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제5기 대한전문병원협회장에 윤성환 이춘택병원장

    제5기 대한전문병원협회장에 윤성환 이춘택병원장

    수원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이 대한전문병원협회 제5기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전문병원협회는 지난 2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를 거쳐 제5기 회장으로 윤성환 병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당선 시점부터 시작해 3년간이다.윤성환 신임 회장은 연세대 의대 및 대학원 졸업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정형외과 전문의, 이화의대 한국인공관절 센터 전임의를 거쳐 현재 2대 병원장으로서 이춘택병원을 이끌고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권위자로, 세계 최초로 로봇 무릎 인공관절 반치환술 및 휜다리 교정술에 성공했으며 로봇 수술 관련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윤 신임 회장은 “전문병원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협회의 위상과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높여준 전임 이상덕 회장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전문병원의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회원병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전문병원이 현 의료체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건복지부는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병원의 전문화 및 특성화를 통해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고자 2011년 전문병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함으로써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제5기 1차년도에는 이춘택병원(관절전문)을 포함 총 94곳이 전문병원에 지정됐으며 현재 109개소의 전문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 2024/04/01 10:59
  • '이 음료' 많이 마실수록, 살 빠진다… 하버드대 15만명 대상 연구

    '이 음료' 많이 마실수록, 살 빠진다… 하버드대 15만명 대상 연구

    커피를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영양학과장​ 프랭크 후 박사팀이 간호사 건강 연구(1986∼2010년), 간호사 건강 연구 II(1991∼2015년), 건강 전문가 후속 연구(1991∼2014년) 등 3개의 대규모 연구에 참여한 15만여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체중의 상관성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세 가지 대규모 연구에서 연구 참가자의 평균 체중이 4년 후 각각 1.2㎏, 1.7㎏,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반(카페인 함유) 커피를 즐겨 마신 연구 참가자의 경우, 커피를 하루 1컵 더 마실 때마다 4년 후 체중 증가가 0.12㎏ 감소했다. 디카페인 커피를 하루 1컵 더 마신 연구 참가자의 4년 후 체중 증가도 0.12㎏ 적었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카페인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섭취 증가는 체중 증가와 반비례한다는 것이 우리 연구의 결론"이라며 "커피의 체중 증가 억제 효과는 젊은 세대와 상대적으로 비만도가 높은 사람에게서 더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에선 커피의 웰빙 성분인 카페인을 하루 100㎎ 더 섭취하면 4년간 체중 증가가 0.08㎏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매일 음식이나 음료에 설탕 1티스푼을 첨가하면 4년 동안 체중 증가가 0.09㎏ 더해졌다.후 교수는 하루 2~5잔의 적당한 커피 섭취가 체중 감량 외에 제2형 당뇨병·심장병·간암·자궁내막암·파킨슨병·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후 교수는 "좋은 소식은 사람들 대부분에게 커피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근호에 실렸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4/01 10:58
  • 베네피트, NEW '포어 케어 컬렉션' 신제품 3종 출시

    베네피트, NEW '포어 케어 컬렉션' 신제품 3종 출시

    베네피트(Benefit)가 '포어 케어 컬렉션'에서 신제품 3종을 4월 1일 선보인다.2023년 첫 선을 보였던 '포어 케어 컬렉션'은 넓고 큰 모공, 각종 노폐물로 막힌 모공, 그리고 매끄럽지 않은 피부 결 등 다양한 모공 관련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개념 포어 케어 라인으로 기존 6가지 제품과 어플리케이터 1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포어 필링 파우더 워시 '더 포어페셔널 와우 폴리쉬', 하이드로 포어 마이크로 캡슐 에센스 '더 포어페셔널 하이드로 팝', 오버나이트 슈링크 랩핑 마스크 '더 포어페셔널 슈링크 랩' 3종이 추가되며 한층 더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NEW '더 포어페셔널 와우 폴리쉬(The POREfessional Wow Polish)'는 모공 케어를 위한 트리플 믹스 파우더가 함유된 필링 파우더 워시 제품이다. 3가지 컬러의 파우더가 잘 섞이게 흔들어 준 뒤 클렌징하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등을 제거해 딥 클렌징을 선사한다. 또한 스쿠알란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NEW '더 포어페셔널 하이드로 팝(The POREfessional Hydro Pop)'은 데일리 수분 부스팅과 모공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수분 캡슐 에센스이다. 워터 베이스 포뮬러로, 사용 시 유효 성분이 풍부한 마이크로 캡슐이 터지며 수분감과 영양감을 부여해준다. 특히 히알루론산 유도체가 속당김을 개선시켜 12시간[2] 편안하고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시켜준다.NEW ‘더 포어페셔널 슈링크 랩(The POREfessional Shrink Wrap)’은 오버나이트 랩핑 마스크로 잠자는 동안 모공과 각질을 케어해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쫀쫀한 글레이즈 텍스쳐가 피부를 랩핑해 수분 증발을 막아주며, 비타민나무오일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신제품 3종 모두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합한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비사보롤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NEW 포어 케어 컬렉션 신제품 3종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2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진행되며, 베스트 제품과 함께 최대 55%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론칭 기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4/01 10:54
  • 당뇨병 일으키는 유전변이 145개 발견… “발병 2~3년 빨라”

    당뇨병 일으키는 유전변이 145개 발견… “발병 2~3년 빨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사람은 서로 간에 99% 이상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약 1%는 서로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유전변이라고하며, 머리카락, 눈동자 등 표현형과 다양한 질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립보건연구원은 2009년부터 지난 15년간 전 세계 20여 개국과 함께 당뇨병 극복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번 연구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당뇨병 유전체 연구로 88개 국제 공동연구 그룹들이 함께 참여해 5개 인종 약 254만 명을 분석했다.그 결과, 당뇨병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변이 611개를 발굴했고, 그중 기존 연구에서 발견되지 않은 유전변이 145개를 새롭게 보고했다.당뇨병 유전변이를 가졌고 유전적 위험도가 ‘고위험군’인 사람 중 상위 2.5%는 일반인보다 당뇨병 발병이 2~3년 빠른 것으로도 확인됐다.이때 고위험군은 당뇨병 유전변이 보유 여부 등 질환과 관련된 유전 요인으로 발병 위험도를 계산했을 때 상위 20%에 해당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당뇨병 합병증인 심부전 발병률이 15%, 단백뇨는 6% 증가하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신부전, 당뇨망막병증 등 당뇨병 합병증 위험도 함께 증가했다.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가 유전체 분석으로 당뇨병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심부전이나 단백뇨 등 당뇨 합병증 발생 위험을 평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개인별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한 질병 및 합병증 예방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향후 정밀의료 연구를 위한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더 다양한 질병의 예측·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당뇨오상훈 기자 2024/04/01 10:53
  • [인사] 동국제약

    <승진>부사장▲ETC사업본부 강종한전무이사 보 ▲R&D본부 박신정 ▲신제품개발실 유기웅 ▲개발기획실 이희자 ▲재무기획실 김홍기 ▲헬스케어Beauty사업부문 함명진 이사대우 ▲ETC사업부문 안우진 ▲ETC사업부문 이상조 ▲헬스케어온라인사업부문 김종훈 ▲품질경영실 김민우
    제약이금숙 기자2024/04/01 10:49
  • 세계 판매 1위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출시 ​

    세계 판매 1위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출시 ​

    세계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종합비타민 센트룸 맨·우먼을 7년만에 업그레이드해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모두 2배로 높이고, 신경과 근육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 기능성을 추가해 총 23개의 필수 비타민 및 미네랄로 알차게 담아냈다.2배 함량이 강화된 비타민 B군 8종은 ▲비타민B1 ▲비타민 B2 ▲나이아신(B3) ▲판토텐산(B5)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오틴(B7) ▲엽산(B9) 등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또, 추가된 마그네슘은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다.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포토리뷰 작성 시 N포인트를 100% 추가 증정한다.한편 이번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은 재활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헤일리온의 환경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제품 용기와 뚜껑 모두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및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재생 플라스틱 소재 PCR(Post- Consumer Recycled)을 사용했다.헤일리온 코리아의 전 브랜드를 총괄하는 김유섭 마케팅 전무는 "센트룸은 언제나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며 건강한 일상을 위한 기초 건강 솔루션이 되고자 노력해왔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셀프메디케이션이 필수인 요즘 믿고 선택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4/01 10:48
  • 질병청, 어린이 페렴구균 신규 백신 무료 접종 시작

    질병청, 어린이 페렴구균 신규 백신 무료 접종 시작

    질병관리청은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폐렴구균 신규 백신인 PCV15(박스뉴반스)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폐렴구균 백신(PCV)은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 예방을 위해 ’14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됐다.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혈청형 수에 따라 PCV10, PCV13, PCV15 백신으로 나뉜다.새롭게 도입된 PCV15 백신은 기존 PCV13 백신에 포함된 13종 폐렴구균의 효과를 유지하면서 추가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2가지(22F, 33F)를 더 포함하여, 보다 폭넓게 어린이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CV15 백신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5세 미만 영아 및 12세 이하 폐렴구균 감염 고위험군(만성 심장·폐 질환 소아청소년, 무비증 소아청소년, 면역저하 소아청소년 등)이며 접종 일정은 기존 PCV13 백신과 동일하다. PCV15 백신과 PCV13 백신은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4/01 10:44
  • 만우절 거짓신고 작년에도 4800건… 벌금·형사처벌받을 수 있어

    만우절 거짓신고 작년에도 4800건… 벌금·형사처벌받을 수 있어

    만우절이라는 핑계로 112에 거짓신고를 하다간 벌금을 내거나 처벌받을 수 있다.경찰청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경찰력이 낭비되는 거짓신고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31일 밝혔다. 112에 거짓으로 신고하면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6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은 물론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도 처벌될 수 있다. 또한 거짓신고로 인해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고 출동 경찰관들이 정신적 피해를 본 때에는 민사상 손해배상도 해야 할 수 있다.경찰에 따르면 거짓신고에 대한 처벌은 2021년 3757건에서 2022년 3946건, 2023년 4871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3년간(2021∼2023년) 3380명(구속 74명·불구속 3306명)이 거짓신고로 형사입건됐고, 9194명(벌금 9172명 등)이 즉결심판 처분을 받았다.지난해 만우절에는 '여인숙에 감금돼 있다'는 위급한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관 6명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거짓신고로 밝혀졌다. 신고자는 즉결심판이 청구돼 벌금형 처분이 내려졌다.지난달에는 '게임장에 감금돼 있으니 살려달라'는 등 나흘 동안 16번의 112 거짓신고를 한 사람에게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차량의 유류비와 경찰관의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오는 7월 3일부터는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112기본법)'이 시행돼 112에 거짓 신고한 사람에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도 가능해진다.김병수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은 "거짓신고는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준다"며 "범죄와 관련 없는 경찰 민원은 182번, 생활 민원은 110번으로 문의하고 112는 긴급범죄 신고 창구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4/04/01 10:43
  • 바이엘 코리아, 결식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 진행

    바이엘 코리아, 결식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 진행

    바이엘 코리아는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 개발목표(SDGs) 중 하나인 ‘기아 종식’ 영역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2023년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7만 7000명에 달한다. 아동기 식생활은 신체 활동과 더불어 전 생애에 걸친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강 결정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 아동 급식카드 사용처 현황을 살펴보면, 편의점 사용이 41.7%로 압도적으로 나타나 국내 결식아동의 영양적인 결핍과 불균형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바이엘 코리아는 ‘기아 종식’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사랑의 도시락’ 참여 활동을 연간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는 결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바이엘 코리아는 인류의 건강과 영양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아 종식이라는 지속가능 개발목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 이경휴 본부장은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지원은 충분한 신체적 성장과 발달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아동이 원활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 올바른 가치 인식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엘 코리아와 월드비전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신신은진 기자2024/04/01 10:41
  •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신임 대표이사 취임… "글로벌 리더십 강화"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신임 대표이사 취임… "글로벌 리더십 강화"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구소장(CTO)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으로 테라젠바이오는 백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유전체 분석 기술의 산업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갈 예정이다.백순명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조지타운 의과대학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등을 역임하며 유전체 분석 및 개인 맞춤형 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자리매김한 의사 과학자다. 백순명 대표이사가 2004년 개발한 OncotypeDx 항암치료 효과 예측 검사는 50만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들이 불필요한 항암제 치료를 피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그의 연구논문은 연간 평균 5000회 이상, 총 8만 회 이상 인용되었으며, 30개 이상의 임상 프로토콜을 공동 기획하고 진행하는 등 학계뿐만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다.국내에서는 초대 삼성암연구소 소장, 연세의생명연구원장 및 유방암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암 유전체 분석과 표적 치료제 개발 연구 및 후배 양성에 전념한 후, 2020년 9월 테라젠바이오의 연구소장으로 취임하며 개인 맞춤형 암 백신 개발에 몰두해왔다.이사회는 이와 같은 결정이 테라젠바이오가 과학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의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지난 CTO 재직 기간 동안 테라젠바이오의 임상 샘플 유전체 분석 기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제는 CEO로서 그간의 연구 개발 성과를 산업화하고,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경영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백순명 대표이사는 “테라젠바이오의 최고경영자로서, 테라젠바이오를 차별화된 자체 개발 기술기반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고유의 임상시험 유래 샘플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전체분석 CRO로 발전시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유전체 분석기반 개인맞춤암백신 개발을 통해 현재 치료제가 없는 난치암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4/01 10:08
  • 함소아제약, 어린이 유산균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 출시

    함소아제약, 어린이 유산균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함소아제약이 어린이의 장 건강을 위한 신제품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는 기능성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어린이가 섭취했을 때의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와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는 24개월 이상 섭취를 권장한다.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는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크리스찬 한센과 함께 개발한 원료로서, 함소아만의 독점 배합인 ‘함소아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을 주원료로 담았다. 함소아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Lacticaseibacillus rhamnosus), 균형 있는 장내 환경을 위한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장 건강과 일상의 편안함을 위한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멀리스 락티스(Bifidobacterium animalis ssp. Lactis)를 포함한 3종의 유산균을 함유하며, 어린이 대상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감소, 복부 팽만감 감소, 배변 빈도 증가를 확인했다. 또한 새콤한 그릭요거트 맛 분말 제형으로, 팝핑캔디를 부원료로 함유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재미는 물론 아이들의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는 분말 그대로 하루에 한 포 또는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어린이 유산균 ‘사이언스 코어 유산균 YG’는 함소아몰, 네이버 함소아공식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4/01 10:03
  • 진료 축소 본격화… 의대 교수는 주 52시간, 개원의는 주 40시간 진료

    진료 축소 본격화… 의대 교수는 주 52시간, 개원의는 주 40시간 진료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대학병원 교수들이 근무 시간을 조정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줄인다. 서울대 의과대학 등 20개 의대 교수가 모인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1일부터 24시간 연속근무 후 익일 주간 업무 휴무를 원칙으로 하는 데 동의했으며, 이 근무조건에 맞춰서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외래와 수술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또다른 의대 교수단체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도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외래진료·수술·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였으며, 1일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해 중증·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증이 아닌 환자의 대학병원 외래 진료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이미 병동·병상 운영을 축소·중단하고 있다. 개원의도 진료 축소에 동참한다.  김성근 신임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개원의도 주40시간 진료 시간을 지키기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의협 차원에서 참여를 강요할 수는 없지만,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 갈등은 격화되고 있다. 임현택 신임 대한의사협회 당선인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를 넘어 “의대 정원은 오히려 줄여야 하며, 대화의 전제 조건은 대통령의 사과와 복지장관 등 파면”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의료 공백에 따라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달 30일에는 충북 보은군에서 물웅덩이에 빠졌다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생후 33개월 여아가 3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보은의 한 병원에서 충청·경기 지역 대학 병원 11곳으로 옮기려 시도했지만, 인력·병상 부족 등의 이유로 거부됐다. 
    정책이금숙 기자2024/04/01 09:38
  • 꿀피부 채정안, 깨끗한 피부 만드는 세안법 공개… '이곳'도 씻어낸다

    꿀피부 채정안, 깨끗한 피부 만드는 세안법 공개… '이곳'도 씻어낸다

    배우 채정안(46)이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세안 비법을 소개했다.지난 3월 2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연예인 광채 깐달걀 피부 치트키를 소개합니다 | 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정안은 "매끄러운 피붓결과 속부터 끌어올린 피부 광을 지속할 능력이 있으려면 피부 속과 모공 안이 깨끗해야 한다"며 "즉 클렌징이 엄청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채정안은 직접 세안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세안 과정에서는 ▲클렌징 전 손 씻기 ▲손에 거품 만들어내기 ▲콧볼 꼼꼼히 씻기 ▲미온수로 헹구기 ▲인공눈물로 눈 세척하기 등의 팁이 공개됐다. 채정안이 공개한 세안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클렌징 전 손 씻기, 손에 거품 만들어낸 후 세수하기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손은 신체에서 세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다. 따라서 손을 씻지 않고 세안하면 세안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세수할 때 세안제를 얼굴에 바로 문지르기보다, 손에서 거품을 만들어낸 후 그 거품을 T존(눈썹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에 부드럽게 바르는 게 바람직하다. 다만 거품을 너무 오래 문지르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이 다시 모공으로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거품은 1분 이상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콧볼 꼼꼼히 세안하기코는 이마와 더불어 얼굴에서 피지 분비가 가장 많은 부위다. 때문에 코와 이마 부위부터 씻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콧볼은 피지 등 노폐물이 끼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손톱이 아닌 손끝을 활용해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세수할 때 뺨을 가장 먼저 문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올바른 세안법이 아니다. 뺨은 상대적으로 피지가 적게 분비되는 곳으로, 뺨에 세안제를 오래 남겨두면 피부가 자극돼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뺨을 문지르는 시간은 되도록 짧게 하고, 코와 이마 주위의 피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헹굴 때는 미온수로세안 후 얼굴을 헹굴 땐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로 얼굴을 헹구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또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안면홍조가 생길 위험도 있다. 따라서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마지막에 그보다 약간 시원한 물로 헹구는 것이 적절하다. 차가운 물을 쓰지 않아도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킬 수 있다. 또 반대로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인공눈물로 눈 세척피부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눈 세척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가 가장 심한 봄철에는 더욱 눈이 따갑고,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눈의 결막과 각막이 공기 중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알레르기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히알루론산 성분의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히알루론산 성분은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보호한다. 눈을 세척할 땐 손을 깨끗이 씻은 상태에서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좋으며, 점안 시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4/01 09:30
  • 출근길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 피부에 ‘세균 폭탄’ 위험

    출근길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 피부에 ‘세균 폭탄’ 위험

    월요일 아침에 급히 출근을 준비하다 보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화장하는 게 다반사다. 실제로 과거 취업포털 커리어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 10명 중 1명은 출근길 대중교통 안에서 화장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 것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어 좋지 않다.◇피부에 먼지·세균 묻어대중교통에서 여러 화장품을 번갈아 손이나 손등에 바르며 화장했다간 피부에 세균이 다량으로 노출되기 쉽다. 많은 사람이 만진 지하철‧버스 내 손잡이를 만지거나 휴대폰·지갑 등을 만지면서 이미 많은 세균이 손에 묻는다. 게다가 대중교통 내에는 먼지가 많이 떠다닌다. 공공장소에서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 끈적한 제형을 바르면 공기 중에 있는 먼지가 피부에 잘 달라붙어 모공을 막을 확률이 높다. 또한 급하게 화장하다 보면 브러쉬나 퍼프 등을 바닥에 떨어뜨리기 쉽다. 이 도구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대충 털어 쓰면 먼지나 세균이 붙은 채로 피부에 닿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다양한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손 깨끗이 닦고서 화장해야대중교통에서는 되도록 화장하지 않는 게 좋지만, 꼭 해야 한다면 손 세정제나 물티슈 등으로 손을 깨끗이 닦은 다음 화장해야 한다. 사용한 브러쉬나 퍼프는 당일 저녁에 세척하는 것을 권장한다. 브러쉬나 퍼프 등을 몇 개월, 심지어 몇 년간 세척하지 않고 쓰는 사람도 많은데, 피부 건강에는 최악이다. 실제로 영국 메트로폴리탄대 연구팀은 여성 5000명을 대상으로 파우치 속 화장품을 조사했다. 그 결과, 블러셔, 파운데이션, 립글로스 등에서 항생제의 내성을 유발하는 표피포도상구균과 여드름, 뾰루지 등을 일으키는 프로피오니박테륨이 발견됐다. 특히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페카리스균, 세균성질염과 장염의 원인균으로 꼽히는 유박테륨도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퍼프나 스펀지는 폼클렌저를 푼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주무르면서 빨면 된다. 다만,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빨아서 쓰기보다는 사용한 부분을 잘라내는 게 좋다. 빨아도 안쪽에 스며든 잔여물이 남아 세균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브러쉬도 리무버를 묻힌 화장솜으로 닦은 뒤 샴푸 등으로 씻는다. 화장도구는 제대로 건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남아있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4/01 09:00
  • [밀당365] 입속 ‘이것’ 줄이면 혈당 낮아진다

    [밀당365] 입속 ‘이것’ 줄이면 혈당 낮아진다

    당뇨병과 치주질환은 상호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혈당이 높으면 치주질환 발병 위험이 크고, 치주질환은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당을 올립니다. 최근, 당뇨병 환자가 구강용 소독약으로 입을 헹구면 구강 내 염증이 줄어들고 혈당 관리에도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매일 2~3회 가글했더니 치주질환 위험 낮아졌습니다.2. 혈당에도 긍정적 영향 끼쳤습니다.구강 소독으로 혈당 개선 효과까지당뇨병 환자가 매일 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 성분이 든 구강 소독약으로 입을 헹구면 치주질환 위험이 낮아집니다.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73명을 1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팀은 매달 참여자들의 타액과 혈액 샘플을 채취했습니다. 이후 타액을 분석해 구강 내 박테리아 유무를 확인했고 혈액 샘플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처음 6개월 동안은 하루에 세 번 양치 후에 물로 입을 헹궜고, 이후 6개월 동안은 구강 소독약으로 헹궜습니다.분석 결과, 구강 소독약으로 입을 헹군 6개월 동안 구강 내 3종의 박테리아 수가 감소했고 치태나 출혈 등의 증상도 줄어들었습니다. 박테리아는 ▲포르피로모나스 치기발리스 ▲트레포네마 덴티콜라 ▲탄네렐라 개나리로, 독성이 강해 치주염 등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종이었습니다. 단, 하루에 한 번 이하로 구강 소독약으로 입을 헹군 경우에는 박테리아 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았고 하루에 두세 번 입을 헹군 경우에만 박테리아가 줄었습니다.흥미로운 것은 당화혈색소의 변화입니다. 전체적인 변화는 아니었지만, 연령별로 분류했더니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구강 소독약을 사용한 시기에 68세 미만 환자는 당화혈색소가 평균 0.06% 감소했습니다.(69세 이상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체내 염증이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구강 소독제 사용 후 염증이 줄어든 것이 전체적인 혈당 강하에 기여했을 것이라 분석한다”고 말했습니다.항균·항염증 효과 덕분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는 병원에서 소독용으로 쓰는 제제로, 항균 효과를 냅니다. 구강에 사용하면 구강 내 염증을 감소시켜 박테리아를 억제합니다. 연구에서는 이 성분이 0.00056% 저농도로 포함된 구강 소독약을 사용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나카노 가즈히코 박사는 “당뇨병과 치주질환은 공통적으로 인터루킨-6, 산화 스트레스 등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며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두세 번 입을 깨끗하게 헹궈서 염증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장기간 사용은 안 돼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가 함유된 구강 소독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전문가들은 의료진과 상의 없이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부산대 치의학과 박혜련 교수는 “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를 장기간 사용하면 착색이나 구강 내 미생물 불균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에는 연구에서 사용한 용액보다 더 많은 함량의 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가 들어 있으므로, 한두 달 단기간만 사용하길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입안에 궤양이나 상처가 있는 경우에도 강한 자극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박혜련 교수는 당뇨 환자의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구강 관리부터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식후 규칙적인 양치질 ▲치실이나 치간 칫솔 사용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스케일링을 실천해야 치주질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치주질환을 악화하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혈당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려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4/04/01 08:40
  • 이상하게 한쪽 다리만 퉁퉁 붓는다… 위험한 '이 질환' 신호?

    이상하게 한쪽 다리만 퉁퉁 붓는다… 위험한 '이 질환' 신호?

    다리가 붓는 증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보통은 오래 서 있는 등 자세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호르몬 변화로 체내 수분과 염분의 균형이 깨져 세포 속 수분이 쌓여 발생한다. 그런데 부종이 2~3일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처음 생긴 부위뿐 아니라 다른 부위까지 확산되면 질환 때문일 수 있다.  특히 노인의 경우 질환에 의한 부종이 잘 생긴다.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김창오 교수가 하지부종으로 병원을 찾은 65세 이상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18.6%(42명)가 신부전이 원인이었다. 이어 심부전(16.4%)·심부정맥혈전증(14.2%)에 의해 부종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노인병학회지). 다리 부종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알아본다. ▷신부전=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양쪽 손·다리·눈 주변이 붓고, 복수에 의한 복부 팽만감이 생긴다. 소변에 거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가 동반되기도 한다. 신장 기능 저하로 혈액 속 단백질인 '알부민'이 체외로 과도하게 배출되면, 혈액 속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세포나 조직에 쌓여 부종이 생긴다. 원인에 따라 면역억제제, 이뇨제를 사용해 치료한다.▷심부전=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양쪽 종아리와 발, 복부가 붓고 숨을 쉬기 어렵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좌심실의 기능이 약해져 혈액순환이 잘 안돼 몸이 쉽게 붓는다. 이때 혈액이 좌심실 내부에 쌓이면 폐로 연결된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특히 누워있을 때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진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이뇨제나 교감신경차단제 등을 사용해 치료한다.▷심부정맥혈전증=심부정맥혈전증은 다리 정맥에 혈전(피떡)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혈전이 폐동맥으로 흘러가 폐동맥을 막으면 폐색전증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48~72시간 이내에 급성으로 한쪽 다리에 심한 부종이 생기고 다리가 붉거나 청색으로 변하며 열감이 느껴진다. 밤에 잠을 자다가 쥐가 나서 잠에서 깨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혈액이 끈끈해지거나 혈류가 느려지면서 생긴 피떡(혈전)이 심장 쪽으로 혈액을 돌려보내는 동맥을 막아 부종이 생긴다. 정맥에 관을 집어넣어 혈전용해제를 투여해 혈전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4/01 08:30
  • 아침에 일어나서 물에 ‘이것’ 넣어 마시면… 활력 생기고 혈액순환까지

    아침에 일어나서 물에 ‘이것’ 넣어 마시면… 활력 생기고 혈액순환까지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한 기분에 피로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기지개를 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우울감을 느낄 때, 물에 꿀을 한 숟가락 넣어 마시면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꿀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 아침에 먹는 꿀은 몸에 활력을 가져와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꿀은 약 9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이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쉽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꿀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도 풍부해 몸의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꿀은 항염증과 항균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꿀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 염증을 완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꿀에는 각종 효소와 비타민이 들어 있어 뜨거운 물에 타 마시면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아무리 좋은 꿀이어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꿀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의 꿀 섭취를 권장한다. 또 꿀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과다 섭취하면 몸에 열이 나거나 복통, 설사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꿀물 대신 레몬도 도움이 된다. 물에 레몬을 넣은 레몬수는 모세혈관 탄성을 높이고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다. 또 펙틴 성분이 혈관을 강화하고, 구연산이 혈중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레몬은 pH 2~3으로 산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레몬수를 빈속에 마실 경우, 위벽을 헐게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레몬의 구연산이 치아 외벽인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치아가 약한 사람은 레몬수를 마신 뒤 입 안을 헹구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4/01 08:00
  • 떼지어오는 알레르기, 잘 안 낫지만… 최근 주목 받는 치료는?

    떼지어오는 알레르기, 잘 안 낫지만… 최근 주목 받는 치료는?

    봄이 되면 아이들의 건강엔 경고등이 켜진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환경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특히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더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체계가 꽃가루나 먼지, 애완동물 털 같은 알레르겐(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항원)에 과잉 반응할 때 발생하는데, 최근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아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유미 교수는 “요즘 같은 환절기가 되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아이들의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진다”며 “특히 알레르기 질환은 기온 변화와 함께 실내외 오염물질과 스트레스 등으로도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했다.◇식품알레르기-아토피-천식-비염 등 연령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소아 알레르기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체질, 즉 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음식 등 환경적인 요인과의 상호작용으로 질환의 발생과 증상의 발현이 영향을 받게 된다.소아 알레르기 질환은 연령에 따라 연이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가 태어나 음식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경험하게 되는 ‘식품 알레르기’와 이로 인해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 돌 이후에는 천식과 구분되지 않는 천명, 기관지염이 나타나고, 4세경에 이르면 심한 기침으로 나타나는 ‘소아 천식’, 이어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이행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흔히 소아 알레르기 질환의 특징을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부르는 이유다.박유미 교수는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똑같은 경과를 겪게 되는 건 아니다”며 “환경에 따라 증상들이 시기적으로 일찍 또는 늦게 나타나기도 하고, 특정 질환이 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 또 모든 증상을 거쳐 순차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여러 증상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아이들도 있다”고 했다. ◇늘어나는 알레르기 질환… 너무 깨끗한 환경 탓, ‘위생 가설’ 추측 소아 알레르기 질환은 보통 유전적 소인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 환경적 요인을 만났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처음 먹는 음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식품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은 두드러기 같은 발진이나 심한 가려움증, 태열 같은 습진 형태로 발현한다.이어서 나타나는 천식은 만성 기침이 주된 증상이다. 아이가 일반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약을 먹는데도 오랜 기간 기침이 계속된다든지, 병원에서는 엑스레이를 찍어도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밤마다 심한 기침을 하거나 호흡곤란이 있고 숨이 답답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조금 더 나이가 많은 아이들에게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은 장기간 반복되는 기침, 코막힘, 코가려움증, 눈을 심하게 비비는 증상으로 나타난다.최근 소아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서구화된 생활습관, 식습관과 함께 ‘위생 가설(Hygiene Hypothesis)’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위생 가설은 전에 흙을 만지며 자란 아이들, 즉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스스로 회복했던 아이들은 면역력이 좋고 알레르기 반응이 낮아 질환이 적은 반면, 요즘처럼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그렇지 못해 알레르기 질환에 취약하다는 이론이다.소아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인자(알레르겐)에 대한 진단은 성인에 비해 검사에 제약이 많은 탓에 주로 혈액 검사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예를 들어 성인에서는 쉽게 시행되는 피부반응 검사의 경우 소아에서는 12개월(돌)이 지나야 정확하게 진단에 사용될 수 있다. 또 아이들의 피부 면적이 적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검사를 진행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소아의 경우 혈액 검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뮤노캡(ImmunoCAP) 등 면역 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데이터가 쌓이면서 이의 활용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소아 천식은 학령기 아이들의 경우 성인과 같은 폐기능검사와 기관지유발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학령 전기 아이들은 폐기능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워 아직까지 명확한 진단법이 없는 상태다.◇최근 ‘면역 치료’ 주목… 정확한 원인 파악해 집중 관리해야 아토피 피부염은 약한 피부장벽에 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한 치료원칙으로 피부과와의 협진을 통해 주로 보습과 목욕법 등 교육을 진행하고, 혈액 검사로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파악한 후 회피하는 방법 등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또 적정량의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를 피부에 바르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할 수 있다. 피부과를 통해 진행되는 광선 치료도 아이들의 아토피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천식은 우선 폐기능검사를 통해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중증도에 맞춰 흡입용 증상조절제를 꾸준히 사용하거나 필요할 때마다 추가적으로 증상완화제를 쓰면서 폐기능이 좋아지는 것을 추적 관찰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비강 내에 분무하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동반되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항히스타민, 항류코트리엔제 등 경구약제를 병용해 치료한다.소아 알레르기 질환 치료법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면역 치료’다. 박유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알레르기 질환이 만성 질환이다 보니 오랫동안 약이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엄마들이 성장 저하나 부작용 걱정으로 면역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대표적인 알레르기 면역요법인 피하 주사 치료의 경우 이미 수십 년에 걸쳐 비염에 대한 확실한 효과가 입증됐고 천식과 아토피피부염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보고돼 있다”고 했다.그러나 문제는 알레르기 질환이 심하지 않은 경우 치명적이거나 위중하지 않다고 생각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대개 부모님들은 ‘자신도 그런 적이 있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정확한 원인도 모른 채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박유미 교수는 “소아의 알레르기 질환은 처음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하나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치료 후 완치되기보다는 원인 물질에 따라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고,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표적 기관을 바꿔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지속적인 경과관찰이 필요한 만성 질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알레르기 질환 검사가 쉬워지고 정확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제대로 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알레르기일반이금숙 기자2024/04/01 07:30
  • 초록빛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커피 속에… 건강엔 마냥 좋지 않을 수도

    초록빛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커피 속에… 건강엔 마냥 좋지 않을 수도

    스타벅스가 신메뉴로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를 선보였다. 피스타치오와 커피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는 고소한 풍미의 피스타치오 크림이 진한 콜드브루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낸다. 피스타치오 토핑도 첨가해 음료를 마실 때마다 고소한 피스타치오를 씹을 수 있다.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단백질의 질이 꽤 높은 견과류다. 흔히 콩·견과류 같은 식물성 식품은 질적인 면에서 고기 같은 동물성 식품보다 단백질의 질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견과류 중에서도 피스타치오는 필수아미노산 9가지가 골고루 든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꼽힌다. 2019년 10월, 유럽영양협회 연맹 회의에서 피스타치오는 아미노산 점수(PDCAAS, 단백질의 소화성을 고려한 식품 내 단백질의 아미노산 점수)가 높으며, 적정 수준의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었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운동 후 간식으로 피스타치오를 권장한다. 근육 회복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땀으로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 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어 체중 관리하기에도 좋은 간식이기 때문이다. 그밖에 피스타치오에는 비타민 B1·B2·엽산 등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 아연·셀레늄·구리 등 미네랄이 포함돼 있다. 시럽 등 당만 조심한다면 커피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다만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는 크림이 올라가 있어 톨사이즈 기준 포화지방이 7g 들었고, 열량도 150kcal다. 포화지방의 경우 하루 권장섭취량의 47%(7g)를 충족할 정도로 많다.건강을 생각한다면 원물 그대로의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는 것이 낫다.
    푸드이금숙 기자2024/04/01 07:00
  • “다리에 벌레 기어가는 느낌 들어 잠 못 이룬다면… 망설이지 말고 치료를”​ [헬스조선 젊은 명의]

    “다리에 벌레 기어가는 느낌 들어 잠 못 이룬다면… 망설이지 말고 치료를”​ [헬스조선 젊은 명의]

    국내 수면 질환 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병원에서 수면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8년 85만 5025명에서 109만 8819명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7.8%에 이른다. 수면 질환이 있으면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데, 그 중에서도 상당수가 하지불안증후군을 경험한다. 잠에 들기 전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거나, 근육이 뒤틀리는 통증이 나타나는 식이다. 방치하면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낮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삶의 질이 현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의 모든 것을 중앙대병원 신경과 한수현 교수에게 물어봤다.-하지불안증후군이란 무엇인가?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느낌을 동반하는 수면 질환의 일종이다. 다리가 가렵거나, 따끔거리거나, 타는 느낌에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든다. 이런 불편한 감각들은 다리를 움직이면 조금 나아지나,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잠들기가 어렵고, 잠에 든다 하더라도 자주 깨게 된다.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잠을 자려고 할 때마다 다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다리가 불편해서 자꾸 뒤척이고 움직여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혹시 저의 다리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등의 이야기를 꺼낸다.-하지불안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은 주로 잠에 들기 전(밤)에 나타난다. 심하면 낮에도 나타날 수 있다. 다리에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 ▲가려움 ▲통증 ▲진동 ▲피부 아래로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등이다. 증상이 심한 나머지 수면 장애를 유발한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해당 증상들은 하지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어깨, 팔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코끝에도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처럼 다리 저림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 많다. 어떻게 감별하나.  실제로 하지불안증후군과 비슷한 양상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 많다. 다른 질환에 의한 것인지 감별이 반드시 필요하다. ▲야간다리근경련 ▲요추 질환 ▲하지정맥류 ▲말초신경질환 ▲수족냉증, 혈액순환장애, 혈관성 파행 ▲ 관절염이 다리 저림을 동반한다. 야간다리근경련은 일명 ‘쥐가 났다’라고 할 때 나타는 증상을 말한다. 하지불안증후군과 다르게 움직이면 증상이 더 악화되고, 짧은 시간 안에 생겼다가 사라진다. 요추 질환으로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이 대표적이다. 몸의 위치 변화에 따른 증상 변화가 있다. 탈출된 디스크는 척추 내 위치한 신경을 압박해 그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의 통증, 감각 저하, 저림 증상과 근력 약화를 유발한다. 말초신경질환은 손이나 발 끝에 주로 증상이 나타난다는 차이가 있다. 수족냉증, 혈액순환장애, 혈관성 파행은 걸으면 악화되고 쉬면 호전되는 특징이 있다. 관절염 역시 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움직이면 증상이 심해진다. 반드시 정확한 진단은 내원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신경질환이채리 기자2024/04/01 07:00
  • 1731
  • 1732
  • 1733
  • 1734
  • 1735
  • 1736
  • 1737
  • 1738
  • 1739
  • 17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