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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강해지면서 양산을 다시 꺼내는 사람이 많다.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필요하지만, 건강을 지키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이때 올바른 양산을 써야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다.◇피부·두피·눈 지키려면 양산 써야 해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피부가 빨리 늙을 수 있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노년기에 피부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양산은 두피 건강에도 필수다. 강한 자외선에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에 파괴돼 노랗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자외선은 눈 건강에 해로워서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자외선은 광각막염, 광결막염, 백내장, 익상편, 안구 및 눈 주변의 암, 황반변성 등의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전 세계에 백내장으로 사망한 인구는 1500만 명인데, 이중 약 10%는 자외선 노출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겉은 흰색, 안쪽은 검은색 양산 권장양산을 선택할 때는 제품이 ‘표준 양산’ 기준에 적합한지 살펴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표준 양산’ 규격을 정해 제품에 자외선 차단율을 표시하도록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표준 양산은 ▲살의 길이가 650mm 미만일 때 자외선 차단율 85% 이상 ▲살의 길이가 650mm 이상일 때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이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율은 ‘UV 00%’로 표시되어 있다.이외에도 양산의 소재와 색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레이스나 주름 등이 있으면 자외선 투과율이 높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폴리에스테르나 면 등을 이중으로 처리한 양산을 사용하면 열 차단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양산의 색깔은 겉면이 흰색 계열, 안쪽이 검은색 계열인 제품이 좋다. 바깥쪽이 밝은 계열 색이면 햇빛을 반사할 수 있고,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어두운 양산 안감이 흡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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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55)가 신체 나이 34살을 유지하는 비결로 '등산'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유지나가 출연해 자신에게 '운동왕' 상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유지나는 "20년간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랜턴 들고 산에 올랐다"며 "이후에는 등산과 클라이밍, 요가, 수영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신체 나이 검사에서 34세가 나온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등산으로 어떤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심혈관질환 위험과 혈당 수치 낮춰등산은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모두 근력운동이 된다. 산에 올라갈 때는 전체 근육 길이가 짧아지는 '단축성 수축 운동', 내려갈 때는 근육이 천천히 길어지는 '신장성 수축 운동'을 할 수 있다. 단축성 수축 운동은 힘을 줘 근육을 단단하게 수축하는 운동을 말한다. 신장성 수축 운동은 전체 근육 길이는 늘어나지만, 일부 근섬유가 교대로 수축하는 운동을 말한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단축성·신장성 수축 운동 모두 심혈관질환 위험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외에 산을 오를 때와 내려갈 때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를 분석한 연구가 있다. 오스트리아 연구팀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성인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개월간 한 그룹은 1주에 3~5번 산을 걸어서 올라갔다가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도록 했고, 다른 그룹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오도록 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개선됐다. 산을 오르는 운동을 한 그룹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중성지방 수치가 줄었고, 산을 내려가는 운동을 한 그룹은 혈당이 떨어지고, 혈당 저항성이 개선됐다. ◇폐순환 기능 향상해발 1km 이상 높이의 산은 심폐기능 단련에도 도움이 된다. 지상과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이 다양한 물리적·생화학적 변화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폐순환 기능이 향상하고, 신체 각 조직의 물질 교환도 활발해진다. 게다가 등산은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고 알려졌다. 햇볕을 쬐고 푸르른 녹음을 보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이 잘 분비된다. 실제로 이혼, 실직 등을 겪은 사람들이 나무가 있는 야외에서 걷자, 우울증 개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를 보았다는 미국 미시간대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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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가 씨앤팜과 공동으로 개발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경구용 대사항암제'를 화학항암제 도세탁셀과 병용투약해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전임상을 실시한 결과, 도세탁셀 단독 투여군에 비해 병용투약군에서 항암효과가 67% 더 크다는 게 밝혀졌다.현대바이오는 세포실험을 통해 암세포의 대사과정에 작용해 각종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대사항암제로 약물재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대사항암제란 암세포의 고유한 대사기전을 교란시키고 신경전달체계를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과 생존을 억제하는 항암제로, 기존 항암제와 병용투약하면 항암효과가 더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니클로사마이드는 세포실험 결과 암세포의 대사를 교란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생존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주요 신경전달체계를 차단해 항암제의 내성 발생을 방지한다. 암줄기세포를 억제해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는 대표적 대사항암물질인 것으로 밝혀진 약물이다. 이 중 내성 및 전이 문제의 동시 해결은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이러한 항암 작용기전으로 인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간암, 신장암, 두경부암 등 여러 암에 효과가 있고, 특히 기존 항암치료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삼중음성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난소암, 대장암, 췌장암, 두경부암 등 난치성 암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니클로사마이드는 이와 같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지만 60여년 동안 '낮은 흡수율'과 '짧은 혈중 유효약물농도 유지시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이르지 못했다.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약물전달체 특허기술'로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니클로사마이드 용량 내에서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농도 이상을 갖는 경구용 항암제 제형을 완성했다.대표적인 난치암으로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을 동물에 이식시킨 후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를 도세탁셀과 병용투약하는 실험을 한 결과, 니클로사마이드가 항암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현대바이오 진근우 연구소장은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가 난치성 암인 삼중음성유방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생체에서 통계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사례로, 항암치료를 불가능하게 하는 암의 내성 및 전이 문제를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 췌장암, 난소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전립선암 등 여러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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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41)이 라면에 닭가슴살을 넣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오늘은 수프 다 넣음 라면을 솥뚜껑에 장작불로 끓여먹는 한혜진의 라면 먹방 클라스 | 홍천 먹방, 비빔라면, 라죽, 김라면, 백종원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라면을 끓이며 “단백질을 조금 섭취해야 하니까 삶아놓은 닭가슴살을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PD가 “라면에 닭가슴살을 넣어 먹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힘들게 운동했는데, 탄단지 비율을 잘 맞춰줘야 한다”고 답했다. 한혜진이 라면에도 넣어 먹는 닭가슴살은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닭가슴살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가량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하기 때문에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닭가슴살을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암모니아가 생기고,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몸속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을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게 좋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한편 라면은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라면 1개의 나트륨 양은 많게는 1800mg 이상으로, 라면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가깝다. 나트륨은 삼투압을 결정해 혈액량을 조절한다. 라면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도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라면과 같은 면류를 섭취한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양배추, 해조류, 양파 등을 넣어 먹는 게 좋다. 또 나트륨 함량을 낮추기 위해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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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탈락으로 사용자 화상이 우려되는 캠핑용 냄비의 리콜이 진행된다.한국소비자원은 4월 19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맥시코 등에서 리콜된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9개 모델에 대해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리콜 대상 모델은 ‘리액터 1.0L 포트’, ‘리액터 1.7L 포트’, ‘리액터 1.0L 스토브 시스템’, ‘리액터 1.7L 스토브 시스템’, ‘트레일 라이트 1.3L 포트’, ‘트레일 라이트 2L 포트’, ‘트레일 라이트 듀오 쿡 세트’, ‘트레일 라이트 솔로 쿡 세트’, ‘포켓로켓 스토브 키트’ 등이다.한국소비자원이 해당 제품의 해외 리콜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손잡이가 몸체에서 분리되거나 느슨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뜨거운 내용물이 쏟아져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수입·판매업체인 ‘호상사’는 미국 등 해외와 동일하게 2008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판매한 1만8336개 제품, 9개 모델에 대해 분리형 손잡이(리프터)를 제공하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호상사 리콜 신청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연락해 신속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조치 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누리집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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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코로나 위기 단계가 현행 3단계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 ‘관심’으로 하향된다. 코로나 위기 단계는 2020년 1월 ‘관심’ ‘주의’ ‘경계’ 단계를 거쳐, 같은 해 2월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는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줄어든 점,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점, 코로나의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한다.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달 첫째 주 4705명이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이번 달 첫째주 2962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치명률과 중증화율도 2020년 각각 2.19%·4.34%였다가 지난 해 8월 말 0.06%·0.15%로 크게 줄었다.위기 단계 하향에 따라 방역 조치도 달라진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요양 병원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안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데, 다음 달 1일부터는 권고로 전환된다.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 선제 검사 의무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나 보호자와 동일하게 권고로 바뀐다.확진자 격리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격리 권고였으나, 다음 달 1일부터는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격리 권고로 바뀐다. 현재 영국, 스페인 등 해외 국가는 격리 권고 기간을 정부가 별도로 제시하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도 기존 ‘5일 권고’에서 ‘발열이 없고,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한 코로나19 격리 지침을 발표했다. 코로나에 대한 의료 지원도 계절 독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내려간다. 다만, 아직 과도기적 단계로 고위험군의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는 것이 질병청의 설명이다.코로나 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에 대한 PCR 검사비 지원은 없어진다. 증상이 없는데 PCR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은 앞으로 5~6만원의 본인 부담금을 내야 한다. 코로나 증상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은 PCR 검사 건강 보험을 적용 받아 1~3만원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된다.치료제의 경우 코로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는 팍스로비드 등의 건강 보험 적용을 위한 등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등재 전까지 과도기에는 약 5만원(5%)의 일부 본인 부담금을 산정한다. 다만 의료 급여를 받는 사람,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을 유지한다.코로나 백신은 2023~2024년 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고, 이후에는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무료 접종한다. 이외에도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 보험을 계속 적용한다. 다만, 일부 중증 환자에 지원하던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됨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구성됐던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운영 종료된다. 대신 질병청 산하에 코로나 대책반을 운영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선제 검사,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여러 불편할 수 있었던 정부의 방역 정책을 신뢰하고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위기 단계는 관심으로 완화되고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보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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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안과의 이인식, 류익희, 최한뉘 원장이 지난 3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국 의사 약 30명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렌즈삽입술 권위자들이 모인 이번 학회에서 비앤빛 안과 최한뉘 원장이 한국 대표 강연자로 초청돼 '12년간 한국 굴절 수술 추세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의 주요 내용은 크게 ▲최근 12년간 우리나라 시력교정술(스마일라식, 라섹, 라식, 렌즈삽입술)의 트렌드 변화 ▲세계 시력교정술 시장의 변화 추이 ▲시력교정술 시장의 미래 변화와 발전 방향 예측, 크게 3가지 섹션으로 나눌 수 있다.라식, 라섹이 주를 이루던 과거에서 최근에는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력교정술 시장도 큰 전환을 맞고 있다. 라식과 라섹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안전하면서도 빠른 회복이 가능한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의 수술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최한뉘 원장은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렌즈삽입술 비중"이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권의 근시 및 고도근시 유병률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요즘 학생 중 안경을 끼지 않은 학생을 찾기가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 환자들은 각막을 깎는 양이 많아 과거에는 라섹으로 무리하게 수술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 렌즈삽입술에 대한 안전성이 수술 결과 및 논문으로 증명되면서 라섹 수술보다 안전한 렌즈삽입술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전자기기 사용시간 증가를 포함한 근거리 작업의 증가와 아동 및 청소년기 감소된 실외 활동으로 앞으로 고도근시 유병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렌즈삽입술이 시력교정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더 늘어날 것이며 이런 시장 변화에 맞춰 여러 수술 사례와 임상 결과에 대한 고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렌즈삽입술 안전성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30년간 쌓아온 55만 안의 수술 데이터가 머신러닝된 AI 시력교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용 중이다. 렌즈삽입술 부작용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렌즈삽입 위치와 렌즈의 크기를 AI가 계산하여 값을 도출하며, 집도의의 노하우와 함께 크로스 체크해 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학문적 의미가 큰 미국안과학회에서 한 쪽에는 렌즈삽입술을, 한 쪽에는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결과를 추적한 연구에서 두 눈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렌즈삽입술의 안전성을 입증해낸 바 있다. 미국안과학회 구연 발표는 전 세계 안과 의사들의 꿈의 무대이며, 학술적 의미를 인정받은 약 3%만 발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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