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비타투어, 유럽 명문 코스에서 라운드·관광… '스페인 하이엔드 골프 여행'

    비타투어, 유럽 명문 코스에서 라운드·관광… '스페인 하이엔드 골프 여행'

    라이더컵과 솔하임컵 개최지에서 하이엔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1월 5일과 15일 두 차례 스페인 남부 말라가와 마르베야 지역의 유럽 100대 코스 5곳에서 라운딩과 관광을 즐기는 '스페인 하이엔드 골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7박 9일 일정의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골프코스에서의 라운딩 5회와 전일 관광 1회가 포함돼 있다. 스페인은 '패키지 골프 휴일' 마케팅을 유럽 최초로 성공한 유럽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특히 말라가 지역은 온화한 기후와 인근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운딩을 즐기는 5곳의 골프 코스는 유럽 최고의 명문 클럽들이다. 라이더컵 개최지인 레알 클럽 발데라마는 스페인 랭킹 1위, 유럽 랭킹 5위 골프코스로 그린피가500유로가 넘는 회원제 코스이며, 일반인 라운딩이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레알 쏘또그란데(스페인 랭킹 2위, 유럽 랭킹 9위), 핀까 꼬르떼신(스페인 랭킹 6위, 유럽 랭킹 24위), 라 레쎄르바 쏘또그란데(스페인 랭킹 13위, 유럽 랭킹 85위), 싼 로께 올드코스(스페인 랭킹 17위, 유럽 랭킹 98위) 코스에서 라운딩을 한다. 이 중 핀까 꼬르떼신은 2023년 솔하임컵 개최지다. 말라가 지역 1월 날씨는 최저 8도~최고 20도(2023년 1월 기준)로 겨울 라운딩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숙박하는 쏘또그란데 호텔은 꼬스따 델 솔 바다 전망과 골프장 전망을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다.참가자들은 1월 5일과 15일 터키항공으로 출발한다. 새벽 0시 15분 출발, 18시 20분 도착으로 꽉찬 9일 일정이다. 점심 식사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포함된 비용은 880만원(비즈니스 1280만원 부터)이다. 1차와 2차 모두 20명 정원이며, 각각 선착순 12명에게 5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참가자 전원에겐 스릭슨 반반 컬러 골프공 한 박스(12개)를 증정한다.●일시: 1월 5~13일, 1월 15~23일●골프 코스: 레알클럽 발데라마, 레알 쏘또그란데, 핀까 꼬르테씬, 라 레쎄르바 쏘또그란데, 싼 로케올드코스
    여행헬스조선 편집팀2023/10/11 09:36
  • 명의가 알려주는 '퇴행성 관절염'의 모든것

    명의가 알려주는 '퇴행성 관절염'의 모든것

    헬스조선이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퇴행성관절염'편을 개최한다. 10월 12일(목) 오후 3시, 포스코타워 역삼 3층(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3/10/11 09:33
  • 거대 자궁근종도 로봇으로 제거…일산차병원, 로봇수술 2000건 달성

    거대 자궁근종도 로봇으로 제거…일산차병원, 로봇수술 2000건 달성

    일산차병원이 올해 9월 로봇수술 2000건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1월 첫 로봇수술(자궁근종 제거술) 시행 후 1년 만에 500건, 2년 5개월 만에 1000건을 달성한 데 이어 총 3년 8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2000건 기록을 세운 것이다. 특히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 기준으로는 동일 기간 기준 국내 최다 로봇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일산차병원 로봇수술은 주로 산부인과에서 이뤄지지만 최근 들어 갑상선암 수술, 담낭절제술에도 쓰이는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김성민 교수는 "로봇수술은 몸에 흉터를 작게 남길 뿐 아니라, 수술 후 환자 회복을 앞당기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3㎏ 거대 자궁근종도 로봇으로 제거로봇수술은 몸에 지름 2㎝ 이내의 작은 구멍(절개창)을 1개 이상 뚫고, 그 구멍에 로봇팔을 넣어 진행하는 수술이다. 산부인과 질환 중에는 자궁근종, 자궁체부암, 자궁경부암, 난소종양, 자궁내막증 등의 치료에 로봇수술이 쓰인다. 산부인과 수술을 로봇으로 진행했을 때 가장 큰 장점 3가지는 ▲수술 후 환자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고 ▲흉터가 작게 남는 것이다. 김성민 교수는 "같은 수술을 개복수술로 진행했던 환자는 '로봇수술 이후 통증은 개복수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라며 "환자 회복이 빨라 입원 일수도 개복수술의 절반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부인과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10/11 09:31
  • 뚱뚱하면 무조건 성조숙증 생긴다?

    뚱뚱하면 무조건 성조숙증 생긴다?

    소아비만은 성조숙증의 지름길이라고 아는 경우가 많다. 비만이 성조숙증 유발에 영향을 주는 건 맞지만, 소아비만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조숙증이 생기는 건 아니다. 성조숙증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자.◇성조숙증 원인 다양해… 대부분 원인불명성조숙증은 단순히 살이 찐 게 아니라 8세 이전의 여아 및 9세 이전의 남아에서 사춘기의 2차 성징이 일찍 시작된 것을 말한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어떤 것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 하기도 어렵다.서울아산병원 소아내분비대사과 최진호 교수는 "성조숙증은 유전적 영향, 비만의 영향, 환경호르몬 노출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분 명확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드물게 성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뇌 기관 혹은 부신, 성선의 종양 등에 의해서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사실상 예방 불가, 조기 진단·치료 중요그렇다면 성조숙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안타깝지만 현재 성조숙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비만의 빈도가 높아지고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학설이 많이 제기되고 있으나, 음식이나 운동 등의 생활습관만으로 성조숙증을 예방하는 것은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최진호 교수는 "실제 성조숙증으로 진단받는 어린이 중 비만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사춘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예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등을 유지하는 게 건강 상태 및 성장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으나 성조숙증을 전적으로 예방하기는 어렵다"며 "성조숙증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여아 성조숙증 증상(8세 이전 여아 기준)>-유방이 발달하거나 가슴 멍울이 잡힌다.-음모와 겨드랑이털이 자라기 시작한다.-여드름이 나기 시작한다.-초경이 시작된다.-냉과 같은 분비물이 발생한다.-일시적으로 키 성장이 증가한다.-겨드랑이 냄새가 난다.<남아 성조숙증 증상(9세 이전 남아 기준)>-고환이 커지기 시작한다.-음경이 길어지고 검은색으로 변한다.-음모와 겨드랑이털이 자라기 시작한다.-몽정을 한다.-여드름이 나기 시작한다.-머리,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얼굴에 수염이 나고 목젖이 나온다.​​ 
    비만체형신은진 기자2023/10/11 09:00
  • [아미랑] 아삭 새콤 맛있는 김치 암 있어도 맛있게 먹어요!

    [아미랑] 아삭 새콤 맛있는 김치 암 있어도 맛있게 먹어요!

    암에 걸리고 나면 왠지 자극적인 음식은 꺼려집니다. 특히 짠 음식이 소화기 점막을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어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치도 마찬가지죠. 오늘은 걱정 잠시 내려두고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김치는 항산화식품암 환자도 김치 드셔도 됩니다. 발효식품인 김치는 장에 좋은 젖산과 유산균이 풍부합니다. 음식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이 면역력 증진과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김치 속 유산균(락토바실러스 균주 등)이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효능’을 보였다는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김치에 함유된 비타민C, 폴리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합니다.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등은 배추과 식물에 속하는데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양배추 등 흔히 위와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이로운 채소입니다. 배추과 식물은 비타민C, 셀레늄, 섬유질 등 암 예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김치의 재료 중 하나인 마늘 역시 알리신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염‧항암에 도움을 줍니다.나트륨은 조심해야다만, 김치의 ‘짠맛’이 암을 포함해 건강에 유익한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실제로 김치는 한국인의 식단에서 나트륨 공급원 1위를 차지하는 음식으로, 한국인이 식사로 섭취하는 전체 염분 공급량의 30%를 차지합니다. 배추김치 100g(10 조각)은 1000mg의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 나트륨 권장섭취량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나트륨은 주로 위암의 발병과 관계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세계암연구재단과 미국암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나트륨 섭취량이 1일 1g 증가할 때마다 위암 위험이 8% 증가합니다. 나트륨이 걱정돼 김치 섭취가 망설여진다면, 다음과 같이 건강하게 섭취하세요.버섯·다시마 달인 물 첨가김치를 담글 때부터 레시피를 조금 달리 하면 좋습니다. 김장할 때 버섯, 다시마, 갓을 달인 물을 넣으면 항산화 성분이 높아집니다. 호서대 연구팀이 일반 김치와 다시마·표고버섯·갓을 첨가해 담근 김치의 항산화 성분을 비교했습니다. 다시마·표고버섯 50g에 15배의 물을 넣고 두 시간 동안 끓인 뒤 그 물을 식혀 갓을 첨가해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항산화 기능을 하는 모든 페놀류 함량이 일반 김치보다 1.9배로 더 많았습니다. 항산화 효과는 일반 김치보다 1.6배로 높았습니다.천일염 사용을천일염으로 담근 김치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천일염이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세척 후 탈수 과정을 거친 천일염의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는 차의과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는 일반 소금으로 담근 김치보다 나트륨 함량이 낮고 칼륨과 칼슘 함량이 더 높습니다.천일염을 쓰더라도 소금 넣는 양을 줄이세요. 일반 김치의 염도는 2.5~3%인데, 소금 사용량을 줄여 염도가 1.0~1.5%가 되게 하면 좋습니다. 김장 전 배추를 절일 때 ‘탈염’ 과정도 중요합니다. 절여둔 배추를 깨끗한 물에 30분 이상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5회 이상 헹궈 소금을 충분히 털어내는 겁니다.양념에도 소금을 최대한 적게 넣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소금 대신 짠맛을 높일 재료를 사용해 김치 고유의 맛을 잃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맛이 함께 있을 때 짠맛의 강도가 더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나 배 등을 활용해 양념에 단맛을 첨가하면 좋습니다. 사과 속 유기산은 양념의 초기 산도도 높여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한 끼에 한 줄기, 양념 덜어내야김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배추김치 기준 한 줄기 정도의 양이 1회 적정 섭취량(40~60g)입니다. 이보다 많이 먹는 건 삼가는 게 좋습니다. 또, 먹을 때 김치에 묻은 양념을 젓가락으로 덜어내면 염분 섭취를 더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위염 등이 있는 분이라면 1회 40g 이하로 먹기를 권합니다.참고서적=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을 이기는 최강의 밥상
    푸드김서희 기자2023/10/11 08:50
  • [밀당365] 소변 악취, 당뇨병 때문일까요?

    [밀당365] 소변 악취, 당뇨병 때문일까요?

    소변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냄새가 거의 안 나고, 색은 황갈색을 띱니다. 갑자기 소변에서 악취가 느껴진다면 혈당 때문일 수 있습니다.<궁금해요!>“당뇨병 환자입니다. 정기적으로 병원 검사를 받으면서 운동과 식사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소변 냄새가 심해졌습니다.”Q. 소변 냄새 변화, 당뇨병 때문일까요?<조언_김병준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A. 당뇨병 악화 신호일 수도… 신장 검사 받아봐야
    당뇨김서희 기자2023/10/11 08:50
  • '이 식품' 식단에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커

    '이 식품' 식단에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커

    항염증 음식이 포함된 식단을 먹는 것만으로도 치매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항염증 식단, 치매 발병 위험률 낮춰그리스 카포디스트리아스대 연구팀이 2021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항염증 식단은 인지 능력 저하 위험을 줄이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연구팀이 평균 73세 성인 1059명의 식단을 3년간 추적·분석해, 항염증 식단 점수를 매겼다. 분석 결과, 항염증 음식을 가장 적게 먹은 사람들은 항염증 음식을 가장 자주 섭취한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무려 3배나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대표적인 항염증 식품으로는 강황, 콩, 연어, 고등어, 양파, 마늘, 생강, 녹차, 홍차 등이 있다.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은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 인자를 차단하고, 치매 원인 중 하나인 알루미늄이 뇌에 축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콩에 풍부한 이소플라빈도 항염증 작용을 한다. 연어나 고등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도 염증을 줄이고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연어에 들어있는 생선유에는 신경 보호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 마늘에는 살균력이 강한 알리신, 알리인 등 성분이 들어 있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 곰팡이, 이질균 등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진저롤이 함유된 생강,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홍차,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과일 등이 항염증 식품에 속한다. 앞선 연구에서 항염증 음식을 가장 자주 섭취한 그룹은 1주일에 평균적으로 과일 20인분, 채소 19인분, 콩 4인분, 커피 또는 차 11인분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뱃살 나왔다면, 항염증 식단 특히 중요해항염증 식단은 특히 유독 뱃살만 나온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다. 치매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배만 볼록하다면 내장지방이 많은 비만일 가능성이 큰데, 장기 사이사이 지방이 끼는 내장지방은 체내 염증 활성도를 높인다. 내장지방이 분비하는 염증 물질은 혈관을 공격해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발병 위험도 올린다. 내장지방형 비만인지 확인하려면 하늘을 누워 가볍게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긴장을 풀고 배에 힘을 빼면 알 수 있다. 양손으로 배꼽 좌우 살을 잡았을 때 살이 깊게 잡히면 내장지방보다 피부 아래 지방이 더 많이 쌓여있는 피하지방형 비만이다. 그러나 피부만 잡히면 내장지방형일 가능성이 크다
    푸드이슬비 기자2023/10/11 08:30
  • 1020 도박중독 증가하지만 정부는 뒷짐만… 청소년 도박 증상 있다?

    1020 도박중독 증가하지만 정부는 뒷짐만… 청소년 도박 증상 있다?

    도박중독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도박중독으로 치료받은 20대가 최근 5년 새 2배 이상 급증하는 가하면 도박범죄로 검거된 10대 청소년은 2021년 이후 증가세다. 정부가 고삐를 당겨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한편, 도박에 빠지는 걸 예방하는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다. ◇1020 도박중독 증가세, 통계는 극히 일부일 뿐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도박중독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박중독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수는 2018년 1218명에서 2022년 2329명으로 9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2018년 383명에서 2022년 791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0대 청소년은 상황이 더 안 좋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교육부, 경찰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정부부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먼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3~2022) 도박범죄로 검거된 10대 청소년은 총 737명으로 2021년 이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도박중독으로 진료받은 19세 이하 청소년 수를 2013년 14명에서 2022년 114명으로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고, 이로 인한 요양급여비용은 20배 가까이 증가했다. 수사기관에서 인지하기 어려운 도박의 특성상, 공식적인 통계는 극히 일부일 것으로 추정된다. 청소년 도박의 가장 큰 문제는 청소년들이 도박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사회적으로도 마약 등에 비해 간과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도박은 그 자체의 문제뿐 아니라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협박·갈취 등 학교폭력과 사채, 성매매 알선에서부터 마약, 보이스피싱 등 2차 범죄로 연계될 가능성이 크다. ◇지자체 도박중독 예방 예산, 줄줄이 감소사태에 심각성에도 교육당국이 소극적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4년간(2019~2022년) 시도교육청별 청소년 도박중독예방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울산과 대전은 도박 예방교육과 관련해 편성된 예산 자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과 경기는 4년 동안 80만원~890만원에 그쳤는데 이조차도 강사비나 도박예방운영위원회 운영비로 사용됐다. 서울은 예산을 점차 줄여 2023년 자체 편성예산은 0원으로 확인됐다.현재 도박문제의 예방·치유를 소관하는 곳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다. 각 교육청은 예방치유원과의 협력, 지원 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 하나가 모든 범위를 맡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청소년 예방교육의 경우 교육당국에서 별도의 관심과 중심을 잡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태규 의원은 “전문가들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예방교육을 일순위로 꼽고 있는데 교육당국이 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교육적 공론화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중요한데 특히 교육청에서 예방치유원과 경찰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도박 청소년 5619명 분석했더니… 도벽·결석 등 주요 증상도박에 빠지는 주된 이유는 쾌감이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경험하면 마약을 할 때처럼 도파민이 분비된다. 도파민은 오피오이드라는 물질의 분비를 촉진해 행복감과 쾌감을 느끼게 한다. 반대로 도박을 하지 않으면 호르몬 분비가 줄고 이로 인해 손 떨림이나 불안감 등 금단증상이 발생한다. 다시 도박에 빠져드는 이유다.도박중독자 대다수는 경제적인 문제와 연루된다.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이 도박에 중독되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돈을 훔치는 경향이 생긴다. 실제 삼성서울병원과 한림대성심병원 공동 연구팀이 도박 경험이 있는 청소년 5619명을 분석한 결과 돈을 훔치는 행위가 청소년 도박의 주요 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결석이나 자퇴 등 도박에 손대기 전 참여하던 활동에 불참하거나 포기하는 증상 또한 빈번하게 나타났다.
    정책오상훈 기자2023/10/11 08:00
  • 영국 신생아, 항문 없이 태어나… '항문직장기형' 어떤 질환이길래

    영국 신생아, 항문 없이 태어나… '항문직장기형' 어떤 질환이길래

    항문이 없이 태어난 영국 아기의 사연이 뒤늦게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에서 태어난 찰리 톰슨(1)이 '항문직장기형'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8월에 태어난 찰리는 태어나기 전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출생 후 의료진은 그가 선천적으로 항문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장기간 수술과 치료 끝에 의료진은 회장루조설술로 인공 항문을 만들었다. 회장(回腸, 내장의 제일 끝부분)의 일부를 밖으로 꺼내 섭취한 음식물이 바깥에 붙여진 파우치로 이동하도록 만든 것이다. 찰리의 어머니 비키 톰슨은 "내 아들은 평생 인공 항문을 달고 살아야 하지만, 지금은 그저 행복한 아기"라며 "많은 엄마들이 이 질환에 대해 유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항문직장기형은 어떤 질환일까?항문직장기형은 선천적으로 직장(直腸)과 항문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 질환이다. 항문직장기형을 앓는 환아는 태어났을 때부터 요도와 직장이 분리되지 않거나 직장과 항문이 연결되지 않아 항문이 막힌 상태다. 항문이 막혀 태변을 배출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진단이 늦으면 배가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정상적인 배변 활동이 어렵다. 항문직장기형의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임신 7~10주차에 태아의 직장과 항문이 제대로 발달하기 때문에 이 단계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드물게 유전적으로 항문직장기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현재 항문직장기형은 신생아 5000명 중 한 명꼴로 발견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항문직장기형 환아 수는 지난 2022년 기준 973명이다.항문직장기형은 보통 수술로 치료되며 환아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식도 달라진다. 의료진은 좁은 항문을 넓히거나 찰리가 받은 수술처럼 인공 항문을 만드는 수술을 주로 진행한다. 항문직장기형 환아들은 수술 후 항문이 제대로 자리잡으면 인공 항문을 떼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찰리처럼 평생 인공 항문을 달고 살아야 한다. 항문직장기형은 어릴 때 겪는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도 배변 조절을 자연스럽게 배우지 못해 변실금(배변 조절 불능 상태)을 후유증으로 겪을 수 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후유증을 해결하고 정상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장질환이해나 기자 2023/10/11 07:30
  • 일교차 클 때 주의해야 하는 ‘이 질환’… 국내 사망원인 2위

    일교차 클 때 주의해야 하는 ‘이 질환’… 국내 사망원인 2위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도를 훌쩍 넘는 환절기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특히 심장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은 중년층 돌연사의 주범으로,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서 암에 이어 심장질환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큰 일교차에 혈관 수축… 협심증‧심근경색 주의일교차가 심해지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환자가 급증한다. 우리 몸이 차가운 날씨에 노출되면 혈관이 평소보다 수축하기 때문이다. 혈액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좁아지니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고, 이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 심혈관계에 가는 부담이 커진다.대표적인 심장질환인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통증을 느끼는 것을  뜻한다. 협심증은 만성질환으로, 주로 운동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차가운 날씨에 노출될 때, 흥분할 때 주로 발생한다. 협심증이 발생하면 가슴 정중앙이나 왼쪽의 가슴이 뻐근하고, 조이는 것 같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한편, 급성으로 나타나는 심근경색은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증상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온이 되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가거나, 실내에서 혹은 낮에 이완돼 있던 혈관이 낮은 온도에 노출될 때 발생한다. 이때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혈관 수축, 혈압 상승을 유발하고, 혈소판 활성화와 혈액 응고가 생겨 혈관이 막힐 위험이 높아진다. 대기 온도가 10도씩 떨어질 때마다 심근경색 발생률이 7%씩 증가한다는 캐나다 연구팀의 보고도 있다. 특히 심근경색은 환자의 절반이 평소 건강하던 사람일 정도로 예고 없이 찾아오며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흔한 무서운 질환이다. 따라서 낮 기온에 맞춰 생활하다간 쌀쌀해진 아침저녁 기온에 심장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만약 갑자기 ▲심한 두통 ▲심장박동 빨라짐 ▲숨 가쁨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 등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질환이 악화하거나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쉬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옷 여러 벌 껴입고 새벽 운동 자제해야가을철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려면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어 기온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간단히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아침 일찍 혹은 저녁 늦게 운동을 나가는 경우 스트레칭을 포함한 준비운동으로 워밍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 높은 혈압 등 심혈관질환 위험 요소를 가진 사람이라면 찬바람에 노출될 수 있는 새벽 운동이나 등산은 자제하는 게 좋다. 혈압이 순간적으로 급상승할 우려가 있다. 또한 평소에 음식은 싱겁게, 생선과 채소는 충분히 섭취하고 술과 담배는 피한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심장질환을 관리하는 것도 권한다.
    심장질환신소영 기자 2023/10/11 07:00
  • "스티커 붙은 과일도 못 먹어"… 英 여성 희귀 공포증 고백

    "스티커 붙은 과일도 못 먹어"… 英 여성 희귀 공포증 고백

    어린 시절 기억 때문에 ‘스티커 공포증’에 시달리는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스티커 공포증을 앓고 있는 영국 여성 안나 스미스 힉스(44)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티커 공포증은 말 그대로 작은 스티커에도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라벨, 티켓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 피타키온(Pittakion)과 공포증을 뜻하는 영어 포비아(phobia)를 합쳐 ‘피타키오포비아(pittakionophobia)’라고도 부른다. 실제 SNS상에 ‘​pittakionophobia’​​를 검색하면 자신의 증상을 설명하는 영상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어린 시절부터 스티커 공포증을 겪어온 안나는 스티커가 몸에 닿을 때는 물론, 스티커를 보기만 해도 겁을 먹고 몸이 떨리며 속이 메스꺼워지는 등 신체 증상을 겪는다.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늘 스티커를 피해 다니고, 장을 볼 때도 스티커가 붙은 과일, 야채 등은 구입 목록에서 제외한다. 가족들은 그를 위해 집안 어디에도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다. 안나는 “스티커 뒷면에 묻은 불쾌하고 끈적거리는 성분이 나를 아프게 한다”고 말했다.안나는 유년 시절 기억 때문에 스티커 공포증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어렸을 때 이사 간 새집에서 스티커로 덮인 옷장 2개를 물려받았으며, 오랜 시간 동안 힘들게 옷장에 붙은 스티커를 제거한 뒤로 스티커에 대한 두려움, 분노 등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안나는 이 같은 공포증이 실제 존재하고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스티커 공포증이 실제 존재한다는 걸 알았을 때 믿을 수 없었다”며 “사실을 알게 되고 최근에야 치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신질환전종보 기자2023/10/11 06:30
  • 트랜스젠더, ‘이 질환’ 위험 높아

    트랜스젠더, ‘이 질환’ 위험 높아

    트랜스젠더 남성과 여성의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오덴세 대학병원 연구팀이 덴마크 건강 등록부를 활용해 트랜스젠더 2671명과 그들과 연령과 성별이 일치하는 2만6710명을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트랜스젠더 남성을 약 4.5년, 트랜스젠더 여성을 약 5.7년간 추적 관찰했다.분석 결과, 트랜스젠더 남성은 일반 남성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2.2배 높았고, 일반 여성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이 63% 높았다. 트랜스젠더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이 73% 높았으며, 일반 남성보다 93% 높았다. 특히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발병위험이 가장 높았다.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은 당뇨병 발병률이 증가함과 동시에 높아지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트랜스젠더 여성과 남성의 경우, 당뇨병 발병률과 관계없이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졌다. 연구팀은 호르몬 치료를 원인으로 꼽았다. 그중에서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호르몬 증가는 심혈관질환 발병위험을 특히 높였다. 이외에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도 고혈압 발병위험을 높였다.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는 남성호르몬 억제제로, 트랜스젠더 여성이 자가 투약하는 경우가 많다.추후 연구팀은 트랜스젠더의 신체구성 변화, 스트레스, 생활습관 교정 등 기타 요인과 심혈관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연구를 주도한 도르트 글린트보르 박사는 “트랜스젠더가 받는 다양한 약물 치료를 분석해 심혈관질환 위험 요소인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환자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신체활동, 체중 조절,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유럽 당뇨병 연구 협회 연례회의에서 최근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최지우 기자 2023/10/11 06:00
  • 밤에 불 제대로 안 끄고 자면, ‘이 정신질환’ 잘 생긴다

    밤에 불 제대로 안 끄고 자면, ‘이 정신질환’ 잘 생긴다

    밤에 많은 양의 빛에 노출되면 우울증, 불안, 양극성 장애 등 정신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 모나쉬 심리학 학교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 활용해 성인 8만6772명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빛 노출과 수면에 따른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에서 참여자들의 실내 전기조명 등 인공 빛에 대한 노출량을 파악했다.연구를 주도한 숀 케인 박사는 “현대인은 햇빛과 어둠의 주기에 맞지 않게 낮에는 너무 어둡고 밤에는 너무 밝은 인공조명 아래에서 하루의 약 90% 이상을 보낸다”며 “이는 생체리듬을 혼란시켜 신체 및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분석 결과, 밤에 많은 양의 빛에 노출되면 우울증 위험이 30% 증가했고 반대로 낮에 많은 양의 빛에 노출되면 우울증 위험이 20% 감소했다. 이외에 양극성 장애, 범불안 장애, PTSD 등 기타 정신질환에서도 유사한 패턴의 결과가 나타났다. 해당 결과는 신체활동, 인구학적 특성, 계절 등 기타 변수를 조정하고 난 뒤에도 일관적이었다.연구팀은 우리의 뇌가 낮에는 밝은 빛에 의해 가장 잘 작동하고 밤에는 빛이 거의 없을 때 잘 작동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연구팀은 밤에는 빛을 피하고 낮에는 더 밝은 빛을 찾는 것이 정신건강 문제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이고 비약물적인 수단임을 강조했다. 케인 박사는 “하루 동안의 빛 노출패턴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낮에는 빛을 많이 쬐고 밤에는 가급적 어둡게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자연 정신 건강(Nature Menta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3/10/11 05:30
  • 건조한 계절, 세수할 때 ‘볼’부터 씻으면 안 되는 이유

    건조한 계절, 세수할 때 ‘볼’부터 씻으면 안 되는 이유

    세수할 때 볼부터 씻는 사람이 많다. 폼클렌징 거품을 볼에 먼저 문지른 후, 이마와 콧잔등으로 옮겨가는 식이다. 그러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엔 볼보다 이마와 코를 먼저 씻는 게 좋다. 흔히 ‘T존’이라 부르는 부위다.메마른 피부를 오래 씻어내면, 피부가 자극받아 오히려 더 푸석해질 수 있다. 볼은 이마나 코보다 피지 분비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건조하다. 세수할 때 볼을 먼저 씻으면 물기와 세안제가 볼에 오래 머무르고, 문질러 세수하는 시간이 길어져 더 건조해질 수 있다. 피지가 유독 많이 분비되는 T존을 먼저 씻는 게 낫다. 볼이 덜 건조해지게 하면서도 코와 이마의 피지를 더 꼼꼼히 씻어낼 수 있다.세수할 땐 세안제를 얼굴에 곧바로 문지르지 않는 게 좋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뒤, 그 거품을 T존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로 얼굴을 헹구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한다. 물로 얼굴을 쓸어줄 땐 움직임을 최대한 부드럽게 한다. 피부에서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세수하면 피부에 잔주름이 지기 쉽다. 미생물, 햇빛, 물리적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 막이 손상될 위험도 있다. 세수가 끝난 후엔 부드러운 수건을 얼굴에 살짝 눌러 물기를 없앤다. 표면이 거친 수건을 위아래로 문질러 얼굴을 닦으면 피부에 자극이 가니 주의한다. 이전에 사용해서 축축한 수건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했을 수 있으니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오염된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다간 피부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없앴다면, 피부에서 수분이 완전히 증발하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준다. 한편, 지성 피부이거나 여드름 피부인 사람은 아침에도 폼클렌징을 사용해 세안하는 게 좋다. 자는 동안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피부와 산성도가 비슷한 약산성 폼클렌징을 사용하면 피부의 천연 보호막이 손상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건성 피부거나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아침엔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가볍게 물세안만 한다.
    뷰티이해림 기자2023/10/11 05:00
  • 나이 들며 눈에 ‘이 색깔’ 점 생겼다면… 치매 위험 신호

    나이 들며 눈에 ‘이 색깔’ 점 생겼다면… 치매 위험 신호

    눈 흰자위에 점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외에도 눈의 색깔이나 눈 안쪽 점막을 자세히 보면 평소와 다른 외형을 보일 때도 있다. 이런 눈의 변화를 잘 살펴보면 질병의 신호가 보이기도 한다. 눈을 보고 알 수 있는 의심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건강이채리 기자2023/10/10 23:00
  • 40m 절벽서 떨어진 남성, “왜 출근 안 해?” 상사 전화 덕에 극적 생존

    40m 절벽서 떨어진 남성, “왜 출근 안 해?” 상사 전화 덕에 극적 생존

    등산 중 절벽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은 벨기에 남성이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고 깨어나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남성은 저체온증과 함께 골절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7일(현지 시간) 영국 더 미러는 최근 프랑스 피레네 산맥을 오르다 약 40m 높이 절벽에서 떨어진 22세 벨기에 남성이 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남성은 옥시타니 지역을 지나던 중 절벽 밑으로 떨어졌으며, 의식을 잃은 채 밤새 방치됐다.쓰러진 남성을 살린 건 직장 상사의 전화 한 통이었다. 남성의 직장 상사는 다음 날 아침 그가 아무런 연락 없이 출근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지각 사유를 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쓰러져 있던 남성은 벨소리를 듣고 의식을 되찾았으며, 자신이 절벽 밑으로 떨어져 조난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남성에게 상황 설명을 들은 직장 상사는 그에게 곧바로 구조 요청을 하도록 지시했다. 직장 상사는 당시를 떠올리며 “전화를 받고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산악구조대가 그를 찾을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이용해 응급 서비스에 전화하라고 했다”고 말했다.남성은 직장 상사의 지시에 따라 산악구조대에 전화를 걸었다. 위치 서비스를 통해 남성의 위치를 파악한 구조대는 절벽 밑으로 출동해 그를 구조했다. 당시 남성은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고 저체온증을 앓는 등 위급한 상태였다. 산악구조대 측은 “신고를 받은 후 위치 서비스로 남성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했다”며 “직장 상사의 전화가 없었다면 남성은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전종보 기자 2023/10/10 22:30
  • 침 안 발라도 부르트는 입술, 매일 쓰는 ‘이것’이 원인일 수도

    침 안 발라도 부르트는 입술, 매일 쓰는 ‘이것’이 원인일 수도

    염증 때문에 입술이 갈라지고 부르트는 입술염. 내버려 두기엔 화끈거리는 통증이 느껴지는데다 피가 나기도 한다. 심하면 입술에 딱지가 생길 때도 있다. 입술에 침을 자주 바르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립스틱을 사용했거나, 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을 때 잘 생긴다. 의심되는 원인을 모두 고쳤는데도 낫지 않으면, ‘치약’을 바꾸는 게 도움될 수 있다.양치질할 때 치약 거품이 입술에 자주 묻으면 입술염이 생길 수 있다. 치약 성분 중 불화주석, 소듐라우릴설페이트, 멘톨, 트리클로산, 프로폴리스 등은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치약을 바꾼 후에 갑자기 입술염이 생겼다면 치약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입술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서 알레르기 첩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알레르기 유발 원인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피부에 부착한 후, 이상 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검사다. 입술염이 발생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치약 거품이 입술에 많이 묻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입술은 피지가 분비되지 않아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되지 않는다. 얼굴 다른 곳의 피부보다 연약해 섬세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입술염을 예방하려면 이외에도 조심할 것이 많다.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자주 깨물고, 입술 각질을 억지로 떼어내는 습관이 있다면 고친다. 입술에 수시로 보습제를 덧발라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습제를 선택할 땐 달콤한 향이나 맛을 내기 위해 첨가 성분을 넣은 제품은 피하고, 비타민B5나 비타민E가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립밤이 없다면 평소 얼굴에 바르던 고농축 에센스나 아이크림을 섞어서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아이크림은 피부가 얇고 민감한 눈가에 바르는 제품이라 표피가 얇은 입술에도 잘 맞다.아토피 피부염 등 원래 피부질환을 앓고 있어 탈락성 입술염이 생긴 경우, 입술에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얇게 바르는 게 도움될 수 있다. 입술염은 1개월 이상 만성화되기 전에 치료받아야 한다.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뿐 아니라 따갑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1년 이상 반복될 위험이 있다. 입술에 생긴 염증은 피부 다른 곳에 염증이 생겼을 때와 달리 색이 변하거나 고름이 생기지 않는다. 입술이 계속 부르트거나, 갈라지고, 피가 난다면 한 번쯤 입술염을 의심하고 제때 치료하는 게 좋다.
    뷰티이해림 기자 2023/10/10 22:00
  • 시고 쿰쿰한 '묵은지' 재조명… 바이러스 저항성 뛰어난 '이것' 발견돼

    시고 쿰쿰한 '묵은지' 재조명… 바이러스 저항성 뛰어난 '이것' 발견돼

    저온에서 숙성된 묵은지로부터 바이러스에 저항성이 뛰어난 김치유산균이 발견됐다. 김치는 갓 담근 시기부터 발효를 통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특히 묵은지는 특유의 향미로 인해 기호도가 높은 별미김치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담금 직후부터 2~3개월 숙성된 김치와 관련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져 있으나, 장기간 숙성된 묵은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세계김치연구소는 묵은지 속 유산균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대한민국 전역에서 저온(-2~10°C)에서 6개월 이상 발효시킨 묵은지 시료 34개를 수집하여 김치 내 미생물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수집된 대부분(88% 이상)의 묵은지에서 특정 김치유산균인 페디오코커스 이노피나투스(Pediococcus inopinatus)가 우점균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페디오코커스 이노피나투스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해 페디오코커스 이노피나투스가 매우 잘 발달한 크리스퍼(CRISPR)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크리스퍼(CRISPR) 시스템이란, 세균의 유전체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염기서열로, 세균에서 과거 자신에게 침입했던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자신의 유전자 특정 부위에 저장해 향후 유사한 바이러스 침입자가 생기는 경우 그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방어 시스템이다.특히 기존 연구들과의 차별성은 묵은지의 우점 균주인 페디오코커스 이노피나투스는 크리스퍼 시스템의 유전자 구성 중 하나인 카스(cas) 유전자 외에 cas 전사 인자인 csa3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한 적응형 면역 방어를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전적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은 “본 연구를 통해 발굴한 페디오코커스 이노피나투스의 크리스퍼 시스템은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능을 다각도로 검증할 것”이라며 “이처럼 김치와 김치유산균의 우수한 항바이러스능은 식품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의약 분야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식품과학기술 분야 국제 학술지인 ‘푸드 마이크로바이올로지(Food Microbi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푸드이금숙 기자2023/10/10 21:30
  • 생각이 많아서 잠도 못 자는 나, 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라고?

    생각이 많아서 잠도 못 자는 나, 정신적 과잉 활동 상태라고?

    매분 매초 넘치는 생각 때문에 피곤한 사람은 PESM 증후군(Personnes Encombrées de Surefficience Mentale, 정신적 과잉 활동)일 수 있다.이 증후군은 프랑스 작가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저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에서 소개한 것으로, 의학적으로 명명된 질환은 아니다. 심리학적 개념에 더 가깝다. 책에서 저자는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뇌 구조적 차이로 다른 사람보다 생각이 매우 많으며, 이 때문에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고 봤다.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는 "예민한 성향의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포괄한 개념"이라며 "증상에 따라 신경전달망 등 각기 다른 신경해부학적 차이가 있을 수 있어, 해당 증후군이라고 모두 같은 신경학적 차이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증상의 특징으로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생각이 계속 이어지고 ▲생각 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고 ▲여러 가지 일을 활동적으로 해야만 한다고 느끼고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고 ▲한 번에 생각이 터져 나와 결단을 잘 못 내리고 ▲지나치게 감정이입 하는 것 등이 있다.조서은 교수는 "특정 증상이 심해지면 질환으로 진단될 수 있다"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했다.생각이 매우 많으면서 불안하고, 걱정 많고, 피로도가 높고,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범불안장애일 수 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원하지 않는데도 강박적으로 충동, 이미지, 사고 등이 반복되면 증상 강박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 다른 사람의 반응과 감정이 매우 강하게 신경 쓰인다면 사회불안장애, 매우 활동적인데 집착하고 잠을 줄이면서까지 활동한다면 조증, 감각이 예민해 조명, 소리 등 여러 요소에 분산돼 주의가 산만해지는 증상이 심하다면 ADHD 등을 의심할 수 있다.조서은 교수는 "예민한 성향 자체는 다른 사람보다 특정 분야에 더 발달했다는 것일 수 있다"며 "생각이 매우 많은 등 정신적 과잉 활동 증상이 일상생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만큼 불편하지 않다면 정신질환이 아닌 것은 물론, 오히려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혹 많은 생각 등이 힘들다면 본인을 좀 더 분출할 수 있는 명상, 글쓰기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몰입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3/10/10 21:00
  • 노화 방지 효과 높이려면, 마늘 ‘이렇게’ 드세요

    노화 방지 효과 높이려면, 마늘 ‘이렇게’ 드세요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다. 마늘을 많이 먹는 만큼, 조리법도 다양하다. 특히 조리 방식에 따라 특정 영양소가 줄거나 늘 수 있다. 마늘의 효능과 항산화 물질을 높일 수 있는 조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면역력 높이고 혈압 낮춰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다. 마늘 속엔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분말, 하루 2.56g)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어들었다.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해독 작용을 한다. 생마늘을 먹은 쥐 그룹은 그렇지 않은 쥐 그룹보다 혈액이 흐르는 속도와 혈류량이 개선됐다는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도 있다.◇익힌 마늘, 노화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익힌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일명 비타민P로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마늘을 익혔을 때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도 더 많이 생성된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보다 S-알리시스테인이 3배 더 많아졌다.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달달해져 훨씬 먹기 좋다.◇ 성인 하루 2~3쪽 적당마늘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성인은 하루 2~3쪽, 유아는 하루 4분의 1쪽 먹으면 적당하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게 좋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술을 앞둔 사람이라면 생마늘이든 익힌 마늘이든 과량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마늘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과다 출혈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3/10/10 20:30
  • 2071
  • 2072
  • 2073
  • 2074
  • 2075
  • 2076
  • 2077
  • 2078
  • 2079
  • 20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