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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승원, 라면 끓일 때 ‘이 육수’ 사용하던데… “감칠맛 폭발하겠네”

    차승원, 라면 끓일 때 ‘이 육수’ 사용하던데… “감칠맛 폭발하겠네”

    배우 차승원(55)이 자신의 육수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2일 tvN ‘차가네’에서 차승원이 멤버들을 위해 식사 준비를 했다. 차승원은 육수 재료로 양파, 마늘, 다시마, 표고버섯뿐 아니라 정어리, 전갱이, 가쓰오부시, 관자를 준비했다. 그는 이 재료들로 육수를 우려내 라면을 끓였다. 추성훈은 “너무 맛있다”며 “형(차승원)한테는 국물로 절대 못 이긴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육수로 사용한 재료는 맛뿐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다.바다의 쌀이라 불리는 ‘정어리’는 작은 크기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질이 다량 함유됐다. 오메가-3 지방산(DHA, EPA 등)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고, 특히 EPA 함량은 등푸른 생선 중에서 최고 수준(100g당 1.4g)이다. 또 혈소판의 정상적인 활동을 돕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이 잘 돌게 한다. 말린 정어리는 생물에 비해 칼슘이 15배 많은데, 하루에 말린 정어리 100g만 먹어도 충분하다. 전갱이는 등푸른 생선의 하나로,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됐다. 고등어보다 열량이 낮으면서도 비타민A·B·E를 비롯해 EPA, 칼슘,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시력 보호,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푸른 생선 계열 중에서 비타민B1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의 스트레스성 질환에 좋다. 제철 전갱이는 글리신, 알라닌, 글루탐산, 이노신산 등의 아미노산과 지방이 적당히 혼합되어 단맛과 감칠맛이 풍부해 육수로 사용하기 좋다.표고버섯은 특유의 감칠맛 성분인 구아닐산이 풍부해 대표적인 천연 조미료로 꼽힌다. 칼슘 흡수와 골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뿐 아니라, 비타민 D 생성을 돕는 에고스테롤 성분도 풍부해 골다공증이 염려되는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 된다. 철분이 많아 빈혈 개선에 좋고,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13 15:40
  • “왜 이런 눈으로 낳았어?”日 여성, ‘고양이 눈’과 흡사… 모습 보니?

    “왜 이런 눈으로 낳았어?”日 여성, ‘고양이 눈’과 흡사… 모습 보니?

    검은 눈동자 사방으로 흰자위가 드러나는 이른바 ‘사백안’을 지닌 일본의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사백안을 콤플렉스로 여겨 숨겼던 아카네코는 지난해 2월 처음으로 맨눈을 공개한 뒤 관련 영상을 꾸준히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카네코는 일본 최대 포털 야후 재팬과의 인터뷰를 통해 “같은 눈을 가진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며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아카네코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자신이 또래와 눈동자 모양이 다르다는 것을 자각했다. 안과에서 처음 컬러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동자 커 보이는 모습에 안도했지만, 렌즈를 빼면 다시 드러나는 본래의 눈동자에 충격을 받아 6년 동안 렌즈를 착용했다. 그는 한때 어머니에게 “왜 이런 눈으로 낳았느냐”고 따졌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아카네코는 맨눈을 공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컬러렌즈는 위치가 돌아가거나 시야가 흐릿해져서 피곤할 때가 많아 지쳤다”며 “무엇보다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남의 시선보다 내가 만족하는 스타일’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3 15:33
  • 강동경희대병원 조대진·배성수 교수팀, 척추변형 재수술 새 전략 제시

    강동경희대병원 조대진·배성수 교수팀, 척추변형 재수술 새 전략 제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척추센터 신경외과 조대진·배성수 교수팀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SRS Asia Pacific 2026 Meeting’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조대진 교수팀은 대한민국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를 대표하는 최우수 연제 ‘Best of Session’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발표 주제는 ‘Revision Surgery Following Primary Adult Spine Deformity Surgery(성인 척추변형 수술 후 재수술)’로, 성인 척추변형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과 구조적 문제에 대한 재수술 전략을 다뤘다. 성인의 척추변형 수술 후에는 고정 실패나 인접 분절 질환, 정렬 불균형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재수술 방법으로는 후방경유 재수술과 전·후방 병합 수술이 많이 시행되어 왔다. 하지만 전·후방 수술은 수술 범위가 넓고 환자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조대진 교수팀은 이번 발표에서 전방 수술과 후방 수술의 장점을 결합하되, 후방 접근만으로 전·후방 병합 수술의 효과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 전략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면서도 교정 효과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가받았다.조대진 교수는 “성인 척추변형 재수술은 난도가 매우 높고 환자 부담도 큰 영역”이라며 “환자의 안전성과 수술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조대진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수술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기획이사, 대한척추변형연구회 부회장 겸 총무이사,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지회 특별이사, 대한척추골다공증연구회 특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오상훈 기자2026/02/13 15:25
  • 생존율 낮은 전이암, 환자 종양 활용한 면역치료 가능성 열려

    생존율 낮은 전이암, 환자 종양 활용한 면역치료 가능성 열려

    국내 의료진이 수술로 제거한 암 조직으로 생성한 세포사멸체에 면역증강제를 삽입해 체내 남아있는 전이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제시됐다.면역치료는 수지상 세포라는 면역세포가 암 항원을 인식해 종양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수지상세포는 암 항원을 면역세포에 전달해 면역 반응을 시작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전이암에서는 충분한 면역 반응이 유도되지 않아 치료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면역 이상 반응과 같은 부작용도 발생해 새로운 면역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최근 면역세포를 통해 세포자멸사를 유도하는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암세포가 죽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세포사멸체는 암세포에서 유래한 풍부한 암 항원을 포함하고 있어 암을 표적화하는 치료 소재로 연구돼 왔다. 하지만 기존의 세포사멸체는 특정 면역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면역억제 물질을 유도한다는 한계가 있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미생물학교실 진준오 교수·김소정 연구원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로 절제된 원발 종양에서 암세포사멸체를 추출한 뒤 수지상세포 활성화를 유도하는 면역증강제(MPLA)를 삽입해 면역원성 세포사멸체(iABs)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면역 반응은 강화하고 면역 억제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연구팀은 전이암이나 잔존 암 환자와 유사한 조건을 재현하기 위해 전이성이 강한 유방암, 대장암, 흑색종을 각각 이식해 한 개체에 두 개의 종양을 지닌 생쥐 모델을 구축했다. 이후 한쪽 종양은 수술적으로 제거하고 절제된 종양으로부터 iABs를 제작했다.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반대편에 남아있는 종양에 주사를 투여해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iAB를 투여한 생쥐 모델에서 수지상 세포로부터 시작되는 항원 특이적 T 세포 활성이 유도되어 남아있던 종양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방암, 대장암, 흑색종 등 모든 전이암 모델에서 잔여 종양의 크기가 현저히 줄어들며 성장이 억제됐고 일부 모델에서는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관해가 관찰됐다.치료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면역세포 반응을 분석한 결과, iAB 치료를 받은 생쥐 모델에서 분리한 세포 독성 T 림프구는 해당 종양을 항원 특이적으로 인식해 짧은 시간 내에 빠르게 공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간 독성이나 전신 염증 반응과 같은 뚜렷한 부작용 또한 관찰되지 않았다.진준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수술로 제거한 종양을 치료 자원으로 활용해 면역 적합성이 높은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방암, 대장암, 흑색종 등 서로 다른 전이암 모델에서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전이암 면역치료제 연구 개발에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연구 결과는 암 연구 및 종양학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학술지 ‘캔서 커뮤니케이션스(Cancer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오상훈 기자 2026/02/13 15:20
  • ‘오른쪽 배’ 아플 때가 위험한 이유

    ‘오른쪽 배’ 아플 때가 위험한 이유

    오른쪽 배가 아프면 가스 때문이라고 넘기기 쉽지만 때로는 맹장염·담석·신장 감염 등 응급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복부 오른쪽에는 맹장·담낭·간·신장·췌장 등 주요 장기가 모여 있어 통증 원인이 다양하다. 건강 정보 매체 ‘투아 소우데’에 따르면 오른쪽 복부 통증은 과도한 가스·장과민성대장증후군처럼 비교적 가벼운 원인에서부터, 맹장염·담석·췌장염·신장 감염 등 수술이 필요한 질환까지 다양하다.◇오른쪽 배가 아픈 이유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오른쪽 배 통증의 대표 원인은 다음과 같다.▷과도한 가스·소화불량=식사 후 날카롭고 찌르는 것 같은 통증과 복부 팽만을 동반하며, 트림과 방귀가 증가하고 식욕 저하가 동반할 수 있다. 가스 배출 및 배변 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흘 이상 지속하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장과민성대장증후군=복통과 함께 설사 및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며, 피로감도 누적된다. 장과민성대장증후군은 불안과 우울 등 정신적인 요인과 연관성이 높아 일부 심리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담석·담낭염=오른쪽 배 위쪽에서 짧게는 수 분, 길게는 수 시간 지속되는 경련성 통증이 특징이다. 식욕 저하·메스꺼움·구토가 나타나고, 담낭염이 생기면 발열·오한·피부·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맹장염=초기에는 배꼽 주변에서 가벼운 통증이 시작되다가, 오른쪽 하복부로 옮겨가며 아픈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 식욕 저하·메스꺼움·구토·발열이 나타나고, 오른쪽 하복부까지 방사통이 나타나면 서둘러 내원해야 한다. ▷급성 간염=오른쪽 배 위쪽 통증이 대표적이다. 메스꺼움·구토 증상을 보이고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며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배란 통증=일부 여성은 배란 시 한쪽 하복부에 가벼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생리 예정일 기준 약 보름 전에 예리한 통증이 며칠간 지속되지만 보통 하루 정도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신산통(신장 산통)=신장 결석이 요로를 막으면 오른쪽 복부에서 시작해 등과 생식기로 심한 통증이 퍼진다. 메스꺼움·구토가 나타나고 소변을 볼 때 통증과 혈뇨가 있으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오른쪽 배가 갑자기 아프면서 통증 정도가 심하고, 발열·호흡 곤란·심한 오한·심장 박동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 가정의학과나 소화기내과 등에 내원해야 한다. 지속적인 구토와 설사가 멈추지 않는 상황도 마찬가지다. 또한 오른쪽 배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과음과 폭식을 피하고, 안정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타김경림 기자 2026/02/13 15:20
  • 위암 수술 후 담석 발생 위험,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 확인

    위암 수술 후 담석 발생 위험,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 확인

    위암 수술 환자의 수술 방식과 특성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 담석 질환’ 발생 위험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위장관외과 김형일 교수 연구팀과 일산병원 최서희 교수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합병증 등을 분석한 결과, 수술 방식과 환자 특성에 따라 담석 질환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다른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위암 치료 결과는 수술, 항암치료 등이 발전하면서 장기 생존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장기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위암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다양하지만, 그중 담석은 위절제술 이후 비교적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다. 위를 절제하면서 담낭 수축 기능 저하, 담즙 정체, 체중 감소 및 영양 상태 변화 등이 담석 형성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증상을 유발해 담낭절제술이나 담도 시술 등 침습적 치료가 필요한 담석 질환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 또 어떤 환자에서 위험이 높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위암으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9만여 명을 대상으로 담석이 있지만 증상이 없는 ‘무증상 담석 질환’이 아닌, 담낭절제술이나 내시경·경피적 담도 시술이 필요한 ‘증상성 담석 질환’ 발생률과 위험요인을 분석했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7.5년이었으며, 기존의 담낭 질환이나 간 기능 이상이 있는 환자는 분석에서 제외했다.분석 결과, 전체 환자 중 7.1%에서 추적 기간 중 치료가 필요한 담석 질환이 발생했으며, 누적 발생률은 수술 후 5년 4.9%, 10년 8.9%로 수술 이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담석 질환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다변량 분석에서는 전위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부분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에 비해 담석 질환 발생 위험이 약 1.8배 높았다. 또한 보조항암치료를 시행한 환자에서는 담석 질환 위험이 2.1배 높게 나타나 수술 및 치료 방식에 따라 담석 질환 발생 위험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고령, 비만, 고혈압, 당뇨병, 동반질환이 많은 환자 군에서 발생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형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위암 수술 후 단순 합병증이 아닌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지는 담석 질환의 발생 위험을 장기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위암 수술 환자의 장기 추적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국제외과수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게재됐다.
    위암오상훈 기자2026/02/13 15:04
  • 설 연휴 응급실 찾는 이유… 떡·화상·교통사고

    설 연휴 응급실 찾는 이유… 떡·화상·교통사고

    최근 6년간 설 연휴 기간 기도 폐쇄와 화상 사고가 평상시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음식 준비와 이동이 늘면서 가정 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연휴 기간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떡 먹다 '컥'… 기도 폐쇄, 1.8배 증가13일 질병청에 따르면 2019∼2024년 병원 23곳의 응급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명절 기간 기도 폐쇄는 하루 평균 0.9건 발생했다. 평시(일평균 0.5건)의 1.8배 수준이다.기도 폐쇄를 유발한 원인은 떡 등 음식물이 87.5%로, 평소(78.5%)보다 비중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80~89세가 37.5%로 가장 많았고, 70~79세와 0~9세가 각각 18.8%로 뒤를 이었다.특히 기도 폐쇄는 응급실 방문 후 입원으로 이어진 비율이 41.2%로, 낙상(20.6%)·둔상(6.2%)·교통사고(27.1%)보다 높았다. 질병청은 ▲음식은 작게 잘라 천천히 먹기 ▲떡·고기 등 질긴 음식 섭취 시 주의 ▲영유아·고령자는 보호자 관찰 하에 식사하기 등을 예방수칙으로 제시했다.◇화상 2.2배 급증… “조리 중 각별히 주의”설 연휴 화상 사고도 크게 늘었다. 조사 기간 중 화상은 하루 평균 18.5건 발생해 평소(8.5건)의 2.2배에 달했다.특히 여성 화상 사고는 설 전날 하루 평균 22.3건까지 급증했다. 화상 발생 장소는 ‘집’이 80.2%로, 평소(66.0%)보다 높았다. 뜨거운 액체(60.1%)와 증기(7.2%)에 의한 화상이 증가했다.연령별로는 0~9세 아동과 60~69세에서 뜨거운 물체·물질로 인한 화상 비율이 증가했다. 질병청은 ▲압력밥솥·냄비 개봉 시 얼굴을 멀리하기 ▲조리 중 미끄럼·넘어짐 주의 ▲어린이의 조리 공간 접근 제한 등을 권고했다.◇베임 사고, 설엔 여성 비율 더 높아칼·믹서기 등 날카로운 도구 사용이 늘면서 베임 사고도 급증했다. 설 하루 전 베임 사고는 하루 평균 71건으로, 평시(33.8건)의 두 배 이상이었다.평소에는 남성 피해가 더 많지만, 설 연휴에는 여성 비율(51.6%)이 남성(48.4%)보다 높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믹서기·분쇄기 세척 전 전원 차단, 날 부위 직접 접촉 주의, 통조림·술병 개봉 시 날카로운 단면 주의가 필요하다.◇교통사고 30% 증가… 설 이틀 전 ‘최고조’귀성·귀경 이동이 집중되는 설 이틀 전에는 교통사고도 크게 늘었다. 응급실 내원 환자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하루 평균 98.7건으로, 평시(76.1건)보다 29.7% 증가했다.0~9세와 20~50대에서 사고가 많았다. 성인의 안전띠 착용률은 설 연휴 기간 77.3%로 평소보다 다소 높았지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카시트·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성인보다 낮았다.질병청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연령별 카시트 사용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임승관 질병청장은 “설 명절에는 음식 준비와 이동이 늘면서 가정 내 손상 위험이 커진다”며 “조리 도구 사용과 운전 시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6/02/13 15:02
  • 여성의 이혼 고민, 절반은 남편의 ‘이것’ 때문

    여성의 이혼 고민, 절반은 남편의 ‘이것’ 때문

    가정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피해자에게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나 근골격계 통증, 다양한 장기 질환, 암 등 각종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지난 9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발표한 2025 통계에 따르면 이혼 상담을 받은 여성 중 절반 이상이 ‘폭력 등 남편의 부당 대우’를 이혼 사유로 뽑았다. 한 80대 여성은 ‘남편이 자신을 수시로 때리고 아이들도 학대해 자녀가 정신병을 겪었다’고 했고 한 40대 여성은 ‘남편의 폭력을 피해 딸과 함께 쉼터로 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노년 여성의 경우 수십 년간 폭력이 지속된 뒤 건강 악화와 함께 이혼을 결심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한다.이러한 가정폭력은 피해자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정신의학과 카라쿠트 박사는 가정폭력처럼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이 ▲정신건강 문제 ▲암 같은 신생물 ▲근골격계 질환 ▲피부·귀·코·목 등 다양한 장기 계통 질환의 발생 위험 증가와의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국제 학술지 ‘Violence and Victims(폭력 피해자)’에 실린 최근 연구에서도 가정폭력 피해 여성에서 우울·불안 정도가 높게 나타났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발병 위험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체적으로 상해를 입을 뿐 아니라 만성적인 건강 문제를 겪거나 건강에 대한 인식과 삶의 질이 감소되는 문제까지도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났다. 만일 피해 여성이 임신 중이라면 조산과 산후우울을 경험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보고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어머니가 가정폭력을 당하는 모습에 노출된 아동은 청소년기에 수면 문제 등 정신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반복적 불안·수면장애·이유없는 근골격계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의료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최소라 기자 2026/02/13 14:55
  • 아이에게 절대 해선 안 될 말… “울지마, 뚝 그쳐!”

    아이에게 절대 해선 안 될 말… “울지마, 뚝 그쳐!”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을 때 답답함과 분노가 쌓여 소리를 지르거나 혼내게 된다. 하지만 이런 감정 표현은 일시적으로 아이의 행동을 통제할 수는 있어도, 아이와의 신뢰 관계 형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국 아동 심리학자 림 라우다는 "아이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 주면 화를 내지 않고도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가 미국 언론 CNBC에 소개한 다섯 가지 해로운 표현과, 이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아본다.◇"시키는 대로 해""시키는 대로 해", "토 달지 마", "하라면 하는 거야"와 같은 말은 아이와 소통을 차단한다. 림 라우다는 이러한 대화 방식은 아이에게 맹목적인 복종만을 가르쳐 건강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고 경고했다. 이럴 때는 "네가 하기 싫어하는 것 알아.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설명해 줄게"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인정한 뒤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해야 아이가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다.◇"말 안 들으면, ○○를 못 하게 할 거야"이 표현은 아이의 반항심을 유발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갖게 만든다. 이런 말을 자주 하면 아이는 평범한 일상을 부모와의 힘겨루기 구도로 받아들이기 쉽다. 이보다는 "네가 △△를 할 준비가 됐다면, ○○를 할 수 있어"처럼 아이에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부모가 설정한 경계를 유지하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장난감 치울 준비가 됐다면, 텔레비전을 볼 수 있어"와 같이 활용할 수 있다. ◇"왜 울어? 뚝 그쳐"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잘못된 것이거나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고 받아들인다. 관계 단절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한 번 무너진 관계는 쉽게 회복되지 않아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점점 더 부모에게 털어놓지 않는다. 아이가 울 때는 "속상하구나. 무슨 일인지 말해줄래?"처럼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이야기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더 빨리 진정될 뿐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다.◇"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아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답답한 마음에 이런 말을 하기 쉽다. 하지만 이 표현에는 아이가 일부러 말을 안 듣거나,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반항처럼 보이는 행동은 아이가 혼란스러워하고 있거나,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어려워한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아이를 비난하거나 탓하기보다는 "왜 이걸 하는 게 어려운지 이야기해 줄래?"와 같은 질문을 통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 네가 더 잘 알지?"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규칙을 어겼거나, 부모의 기대에 어긋날 때 책망하는 표현이다. 비난과 실망의 감정을 동시에 담은 권위적 표현으로, 부모가 아이의 올바른 판단력을 믿지 않는다는 느낌을 줘 아이가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든다. "너에게 지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같이 이야기해 보자"와 같은 표현은 아이가 최선을 다할 능력이 있고, 부모가 그것을 믿고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림 라우다는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거나 혼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어갈 의지를 보일 때 신뢰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육아김보미 기자2026/02/13 14:40
  • “맛있는데 살 빠진다” 달콤한 ‘이 과일’, 정체는?

    “맛있는데 살 빠진다” 달콤한 ‘이 과일’, 정체는?

    명절 연휴 과식으로 찐 살이 고민이라면 파인애플을 먹어 보자. 파인애플은 단맛이 강해 살이 찌는 과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파인애플은 과육의 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칼로리가 낮다. 파인애플 100g의 열량은 약 50kcal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는 바나나(약 93kcal)나 고구마(약 128kcal)보다 낮다. 체중을 조절할 때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해 주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파인애플은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예방과 체내 독소 흡착 및 배출에도 효과적이다.과육에 들어있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을 분해해 염증과 부종을 줄이고, 소화를 돕는다. 이라크 연구팀에 따르면 브로멜라인은 당뇨 환자의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고 체중을 줄여 준다. 연구팀이 비만인 당뇨 환자 5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8주간 브로멜라인 캡슐을 투여한 결과, 투여군의 허리둘레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터키와 이라크 연구팀이 공동 수행한 또다른 연구에서는 고지방 식단만 먹은 쥐가 브로멜라인을 병행 섭취한 쥐보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간 효소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브로멜라인이 고지방 섭취에 따른 염증 반응, 조직 손상, 대사 저하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파인애플에는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피부 세포 생성을 돕고,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장벽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 성분도 들어있다. 파인애플 속 글루코실세라마이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 수분 손실이 줄어들고,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파인애플은 산성 식품이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속 쓰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단백질 분해 작용으로 인해 구강 내 점막이 분해돼 입안이 헐거나 구내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입술이나 입안이 아리다면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파인애플은 혈당지수가 약 59로 사과(약 33)보다 높다. 당뇨병 환자나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2/13 14:20
  • 손연재, “밥 대신 ‘이것’만 먹어”… 위험한 습관이라던데?

    손연재, “밥 대신 ‘이것’만 먹어”… 위험한 습관이라던데?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32)가 저작 활동을 싫어해 밥 대신 음료를 자주 마신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식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손연재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밥을 못 먹는 성격”이라며 “저작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안 씹는 거 위주로 먹으려다 보니 자꾸 음료로 때우게 된다”고 했다. 손연재처럼 시간이 없거나 다이어트를 이유로 식사를 거르고 음료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다.음료는 고형식에 비해 위를 빠르게 통과해 포만감이 적다. 때문에 이후 끼니에서 섭취량이 증가하고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페닝턴 생의학 연구센터 연구에 따르면 액상형 식사 대용 제품을 섭취한 경우, 고형형 식품을 섭취했을 때보다 이후 평균 13.4% 더 많은 오트밀을 섭취한다. 연구진은 특히 노년층에서 액상형 제품이 포만감을 낮추고 이후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불가피하게 음료로 식사를 대신할 경우, 가능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고루 포함된 제품이 바람직하다. 단백질은 최소 20g, 식이섬유는 5g 이상 포함된 제품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당류 10g 이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최소 하루 한 끼는 고형식 식단을 유지하고, 씹는 자극을 보완하기 위해 견과류, 생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3 13:59
  • “너 간이 부었구나”… 정말로 간 부으면 어떻게 될까?

    “너 간이 부었구나”… 정말로 간 부으면 어떻게 될까?

    얼마 전 A씨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서 해외선물에 투자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해외선물투자는 위험하다고 생각했던 A씨가 친구에게 “너 요새 간이 부었구나?”라고 하자 친구는 “간은 붓지 않는다”고 받아쳤다. 정말로 간은 붓지 않는 신체 장기일까.건강한 성인의 간은 무게가 약 1.2~1.5kg 사이로 길이는 세로로 약 11~15cm다. 본래 정상적인 간은 갈비뼈 안쪽에 깊숙이 위치해 손으로 만질 수 없다. 만약 숨을 깊게 들이마셨을 때 갈비뼈 아래로 툭 불거진 간이 만져진다면 의학적으로 간이 커지는 ‘간종대’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간이 부어 크기가 커지는 원인 중 하나엔 지방간이 있다. 과도한 열량 섭취로 간세포 사이에 지방이 끼면서 간 전체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알코올 오남용으로 인한 염증도 주요 원인이다.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면 세포조직이 팽창하고 부어오르기 때문이다. 간은 80% 이상 망가져도 통증이 없는 ‘침묵의 장기’로 유명하지만, 간종대가 진행돼 주변 장기를 압박하거나 간을 감싸는 피막이 늘어지면 증상이 나타난다. 갈비뼈 아래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압박감이나 팽만감이 대표적이다. 또한 간 기능 저하로 독소 해독이 원활하지 않아 극심한 피로감과 메스꺼움을 동반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안구 건조와 함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도 나타난다.간종대의 원인이 지방간이라면 식이요법과 체중 조절을 병행해야 하며, 간염이 원인일 경우 각각 항염증제 처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간이 붓지 않게 하려면 절주와 금주가 기본이다. 아울러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간 내 지방 축적을 막고 특히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농축액이나 즙, 검증되지 않은 약초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2/13 13:49
  • ‘16kg 감량’ 홍현희, “두쫀쿠에 술도 마셨지만 걱정 안 해”… 마지막 식사 후 ‘이것’ 꼭!

    ‘16kg 감량’ 홍현희, “두쫀쿠에 술도 마셨지만 걱정 안 해”… 마지막 식사 후 ‘이것’ 꼭!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홍현희(43)가 과식한 다음 날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늦게까지 과식했을 때! 현희의 리얼 하루 루틴”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현희는 “어제 두쫀쿠 만들면서 두쫀쿠도 먹고, 저녁 9시까지 술도 먹고 다 먹었다”며 “이런 날 어떻게 관리하는지 루틴을 소개하겠다”고 했다.홍현희는 우선 마지막 식사 후 16시간 공복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전날 과식하면 아침부터 배고프다”며 “그래도 16시간 공복 유지하고 다시 원래 간헐적 단식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이후 공복시간을 채운 홍현희는 첫 식사로는 채소 주스를 선택했다. 그는 “오늘 하루 클린하게 먹어주면 몸은 또 기회를 준다”며 “첫 끼부터 과하게 먹는 건 금물”이라고 했다.홍현희처럼 과식한 다음 날 공복시간을 늘리면 체지방 연소가 촉진돼 다이어트에 좋다. 과식으로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체지방 분해가 억제된다. 이후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서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상태로 전환된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의과대 연구팀은 성인 7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하루 8시간만 식사하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시간제한 식단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해당 식단을 실천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체중이 약 3.56% 감소했다.또 홍현희처럼 공복 후 첫 식사로 채소를 선택하면 혈당 급등을 막을 수 있다. 긴 공복 뒤에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진 상태라 탄수화물을 바로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을 수 있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이후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한다. 채소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위장에 부담을 덜 주고, 장운동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화제와이슈김영경 기자2026/02/13 13:47
  • “‘이 운동’ 하다가 성적 절정 느꼈다”… 호주 모델의 고백, 무슨 일?

    “‘이 운동’ 하다가 성적 절정 느꼈다”… 호주 모델의 고백, 무슨 일?

    호주의 한 피트니스 모델이 필라테스 수업에서 복근 운동을 하다가 성적 절정에 이를 뻔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울트라 마라톤에 출전할 만큼 강도 높은 훈련에 익숙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사라 로이드(25)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연하게 나만의 기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로이드는 필라테스 단체 수업에서 복근 운동을 하던 중 옥시토신 수치가 올라가며 성적 흥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운동하는데, 이제 같은 동작을 다시 시도하는 것이 두렵다”고 털어놨다.로이드가 필라테스 도중 흥분감을 느꼈다는 동작은 바로 레그 레이즈(Leg Raise)다.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곧게 펴 복부 힘으로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이다. 복부에 힘을 주고 배꼽을 척추 방향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진행해 복직근을 강화하는 데 좋다.그는 “레그 레이즈를 열 개쯤 했을 때 몸에서 찌릿한 느낌이 들어 동작을 멈췄다”며 “헬스장에서 복근 운동을 하면서 겪기엔 적절하지 않은 경험이었다”고 했다.로이드가 경험한 ‘코어가즘(Coregasm)’은 운동 유발 오르가즘으로, 종종 발생하는 현상이다. 복직근·복횡근 등 복부 근육이 강하게 수축할 때 골반저근 주변이 함께 자극되면서 성적 쾌감과 유사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성 연구자이자 ‘코어가즘의 작동(The Coregasm Workout)’ 저자인 데비 허베닉은 약 10%의 사람들이 이 같은 경험을 한다고 추정한다. 그는 “복부 중심 근육을 강하게 사용하는 운동에서 발생한다”며 “성관계로 인한 오르가즘과 유사하지만, 더 둔하고 강도가 약한 편이며, 복부 근육이 충분히 피로해졌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코어가즘을 가장 흔히 유발하는 운동은 크런치, 레그 리프트, 니 리프트, 힙 쓰러스트, 스쿼트, 행앵 레그레이즈 등이다. 남성의 경우 윗몸일으키기, 웨이트리프팅, 클라이밍, 풀업, 친업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2/13 13:43
  • "'이 새우' 먹지 마세요"… 수입 새우서 동물용 항생제 초과 검출

    "'이 새우' 먹지 마세요"… 수입 새우서 동물용 항생제 초과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송파구 소재 수입식품 판매업체 '다이아몬드새우'가 수입해 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살(자숙)'에서 동물용 의약품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제품에서는 항균제 성분인 독시사이클린이 허용 기준치(0.01㎎/㎏ 이하)를 초과해 검출됐다. 독시사이클린은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동물용 항균제로, 인체에 과다 섭취될 경우 구토, 발진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다.문제가 된 제품은 베트남산 냉동 흰다리새우살(자숙)로, 제조일자는 2025년 12월 26일, 소비기한은 2028년 12월 25일로 표시돼 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라며 "소비자는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푸드장가린 기자 2026/02/13 13:31
  • 50세 한고은, 갱년기 왔다던데… 겪는 증상 봤더니?

    50세 한고은, 갱년기 왔다던데… 겪는 증상 봤더니?

    배우 한고은(50)이 갱년기 증상을 고백했다.지난 12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친한 후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은 “갱년기 증상이 시작된 지가 꽤 됐다”며 “나는 진짜 갑자기 확 더워지는데, 왜 짜증이 나는지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혼자 숨을 고르고 열을 식힌다”고 했다.한고은도 피하지 못한 갱년기는 45에서 54세 사이에 주로 나타난다. 난소 기능 저하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동반된다. 주로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식은땀, 관절통, 우울감, 집중력 저하 등이 있다. 체중이 쉽게 늘거나 체지방이 복부 중심으로 재분포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탈리아 모데나대 연구에 따르면, 폐경 전후 여성들은 체중 변화가 크지 않더라도 허리둘레와 복부 지방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대사 변화의 영향으로,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증상이 심하다면 산부인과 진료 후 치료제를 복용해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13 13:23
  • ‘차세대 팬데믹 후보’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첫 사망자 발생

    ‘차세대 팬데믹 후보’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첫 사망자 발생

    인도에서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20대 간호사가 치료 중 숨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서벵골주 보건당국은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던 25세 여성 간호사가 니파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초부터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아왔으나 한 달여 만에 숨졌다.숨진 간호사는 올해 초 서벵골주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의료진 두 명 가운데 한 명이다. 함께 감염됐던 동료 간호사는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연방 보건부는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약 196명을 격리 조치했고, 현재까지 추가 확진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인접국인 방글라데시에서도 최근 한 여성이 증상 발현 후 6일 만에 사망하는 등 사망 사례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번 발병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관광국은 인도발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하는 등 공항 검역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여기에 중국 춘절 기간을 앞두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도·중국 간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인도와 중국 간 대규모 인구 이동 가능성까지 더해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니파 바이러스는 박쥐나 돼지의 배설물·분비물, 오염된 음식 등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감염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으로도 퍼질 수 있다. 무엇보다 치사율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치사율은 40~75%에 달한다.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 독감과 비슷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심각한 호흡기 장애나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균 잠복기는 5~14일이며,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증상 완화를 위한 집중 치료에 의존하고 있다.사람 간 전파력(R0)은 1.0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전 세계적인 대유행 가능성은 낮지만, 긴 잠복기라는 특성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폴 헌터 교수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니파 바이러스는 매우 심각한 감염병이지만 사람 간 전염 위험이 낮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잠복기가 길어 국경에서 감염자를 가려내기 어려운 만큼 각국이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확진 또는 의심 환자는 신고와 격리, 접촉자 관리, 역학조사 등 공중보건 관리 대상이 된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현재까지 국내 발생 사례는 없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후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12일부터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과일박쥐(날개박쥐) 등 야생동물이나 병든 돼지와의 직접 접촉을 피하고, 야생동물이 오염시킬 수 있는 과일, 음료를 생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발생 국가 여행 시 위험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 2026/02/13 13:14
  • “응급실 뺑뺑이 근절”… 사망사건 집중 조사할 독립기구 설치 법안 발의

    “응급실 뺑뺑이 근절”… 사망사건 집중 조사할 독립기구 설치 법안 발의

    응급환자가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을 국가 차원에서 심층 조사·분석하는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12일 '​​​​​​​응급실 뺑뺑이 사망사건 조사·분석 및 예방·근절 대책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의료인력 부족과 응급환자 수용 거부 관행 등으로 ‘응급실 뺑뺑이’ 사고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그동안 '응급의료법' 개정 등 제도 개선이 추진됐지만, 개별 사건 중심의 대응만으로는 구조적 원인을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김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는 단순한 의료사고가 아니라 국가 응급의료 체계의 구조적 실패”라며 “근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독립적 조사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의 핵심은 독립적인 ‘응급실뺑뺑이사망사건조사·분석위원회’를 한시적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위원회는 2021년 이후 발생한 주요 사망사건을 선정해 국가 차원의 심층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게 된다.또 보건복지부·소방청·경찰청 등으로 나뉘어 있는 응급의료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부처를 아우르는 개선 권고안을 제시하도록 했다. 특정 기관의 책임을 묻는 데 그치지 않고, 제도 전반의 허점을 보완하겠다는 취지다.법안이 통과될 경우, 사건 발생 후 사후 대응에 머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 차원의 예방 중심 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김 의원은 과거 영국의 ‘빅토리아 클림비 사건’ 조사 보고서가 복지 시스템 전반의 개편으로 이어졌던 사례를 언급하며 “사건 이면의 구조적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응급의료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 누구나 어디서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며 “특별법을 통해 비극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정책신소영 기자 2026/02/13 12:00
  • 국립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관련 법안 발의

    국립대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관련 법안 발의

    의료취약지에 위치한 국립대학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의료취약지에 위치한 국립대학병원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에 대해 고난도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종합병원을 평가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한다. 그러나 강원도 등 의료취약지에 있는 국립대학병원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환자 쏠림 현상으로 인해 중증 환자 비율 등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하기 어려운 구조다. 지역 거점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어려운 ‘기울어진 운동장’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되지 못할 경우 종별가산금 등 재정지원에서 불리해진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지방 국립대학병원 의료진의 수도권 이탈이 가속화되고, 병원 경쟁력 저하와 지역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이번 개정안은 지방 국립대학병원에 ‘상급종합병원’의 법적 지위를 부여해 의료진 확보와 병원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또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국립대학병원이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의료진을 파견해 순환 진료를 할 경우, 정부가 관련 경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명시했다.김 의원은 “사는 곳이 다르다는 이유로 생명의 가치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은 의료 격차 해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국립대학병원이 지역 완결형 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신소영 기자 2026/02/13 11:50
  • '여성 직업' 옛말… 간호사 국시 합격자 5명 중 1명은 남성

    '여성 직업' 옛말… 간호사 국시 합격자 5명 중 1명은 남성

    대한민국 간호계의 '금남(禁男)' 벽이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5명 중 1명은 남성이었고, 국내 남자 간호사 누적 인원은 4만4000명을 돌파했다. 13일 대한간호협회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2026년도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성 합격자는 443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합격자의 17.7%에 달한다. 이로써 국내 남자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총 4만4742명에 달했다.국내에서 남자 간호사가 처음 배출된 것은 1962년이다. 이후 4만 명 시대에 진입하기까지 64년이 걸렸지만, 최근 20년간 증가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가파르다.연도별로 보면, 2004년까지만 해도 연간 남성 간호사 합격자는 121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5년 244명을 기록한 이후 빠르게 증가해 2009년 617명, 2013년 1019명으로 처음 연 1000명을 넘어섰다. 이후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져 2017년 2000명, 2020년 3000명, 2024년 4000명을 차례로 돌파했다.누적 인원 역시 2016년 1만 명을 기록한 이후 불과 10년 만에 4만 명을 넘어 4배 이상 급증했다. 전체 합격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처음 10%를 넘긴 뒤 최근 18% 안팎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간호직이 성별과 무관한 전문 직업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현장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과거에는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고강도 업무 부서에 주로 배치되던 남자 간호사들이 최근에는 일반 병동, 외래, 특수 진료센터 등 의료 현장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남자 간호사의 증가는 의료 현장의 인력 구조를 다변화하고 간호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장가린 기자2026/02/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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