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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크림 바를 때마다 화장 밀린다면… ‘이 방법’ 써보세요

    선크림 바를 때마다 화장 밀린다면… ‘이 방법’ 써보세요

    여름철 외출할 때는 선크림이 필수다. 그런데, 선크림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화장이 밀리는 사람들이 있다. 선크림 밀착력을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각질 정리부터 하는 게 중요선크림의 밀착력을 높이려면 선크림을 바르기 전 보습 크림이나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밤사이 각질이 쌓이거나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선크림에 함유된 징크옥사이드 성분과 피부의 각질이 섞이면 화장품이 밀리기 쉽다. 특히 얼굴에서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인 뺨, 이마 등에서 잘 나타난다. 피부 유형에 따라 스크럽, 각질제거 팩 등을 활용해 주기적인 각질 제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얇게, 겹겹이 바르면 도움선크림을 바르는 방식도 중요하다. 손가락에 적은 양을 묻혀 얼굴을 두드리며 선크림을 얇게 퍼트리듯 발라야 한다. 선크림은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양을 발라야 하는데, 한 번에 모든 양을 다 바르지 말고 얇게 겹겹이 펴 바르면 된다. 선크림 바르기 전후로 스킨케어를 할 때는 각 단계별로 제품을 바른 뒤 5~10분 정도 대기해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게 해야 한다. 마사지를 하거나 살짝 두드리는 등 적당한 물리적 마찰을 가하면 더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유기자차·혼합자차 선크림 사용하면 효과적밀림 현상이 적은 유기자차나 혼합자차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방식에 따라 유기자차, 무기자차, 혼합자차로 분류된다.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된 자외선을 열로 변환해 방출하는 방식이다.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 현상이 적고 발림성이 좋다. 무기자차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옥사이드 등 성분이 피부에 차단막을 만드는 방식이다. 유기자차보다 발림성과 흡수율이 떨어져 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혼합자차 선크림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결합한 것으로 발림성이 좋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뷰티임민영 기자 2024/07/09 06:00
  • 탱글 피부 엄정화, 아침 세안 후 '이 오일' 바른다… 이때 주의사항은?

    탱글 피부 엄정화, 아침 세안 후 '이 오일' 바른다… 이때 주의사항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자신의 아침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엄메이징 데이트 EP.2 with 홍진경 & 지플랫(Z.flat)'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엄정화는 직접 아침 세안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세안 루틴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엄정화의 아침 세안 루틴에 대해 알아본다.◇아침 세안 가볍고 부드럽게, 수건으로는 물기만 제거엄정화는 아침 세안을 할 때 얼굴을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문지른다고 했다. 물기도 수건으로 부드럽게 눌러주면서 닦아준다.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누르거나 박박 문지르면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낼 수 있다. 피부 장벽 손상은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몸도 마찬가지이기에 수건을 사용할 때는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것이 좋다.◇'코코넛 오일'으로 건조함 잡고 '스팀타월'로 마무리세안 후에는 코코넛 오일을 발라줬다. 엄정화는 피부가 굉장히 건조한 편이라고 밝히면서 여름에도 피부 당김을 느낀다고 했다. 이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바르는 것이 코코넛 오일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뜨거운 물로 적신 타월로 얼굴에 바른 오일의 반 정도를 닦아냈다. 엄정화는 "(이 단계를 거치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기초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즉 코코야자의 껍질을 제거하고 종자를 압착해 얻은 유지(油脂)다.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줌으로써 즉각적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단, 과도한 코코넛 오일 사용은 모공을 막을 수 있어 평소 피지 분비량이 많거나 염증성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피부라면 주의해야 한다.◇미세침 화장품 이용해 모공 관리까지코코넛 오일 마사지와 스팀타월까지 완료한 엄정화는 기초 단계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 앰플과 세럼, 크림을 발라줬는데 이때 세럼과 크림은 미세침이 함유된 제품이었다. 최근 인기가 많은 미세침 화장품은 바를 때 따가운 느낌이 든다. 엄정화는 이를 두고 "따가움도 즐겨야 한다"면서 "깐 달걀 같은 동안 피부를 위해 (미세침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미세침 화장품은 미용 의료기기에서 활용되던 미세침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켜 비타민C, 히알루론산 등 피부 관리 효과를 가진 유효성분이 피부 속에 깊숙이 침투되도록 도와준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미세침으로 피부 각질층에 얇은 상처를 내 여러 성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7/09 05:00
  • 최화정, 3대째 내려오는 ‘동안 비법’ 공개… 혈액순환도 돕는다고?

    최화정, 3대째 내려오는 ‘동안 비법’ 공개… 혈액순환도 돕는다고?

    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최화정에게 “화정 누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꿀피부다. 3대째 내려오는 피부관리 비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건세수는 할머니, 어머니부터 3대째 내려오고 있다. 손으로 열 내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서장훈이 “어머님들이 솔깃할 게 더 있다. 목주름 없애는 비결이 있다고?”라고 묻자, 최화정은 “베개를 거의 안 베거나 낮은 베개를 쓴다”고 밝혔다. 앞서 최화정은 피부를 위해 아침마다 물 세안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건세수, 혈액순환 촉진손으로 가볍게 얼굴을 두드리거나 손을 갖다 대는 정도의 마사지는 피부 혈관의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도 빠지게 한다. 그러나 손으로 마른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거나 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드름이 심하게 났거나 피부가 과도하게 건조한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높은 베개, 가로 방향 주름살 유발베개는 목주름과 실제로 관련이 있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 베개가 높으면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어져 가로 방향으로 깊은 주름살을 만든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써야 한다. 적당한 베개 높이는 수면 자세에 따라 다르다. 바로 누워 잘 때는 6~8cm, 옆으로 누워 잘 때는 어깨높이를 고려해 2cm 정도 더 높은 베개가 적당하다. ◇아침엔 물로만 세안해도 충분취침 전 충분한 세안을 거쳤다면 다음 날 아침에는 물 세안만으로 충분하다. 밤새 분비된 땀과 유분은 물로도 충분히 씻겨 내려가기 때문이다. 오히려 세안에 사용되는 세정제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누와 클렌징은 세정력을 위해 알칼리성으로 제조되고,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를 함유한다.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약산성인 피부의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피부염,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성 피부는 세정제 사용이 오히려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7/09 00:01
  • "50대 맞아?"… 관리 끝판왕 최은경, '이 음식' 먹고 살 뺐다는데

    "50대 맞아?"… 관리 끝판왕 최은경, '이 음식' 먹고 살 뺐다는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1)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먹으면서 살 빼세요! 모르면 나만 손해, 다이어트 샐러드 5개 모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은경은 자신이 관리하면서 주로 먹었던 샐러드 5종을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초당옥수수 쏨땀'은 기존 쏨땀의 재료인 파파야 대신 초당옥수수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최은경은 "옥수수 외에도 좋아하는 채소나 해산물을 추가로 넣으면 된다"고 했다. 최은경은 자신이 좋아하는 껍질콩과 단백질이 풍부한 새우를 넣어 샐러드를 완성했다. 최은경이 소개한 샐러드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초당옥수수초당옥수수는 절반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적다. 초당옥수수의 열량은 100g당 96kcal으로, 100g당 131kcal인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섭취량 대비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초당옥수수의 씨눈에 많이 함유된 필수 지방산 리놀레산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초당옥수수 수염 추출물에 들어 있는 메이신 계통 물질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다만 평소에 소화불량이 심한 사람은 초당옥수수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초당옥수수에는 불용성 섬유질 함량이 높아 과다하게 섭취하면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 ◇새우새우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100g 당12g인 고단백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혈당을 안정시켜 체중을 관리할 때 살펴봐야 할 중요 영양소다. 체내에서 단백질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군이 필요하다. 새우는 단백질의 분해와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2가 풍부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새우의 키토산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몸 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대사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이는 몸의 부기를 잘 빠지지 않게 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껍질콩껍질콩은 외국에서는 '그린빈'이라 불리는 재료다. 연하고 아삭한 껍질을 그대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콩과 채소류 그 사이에 있는 껍질콩은 단백질과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하다. 껍질콩은 100g당 34kcal로, 열량이 매우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하기 좋다. 껍질콩은 혈당지수가 낮아 공복에 먹어도 혈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는다. 또 껍질콩에 들어있는 풍부한 섬유질은 적은 양 대비 높은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07/08 23:00
  • 모발 이식으로 뜬 ‘이 국가’, 건강검진 강국 되나?

    모발 이식으로 뜬 ‘이 국가’, 건강검진 강국 되나?

    의료비가 저렴한 튀르키예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 인플루언서 브린 엘리스는 이스탄불의 한 병원에서 ‘VIP 검진’을 받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그녀가 개인 통역가의 안내를 받아 안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 검사를 받았고 병원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영상에 따르면 검진 비용은 총 810달러(약 94만 원)였다. 항공권 가격인 700달러(약 88만 원)를 합쳐도 미국에서 같은 검사를 받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게 앨리스의 주장이다. 영상에서 엘리스는 “미국에서 같은 검사를 받으려면 수천 달러를 주고도 몇 달이나 기다려야 한다”며 “그러나 여기서는 하루 만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 상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앨리스의 영상이 1400만번 넘게 조회되자 현지 의료진들이 부작용을 경고하고 나섰다. 로스앤젤레스의 비뇨의학과 의사인 애슐리 윈터는 모든 건강검진에서는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불필요한 침습적 시술 또는 수술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윈터는 X(엑스, 옛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가 특정 증상을 겪을 확률이 높을수록 ‘거짓 양성’ 판정을 받을 가능성은 낮아진다”며 “이것을 더 높은 검사 전 확률이라 부르는데 의사들이 모든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그녀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전립선암 검사를 예시로 설명했다. “증상이 없는 85세 남성이 PSA(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를 받으면 수치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며 “이러면 패혈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생검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치료하지 않더라도 사망 가능성이 낮은 중간 위험 전립선암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녀는 “모든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 경과 관찰을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운 환자는 방사선 치료와 호르몬 요법을 요구할 수 있다”며 “호르몬 요법은 피로, 홍조, 발기 부전, 야간 발한을 유발하고 방사선 치료는 혈뇨와 요실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환자는 요도에 두꺼운 카테터를 꽂은 채 퇴원하는데 어쩌면 카테터로 인한 요로감염으로 패혈증에 걸려 사망할 수 있다”며 “이러한 결과는 환자가 85세 노인에게 부적절한 검진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윈터 박사는 실제 부적절한 검진으로 안 좋은 결과를 얻은 환자를 본 적이 많으며 질병과 건강 상태에 대한 모든 선별 검사에는 비슷한 위험이 따른다고 주장했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07/08 22:00
  • "많이 먹어도 살 안쪄" 오이만 먹으면 생기는 일

    "많이 먹어도 살 안쪄" 오이만 먹으면 생기는 일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게 있다.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적은데다가 이를 먹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칼로리가 소모돼, 오히려 살을 빼준다고 알려진 식품들이다. 실제로 이런 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에 비해 적어 '마이너스'라는 이름이 붙었다.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셀러리, 양배추, 오이, 브로콜리 등이다. 이들 채소는 주로 식이섬유로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식이섬유는 인체 내 소화 효소가 없어 위장 운동을 촉진하고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수분 함량은 50~70%로 높아 자체의 칼로리도 낮다. 게다가 다른 식품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붙어 체내 흡수를 막는 작용도 한다. 칼로리가 약 390㎉/g인 등심 돈가스에 식이섬유를 4% 첨가하자 350㎉/g으로 칼로리가 낮아졌다는 연구가 있다(한국축산식품학회).다만 셀러리나 오이 등은 쓴 맛이 나서 먹기를 꺼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셀러리의 경우 줄기보다 잎에서 쓴 맛이 더 강하다. 쓴 맛 때문에 먹기 힘들 땐 줄기 위주로 드레싱에 찍어 먹으면 그나마 낫다. 드레싱은 발사믹이나 오리엔탈이 칼로리가 그나마 낮은 편이다. 오이 같은 박과 식물은 대체로 양쪽 꼭지 주위에서 쓴맛이 난다. 해충이나 초식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쿠쿠비타신이라는 물질을 합성하기 때문이다.쿠쿠비타신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쓴 맛 중 강한 축에 속해 먹는 게 힘들기도 하다. 오이의 쓴 맛은 껍질을 벗긴 뒤 얼음물이나 연한 소금물, 식초를 탄 물 등에 5~10분 담가놓으면 어느 정도 사라진다.한편, 채소 외에 오징어·닭가슴살·​참치·​두부 등 '저지방 고단백 식품'도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볼 수 있다. 단백질 역시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 조직을 가지고 있어 소화 시 에너지가 많이 쓰인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구이, 조림, 찜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그렇다고 해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만 먹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체격이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평균 2000㎉ 내외가 필요하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는 해당 칼로리가 충당이 안 돼 인체의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진다. 소화를 위한 효소가 줄어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영양 균형이 무너져 면역력 저하 등의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식단에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포함시키고, 간식을 이들로 대체하는 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07/08 21:30
  • “매일 휘발유 안 마시면 견딜 수 없어”… 캐나다 20대 ‘휘발유 중독 女’, 실제 모습 봤더니?

    “매일 휘발유 안 마시면 견딜 수 없어”… 캐나다 20대 ‘휘발유 중독 女’, 실제 모습 봤더니?

    캐나다 20대 여성이 휘발유에 중독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섀넌(20)은 휘발유에 중독돼 매일 휘발유를 마시는 습관을 가졌다. 외신은 섀넌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빨간색 휘발유통을 찾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섀넌은 “하루라도 마시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며 “일어나자마자 싱크대 아래에 있는 기름통을 찾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외출할 때마다 작은 통에 휘발유를 넣어 다닌다고 전했다. 섀넌은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을 때도 손에 묻은 기름을 먹는다고 밝혔다.섀넌은 어렸을 때부터 휘발유 냄새를 좋아했다. 그는 “이 행위가 안전하지 않고,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멈출 수 없다”며 “달고 신맛이 난다”고 말했다. 섀넌은 우울하고 외로운 감정을 잊고 싶어서 휘발유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언니는 “섀넌이 죽을까봐 너무 두렵다”고 말하며, 어머니는 “휘발유 마시는 것 막을 수 있다면 뭐든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섀넌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같은 지역에 사는 한 시민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섀넌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는데 잘 지내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휘발유를 섭취하는 것은 각종 이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대한내과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휘발유를 섭취해서 위장관으로 흡수될 경우 위장관에 궤양이나 협착 등이 생길 수 있다. 심근 병증이나 부정맥 등의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 위험도 있다. 이때 경련, 혼수 등을 동반한 중추신경계 독성도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휘발유를 섭취하거나 공기 중에서 들이마시면 극소량이라 해도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복통, 구토 등을 겪는다. 영국 보건안전국에 따르면 휘발유를 섭취한 사람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7/08 21:15
  • 땀 안 씻고 그냥 자면 피부에 벌어지는 일… “자연 치유 어렵다”

    땀 안 씻고 그냥 자면 피부에 벌어지는 일… “자연 치유 어렵다”

    덥고 습한 여름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때 땀을 빠르게 닦지 않고, 방치해두면 피부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곰팡이가 과다하게 번식하면 '어루러기'라는 피부병이 생기는데, 비듬 샴푸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어루러기는 말라세지아 곰팡이에 감염돼 발생하는데, 주로 활동량이 많아 땀을 흘리는 20~40대 성인에게서 호발한다. 주로 겨드랑이, 등, 가슴, 목 등 피지선이 많은 곳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겼을 때 의심할 수 있다. 정상적인 피부색 위에 다양한 크기의 연한 황갈색, 적자색, 황토색 반점과 하얀 버짐 같은 탈색반이 섞여 나타난다. 특별한 자각증상은 없다. 간혹 경미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다.어루러기는 적절한 치료 없이는 잘 사라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고, 없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어루러기가 몸통 전체를 덮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초기에 항진균제를 사용하면 곰팡이 증식을 막을 수 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이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니조랄처럼 말라세지아 곰팡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항진균제 샴푸를 보디샴푸처럼 사용하는 게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니조랄은 대표적인 케토코나졸 성분 항진균 샴푸로,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말라세지아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한다. 하루 한 번 보디샴푸 대신 니조랄로 샤워하면 비교적 손쉽게 어루러기를 치료할 수 있다. 곰팡이가 제거되면, 반점은 서서히 없어진다.어루러기는 재발률이 높은 피부질환이다. 예방하려면 땀을 흘린 후 몸을 자주 씻어 피부를 청결히 유지하고, 땀이 차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완치된 후에도 한 달에 1~2회 정도 케토코나졸 성분 샴푸를 한 번씩 사용하는 게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일광욕은 추천하지 않으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얼룩덜룩한 반점이 진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피부질환이슬비 기자2024/07/08 21:00
  • 황정민, '이 운동' 하면 잡생각 사라져… '러너스 하이'가 뭐길래?

    황정민, '이 운동' 하면 잡생각 사라져… '러너스 하이'가 뭐길래?

    배우 황정민(53)이 러닝을 즐겨 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유튜브 '뜬뜬 DdeunDdeun'에는 '장마철은 핑계고 ㅣ EP.5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해 자신이 즐겨 하는 러닝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황정민은 "10km 정도를 밖에서 뛰는데, 10km가 넘어가면 '(러너스) 하이'가 오게 된다"며 "뛰다 보면 호흡이 일정해지고 그 호흡에 집중하게 되면 잡생각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황정민이 경험한다는 (러너스) 하이란 무엇일까?계속 달리다 보면 처음에는 숨이 차고 힘들다가도 몸이 날아갈 것처럼 가벼울 때가 있다. 이처럼 오래 달렸을 때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것을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혹은 '러닝 하이(running high)'라고 한다. 이때는 오래 달려도 전혀 지치지 않을 것만 같고, 계속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짧게는 4분, 길면 30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이때의 의식 상태는 마리화나와 같은 마약을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고 때로 오르가슴에 비교되기도 한다. 주로 달리기를 예로 들지만 ▲수영 ▲사이클 ▲야구▲럭비 ▲축구 ▲스키 등 장시간 지속되는 운동이라면 어떤 운동에서든 러너스 하이를 느낄 수 있다. 러너스 하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대부분 운동으로 인한 체내 화학 물질 변화가 주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과 '엔도칸나비노이드'다. 엔도르핀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를 진정시키고 운동 중에 생기는 근육통을 완화한다. 주로 장거리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되며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면 행복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엔도르핀은 분자 크기가 커서 혈액뇌장벽(대부분의 화학 물질이 뇌로 들어갈 수 없게 차단해 뇌를 보호하는 기제)을 통과할 수 없다. 이는 러너스 하이와 엔도르핀이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 엔도칸나비노이드가 주목받고 있다. 엔도칸나비노이드는 대마초의 유효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을 비롯한 칸나비노이드와 유사하다. 또 분자 크기가 작아 혈액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두 가지 물질 모두 러너스 하이의 원인이라고 완벽히 입증된 것은 아니다. 도파민이나 렙틴 등의 다른 신경 물질이 러너스 하이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추정된다. 러너스 하이를 느끼기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빠르거나 느리게 달리기보다는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달리는 것이 좋다. 심장 박동수는 1분에 120회 이상이 적당하다. 마라톤 시합이나 올림픽처럼 지나치게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러너스 하이가 오기 어렵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달리는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때 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러너스 하이를 느껴본 사람은 운동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러닝은 운동 특성상 근육이나 무릎 관절에 손상이 갈 수 있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08 20:45
  • 한국인 발레리노, 러 최고 발레단 입단… 발레에 의외의 ‘이 효과’ 있어

    한국인 발레리노, 러 최고 발레단 입단… 발레에 의외의 ‘이 효과’ 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3학년에 재학 중인 발레리노 전민철(20)이 클래식 발레의 최고봉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했다. 한국인 발레리노로서는 현재 마린스키 수석무용수인 발레리노 김기민에 이어 두 번째다.과거엔 전문 무용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발레가 최근 대중화됐다. 취미 활동을 할 겸 근력을 기르려고 발레를 배우는 일반인이 늘었다. 몇 가지 주의점만 알면 발레는 훌륭한 근력 운동이 될 수 있다.취미 발레에 빠져 발레책 ‘물리의 쁠리에’까지 쓴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배진수 교수는 저서에서 발레를 ‘근력으로 중력을 이겨내는 일’이라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앞으로 살짝 기운 채 서 있다. 신체 압력을 받아내는 아치와 몸의 무게중심이 일직선 상에 있어야 편히 설 수 있다. 무게중심은 배꼽 부근 몸통의 한가운데에 있는데, 아치보다 살짝 뒤쪽이다. 이에 몸통을 앞으로 기울여야 아치와 무게중심이 일직선을 이루게 된다.발레의 ‘풀업’ 자세는 기운 몸을 바로 서게 한다. 발바닥 아치로 몸의 압력을 받아내면서, 몸의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누군가가 위에서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처럼 등과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척추는 몸의 무게를 감당하고 보행의 충격을 완화하려 S자로 구부러져 있지만, 풀업 자세를 할 땐 1자에 가깝게 펴진다. 아무런 압력을 받지 않은 척추 본연의 모습으로 잠시나마 돌아가는 셈이므로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 본인의 몸 상태부터 점검해야 한다. ▲평발 ▲무너친 아치 ▲외반슬(X자 다리)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은 자세 교정과 근력 보강을 병행하며 발레를 시작해야 한다. 예컨대, 외반슬이 있는 사람은 엉덩이 근육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엉덩이 힘이 약하면 양 발끝이 180도로 벌어진 채 발꿈치를 붙여 서는 ‘턴 아웃’ 동작을 하기 어렵다. 엉덩이 근력부터 키워야 한다. 선천적으로 발목 힘이 약해 발목을 잘 삐는 ‘발목 불안정증’ 환자는 이를 치료한 후에 발레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발목이 약하면 발끝으로 온몸을 지탱해서 서는 ‘포인’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서다.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 2024/07/08 20:30
  • 국내서 생간 먹고 ‘치사율 60%’ 감염병 의심 사례 나왔다… 전파력은?

    국내서 생간 먹고 ‘치사율 60%’ 감염병 의심 사례 나왔다… 전파력은?

    1급 감염병인 야토병 의심 사례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8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소 생간을 먹은 뒤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남성 A씨에 대한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시로부터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보고를 받은 뒤 야토병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지난 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혈청 검사를 의뢰했다.수원에 사는 A씨는 지난 6월 24일 집 근처 소 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은 뒤 복통과 발열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와 일행 1명이 함께 식사했지만, A씨에게서만 증상이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A씨는 입원 나흘 만인 이달 2일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며 "혈청 검사 결과는 1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린다고 통보받아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말했다. 야토병으로 확진 판정이 나올 경우 질병관리청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야토병은 야토병균(野兎病菌)에 감염돼 발생한다. 야생 토끼를 비롯한 야생 설치류에게 물리거나 닿거나 감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고 마심으로써 감염된다. 심각도와 전파력이 높아 에볼라바이러스병, 두창, 페스트, 탄저 등과 함께 1급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감염되면 ▲발열 ▲오한 ▲두통 ▲설사 ▲근육통 ▲복통 ▲구토 ▲관절통 ▲피로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야토병은 전파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발생해 최고 60%의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다만, 조기에 적절히 항생제로 치료한다면 사망률은 1% 미만이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야토병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50만 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사람 간 전파 사례가 보고된 적은 아직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야산에서 죽은 지 며칠 된 야생 토끼 한 마리를 요리해 먹은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남성은 입원 치료 후 10여 일 만에 완치돼 퇴원했다.한편, 야토병 감염을 예방하려면 ▲음식은 충분히 씻고 익혀서 먹어야 하고 ▲안전한 식수원에서 생산되거나 정제된 물을 이용하는 게 좋다. 또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등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체나 육류를 만질 때 장갑, 마스크 등의 보호장비를 착용하며 ▲키우는 토끼류, 햄스터 등이 이상행동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만약 야토병 발생 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7/08 20:00
  • 아무리 맛있어도… 대장암 안 걸리려면 ‘이 음식’ 반드시 줄여야

    아무리 맛있어도… 대장암 안 걸리려면 ‘이 음식’ 반드시 줄여야

    적색육 섭취량을 30% 줄이면 당뇨병, 심혈관질환, 대장암 등 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기존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비롯한 적색육 섭취량이 많을수록 장내 염증이 많이 생성되고 인슐린을 비롯한 신체 기능을 저하시켜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글로벌 농업 및 식품 시스템 아카데미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 힐 공동 연구팀이 육류 소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전국 보건 설문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가공육과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는 시뮬레이션 도구를 개발했다. 이는 참여자들의 ▲연령 ▲성별 ▲가구 소득 ▲인종 등에 따라 별도로 평가됐다. 분석 결과, 가공육 섭취를 30% 줄이면 10년간 35만 건 이상의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과 대장암 발병 사례가 각각 9만2500건, 5만3300건씩 감소하게 된다. 섭취량을 30% 줄이는 것은 1주일에 쇠고기 버거 한 개나 베이컨 10개를 덜 먹는 정도의 양에 해당한다.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 섭취를 30% 줄이면 10년간 당뇨병 73만2000건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 발병 사례가 29만1500건 감소하고 대장암 발병 사례는 3만2200건 감소한다. 가공육과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 섭취를 모두 30%씩 줄이면 10년간 당뇨병 107만3400건, 심혈관질환 38만2400건, 대장암 8만4400건을 예방할 수 있다. 위 연구에서 가공육보다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 소비를 줄이는 게 질병 예방 효과가 더 큰 이유는 참여자들의 평소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 소비량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가공육 소비량은 하루 평균 29g,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 소비량은 하루 평균 47g이었다. 연구를 주도한 린제이 잭스 교수는 “육류 소비를 줄이는 것은 건강상의 이점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The Lancet Planetary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7/08 19:30
  • 요즘 ‘이 견과류’ 난리… 반 줌만 먹어도 달걀 한 개 단백질!

    요즘 ‘이 견과류’ 난리… 반 줌만 먹어도 달걀 한 개 단백질!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상품들이 편의점, 카페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 오예스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피스타치오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단백질 질 높은 견과류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단백질의 질이 꽤 높은 견과류다. 흔히 콩·견과류 같은 식물성 식품은 질적인 면에서 고기 같은 동물성 식품보다 단백질의 질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견과류 중에서도 피스타치오는 필수아미노산 아홉 가지가 골고루 든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꼽힌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의 단백질 함량은 6g(계란 한 개의 단백질 함량)에 달한다. 또한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도 좋은 간식이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에는 식이섬유가 3g 들어 있다.◇면역력 강화하는 비타민B6도 풍부피스타치오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6이 풍부하다. 비타민 B6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은 빈혈을 예방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우리 몸이 아미노산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육을 만드는 데도 필수적이다. 한 줌의 피스타치오는 비타민 B6의 하루 권장량의 30%를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B9 등 다른 비타민 B군도 함유돼 있다.◇불면증 개선 효과도피스타치오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풍부하다. 멜라토닌은 체내 시계를 재설정하고 불면증 등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멜라토닌이 더 오래 자고 더 빨리 잠이 들도록 한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여럿 나와 있다. 견과류를 포함한 모든 식물성 식품 중 멜라토닌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이 피스타치오다. 피스타치오엔 마그네슘과 칼슘도 많다. 이 두 미네랄은 근육의 이완과 수면을 돕는다. 단백질이 풍부한(30g당 5.9g) 피스타치오는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해 밤에 허기 때문에 잠에서 깨는 것도 막아준다.다만, 피스타치오가 함유된 과자에는 당, 포화지방 등이 함유돼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원물 그대로의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는 것이 낫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7/08 19:00
  • 60세 앞둔 배우 최완정, “19살 때 옷 아직도 입는다”… 날씬 몸매 비결 뭔지 보니?

    60세 앞둔 배우 최완정, “19살 때 옷 아직도 입는다”… 날씬 몸매 비결 뭔지 보니?

    배우 최완정(56)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 출연한 최완정은 환갑을 앞둔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식단 없이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량했다는 그는 “19살 때 입던 옷을 지금도 입는다. 30대인 딸과 옷을 공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중 감량 비법으로 계단 오르기를 꼽았다. 최완정은 “7년째 계단 오르기를 하고 있다”며 “탄력을 받으면 200층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또 최완정은 밀가루면을 먹은 지 오래됐다며 두부면으로 비빔국수를 해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완정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은 계단 오르기와 두부면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계단 오르기 계단 오르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고 그만큼 운동 효과도 높다. 계단을 오르면 심장이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빠르게 보내기 위해 빠르게 뛰며, 이 과정에서 호흡이 증가한다. 이 같은 작용은 심폐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꾸준한 계단 오르기 운동은 하체 근육 단련에도 효과적이다. 허벅지 근육이 강해질 경우 무릎 관절에 가는 부담이 줄면서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허벅지 근육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 전체적인 근육량이 늘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도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허벅지 운동을 해야 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계단 오르기는 이 밖에도 지구력, 균형감각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두부면 섭취최완정이 밀가루면 대신 선택한 두부면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두부면을 구성하는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이 식물성 단백질은 고기에 들어있는 육류 단백질과는 다르게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두부면은 100g에 약 165kcal지만,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한 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암 효과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08 18:30
  • 플랙커스, 퍼피 구조대 캐릭터와 콜라보 진행

    플랙커스, 퍼피 구조대 캐릭터와 콜라보 진행

    그레이스의 구강 케어 전문 브랜드 ‘플랙커스’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퍼피구조대'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플랙커스는 퍼피 구조대와의 콜라보를 통해 “친구들의 영구치는 플래커스 키즈 치실과 퍼피 구조대가 지킨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보다 친근한 구강 케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플랙커스 키즈치실 퍼피구조대 에디션’을 출시하고, 해당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플랙커스X퍼피구조대 치실 보관 케이스’를 증정한다.플랙커스 키즈 치실은 달달한 스무디 맛의 어린이 전용 치실로, 치실을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겁게 사용하기 좋다. 듀얼 손잡이로 손이 작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불소 코팅이 돼 있어 충치의 원인을 없애준다.플랙커스X퍼피 구조대 치실 보관 케이스는 플랙커스 키즈치실 75개입이 들어가는 한정판 원터치형 치실 보관 케이스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퍼피 구조대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한 번에 열려 아이들이 스스로 사용하기 쉽게 만들었다.플랙커스 키즈치실 퍼피구조대 에디션은 쿠팡, 마마망, 신세계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아이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을 위해 제작된 자세한 키즈 치실 사용 방법은 플랙커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공룡 대발이 치카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2024/07/08 18:20
  • 프로젠, 비만·당뇨 치료제 ‘PG-102’ 국내 2상 승인

    프로젠, 비만·당뇨 치료제 ‘PG-102’ 국내 2상 승인

    프로젠은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당뇨병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PG-102’의 국내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임상 1상에서 확인된 안전성, 약동학적 프로파일, 효과적인 용량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2상 시험은 제2형 당뇨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PG-1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위약·활성 대조로 진행될 예정이다.PG-102는 프로젠의 다중 표적 융합 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GLP-1·GLP-2 이중 작용제다. GLP-1·GLP-2 수용체에 최적화된 활성화 비율과 GLP-2의 장 기능 개선, 지방 조직의 당 흡수 촉진·만성 염증 완화 등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비만·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비임상 시험에서 PG-102는 출시된 GLP-1 유사체 약물 대비 혈당 강화 효과와 선택적 지방 감소 효과를 보여줬다.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1a상에서는 우수한 안전성·내약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비임상 약효와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통해 지난 6월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임상 1b상 연구비를 지원 받고 있으며, 미국 라니 테라퓨틱스와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프로젠은 내년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젠 김종균 대표는 “이번 임상 2상을 통해 위약·기존 치료제 대비 향상된 혈당 강하·체중 감소 효과를 검증할 것”이라며 “이는 실제 치료제로서 중요한 가능성을 시험하는 결정적 단계로, 성공적 임상 결과를 통해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의 잠재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7/08 17:40
  • “척추 수술, 무섭다고 미루면 안 돼… 5mm 구멍 두 개로 수술 가능”

    “척추 수술, 무섭다고 미루면 안 돼… 5mm 구멍 두 개로 수술 가능”

    ‘척추 수술’이라고 하면 왠지 무섭고 겁부터 난다. 주요 부위인 만큼 수술 성공 여부뿐 아니라 후유증에 대해서도 우려하게 된다. 다행히 최근엔 척추 수술 기법·기구가 발전하면서 척추질환 또한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과 같은 최소 절개 치료법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연세본병원 척추클리닉 김재호 원장은 “척추 질환이 의심될 때 수술에 대한 염려 때문에 지레 겁먹지 말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전통적 방식의 절개 수술은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지만, 조직 손상과 수술 후 통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대부분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출혈량 또한 많다 보니, 고령 환자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부담이 컸다.이와 달리 내시경술은 근육·조직 절개와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절개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의 경우 절개 수술의 단점은 물론, 기존 단방향 내시경술의 한계까지 보완한 치료법으로 평가받는다. 5mm 크기 작은 구멍 두 개를 만들어 한쪽은 내시경, 다른 한쪽에는 수술 기구를 삽입한다. 내시경 화면을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절개 수술에 준하는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신경과 주변 구조물이 선명하게 보여 한층 더 정밀하게 수술할 수 있다. 다만 척추 변형이 동반된 경우엔 양방향내시경술을 시행하기 어렵다. 김재호 원장은 “현미경 수술의 통상적인 10배율 확대에 비해, 양방향 내시경술은 20~30배 확대된 영상을 보며 수술한다”며 “수술 기구들을 독립적으로 움직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다.환자 입장에서는 수술 후 통증이 덜하고 회복이 빠르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김 원장은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시행하면 정상 조직 손상이 최소화된다”며 “수술 후 6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고, 빠르면 1~2일째 퇴원도 가능하다”고 했다.모든 척추 수술이 그렇듯 내시경술 또한 수술 과정이 복잡하다. 병변에 신경이 인접한 데다, 주변에 작은 혈관도 많기 때문이다. 5mm 크기 작은 구멍을 통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움직이면서 주변 조직 손상 없이 치료해야 한다. 특히 경추는 요추보다 고난도 수술이다. 집도의 경험과 숙련도를 잘 따져야 한다. 김재호 원장은 “질환 종류에 따라 일률적으로 약물, 주사, 수술 등 특정 치료법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충분한 상담·검사를 통해 환자 상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전종보 기자2024/07/08 17:33
  • 올캔코리아 ‘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 안내서’ 발간

    올캔코리아 ‘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 안내서’ 발간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국제 비영리단체 ‘올캔’의 한국 지부인 ‘올캔코리아’가 암 환자 자조모임의 설립 및 운영 안내를 위한 ‘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 안내서’를 발간했다.암 환자 자조모임은 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중요한 지원시스템으로 기능하고 있으나,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운영지침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올캔코리아는 매년 암 환자 심리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제안서를 개발할 뿐 아니라, ‘암 환자 심리지원을 위한 환자 간 지지프로그램 연구’를 통해 암 환자 상담이 가능한 암생존자 양성 및 상담을 위한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올캔코리아는 개발한 프로토콜을 여러 형태로 운영되고 있던 암 환자 단체 내 소모임에 접목시켜 자조모임을 시범 운영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토콜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 안내서’를 제작했다.올캔코리아가 기획하고 고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유은승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이상하 연구전담조교수가 공동으로 집필한 운영 안내서는 ▲암 환자 자조모임의 이해 ▲자조모임 운영 ▲자조모임 촉진자의 역할과 자세 ▲자조모임 매뉴얼 등의 내용과 자조모임 활동지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자조 모임의 성격에 따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과 자조모임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조언, 사례, 질의-응답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상황과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올캔코리아 양현정 대표는 “암 환자 단체는 암 환자와 가족에게 정보, 정서적인 지지 등을 제공하는 중요한 축이며, 자조모임은 다양한 참여자들 간의 심리적 안정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안내서가 자조모임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함으로써 암 환자와 가족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올캔코리아는 ‘암 환자 자조모임 운영안내서’를 향후 학교, 병원, 도서관 등에 배포해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보건소, 주요 암병원 암교육센터, 지역 암센터 동아리 등에도 홍보를 통해 환자단체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올캔코리아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NGO 단체 ‘올캔 인터네셔널’의 최초 아시아 지부다. 올캔 인터네셔널은 환자 조직, 연구기관, 정책입안자, 전문가 협회, 후원 파트너 등 암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단체로, 암 치료의 비효율성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2016년 설립됐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총 19개 국가에 지부를 설립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을 확장 중이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7/08 17:26
  • 사체·의료폐기물 방치… 경상남도 동물병원 10곳 적발 [멍멍냥냥]

    사체·의료폐기물 방치… 경상남도 동물병원 10곳 적발 [멍멍냥냥]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의료폐기물 처리 실태 단속에서 폐기물 처리 기준을 위반한 동물병원 10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도 특사경은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동물병원 중 수의사 2명 이상이 등록된 48곳을 단속했다.이번 기획단속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병원의 의료폐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2차 감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주요 위반 유형은 ▲의료폐기물 전용 보관용기 미사용(일반 휴지통 보관 또는 외부 방치) ▲동물의 조직·장기·기관·사체·혈액 등 조직물류폐기물의 냉장시설 미보관 ▲동물 사체 보관 기간인 15일 초과(122일간 보관) ▲냉장시설 관리기준 부적합(온도계 미설치, 식음료 혼합 보관) 등이었다.이번 기획단속은 자진 조치를 유도하기 위해 단속 대상 동물병원에 사전예고 공문을 발송한 후에 추진됐다.대부분의 동물병원은 사전예고 안내에 따라 의료폐기물을 법에 알맞게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적발된 일부 동물병원은 사전 안내공문에도 불구하고 의료폐기물 유해성 인식 부족과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4가지 위반사항이 동시에 적발되기도 했다.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의료폐기물의 보관·처리에 관한 기준과 그 방법을 위반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 특사경은 적발된 동물병원을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시군에서는 행정처분과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경상남도 박영준 사회재난과장은 “반려동물 수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동물병원의 의료폐기물 관리와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동물병원에서도 의료폐기물에 대한 자발적인 준법 관리를 통해 안전한 경상남도로 거듭나는 데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7/08 17:25
  • 규현, 세 끼 모두 ‘이 음식’ 먹는 모습 공개… 알고 보면 칼로리 폭탄이라는데?

    규현, 세 끼 모두 ‘이 음식’ 먹는 모습 공개… 알고 보면 칼로리 폭탄이라는데?

    가수 규현(36)이 하루 세 끼 모두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규현은 하루 세 끼 모두 떡볶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규현은 첫 끼니로 '대패 국물 라볶이'를, 두 번째 끼니로 '깻잎 이불 떡볶이'와 각종 튀김을, 마지막 끼니로는 '짜장 떡볶이'를 먹었다. 이어 규현은 "일주일에 떡볶이를 세 번은 먹는다"며 "즉석떡볶이부터 옛날 떡볶이, 쌀, 밀 떡볶이도 다 좋아해 떡볶이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떡볶이는 열량, 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높고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 ◇열량, 탄수화물‧나트륨 함량 높은 떡볶이떡볶이는 열량, 탄수화물, 나트륨 함량이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따라서 영양소의 균형이 좋지 않은 편이다. 나트륨 함량은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나트륨은 필요 이상 섭취하면 뇌졸중, 고혈압, 위장병, 골다공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기분 좋아지려다 오히려 우울감 높이는 떡볶이 우울하면 유독 매운 떡볶이가 당길 때가 있다. 이는 호르몬 변화 때문으로 보통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낀다. 떡볶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으로 인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 이때 몸의 열기를 땀과 함께 배출시키게 된다. 따라서 매운 떡볶이를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열이 식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떡볶이는 초가공식품으로 오히려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18세 이상 1만 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집단은 20% 미만으로 섭취하는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1.81배 높았다. 불안 증상도 1.19배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곤약 떡 넣고 채소와 우유 곁들여 먹기 떡볶이를 가볍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밀이나 쌀로 만든 떡 대신 곤약으로 만든 떡을 사용하는 식이다.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곤약으로 만든 떡은 100g당 열량이 170kcal다. 탄수화물 역시 32g으로 일반 떡보다 15.8g이나 낮아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떡볶이를 만들 때 양배추, 버섯, 애호박 등 칼륨이 풍부한 채소를 넣는 것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시원한 우유를 곁들여 먹는 것도 떡볶이의 매운맛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 속 단백질이 캡사이신 성분을 분해하고 시원한 온도가 매운맛을 가라앉히는데 좋다. 
    푸드김예경 기자2024/07/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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