA, BHA, 효소 등 화학적 성분으로 각질을 녹이는 방법이다. 지난 2020년 한국소비자원의 각질제거제 관련 위해사례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각질제거제 사용 후 ▲피부 트러블 발생 ▲피부염 ▲가려움 ▲부종 ▲발진 등 복합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드물게 사용 부위에 화학적 화상이나 연조직염 증상을 호소한 사례도 있었다. 실제로 피부에 스크럽 또는 화학적 성분의 각질제거제를 직접 문지르는 과정에서 자극성 접촉피부염과 특정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 피부염 증상으로 피부에 홍반, 작열감, 가려움증 등과 함께 심하게는 진물, 박리, 화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으로 모낭염, 봉소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10%가 넘는 고농도의 AHA 성분을 함유한 화학적 각질제거제를 사용할 경우 화상, 흉터, 색소침착, 홍반, 피부위축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민감성 피부라면 물리적 방법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물리적 각질제거법을 택한다면 알갱이가 큰 제품보단 작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알갱이가 큰 제품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어렵고, 모공 속까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각질제거제 사용이 처음이라면 팔 안쪽 등 얼굴 이외의 다른 부위에 발라 피부 이상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때 사용해야 한다. 각질제거 후에는 보습제 등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제도 평소보다 꼼꼼히 발라야 한다.각질제거는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1~2주에 한 번, 중성피부는 1주일에 한 번, 지성피부는 1주일에 두세 번 정도가 적당하다. 각질을 너무 자주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눈에 띄게 거칠어졌거나 칙칙해지는 등 피부 상태에 변화가 느껴졌을 때 각질제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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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사 작용은 호르몬으로 조절된다. 그렐린 호르몬은 식욕을 자극해 과식을 유도한다.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 호르몬은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하고 신체 열량 소모를 촉진해 다이어트를 돕는다. 이런 특징을 활용해 GLP-1 호르몬은 실제로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고 그렐린 항체로 비만을 치료하는 연구도 시도되고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 사람은 굳이 호르몬을 더하거나 덜 필요 없이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조절할 수 있다.◇매일 30분 걷기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걸으면 GLP-1 분비를 늘릴 수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이 과체중 성인 약 1300명에게 중강도 걷기 운동 30분을 시킨 후, 체내 호르몬 수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운동 후 GLP-1 호르몬 분비가 15.8% 높아졌다. 특히 남성에서 효과가 컸다. 다만, 너무 과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그렐린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 폭식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30회 천천히 씹어먹기식사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GLP-1 분비량이 늘어난다. 입에 음식을 넣고 30회 씹은 그룹이, 5회 씹고 삼킨 그룹보다 몸속 GLP-1 수치가 1.5배 높았다는 일본 오우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 똑같은 양의 아이스크림을 30분 동안 먹은 사람이 5분 동안 먹은 사람보다 식후 GLP-1 수치가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숙면 취하기수면은 그렐린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잠이 부족하면 혈중 그렐린 분비량이 늘어나 다음날 과식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보통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1시간 정도 지나면 몸에서 거의 나오지 않아 식욕이 줄어들게 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그렐린 분비가 줄어들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결국 계속 음식을 먹게 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등푸른생선 먹기고등어, 연어, 꽁치 등 등푸른생선 섭취는 체내 GLP-1 분비를 늘린다. 등푸른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EPA, DHA)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 물질이 GLP1 분비를 촉진한다. 쥐에게 EPA·DHA를 주입했더니 장세포가 자극돼 GLP-1 분비가 증가했다는 일본 호시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이 효과를 누리려면 등푸른생선을 1주일에 2~3회 정도 먹으면 된다. 단백질 섭취를 늘려도 GLP-1 호르몬 수치가 늘어난다. 계란, 견과류, 그릭 요거트 등에 단백질이 풍부하다.◇갑자기 단식하지 않기갑자기 굶으면 그렐린이 더 많이 분비돼 식욕이 강해진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식사량을 줄여나가야 그렐린이 분비될 필요성을 뇌가 못 느껴 과식이나 폭식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식후에 커피 마시기식후 커피를 마시면 GLP-1 수치를 높일 수 있고, 녹차를 마시면 그렐린 분비를 줄일 수 있다. 미국 뉴트리가드 연구소 연구팀이 커피 속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물질이 장에서 당의 흡수 속도를 저하해, 당이 흡수되는 동안 GLP-1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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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붕어빵, 호두과자, 어묵 등 길거리 간식들이 많다. 그래서일까, 겨울이면 식욕이 폭발해 자꾸만 먹고 싶어진다.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비타민D 부족하면 식욕 증가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져 체온이 떨어지기 쉽다. 이때 떨어진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식욕이 증가한다.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하는 열이 포만중추를 자극해야 식욕이 사라지는데, 체온이 떨어지면 포만중추를 자극하기 위한 열이 더 필요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이다.겨울철 일조량의 감소가 식욕 증가의 원인이기도 하다. 겨울은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져 일조량이 가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햇볕을 많이 쬐지 않으면 몸속 비타민D가 부족해진다. 이는 식욕을 촉진한다. 그뿐 아니라 수면 과다, 우울감,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계절성 우울증'도 유발한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체내 신경 물질인 '세로토닌'이 감소한다. 세로토닌 감소로 유발된 우울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져 또 다른 신경전달물질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코르티솔도 식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증상이 2주 이상 오래 지속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20분에 걸쳐 천천히 식사해야▶식사 20분에 걸쳐 느리게 하기=늘어난 식욕을 억제하려면 식사 시간을 20분 이상으로 늘리는 게 좋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렙틴'이 분비되려면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고 20분이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20분 내로 식사를 마치면 렙틴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이마 마사지하기=이마를 두드리거나 마사지하면 체내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진다.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줄어든다. 실제로 고도비만 성인에게 이마를 두드리게 했더니 효과적으로 식욕이 억제됐다는 미국 마운트시나이 세인트 루크병원 리처드 웨일 박사의 연구 결과가 있다.▶단백질 섭취하기=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식욕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실제로 고단백 식품을 먹은 그룹은 저단백 식품을 먹은 그룹보다 포만감이 크고,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2014년 학술지 '당뇨병과 합병증'(Journal of Diabetes and its Complications)에 게재되기도 했다. 단백질이 많은 식품으로는 해산물, 콩류, 달걀, 닭고기 등이 있다.▶숙면하기=잠이 부족하면 그렐린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렙틴 호르몬 분비는 줄어들어 식욕을 왕성하게 한다. 또한, 스트레스도 증가시킨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노력해야 하며, 야간에 스마트폰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