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밥을 먹을 때마다 얼굴에 전기가 통하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삼차신경통’이 바로 그런 병이다. 특히 50~60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는 삼차신경통,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봤다.◇혈관에 의해 삼차신경 압박받을 때 발생삼차신경은 12개의 뇌신경 가운데 5번째 뇌신경으로 눈 신경과 위턱 신경, 아래턱 신경 등 모두 세 분지로 나뉜다. 감각신경의 역할을 하며, 세 분지가 통각과 촉각 등 얼굴 감각의 3분의 1씩을 담당한다. 삼차신경의 이름은 신경이 세 분지로 갈라지는 데서 생겨났다.삼차신경통은 이들 분지 가운데 1개 이상의 분지를 따라 극심한 통증이 수반하는 것을 말한다. 오랜 시간 동맥, 정맥과 같은 혈관 등에 의해 삼차신경이 압박을 받게 될 때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한다.◇주기적인 통증, 치통 아닌 삼차신경통 의심삼차신경통의 대표적인 증상은 얼굴을 칼로 찌르거나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통증이다.음식을 씹거나 말을 할 때 극심한 통증이 있고 얼굴을 움찔거리게 된다면 삼차신경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초기에는 안면 감각 저하나 씹기 근육이 약해지는 것 같다가 이후 심한 통증이 수초에서 2분 정도 반복해 나타난다.간혹 삼차신경통을 치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가 비슷해 착각할 수 있으나, 치통의 경우 잠을 잘 때 고통이 심하고 간헐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삼차신경통은 수 초에서 수 분에 걸쳐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치과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지속된다.◇’미세혈관 감압술‘로 근본적 원인 제거삼차신경통의 치료는 크게 약물 요법과 시술, 수술로 나뉜다. 약물을 통해 초기 치료에 나서고, 고주파 삼차신경근 절단술, 풍선 압박술 등 시술적 요법이 시행될 수 있다. 강한 방사선을 삼차신경에 조사하는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도 있다. 삼차신경통의 주 치료법으로 알려진 건 ‘미세혈관 감압술’이다. 귀 뒷부분을 4~5cm 절개한 뒤 삼차신경과 뇌혈관 사이에 수술용 스펀지를 삽입한 다음 신경과 혈관을 분리하는 치료법이다. 미세혈관 감압술은 삼차신경통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효과가 뛰어나며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뇌신경을 다루는 치료법이므로 수술 전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고, 숙련된 의료진에게 치료받아야 한다.한편, 삼차신경통의 10% 미만에서는 뇌종양, 뇌동맥류 등 특정 질환에 의해 삼차신경이 손상돼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MRI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
-
-
-
노산이라고 하는 고령 임신은 만 35세 이상 여성의 임신을 의미한다. 고령 임신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합병증 위험 요소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정기검진, 체중 관리, 운동을 통해 임신 전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 된다. 노산에 성공한 스타 5명과 노산을 위해 준비해야 할 점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배우에게 출산은 깊이감을 주는 것”… 41세에 출산한 이영애배우 이영애(53)는 지난 2011년 41세에 쌍둥이 엄마가 됐다. 당시 분위기에선 늦은 나이의 출산이었지만, 자연분만으로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2017년 한 인터뷰에서 결혼과 출산을 거치면서 스스로 많은 변화와 성장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이 구설도 많고 힘들 때도 많지만, 나이를 먹거나 출산 같은 감정 변화가 있을 때 그것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며 “외모에 주름이 들수록 감정은 높아가니까, 나이 듦이 속상하지 않다”고 말했다.◇“엄마가 되는 것 같다”… 41세에 쌍둥이 맘 된 성유리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3)은 41세에 엄마가 됐다. 지난 2022년 결혼 5년 만에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고 4년 만인 2021년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실감이 잘 안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출산 이후 성유리는 아이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출산 이후 근황을 전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시험관 4차까지 진행했다”… 41세에 아들 낳은 황보라배우 황보라(41)는 올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2년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한 황보라는 이후 난산을 극복하고 2세를 얻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기가) 안 생기더라.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무리 해도 배아가 안 돼서 실패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험관 4차까지 진행한 결과 황보라는 결혼 1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둘째는 복덩이”… 44세에 둘째 임신한 이정현배우 이정현(44)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2022년 42살에 첫딸을 출산한 경험이 있는 그는 출산 2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진정한 ‘노산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정현은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에 출연해 처음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사실 나이가 많이 기대 안 했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기가 생겨 너무 좋다”며 “둘째 복덩이,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기 10살이면 나는 50살”… 45세 출산한 최지우배우 최지우(49)는 2018년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 후 2019년 45살에 첫딸을 임신했다. 이듬해 무사히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최근 최지우는 KBS2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기가 어리니까 삶에 집착이 생겼다”며 “아기와 함께 오래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우리 애 10살 되면 나는 50살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노산 위해 준비하고 유의해야 할 점▷가벼운 운동=건강한 난소를 위해서는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과 관절 범위를 넓히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해 난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비만은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깨뜨려 배란 장애의 원인이 되며, 임신 가능성이 낮아지고 유산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질염 예방=질염은 여성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질염은 각종 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가 질 내부에 증식돼 생기는 생식기 질환이다. 그 자체로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과 조산, 골반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예방 및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임신성 당뇨 유의=임신성 당뇨는 전체 임신부의 2~3%에서 발병하지만, 고령임신일 경우에는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발병률이 증가한다. 따라서 임신 24~28주에 당뇨 검사를 하는 것이 좋고, 이미 당뇨가 있다고 진단받은 경우 고단백 중심 식단과 가벼운 운동 및 인슐린 주사, 펌프 등을 병행해 관리해야 한다.
-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은 필수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시간대에 효율적으로 운동해야 혈당 강하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오전보다 오후, 식후에 해야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를 위해 오전보다 저녁 여섯 시 이후에, 중·고강도 운동을 하는 게 좋다. 24시간마다 반복되는 일주기리듬에 따라, 골격근의 근력과 미토콘드리아 기능은 늦은 오후에 최고조에 달한다. 이때 운동하면 똑같은 운동을 오전에 했을 때보다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인슐린에 대한 신체 민감도 역시 오후에 더 높다. 오후 여섯 시 이후 중·고강도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한 경우는 다음 날 전반적인 혈당 수치가 감소했다는 스페인 그라나다대 연구 결과도 있다. 저녁 식후에 운동을 하면 근육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식사 후 몸속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근육인 대근육 위주의 중·고강도 운동은 식후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리는 데 효과적이다. ◇포도당 소모 제일 높은 허벅지 위주로 운동해야 당뇨병 환자는 허벅직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게 혈당 관리에 좋다. 근육이 몸속 장기,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인데, 그중에서도 허벅지에 가장 많은 근육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허벅지 근육이 많고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가 상당수 발표돼 왔다. 연세대 보건대 연구팀이 성인 32만 명을 대상으로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했더니,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스쿼트나 자전거 타기허벅지 근력 운동으로는 스쿼트,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이 있다. 스쿼트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대표 근력 운동으로,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엉덩이를 내리는 동작이다. 무릎이 발보다 크게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체력적으로 스쿼트가 어려운 사람은 벽에 등을 기대고 하면 된다. 1세트 4~7회로 3~5세트를 하면 적당하다. 자전거는 페달을 돌리면서 하체 근육이 반복해 수축, 이완되는 좋은 운동이다. 실내 자전거를 탈 때는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무릎이 10~15도로 살짝 굽혀지도록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 무릎에 부담이 적게 간다.다만, 약을 복용 중인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동 30분~1시간 전에는 식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잠자기 2~3시간 전에는 운동을 삼간다.
-
-
지난해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가 보건의료인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이 8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의료기기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보건의료인이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경제적 이익은 총 143만건, 8087억원에 달했다.제공 건수로는 ‘제품 설명회(142만4183건)’가, 제공 금액은 임상시험(연구비, 5362억원)이 가장 많았다. 제약사는 의약품의 경제적 이익 제공에 7229억원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액 기준으로 보면, 임상시험 4799억원(3625건), 제품설명회 2222억원(135만5063건), 시판 후 조사 136억원(5193건), 학술대회 71억원(762건) 순이었다.견본품의 경우, 의약품과 의료기기 각각 1793만542개, 254만5496개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을 위한 견본품으로 의약품 765만4586개, 의료기기 10만4140개를 제공했으며, 의료기기의 경우 성능확인을 위해 7만1338개가 견본품으로 제공됐다.김남희 의원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시장은 불법 리베이트로 의료서비스를 왜곡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나쁜 관행이 존재하는 영역”이라며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약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인 만큼, 차질이 없도록 잘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는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시판 후 조사·구매 전 성능 확인을 위한 사용 ▲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비용할인(약국) 등 보건의료인에게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가 작성해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는 문건이다. 보건복지부는 제약사와 의약품 CSO(판촉영업자)의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를 제출받아 올 연말에 공개할 예정이다.
-
-
우리 몸의 여러 증상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 균형감을 높이는 데 안마의자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율신경계는 몸을 각성시키는 교감신경계와 이완시키는 부교감신경계로 구성됐다.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부교감신경이 뒤따라 활성화되며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고,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무기력해지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균형을 맞춘다. 균형이 손상돼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 중 한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 순환, 대사, 면역 체계 등 체내 각종 기관에서 이상이 생긴다.현대인에게서는 보통 교감신경이 과하게 항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대전대 연구팀은 몸을 이완시킨다고 잘 알려진 안마의자를 통해 자율신경균형도를 맞출 수 있는지 확인했다.연구팀은 성인 29명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40분 체험 전후 심박 변이도 검사,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법 검사 등으로 대뇌피질 산소포화도와 활력 징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평균 심박수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자율신경계 검사 지표인 RMSSD, SDNN가 올랐다. RMSSD는 심장에 대한 부교감신경 조절 능력을 평가하는 수치고, SDNN은 심장 박동 변이도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 능력을 평가하는 수치다. 또 실험 전 혈압이 낮았던 참가자는 마사지 후 혈압이 증가하고, 혈압이 높았던 참가자는 마사지 후 혈압이 감소했다.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마사지가 혈압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며 “질병으로 발전하기 이전의 미병(未病) 상태에서 예방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안마의자를 활용하는 마사지가 자율신경 균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인하고자 했고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학술지 '대한미병의학회지'에 최근 게재됐다.
-
코로나19 중증 환자 중 '이 지원'을 받은 환자는 받지 않은 환자보다 사망률이 40% 낮았다. 루게릭병 환자는 '이 지원'만 받아도 예후가 좋아진다. 바로 '영양 집중 치료(NST)'다.생명과 직결된 중증 질환을 다루는 걸 '필수 의료'라고 본다면, NST는 그 중심에 있다.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의 40%가 수술 등으로 영양불량을 겪는데, 적절한 영양 처방과 관리를 하면 면역기능이 보전돼 상처가 빨리 치유되고, 대사적 합병증이 최소화돼 입원 일수가 줄어든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 다만, 수술 등처럼 효과가 바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NST의 중요도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 당연해서 오히려 잊혀진 필수 의료인 것.서울대병원 NST팀 문진수 팀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필수 의료의 질과 성과를 결정할 수 있는 핵심 중의 하나가 병원 내 영양 지원 활동이다"며 "많은 논의 가운데 병원 영양지원팀 활동에 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한 논의는 결여돼 있다"고 했다.서울대병원 NST팀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가 지난 12일 '제22회 서울대병원-KSPEN NST WORKSHOP'을 개최해, 가치보다 덜 인정받는 NST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을 짚어본다.◇의사·간호사·약사·영양사 모여 최적의 영양 치료 제공NST는 입으로 영양소를 직접 섭취하는 게 불가능한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치료법으로, 크게 경장 영양과 정맥 영양 두 가지로 나뉜다. 경장 영양은 튜브로 위장관에 경장영양액을 넣어 환자가 직접 소화하도록 하는 방법이고, 정맥 영양은 정맥으로 영양 수액을 넣는 방법이다. NST는 미국에서 먼저 1970년대에 활동이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NST 인증 평가제를 시행했다. 영양치료에 관한 소정의 연수를 수료한 전문의, 간호사, 약사, 임상영양사가 팀을 이뤄, 진행한다.영양 불량이 문제니, 영양소를 충분하게만 주면 될 것 같다. 그런데 네 영역의 전문가가 팀까지 이뤄서, 치료를 진행하는 걸까? 생각보다 영양집중 치료는 간단하지 않다. 첫 번째 세션에서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의학과 이지연 교수는 "입원한 지 초반인 1~2일에는 신진대사가 불안정하고, 근육 분해로 체내에서 영양소가 생성돼 외부에서 많은 영양소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정화를 찾아가면서 점차 근육 합성을 고려하며 각 환자 상태에 맞게 제공하는 영양 성분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유럽에서는 일반인 권장섭취량의 70% 이하로 시작하도록 하고 있다. 의정부을지병원 중환자의학과 선현우 교수는 "초반부터 열량을 많이 공급했을 때 오히려 중환자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게 여러 연구로 증명됐다"며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7일까지 열량을 적게 제공했을 때 예후가 더 좋았다"고 했다. 물론 너무 적게 줘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질환마다 제공해야 하는 열량도 다르다.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하은진 교수는 "3도 화상 환자는 과다 대사한 상태가 계속 증가해 오히려 열량을 많이 제공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특히 탄수화물 양을 높여야 제공하는 단백질도 근육 합성에 제대로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중환자는 입원 후 24~48시간 이내에, NST에 들어가야 예후가 좋아진다고 알려졌다.◇치료 계획 짜도 도루묵… 낮은 수가, 현실화 필요NST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평가 인증 항목으로 포함됐고 2014년 8월부터 '집중 영양치료료'가 수가화됐다. 다만 안타깝게도 NST팀은 “정책이 견고하지 못하고 수가가 낮은 탓에 오히려 활동이 불편해졌다”고 밝혔다. 수가가 생기자 의료기관에서는 실적을 바라게 됐는데, 수가를 받으려면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영양치료에 관한 소정의 연수를 수료한 전문의, 간호사, 약사, 임상영양사가 각 1인 이상 포함돼, 4인 이상의 NST팀을 구성해야 한다. 이 중 한 명 이상은 집중 영양치료 업무만 전담해야 한다. 영양 치료는 빠르게 시작해야 하므로, 영양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NST팀은 없는 시간을 쪼개, 각 직종에서 환자 상태를 보고 의견을 나눠 최적의 영양치료법을 계획한다. 아산병원 간호부 송정미 간호사는 워크숍 발표를 통해 한 환자당 평균 한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환자에게 처방되지 않으면 수가는 받을 수 없다. 송정미 간호사는 "충분한 영양소를 스스로 먹기 힘든 환자라도 몇 번 음식을 경구로 먹을 수 있거나 그 사이 일반 병동으로 옮겨지는 등 영양 치료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면, 수가를 청구할 수 없다"고 했다.
-
로레알 그룹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표정 주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신제품 ‘피-티옥스(P-TIOX) 세럼’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지난 15일 개최했다.‘스킨수티컬즈 피-티옥스 2024 론칭 심포지엄’은 1부 뷰티 인플루언서, 2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두 세션 공통으로 ▲로레알 코리아 더마톨로지컬 사업부 이윤진 부문장의 오프닝 메시지와 ▲스킨수티컬즈 이수지 브랜드 매니저의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소개, 피-티옥스 브랜드 제품 소개가 이뤄졌다. 전문가와 로레알 관계자 강연도 이어졌다. 1부에서는 ▲청담서클 서희원 원장, 2부에서는 ▲로레알 코리아 전주현 최고 소비자 책임자(CCO)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과 로레알 코리아 정선미 이노베이션 센터리드 ▲힐하우스 정한미, 이도영 피부과 원장 등이 연사로 나와 연구 현황과 실제 적용 사례, 안티에이징 트렌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피-티옥스는 K-뷰티에서 영감받은 펩타이드 등 다섯 가지 성분으로 고정 주름(표정과 상관없이 얼굴에 드러나는 주름)부터 표정 주름(웃는 표정을 지었을 때의 주름)까지 노화 징후 케어가 가능한 링클 스트레이트닝 세럼이다. 주름 케어에 효과적인 ‘아데노신’뿐만 아니라 미백 효과 등으로 피부의 생기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다이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주름 개선 기능성은 아데노신 성분만 있다.22~55세 성인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2주 사용 후 기기 평가에서 주름 개수, 길이, 면적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9가지 주름 케어는 물론, 피부 치밀도 부분에서도 개선 효과(11.7%)가 입증됐다. 사용법은 매일 아침, 저녁 토너와 항산화 케어 다음 단계에서 세네 방울을 덜어 손가락 끝을 이용해 주름이 고민인 얼굴, 목 부위에 골고루 펴 바른 후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심포지엄 당일 컨벤션 홀 내부에서는 피-티옥스 제품 특징을 담은 ‘미디어 아트’가 구현됐으며, 홀 외부에 마련된 ‘링클 스트레이트닝 존’에서는 참여자들의 옷 주름을 펴주는 전문 인력을 활용한 스팀 다리미 서비스가 제공됐다. 그 외에도 ‘360도 회전캠’ 포토존과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피-티옥스 브랜드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수지 브랜드 매니저는 “스킨수티컬즈는 안티에이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항산화’ 분야에 집중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 ‘피-티옥스(P-TIOX)’ 세럼 론칭으로 주름과 탄력, 톤 개선에 특화된 고기능성 솔루션을 새롭게 제공해, 항산화 기본 관리에 모든 여성의 고민인 피부 노화 관리까지 종합적인 접근을 하게 됐다”고 했다.한편, 15·30mL로 출시되는 ‘피-티옥스 세럼’은 지난 7일 약 20 군데의 서울·부산 등 피부 전문 채널을 통해 15mL 용량으로 선론칭됐다. 오는 21일 롯데온에서 30mL 용량으로 두 번째 선 론칭이 예정돼 있다. 이후 11월 1일부터는 백화점, 피부 전문 채널, 주요 온라인 플랫폼(SSG, 네이버) 등 전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
-
■ 대상웰라이프, 에프앤디넷 인수대상웰라이프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UCK파트너스와 개인 창업주주 2인으로부터 에프앤디넷의 지분 9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국내외 성장가능성이 큰 산모, 영유아 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에프앤디넷은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특히 국내 분만병원 채널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1세대 유산균 브랜드 '락피도'와 산모와 영유아 대상 전문 브랜드 '닥터에디션’ 등이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파리크라상, 창립 38주년 기념 식생활 취약 아동 위한 기부 진행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10월 17일)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8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인 ‘해피박스’ 850개를 직접 준비하고 월드비전측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브랜드 스토어 ‘멤버십 라운지’ 개설하이트진로음료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내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멤버십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멤버십 라운지는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좋아요 수, 구매 금액 등 달성 기준에 따라 ▲석수 ▲하이트제로 ▲블랙보리 ▲진로토닉 순으로 등급을 받는다. 매월 등급별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생일 쿠폰도 멤버십 고객 한정으로 발급된다.■ 대동여주도, 첫 IP 콜라보레이션 ‘화산귀환 청명주’ 크라우디 펀딩 오픈‘대동여주도’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무협 웹툰 '화산귀환' IP를 활용한 전통 소주 ‘화산귀환 청명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산귀환'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가 54억 5000만 회가 넘는다. 애주가인 웹툰 속 주인공이 좋아할 만한 술을 대한민국 1호 누룩 명인 한영석과 함께 실물로 구현해냈다. ‘화산귀환 청명주’는 주인공 ‘청명’ 생일(10월 10일)에 맞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펀딩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펀딩은 오픈 5일 만에 3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한식진흥원-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료한식진흥원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시드니 시푸드 스쿨(Sydney Seafood School)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의 맛과 호주 해산물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현지의 비한국계 한식 애호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위는 게살과 새우를 활용한 고추장 아란치니 요리를 선보인 ‘투 마우스풀스(Two Mouthfuls)’팀이 차지했다. 2위에는 고추장을 활용한 삼발(Sambal) 소스와 새우 나시르막을 선보인 ‘씨 지스(Cee Gees)’팀, 3위에는 진미채 무침을 곁들인 김치 새우 만두를 만든 ‘팀 진저(Team Ginger)’팀이 올랐다.■ 도미노피자,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 출시도미노피자는 국내산 콩과 팥을 사용한 특색있는 엣지인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에 활용된 콩과 팥은 강원도 영월 지방의 콩과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팥을 활용했다. 영월 지역은 온도와 일교차 등이 콩을 재배하기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계룡시 두마면은 지역명 자체가 팥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팥을 지역 특산물로 생산하고 있다. ■ 굽네,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출시지앤푸드는 굽네의 대표 메뉴 ‘갈비천왕’ 치킨을 피자로 즐기는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는 기존 ‘그릴드비프 갈비천왕 피자’에서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실제 갈비 부위 140g이 고기 토핑으로 들어갔다. 굽네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천왕 소스를 피자소스의 베이스로 활용했다. 블랙페퍼&갈릭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한 포테이토 큐브와 어니언 후레이크 토핑을 올렸다. 기존 도우에 올리브유와 우유를 첨가해 배달 후에도 촉촉하도록 리뉴얼됐다.■ 풀무원, ‘W육수’로 우동 품질 업그레이드… 올겨울 생면 혁신 가속화풀무원식품은 올겨울 생면 사업의 테마를 ‘우동 풍미의 새로운 기준, 풀무원 W육수(더블육수)’로 정하고, 생면 HMR 제품 혁신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W육수’는 두 가지 육수가 만난 것으로, 풍미가 더블이 되는 ‘풍미 W육수’와 감칠맛이 더블이 되는 ‘감칠맛 W육수’ 두 종류로 나뉜다. 풍미 W육수는 ‘정통 가쓰오 우동’에서, 감칠맛 W육수는 ‘24시 즉석우동’(깔끔한 맛, 얼큰한 맛)에서 맛 볼 수 있다.
-
-
일본의 매독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AV 산업에도 매독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HK01은 일본의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야카(43)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AV 배우들은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무토는 지난 8월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신체적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해 매독에 걸렸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최근 일본 AV 업계는 매독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8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매독 감염 신고 건수는 1만766건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다 매독 발생률을 기록한 작년 한 해(1만 1,260건)와 비슷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감염자는 남성이 70%, 여성이 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은 20~50대가 대부분인 반면, 여성은 20대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도 보건의료국의 니시즈카 이타루 감염증 대책 조정담당 부장은 “매독은 자각 증상이 부족해서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 감염 사실을 모르고 타인에게 전파할 수 있다”고 현재 일본 매독 감염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매독은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원인균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다. 성관계 등 성 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후천성 매독이 대부분이지만, 임신한 상태에서 태아에게 매독균이 전파되는 선천성 감염도 존재한다. 매독은 초기 단계에서는 알아차리기 힘들다. 빨갛게 피부 일부가 작게 솟는 피부 궤양이 생기긴 하지만, 별다른 통증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주로 성기나 항문 주위에 궤양이 생긴다.매독은 1, 2, 3차 매독 등으로 분류된다. 1차 매독의 주요 증상은 통증 없는 궤양으로 주로 생식기에 나타난다. 하지만 구강 성교를 하는 환자 중에는 입에 궤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매독 치료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매독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2차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차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이 매독의 특징적 증상이다. 3차 매독은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해 발생한다.매독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1기, 2기, 초기 잠복은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 번 맞는 것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런데, 신경계까지 매독균이 침범한 경우에는 수용성 피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해 치료한다. 매독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과 체액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격리해야 한다. 만약 매독 환자와 성적으로 접촉했거나, 혈액 및 체액 등에 노출됐다면 검사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
■ 종근당 ‘CKD-ADC’,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 선정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링 촉진을 위한 우수 신약개발’ 지원 과제에 신약 후보물질 ‘CKD-ADC’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CKD-ADC는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종근당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KD-ADC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비임상 시험과 임상 1상 허가를 위한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CKD-ADC의 연구 효율을 높이고 차별화된 ADC 항암제 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GC지놈, 중동서 건강검진 서비스 시작GC지놈은 중동 카타르 소재 ‘코리안메디컬센터(KMC)’와 협력해 올해 9월부터 현지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GC지놈은 KMC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4개 검사 품목을 제공한다. 장내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Gut’, 구강 세균 유전자 분석 검사 ‘그린바이옴 페리오&덴티’,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와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가 포함된다.GC지놈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올해 2분기부터 KMC와 협의해왔으며, 검체 운송 시스템과 분석 과정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GC지놈은 KMC의 중동 검진검사 사업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협력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메디톡스, 화수중 학생들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진행메디톡스는 지난 15일 메디톡스 광교R&D센터에서 경기도 고양시 화수중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메디톡스는 바이오제약 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강연을 제공하고 연구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현재 메디톡스는 경기도 내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의 진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을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4회차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12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태극제약, 3종 복합 성분 근육 진통제 ‘파라존담정’ 출시태극제약은 3종 복합 성분 근육 진통제 ‘파라존담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파라존담정은 진통제 성분 아세트아미노펜과 신경비타민 성분 푸르설티아민, 근 이완 역할을 하는 산화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3종 복합제로, 두통, 치통, 인후통, 관절통, 신경통, 요통, 근육통, 어깨 결림, 타박통, 골절통, 월경통, 외상통의 진통과 오한, 해열에 효과가 있다.만 15세 이상·성인 기준 1회 1정, 1일 3회, 공복을 피해 복용하고,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만 15세 미만 어린이, 임부, 수유부, 고령자는 의사·약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을 권고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국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바이오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5개 대학은 바이오 업계로 취업 기회를 보장받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과 바이오 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는 상생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산학협력을 통한 임직원 특강, 멘토링 제도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