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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당365] 설탕 대신 꿀 먹는데 혈당에 괜찮나요?

    [밀당365] 설탕 대신 꿀 먹는데 혈당에 괜찮나요?

    건강을 위해 설탕 대신 꿀로 단맛을 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꿀은 혈당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궁금해요!>“지인이 당뇨 환자에겐 설탕 대신 꿀이 좋다며 선물로 줬습니다. 단맛 낼 때 종종 설탕 대신 꿀을 넣어 먹습니다.”Q. 당뇨 환자도 꿀 먹어도 될까요?<조언_김병준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A. 설탕보다 낫지만, 과다섭취는 금물
    기타김서희 기자2023/02/15 09:40
  • [아미랑] 나만의 ‘안전 공간’을 만드세요

    [아미랑] 나만의 ‘안전 공간’을 만드세요

    많은 환자분들이 미술치료의 효과에 의구심을 갖고, 이 치료에 참여하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아주 간단한 작업을 먼저 제안하는데요. 부교감신경을 항진시킴으로써 신체의 긴장을 이완하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연결을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작업입니다. 오늘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항암 과정에서 오심과 구토 등의 부작용을 많이 겪던 50대 여성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약물의 도움을 받아 증상이 많이 좋아졌지만, 항암 치료를 시행하는 날마다 또 다시 구토를 하게 될까봐 미리부터 두려움을 느끼시던 분입니다. 이 환자분에게 눈을 감고 ‘가장 안전한 공간’을 떠올리시라 했더니, 어린 시절 방학마다 갔었던 외할머니 댁을 떠올리셨습니다. 유난히 몸이 약했던 자신을 귀하게 돌봐주시던 할머니 품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처럼 느껴지신다고요.밥을 지으면 굴뚝으로 연기가 나던 오래된 집, 가장 따뜻한 곳으로 안내하던 할머니의 손길, 앉아있으면 발바닥부터 종아리, 허벅지까지 타고 오르던 온돌의 온기, 배고프다는 한 마디에 한 밤 중에도 일어나서 말아주시던 할머니의 동치미 국수….‘안전한 공간’을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 공간과 관련된 인물이나 사물 등이 함께 떠오릅니다. 관계에 대해 탐색하다 보면, 그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도 덤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온전히 홀로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혼자만의 안전한 공간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오롯이 혼자 있는 자신을 떠올리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유난히 통증 조절이 어렵고, 특히 가족 안에서 스트레스를 받던 30대 후반의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자신의 투병 과정에 함께 해주는 어머니에 대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자꾸만 자신을 보면서 불쌍하다며 우는 어머니를 향한 불편한 마음도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만의 ‘안전한 공간’은 미국 도시의 한 거리였습니다.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요. 새벽에 일어나서 학교로 향하던 길, 차가운 바람을 막으려 모자를 단단히 쓰고 나면 차갑던 양쪽 뺨이 발갛게 달아오르던 그 경험이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라 하셨습니다. 길거리 세탁소에서 나오던 수증기 냄새, 맛있는 빵을 팔던 베이커리의 버터 향기를 떠올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하셨습니다.여러분의 안전 공간은 어디인가요? 지금 눈을 감고, 자신만의 안전 공간이 어디인지 떠올려 보세요.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 기대 앉아 심호흡하면서 몸의 근육이 이완되는 것을 느껴 보세요. 마음속으로, 원하는 곳 어디에든 가셔서, 어떤 냄새든 맡아 보시고, 어떤 사람이든 불러내 만나 보세요. 안정감을 느끼셨다면 그곳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 말고, 작게 ‘하나, 둘 셋’을 세면서 몸을 움직이고 눈을 떠 현실로 돌아옵니다. 안전 공간으로 잠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로와 평온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저의 안전 공간은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저희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해에 원인불명의 고열로 열성경련을 겪으며 몇 차례 구급차로 이동해 열흘 넘게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가장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려 노력했습니다. 절실히 기도하던 그 순간이 제 마음에 가장 평온함을 안겨주던 때입니다. 기도하는 자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그림, 촛불을 공유합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안전 공간에서 안전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암일반기고자=김태은 일산차병원 암 통합 힐링센터 교수(차의과학대 미술치료대학원)2023/02/15 09:35
  • 강변 도시 거닐며 맛보는 '동유럽 여행의 진수'

    강변 도시 거닐며 맛보는 '동유럽 여행의 진수'

    다뉴브강은 유럽의 강 중 볼가강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긴 강줄기를 따라 유럽 시내 곳곳을 지난다.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리버 크루즈다.유럽에서 대표적 야경코스로 꼽히는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는 기본 여정이다. 육로를 통해 관광하기 어려운 작고 아름다운 도시들을 볼 수 있다는 게 다뉴브 리버크루즈의 매력이다. 보헤미안의 풍류를 간직한 브라티슬라바와 그 밖의 강변 도시들을 거닐며 동유럽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헬스조선 리버크루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하면서 일정을 시작한다. 크루즈 승선 전, 예쁜 집들이 어울려 동화 속 그림 같은 알프스 마을 할슈타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 명소 미라벨 정원을 관광한다.크루즈는 다뉴브강을 따라 부다페스트로 흘러간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 도시의 야경을 찬찬히 음미할 수 있다. 다뉴브강가 포도밭이 인상적인 뒤른슈타인과 멜크도 들른다. 멜크엔 영화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된 멜크 수도원이 있다. 5월 12일 출발, 799만원. 
    힐링이야기헬스조선 편집팀2023/02/15 09:28
  • 구원을 향해 하루 20㎞… 길 위에서 위로를 얻다

    구원을 향해 하루 20㎞… 길 위에서 위로를 얻다

    '길 위의 위로'란 말은 얼마나 역설적이고 신비한지. 끝없는 순례의 고단함에서 구원을 찾으려는 시도는 무모해서 아름답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 예수의 제자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 대성당을 향하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은, 현대인에겐 삶의 의미를 되살려주는 생명의 길, 활력의 길이 됐다.헬스조선은 10년 전부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 길을 걸었던 사람들은 모두 위로와 가족애와 삶의 의미를 오랫동안 얘기했다. 헬스조선만의 순례 노하우도 그런 감동에 일조한다. 호텔에서 머물며 매 코스의 들머리까지 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벼운 배낭 하나만 메고 걸을 수 있다. 그래도 하루 평균 20㎞씩 걷는다. 주말 등산을 즐기는 시니어라면 무난히 소화할 수 있다.14박 16일의 일정 중 열흘을 걷는다. 전반에 드넓은 밀밭 평야지대, 후반에 풍요로운 목초지대를 따라 걷는 동안 심신은, 새로운 경지로 진입한다. 5월 12일 출발, 699만원
    힐링이야기헬스조선 편집팀2023/02/15 09:26
  • 삶을 품어주는 바다와 名醫… 크루즈는 '힐링 천국'

    삶을 품어주는 바다와 名醫… 크루즈는 '힐링 천국'

    진정한 힐링은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얻는 일. 바다를 유영하는 크루즈 여행은 막막하고 잔잔한 어둠을 헤쳐가는 동안 아주 서서히, 그리고 멀리까지 시간을 떨쳐낸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준비하고 있는 한일 크루즈 여행은 그런 의미에서 힐링의 극치다. 바다를 떠가는 크루즈는 '또 하나의 세계'라고 할까. 홀가분하고 낯선 세상에서 여행객들은 마음 좋은 명의와 함께 건강과 삶에 대해 얘기 나눈다. 6월 일본으로 출항하는 크루즈 두 척의 여정, 어떤 모습일까.두 일정 모두 코스타 세레나호를 이용한다. 63빌딩을 눕혀 놓고 40m를 더해야 이 크루즈의 거대한 몸집을 감당할 수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레스토랑과 바, 디스코텍, 카지노, 수영장, 조깅트랙, 피트니스 센터, 뷰티 센터, 대극장, 도서관, 갤러리…. 코스타 세레나호가 왜 '또 하나의 세상'인지 항구에 도착하는 순간 절감한다.
    힐링이야기헬스조선 편집팀2023/02/15 09:24
  • 알쏭달쏭 궁금증, '밀당365'가 풀어드립니다

    알쏭달쏭 궁금증, '밀당365'가 풀어드립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먹는 것 하나, 움직이는 것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혈당이 과도하게 오르거나, 반대로 급격히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사과는 몇 쪽을 먹는 게 좋을까?' '설탕 대신 꿀을 써도 괜찮을까?' 같은 궁금증이 많이 생긴다.헬스조선의 혈당 관리 뉴스레터 서비스인 밀당365는 당뇨병 환자들의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밀당365 구독자가 보내는 질문 중 매주 한 가지를 선정, 관련 분야의 전문가에게 대신 물어 답해준다. 최근 밀당365에서 소개한 당뇨 환자의 궁금증과 답변 몇 가지를 간단히 요약한다. Q. 목이 자주 마르다. 생수는 밍밍해서 보리차를 우려 마신다. 혈당에 괜찮나?설탕이 들지 않은 보리차나 현미차는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 이런 차들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곡류 속 당질이 일정량 녹아들 수는 있는데, 혈당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다. 집에서 우려 마시는 게 아니라 시판되는 '차 음료'를 사 마시는 경우라면 자제해야 한다. 당이 첨가돼 있을 수 있다.목이 자주 마른다는 건, 혈당 조절이 안 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차나 물을 마시는 건 당장의 갈증만 해소해줄 뿐이므로, 혈당 관리를 더 철저히 하시길 권한다.Q. 아침마다 누룽지를 끓여 먹는데, 당뇨 환자가 누룽지 먹어도 괜찮은 건가?누룽지는 당뇨 환자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은 아니다. 밥을 눌러서 만들기 때문에 부피가 작아, 밥보다 많이 먹게 된다. 반대로 누룽지를 물에 끓여 숭늉처럼 만들면 불어난 부피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당질 외에 다른 영양소가 많지 않아 혈당 조절에도 안 좋다. 꼭 드시고 싶다면, 간식보다는 식사대용으로 하되 반찬을 잘 챙기면 좋겠다. 나물, 생선, 달걀 등 누룽지에 부족한 영양소를 반찬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누룽지 자체를 흰쌀 대신 현미나 잡곡밥으로 만드는 방법도 추천한다.Q. 참기름 향을 워낙 좋아해, 웬만한 음식에 뿌려 먹는다. 마음 놓도 먹어도 될까?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3/02/15 09:22
  • 코어 강화하고 면역 기능 더한 '락토핏 코어맥스'로 온 가족 장 챙기세요

    코어 강화하고 면역 기능 더한 '락토핏 코어맥스'로 온 가족 장 챙기세요

    종근당건강의 '락토핏 코어맥스'는 2중 특허 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의 '생존'과 '정착'을 한 번에 잡은 일명 '생착 유산균'이다. 유산균의 핵심인 '유산균 생착률'에 집중해 프롤린 공법과 실크피브로인 공법을 적용, 유산균의 코어를 강화했다. 더불어 유산균 보장균수가 기존(락토핏생유산균 코어) 대비 300% 높아진, 30억CFU다. 또, 다양한 균종 섭취를 위해 유산균을 8종에서 12종으로 리뉴얼했으며, 아연 함유로 장 건강뿐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우리 몸의 보호막이라고도 불린다. '락토핏 코어맥스'는 1일 1회 1포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배가 더부룩해 장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 또는 학생 ▲장내 유산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장이 예민한 유아 또는 어린이에게 추천한다.'락토핏 코어맥스'는 종근당건강 공식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다. 2월 15일부터 일주일간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2/15 09:19
  • 면역력 떨어지면 독감 위험 높아져… '장내 유익균' 늘려 철통방어를

    면역력 떨어지면 독감 위험 높아져… '장내 유익균' 늘려 철통방어를

    겨울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독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5~2019년 독감의 계절별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겨울(12~2월)이 72%로 1위, 봄(3~5월)이 24%로 2위를 차지했다. 입춘이 지나면서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특히 노년층은 독감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장(腸)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높아독감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러려면 장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하기 때문이다. 실제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바이러스도 위장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면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장 건강의 핵심은 장내 미생물인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 비율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이 중 유해균이 많아지면 체내 노폐물·독소 등이 쌓여 소화가 느려지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잦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으로 유해균 비율이 높은 편이다.장내 유익균을 늘리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에서 젖산이 분비되며 장내 환경이 산성으로 유지되는데, 이 과정에서 산성 환경을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은 감소하고 유익균은 증가한다.2005년 '국제 임상약리학·치료학 저널(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독일에서 성인 477명을 대상으로 겨울과 봄에 걸쳐 약 3개월간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한 보충제 또는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만 독감 증상이 25%, 발열 빈도가 50% 감소했다. 한 달간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 사람들의 경우 A형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체내 면역 지표인 'TNF-alpha'가 1709%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2009년 'Journal Postgraduate Medicine'에 실리기도 했다.◇유산균, 장내 생존율·정착률 높은지 따져야시중에는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나와 있는데, 구입할 때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이다.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약해 장까지 도달하기 전 사멸하기 쉽다. 따라서 장에 도달하는 비율이 높은 유산균을 선택해야 하는데, 유산균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이 '프롤린'이다. 프롤린은 미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우리 몸속 콜라겐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이러한 '자기방어' 특징에 착안해 유산균을 제조할 때 프롤린을 주입해 균주 자체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프롤린 공법'이라 한다. 여기에 정착률까지 강화된 유산균이라면 일석이조이다. 유산균이 장에서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선, 장벽에 잘 정착해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유산균의 정착률을 높이는 기술로는 '실크피브로인 공법'이 있다. 실크피브로인 공법은 누에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을 방출해 몸에 둘러싸는 원리에 착안해 개발한 기술이다. 따라서 '프롤린 공법' '실크피브로인 공법'이 동시 적용된 유산균을 섭취하면 더 높은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02/15 09:16
  • 삐끗한 발목, 주사 등 보존치료만으로 완치 가능할까

    삐끗한 발목, 주사 등 보존치료만으로 완치 가능할까

    누구나 살면서 발목을 삐끗하는 경험을 한다. 발목의 바깥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85%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과거 의료환경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는 발을 삔 것 정도는 대수로이 여기지 않았던 게 일반 상식이었다. 지금도 염좌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 여길 때는 집에서 찜질을 하거나 파스, 소염제 등을 사용해 자가치료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정형외과박의현 연세건우병원장2023/02/15 09:13
  • 약사가 설계한 건기식 '관절연골엔 콤프케어 가자추출물'

    약사가 설계한 건기식 '관절연골엔 콤프케어 가자추출물'

    약사가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의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콤프케어 가자추출물'이 출시 2달 만에 판매량 19만정을 돌파했다. 피토틱스는 가자추출물을 제품화하는 데에 성공해 전년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피토틱스는 2022년 최신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인 가자추출물(Ayuflex®)이 함유된 '관절 연골엔 콤프케어 가자추출물'을 출시했다. '관절 연골엔 콤프케어 가자추출물'은 혈중 콤프(COMP) 농도 개선이 가능한 제품이다.가자추출물은 식약처에서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혈중 콤프농도' 관리, 즉 콤프케어가 가능한 원료로 알려져 있다.가자추출물의 가장 큰 특징은 '혈중 콤프 농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콤프는 연골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다. 노화, 외부적 충격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분해돼 혈중으로 배출된다. 이때 가자추출물 섭취 시 콤프가 분해되는 걸 방지해 혈중 콤프농도를 유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즉 '콤프케어'가 가능한 것이다.또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가자추출물 섭취 12주 만에 ▲무릎 다리 펴기 불편감 46.4% 감소 ▲운동 시 무릎 불편감 개선 등 총 9가지 관절 건강 지표가 개선됐다.'관절연골엔 콤프케어 가자추출물'은 가자추출물 외에도 관절 및 연골,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 비타민K, 망간, 아연, 셀렌 성분이 함유된 6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관절, 연골, 뼈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피토틱스 관계자는 "신소재인 가자추출물은 100% 식물성 원료이기 때문에 소화 부담이 적다"며 "이 때문에 관절 걱정을 하면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 고연령층 분들에게 해당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피토틱스는 현직 약사와 전문 R&D 팀이 직접 제품을 연구 및 개발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검증된 재료만을 이용하며 엄격한 제조 공정을 준수하고 있다. 현재는 가자추출물 제품 관련 새해 기념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주문과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2/15 09:11
  • 겨울철 쑤시는 관절, 계절 탓하며 방치했다간 관절염으로 악화

    겨울철 쑤시는 관절, 계절 탓하며 방치했다간 관절염으로 악화

    나이가 들면 뼈도 노화한다. 이때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 위험도 필연적으로 증가한다. 실제 50대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는 2019년 기준 91만905명을 기록했다. 이는 40대 대비 184.4% 증가한 환자 수다.특히 겨울철은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이 가장 심해지는 계절이다.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 관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 혈관과 근육이 수축해 작은 충격만으로도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계절 외에도 관절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많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유를 알 수 없는 관절 통증을 계절 탓으로 치부하고 넘어가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은 관절염이 시작되기 전 단계일 수 있다.관절염이 나타나기 전 보이는 신호들이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 힐 연구진은 엉덩이나 무릎 골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에게서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기 전, 혈액 속 콤프(COMP) 단백질 농도가 현저히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혈액 내 콤프 단백질 농도를 통해 관절염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관절염으로 악화하기 전 미리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이처럼 관절염이 시작되기 전 단계에선 연골 내의 핵심 성분인 콤프를 주목해야 한다. 콤프는 연골 세포 증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연골이 마모되면서 콤프가 분해되고 혈액으로 배출되면서 혈중 콤프 지수가 올라가는데, 이때 혈중 콤프 농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 의학계에선 혈중 콤프 농도를 관절염의 진행을 감지하는 초기 진단지표로 사용한다. 국내선 이와 관련해 많은 연구가 진행됐는데, 그 중 콤프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자추출물(Ayuflex®)' 성분에 관한 연구도 이뤄졌다. 가자추출물은 국내 관절 영양제 중 유일하게 혈중 콤프 농도를 낮출 수 있는 성분이다. 실제 인체적용시험결과에 따르면 가자추출물을 약 12주 동안 섭취했을 때 대조군 대비 콤프 농도가 8% 낮아진 결과가 나타났다.
    척추·관절질환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3/02/15 09:07
  • 최상품 5령 3일 누에로 공복·식후혈당 한번에

    최상품 5령 3일 누에로 공복·식후혈당 한번에

    혈당조절용 건강기능식품 '봄빅스'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동결건조누에분말 제품이다. 국내산 5령 3일 누에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식후혈당과 공복혈당 상승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권한다. 누에의 중요한 품질 기준은 생육시기다. 5령 3일은 누에 몸속에 실샘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바로 전 시기로 혈당조절물질인 DNJ가 가장 많기 때문에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또 누에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동결건조 공법이 효과적이다. 봄빅스는 누에의 기능성을 입증한 농촌진흥청의 기술력과 대한잠사회의 원료로 신뢰를 높였다. 200세트 한정으로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2/15 09:05
  • 당뇨 환자 10명 중 9명, 혈당 관리 실패… 누에로 잡으세요

    당뇨병은 유병 기간이 길수록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지속되는 고혈당이 혈관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돼 실명에 이르는 당뇨망막병증이나 지혈이 안 돼 작은 상처가 괴사로 이어지는 당뇨발이 대표적이다. 뇌혈관도 예외는 아니다. 하버드대 의대 조사 결과 당뇨병 환자는 치매를 앓을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관리가 중요한 까닭이다.그런데 혈당 관리가 쉬운 일은 아니다. 식단, 활동량,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루세끼 식이요법을 실시하고 운동량을 채워도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음주하면 혈당은 치솟는다. 실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 혈당 조절 목표인 당화혈색소 6.5% 미만인 경우는 28.3%, 당화혈색소 7.0% 미만인 경우는 56.9%에 불과했다. 10명 중 9명이 3대 혈관 지표인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을 목표 수준으로 조절하는 데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혈당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규칙성이다. 전문가들은 아침 식사 여부보다는 꾸준하게 먹거나 안 먹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식후 운동도 중요하다. 식후 가벼운 산책은 혈액 속 포도당을 바로 소모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거나 혈관 내벽에 직격타를 날리는 알코올과 흡연이 금기인 사실은 대다수 당뇨병 환자들이 알고 있다.건강기능성분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와 농촌진흥청이 누에 몸속에서 발견한 성분인 데옥시노지리마이신(DNJ)이 대표적이다. 중국 잠업연구소가 당뇨병 환자에게 누에분말 캡슐을 8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각각 최대 28.3%, 40.2% 감소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게다가 누에성분이 파킨슨병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한국의학연구원의 동물실험 결과도 있다.
    건강기능식품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3/02/15 09:02
  • [아미랑 칼럼] 암 가족력이 있어도…

    [아미랑 칼럼] 암 가족력이 있어도…

    전문칼럼헬스조선 편집팀2023/02/15 08:59
  • "꾸준히 재는 '가정혈압' 중요… 고혈압 관리·생활 개선에 주효"

    "꾸준히 재는 '가정혈압' 중요… 고혈압 관리·생활 개선에 주효"

    꾸준하고 정확한 혈압 측정은 고혈압 예방·관리의 첫 걸음이다.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병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 역시 올바른 혈압 측정과 함께 진료실 밖 혈압인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난달 25일 ‘가정혈압으로 보는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 좌담회를 통해 개정된 고혈압 진료지침과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아봤다. 좌담회에는 대한고혈압학회 임상현 이사장(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김광일 정책이사(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가 참여했다.고혈압 진료 지침 개정… '진료실 밖 혈압' 중요성 강조―전종보 헬스조선 기자(이하 사회자): 지난해 국내 고혈압 진료지침이 개정됐다.
    고혈압진행·정리=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3/02/15 08:57
  • 괄사 마사지하면 정말 얼굴 작아질까?

    괄사 마사지하면 정말 얼굴 작아질까?

    최근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 괄사 마사지가 얼굴을 작게 만들어주는 일명 '얼굴 소멸 마사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단한 도구로 피부에 압력을 가해가며 쓸어주는 마사지인데, 정말 얼굴을 작게 만드는 효과가 있을까?◇괄사 마사지하면 얼굴 작아질까?아니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괄사마사지로 부기까진 뺄 수 있지만, 얼굴이 작아지진 않는다"며 "얼굴 크기는 괄사 마사지로는 변형할 수 없는 교근이라는 근육과 턱뼈가 좌우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기는 완화해줄 수 있다. 몸이 붓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다. 혈관 탄력은 떨어지고, 투과성이 높으면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괄사 마사지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 분비가 촉진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이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핫팩을 대준 후 마사지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개선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괄사 마사지로 부기가 빠지는 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효과다. 또한, 정맥류, 혈전, 림프부종 질환자는 오히려 혈관이 더 부풀어 오르거나, 혈전이 떨어져 나가 이상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재료 따라 효과 다를까?괄사 마사지 도구는 도자기, 은, 나무, 금속, 돌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재료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는 않다. 고기동 교수는 "효과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관리 방법에 따라 부작용은 달라질 수 있다"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나무를 소독 없이 사용하면 피부염, 얼굴에 상처가 있을 땐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고,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금속 괄사 마사지기를 사용했을 때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유발될 수 있다"고 했다. 도자기 재질은 금이 가거나 깨지면 피부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세게 하는 게 좋을까?세게하면 오히려 멍이 생기거나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셜 미디어에 강한 압력으로 멍이 들 때까지 문질러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떠돌기도 하는데, 전혀 의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멍은 단순히 혈관이 터져 피가 고인 것이다. 오히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집에서 괄사 마사지를 할 땐 마찰 강도를 줄이기 위해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고 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붉은 점이 나타나면, 다음에 할 땐 강도를 줄여야 한다.◇부작용 주의해야 할 사람 따로 있을까?얼굴에 피부염이 있거나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괄사 마사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가 자극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괄사 마사지를 할 때 사용하는 오일류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이 악화한다.
    기타이슬비 기자2023/02/15 08:30
  • 사고, 고립… 소변 마시면서 갈증 견딜 수 있을까?

    사고, 고립… 소변 마시면서 갈증 견딜 수 있을까?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가 3만7000여명을 돌파한 가운데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 산모가 생후 10일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며 버티다가 나흘 만에 구조되는가 하면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에선 10세 소녀가 건물 잔해에 갇힌 지 183시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재난 상황에서 고립됐을 때 물이 없으면 소변을 마시면서 버텨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사실일까?사실이 아니다. 의학적으로 봤을 때 목이 마르더라도 소변은 마시면 안 된다. 오히려 탈수를 부추길 수 있어서다. 소변은 90% 이상이 수분이지만 신장에서 걸러낸 요소, 요산, 무기염류 등이 포함돼 있다. 해운대부민병원 박억숭 응급의료센터장은 “질소가 있는 단백질은 대사 과정에서 암모니아라는 독성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소변 속 요소, 요산의 형태로 내보내진다”며 “수분 섭취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변을 마시는 건 배출하는 데 더 많은 수분이 필요한 독을 먹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바닷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바닷물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갈증은 해소될 수 있다. 그러나 염도가 3.5%인 탓에 혈액 속 염분이 많아지면서 삼투 작용으로 세포 속 수분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는 소변 배출로 이어지고 결국 탈수가 가속화된다. 소변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바닷물보다 염도는 낮지만 우리 몸이 항상성 유지를 위해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염분, 요소 등과 함께 마시면 역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미 육군 야전 교범도 소변은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마시지 말라고 권고한다. 대신 다른 수분 공급원이 없는 더운 날씨에, 천을 적셔 머리에 씌워 열사병을 예방하는 데 사용하라고 말한다.고립됐을 때 가장 중요한 건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다. 박억숭 센터장은 “우리 몸은 외부 섭취 에너지가 없어도 몸속의 지방과 단백질을 활용해 생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 에너지가 최대한 오래갈 수 있도록 활동량을 줄이고 체온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음식이 있더라도 단백질이나 지방이 많다면 먹지 않는 게 좋다. 공급되는 수분이나 영양분보다 소화에 소모되는 수분이 더 많기 때문이다.
    기타오상훈 기자2023/02/15 08:00
  • 꽃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 ‘간단’ 보관법

    꽃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 ‘간단’ 보관법

    2월에는 졸업식, 학위 수여식 등 꽃을 주고받을 일이 많다. 꽃이 시들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포장재 제거꽃다발은 포장을 제거한 뒤 화병에 담가 보관하는 게 좋다. 꽃다발을 포장된 채 보관하면 꽃이 숨을 못 쉬어 잘 시든다. 겉 포장지는 물론 꽃들을 함께 묶어 두었던 끈, 철사, 고무 등도 반드시 풀어서 보관해야 한다.◇줄기 비스듬히 자르고 잎 제거꽃을 화병에 꽂기 전, 줄기를 비스듬히 잘라야 한다. 꽃줄기가 상온에 노출되면 물을 빨아들이는 힘이 떨어진다.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 물에 닿는 면적을 넓혀야 물을 잘 흡수할 수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이나 가시는 전부 제거해야 한다. 잎이 물에 잠기면 페놀 성분이 나와 물을 썩게 만든다. 또, 이파리와 가시 부분부터 부패가 시작돼 에틸렌 가스가 생성되면 꽃이 빨리 시들게 된다.◇이틀에 한 번씩 물 갈기꽃을 담아두는 물은 이틀에 한 번 갈아주는 게 좋다. 그래야 오염물질, 박테리아 등으로 인해 물이 오염되는 것을 막고 꽃을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다. 물을 갈 때, 줄기 끝부분을 1~2cm 정도 사선으로 잘라주면 꽃이 더 오래 시들지 않는다. 줄기를 계속 잘라 꽃의 길이가 짧아졌다면 이에 맞는 작은 화병으로 교체해주면 된다.◇식초·설탕·베이킹소다·락스 활용을꽃을 담근 물에 식초, 설탕, 베이킹소다 등을 한 스푼 첨가하면 꽃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는 박테리아 등 물속 미생물 활동을 억제하고 꽃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락스를 넣은 물에 꽃을 보관하는 것도 좋다.◇과일·채소 근처에 꽃병 두지 않기꽃병은 사과, 바나나, 토마토, 감 등의 과일이나 채소 근처에 두지 않아야 한다. 이렇듯 수확한 뒤 천천히 익어가는 과일과 채소는 후숙을 촉진하는 에틸렌 가스가 분출된다. 에틸렌 가스에 노출되면 꽃이 빨리 시들게 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3/02/15 07:45
  • 고개·허리 숙이고 머리 감기… ‘이런 사람’에겐 치명적

    고개·허리 숙이고 머리 감기… ‘이런 사람’에겐 치명적

    아침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채 목과 허리를 구부려 머리를 감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은 이 자세가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심장질환이 있거나 심장이 약한 노인은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감지 않는 게 좋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피가 머리로 쏠리면서 심장으로 혈액이 되돌아오기 어려워져서다. 고개를 많이 숙일수록 혈액 순환이 잘 안 된다. 특히 쪼그려 앉아서 고개를 숙이는 자세가 가장 위험하다. 고개를 숙인 채 차가운 물로 머리를 감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 순환이 느려진다. 머리를 감는 도중 얼굴이 붉어지거나, 숨이 차오르고 어지럽다면,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줘야 한다.고개 숙여 머리 감기는 녹내장 환자에게도 위험하다. 정상 안압은 21mmHg 이하지만, 고개나 허리를 숙이면 30~40mmHg까지 상승한다. 안압이 높아지면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고개 숙이는 자세를 피하는 게 좋다. 척추 질환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바르게 서 있을 때보다 척추에 큰 하중이 가해진다. 목이나 허리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 아침엔 근육이 경직돼 목과 허리에 더욱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섣불리 몸을 숙이지 말아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땐 바르게 서서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 자세를 취하는 게 좋다. 머리 감기와 샤워를 함께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레 이런 자세로 머리를 감게 된다. 아침에 머리만 따로 감는 사람이라면, 씻기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 해 자는 동안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게 우선이다. 
    종합이해림 기자 2023/02/15 07:30
  • 건강해지려는 건데… 운동만 하면 생기는 두통, 왜?

    건강해지려는 건데… 운동만 하면 생기는 두통, 왜?

    운동만 하면 이상하게 머리가 아픈 사람이 있다. 다시 운동을 하고 싶지 않을만큼 심한 두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운동이 너무 하기 싫어서 생긴 꾀병이 아니냐고 할 수 있으나, 실제로 운동을 하고 나면 두통이 생길 수 있다.운동 중 또는 운동 후 두통은 평소에 근육을 많이 쓰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 갑자기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은 긴장을 하게 되고, 긴장감이 뇌근육까지 전달돼 두통이 생기는 것이다.또다른 원인으로는 전해질의 불균형과 혈당수치의 갑작스런 변화가 있다. 운동을 하면 땀을 흘리게 돼 탈수가 일어나고, 짧은 시간에 당을 소비하면서 혈당 수치는 낮아진다. 갑자기 달라진 몸의 상태는 뇌 신경에 영향을 줘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다행히 운동으로 인한 두통은 해결책이 있다. 운동 전 후에 이온음료와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보충을 해 탈수를 막는 것이다. 운동 중에도 틈틈히 물을 마시고, 정제 포도당 등 당분을 섭취하는 일도 도움이 된다.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가는 일도 중요하다. 맨손체조나 걷기 등 아주 가벼운 운동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두통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서서히 운동 양과 강도를 늘려가면 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다.운동만 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운동을 피해선 안 된다. 운동을 아예 하지 않으면 오히려 두통이 생길 수 있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통증을 줄이는 엔도르핀, 엔케팔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므로 두통을 완화하는 데 유용하다.
    종합신은진 기자 2023/02/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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