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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증한 '남성 난임' 대안 될까… 정자기증자 보호법 나왔다

    급증한 '남성 난임' 대안 될까… 정자기증자 보호법 나왔다

    무정자증, 정자부족증 등 남성 난임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자기증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정자기증자도 난자기증자와 동등하게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 정자기증을 활성화를 통해 난임 문제를 해결해보겠다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21일 정자 기증자도 보호받도록 ‘난자 기증자 보호’ 규정을 ‘생식세포 기증자 보호’로 변경하는 생명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남성 난임 환자 증가로 정자 기증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난자 기증자에 대한 보호 규정과 실비 지급 기준만 있고, 정자 기증자에 대한 보호 규정은 없는 상황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 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 남성 난임 진료 현황'을 보면, 2018년 10만1996명이었던 남성 난임 환자가 2022년 11만2146명으로 1만514명(10.3%) 증가했다. 가장 많이 증가한 질병은 무정자증, 정자부족증 등 남성불임이었다. 남성 불임환자는 2018년 7만9742명에서 2022년 8만7277명으로 7535명(9.4%) 증가했다. 이어 음낭정맥류가 2565건(20.1%), 정낭 협착 등 남성생식기관 기타 명시 장애가 597건(24.5%) 순으로 증가했다.신현영 의원은 “정자기증자 보호 규정 마련은 정자 보관 및 기증이 제도권 내에서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것이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남성 난임 환자도 늘어나는 만큼, 난임 부부의 출산 기회 보장을 비롯해 인구 감소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정자기증 활성화에 긍정적이다. 공공 정자은행 설립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1년 국정감사에서 공공정자 은행 필요성에 대한 신현영 의원의 질의에 당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해외와 같이 우리나라도 공공정자 은행을 제도화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다만 권 전 장관은 공공정자 은행을 설립하기 위해선 사회적 공감대와 법적 기준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공공 정자은행을 운영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뿐이다. 지난 2015년 국회에서 공공 정자은행 설립을 검토했으나 사회적 합의를 이유로 논의는 중단됐다.
    비뇨기질환신은진 기자 2023/09/21 19:00
  • 5가지 암 걸린 30대 中 여성… 원인 분석해봤더니?

    5가지 암 걸린 30대 中 여성… 원인 분석해봤더니?

    14살 이후로 18년간 다섯 가지 암에 걸린 중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 중국 매체 양즈완바오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왕멍린(32)은 2005년 중학교 3학년 때 뼈에 생기는 암인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두 번째 암인 유방암이 생겨 유방 절제술을 받고 이후 유방 재건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2021년 세 번째 암인 폐암을 진단받았다. 이어 2022년에는 네 번째로 부신암(신장의 부신에 생기는 암)이 발병했고, 올해는 위에서 3cm 종양, 뇌에서 0.7cm 멍울이 발견됐다. 왕멍린은 평소 술과 담배는 일절 하지 않고, 식단도 철저히 관리한다고 한다. 다만, 왕멍린의 아버지는 2018년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왕멍린을 특이 케이스로 본 한 유전자 회사가 그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TP53 유전자 변이인 '리-프라우메니증후군(Li-Fraumeni Syndrome)​'이 있는 게 원인이라고 결론내렸다. 리-프라우메니증후군이란 무엇일까?
    암일반이해나 기자2023/09/21 17:22
  • 너무 말라도 뚱뚱해도 문제… 암 수술 후 생존율에 영향

    너무 말라도 뚱뚱해도 문제… 암 수술 후 생존율에 영향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는 건강지표처럼 여겨진다. 두 가지 모두 수치가 낮을수록 건강하다는 인식도 있다. 그러나 BMI 지수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암 수술 후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허리둘레는 사망률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공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송인애 교수팀은 암환자(폐암, 위암, 대장암, 식도암, 소장암, 간암, 췌장암, 담관암 또는 담낭암) 8만7220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2016년 1월 1일~2020년 12월 31일)을 분석한 결과, 수술 전 BMI가 18.5kg/㎡ 이하 저체중인 사람과 35kg/㎡ 이상인 비만한 사람은 주요 암 수술 후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정상 BMI(18.5~24.9)그룹의 암 수술 후 90일 시점 기준 사망률을 1이라고 했을 때, BMI 18.5 이하인 그룹은 사망률이 1.98배, BMI 35 이상인 그룹은 2.60배 높아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BMI 지수는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사망률에 영향을 줬다. 폐암 수술의 경우, 정상 BMI 환자의 사망률이 1일 때 BMI 18.5 이하의 사망률은 1.89배, BMI 35 이상은 5.91배 높았다.반면, 허리둘레는 사망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정상인 이들의 사망률이 1일 때, 허리둘레가 평균보다 굵은(High) 사람의 사망률은 0.82배, 매우 굵은 사람(Very high)은 1.18배로 나타나, 허리둘레와 사망률의 관계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수술 전 허리둘레와 달리 BMI가 낮거나 매우 높은 건 암 수술 후 사망률 증가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암 수술 후 더 나은 결과를 위해 BMI는 수술 전에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오는 10월 16일 대한의학회지(JKMS)에 게재될 예정이다.
    암일반신은진 기자2023/09/21 17:05
  • 사과 꼭지 부분에 쌓인 흰색 가루, 더러운 먼지다?

    사과 꼭지 부분에 쌓인 흰색 가루, 더러운 먼지다?

    의외로 많은 소비자가 사과를 고를 때 사과 껍질에 검은색 반점이 있거나 꼭지 부분에 하얀 솜털이 붙어 있으면 구매하기를 꺼려한다. 과육이 썩거나, 먼지가 쌓일 정도로 오래된 사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검은색 반점과 흰색 솜털의 정체를 알아본다.◇껍질의 검은 반점, 숨쉬는 구멍이 변색한 것사과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는 사과는 먹어도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 부패해서 생긴 반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검은 반점을 썩은 부위로 오인해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이동혁 소장은 “사과 표면을 자세히 보면 흰색의 점들이 많이 찍힌 걸 볼 수 있는데, 해당 점들은 모두 과육이 숨을 쉬는 구멍”이라며 “저장 기간이 길어지거나 공기 중 부생균 등이 과육 표면에 묻으면 사과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갈색이나 검은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은 반점과 부패는 엄연히 다르고, 먹어도 문제가 없다. 그럼에도 검은 반점이 신경 쓰인다면 해당 부위를 칼로 도려내서 먹으면 된다.이동혁 소장에 따르면 부패한 사과의 경우에는 과실 내부가 썩어 무르기 시작한다. 이런 사과는 먹지 않는 게 좋다.◇꼭지 속 하얀 솜털, 일종의 칼슘제사과 꼭지 안을 보면 하얀 솜털이 뽀얗게 쌓인 경우가 있다. 하얀 솜털의 정체는 바로 칼슘제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더러운 먼지나 농약, 곰팡이로 오해한다. 이동혁 소장은 “나무에 매달린 사과는 강한 햇볕을 쬐면 상하게 되는데, 이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얀색을 띠는 칼슘제를 과일 표면에 도포해 햇빛을 차단시킨다”고 말했다. 물론 이 용액은 과분과 다르게 인공적으로 뿌린 물질이지만, 사람의 몸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게 이동혁 소장의 설명이다. 농약도 아닐뿐더러 물에 씻으면 바로 제거할 수 있다.   ◇맛있는 사과 고르는 tip.맛있는 사과는 전체적인 외관과 향기로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꼭지에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는 게 싱싱한 사과다. 반대로 과실 꼭지가 시들고 잘 부서지는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사과다. 향기는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한 게 나야 한다. 사과를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사과가 좋다.보통 윤기가 돌고 새빨간 사과를 맛있는 사과로 생각하지만, 품종마다 가진 특성일 뿐 윤기와 색감이 사과의 맛을 결정하진 않는다. 
    푸드이채리 기자2023/09/21 17:00
  • 베트남 소녀, 한 달 만에 죽음으로 몰고 간 '식인 박테리아'… 정체는?

    베트남 소녀, 한 달 만에 죽음으로 몰고 간 '식인 박테리아'… 정체는?

    베트남에서 한 10대 여성이 세균성 감염병 '메리오이드증(Melioidosis)'에 걸려 한 달 만에 사망했다.지난 19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타인호아성에 살던 A양(15)은 지난달 말 유비저균(Burkholderia Pseudomallei)에 감염돼 발생하는 풍토병 메리오이드증에 걸렸다. 그는 인후통, 기침, 고열 등을 겪었으며 열흘 동안 7kg이 빠졌다. 약을 먹었지만 호흡 곤란, 저혈압, 청색증(혈액 속 산소 공급이 부족해 피부가 파랗게 변하는 상태) 등을 겪었다. 이후 타인호아어린이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했더니 '식인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유비저균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 A양은 인공호흡기를 달고 투석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7일 사망했다.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A양은 당뇨와 비만을 앓았지만 피부에는 긁힌 상처가 없어 유비저균에 어떻게 노출됐는지 확실하지 않다. 메리오이드증은 유비저균에 의해 발병하는 세균성 감염병이다. 이 질환은 균 감염 부위에 따라 증상도 다를 수 있다. 폐에 감염되면 보통 잦은 기침과 호흡 곤란을 겪는다. 특정 피부가 감염되면 종기가 생길 수 있고, 림프절이 부을 수 있다. 만약 혈관에도 균이 침투하면 관절 통증이나 복통 등까지 동반된다. 또한 감염 부위와 상관없이 메리오이드증 환자들은 대부분 고열을 앓는다. 메리오이드증의 잠복기는 2~4주로 알려졌다.이 질환은 오염된 토양, 물, 공기에 노출됐을 때 발병 위험이 커진다. 유비저균은 이런 오염된 환경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다. 특히 상처로 인해 피부가 벌어졌거나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되면 감염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당뇨나 만성 신장 질환 등을 앓고 있으면 발병하기 쉽다. 메리오이드증은 사람과 동물 모두가 걸릴 수 있지만, 사람 사이에 전염되는 것은 매우 드물며 동물이 사람을 감염시키지는 않는다.현재 메리오이드증 환자들은 세프타지딤(Ceftazidime), 메로페넴(Meropenem) 등 여러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를 받는다. 의료진은 먼저 2주 동안 정맥 주사를 주입한다. 그리고 최소 3개월간 약물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본다. 이 질환은 광범위한 항생제로 치료하면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증상이 빠르게 퍼지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사망률도 빠르게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히 치료받는 것이 좋다.유비저균에 대한 백신은 아직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비저균은 동남아시아나 호주 북부 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따라서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는 오염된 물이나 흙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약 오염된 환경에 노출됐다면 바로 물로 해당 부위를 씻겨내고, 장갑이나 마스크를 착용한다. 필요할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항생제를 처방받는 것도 방법이다. 메리오이드증은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3년에 첫 환자가 보고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보고되지 않은 환자까지 포함해 매년 전 세계에 약 16만 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한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2023/09/21 16:29
  • 당뇨 환자 4명 중 1명은 말초신경병증… 진단까지 1년이나 걸리는 이유는?

    당뇨 환자 4명 중 1명은 말초신경병증… 진단까지 1년이나 걸리는 이유는?

    국내 당뇨병 말초신경병증 환자 중 전문의약품으로 치료 중인 비율은 50%를 살짝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한국 법인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9월 ‘통증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을 포함해 이탈리아, 스페인,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5개국 신경병증성 통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 9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했다.당뇨병 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 주요 합병증 중 하나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아 신경의 손상 또는 비정상적인 신경 기능으로 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만성 병적 통증이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은 전기가 통하듯 손발이 저리는 듯한 통증을 동반한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을 앓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국내에서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진단받기 전에 당뇨병과 통증의 연관성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이 86%로 글로벌 평균(61%)보다 높았다. 다만 정작 감각이 둔해지고 통증을 느끼는 등 첫 징후가 나타났을 때 진료받기까지 걸린 기간은 6개월로 글로벌 평균(4개월)보다 늦었다. 특히 최종 진단까지 12개월이나 소요됐다. 부천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김종화 과장은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통증을 인지해도 가볍게 여기거나 참다가 늦게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으로 진단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통증을 동반한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은 환자들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글로벌 환자들의 절반이 해당 질환으로 인해 삶의 질이 ‘매우 또는 완전히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국내 환자들은 이보다 더 높은 73%가 질환으로 삶에 ‘매우 또는 완전히 영향'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한 통증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환자들은 질환에 대해 스스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환자 100명 중 5명(5%)만이 본인의 상태를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가장 낮은 수치다(스페인 23%, 이탈리아 26%, 멕시코 35%, 말레이시아 13%). 국내 환자들은 차별에 대한 두려움(37%), 질환을 이해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37%), 직장생활에서 불이익(36%)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에 나서면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들은 설문과 전조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화 과장은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은 만성통증, 발 궤양, 발 감염을 비롯해 심한 경우 절단술까지 필요하다”며 “환자들이 증상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설명해 적절한 치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질환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신경병증성 통증의 만성화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 중이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 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김서희 기자2023/09/21 16:15
  • 탈리다쿰,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 3종 출시

    탈리다쿰,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 3종 출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이 피부 장벽 케어와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와 톤개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3중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을 출시했다.주요 성분은 특허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비타민K 유도체, 비타민 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배합된 트리플 브라이트닝 복합성분 ‘브라이처스’다. 미백은 물론 수분과 장벽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 브라이처스 세럼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 3종으로 구성됐다.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피부와 칙칙한 피부톤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은 특허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주요 성분인 저자극 케어로,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워주고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와 톤개선 등 피부결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3/09/21 15:45
  • 英 30대 여성, 팔에 생긴 빨간 줄의 정체… '이 병' 신호였다

    英 30대 여성, 팔에 생긴 빨간 줄의 정체… '이 병' 신호였다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볼링공에 엄지손가락이 다친 뒤 패혈증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에 거주하는 나키타 하덴(33)이 볼링공에 긁혀 패혈증으로 사망할 뻔했다고 보도했다. 하덴은 상처가 생겼을 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몇 시간이 지나자 손가락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밤사이에 극심한 갈증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등 상태가 악화했다. 그는 "팔을 보니 몇 시간 전에는 드문드문 있었던 붉은 자국이 한 줄로 나타났다"며 "지인이 보더니 패혈증일 수 있다고 해서 바로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패혈증으로 판단해 곧바로 항생제를 투여했고 손가락의 감염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실제로 붉은 줄과 패혈증은 관련이 있는 걸까?패혈증은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현상이다. 패혈증이 발생하면 ▲오한 ▲고열 ▲빠른 맥박 등의 증상을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패혈증은 보통 피부 상처, 폐렴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수일 내에 조직 및 장기가 손상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감염질환이해나 기자2023/09/21 15:12
  • 킴 카다시안 동생 '클로이' 피부암, 치료 과정 봤더니…

    킴 카다시안 동생 '클로이' 피부암, 치료 과정 봤더니…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유명한 클로이 카다시안(39)이 흑색종 수술을 받고 볼이 파인 모습을 공개했다.오늘(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클로이 카다시안은 1년 넘게 볼의 작은 점이 여드름인 줄 알고 무시했다. 하지만 의료진 진단 결과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었고, 작년 10월에 제거 수술을 받았다. 카다시안은 수술 흉터로 뺨이 움푹 들어간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이 작은 점이 흑색종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 그는 팬들에게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피부과 의사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몸의 변화라면 그냥 넘기지 말고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흑색종은 어떤 질환일까?​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악성화돼 생기는 종양이다.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곳이면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대체로 등·가슴·다리에 생긴다. 그중 3분의 2는 일반 피부에 발생하고, 3분의 1은 기존의 점에서 성장한다. 흑색종은 통증, 가려움 등의 증상이 없으므로 갑자기 점이 생기거나 모양이 변했을 경우 흑색종을 의심해야 한다.미국피부과학회에 따르면 점인지 흑색종인지 구분은 'ABCDE' 법칙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다. ▲Asymmetry(비대칭성) 비대칭적인 경우 ▲Border irregularity(불규칙한 경계) 경계가 흐리고 삐죽삐죽 튀어나온 경우 ▲Color variegation(다양한 색깔) 점 안에 2~3개 이상의 색이 보이는 경우 ▲Diameter(6mm 이상 크기) 점 크기가 6mm 이상인 경우 ▲Evolving(크기·모양 변화) 이전과 비교했을 때 점에 변화가 있는 경우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3/09/21 15:08
  • 레이델, 체내 흡수율을 높인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리뉴얼 출시

    레이델, 체내 흡수율을 높인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리뉴얼 출시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에서 기존 저온압착 방식 제품인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에서 추출 공법을 새롭게 리뉴얼한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임계는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추출하는 공법으로 잔류용매 및 열변성 염려가 적을 뿐더러 산패 위험이 낮아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최근 각광받는 기술이다.레이델의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폴라리스(Polaris)의 독자적인 추출공법인 그린실버(Green Silver) 추출공법으로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순도 높은 오메가-3를 추출했고 Sensory 탈취 공정을 통해 미세조류 특유의 향을 제거해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Qualitysilver 공정을 통해 오일의 산패와 산화를 최소화하며, 제품의 안정성을 높여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초임계 추출 뿐 아니라 중금속 및 환경오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이사슬 최하위의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깨끗한 식물성 오메가3를 원료로 선택했고, 자연 형태와 비슷한 분자 구조로 순도가 높은 알티지형으로 만들어 생체 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레이델 관계자는 "레이델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IFOS(국제어유프로그램) 최고등급 획득, GOED(국제오메가3협회) 회원사, 유럽 비건 인증, 코셔, 할랄 등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세계1위 식물성 rTG 오메가3 생산업체인 프랑스 폴라리스의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며 "여기에 비타민E를 추가해 식약처로부터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개선, 눈건강, 항산화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기에 고품질의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제품 섭취를 원하시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3/09/21 14:57
  •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SR 수서역에 제2호 건강기부계단 개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SR 수서역에 제2호 건강기부계단 개소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일 SRT 수서역에서 ‘제2호 이웃사랑 건강기부계단’ 개소식을 가졌다. 2019년 수서역에 설치된 제1호 건강기부계단에 이은 두 번째 사회공헌계단이다.이 자리에는 이우석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심영주 ㈜SR 부사장, 문제홍 수서역장 등이 참석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SR과 함께 국민의 건강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수서역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 운영해왔다. 고객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양 기관에서 각각 10원씩 출연해 사회공헌기금을 적립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양 기관은 본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난치성 환아의 소원을 실현해주는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환아 12명이 기금을 통해 평소 꿈꿨던 소원을 이뤘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최근 수서역 3번 출구 계단에 제2호 건강기부계단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계단을 통해 적립되는 기금 또한 두 배 늘어난 4000만원으로 확대해, 난치성 환아 지원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추가 발굴해 도울 예정이다.송영구 병원장은 “건강기부계단의 설치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세브란스의 사명과도 맞닿아 있다”며 “제2호 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건강과 행복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금숙 기자2023/09/21 14:56
  • 홍현희, 출산 후 급격한 노화… 의사가 지적한 2가지 원인은?

    홍현희, 출산 후 급격한 노화… 의사가 지적한 2가지 원인은?

    개그우먼 홍현희(41)가 출산 후 급격한 노화를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네고왕'에서 홍현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홍현희는 "출산한 산부인과를 갔는데 운동을 안 하고 단백질 (섭취가) 줄어서 노화가 급격히 진행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운동과 단백질이 노화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단백질인 콜라겐, 피부 탄력에 도움피부밑에는 진피층이라는 곳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이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다. 콜라겐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부족하면 진피층이 무너지면서 피부 모양이 붕괴돼 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가 푸석해지면서 탄력을 잃기도 한다. 특히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하기 시작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지속해서 콜라겐을 유지해주는 게 중요하다. 한편, 피부 탄력에 좋은 과일로는 ▲석류 ▲사과 ▲키위 등이 있다. 석류에 풍부한 AHA라는 성분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사과 껍질에 있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키위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운동, 활성산소 억제해 노화 늦춰운동은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운동을 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운동을 할 때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피부세포로 신선한 산소 전달이 잘 되고, 노폐물도 빨리 제거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운동 강도와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숨이 차서 옆 사람과 대화하기 힘들고 온몸이 뜨거워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한 시간 이상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커질 수 있고,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다. 
    종합이해나 기자2023/09/21 14:54
  • 가천대 길병원, 자체 시스템 개발로 입원환자 병실 배정 17시간→10분

    가천대 길병원, 자체 시스템 개발로 입원환자 병실 배정 17시간→10분

    가천대 길병원은 AP(Auto-Processing) 기반 병상 자동 배정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20일 도입했다. 국내 의료기관 최초다.가천대 길병원 자회사인 가천헬스케어텍이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은 당일 입원 예정인 환자들의 병실을 자동 배정한다. 진료과별로 의료진 이동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병동을 선별하고 격리여부, 모니터링방, 간호간병 등 특수한 병상 조건까지도 체계적으로 분석해 10분 이내에 입원등록까지 완료한다.가천대 길병원은 14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매일 입원과 퇴원 환자가 발생한다. 기존에는 본관, 암센터, 응급센터 등 센터별 입원원무 담당자들이 퇴원 예정 병상을 포함한 입원 가능 병상 현황을 일일이 확인하고 당일 입원 예약자의 입원 시 필요조건 등을 고려해 수동 방식으로 병실을 배정했다.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직원별 하루 평균 2~3시간, 합산 시간으로 일일 약 17시간이었다.그러나 이번 병실배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입원 예정 환자들의 병실 배정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만큼 환자들이 더욱 빠르게 병상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높아졌다. 고객들의 응대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가천대 길병원은 9월 초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지난 20일부터 전체 진료과를 대상으로 자동배정을 도입했다. 추후 보이스봇을 통한 AI 입원수속 안내로까지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병원정보시스템과 연계한 AP기반의 병실배정 시스템으로 입원 환자들에게 병상 배정에서부터 최적의 치료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속해서 첨단 스마트병원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3/09/21 14:33
  • 고려대 안암병원,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 개시

    고려대 안암병원,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 개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이번 달부터 농아인(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진료예약 시스템과 수어통역 진료동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전국적으로 농아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이 이루어지는 병원이 거의 없다. 청신경 손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농아인은 수어통역사가 없으면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 예약,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처방 등의 의료 서비스를 받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수어통역사를 대동하려면 농아인 당사자가 직접 지역의 수어통역센터로 수어통역사를 확보하고 동행해 병원으로 찾아가서 진료를 봐야 하는 실정이다. 농아인이 직접 상급병원을 예약하기는 특히 어렵다.고려대 안암병원은 농아인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의료 전담 수어통역사 2인을 상시 배치했다. 수어 키오스크도 도입해 수어통역 서비스 안내와 함께 수어통역사 호출이 편리하도록 마련했다. 청인 의료 수어통역사는 농아인 환자의 병원 접수부터, 진료, 수납, 약국까지 동반해 전문적인 의료 수어통역을 수행한다. 농아인 통역사인 농통역사는 진료 예약을 전담한다. 한국농아인협회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농통역사 채용은 아시아 최초 사례다.고려대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은 "2015년 9월 뉴욕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는 2015년 만료된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뒤를 이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Leave no one behind)'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결의했다"며 "우리 안암병원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단 한 명의 환자도 소외되지 않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고려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기관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겠다"며 "생명존중의 가치와 인류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려대의료원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 안효현 본부장은 "이번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 사업은 6개월 한시적 시범사업이지만, 외부기관의 후원 없이 고려대의료원의 자체적인 예산으로 시행되는 사업임에 의미가 있다"며 "농아인의 많은 수요에 따라 장기적으로 상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기자 2023/09/21 14:32
  • 똑닥·닥터나우·왕가탕후루에 아이돌 출신까지… 복지위 국감 증인 확정

    똑닥·닥터나우·왕가탕후루에 아이돌 출신까지… 복지위 국감 증인 확정

    21대 국회 마지막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 대표를 비롯해 최근 청소년 간식으로 인기를 끈 왕가탕후루 사장, 마약 중독으로 아이돌 그룹을 탈퇴한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이 증인 및 참고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일정과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을 의결했다. 보건복지위 국정감사는 오는 10월 11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심사평가원 등 주요 기관 감사 후 25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눈길을 끄는 건 일반 증인과 참고인이다. 복지위가 요청한 증인은 15명, 참고인은 33명이다.주요 증인과 참고인을 보면, 비대면 진료와 관련된 인물이 많다. 여야는 ▲무료운영으로 회원을 모은 뒤 올해 9월 병원 진료·예약 서비스를 유료화 해 진료 제한 문제를 일으킨 '똑딱'의 비브로스 고승윤 대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인 '올라케어'의 김성현 대표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 등 주요 비대면 진료 관련 업체를 모두 소환했다.동시에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과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등 의약계 전문가도 모두 참고인으로 요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제약계에선 ▲불법 리베이트 제공 의혹을 받은 안국약품 원덕권 대표 ▲직원 갑질 및 권력 남용으로 논란을 빚은 대웅제약 2세이기도 한 알피바이오 윤재훈 회장 ▲건강기능식품 과장 광고 및 개인정보수집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한 동진제약 이동진 대표 ▲반복적인 첨가제 임의투입 및 제조기록서 거짓작성 의약품 허가신고를 위조한 한국휴텍스제약 이상일 대표 ▲원형탈모 치료제 ‘올루미언트’를 보유한 한국릴리 크리스토퍼 제이스톡스 대표 등이 증인으로 참석한다.또한, 필수의료 대책 구체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차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석하고, 최근 급증한 마약사범과 재활 현황과 재활 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알리기 위해 ▲인천참사랑병원 천영훈 원장과 ▲가수 남태현 등이 참석한다.식습관 실태를 진단하기 위한 참고인도 참석한다. 청소년 설탕 과소비 문제와 관련해 ▲왕가탕후루의 대표인 달콤나라앨리스 김소향 사장이, 여성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섭식장애의 심각성을 알리고 개선 방향 등을 제안하고자 ▲서울백병원 김율리 교수가 참석한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3/09/21 13:58
  • [의학칼럼] 추석 부모님 건강 살필 때, '허리병'부터 관찰해야

    [의학칼럼] 추석 부모님 건강 살필 때, '허리병'부터 관찰해야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뵌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할 때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척추관 협착증이다. 척추관 협착증은 노년층에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추석 명절 동안 부모님이 조금만 걸어도 다리 통증으로 오래 걷지 못하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생활하고 계신 경우,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하고 주의를 기울여 살피는 게 좋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척추관 협착증 환자 수는 2017년 164만7147명이었던 반면, 2021년에는 179만9328명으로 집계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환자가 전체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척추관 협착증은 뼈, 인대, 관절 등이 두꺼워지고 비대해지면서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허리 통증, 다리 통증, 저림 등 하지 방사통이 발생한다. 특히 다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서 걷다가 자주 쉬어가기를 반복하며, 보행 거리가 점점 감소하는 간헐적 파행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지고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완화되어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굽혀 꼬부랑 할머니와 같은 모습으로 생활한다.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가 원인이다. 또한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가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여 여성에서 남성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 게다가 명절엔 장시간 바닥에 앉아서 음식을 만들고 청소를 하는 등 과도한 가사 일을 하고, 손자를 돌보다 부모님의 척추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져 척추관 협착증 발생 가능성이 더 커진다.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는 허리와 하지의 통증 완화와 보행 기능 개선을 중점으로 한다. 초기에는 안정 및 운동 조절과 함께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간 보존적 치료가 효과를 보이지 않거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수술은 요추 신경감압술을 통해 척추 내부의 압력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소 절개를 통해 척추관 주변 비대해진 뼈와 연부 조직을 제거하여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 신경을 감압한다. 이를 제거하며 척추체가 불안정해질 경우에는 척추관 유합술을 함께 시행할 수도 있다. 이러한 수술 방법은 정교하고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여 결과는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게 중요하다.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노화현상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생활 습관 개선과 근력 운동이 도움된다.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을 삼가고 허리를 비틀거나 부담을 주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 걷기, 수영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여 허리와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되며,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음주와 흡연을 줄이거나 피하는 게 좋다.고령의 환자들은 대게 수술과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기피하다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료 방법도 어려워지고 치료 기간도 늘어나며 무엇보다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칼럼은 동탄시티병원 김기택 명예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동탄시티병원 김기택 명예원장​2023/09/21 13:54
  • 종근당고촌재단, 美 UN 본부서 ‘고촌상 시상식’ 개최

    종근당고촌재단, 美 UN 본부서 ‘고촌상 시상식’ 개최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올해 고촌상은 ‘분쟁지역에서도 결핵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의료인에 대한 인정’을 주제로, 전시 상황 속에서도 결핵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우크라이나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와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 ‘잔나 카르펜코’ 체르니히우 지역의료센터장 등 단체 2곳과 개인 1명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특히 이번 시상식은 UN 정기총회 기간 중 고위급 회의의 부속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이 축사를 했으며, 우크라이나 세르게이 두브로프 보건부 수석차관과 말라위 모니카 채크웨라 영부인이 연사로 참석해 기조 연설을 맡았다. 주최측에서는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참석했다.수상자인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는 우크라이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공 단체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 상황 속에서도 응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1만2000명 이상 결핵 환자를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 역시 전쟁 초기부터 이메일을 통해 진단서를 접수하고 발급하는 등 비대면 원격 진료를 통해 환자를 관리하고, 결핵 환자 400여명과 HIV 감염자 약 3500명의 치료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 ‘잔나 카르펜코’ 의료센터장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서 입원 중인 결핵환자 54명을 대피시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피난민에게 식량과 연료,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보건의료를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 수상자인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의 야나 테를리바 박사는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은 영웅이며 통합의 심볼”이라며 “그들을 위한 우리의 노고를 인정해 준 국제사회와 고촌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촌상은 우리에게 단순히 상의 의미를 넘어 희망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고 했다.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전쟁으로 인해 의료체계가 파괴된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진정한 의료인”이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여러 단체와 개인이 펼쳐 나갈 다양한 의료·구호 활동에 큰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 또한 축사를 통해 “고촌상은 결핵퇴치를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협력과 노력을 인정받는 행사로 모두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며 “결핵 연구개발 투자 확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의 생산능력 향상 등 올해 UN 고위급 회의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들은 결핵 퇴치를 위한 이종근 회장의 40년 여정과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정부는 결핵 발병률이 높은 국가들과 결핵 대응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들 국가의 진단기술과 연구역량의 진전을 지원하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세계 결핵·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매년 전세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2명의 학자와 14개 단체에 총 4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연구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3/09/21 13:38
  • 허벅지 말고… 삶의 질 높이려면 ‘이곳’ 근육도 키워야

    허벅지 말고… 삶의 질 높이려면 ‘이곳’ 근육도 키워야

    건강을 위해선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수다. 특히 근력 운동을 할 때 손, 발 등의 작은 근육도 단련해야 한다. 작은 근육이 약해지면 음식 섭취, 걷기 등의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작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손 근육손에 있는 엄지두덩근 등의 근육은 삶의 질과 직접적이 관련이 있다. 특히 손의 힘은 '악력'은 몸 전체 근력을 알려주는 지표다. 악력이 약하면 당뇨병, 암, 치매 등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외 연구도 있다. 악력을 키우려면 고무공, 악력기를 이용해 하루 30~45회 손에 힘을 주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팔굽혀펴기나 아령 들기 등 팔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악력이 길러질 수도 있으며, 클라이밍도 악력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효과를 낸다.◇발 근육‘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발 근육이 약해지면 보행·균형 잡기가 잘 안 된다. 발 근육이 약해지면 발목 염좌, 낙상 등의 위험이 커지고 활동량이 감소한다. 다리를 곧게 편 뒤, 수건이나 밴드를 발을 오목한 부분에 걸어 10~20초간 당기는 운동이 발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발 근육이 피로할 때는 발바닥의 아치 부분,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들 위주로 마사지를 하면 된다. 섭씨 42~44도의 물에 10~15분간 족욕을 하는 것도 발 근육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배뇨 근육배뇨 근육은 몸속의 노폐물, 수분을 배출을 돕고 골반 쪽 장기를 받치는 역할을 한다. 노화 외에도 임신 중 여성호르몬 증가나 출산으로 배뇨 근육이 약화되기 쉬우며, 배뇨 장애, 통증, 요실금 등의 위험이 커진다. 스쿼트, 케겔 운동 등이 배뇨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뒤, 어깨와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을 구부린다. 이때 엉덩이가 무릎보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하고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는 엉덩이, 항문을 함께 오므린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 좋다. 케겔 운동은 소변을 참을 때처럼 5초간 근육을 조인 뒤 다시 5초간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삼킴 근육삼킴 근육은 음식을 섭취할 때 사용되는 혀, 입, 턱 근육이다. 삼킴 근육이 약해지면 음식을 씹어 삼키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저작운동이 힘들어져 영양실조, 탈수, 흡인성 폐렴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삼킴 근육은 단순 노화로도 약화되지만, 치매·파킨슨병 같은 신경계 질환이 있으면 특히 약화된다. 틈틈이 혀로 볼 안쪽, 입천장을 밀어내는 동작, 입으로 바람 부는 동작 등을 하면 삼킴 근육이 강화된다. 입을 크게 벌리고 다물기, ‘아-에-이-오-우’ 따라 하기 등도 좋은 방법이다.
    피트니스김서희 기자2023/09/21 11:30
  • '이것' 중독됐다면… 자녀 지적 장애 위험 2배 ↑

    '이것' 중독됐다면… 자녀 지적 장애 위험 2배 ↑

    물질 사용 장애(SUD·substance use disorder)가 있는 부모의 자녀는 지적 장애(ID·intellectual disability)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물질 사용 장애는 알코올, 약물 같은 중독성 물질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독 상태를 말한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정신의학 연구센터 로트피 케미리 교수 연구팀이 1978~2002년 사이에 스웨덴에서 태어난 아이들 194만820명과 부모의 자료를 분석했다.태어나기 전 아버지나 어머니가 물질 사용 장애가 있었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어떤 형태든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물질 사용 장애 어머니를 둔 아이나 물질 사용 장애 아버지를 둔 아이나 모두 다른 아이들보다 지적 장애 발생률이 2.3배 높았다.부모의 교육 수준, 동반 정신질환, 부모가 모두 물질 사용 장애인 경우 등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위험은 다소 줄었지만 1.6배로 여전히 높았다.이러한 연관성은 부모의 물질 사용 장애 진단 시기와 무관하게 나타났다.특히 어머니가 임신 중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을 받았을 경우 태어난 자녀에게 지적 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은 5배나 높았다. 임신 중 아버지가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을 받은 아이는 지적 장애 발생률이 2.8배 높았다.출생 후 어머니가 알코올 사용 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는 자녀의 지적 장애 발생률이 1.9배, 아버지가 진단을 받았을 때는 1.6배 높았다.알코올 사용 장애는 술을 끊거나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그렇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부모가 알코올 사용 장애일 때 자녀의 지적 발생률이 특히 높은 이유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일 것으로 연구팀은 추측했다.따라서 아이들의 지적 장애 예방, 진단, 치료 프로그램을 수립할 때는 부모의 물질 사용 장애가 자녀의 지적 장애 위험 요인이라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이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Lancet)'의 자매지 'e임상의학' 최신호에 발표됐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2023/09/21 11:19
  • 이렇게 간단해? '눈 피로' 날리는 3가지 방법

    이렇게 간단해? '눈 피로' 날리는 3가지 방법

    눈이 건조하고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이 눈 피로를 자주 느낀다. 눈 피로를 줄이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온찜질하기눈이 유독 건조해 피로하다면 온찜질이 도움이 된다. 온찜질을 하면 눈의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눈에 기름을 분비해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지 못하게 하는 '마이봄샘' 기능이 원활해져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실제 하버드대의대 연구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15분 온찜질을 했더니 건조함이 개선됐다. 온찜질은 따뜻한 수건이나 시중에 판매 중인 온열 안대 등을 이용하면 된다. 수건을 사용해 찜질할 경우 물에 적셔서 4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45~55도로 데운 후 눈 위에 5분간 올려둔다. 가장 쉬운 온찜질 방법으로 손바닥 찜질도 있다. 깨끗한 양쪽 손바닥을 열이 날 정도로 10초 이상 비비고, 지그시 눈을 감싸 손바닥으로 눈을 덮는다. 다만 온찜질을 할 때는 눈과 눈 주변에 심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눈이 가렵거나 붓고, 통증이 있을 땐 온찜질보다 냉찜질을 해야 한다. ◇모니터 거리 조절하고, 눈 자주 깜빡이기컴퓨터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보다 약간 낮거나 비슷하게 조절하면 눈을 크게 뜨지 않아도 돼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볼 땐 무의식적으로라도 자주 깜빡이도록 노력하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눈을 건조하게 하는 이유는 근거리에서 화면을 보게 되면 평상시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최대 5분의 1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눈을 덜 깜빡이면 안구 표면이 마르기 때문에 모니터를 눈에서 50~70cm 떨어지게 위치시키고, 최소 4초에 1번 즉 1분에 15번씩은 눈을 깜빡이는 게 좋다.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 섭취하기눈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루테인은 눈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루테인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노화와 관련된 눈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인삼이나 홍삼 속 진세노사이드 성분도 눈의 기능 개선과 시력 저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오메가3 지방산 역시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식품에는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이 있다.
    눈질환이해나 기자2023/09/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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