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쎌바이오텍 “듀오락 ‘CBT 유산균’·쓴메밀 ‘황금미소’ 생리활성 시너지 발견”

    쎌바이오텍 “듀오락 ‘CBT 유산균’·쓴메밀 ‘황금미소’ 생리활성 시너지 발견”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CBT 유산균’과 기능성 쓴메밀 ‘황금미소’의 생리활성 시너지를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쎌바이오텍은 쓴메밀 분말과 CBT 유산균 3종 ▲CBT-ST3(KCTC 11870BP) ▲CBT-SL6(KCTC 11865BP) ▲CBT-LP3(KCTC 10782BP)을 복합 배양했을 때 쓴메밀 내 루틴 성분이 체내 흡수에 용이한 ‘퀘르세틴’으로 97% 이상 전환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쓴메밀의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쓴메밀과 CBT 유산균 3종 복합 배양에 의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것도 발견했다.염증을 유도한 대식세포에 쓴메밀을 포함한 배양액(배양 전) 처리를 했을 때 11%의 염증 억제 효과를 보인 반면, 쓴메밀과 CBT 유산균 3종을 함께 배양액(배양 후) 처리했을 때는 56%의 우수한 염증 억제효과를 보였다. 항산화의 경우 쓴메밀을 포함한 배양액(배양 전) 처리했을 때 ‘ABTS RC value’가 0.58μg/ml로 효과가 거의 없었으나, 쓴메밀과 CBT 유산균 3종을 함께 배양액(배양 후) 처리했을 때는 0.21μg/ml로 항산화 효과가 증진됐다. 쎌바이오텍은 쓴메밀과 이의 생물 전환이 가능한 CBT 유산균 3종의 복합 섭취가 항염증·항산화 등 생리활성 효력 증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연구는 스코퍼스(SCOPUS) 등재지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2023년 12월호에 게재됐다.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 김송인 박사는 “쓴메밀을 생물 전환해 주는 CBT 유산균을 발견하고, 연구를 통해 항염증·항산화 등 생리활성 효과에 시너지를 준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쓴메밀 발효물의 대사체 연구와 이의 생리활성 등 추가 연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기능성 원료 후보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능성 쓴메밀 ‘황금미소’는 주 기능성 물질인 ‘루틴’ 함량이 일반 메밀보다 51배 많은 국산 신품종으로, 항염증·항당뇨·숙취해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다만 루틴은 분자구조가 커서 인체 흡수와 체내 활성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쎌바이오텍은 농촌진흥청의 쓴메밀 관련 특허를 기술이전 받고 ‘유산균의 생물전환능을 활용한 항염증 쓴메밀 유산균 제품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했으며, 지난 12월 국내 최초 쓴메밀 유산균 ‘듀오락 퀘르세틴’ 제품을 출시했다.듀오락 퀘르세틴에는 기능성 쓴메밀 황금미소 300mg와 양파 25개 분량인 고순도 퀘르세틴 500mg이 포함됐으며,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CBT 유산균의 경우 투입균수 300억 마리, 보장균수 30억 마리로, 앞선 연구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위장질환전종보 기자2024/01/22 14:53
  • 안소희, 신년 건강 위해 공개한 3가지 관리법… 효과 뭐길래?

    안소희, 신년 건강 위해 공개한 3가지 관리법… 효과 뭐길래?

    배우 안소희(31)가 신년맞이 건강 관리 계획을 공개했다.지난 21일 개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 안소희는 신년 계획으로 ‘물 많이 마시기, 명상, 미디어 디톡스’를 꼽았다. 그는 “평소에 물 많이 마시기가 쉽지 않다”며 2024년에는 물을 많이 마시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는 “하루에 한 번 명상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짰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신년 계획으로 ‘미디어 디톡스’도 언급했다. 그는 “하루에 한 번은 미디어 디톡스를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어느 순간부터 계속 보든 안 보든 TV,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를 계속 틀어놓게 된다”며 “조용하게 온전히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제시한 3가지 신년 건강 관리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물 많이 마시면 전신 건강에 도움물은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를 돕는다.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수분을 유지할 때 도움이 된다. 겨울에는 땀이 덜 나 여름보다 갈증을 덜 느껴 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마신다. 이때 의식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스스로 상기시켜야 한다. 곁에 물 마시는 시간이 표시된 물병을 두거나 항상 물병을 지참하면 좋다.◇명상,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명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제일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에 대항하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혈압을 높이고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데, 명상이 이런 현상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8주간 49명의 참여자를 관찰한 결과, 명상은 피로를 줄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완화했다. 명상은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 2017년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0일 동안 매일 명상을 5분씩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이 안정적으로 개선됐다.◇미디어 디톡스, 뇌에 휴식 줄 수 있어미디어 디톡스는 뇌에 휴식을 주는 방법이다. 미디어 디톡스는 ‘디지털 디톡스’의 다른 말로, 미디어·디지털에 ‘독을 해소한다’라는 뜻의 디톡스가 결합한 표현이다. 미디어 디톡스는 미디어나 디지털 기기에서 잠시 멀어지는 것을 말한다. 미디어나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면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 순간에도 뇌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며 일하게 된다. 따라서 미디어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 휴식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디어 디톡스를 실천하려면 먼저 자신이 미디어에 할애하는 하루 평균 시간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직접 사람과 대면해 대화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미디어 노출 시간을 줄인다.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도파민 중독, 스마트폰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1/22 14:52
  • 항생제 내성균 감염 지난해 최다… 제주 병원에선 집단 감염도

    항생제 내성균 감염 지난해 최다… 제주 병원에선 집단 감염도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 환자가 지난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는 보고가 나왔다. CRE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다. 최근 제주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CRE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도 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CRE 감염 환자 수는 3만8155명으로 지난해(3만548명)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 2018년(1만1954명)과 비교했을 땐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1만1954명 ▲2019년 1만5369명 ▲2020년 1만8113명 ▲2021년 2만3311명 ▲2022년 3만548명 등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제2급 감염병인 CRE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장내 세균이다. 카바페넴 항생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탓에 치료 수단이 제한적이다. 주로 의료기관에서 환자, 의료용품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요로 또는 혈관에 유입되면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 탓에 치사율이 50% 이른다.앞서 지난해 12월 8일 제주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환자 1명이 CRE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병실에 입원한 23명 모두 CRE에 감염된 바 있다. 이들 중 12명은 ‘카바페넴 분해효소 생성 장내세균속균종(CPE)’ 환자로 확인됐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CPE는 CRE 중에서도 카바페넴계 항생제 성분을 직접 분해할 수 있고 전파력이 강해 더 치명적이다.보건당국은 국내 항생제 내성균 감염관리 실태 파악에 나섰다. 질병청은 ‘CRE 감염증 실태조사 및 감소전략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CRE 감염증 전파를 막기 위한 밀접 접촉자 검사, 고위험군 감시체계 등을 구축·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CRE 감염증 환자의 격리를 강화하고, 이들의 병원 간 이송을 어떻게 지원할지 등도 논의한다.한편, CRE와 같은 항생제 내성균은 전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엔환경계획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에서 약 500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균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10가지 위협 중 하나로 선정한 다음 매년 11월 18~24일을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국가별 캠페인을 운영토록 하고 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4/01/22 14:49
  • 4억 원 들여 ‘맨발걷기길’ 만드는 경상북도, 의사들은 추천 않는다는데…

    4억 원 들여 ‘맨발걷기길’ 만드는 경상북도, 의사들은 추천 않는다는데…

    경상북도가 ‘맨발로도(路道)(Road)’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맨발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경상북도는 그 시작으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에 맨발걷기길 신규 조성 지원금을 개소당 4억 원씩, 보수 지원금은 구미시, 청송군에 개소당 1.2익원씩 지급한다. 앞으로 22개 시군에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을 확대해 시군 특색에 맞는 대표 맨발걷기길을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맨발걷기가 관절염, 여드름, 불면증, 우울증, 두통, 고혈압, 당뇨병, 암,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의 극복에 도움된다는 말이 확산되며 너도나도 맨발걷기를 따라 하고 있다. 그러나 맨발걷기의 건강 효과는 신발을 신고 걸어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중노년층은 맨발걷기의 득보다 실이 클 수 있어 의사들은 권장하지 않는다.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발목, 종아리 등의 근육을 사용하며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건 맞다. 그러나 이 같은 효과는 신발을 신고 걸어도 나타나며, 맨발걷기가 신발 신고 걷기보다 ‘훨씬 더’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의 ‘숲길 맨발 걷기 효과 검증’ 논문에서는 신발을 신든 벗든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혈관 건강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왔으며, 근소하게 맨발 걷기 그룹의 점수가 더 높았다. 또 하나의 연구 결과만 보고 맨발걷기의 효과를 믿기엔, 연구 결과 자체가 오락가락한다. 경북대 체육교육과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는 맨발로 걸은 그룹이 신발을 신고 걸은 그룹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컸지만, 한국체육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오히려 운동화를 착용한 그룹에서 체중 감소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맨발걷기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접지(接地)’효과를 그 근거로 꼽는다. 지표면에 맨발을 맞닿으며 걸으면, 암과 염증 등을 유발하는 활성산소가 줄어든다는 주장이다. 활성산소는 양전하를 띠는데 지표면은 음전하가 풍부하므로 중화된다는 것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론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제기되고 있는 맨발걷기의 엄청난 건강 효과는 모두 사례에 기반한 것으로 명확히 검증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미국 심장전문의 스티븐 시나트라 교수가 2010년 접지효과와 관련해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vironmental and Public Health’에 논문을 내긴 했으나, 바로 학계에서 가짜 주장이라는 반박과 비판 기사가 올라왔다.건강해지리라는 기대로 맨발걷기를 하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위험이 더 크다. 인간은 신발을 신고 걷는 것에 익숙해 발바닥이 약하다. 흙 속엔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한 치명적인 균들이 많은데, 맨발걷기를 하다 발에 상처가 나면 이 균에 감염될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라면 맨발걷기를 삼가야 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혈관 내피에 이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다. 가뜩이나 심장에서 멀어 혈액이 잘 가지 못하는 발에 상처가 나면, 일반인보다 치유가 더뎌 궤양이 생기곤 한다.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특성상 궤양이 생겨도 알아차리지 못해 내버려두기 쉬운데, 그러면 결국엔 발이 썩어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발 건강에도 그리 좋지만은 않다. 발뒤꿈치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지방 패드가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 부분이 위축된다. 맨발로 땅을 디디면 아무런 완충 작용 없이 뒤꿈치 부분에 체중 부하가 그대로 전달된다. 발목 무릎·관절과 뼈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이런 부작용을 단순히 명현현상(장기간에 걸쳐 나빠진 건강이 호전되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반응)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면 안 된다. 명현현상 역시 현대의학에서 인정하지 않는 개념이다. 맨발걷기 후 몸에 이상을 느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해림 기자2024/01/22 14:48
  •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대한단일공수술학회 회장 취임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대한단일공수술학회 회장 취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최근 대한단일공수술학회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대한단일공수술학회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선도하고 있는 단일공수술의 술기와 학문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발족했다. 201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9년 대한단일공수술학회로 승격된 바 있다. 현재 한국 복강경 수술의 20~30%는 단일공수술로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질식복강경수술인 노츠수술(무형터수술)도 늘어나는 추세다.이근호 교수는 “학술대회를 더 알차게 만드는 동시에 개원의와 전공의에게 단일공수술을 더 쉽게 가르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4/01/22 14:46
  • 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국내 판매채널 확장

    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m,f 국내 판매채널 확장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 '오쏘몰 바이탈 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밝혔다.오쏘몰 바이탈 m,f 는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으로,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만들었으며, 아연, 고함량 비타민 B군 설계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마그네슘을 강화해 정상적 면역 기능, 혈행 개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오쏘몰 이뮨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오쏘몰 바이탈m,f는 오직 국내 고객만을 위해 설계된 과학적인 포뮬러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쏘몰 바이탈 m,f를 통해 복합적인 건강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금숙 기자2024/01/22 14:43
  • 건강에 좋다지만… 물처럼 벌컥벌컥 마시다간 ‘독’ 되는 차

    건강에 좋다지만… 물처럼 벌컥벌컥 마시다간 ‘독’ 되는 차

    추운 겨울 많은 사람이 차(茶)를 즐겨 마신다. 차는 체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일으켜 다이어트 중에도 많이 찾는 식품 중 하나다. 하지만 물처럼 자주 마시다간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녹차‧홍차, 카페인 과다 섭취 위험녹차와 홍차는 카페인이 함유돼 물처럼 자주 마시면 위험하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수분을 더 빼앗기게 된다. 100mL 기준으로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이다.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400mg 이하로, 녹차나 홍차를 물처럼 벌컥벌컥 마신다면 카페인 적정 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어지럼증 ▲신경과민 ▲불면증 ▲근육경련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헛개차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헛개나무 속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 성분을 고농축으로 섭취하면 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간 수치가 높거나 이미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15년간 급성 독성간염 관련 급성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헛개나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됐다. ◇물 대용으로는 곡물차가 적합보리차, 현미차 등과 같은 곡물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차다. 곡물차는 설탕,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장 기능을 개선해 배변활동을 돕는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돼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다만 곡물차는 세균 번식이 쉬워 끓이고 난 뒤 3일 이내로 마시는 게 좋다. 이외에도 히비스커스 차와 캐모마일 차도 물 대신 마시기 좋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 차는 카테킨, 갈산 성분이 함유돼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히비스커스 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또 캐모마일 차는 신경 안정 효과가 뛰어나 수면을 돕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차를 마신 사람이 마시기 전보다 불안 증상이 감소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1/22 14:39
  • 생육 펫푸드 ‘이즈칸’ 간식 9종, 다이소 입점 [멍멍냥냥]

    생육 펫푸드 ‘이즈칸’ 간식 9종, 다이소 입점 [멍멍냥냥]

    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의 생육 펫푸드 브랜드 ‘이즈칸’의 간식 9종이 다이소에 입점했다. 이즈칸은 지난해 7월 다이소 전용 판매 제품인 ‘다이소 맞춤 영양 사료’를 출시한 바 있다.이즈칸 간식 9종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신선 생육 70%로 구성된다. 연골 뼈대 지지대의 핵심 성분인 콘드로이친이 함유된 ‘독 저키 큐브 3종’과 촉촉한 통닭가슴살 99%로 제조된 ‘통통닭 6종’으로 구성됐다.반려견을 위한 ‘독 저키 큐브 3종’은 ▲비타민 D와 비타민12가 풍부한 닭고기 ▲비타민B군과 나이아신이 풍부한 양고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소고기 등 3가지 맛으로 세분된다.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통닭 6종’은 단백질과 오메가3, 오메가6, DHA, EPA 등의 필수 지방산이 함유돼 건강한 피모 형성은 물론, 초유 핵심 성분인 면역 인자와 성장인자가 함유돼 면역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고양이용 3종에는 고양이 면역의 필수 성분인 타우린이 첨가돼있다. 반려견을 위한 ▲담백한 오리지널맛 ▲부드러운 치즈맛 ▲고소한 훈제맛 3종과 반려묘를 위한 ▲깔끔한 오리지널맛 ▲입맛을 돋워줄 꽃게맛 ▲풍미 깊은 참치맛 3종이 출시됐다. 우리와주식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한 ‘다이소 맞춤 영양 사료 4종’이 구매 접근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간식 9종도 다이소에 입점하게 됐다”며 “안전하게 만들어진 영양 간식인 만큼 많은 반려동물이 부담 없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01/22 14:21
  • [의학칼럼] ‘스마일라식’과 라식·라섹의 차이점은?

    [의학칼럼] ‘스마일라식’과 라식·라섹의 차이점은?

    근시 환자가 안경을 벗는 가장 흔한 방법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불편함을 느껴 영구적으로 시력 교정을 하는 라식, 라섹 등의 수술을 받는 이들도 많다.통증이 없고 빠른 시력 회복을 위해 라식수술을 원하지만 각막이 얇아서 불가한 경우엔 라섹수술이 가능하다. 다만 라섹은 라식에 비해 초기 통증이 있고 회복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스마일라식’이다.일반적으로 시력 교정 수술이라고 하면 고전적인 라식과 라섹을 떠올린다. 안경이 필요한 이유는 눈에 빛이 들어와도 망막 위에 상이 정확하게 맺히지 않기 때문이다. 각막에서 빛의 굴절 각도가 제대로 맞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로, 빛이 망막 앞에 맺히거나 뒤에 맺혀 흐릿하게 보인다. 라식과 라섹은 레이저로 각막 곡률을 조정해 상이 망막에 제대로 맺히게 한다.라식과 라섹은 수술 방법에 차이가 있다. 라식은 각막상피와 각막실질 표면 부분을 뚜껑처럼 둥글게 잘라낸 다음, 각막실질을 레이저로 조사한 후 뚜껑(각막절편)을 덮는다. 이 방법은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른 게 큰 장점이다. 다만 타 수술들보다 각막신경 손상에 의한 안구건조증이 생길 확률이 높은 편이고, 수술 직후 외부 충격에 따른 각막 절편의 이탈을 주의해야 한다.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상피 아래 있는 각막실질을 레이저로 절삭해 시력을 교정한다. 라식보다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지만 각막 절개 없이 수술할 수 있어 더 안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각막이 얇거나 라식으로 수술하기 어려운 고도근시안에 더 적합한 수술 방법이다.라식과 라섹은 이미 시력교정술로는 유명하다. 그렇다면 최근 시력교정술 트렌드는 어떨까? 안과 수술 장비의 최첨단을 달리는 우리나라에서 병원이 시행하고 있는 시력교정술은 종류가 다양해졌다.스마일라식은 최근 개발된 방법으로, 각막을 절개하지 않고 각막표면을 그대로 투과할 수 있는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내부에 원하는 두께로 정교한 렌즈모양을 만들어 분리해낸다. 기존 라식보다 더 안전하면서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복 기간도 빠르다. 보통 1~2일 내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라식은 수술 후 남아있는 뒤쪽 각막만 잔여각막 역할을 하지만,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앞쪽도 잔여 각막으로 남겨 보다 안정된 각막구조를 유지하고 외부 충격에 더 강하다.최근에는 이전 4세대 비쥬맥스 스마일 라식과 원리는 동일하지만 5세대 아토스 레이저를 이용한 스마트 스마일라식이 출시돼 7차원 안구추적 장치로 이전 스마일라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7차원 안구추적 장치는 수술 도중 미세한 눈동자 떨림이나 움직임을 보정해 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람마다 시축이 모두 다르고, 수술하기 위해 누웠을 때 시축 위치가 달라지기에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안구 회선을 보정하고 정확한 시축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에 따라 난시 교정의 정확도도 차이를 보인다. 특히 5세대 아토스 스마트 스마일장비는 이전 비쥬맥스 스마일 장비에 비해 난시 교정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새로운 아토스의 스마트 스마일라식은 1/2 출력의 로우 에너지와 8배 빠른 레이저 속도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해 수술 후 선명도를 개선하고 빛 번짐을 방지했다. 또한 조각된 각막 렌티큘 구조에서 광학부 옆에 이행부를 만듦으로써, 야간에도 빛의 산란을 최소화해 만족스러운 시력의 질과 상피내생 부작용, 근시 퇴행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빛 번짐을 예방할 수 있다.시력교정술은 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실질을 꺼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방법으로, 의료진의 집도 경험, 레이저 장비가 수술 결과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경험과 의학적 지식이 높은 의료진이 상주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 칼럼은 밝은성모안과 이지명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밝은성모안과 이지명 원장2024/01/22 14:03
  • 일동제약그룹 아이디언스, 美서 항암신약 연구성과 발표

    일동제약그룹 아이디언스, 美서 항암신약 연구성과 발표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회사인 아이디언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 ASCO GI 2024에서 '베나다파립’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아이디언스는 현재 위암, 유방암, 난소암, 파프저해제 내성암 등을 타깃으로 임상개발 작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아이디언스는 위암 3차 및 4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화학 요법 항암제인 이리노테칸 조합의 병용 요법을 시행한 임상 1상 시험 중간 결과를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공개했다.발표에 따르면,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의 적정 용량 조합을 탐색해 병용 투여한 평가 가능 환자군 11명에서 객관적 반응률(ORR)이 36.4%, 무진행 생존 기간 중간값(mPFS)은 5.6개월로 확인됐다. 또한 임상 참여 전체 환자 중 항암 치료의 표지자 역할을 하는 상동재조합결핍(HRD)을 가진 위암 환자군(5명)의 경우에는 ORR이 60%로 상대적으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아이디언스 측은 현재 전이성 위암의 3차 표준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론서프(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의 ORR과 mPFS가 임상 3상 당시 각각 4%와 2.0개월로 나온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베나다파립의 임상 결과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위암 종류를 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2(HER2)의 유무에 따라 양성암과 음성암으로 구분할 때 이번 베나다파립 임상의 경우 어느 한쪽만이 아닌, HER2 양성 위암과 음성 위암 환자 모두 포함된 조건에서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회사 측은 내년 허가 임상(임상 2/3상) 진입을 목표로, 베나다파립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단신장봄이 기자2024/01/22 13:45
  • 규현, 6kg 감량 비결 ‘다이어트 잡채밥’ 공개… 뭐가 들어가길래?

    규현, 6kg 감량 비결 ‘다이어트 잡채밥’ 공개… 뭐가 들어가길래?

    가수 규현(35)이 다이어트 잡채밥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규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다이어트 컵라면을 활용해 잡채밥을 만드는 비법을 선보였다. 그는 먼저 다이어트 컵라면에 다진 마늘, 라면수프 한 숟갈, 굴 소스 반 숟갈, 알룰로스 반 숟갈, 간장 한 숟가락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이후 구운 훈제 오리고기와 불린 표고버섯을 컵라면과 함께 볶고 현미밥을 넣어 완성했다. 규현은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가 잡채밥에 사용한 식재료들은 과연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현미밥=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쌀겨를 같이 먹는 만큼 다량의 식이섬유 섭취도 가능하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며,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알룰로스=알룰로스는 1g당 0.2~0.3kcal로 열량이 매우 낮고 지방 흡수를 억제한다. 당도는 설탕의 70% 수준이며, 장내 미생물이 이를 이용하지 못해 98% 이상 배출된다. 혈당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다. 알룰로스는 대체당인데, 대체당은 크게 ▲천연당 ▲천연 감미료 ▲합성 감미료 ▲당알코올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알룰로스는 천연당으로, ▲무화과 ▲건포도 ▲밀 등에 함유돼 있다.▷오리고기=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높다. 다이어트 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다만 오리고기는 껍질에 열량이 많다. 100g 기준 오리고기의 열량은 242kcal, 지방 함량은 약 18g이다. 반면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의 열량은 117kcal, 지방은 약 3g으로 줄어든다. 열량이 걱정된다면 껍질을 제거하는 게 좋다. 또 오리고기를 고를 때는 최대한 훈제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발색을 위해 아질산염과 같은 첨가물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질산염을 2A군(인체 발암추정물질)으로 분류하고 있다. 2A군은 암 유발에 대한 인체자료는 제한적이지만 동물실험 근거자료는 충분한 경우에 해당한다.▷표고버섯=다이어트 중 육류를 대체할 쫄깃한 식감을 가진 음식을 찾는다면 표고버섯이 제격이다.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 유지에 좋다. 반면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풍부하며,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 D, 철분, 아연도 많다.
    푸드이금숙 기자2024/01/22 13:43
  • 하하, 고딩엄빠 하차 이유 밝혀… ‘이것’ 겪으며 감정소모 심했다

    하하, 고딩엄빠 하차 이유 밝혀… ‘이것’ 겪으며 감정소모 심했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44)가 번아웃으로 일부 방송을 하차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에는 ‘[뒤풀이스타] 숨겨둔 방송계 비하인드 다 털어드립니다. | Ep.2 하하&조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구라는 하하에게 “오은영 리포트, 고딩엄빠를 했었는데 그걸 드롭(하차)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그 당시에 약간 (번아웃) 과부하가 왔었고,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 차라리 야외 촬영이 훨씬 낫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하하가 겪은 번아웃은 실제로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번아웃 증후군은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더 이상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피곤하고, 일을 하면서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번아웃 증후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에 ‘직업 관련 증상’으로 정의한 만큼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으로, ▲에너지 고갈이나 피로감 ▲직장이나 업무 관련해 거부감이나 부정적인 생각 증가 ▲업무에 대한 효율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번아웃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 부신에서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하지만 고된 업무나 반복되는 일상으로 스트레스 쌓이면 부신도 지치게 되고, 더 이상 코르티솔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후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이 쌓여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함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번아웃 증후군이 심해지면 단순히 무기력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뇌가 과로해 건망증이 생기거나 과도하게 예민해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병원에서 증상에 따라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등을 처방받거나 심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번아웃이 의심된다면 바쁜 일상에 잠시 휴식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버티는 것만으론 증상이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래 쉴 수 없다면 휴일을 이용해 영화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두고 여행하면서 스스로 마음에 자유를 주는 방법도 있다. 평소 자주 예민하고 불안할 경우 심호흡을 하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1/22 13:28
  • 롯데바이오, 미국 NJ바이오와 손잡고 ADC 개발 협약

    롯데바이오, 미국 NJ바이오와 손잡고 ADC 개발 협약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비임상·임상 계약 연구기관(CRO) 전문 업체인 NJ 바이오와 원스톱 ADC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18년 설립된 NJ바이오는 링커-페이로드 및 ADC에 대한 통합 화학 및 생물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로세스 개발, 분석법 개발 및 검증, 안정성 연구 분야에서 특화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ADC 파이프라인의 핵심 구성요소인 페이로드, 링커, 항체 그리고 콘주게이션에 대한 회사의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ADC 고객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NJ바이오는 롯데바이오로직스에 ▲ADC 프로세스 개발 ▲분석법 개발 ▲링커-페이로드 개발 및 합성 등 기술을 제공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활용해 ▲전임상 연구 ▲임상·상업 제품용 항체 및 ADC 제조 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두 회사는 바이오 콘주게이션 프로세스를 공동개발해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에 증설 중인 ADC 생산시설에 적용해, 최적화된 ADC 의약품을 제조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콘주게이션, 링커-페이로드 합성에 강점이 있는 NJ바이오와 항체 의약품 제조에 강점이 있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역량을 결합해 상호 시너지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는 머지않아 북미 최고의 ADC 전문 위탁 생산 서비스 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단신장봄이 기자2024/01/22 13:07
  • 정일우, “뇌동맥류 투병 후 큰 전환점 맞아”… 어떤 질환이길래?

    정일우, “뇌동맥류 투병 후 큰 전환점 맞아”… 어떤 질환이길래?

    배우 정일우(37)가 뇌동맥류 투병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됐다고 고백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주역인 정일우가 출연했다. 그는 "내게 20대의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하면 (뇌동맥류로) 몸이 아팠던 것"이라며 "그런 시간을 겪다 보니 하루하루 감사함을 갖고 작품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한참 더 깨져야 한다"며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더 단단하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20대 후반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앓은 뇌동맥류란 어떤 질환일까?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부풀어 혈관 외부로 비정상적인 공간(꽈리)을 형성하는 병이다. 뇌동맥류는 파열 직전까지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어 이른바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도 말한다. 뇌동맥류로 인해 부풀어 오른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발생한다. 그럼 뇌에 영구적 손상이 가해져 언어장애, 운동장애 등이 유발될 뿐 아니라 사망 위험까지 있다.뇌동맥류 파열은 혈압으로 인한 뇌압 상승이 주원인이다. 따라서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 질환과 혈압을 높이는 ▲음주 ▲비만 ▲흡연 등의 생활습관이 위험인자다. 또한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을 줘서 대변을 보는 등 혈압을 높이는 행동도 뇌동맥류 파열 위험을 높인다.문제는 파열되지 않은 뇌동맥류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환자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만약 건강검진 등으로 뇌동맥류가 발견됐다면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뇌동맥류의 크기가 3mm 이상으로 크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할 때, 뇌동맥류가 잘 터지는 위치에 생겼을 때는 파열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파열 전 발견해 치료하면 95% 이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치료는 주로 '클립결찰술'과 '코일색전술'로 이뤄진다. 클립결찰술은 이마 부위 두개골을 열고 클립 같은 고정핀으로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를 졸라매는 수술법이다. 코일색전술은 사타구니에 있는 대퇴동맥을 통해 뇌동맥에 가느다란 도관을 넣은 뒤 뇌동맥류 내부를 백금 등으로 만들어진 특수 코일로 채워 막는 방식이다.만약 뇌동맥류가 파열된 후에는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만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듯한 통증 ▲구역과 구토 ▲갑작스러운 의식 저하 ▲경련 ▲발작 ▲마비 ▲언어장애 등이 나타난다면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을 의심하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뇌동맥류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거나 비만하다면 혈당과 혈압, 체중을 적절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 뇌출혈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통해 뇌동맥류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평소 소금 섭취를 줄이고, 회당 30분 이상·주당 5~7회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혈압을 낮춰줘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1/22 13:06
  • 태연, 평소 쫀득한 '이것' 입에 달고 산다… 맛있어도 치아엔 ‘최악’

    태연, 평소 쫀득한 '이것' 입에 달고 산다… 맛있어도 치아엔 ‘최악’

    가수 태연이 평소 군것질거리로 유독 젤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21일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내향인 특 : 집에서 제일 바쁨. 태연의 찐 장바구니 대공개'란 제목의 영상에 출연한 태연이 자신의 취향을 공개했다. 태연은 평소 군것질로 뭘 좋아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젤리"라고 답했다. 태연은 "젤리가 차에도 있고, 집에도 있고 돌아다니면서 눈에 밟히면 하나씩 빼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젤리를 먹고 젤리를 먹고 젤리를 먹는다"며 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젤리는 입이 심심하거나, 군것질하고 싶을 때 먹기 좋은 식품이다.그러나 젤리를 먹고,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면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다. 충치를 유발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충치 유발 지수를 살펴보면, 청량음료가 10, 초콜릿이 15, 사탕이 23, 비스킷 과자류가 27, 캐러멜이 38이다. 젤리는 무려 48에 달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충치를 더 잘 일으킨다는 의미다.◇이에 끈끈하게 붙는 젤리… 뮤탄스균 번식 빨라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다. 이런 이유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른 편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 줘야 한다. 겨울에는 치아 건강에 더 유의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치아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딸기, 사과, 군고구마, 비타민C 식품… 군것질거리로 적합가공식품인 젤리보다 더 좋은 군것질거리도 있다. 딸기와 사과는 충치 유발 지수가 각각 6.10 정도로 낮다. 다만, 딸기에 연유 등을 찍어 먹지 않을 때에 한해서다. 군고구마 역시 충치 유발 지수가 약 11 정도로 낮다. 이 외에도 치아 건강을 위해 비타민C를 함유하는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뼛속 미네랄이 빠져나가 치아의 법랑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가 깨지기 쉬워지는 데다, 잇몸이 부풀어 피가 나는 등의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하루 약 400g의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치아일반이채리 기자2024/01/22 13:04
  • 20kg 뺀 박세미, 아침 유산소, 술 마실 때 ‘이것’ 안주로…

    20kg 뺀 박세미, 아침 유산소, 술 마실 때 ‘이것’ 안주로…

    방송인 박세미(33)가 20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너무 솔직한 다이어트 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아침에 일어나서 20~30분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만큼 빨리 걷기, 뛰기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술을 마실 때는 무조건 채소 위주로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세미가 밝힌 유산소 운동과 채소 위주의 안주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유산소 운동, 체지방 태우는 데 도움걷기, 뛰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오히려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 손실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한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한편 걷기를 할 때 빠른 음악을 들어보자. 120~140bpm(분당 비트) 정도의 빠른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과가 배가 된다. 빠른 박자, 큰소리 등 자극적인 요소는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게 한다. ◇야채‧과일‧두부 등 저열량 안주가 좋아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데 특히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따라서 술을 마시면서 체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고단백 저열량 안주를 선택해야 한다. 치즈와 두부, 생선, 채소, 과일 등이 있다. 단백질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주고, 음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1/22 13:02
  • 윤아, 코로나보다 ‘이 병’ 더 아팠다고 고백… “몇 주째 목소리 안 돌아와”

    윤아, 코로나보다 ‘이 병’ 더 아팠다고 고백… “몇 주째 목소리 안 돌아와”

    가수 겸 배우 윤아(33)가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는 감기에 걸린 채 시상식 3개를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목소리가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며 “지금 몇 주째 이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아는 시상식 MC로 참석해야 해서 목소리 관리 때문에 음성 번역기를 틀면서 지냈다고 전했다. 그는 “초반엔 엄청 아팠다”며 “코로나 때보다 더 아팠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물 자주 마시면 호흡기 점막 촉촉해져입·호흡기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걸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지면 섬모 운동(미세한 털들이 움직이며 외부 물질을 거르는 운동)이 활발해진다. 점막 섬모 운동은 미세한 털들이 움직여 각종 유해물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운동으로 호흡기의 일차 방어기전이다. 물은 하루에 1.5~2L 정도 미지근한 온도로 마셔주면 된다. 특히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여서 즉시 물을 마셔주는 게 좋다. 60세 이상이라면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나이 들면 갈증에 몸이 둔하게 반응해서 체내 수분량이 60% 이하로 낮아져도 이를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하루 20분 햇볕 쬐면 비타민D 합성돼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만 있기 쉬운데, 나가서 햇빛을 받아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가 합성된다.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국제 학술지 ‘Nutrients’에 공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을 때 인플루엔자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40% 이상 커진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게 좋다. 또한 햇빛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고, 신체 기능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하루 7시간 이상 자면 면역 세포 강해져감기를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데, 7시간 이상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잠을 충분히 자면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력이 높아지고,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의 분비량도 늘어난다. 반대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몸이 약해진다. 실제로 미국 카네기멜런대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8시간 이상이었던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2.94배 높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염병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만성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이는 당뇨병, 죽상동맥경화증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잠을 잘 자려면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고, 누워서 핸드폰을 보지 않는 게 좋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4/01/22 11:41
  • 공공의대로 필수인력 충원? '공중보건장학생' 모집도 실패

    공공의대로 필수인력 충원? '공중보건장학생' 모집도 실패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의사인력 확보를 위해 시행 중인 공중보건장학생제도가 수년째 목표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년간 정부는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100명의 의대생을 선발하려 했으나 지원자는 52명에 불과했다.공중보건장학제도는 지역거점공공병원에 대한 안정적인 의료인력 공급을 위해 학생을 선발·지원하고, 면허 취득 후 지역거점공공병원에 의무복무할 것을 전제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의대생 대상 사업은 2019년, 간호대생 대상 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행되었다. 한 학기 기준 의과대학생 1020만원, 간호대학생 82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최소 2년~최대 5년의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공중보건장학 장학생 선발률은 118%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의대생과 간호대생의 모집률 차이다.의대생은 사업 시행 이후 5년간 모집정원 100명 중 52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약 0.5: 1을 기록했으며, 총 52명이 선발되었다. 간호대생은 사업 시행 이후 3년간 모집정원 150명 중 493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약 3.3:1을 기록했고, 총 177명이 선발됐다. 의대생 모집정원 미달로, 예산 한도 내에서 간호대생을 추가 선발했다.실제 공중보건장학생 제도를 통해 배출된 의사는 총 8명이다. 8명 모두 전문의 수련 과정 중에 있어 의무복무는 유예하고 있다. 8명 중 5명은 서울과 대구 등의 지역에서 인턴 수련 중에 있으며, 3명은 서울과 충북 등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전문과목은 비뇨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가정의학과이다.이들의 의무복무 예정지는 대부분 경기지역이었다. 의무복무는 장학금을 지원한 지자체가 판단한 인력 충원 필요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에서 이행해야 한다. 선발된 의대생 52명 중 경기도에서 근무할 인원이 32.7%(17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청북도가 23.1%(12명)로 두 번째였다. 간호대생의 경우 선발된 177명 중 강원도가 24.9%(44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라북도가 18.1%(32명) 순이었다.신현영 의원은 “간호대생 지원은 모집정원 초과지만, 의대생은 제도 운영 이후 지속적으로 미달하는 상태다”며, “간호대생 대상 공중보건장학제도가 최근 시작된 만큼, 제도의 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지역의료 활성화에 대한 성과도 장기적으로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신 의원은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중보건장학제도를 통해 지역공공거점병원에 근무할 의사인력을 확보해 의료공백을 메우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며, “의사인력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1/22 11:40
  • ‘트랜스 여성’, 호르몬 치료 안 받으면 ‘병역 의무’ 부과

    ‘트랜스 여성’, 호르몬 치료 안 받으면 ‘병역 의무’ 부과

    신체는 남성이지만 성 정체성은 여성인 ‘트랜스 여성’이 여성호르몬 치료를 6개월 이상 받지 않으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방부는 최근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신체검사 대상자 중 6개월 이상 규칙적인 이성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성별불일치자(신체적 성별과 정신적 성별이 다른 사람)에게 4급 판정을 내린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4급 판정자는 현역으로 군대에 가지는 않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뒤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된다.현행 규칙은 6개월 이상 호르몬 치료를 받은 트랜스 여성은 5급 군 면제 판정을 받는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일정 기간 관찰이 필요한 경우는 7급 판정을 받아 주기적으로 재검사를 받는다.성별불일치자 상당수가 계속 재검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심각한 수준으로 성별불일치 문제를 겪는 것이 아니라면 대체복무는 가능하다고 판단해 규칙 개정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는 병무청과 각 진료과 전문의 등의 심의를 통해 성별불일치 질환자를 포함한 모든 질환자의 군 복무 가능 여부를 신중히 판단한다는 입장이다.한편, 성전환 수술을 받아 법적 성별이 여성이 된 경우 병역판정 신체검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수술을 받았지만 법적 성별이 바뀌지 않은 경우에는 육안 확인을 거쳐 5급 군 면제 판정이 내려지고 있다.전 세계에서 성전환자의 군 복무를 허용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스라엘을 포함해 영국·독일 등 20여개국이다. 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렸다가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취소했다. 같은 해 10월엔 미 보건부의 레이철 레빈 차관보가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을 맡으면서 미 역사상 최초의 트랜스젠더 ‘4성 장군’이 탄생하기도 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4/01/22 11:31
  • 기침 소리로 호흡기 상태 안다… 중앙대병원 문경민 교수 개발 앱, 미국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침 소리로 호흡기 상태 안다… 중앙대병원 문경민 교수 개발 앱, 미국 ‘CES 2024’ 혁신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경민 교수가 주도해 개발한 ’AI 호흡기 셀프스크리닝 앱‘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문경민 교수의 주도로 인공지능 메디테그 기업 웨이센과 공동 연구 개발한 ‘웨이메드 코프 프로(WAYMED Cough PRO)’는 3~5번 정도의 기침 소리만으로 사용자의 호흡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AI 셀프스크리닝 앱으로써,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자의 기침음을 분석해 호흡기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웨이메드 코프 프로(WAYMED Cough PRO)’는 1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 ‘CES 2024’에 소개되어 인공지능(AI)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웨이메드 코프 프로(WAYMED Cough PRO)’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사용자의 호흡기 건강을 분석해 누구나 손쉽게 호흡기 건강을 관리하고 입력된 호흡기 정보를 병원과 연계해 진료를 확대 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개발을 주도한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경민 교수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한국의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이 인정받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웨이메드 코프’는 실제 호흡기 환자 1000여명의 기침음 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 어려운 과정을 거쳐 AI 알고리즘을 만들어 개발되어 90% 이상의 높은 정확성을 나타낸다”고 말했다.이어서 문 교수는 “안드로이드용, iOS용으로 개발되어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웨이메드 코프’를 활용해 호흡기 건강을 조기에 진단하고 병원에서 조기 선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연구 개발을 통해 천식, COPD 등 세부 호흡기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채리 기자2024/01/22 11:26
  • 1881
  • 1882
  • 1883
  • 1884
  • 1885
  • 1886
  • 1887
  • 1888
  • 1889
  • 18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