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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소이, 올리브영 단독 '장수진 수분크림 대용량 기획세트' 출시

    아이소이, 올리브영 단독 '장수진 수분크림 대용량 기획세트' 출시

    유해의심성분 없는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장수진 수분크림'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를 대용량 기획세트로 출시한다.아이소이의 모이스춰 닥터 크림(이하 장수진 수분크림)은 지난해 무신사 뷰티, 올리브영 등 다양한 뷰티 채널에서 1위 및 품절을 기록한 바 있는 아이소이 수분라인 베스트셀러다. 장수진 수분크림은 장벽, 수분, 진정 3중 동시 관리가 가능한 멀티 보습 크림이다. 피부 장벽과 유사한 성분인 티트리 세라마이드로 장벽을 탄탄하게 세워주고 5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 속보습은 물론, 최대 100시간 보습을 지속시킨다. 끈적임 없는 수분젤 제형으로 번들거리는 T존, 건조한 U존 등 고민 부위의 유수분 밸런스 개선 효과까지 탁월해 수부지 피부도 사계절 사용 가능하다. 비건인증 및 엄격한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겉돎 없이 빠른 흡수력으로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도 좋다.이번에 선보이는 '장수진 수분크림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는 본품 50mL 2개에 10mL까지 추가 증정하는 구성이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1/07 15:19
  •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

    뷰티 브랜드 헤라가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이하 스킨 글로우 쿠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헤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선보이는 새로운 유형의 쿠션이다. 혁신적인 성분과 소재를 적용해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차올라 섬세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메쉬' 형태로, 내용물이 담긴 담지체를 메쉬 망이 한 번 더 감싸는 구조의 이중 필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단일 메쉬 쿠션의 단점이었던 어려운 양 조절과 내용물 뭉침을 모두 개선했으며, 별도의 양 조절 없이도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된다.또한 쿠션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던 글로우 리플렉서™라는 신소재를 자사 최초로 적용해, 일반 글로우 오일 대비 더욱 맑고 투명한 반짝임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한다.스킨케어 효능도 뛰어나다. 사용 2주 만에 안색 투명도 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제품으로, 피부 겉으로만 반짝임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속부터 투명하게 차오르는 듯한 피부로 가꿔준다.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색상은 총 7가지로 선보이며, 전반적으로 화사하고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구성됐다. 특히 '00N1호 다이아' 컬러는 신개념 쿠션 타입 하이라이터로, 원하는 부위에 사용하면 맑고 반짝이는 입체감을 준다.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SSG,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1/07 15:17
  • 비급여 진료비 연 22조6000억원 규모… ‘도수치료’가 最多

    비급여 진료비 연 22조6000억원 규모… ‘도수치료’가 最多

    전체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총 규모가 한 달에만 1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일 공개한 ‘2024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분 1068개 항목의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1조886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간 규모로 환산하면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22조6425억원으로 추정된다. 비급여 진료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진료다. 종별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치과의원이 7414억원(39.3%)으로 가장 컸다. 의원 4316억원(22.9%), 병원 2616억원(13.9%), 한의원 1417억원(7.5%) 순으로 뒤를 이었다.항목별로 보면 의과 분야에서는 도수치료 진료비가 1208억원(13.0%)으로 가장 크고, 체외충격파치료 700억원(7.5%), 1인실 상급병실료 523억원(5.6%) 등이었다. 병원급과 의원급에서 모두 도수치료 진료비가 각각 516억원과 69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치과 분야에서는 ‘임플란트-지르코니아’ 진료비가 2722억원(34.0%)으로 가장 컸다. 크라운-지르코니아 1610억원(20.1%), 치과교정-기타 부정교합의 고정식 포괄적 치과교정 419억원(5.2%) 순이었다.한의과 분야에서는 한약첩약 및 한방생약제제-한약첩약 진료비가 1209억원(76.7%)으로 가장 많았고, 약침술-경혈 151억원(9.6%), 한약첩약 및 한방생약제제-기타 128억원(8.1%) 등이었다.비급여 보고 제도는 비급여 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와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보고하는 제도다.2023년 9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고, 2024년 3월 보고대상기관을 의원급을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 보고 항목도 기존 594개에서 168개로 늘렸다.이번 분석 결과는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현황을 분석한 최초 통계자료다. 정부는 이달 말 ‘비급여 통합 포털(가칭)’을 개설해 비급여 의료행위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결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급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1/07 15:15
  • [제약계 이모저모]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노트 경진대회’ 장학금 전달​ 外

    ■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노트 경진대회’ 장학금 전달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연구노트는 시작부터 결과물 보고, 발표, 지적재산권 확보 등 전 과정의 연구 성과를 기록한 자료다. 연구의 지속성 유지, 결과 보호, 논문 발표, 특허 출원 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학부와 대학원생에게 우수 상패와 함께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유한양행, 연말 바자회·경매 통해 기부금 조성유한양행은 지난달 26~31일 진행한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통해 기부금 4700만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본사, 공장,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임직원과 자사 광고모델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의 경우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자립지원과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작메디톡스는 지난 6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센터에서 ‘2024 서울바이오허브-메디톡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바이오 스타트업 미메틱스, 엑솔런스와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메디톡스와 서울바이오허브, 서울특별시, 액셀러레이터 기업 비엑스플랜트, 미메틱스, 엑솔런스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메디톡스와 최종 선정된 기업간 NDA(비밀유지계약)도 체결했다.메디톡스는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 2곳에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과 단계별 선발에 따른 특화 프로그램을 통한 공동 연구, 제품 개발, 마케팅 기회 등을 제공한다. 메디톡스벤처투자를 통한 투자 유치의 기회도 부여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체계적인 기업 진단을 통해 맞춤형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공동연구, 임상, 기술사업화를 위한 지원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독, 설맞이 건강 선물 기획전 진행한독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한독 연속혈당측정기 브랜드 ‘바로잰’은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한독몰’과 한독 자사몰 ‘일상건강’에서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바로잰Fit’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자가혈당측정기 ‘바로잰II’와 소모품을 포함한 혈당측정기 세트에 자동전자혈압계 ‘바로잰 펄스’를 추가로 구성한 ‘바로잰 가정용 의료기기 세트’도 판매한다.한독 건강식품 ‘테라큐민’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한독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네이처셋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과 ‘네이처셋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과 숙취해소제 ‘레디큐’도 구입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1/07 15:12
  • 신라젠, 베이진과 ‘임상 약물 지원 계약’ 체결

    신라젠, 베이진과 ‘임상 약물 지원 계약’ 체결

    신라젠은 지난 6일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과 임상 약물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베이진은 신라젠에 PD-1 억제제 ‘티슬리주맙’을 제공해, 현재 미국·한국에서 고형암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BAL0891’과 병용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BAL0891은 신라젠이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로,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약물이다. 현재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최대 허용 용량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도 계획돼 있다.베이진이 개발한 티슬리주맙은 PD-1에 대한 높은 친화성과 결합 특이성을 가진 단일 클론 항체다. 다양한 암종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항암제로, 대식세포 수용체와 결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미국, 유럽,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양사는 BAL0891과 티슬리주맙의 최적 용량을 결정하고 고형암에서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병용요법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젠 김재경 대표는 “두 약물의 시너지 효과를 입증하면 고형암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1/07 15:10
  • 55세 박명수, 대장 내시경에서 ‘이 용종’ 발견… 암 되기 전단계라고?

    55세 박명수, 대장 내시경에서 ‘이 용종’ 발견… 암 되기 전단계라고?

    개그맨 박명수(55)가 건강검진에서 예상치 못한 검진 결과에 놀랐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방송 32년 차 위기의 박명수,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 할명수 ep.2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새해를 맞아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에 찾았다. 그는 체성분, 혈액, 심장 초음파 등 많은 검사를 거친 후 수면 내시경(위/대장) 검사를 받았다. 검사가 끝난 후 위축성위염이 있고 대장용종 4개를 뗐다는 말에 박명수는 "오늘 검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대장용종 네 개 중 하나는 선종으로, 이는 놔두면 안 되고 떼야 하는 용종이다”라고 말했다. 대장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돼 있는 상태를 말하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 중 하나가 대장선종이다. 박명수의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선종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선종은 대장에 생기는 양성 종양 중 67~75%를 차지하며, 사람마다 다른 모양으로 나타난다. 표면이 매끈하고 주변 점막과 비슷한 점막으로 덮여 있다는 특징이 있다. 환자에 따라 발적(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그 부분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선종 중 약 30%는 증상이 없는 50세 이상 성인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발견된다. 선종은 암의 전 단계로, 암으로 발전할 위험은 종양의 크기와 현미경으로 확인한 조직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다. 크기가 1cm보다 작다면 암세포가 있을 확률이 1% 정도지만, 2cm보다 크다면 그 확률이 35~50%로 증가한다. 또한 조직 검사 결과 융모성 성분이 많을수록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선종의 발병 원인은 다양하다.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섬유질 섭취 부족 ▲칼슘, 비타민D의 부족 ▲굽거나 튀기는 조리 방법 ▲운동 부족 ▲염증성 장 질환 ▲대장용종 ▲고령(50세 이상) 등과 같은 원인이 있다. 특히 대장선종이 있는 환자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선종이 생길 확률이 높다. 유전적 요인도 원인일 수 있다. 선종을 유발하는 유전적 문제가 있는 사람이 음식물, 발암물질 등 환경적 영향을 받으면 선종이 생겨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선종은 보통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절제해 치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진단율이 높고 조직 검사와 선종 제거가 가능해 유용하다. 다만, 검사하는 동안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사용했다가 약물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드물게 장 천공 같은 합병증이 생겨 검사를 더 진행하지 못하기도 한다. 선종은 발생 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선종 예방법은 대장암 예방법과 같다. 직계 가족 대장암이나 대장선종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식습관 개선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위험인자를 줄여야 한다. 물론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증상이 없더라도 일정 나이가 되면 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엔 더 자주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대장질환임민영 기자2025/01/07 15:02
  • “SGLT2 억제제, 효과 좋고 활용 범위 넓지만… 부작용 주의해야”

    “SGLT2 억제제, 효과 좋고 활용 범위 넓지만… 부작용 주의해야”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억제제는 최근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심혈관질환·심부전에 대한 이득 및 신장 보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다양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임상 진료 지침에서 SGLT2 억제제 사용에 대한 권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신부전이나 심부전 환자에서도 치료를 위해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SGLT2 억제제 치료는 생식기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인 당뇨병케토산증·회음 괴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신중한 처방과 안전한 사용이 필요하다.이에 당뇨병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당뇨병학회는 “의료진이 SGLT2 억제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 약제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약제의 효능도 중요하지만, 이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대한당뇨병학회는 다음과 같이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SGLT2 억제제 부작용 및 권고사항을 발표했다.1. 생식기·요로 감염SGLT2 억제제 치료는 생식기 감염, 특히 진균 감염(주로 칸디다 종 감염)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최대 다섯 배 정도 그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과거에 생식기 진균 감염 병력이 있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에게는 회음부 위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경미한 감염이 있는 환자, 치료에 잘 반응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SGLT2 억제제를 유지할 수 있으나, 중증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중단을 고려하며, 이후 치료를 재개할 수 있다.드물지만 SGLT2 억제제 치료가 회음 괴저를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사망까지 유발하는 회음 괴저는 심각한 합병증이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광범위 항생제를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낭과 항문 주위에 압통과 발적이 발생할 경우 회음 괴저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SGLT2 억제제 치료가 요로 감염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확실한 근거는 부족하지만, 급성 신우신염 또는 요독증 치료 중에는 SGLT2 억제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2. 탈수와 당뇨병케토산증SGLT2 억제제는 약물의 기전상 체내의 포도당과 수분 배출을 촉진하므로 심각한 탈수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 시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특히 이뇨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드물지만 인슐린 분비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1형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긴 2형 당뇨병 등)에게 사용 시 당뇨병케토산증의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SGLT2 억제제와 관련된 당뇨병케토산증은 고혈당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즉 정상혈당당뇨병케토산증도 많아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환자의 임상 증상에 따라 필요 시 케톤체를 확인해야 할 수 있다. 음식 섭취가 어려운 상황, 과도한 음주, 급성 질환, 외상, 수술 등이 동반될 경우 케토산증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SGLT2 억제제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추후 치료를 재개할 수 있다.3. 과도한 체중 감소와 근감소증SGLT2 억제제 치료는 대상 환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 2~3kg 정도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마른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의 사용은 주의가 필요한데, 이러한 환자에서 SGLT2 억제제 치료 시 근감소증과 과도한 체중 감소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SGLT2 억제제의 작용 기전상 체중 감소와 더불어 근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에서 근감소증이 있거나 체질량지수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당뇨병 환자라면 SGLT2 억제제 복용에 조심해야 한다. 의료진은 SGLT2 억제제 처방 시 근감소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권하고, 체중 변화를 잘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다.4.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의 사용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SGLT2 억제제 치료의 이득과 효능은 유사하나, 적응증에 따른 치료 시 나이가 비뇨생식기 감염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에서 비뇨생식기 감염은 비정형적으로 발현하므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급성 질환이 동반된 경우 음식 및 수분 섭취가 젊은 환자에 비해 감소할 수 있어 체액 고갈의 위험이 증가하고,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 환자에게 SGLT2 억제제를 처방할 때는 보다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1/07 14:50
  • 서정희, 암 확진 전 10년 ‘이 증상’ 겪었다 고백… 병 위험 높인다는데?

    서정희, 암 확진 전 10년 ‘이 증상’ 겪었다 고백… 병 위험 높인다는데?

    방송인 서정희(62)가 유방암 투병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진단과 투병 과정을 밝혔다. 서정희는 “늘 다니던 사우나에서 오른쪽 가슴 윗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후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고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유방암 확진 전 어떤 증상을 겪었는지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도로 예민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또 서정희는 수술 후 겪었던 일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머리카락은 모두 빠지고 손과 발은 항상 부어있었다”며 “손톱과 발톱은 검게 변한 것을 보고 삶의 의욕이 없어졌다”고 했다. “항암치료는 말할 수 없이 힘들었다”며 “고열, 발진, 부작용을 심하게 겪었고, 항암치료를 마치고는 절제했던 가슴을 복원하는 수술까지 받았다”고 했다. 이어 도전하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삶을 살기로 선택한 서정희는 군자동 작은 집짓기 프로젝트, 성경 말씀 녹음, 필라테스 운동,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 나누기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서정희가 겪었던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유방암, 여성 암 1위, 잘못된 식습관 원인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여성 암 발생 1위는 유방암(21.8%)이다. 유방암의 원인으로는 고지방·고칼로리 위주의 식습관과 유전적 요인이 대표적이다. ▲40대 이후의 여성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일 경우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인 경우 ▲만삭 분만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첫 만삭 분만이 35세 이후인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체중이 63kg 이상이거나 비만지수가 25 이상인 경우가 유방암의 위험 요인이다. ◇유방‧겨드랑이에서 덩어리 만져진다면 의심해야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어 자가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유방암은 통증, 멍울, 유두 분비물, 유방 크기와 모양의 변화 등 매우 다양한 증상이 있다.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것도 증상 중 하나다. 유방통이 암의 증상인 경우도 있지만 여성의 유방통은 대부분 생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유방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방암은 가족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가족 중에 질환과 관련된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기를 권한다. 실제로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발병할 확률이 4배 이상 더 높아진다. 유방에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초기 유방암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예방하려면… 꾸준한 식사요법과 운동 중요유방암을 예방하거나 진단 후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적정체중을 유지하면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육류는 살코기로 500g, 익힌 고기의 경우 3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선은 흰 살 생선과 등 푸른 생선 위주로 주 3~4회 섭취하고, 유제품은 저지방 제품으로 하루 1~2컵 정도 마시기를 권한다. 채소는 하루 5접시 이상, 과일은 하루 2회 섭취를 권장한다. 술과 담배는 금하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한편, 수면은 면역 시스템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 부족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면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하루에 6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면역 세포의 활동이 감소한다. 미국 암 학회 연구에 따르면 하루 7~8시간 수면이 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수면 부족은 신체의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을 지키기를 권한다. 만성 스트레스도 역시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할 수 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적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이아라 기자2025/01/07 14:46
  • 장윤실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8대 원장 취임

    장윤실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8대 원장 취임

    성균관대의대 장윤실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 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월 12월까지 2년간이다.삼성융합의과학원은 의생명과학분야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 3월 신설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과정이다. 임상 의학의 본질인 질병의 치료, 진단, 예방 등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지식, 기법 그리고 의료기기 개발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 임상의학과 의료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융합의과학과 ▲의료기기산업학과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디지털헬스학과 4개 학과가 설립됐다.장윤실 신임 원장은 “국내 최초로 산학연 협력 모델로 설립한 삼성융합의과학원은 지금까지 기초연구에서 중개연구, 나아가 임상연구와 치료 적용으로 연결되는 실질적 변화와 진전을 이루었다”면서 “다학제간 융합 연구, 의생명과학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적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1/07 14:39
  • 만취해 ‘이곳’ 올라가 잠든 인도 男, 감전될까 봐 전력도 차단… 무슨 일?

    만취해 ‘이곳’ 올라가 잠든 인도 男, 감전될까 봐 전력도 차단… 무슨 일?

    인도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한 후 전봇대를 타고 전선 위에 올라가 잠자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푸네 뉴스(Pune News)에 따르면 인도 남동부 지역의 한 마을에서 남성 A씨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사회보장연금을 주지 않자 화가 나 술을 마셨다. 술에 잔뜩 취한 그는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전선 위에 몸을 뉘어 잠을 청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은 A씨가 감전될 수 있다는 생각에 전력을 차단했다. 이후 “제발 내려와라”라고 소리치며 그를 깨웠다. 얼마 후 A씨는 전봇대에서 내려왔고 지켜보던 주민들은 크게 안도했다. A씨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은 SNS에서 26만3천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주민들 덕분에 살았다” “감전됐으면 어쩔 뻔” 등의 댓글을 남겼다.A씨처럼 전봇대 위에 올라가 전선에 누우면 감전당할 수 있다. 감전에 의한 인체 손상 정도는 전류의 양, 접촉 시간, 전류의 종류 등에 따라 다르다. 만약 전압이 1000V 이상인 고전압에 노출됐다면 순식간에 부정맥이 발생하고 전류가 들어가고 나간 자리엔 화상이 발생한다. 산업용 전기처럼 고압의 전류에 노출되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경련하는데 전원을 쥐고 있는 손이 펴지지 않아 수 분 안에 사망할 수 있다. 가정용 전압이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잠깐 노출되는 것만으로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전기신호로 움직인다. 세포막 안팎으로 80mV의 전압이 걸려있는데 이로 인한 전기신호가 세포 단위의 움직임부터 근육과 신경의 활동까지 통제한다. 가정용 전압인 220V는 인체에 태풍과 같은 충격이라 할 수 있다. 심장의 심방과 심실은 전기적 신호에 따라 움직이는데 전류가 심장을 통과하면 체계가 무너지면서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감전된 사람을 구하겠다고 무턱대고 만지는 건 금물이다. 높은 확률로 구조자도 감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절연체를 찾아야 한다.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연체는 고무장갑이다. 마른 수건, 플라스틱 빗자루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마땅한 절연체가 보이지 않는다면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감전자를 찬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신발의 밑창이 고무 소재여야 한다는 점이다. 가죽이나 천은 순간적으로 전류가 통할 수 있다. 감전자가 전원으로부터 떨어졌다면 119에 신고하고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감전자의 의식이 없다면 부정맥에 의한 심정지 가능성이 크므로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의식이 있더라도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전류가 혈관과 신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감전 이후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부정맥일 가능성이 크다.실제로 지난 2024년 10월 제주에서 길을 걷던 40대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0V 일반 저압선이 끊어져 A씨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었다. A씨는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고 전신에 통증을 호소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07 14:37
  • 유럽에서 ‘포옹샵’ 확산 중, 고민 듣고 안아줘… 주 고객 연령대는?

    유럽에서 ‘포옹샵’ 확산 중, 고민 듣고 안아줘… 주 고객 연령대는?

    최근 유럽에서 포옹 서비스를 해주는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포옹샵’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2년 전 처음 포옹샵 사업을 시작한 폴란드 사업가 알렉산드라 카스페렉은 “외로움을 많이 겪는 현대 사회에서 때로는 포옹 하나면 힘이 된다는 걸 느꼈고, 이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를 열었다”라며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가 운영하는 포옹샵이자 심리치료센터인 ‘Ania Od Przytulania’는 여러 지점을 열어 사업을 확장했다. 주 고객은 40~60세이며, 인기가 많아져 몇 주 전에는 예약해야 할 정도라고 전해졌다. 카스페렉은 “고객을 만나면 서로 간단한 소개를 한 뒤 그 사람의 고민을 들어본다”며 “이야기를 하다가 포옹이 필요한 순간 안아주며 따뜻한 감정을 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카스페렉이 운영하는 포옹샵은 불미스러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수칙을 따라야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포옹을 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포옹(抱擁)은 서로 몸을 맞대고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행위다.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까운 사람과 신체를 접촉하면 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포옹하면 우리 몸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뇌 시상하부에서 생성돼 혈액으로 방출되는 호르몬이다. 상대방에 대한 유대감·신뢰·배려심 등의 감정을 높이는 기능이 있어 흔히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린다. 혈압과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며 신경 전달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포옹과 건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200명의 커플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한 집단의 부부와 연인들에게는 비디오를 보면서 20초 동안 포옹을 하도록 하고, 다른 집단의 커플들은 아무런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포옹한 집단은 신체적 접촉이 없었던 집단에 비해 혈압과 심장박동이 2배 이상 낮았고 스트레스 호르몬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스스로를 쓰다듬는 셀프 포옹도 건강에 도움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심리학과 앨리슨 하비 교수 연구팀은 스스로 하는 스킨십의 정신 건강상 이점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21명의 대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눠, 매일 20초 동안 한 그룹은 검지와 엄지를 모아 두드리고,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 동안 스스로를 쓰다듬도록 했다. 실험은 한 달간 지속됐다. 쓰다듬는 동작은 가슴 위와 배 위에 각각 한 손을 올리거나, 스스로 포옹하듯 안아 팔 위쪽을 쓰다듬는 식이었다. 실험 결과, 한 달 동안 매일 20초간 스스로 쓰다듬는 시간을 가진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낮고 ▲자기 공감력이 올라가고 ▲정신 건강도 좋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시간 진행할수록 정신 건강 지수가 좋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1/07 14:35
  • 길병원 박광우 교수, 에세이집 '죽음 공부' 출간

    길병원 박광우 교수, 에세이집 '죽음 공부' 출간

    20여 년간 말기암 환자를 치료한 의사가 웰 다잉(well-dying)에 대한 경험적 철학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박광우 교수는 말기암,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의사이자 인간으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관찰하며 생각한 철학을 '죽음 공부'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으로 출간했다.박광우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국내 최초로 신경외과와 방사선종양학과 모두 전문의를 획득한 ‘더블보드’ 의사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에서 말기암과 파킨슨병 환자를 주요 분야로 진료하고 있다.책은 총 3개 파트로 나뉘어 ▲1부 오직 죽은 이만이 죽음을 안다 ▲2부 살아 있는 날의 죽음 준비 ▲3부 죽음을 똑바로 바라볼수록 삶은 더 선명해진다로 내용을 구성됐다. 각 파트에서는 말기암 환자,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인 파킨슨병·치매 환자 등 박 교수가 치료한 여명을 얼마 남기지 못한 환자들과 가족들이 겪은 다양한 사연들을 담담하게 기술했다. 박광우 교수는 저서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잘 죽는 것’, 웰 다잉을 생각하고,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의사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암, 파킨슨, 치매와 같은 질환에 대해 의학적 상식과 정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박광우 교수는 “더 의미 깊은 오늘을 위해 우리가 죽음을 더 많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고민해야 할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 책을 통해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무지에서 벗어나 현재의 삶에 집중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며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사는 일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1/07 14:32
  • 박규영, 도넛은 포기해도 ‘이 운동’ 평생 포기 못 해… 근력 강화에 최고?

    박규영, 도넛은 포기해도 ‘이 운동’ 평생 포기 못 해… 근력 강화에 최고?

    배우 박규영(31)이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박규영은 엘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도넛 못 먹기’와 ‘평생 발레 못 하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규영은 “평생 도넛 못 먹기가 나은 것 같다”라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발레는) 통증에도 정말 좋고 사실 정말 힘든 운동이지만, 발레를 하는 시간만큼은 오로지 저한테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규영이 즐겨 하는 운동인 발레의 효과와 대표 동작에 대해 알아봤다. ◇발레, 근력 강화‧스트레스 해소에 특효발레는 유럽에서 발달한 예술무용의 한 장르로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균형과 자세 개선, 심폐지구력 향상, 스트레소 해소 등의 운동 효과를 가진다. 전신을 골고루 사용해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며 호흡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발레 동작 중에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는 동작이 많아 거북목이나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발레에도 다양한 동작 있어발레의 대표적인 동작은 다음과 같다. ▷롱 드 잠브 (Rond de jambe)=다리로 원을 그리는 동작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곧게 뻗은 뒤 그 다리를 바닥과 평행하게 유지하며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단, 원을 그릴 때 발가락을 곧게 뻗어야 하며 무릎이 굽지 않도록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다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플리에(Plié)=무릎을 양옆으로 구부리는 동작이다. 꼿꼿이 선 상태에서 무릎을 양옆으로 구부린다. 무릎을 구부린 정도에 따라 그랑 플리에(grand plié)와 드미 플리에(demi-plié)로 나뉜다. 그랑 플리에가 무릎을 완전히 구부린다면 드미 플리에는 무릎을 반쯤 구부린다. 다리 근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드미 플리는 점프를 위한 도약 자세로 활용된다. ▷아라베스크(Arabesque)=한 다리를 뒤쪽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한 다리를 바닥에 내려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반대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린다. 이때 들어 올리는 다리는 쭉 뻗은 상태여야 하며 팔을 자연스럽게 앞과 옆으로 뻗어 균형을 맞춰야 한다. 허벅지 근육이나 종아리 근육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몸의 중심을 유지하고 척추를 곧게 펴야 하기에 코어 근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앙트르샤(Entrechat)=공중에서 두 다리를 교차하는 동작이다. 발을 교차한 횟수에 따라 앙트르샤 카트르(entrechat quatre)와 앙트르샤 시스(entrechat six)로 나뉜다. 윗배와 아랫배 근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두 다리를 교차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안쪽 근육이 사용되기에 허벅지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주테(Jeté)=한 발로 점프해 다른 발로 착지하는 동작이다. 뛰는 동시에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는 그랑 주테(grand jeté)나 공중에서 양다리를 교차하는 주테 바또(jeté battu) 등 다양한 변형 동작이 있다. 많은 힘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동작이기에 이 동작을 통해 근력과 순발력, 지구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07 14:28
  •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생하기 위한 국민연금 개혁 방안은?… 이주영 의원, 세미나 개최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생하기 위한 국민연금 개혁 방안은?… 이주영 의원, 세미나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두 번째 '국민연금 파헤치기 시리즈'를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국민연금 파헤치기 시리즈'에서 ‘국민연금의 처한 현실과 미래’를 심층 분석한 데 이어, 이번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생하기 위한 국민연금 개혁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지난해 9월 정부는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부 발표안에 따라 연금 개혁이 추진되면, 미래세대 정부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에 추가로 투입해야 할 재정이 총 GDP의 9%(24년 기준, 약 20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 시총(약 400조 원) 1/2가량의 거액을 매년 투입해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부담을 감당하더라도 국민연금 기금은 약 2088년에 결국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주영 의원은 "이번 두 번째 세미나를 통해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들어보고,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생할 수 있는 개혁신당만의 연금 개혁안을 구상하겠다"고 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충남대 경제학과 정세은 교수,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이강구 연구위원,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신승룡 부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연금 개혁안을 다룰 예정이다.이주영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연금 개혁안만 가지고는, 미래세대의 부담은 부담대로 더해지면서도 결국 2088년으로 예측되는 기금의 고갈을 막을 수 없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세대 간 공존을 도모할 수 있는 개혁안이 도출되길 바란다”라고 했다.한편, 이번 세미나에 이어 개최될 세 번째 '국민연금 파헤치기 시리즈'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혁신당 국민연금 개혁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이슬비 기자2025/01/07 14:24
  • “‘이 음료’ 마시면 부기 확 빠져” 김남주, 15년 지켜온 얼굴 관리법은?

    “‘이 음료’ 마시면 부기 확 빠져” 김남주, 15년 지켜온 얼굴 관리법은?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29)가 15년간 쌓아온 부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에는 ‘찐 내돈내산! 광고X 에이핑크 부기 관리 비법 종결판 (아이돌물, 관리샵추천템, 연예인지압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남주는 “15년간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부기 관리 비법을 소개해 드리겠다”라며 부기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 방법은 차가운 마스크팩이다”라며 “쿨링이 되면서 부기가 빠진다. 이걸 한 10분 정도 해준다”고 말했다. 또 김남주는 괄사를 꺼내 문지르며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기만 해도 부기가 빠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는 부기 빼는 음료로 물에 녹차티백 2팩을 넣고, 소포장 레몬즙과 꿀을 넣은 녹차꿀물레시피를 소개했다. 김남주의 부기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녹차‧레몬, 부기 빼고 탄력 높여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레몬은 피부 손상을 막는다.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또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괄사,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 괄사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마스크팩, 피부 수분 함량 증가시켜마스크팩은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많이 흡수시킬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의 성분은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마스크팩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다만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07 14:21
  • 삼중음성유방암 환우단체 "2차 치료제 '트로델비' 조속한 급여 필요"

    삼중음성유방암 환우단체 "2차 치료제 '트로델비' 조속한 급여 필요"

    삼중음성유방암 최초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의 급여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삼중음성유방암 환우 단체 우리두리구슬하나는 6일 트로델비의 건강보험 급여화 결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우리두리구슬하나는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의 급여화를 위한 활동과 환자의 정서를 지원하는 단체다.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ER),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등 2종의 호르몬 수용체와 HER2(인간 상피 성장인자 수용체 2형)의 발현이 모두 음성인 경우로, 전체 유방암 환자의 15~20%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유방암과 달리 표적 수용체가 없어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쁘며, 재발과 전이도 다른 유방암 종보다 높다. 특히 사회·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아 2차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크다.트로델비는 1차 치료에 실패했을 때 고려할 수 있는 삼중음성유방암의 유일한 2차 이상 치료제로, 2023년 5월 국내에서 허가됐다. 다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비급여로 사용할 경우 1사이클(3주) 투약에 1000만~200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12월과 작년 4월 트로델비 급여 적용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10만명 이상 동의를 얻었으나, 작년 8월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통과하지 못했다.약평위는 조만간 트로델비 급여와 관련해 재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관계자는 "1~2월로 예정된 재심의에 맞춰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본사에 예산 승인을 요청했고, 약평위에도 새로운 재정 분담안을 계속 제출 중이다”고 말했다.이에 환우 단체는 트로델비 급여 적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우리두리구슬하나 관계자는 "주요 해외국의 경우 젊은 여성에서 질환의 진행이 빠르다는 특성을 정책 결정에 반영해 트로델비의 보험 적용이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국의 경우 기대수명이 짧은 환자에서 생존 연장 효과를 확인해 트로델비를 비용 효과적인 약제로 인정하고 2022년 7월 급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이어 "삼중음성유방암 연령 특성상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이 겪는 정신적‧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크고, 환자와 환자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정부의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기조에 맞춰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2차 이상 치료제의 조속한 급여 결정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1/07 14:19
  • [식품업계 이모저모]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새단장 外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새단장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액티비아'를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단장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기능성표시식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다. 제품에는 배변활동 원활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다. ■ 할리스, 홀리데이 홀케이크 판매량 전년 대비 199% 상승할리스는 지난 홀리데이 시즌 선보인 홀케이크의 12월 한 달간 판매량이 전년 시즌 제품 대비 199% 상승했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지난 11월 홀리데이 시즌에 발맞춰 2단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을 출시했다. ■ 제주 한라수, 건강관리 열풍에 판매량 전월 대비 35% 급증화산암반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 500ml 무라벨 제품의 판매량이 11월과 비교해 3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한라수는 고물가 시대에 생필품에 대한 소비 수요 증가와 연말연시에 확산되고 있는 호흡기질환 유행까지 겹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봤다.■ 도미노피자, ‘SKT T Week’ 프로모션 진행도미노피자의 ‘SKT T Week’ 프로모션은 SKT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늘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롯데웰푸드,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5기 활동 성료롯데웰푸드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히든서포터즈’ 25기가 지난 3일 신제품 제안 발표식과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히든서포터즈는 롯데웰푸드의 전문가 집단과 함께 머릿속에서 상상만 해오던 제품을 실제로 출시해 볼 수 있는 식품업계 대표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의 긍정적인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도입해 12년째 운영 중이다. 신제품 제안 발표식에서 우승은 근심 걱정이 많은 '웰터씨'라는 캐릭터를 기획해, 젤리를 선보인 4조가 차지했다.■ 농심,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농심 신라면상’ 엔하이픈에게 시상농심이 지난 4일부터 5일,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농심 신라면상’을 엔하이픈에게 시상했다. 엔하이픈은 수차례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K푸드와 K컬처를 알리는 데 공헌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동안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1/07 13:53
  • 16개월 남아, ‘이것’ 손 댔다가 화상… “손가락끼리 붙고, 수축” 무슨 일?

    16개월 남아, ‘이것’ 손 댔다가 화상… “손가락끼리 붙고, 수축” 무슨 일?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에 화상을 입어 세 번째와 네 번째 손가락이 붙고 구축이 왔지만 최근 수술로 기능이 크게 개선된 베트남 16개월 남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 아동병원에 하노이 아동병원에 생후 16개월 남아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는 약 4개월 전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로 인해 화상을 입었고, 즉시 화상치료와 피부 이식술을 받았다. 하지만 후유증으로 손에 흉터와 구축이 생겼다. 구축이란 근육이 수축해 신체 부위를 구부리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하노이 아동병원 두헝안 의사는 “아이의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이 갈라지는 부위가 붙었다”며 “손에서 진물이 났고 물건을 잡을 수 없었다”고 했다.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손가락 구축을 풀고, 붙어있는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을 분리했다. 또 추가 피부이식을 통해 손가락 공간을 넓히는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후 아이는 입원해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두헝안 의사는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경우는 흔하다”며 “아이들은 어른보다 피부가 얇아 손상 정도가 심하므로 화상 수술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유아나 어린이 화상 사고는 실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실내 어린이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18년 388건, 2019년 495건, 2020년 395건 등). ▲전기밥솥의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거나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다가 물이 넘친 경우 ▲달궈진 인덕션 레인지에 손을 데거나 작동 중인 에어프라이어 문을 연 경우 등이다. 화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로 나뉜다. 1도 화상은 피부 표피에 화상을 입은 경우로 화상 부위가 빨갛고 따끔거리지만 대부분 48시간 후에는 통증이 사라진다. 2도 화상은 표피부터 진피까지 더 깊은 조직 손상을 입은 경우로 물집이 생기며 부종과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깊은 2도 화상은 4주 이상의 치료와 피부이식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며, 4도 화상은 3도 화상과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화상 입은 부분을 절단하거나, 심각한 장애까지 초래한다.가정에서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조치를 통해 세균감염과 상처 부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경우 미지근한 온도의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열을 충분히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얼음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환부 노출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성분 연고를 필수로 도포 후 드레싱(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싸매는 행위)을 해야 한다. 화상으로 인해 생긴 물집은 일부터 터뜨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표피 부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드레싱 해야 한다.한편 화상을 입은 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화상 후유증에는 ▲관절구축‧변형으로 인한 기능장애 ▲딱딱하고 혹처럼 튀어 올라오는 외관상 문제 ▲통증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비후성 반흔(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상태) ▲미용상의 교정을 필요로 하는 흉터 ▲신경‧인대 손상으로 인한 손 기능 저하 등이 있다. 
    기타김예경 기자2025/01/07 13:12
  • 美 30대 여성, 감자튀김 먹었다가 혼수상태… 흔히 먹는 음식인데, 왜?

    美 30대 여성, 감자튀김 먹었다가 혼수상태… 흔히 먹는 음식인데, 왜?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을 먹은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경험한 사례가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아만다 클라크(30)는 친구와 외식을 하며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을 먹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지 30분 후 그는 몸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고 혀가 부풀어 오르기도 했다. 아만다 클라크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에피네프린을 복용했지만, 호전되지 않자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여러 종류의 약을 투여했음에도 아만다 클라크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패혈증이 발생해 두 차례 술을 받았다. 그는 “평소에 생선 알레르기를 겪고 있었지만, 식당에서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만 먹었을 뿐, 해산물은 먹지 않았다”며 “식당을 나와서부터 아프기 시작했고, 혀가 부풀어 오를 때 생선 알레르기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유일한 알레르기 증상이었고, 원인은 교차오염밖에 없다”고 말했다. 교차오염이란 오염되지 않은 식재료나 음식이 오염된 식재료, 조리도구,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해 오염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후 퇴원을 한 아만다 클라크는 또다시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겪어 뇌졸중까지 앓았다. 관련 의료진은 “뇌졸중은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만다 클라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만다 클라크가 겪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알레르기 물질에 접촉할 때 몸이 즉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극소량만 접촉해도 전신에 심각한 면역 반응이 나타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들이 쇼크의 원인으로, 피부에는 심각한 두드러기가 나타나고, 입술이나 목 등의 호흡기가 부어올라 숨을 쉬기 어려워진다. 알레르기성 쇼크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저혈압과 호흡곤란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알레르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그 식품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다. 만약 실수로 식품을 섭취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를 불러 대처해야 한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평소 비상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에피네프린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우리의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달걀, 우유나 유제품, 어류,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대두 등이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 알레르기는 병원에서 특정 식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시약을 피부에 떨어뜨려 반응을 보는 ‘피부 반응 검사’나 특정 식품 섭취 후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유발 검사’, 특정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 뒤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제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생긴다면, 매일 자신이 먹는 음식을 기록해 의심되는 음식을 스스로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 2025/01/07 11:38
  • 검역본부, 2025년 1분기 ‘은퇴 탐지견’ 민간 입양 시행 [멍멍냥냥]

    검역본부, 2025년 1분기 ‘은퇴 탐지견’ 민간 입양 시행 [멍멍냥냥]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전국 공항·항만에서 국경 검역 업무에 헌신한 검역 탐지견이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검역 탐지견 민간 입양’을 시행한다.은퇴 검역 탐지견 민간 입양은 분기별로 연 4회 시행되고 있다. 1분기 신청 기간은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로, 검역본부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물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작년 한 해 동안 총 6마리의 은퇴 검역 탐지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반려동물로 생애 2막을 시작했다. 2025년 1분기 민간 입양 대상은 건강 검진 상태가 양호하고 사회성이 좋은 8마리다.검역 본부는 ▲비글 구조 네트워크 ▲동물권 행동 카라 ▲동물 자유 연대 등 동물 보호 단체와 함께 2~3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입양 가정을 선정한다. 선정 후 3월 마지막 주에 은퇴 검역 탐지견이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된다.검역본부는 민간 입양 검역 탐지견과 입양 가족을 초청하는 ‘홈커밍 데이’ 행사 개최, 해마루 반려동물 의료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진료비 할인 등을 통해 입양 가족의 은퇴견 양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검역본부 김상경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은퇴 검역 탐지견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제 2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림 기자2025/01/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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