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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돌아온 양산의 계절… 얼굴 안 타려면 ‘이 색깔’ 선택하세요

    다시 돌아온 양산의 계절… 얼굴 안 타려면 ‘이 색깔’ 선택하세요

    햇빛이 강해지면서 양산을 다시 꺼내는 사람이 많다.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필요하지만, 건강을 지키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이때 올바른 양산을 써야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다.◇피부·두피·눈 지키려면 양산 써야 해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면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피부가 빨리 늙을 수 있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노년기에 피부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양산은 두피 건강에도 필수다. 강한 자외선에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에 파괴돼 노랗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자외선은 눈 건강에 해로워서 양산을 쓰는 게 좋다. 자외선은 광각막염, 광결막염, 백내장, 익상편, 안구 및 눈 주변의 암, 황반변성 등의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전 세계에 백내장으로 사망한 인구는 1500만 명인데, 이중 약 10%는 자외선 노출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겉은 흰색, 안쪽은 검은색 양산 권장양산을 선택할 때는 제품이 ‘표준 양산’ 기준에 적합한지 살펴야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표준 양산’ 규격을 정해 제품에 자외선 차단율을 표시하도록 한다.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표준 양산은 ▲살의 길이가 650mm 미만일 때 자외선 차단율 85% 이상 ▲살의 길이가 650mm 이상일 때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이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율은 ‘UV 00%’로 표시되어 있다.이외에도 양산의 소재와 색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레이스나 주름 등이 있으면 자외선 투과율이 높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폴리에스테르나 면 등을 이중으로 처리한 양산을 사용하면 열 차단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양산의 색깔은 겉면이 흰색 계열, 안쪽이 검은색 계열인 제품이 좋다. 바깥쪽이 밝은 계열 색이면 햇빛을 반사할 수 있고,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어두운 양산 안감이 흡수하게 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4/04/19 15:13
  • "더 편하게"… 크론병 치료제 ‘엔티비오’ 피하주사제 美 FDA 승인

    "더 편하게"… 크론병 치료제 ‘엔티비오’ 피하주사제 美 FDA 승인

    다케다제약의 크론병 치료제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가 제형 변화에 성공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다케다의 염증성 대장질환 치료제 ‘엔티비오’의 피하주사제를 크론병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엔티비오 피하주사제는 엔티비오 정맥주사제를 유도요법제로 사용한 이후의 중등도~중증 성인 활동성 크론병 환자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승인됐다. 크론병은 소화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만성 장 질환으로 설사와 복통, 피로, 체중 감소 등을 일으킨다. 전 세계적으로 약 1260만 명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VISIBLE 2’를 근거로 이뤄졌다. 임상시험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또는 종양괴사인자(TNF) 차단제 가운데 최소한 한 가지를 사용했을 때 ▲불충분한 반응을 나타냈거나 ▲반응이 소실됐거나 ▲불내성을 나타낸 환자 409명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 엔티비오 피하주사제 108mg을 투여한 환자 중 48%가 임상 52주차에 임상적 관해에 도달했다. 반면, 임상 6주차부터 위약을 투여한 환자 중 임상적 관해에 도달한 비율은 34%에 그쳤다. 크론병에서 임상적 관해란 크론병 활성도 점수(CDAI)가 150점 이하로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임상시험을 주도한 텍사스 크리스천대 의과대학 티모시 리터 교수는 “임상 시험에서 엔티비오 피하주사제를 투여받았던 환자들의 절반 정도가 장기적인 임상적 관해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자료는 투여경로와 무관하게 엔티비오의 효능을 재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엔티비오 피하주사제는 지난해 9월 중등도~중증 성인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위한 유지요법제로 FDA 허가를 취득했다. 증상이 비슷해 같은 염증성 장질환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직장과 대장에만 국한된다. 반면 크론병은 위나 소장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궤양성 대장염과 다르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4/19 14:52
  • 탈리다쿰, 자연스러운 물빛 컬러 담은 '립큐어 밤틱' 출시

    탈리다쿰, 자연스러운 물빛 컬러 담은 '립큐어 밤틱' 출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이 보습력과 발색이 뛰어난 립큐어 밤틱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립큐어 밤틱은 탈리다쿰의 인기 제품인 고영양 립큐어 밤(립 마스크)의 성분과 컬러 밤으로 이루어져 입술 각질을 개선하고, 24시간 수분을 지속해주는 고보습 듀얼 립밤이다.고굴절 식물성 오일과 립큐어 밤이 색소를 투명하고 고르게 분산시켜 자주 덧발라도 항상 맑고 자연스러운 물빛 컬러의 입술을 유지해준다. 또한, 수분력을 높여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탄력성분인 보르피린이 함유되어 입술에 볼륨감을 더해준다.피부 저자극, 민감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피부에 좋지 않은 화해의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뮤트 라인의 '에너제틱'은 투명한 립밤 속에 자연스러운 애프리콧 컬러를 입혀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젠더리스 색상을 띄고 있으며 계절감 없이 사용하기 좋다. 웜톤 라인의 '로즈 로맨틱’은 톤 다운된 로즈 브릭 컬러가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무드를 연출해준다. 쿨톤 라인의 ‘크랜베리 미’는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상큼한 베리 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를 띄고 있다.탈리다쿰은 2019년 설립된 비건 뷰티 브랜드로 흰민들레를 핵심 성분으로 한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스킨, 바디 케어 제품과 기프트 세트를 다루고 있다. 페이스 크림, 립밤, 멀티밤, 클렌저와 미백 기능성을 강화해주는 브라이처스(Brighteous) 라인의 에센스, 세럼, 모이스처라이저 및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콜라보한 악세서리 등 총 21여 제품을 갖추고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4/19 14:14
  • 디지털치료기기 3호, 4호 허가… 시야장애 개선, 호흡재활 기능 개선 효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뉴냅스의 인지치료소프트웨어(제품명: VIVID Brain)와 쉐어앤서비스의 호흡재활소프트웨어(제품명: EasyBreath) 2종을 국내 제3, 4호 디지털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치료적으로 개입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이 두 품목은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VIVID Brain’은 뇌 질환으로 인한 시야장애 환자에게 12주간 반복적인 시지각 학습훈련(시각 자극에 대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지각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치료)을 제공하여 좁아진 시야를 개선하고, ‘EasyBreath’는 만성폐쇄성질환, 천식, 폐암 등 환자에게 8주간 맞춤형 호흡 재활훈련(6분 보행 검사를 바탕으로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 중심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산소 운동능력과 호흡 곤란 증상을 개선한다.식약처는 두 제품의 개발부터 임상시험 설계까지 밀착 지원하였으며, 과학적이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 허가하였다. 또한, 혁신성과 임상적 유효성 등을 인정하여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하고 ‘통합심사·평가 제도’를 통해 실제 의료현장에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허가는 디지털치료기기가 질병 치료뿐 아니라 장애를 경감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디지털치료기기가 질병이나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4/19 14:12
  • 제스프리, 뉴질랜드 재배 키위 올해 첫 국내 출하

    제스프리, 뉴질랜드 재배 키위 올해 첫 국내 출하

    제스프리가 뉴질랜드에서 직접 재배한 키위의 국내 출하를 시작한다. ‘썬골드키위’와 ‘루비레드키위’가 그 주인공이다.제스프리의 키위는 영양소 밀도가 높은 건강 과일로 잘 알려졌다. 썬골드키위의 경우, 비타민C를 포함해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이른바 ‘천연 영양제’라고 불린다.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가 포함돼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썬골드키위의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는 정신적, 신체적 활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C는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도와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하며, 봄철이면 찾아오는 춘곤증 등의 무기력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이와 함께 제스프리가 10여 년 만에 선보인 신품종 루비레드키위 역시 이 달 첫선을 보인다. 루비레드키위는 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과일로,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 과육과 천연 베리류 과일의 달콤한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루비레드키위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포함해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루비레드키위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만성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 활력을 돋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 등 건강에 대한 의식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종 영양성분을 갖춘 키위가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제스프리의 프리미엄 키위를 향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올해도 신선하고 뛰어난 최상급의 키위만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신은진 기자 2024/04/19 14:08
  • 성기 잘려 유명했던 美 50대 남성, 이번엔 발가락도 모두 잘려… 무슨 사연일까?​

    성기 잘려 유명했던 美 50대 남성, 이번엔 발가락도 모두 잘려… 무슨 사연일까?​

    성기와 발가락이 절단된 미국 남성 존 웨잇 보빗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존 웨인 보빗(57)은 최근 발가락을 모두 절단했는데, 그는 지난 1993년 성기도 절단된 경험이 있다. 보빗은 "80년대 후반 군사 훈련 시설에서 오염된 물에 노출돼 다발성 신경병증을 진단받은 후 최근 발가락을 떼어냈다"며 "발가락에 신경 손상이 있었고, 손가락도 감각이 마비됐다"고 말했다. 다발성 신경병증이란 뇌, 척수, 시신경 등을 포함한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탈수초 질환이다. 증상으론 ▲근력 저하 ▲말하는 속도가 느려짐 ▲어눌한 발음 ▲인지기능 저하 ▲어지럼증 ▲쇠약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은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일부는 계속 지속돼 질병 자체의 발견과 진단이 어렵다. 질환 발견이 늦어지거나 재발이 반복되면 신경 세포가 계속 죽게 되고 결국 영구적 장애로 이어진다. 다만 보빗은 "발가락을 절단한 것이 1993년 아내가 내 성기를 잘라냈을 때만큼 충격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4/19 14:00
  • 정주리, “한 달 동안 8kg 뺐지만 5일 만에 5kg 쪄”… 요요 막는 다이어트 방법은?

    정주리, “한 달 동안 8kg 뺐지만 5일 만에 5kg 쪄”… 요요 막는 다이어트 방법은?

    개그우먼 정주리(38)가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4박 5일 만에 5kg 찐 거 실화...? 원점으로 돌아온 다이어터의 충격적인 세부 여행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주리는 “세부에서 돌아왔다”며 “8kg 빼는 데 한 달 걸렸는데, 4박 동안 4박 5일 동안 5kg을 쪄와?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치팅도 2주에 한 번으로 바꿀 거다. 내가 5kg이나 쪄서 고모가 속상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주리처럼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는 사람이 많다. 요요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실제로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를 겪기 쉽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면 기초대사량(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도 덩달아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기존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에 비해 줄어든다. 이로 인해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게 된다. 잉여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되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또한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해서 그동안 먹지 못했던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나 당을 섭취하게 되면 체지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근육은 탄수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수분을 함께 저장하는데, 체내 수분량이 평소보다 3배가량 늘어나게 된다. 이때 체중 증가와 함께 부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요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단기간 다이어트가 아니라 최소 6개월에 걸쳐 장기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또 요요 현상을 피하려면 다이어트 중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후에도 세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 식단과 함께 운동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많이 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둘 다 하는 게 좋다.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4/19 14:00
  • 55세 유지나 '신체 나이 34세' 판정… 비결은 매일 새벽 4시 일어나 '이것' 하기

    55세 유지나 '신체 나이 34세' 판정… 비결은 매일 새벽 4시 일어나 '이것' 하기

    가수 유지나(55)가 신체 나이 34살을 유지하는 비결로 '등산'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유지나가 출연해 자신에게 '운동왕' 상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유지나는 "20년간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랜턴 들고 산에 올랐다"며 "이후에는 등산과 클라이밍, 요가, 수영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신체 나이 검사에서 34세가 나온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등산으로 어떤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심혈관질환 위험과 혈당 수치 낮춰등산은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모두 근력운동이 된다. 산에 올라갈 때는 전체 근육 길이가 짧아지는 '단축성 수축 운동', 내려갈 때는 근육이 천천히 길어지는 '신장성 수축 운동'을 할 수 있다. 단축성 수축 운동은 힘을 줘 근육을 단단하게 수축하는 운동을 말한다. 신장성 수축 운동은 전체 근육 길이는 늘어나지만, 일부 근섬유가 교대로 수축하는 운동을 말한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단축성·신장성 수축 운동 모두 심혈관질환 위험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외에 산을 오를 때와 내려갈 때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를 분석한 연구가 있다. 오스트리아 연구팀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성인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2개월간 한 그룹은 1주에 3~5번 산을 걸어서 올라갔다가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도록 했고, 다른 그룹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오도록 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개선됐다. 산을 오르는 운동을 한 그룹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중성지방 수치가 줄었고, 산을 내려가는 운동을 한 그룹은 혈당이 떨어지고, 혈당 저항성이 개선됐다. ◇폐순환 기능 향상해발 1km 이상 높이의 산은 심폐기능 단련에도 도움이 된다. 지상과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이 다양한 물리적·생화학적 변화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폐순환 기능이 향상하고, 신체 각 조직의 물질 교환도 활발해진다. 게다가 등산은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고 알려졌다. 햇볕을 쬐고 푸르른 녹음을 보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이 잘 분비된다. 실제로 이혼, 실직 등을 겪은 사람들이 나무가 있는 야외에서 걷자, 우울증 개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를 보았다는 미국 미시간대 연구가 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04/19 13:45
  • 현대바이오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 전임상 성공"

    현대바이오가 씨앤팜과 공동으로 개발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경구용 대사항암제'를 화학항암제 도세탁셀과 병용투약해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전임상을 실시한 결과, 도세탁셀 단독 투여군에 비해 병용투약군에서 항암효과가 67% 더 크다는 게 밝혀졌다.현대바이오는 세포실험을 통해 암세포의 대사과정에 작용해 각종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대사항암제로 약물재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대사항암제란 암세포의 고유한 대사기전을 교란시키고 신경전달체계를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과 생존을 억제하는 항암제로, 기존 항암제와 병용투약하면 항암효과가 더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니클로사마이드는 세포실험 결과 암세포의 대사를 교란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생존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주요 신경전달체계를 차단해 항암제의 내성 발생을 방지한다. 암줄기세포를 억제해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는 대표적 대사항암물질인 것으로 밝혀진 약물이다. 이 중 내성 및 전이 문제의 동시 해결은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이러한 항암 작용기전으로 인해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간암, 신장암, 두경부암 등 여러 암에 효과가 있고, 특히 기존 항암치료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삼중음성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난소암, 대장암, 췌장암, 두경부암 등 난치성 암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니클로사마이드는 이와 같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지만 60여년 동안 '낮은 흡수율'과 '짧은 혈중 유효약물농도 유지시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이르지 못했다.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약물전달체 특허기술'로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니클로사마이드 용량 내에서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농도 이상을 갖는 경구용 항암제 제형을 완성했다.대표적인 난치암으로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을 동물에 이식시킨 후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를 도세탁셀과 병용투약하는 실험을 한 결과, 니클로사마이드가 항암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현대바이오 진근우 연구소장은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가 난치성 암인 삼중음성유방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생체에서 통계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사례로, 항암치료를 불가능하게 하는 암의 내성 및 전이 문제를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 췌장암, 난소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전립선암 등 여러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약계소식한희준 기자2024/04/19 13:31
  • 메디포스트, 위탁개발·생산 2건 수주… 20억 규모

    메디포스트, 위탁개발·생산 2건 수주… 20억 규모

    메디포스트는 올 들어 2건의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면역세포치료제 임상시험용의약품 위탁생산과 인체 제대혈 세포배양액 공급계약으로, 총 20억원 규모다.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고객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앞서 메디포스트는 2022년 말 GMP생산시설 내 CDMO 전용 클린룸, 생산시설 등을 마련하고 CDMO 사업에 진출했다. 이번 계약을 토대로 추가적인 계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메디포스트의 오랜 노하우를 인정받아 성사된 계약”이라며 “현재 국내 다른 고객사와 CDMO 계약을 추가 논의 중인 만큼 CDMO 사업부문에서 지속적인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포스트는 CDMO 해외사업을 위해 2022년 옴니아바이오에 6000만캐나다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금으로 2025년까지 총 면적 약 1만㎡ 규모의 연구시설과 c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증설 중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4/19 11:21
  • 눈썹 문신했다가 심하게 부어 시야까지 가린 英 20대 여성… ‘문신 알레르기’ 막으려면?

    눈썹 문신했다가 심하게 부어 시야까지 가린 英 20대 여성… ‘문신 알레르기’ 막으려면?

    영국 20대 여성이 눈썹 문신 때문에 앞이 안 보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8일(현재시간)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대니엘 허버드(28)는 눈썹 문신 후 왼쪽 눈이 붓는 증상을 겪었다. 대니엘은 “왼쪽 눈부터 붓더니 얼굴 전체가 붉어졌고 아팠다”며 “너무 부어서 시야가 아예 가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눈썹 문신을 받았던 곳에 찾아가 이런 증상에 대해 항의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대니얼이 갔던 미용실에서는 시술을 하기 전 알레르기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대니얼은 “머리카락이든 눈썹이든 염색하기 전에 알레르기 검사는 필수”라며 “눈썹 문신이 처음이라 멋모르고 했지만, 앞으로는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니엘처럼 부작용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문신 전에 알레르기 검사나 피부 민감도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눈썹 문신은 반영구 화장 중 가장 흔한 시술로, 눈썹 주변 라인을 정리해 말끔한 인상을 연출한다. 이 시술은 문신 기계 바늘에 염료를 묻혀, 눈썹 피부층에 염료를 주입해 원하는 눈썹을 디자인하는 방식이다. 문신에 들어가는 염료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문신한 부위 주위가 부어오르거나 가려울 수 있다. 그런데, 알레르기 반응이 항상 곧바로 나타나는 건 아니다. 특히 눈썹은 염료 알레르기 반응이 뒤늦게 나타나는 ‘지연성 과민반응’이 생길 때가 많아 시술 후 2주 뒤에 알레르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부작용을 막으려면 시술 전에 알레르기 검사 등을 받아봐야 한다.켈로이드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눈썹 문신을 최대한 삼가는 게 좋다. 문신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켈로이드성 피부는 상처에 과민 반응해 회복 과정에서 피부 조직을 과도하게 생성하는 피부를 말한다. 켈로이드성 피부는 피부조직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금속 알레르기가 있다면 어느 부위에 문신하든 주의가 필요하다. 문신은 금속 바늘로 색소를 주입하기 때문이다. 오염된 시술 도구를 사용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위생관리가 안 된 곳에서 문신을 받으면 염증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B형·C형 간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포도상구균 등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4/04/19 11:09
  • 한혜진, 몸매 관리 위해 라면에 ‘이것’ 넣어 먹는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한혜진, 몸매 관리 위해 라면에 ‘이것’ 넣어 먹는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모델 한혜진(41)이 라면에 닭가슴살을 넣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오늘은 수프 다 넣음 라면을 솥뚜껑에 장작불로 끓여먹는 한혜진의 라면 먹방 클라스 | 홍천 먹방, 비빔라면, 라죽, 김라면, 백종원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라면을 끓이며 “단백질을 조금 섭취해야 하니까 삶아놓은 닭가슴살을 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PD가 “라면에 닭가슴살을 넣어 먹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힘들게 운동했는데, 탄단지 비율을 잘 맞춰줘야 한다”고 답했다. 한혜진이 라면에도 넣어 먹는 닭가슴살은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닭가슴살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가량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하기 때문에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닭가슴살을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암모니아가 생기고,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몸속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을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게 좋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한편 라면은 나트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라면 1개의 나트륨 양은 많게는 1800mg 이상으로, 라면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가깝다. 나트륨은 삼투압을 결정해 혈액량을 조절한다. 라면을 자주 먹게 되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도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5회 이상 라면과 같은 면류를 섭취한 여성의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의 2.3배로 나타났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양배추, 해조류, 양파 등을 넣어 먹는 게 좋다. 또 나트륨 함량을 낮추기 위해 면을 먼저 끓여 건져낸 뒤 국물을 따로 끓여 넣어 먹는 ‘면 세척 조리법’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4/19 11:07
  • 손잡이 떨어져 화상 위험… 리콜 대상 냄비 확인하세요

    손잡이 떨어져 화상 위험… 리콜 대상 냄비 확인하세요

    손잡이 탈락으로 사용자 화상이 우려되는 캠핑용 냄비의 리콜이 진행된다.한국소비자원은 4월 19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맥시코 등에서 리콜된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9개 모델에 대해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리콜 대상 모델은 ‘리액터 1.0L 포트’, ‘리액터 1.7L 포트’, ‘리액터 1.0L 스토브 시스템’, ‘리액터 1.7L 스토브 시스템’, ‘트레일 라이트 1.3L 포트’, ‘트레일 라이트 2L 포트’, ‘트레일 라이트 듀오 쿡 세트’, ‘트레일 라이트 솔로 쿡 세트’, ‘포켓로켓 스토브 키트’ 등이다.한국소비자원이 해당 제품의 해외 리콜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손잡이가 몸체에서 분리되거나 느슨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뜨거운 내용물이 쏟아져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수입·판매업체인 ‘호상사’는 미국 등 해외와 동일하게 2008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판매한 1만8336개 제품, 9개 모델에 대해 분리형 손잡이(리프터)를 제공하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호상사 리콜 신청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연락해 신속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조치 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누리집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4/19 11:06
  • 의대 증원 규모 축소되나… 정부, '국립대 의대증원 자율 조정' 건의 검토

    의대 증원 규모 축소되나… 정부, '국립대 의대증원 자율 조정' 건의 검토

    정부가 국립대 의대 총장들의 의대 증원 자율 조정 건의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거점 국립대 총장은 대학별 증원분의 50~100% 안의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서를 제출한 상태다.정부와 대통령실 관계자 등은 19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의대 증원 2000명이란 숫자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전날 6개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들은 "의정 갈등으로 개강 연기와 수업 거부 등이 이어지며 의대 학사가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기다리는 대입 전형을 확정하는 데도 학교마다 진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과 관련해 남은 시간이 길지 않아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 변경 시한이 4월 말로 도래함을 직시하고 의대 정원이 증원된 대학들의 순조로운 시행 계획 변경을 위해 조속히 결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정부는 지난달 지역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2000명 의대 정원 증원분 배분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북대(90명 증원), 경상국립대(124명), 충남대(90명), 충북대(151명) 등 4곳은 정원이 200명으로 확대됐으며, 강원대(83명 증원)는 132명, 제주대(60명)는 100명까지 정원이 늘었다.국립대 총장들의 건의가 수용되면, 내년 의대 정원 규모는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각 의대는 50%까지 신입생 선발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4/19 11:04
  •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 ‘이곳’에 있었다[밀당365]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 ‘이곳’에 있었다[밀당365]

    임신성 당뇨병은 임산부 일곱 명 중 한 명이 겪는 질환이다. 임신과 출산 및 생애 전반적인 과정에 산모와 자손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필수다. 최근, 임산부의 태반이 임신성 당뇨병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태반은 태아와 모체의 자궁벽을 연결해 태아의 생존 및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태반은 임신 중 인슐린 생리학 변화를 야기하는 주원인이며, 임신성 당뇨병이 없는 경우에도 인슐린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미국 하버드 필그림 건강관리 연구소의 연구팀이 임산부 434명의 태반을 분석했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서 과도한 인슐린 저항성이 임신성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연구팀은 태반 조직 샘플의 RNA 염기서열 분석을 진행했고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 있는 14개 유전자를 확인했다. 그중 IGFPB1 유전자가 인슐린 저항성과 가장 큰 연관이 있었다.분석 결과, 임신 기간동안 순환 IGFBP1 단백질 수치가 다섯 배 상승했으며 임신 26주가 지나자 인슐린 저항성이 점점 낮아졌다. 태반이 임신 중 IGFBP1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이었다. 반대로 IGFBP1 수치가 낮은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임신성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이번 연구 결과는 임신 관련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요소를 파악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임신성 당뇨병 고위험군을 조기 식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연구를 주도한 마리-프랑스 하이버트 박사는 “임신 초기에 IGFBP1 단백질 수치를 측정해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확인한 뒤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다”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IGFBP1 단백질이 임신 중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 2024/04/19 11:00
  • 4년 만에 방역 마무리… 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4년 만에 방역 마무리… 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5월 1일부터 코로나 위기 단계가 현행 3단계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 ‘관심’으로 하향된다. 코로나 위기 단계는 2020년 1월 ‘관심’ ‘주의’ ‘경계’ 단계를 거쳐, 같은 해 2월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는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줄어든 점,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점, 코로나의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한다.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달 첫째 주 4705명이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이번 달 첫째주 2962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치명률과 중증화율도 2020년 각각 2.19%·4.34%였다가 지난 해 8월 말 0.06%·0.15%로 크게 줄었다.위기 단계 하향에 따라 방역 조치도 달라진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요양 병원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안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데, 다음 달 1일부터는 권고로 전환된다.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 선제 검사 의무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나 보호자와 동일하게 권고로 바뀐다.확진자 격리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격리 권고였으나, 다음 달 1일부터는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격리 권고로 바뀐다.  현재 영국, 스페인 등 해외 국가는 격리 권고 기간을 정부가 별도로 제시하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도 기존 ‘5일 권고’에서 ‘발열이 없고,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한 코로나19 격리 지침을 발표했다. 코로나에 대한 의료 지원도 계절 독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내려간다. 다만, 아직 과도기적 단계로 고위험군의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는 것이 질병청의 설명이다.코로나 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에 대한 PCR 검사비 지원은 없어진다. 증상이 없는데 PCR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은 앞으로 5~6만원의 본인 부담금을 내야 한다. 코로나 증상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은 PCR 검사 건강 보험을 적용 받아 1~3만원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된다.치료제의 경우 코로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는 팍스로비드 등의 건강 보험 적용을 위한 등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등재 전까지 과도기에는 약 5만원(5%)의 일부 본인 부담금을 산정한다. 다만 의료 급여를 받는 사람,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을 유지한다.코로나 백신은 2023~2024년 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고, 이후에는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무료 접종한다. 이외에도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 보험을 계속 적용한다. 다만, 일부 중증 환자에 지원하던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됨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구성됐던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운영 종료된다. 대신 질병청 산하에 코로나 대책반을 운영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선제 검사,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여러 불편할 수 있었던 정부의 방역 정책을 신뢰하고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위기 단계는 관심으로 완화되고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보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화”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4/19 10:53
  • 비앤빛 안과 최한뉘 원장, 아시아 ICL 렌즈삽입술 학회 초청 강연 진행

    비앤빛 안과 최한뉘 원장, 아시아 ICL 렌즈삽입술 학회 초청 강연 진행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안과의 이인식, 류익희, 최한뉘 원장이 지난 3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국 의사 약 30명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렌즈삽입술 권위자들이 모인 이번 학회에서 비앤빛 안과 최한뉘 원장이 한국 대표 강연자로 초청돼 '12년간 한국 굴절 수술 추세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의 주요 내용은 크게 ▲최근 12년간 우리나라 시력교정술(스마일라식, 라섹, 라식, 렌즈삽입술)의 트렌드 변화 ▲세계 시력교정술 시장의 변화 추이 ▲시력교정술 시장의 미래 변화와 발전 방향 예측, 크게 3가지 섹션으로 나눌 수 있다.라식, 라섹이 주를 이루던 과거에서 최근에는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력교정술 시장도 큰 전환을 맞고 있다. 라식과 라섹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안전하면서도 빠른 회복이 가능한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의 수술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최한뉘 원장은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렌즈삽입술 비중"이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권의 근시 및 고도근시 유병률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요즘 학생 중 안경을 끼지 않은 학생을 찾기가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 환자들은 각막을 깎는 양이 많아 과거에는 라섹으로 무리하게 수술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 렌즈삽입술에 대한 안전성이 수술 결과 및 논문으로 증명되면서 라섹 수술보다 안전한 렌즈삽입술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 "전자기기 사용시간 증가를 포함한 근거리 작업의 증가와 아동 및 청소년기 감소된 실외 활동으로 앞으로 고도근시 유병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렌즈삽입술이 시력교정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더 늘어날 것이며 이런 시장 변화에 맞춰 여러 수술 사례와 임상 결과에 대한 고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렌즈삽입술 안전성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30년간 쌓아온 55만 안의 수술 데이터가 머신러닝된 AI 시력교정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용 중이다. 렌즈삽입술 부작용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렌즈삽입 위치와 렌즈의 크기를 AI가 계산하여 값을 도출하며, 집도의의 노하우와 함께 크로스 체크해 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학문적 의미가 큰 미국안과학회에서 한 쪽에는 렌즈삽입술을, 한 쪽에는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결과를 추적한 연구에서 두 눈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렌즈삽입술의 안전성을 입증해낸 바 있다. 미국안과학회 구연 발표는 전 세계 안과 의사들의 꿈의 무대이며, 학술적 의미를 인정받은 약 3%만 발표가 가능하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4/04/19 10:51
  • 동아제약,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멍멍냥냥]

    동아제약,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멍멍냥냥]

    동아제약은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8일 동행이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발라당에서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최미금 동행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만들어진 ‘동아 펫트너’ 서포터즈가 발라당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위한 산책과 목욕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진과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입양 컨텐츠를 제작한다.동아제약은 동아 펫트너 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컨텐츠를 공식 SNS계정에 업로드하여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지난해 농림축산부가 발표한 ‘2022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발생한 유기동물 구조수는 약 11만 마리로 추정되며, 보호시설이 부족해 안락사 된 동물은 전체에서 38.9%를 차지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사람과 동물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하고 있다.동아제약은 작년 12월 반려동물의 스트레스와 건강관리를 돕는 브랜드 ‘벳플’을 런칭했다. 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영양제를 선보였다.2011년 설립된 동행은 시 위탁 보호소 등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조해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한 뒤 새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현재까지 2천 마리가 넘는 강아지, 고양이를 새 가족에게 입양 보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과 함께 무분별하게 유기되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금숙 기자2024/04/19 10:50
  • [질병백과 TV] 검사 상 괜찮은데 왜 허리 통증이? 섬유륜 인대 손상 의심해봐야

    [질병백과 TV] 검사 상 괜찮은데 왜 허리 통증이? 섬유륜 인대 손상 의심해봐야

     MRI나 초음파 검사 상으로 볼 때 큰 이상이 없는 허리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는 뭘까. 우선 섬유륜 인대 손상을 꼽을 수 있다. 허리 디스크 구조를 살펴보면 그 속에 수핵이라 불리는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물질이 있다. 이를 섬유륜이라는 인대가 마치 크림이 들어 있는 크림빵처럼 겉에서 둘러싸고 있다. 섬유륜 인대의 뒤쪽이 찢어지면 수핵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디스크가 손상되면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디스크가 튀어나온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해서 섬유륜 인대 손상을 방치할 경우 디스크 내부 수핵이 계속해서 빠져나가면서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빨라진다. 원래 디스크는 검사 상 그 속이 하얗게 보이는데 섬유륜 인대가 손상된 사람은 까맣게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디스크 내장증이라고 한다. 디스크 내장증이 발생하면 통증의 빈도나 강도가 심해져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섬유륜 인대를 복원하기 위한 치료법으로는 바이오 콜라겐 주입술이 있다. 정밀 초음파나 투시 영상을 통해 인대나 건, 힘줄의 재건을 촉진하는 특수 콜라겐을 손상된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증상이 심한 경우 디스크 속 성분과 유사한 물질인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디스크 속을 채워주는 디스크 복원술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디스크 협착증이 심하지 않은데 허리나 엉치 통증, 다리 저림이 심한 후관절 증후군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척추에도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척추의 뒤쪽을 담당하는 후관절이 노화될 경우 관절염이 발생해 통증을 일으킨다. 후관절은 관절의 크기가 작아 초음파나 MRI, CT 검사를 통해 초기 진단이 쉽지 않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여러 마디가 동시다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후관절 증후군은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후관절 강화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관절염이 발생한 후관절 부위에 조직 강화를 촉진하는 약제를 주입해 손상된 인대나 연골을 복원하는 시술로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한 치료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 질병백과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24/04/19 10:04
  • 유방암·흑색종 ‘항암 내성’ 줄이는 단백질 발견

    유방암·흑색종 ‘항암 내성’ 줄이는 단백질 발견

    유방암과 흑색종 항암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표적 유전자 단백질이 확인됐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 연세대 의대 유원지 박사, 병리학교실 김상겸 교수,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김준 교수, 가천대길병원 피부과 박상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YAP 단백질을 억제할 방법을 찾기 위해 ‘체계적 RNA 간섭 스크리닝’으로 사람 세포 속에 존재하는 607개의 모든 인산화 단백질을 한 번씩 억제해 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여러 암종에 존재하는 YAP 단백질은 항암제에 내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 결과, 신규 항암제 표적인 MAP3K3 단백질을 억제하면 YAP 단백질 분해가 촉진되며 활성도가 낮아졌다. 또 연구팀은 새롭게 발견한 MAP3K3이 세포 소기관인 리소좀을 통한 YAP 단백질 분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YAP 단백질이 증가함에 따라 내성이 발생하는 대표 암종인 유방암과 흑색종 치료 항암제의 내성 억제 방안을 찾는 실험을 이어갔다.유방암 표적항암제인 CDK4/6 저해제와 흑색종 항암제인 BRAF 저해제에 내성을 보이는 암세포를 관찰했다. 이때 두 암종의 세포에서 YAP 활성도가 증가 상태에 있어 약물 내성 발생 시 MAP3K3 단백질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유방암 세포주와 흑색종 세포주에서 약물과 RNA 간섭법을 이용해 MAP3K3 단백질을 억제했고, YAP 단백질의 활성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항암제 내성이 효과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암세포에 MAP3K3 단백질을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하니 암세포 내 YAP 단백질이 분해되며 내성이 감소하는 원리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 저자 박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BRAF 억제제 사용 시 내성 발생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BRAF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 치료제 개발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실험분자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4/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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