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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31)가 신년맞이 건강 관리 계획을 공개했다.지난 21일 개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 안소희는 신년 계획으로 ‘물 많이 마시기, 명상, 미디어 디톡스’를 꼽았다. 그는 “평소에 물 많이 마시기가 쉽지 않다”며 2024년에는 물을 많이 마시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는 “하루에 한 번 명상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짰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신년 계획으로 ‘미디어 디톡스’도 언급했다. 그는 “하루에 한 번은 미디어 디톡스를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어느 순간부터 계속 보든 안 보든 TV,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를 계속 틀어놓게 된다”며 “조용하게 온전히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제시한 3가지 신년 건강 관리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물 많이 마시면 전신 건강에 도움물은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를 돕는다.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수분을 유지할 때 도움이 된다. 겨울에는 땀이 덜 나 여름보다 갈증을 덜 느껴 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마신다. 이때 의식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스스로 상기시켜야 한다. 곁에 물 마시는 시간이 표시된 물병을 두거나 항상 물병을 지참하면 좋다.◇명상,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명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제일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에 대항하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혈압을 높이고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데, 명상이 이런 현상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8주간 49명의 참여자를 관찰한 결과, 명상은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완화했다. 명상은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 2017년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0일 동안 매일 명상을 5분씩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이 안정적으로 개선됐다.◇미디어 디톡스, 뇌에 휴식 줄 수 있어미디어 디톡스는 뇌에 휴식을 주는 방법이다. 미디어 디톡스는 ‘디지털 디톡스’의 다른 말로, 미디어·디지털에 ‘독을 해소한다’라는 뜻의 디톡스가 결합한 표현이다. 미디어 디톡스는 미디어나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멀어지는 것을 말한다. 미디어나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면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 순간에도 뇌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며 일하게 된다. 따라서 미디어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 휴식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디어 디톡스를 실천하려면 먼저 자신이 미디어에 할애하는 하루 평균 시간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직접 사람과 대면해 대화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미디어 노출 시간을 줄인다.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도파민 중독, 스마트폰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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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맨발로도(路道)(Road)’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맨발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경상북도는 그 시작으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에 맨발걷기길 신규 조성 지원금을 개소당 4억 원씩, 보수 지원금은 구미시, 청송군에 개소당 1.2익원씩 지급한다. 앞으로 22개 시군에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을 확대해 시군 특색에 맞는 대표 맨발걷기길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맨발걷기가 관절염, 여드름, 불면증, 우울증, 두통, 고혈압, 당뇨병, 암,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의 극복에 도움된다는 말이 확산되며 너도나도 맨발걷기를 따라 하고 있다. 그러나 맨발걷기의 건강 효과는 신발을 신고 걸어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중노년층은 맨발걷기의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어 의사들은 권장하지 않는다.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발목, 종아리 등의 근육을 사용하며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건 맞다. 그러나 이 같은 효과는 신발을 신고 걸어도 나타나며, 맨발걷기가 신발 신고 걷기보다 ‘훨씬 더’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의 ‘숲길 맨발 걷기 효과 검증’ 논문에서는 신발을 신든 벗든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혈관 건강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왔으며, 근소하게 맨발 걷기 그룹의 점수가 더 높았다. 또 하나의 연구 결과만 보고 맨발걷기의 효과를 믿기엔, 연구 결과 자체가 오락가락한다. 경북대 체육교육과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는 맨발로 걸은 그룹이 신발을 신고 걸은 그룹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컸지만, 한국체육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오히려 운동화를 착용한 그룹에서 체중 감소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맨발걷기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접지(接地)’효과를 그 근거로 꼽는다. 지표면에 맨발을 맞닿으며 걸으면, 암과 염증 등을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줄어든다는 주장이다. 활성산소는 양전하를 띠는데 지표면은 음전하가 풍부하므로 중화된다는 것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제기되고 있는 맨발걷기의 엄청난 건강 효과는 모두 사례에 기반한 것으로 명확히 검증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미국 심장전문의 스티븐 시나트라 교수가 2010년 접지효과와 관련해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vironmental and Public Health’에 논문을 내긴 했으나, 바로 학계에서 가짜 주장이라는 반박과 비판 기사가 올라왔다.건강해지리라는 기대로 맨발걷기를 하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위험이 더 크다. 인간은 신발을 신고 걷는 것에 익숙해 발바닥이 약하다. 흙 속엔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한 치명적인 균들이 많은데, 맨발걷기를 하다 발에 상처가 나면 이 균에 감염될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맨발걷기를 삼가야 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혈관 내피에 이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다. 가뜩이나 심장에서 멀어 혈액이 잘 가지 못하는 발에 상처가 나면, 일반인보다 치유가 더뎌 궤양이 생기곤 한다.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특성상 궤양이 생겨도 알아차리지 못해 내버려두기 쉬운데, 그러면 결국엔 발이 썩어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발 건강에도 그리 좋지만은 않다. 발뒤꿈치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 패드가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부분이 위축된다. 맨발로 땅을 디디면 아무런 완충 작용 없이 뒤꿈치 부분에 체중 부하가 그대로 전달된다. 발목 무릎·관절과 뼈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이런 부작용을 단순히 명현현상(장기간에 걸쳐 나빠진 건강이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반응)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면 안 된다. 명현현상 역시 현대의학에서 인정하지 않는 개념이다. 맨발걷기 후 몸에 이상을 느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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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 '오쏘몰 바이탈 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밝혔다.오쏘몰 바이탈 m,f 는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으로,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만들었으며, 아연, 고함량 비타민 B군 설계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마그네슘을 강화해 정상적 면역 기능, 혈행 개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오쏘몰 이뮨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오쏘몰 바이탈m,f는 오직 국내 고객만을 위해 설계된 과학적인 포뮬러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쏘몰 바이탈 m,f를 통해 복합적인 건강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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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많은 사람이 차(茶)를 즐겨 마신다. 차는 체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일으켜 다이어트 중에도 많이 찾는 식품 중 하나다. 하지만 물처럼 자주 마시다간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녹차‧홍차, 카페인 과다 섭취 위험녹차와 홍차는 카페인이 함유돼 물처럼 자주 마시면 위험하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수분을 더 빼앗기게 된다. 100mL 기준으로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이다.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400mg 이하로, 녹차나 홍차를 물처럼 벌컥벌컥 마신다면 카페인 적정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어지럼증 ▲신경과민 ▲불면증 ▲근육경련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헛개차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헛개나무 속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 성분을 고농축으로 섭취하면 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간 수치가 높거나 이미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15년간 급성 독성간염 관련 급성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헛개나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됐다. ◇물 대용으로는 곡물차가 적합보리차, 현미차 등과 같은 곡물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다. 곡물차는 설탕,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장 기능을 개선해 배변활동을 돕는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돼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다만 곡물차는 세균 번식이 쉬워 끓이고 난 뒤 3일 이내로 마시는 게 좋다. 이외에도 히비스커스 차와 캐모마일 차도 물 대신 마시기 좋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 차는 카테킨, 갈산 성분이 함유돼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히비스커스 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또 캐모마일 차는 신경 안정 효과가 뛰어나 수면을 돕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차를 마신 사람이 마시기 전보다 불안 증상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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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환자가 안경을 벗는 가장 흔한 방법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불편함을 느껴 영구적으로 시력 교정을 하는 라식, 라섹 등의 수술을 받는 이들도 많다.통증이 없고 빠른 시력 회복을 위해 라식수술을 원하지만 각막이 얇아서 불가한 경우엔 라섹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라섹은 라식에 비해 초기 통증이 있고 회복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스마일라식’이다.일반적으로 시력 교정 수술이라고 하면 고전적인 라식과 라섹을 떠올린다. 안경이 필요한 이유는 눈에 빛이 들어와도 망막 위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지 않기 때문이다. 각막에서 빛의 굴절 각도가 제대로 맞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로, 빛이 망막 앞에 맺히거나 뒤에 맺혀 흐릿하게 보인다. 라식과 라섹은 레이저로 각막 곡률을 조정해 상이 망막에 제대로 맺히게 한다.라식과 라섹은 수술 방법에 차이가 있다. 라식은 각막상피와 각막실질 표면 부분을 뚜껑처럼 둥글게 잘라낸 다음, 각막실질을 레이저로 조사한 후 뚜껑(각막절편)을 덮는다. 이 방법은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른 게 큰 장점이다. 다만 타 수술들보다 각막신경 손상에 의한 안구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높은 편이고, 수술 직후 외부 충격에 따른 각막 절편의 이탈을 주의해야 한다.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상피 아래 있는 각막실질을 레이저로 절삭해 시력을 교정한다. 라식보다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지만 각막 절개 없이 수술할 수 있어 더 안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각막이 얇거나 라식으로 수술하기 어려운 고도근시안에 더 적합한 수술 방법이다.라식과 라섹은 이미 시력교정술로는 유명하다. 그렇다면 최근 시력교정술 트렌드는 어떨까? 안과 수술 장비의 최첨단을 달리는 우리나라에서 병원이 시행하고 있는 시력교정술은 종류가 다양해졌다.스마일라식은 최근 개발된 방법으로, 각막을 절개하지 않고 각막표면을 그대로 투과할 수 있는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내부에 원하는 두께로 정교한 렌즈모양을 만들어 분리해낸다. 기존 라식보다 더 안전하면서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복 기간도 빠르다. 보통 1~2일 내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라식은 수술 후 남아있는 뒤쪽 각막만 잔여각막 역할을 하지만,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앞쪽도 잔여 각막으로 남겨 보다 안정된 각막구조를 유지하고 외부 충격에 더 강하다.최근에는 이전 4세대 비쥬맥스 스마일 라식과 원리는 동일하지만 5세대 아토스 레이저를 이용한 스마트 스마일라식이 출시돼 7차원 안구추적 장치로 이전 스마일라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7차원 안구추적 장치는 수술 도중 미세한 눈동자 떨림이나 움직임을 보정해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람마다 시축이 모두 다르고, 수술하기 위해 누웠을 때 시축 위치가 달라지기에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안구 회선을 보정하고 정확한 시축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에 따라 난시 교정의 정확도도 차이를 보인다. 특히 5세대 아토스 스마트 스마일장비는 이전 비쥬맥스 스마일 장비에 비해 난시 교정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새로운 아토스의 스마트 스마일라식은 1/2 출력의 로우 에너지와 8배 빠른 레이저 속도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해 수술 후 선명도를 개선하고 빛 번짐을 방지했다. 또한 조각된 각막 렌티큘 구조에서 광학부 옆에 이행부를 만듦으로써, 야간에도 빛의 산란을 최소화해 만족스러운 시력의 질과 상피내생 부작용, 근시 퇴행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빛 번짐을 예방할 수 있다.시력교정술은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실질을 꺼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방법으로, 의료진의 집도 경험, 레이저 장비가 수술 결과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험과 의학적 지식이 높은 의료진이 상주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 칼럼은 밝은성모안과 이지명 원장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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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35)이 다이어트 잡채밥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규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이어트 컵라면을 활용해 잡채밥을 만드는 비법을 선보였다. 그는 먼저 다이어트 컵라면에 다진 마늘, 라면수프 한 숟갈, 굴 소스 반 숟갈, 알룰로스 반 숟갈, 간장 한 숟가락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이후 구운 훈제 오리고기와 불린 표고버섯을 컵라면과 함께 볶고 현미밥을 넣어 완성했다. 규현은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가 잡채밥에 사용한 식재료들은 과연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현미밥=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쌀겨를 같이 먹는 만큼 다량의 식이섬유 섭취도 가능하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며,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알룰로스=알룰로스는 1g당 0.2~0.3kcal로 열량이 매우 낮고 지방 흡수를 억제한다. 당도는 설탕의 70% 수준이며, 장내 미생물이 이를 이용하지 못해 98% 이상 배출된다. 혈당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다. 알룰로스는 대체당인데, 대체당은 크게 ▲천연당 ▲천연 감미료 ▲합성 감미료 ▲당알코올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알룰로스는 천연당으로, ▲무화과 ▲건포도 ▲밀 등에 함유돼 있다.▷오리고기=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높다. 다이어트 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다만 오리고기는 껍질에 열량이 많다. 100g 기준 오리고기의 열량은 242kcal, 지방 함량은 약 18g이다. 반면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의 열량은 117kcal, 지방은 약 3g으로 줄어든다. 열량이 걱정된다면 껍질을 제거하는 게 좋다. 또 오리고기를 고를 때는 최대한 훈제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발색을 위해 아질산염과 같은 첨가물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질산염을 2A군(인체 발암추정물질)으로 분류하고 있다. 2A군은 암 유발에 대한 인체자료는 제한적이지만 동물실험 근거자료는 충분한 경우에 해당한다.▷표고버섯=다이어트 중 육류를 대체할 쫄깃한 식감을 가진 음식을 찾는다면 표고버섯이 제격이다.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 유지에 좋다. 반면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풍부하며,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 D, 철분, 아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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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평소 군것질거리로 유독 젤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21일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내향인 특 : 집에서 제일 바쁨. 태연의 찐 장바구니 대공개'란 제목의 영상에 출연한 태연이 자신의 취향을 공개했다. 태연은 평소 군것질로 뭘 좋아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젤리"라고 답했다. 태연은 "젤리가 차에도 있고, 집에도 있고 돌아다니면서 눈에 밟히면 하나씩 빼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젤리를 먹고 젤리를 먹고 젤리를 먹는다"며 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젤리는 입이 심심하거나, 군것질하고 싶을 때 먹기 좋은 식품이다.그러나 젤리를 먹고,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면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다. 충치를 유발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충치 유발 지수를 살펴보면, 청량음료가 10, 초콜릿이 15, 사탕이 23, 비스킷 과자류가 27, 캐러멜이 38이다. 젤리는 무려 48에 달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충치를 더 잘 일으킨다는 의미다.◇이에 끈끈하게 붙는 젤리… 뮤탄스균 번식 빨라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다. 이런 이유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른 편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 줘야 한다. 겨울에는 치아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치아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딸기, 사과, 군고구마, 비타민C 식품… 군것질거리로 적합가공식품인 젤리보다 더 좋은 군것질거리도 있다. 딸기와 사과는 충치 유발 지수가 각각 6.10 정도로 낮다. 다만, 딸기에 연유 등을 찍어 먹지 않을 때에 한해서다. 군고구마 역시 충치 유발 지수가 약 11 정도로 낮다. 이 외에도 치아 건강을 위해 비타민C를 함유하는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뼛속 미네랄이 빠져나가 치아의 법랑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가 깨지기 쉬워지는 데다, 잇몸이 부풀어 피가 나는 등의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하루 약 400g의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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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세미(33)가 20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너무 솔직한 다이어트 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아침에 일어나서 20~30분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만큼 빨리 걷기, 뛰기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술을 마실 때는 무조건 채소 위주로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세미가 밝힌 유산소 운동과 채소 위주의 안주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유산소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도움걷기, 뛰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오히려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 손실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한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한편 걷기를 할 때 빠른 음악을 들어보자. 120~140bpm(분당 비트) 정도의 빠른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과가 배가 된다. 빠른 박자, 큰소리 등 자극적인 요소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게 한다. ◇야채‧과일‧두부 등 저열량 안주가 좋아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데 특히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따라서 술을 마시면서 체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고단백 저열량 안주를 선택해야 한다. 치즈와 두부, 생선, 채소, 과일 등이 있다. 단백질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고,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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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의사인력 확보를 위해 시행 중인 공중보건장학생제도가 수년째 목표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년간 정부는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100명의 의대생을 선발하려 했으나 지원자는 52명에 불과했다.공중보건장학제도는 지역거점공공병원에 대한 안정적인 의료인력 공급을 위해 학생을 선발·지원하고, 면허 취득 후 지역거점공공병원에 의무복무할 것을 전제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의대생 대상 사업은 2019년, 간호대생 대상 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행되었다. 한 학기 기준 의과대학생 1020만원, 간호대학생 82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최소 2년~최대 5년의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공중보건장학 장학생 선발률은 118%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의대생과 간호대생의 모집률 차이다.의대생은 사업 시행 이후 5년간 모집정원 100명 중 52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약 0.5: 1을 기록했으며, 총 52명이 선발되었다. 간호대생은 사업 시행 이후 3년간 모집정원 150명 중 493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약 3.3:1을 기록했고, 총 177명이 선발됐다. 의대생 모집정원 미달로, 예산 한도 내에서 간호대생을 추가 선발했다.실제 공중보건장학생 제도를 통해 배출된 의사는 총 8명이다. 8명 모두 전문의 수련 과정 중에 있어 의무복무는 유예하고 있다. 8명 중 5명은 서울과 대구 등의 지역에서 인턴 수련 중에 있으며, 3명은 서울과 충북 등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전문과목은 비뇨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가정의학과이다.이들의 의무복무 예정지는 대부분 경기지역이었다. 의무복무는 장학금을 지원한 지자체가 판단한 인력 충원 필요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에서 이행해야 한다. 선발된 의대생 52명 중 경기도에서 근무할 인원이 32.7%(17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청북도가 23.1%(12명)로 두 번째였다. 간호대생의 경우 선발된 177명 중 강원도가 24.9%(44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라북도가 18.1%(32명) 순이었다.신현영 의원은 “간호대생 지원은 모집정원 초과지만, 의대생은 제도 운영 이후 지속적으로 미달하는 상태다”며, “간호대생 대상 공중보건장학제도가 최근 시작된 만큼, 제도의 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지역의료 활성화에 대한 성과도 장기적으로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신 의원은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지역공공거점병원에 근무할 의사인력을 확보해 의료공백을 메우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며, “의사인력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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