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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인하대병원이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의 건강권 보호와 공항 내 의료 시스템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은 2023년 10월부터 법무부 인천 공항 출입국·외국인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출국 대기실에서 장기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 이후 지난해 10월 기준 약 26개국에서 온 228명의 외국인에게 건강 검진을 시행했다. 생명이 위태로운 긴급 상황에서는 공항 구급대를 통해 치료에 적합한 의료 기관으로 환자를 연계해왔다. 또한 언어 장벽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힘든 외국인의 의료 접근성을 확대해 인권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신호철 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은 “우리 의료진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이용객 모두의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며 “이러한 마음가짐이 환자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5/02/06 14:50
  • 노보, 비만약 후보물질 '몬루나반트' 신장병 임상 2상 실패 [팜NOW]

    노보, 비만약 후보물질 '몬루나반트' 신장병 임상 2상 실패 [팜NOW]

    노보 노디스크는 자사 체중 감량 신약 후보물질 '몬루나반트'를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평가한 임상 2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몬루나반트는 카나비노이드 CB1 수용체 차단제로, 노보 노디스크는 몬루나반트를 체중 감량 약물로 개발하고 있다. CB1 수용체는 중추 신경계, 지방 조직, 위장관, 신장, 간, 췌장, 근육, 폐 등의 말초 조직에서 식욕 조절·심장 대사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앞서 노보 노디스크는 2023년 8월 캐나다 제약사 인버사고 파마를 최대 10억7500만달러(한화 약 1조5500억원)에 인수하면서 몬루나반트 개발 기술·권리를 손에 넣었다. 작년 9월 몬루나반트를 체중 감량 약물로 평가한 임상 2상 시험에서는 성공했으나,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평가한 이번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당뇨병성 신장질환 환자 254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몬루나반트 또는 위약(가짜약)을 1일 1회 투여했다. 16주 후 신장 기능을 측정한 결과, 몬루나반트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안전성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몬루나반트 투여군에서 경증~중등도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이 위약군 대비 빈번하게 발생했다. 실제 작년 9월 노보 노디스크가 몬루나반트를 체중감량 약물로 평가한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공개할 때도 경증~중등도의 불안·과민반응·수면 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이 더 많이 보고됐다.다만,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 실패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다. 노보 노디스크 마틴 홀스트 랑게 부사장은 "몬루나반트에 대한 당사의 개발 초점은 체중 감량에 맞춰져 있다"며 "순수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몬루나반트를 인수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연구는 전체 몬루나반트 연구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당사는 전체 큰 그림의 맥락에서 몬루나반트를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06 14:48
  • “충혈된 눈, 종양 신호였다” 50대 여성, 시한부 극복 사연 공개… 그밖에 나타났던 의심 신호는?

    “충혈된 눈, 종양 신호였다” 50대 여성, 시한부 극복 사연 공개… 그밖에 나타났던 의심 신호는?

    스트레스 때문에 피곤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뇌종양이 생겼고 일주일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엣 워드(51)는 자주 피곤하고 어지러운 증상을 겪었다. 워드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해 2년 동안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런데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눈이 심각하게 충혈되자, 그는 심각성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뇌 왼쪽에서 7cm 종양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그에게 ‘뇌수막종’이 발병했으며, 수술하지 않으면 살날이 일주일 남았다고 전했다. 워드는 “의료진조차 예후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며 “수술 직전에 집도의 중 한 명을 붙잡고 내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게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14시간 진행된 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고, 워드는 6개월 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그는 “수술 직후엔 정신없어서 내 모습을 못 봤는데 몇 주 뒤에 보니까 수술 때문에 얼굴 왼쪽이 심하게 부었다”며 “하지만 그거보다 더 큰 고통은 아이들을 못 보는 것이어서 빨리 퇴원해서 아이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워드는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며, 뇌수막종 환자들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해리엣 워드가 겪은 뇌수막종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에서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뇌수막종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지만, 대부분 양성이다. 뇌수막종은 다양한 부위에서 생기며,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팔다리 감각 마비, 언어장애, 성격 변화, 두통 등을 겪는다. 종양이 시신경을 압박하면 시력 저하나 복시(1개의 물체가 2개로 보이는 증상)가 나타날 수 있으며, 워드처럼 결막(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이 충혈되기도 한다. 심할 경우 시력을 상실한다. 종양은 서서히 자라며, 환자에 따라 물혹 형태를 보이거나 석회화가 나타나기도 한다.뇌수막종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바이러스나 외상에 의한 뇌수막종 발병도 언급되고 있지만, 아직 근거가 희박하다. 뇌수막종은 뇌막에 만성 염증이 있을 때 생기기 쉽다. 방사선 노출로 인한 DNA 손상도 뇌수막종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22번 염색체 변이가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뇌수막종은 종양의 위치, 증상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무증상인 경우엔 곧바로 치료하기보다 경과를 관찰하는 편이다. 경과 관찰 중 종양이 자라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로 제거한다. 뇌수막종의 크기가 작거나 수술하기 어려운 부위에 생겼다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뇌수막종을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외과적으로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다. 수술 후 워드처럼 방사선 치료를 받아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뇌수막종은 완전 절제를 하더라도 10년 동안의 재발률이 9~29%여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2/06 14:31
  • “생후 5개월인데, 15kg” 빅베이비… 또래 몸무게 2배, 건강엔 무리 없나?

    “생후 5개월인데, 15kg” 빅베이비… 또래 몸무게 2배, 건강엔 무리 없나?

    최근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몸무게가 15kg에 달할 정도로 성장한 우량아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틱톡 계정 ‘시드니 프로스트에잇(Sydney.frost8)’에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는 “우리 아이는 태어난 지 겨우 다섯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몸무게가 15kg에 달한다”며 “또래 아기 몸무게의 2배에 달한다”고 했다. 이 아기는 4.5kg 우량아로 태어났다. 부모는 “아기의 먹성과 성장 속도를 보며 다른 아기들보다 크게 자랄 것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고 했다. 이어 “아기의 아빠 키가 약 2m로 건장한 체격이어서 아기가 남다르게 성장하는 것 같다”고 했다. 아기의 건강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약 32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벌크업 한 것 같다” “아빠를 닮아서 남달리 태어났나 보다” “건강히 자랐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사례 속 아기처럼 출생 당시 몸무게가 4kg이 넘는 아기를 ‘우량아’ 혹은 ‘거대아’라고 한다. 우량아는 부모나 가족의 체구가 큰 경우 태어난다. 산모가 비만이거나 ‘임신성 당뇨’를 앓고 있을 경우에도 우량아가 태어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란 임신 전에는 없던 당뇨 증상이 임신 후에 생기는 것이다. 임신성 당뇨인 산모는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서 태아에게 지속적으로 당이 공급한다. 이로 인해 태아의 몸이 비대해진다. 그 밖에도 산모가 고영양식을 섭취하면서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면 우량아가 태어날 수 있다. 우량아를 낳는 산모는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골반이 아무리 큰 산모라도 4㎏ 이상 우량아를 자연 분만하면 ‘출산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출산 손상은 출산 과정 동안 아기에게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이다. 이런 경우 우량아에게 ▲선천성 심장병 ▲쇄골 골절 ▲신경 손상 ▲지능‧발육 지연 등이 생길 수 있다. 산모 역시 제왕절개를 하지 않으면 체내 독소가 축적되는 ‘임신중독증’ 위험이 증가하고, 항문이 손상되거나 회음부에 깊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다만, 제왕절개를 해도 임신성 당뇨가 있는 산모에서 태어난 우량아는 ▲저칼슘혈증(혈청 내 칼륨의 농도가 정상 이하로 떨어진 현상) ▲고점도 혈액(끈적한 혈액) ▲황달(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 등을 겪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우량아라서 겪는 건강상 문제는 따로 밝혀진 바 없다. 반대로 우량아들이 오히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가 있다. 덴마크 스테노당뇨병센터와 스웨덴 룬드대 공동 연구팀은 1939~1971년 출생한 사람 중 신생아 체중 기록이 있는 성인 4590명의 자료를 조사했다. 그리고 신생아 체중과 당뇨병 발병 간의 연관성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신생아 체중이 평균보다 1kg 더 무거울 때 당뇨병 위험이 36% 낮아졌다. 그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또 3kg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는 세 가지 이상 다른 질병의 발병률이 3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김예경 기자2025/02/06 14:16
  • “딸이 먹고 싶대도, 단호” 장윤주… 편의점서 절대 안 사준 ‘설탕 덩어리’ 간식은?

    “딸이 먹고 싶대도, 단호” 장윤주… 편의점서 절대 안 사준 ‘설탕 덩어리’ 간식은?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당 걱정에 자녀에게 젤리를 사주지 않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핫플은 이제 그만.. 일본 여행! 숨겨둔 낭만 공개. 장윤주 온 가족 이렇게 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가족과 함께 일본 편의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장윤주의 자녀는 젤리 코너에서 “많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다 설탕이다, 그치? (안돼)”라고 답했다. 장윤주가 당 걱정을 한 젤리,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젤리는 일반적으로 당 함량이 높은 간식이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뿐만 아니라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먼저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 지수가 급격하게 치솟는 일명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췌장에 강한 신호를 보낸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혹사돼,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진다.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호르몬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된다. 또한, 당류 섭취량이 많아질수록 혈당이 오르고, 활성산소와 최종당화산물이 쌓여 피부의 노화도 빨라진다. 게다가 젤리는 치아 건강에도 최악이다. 젤리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치아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다. 이런 이유로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인 뮤탄스균의 번식이 더 빠른 편이다. 젤리를 먹고 난 뒤에는 충치가 잘 생기는 어금니의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양치질을 마친 후에도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남아 있는 젤리들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더 조심해야 한다. 한창 더울 때보다 물을 덜 마시기 때문이다. 입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이 차이를 원활하게 청소하지 못한다. 곳곳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따라서 젤리는 비만 예방뿐 아니라 치아 건강을 위해서라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젤리와 같은 군것질이 계속 당긴다면 무설탕 껌을 씹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식후 15분 내로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군것질 욕구가 줄었다는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 연구가 있다. 껌을 씹으면 음식을 씹을 때와 마찬가지로 포만중추가 자극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4:13
  • 최여진, 당 떨어질 때 ‘이 차’ 마셔… 다이어트에도 좋다는데?

    최여진, 당 떨어질 때 ‘이 차’ 마셔… 다이어트에도 좋다는데?

    배우 최여진(41)이 평소 즐겨 마시는 차를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최여진 채널’에는 ‘겨울왕국 실사판! : 해외 온 것 같은 여행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여진은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를 타는 모습을 선보였다. 스키를 타고 점심 식사까지 마친 최여진은 “저는 여기 오면 항상 사서 가거든요. 집에서 끓여 먹어요. 그러면 그 달달함이!”라며 수국차를 소개했다. 이어 “당 떨어질 때 괜히 믹스커피 먹거나 다른 달달한 거 먹는 것보다 이렇게 수국차 한 잔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도 좋고, 몸매 유지에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최여진이 평소 즐겨 마시는 수국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먼저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인 수국차는 당뇨 증상을 개선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수국차에 함유된 사포닌과 루틴 등의 성분이 혈당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수국차에는 설탕의 약 1000배에 달하는 단맛이 나는 필로둘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 설탕과 달리 필로둘신은 체내에 극소량만 흡수돼 당뇨 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 역시 과거 16kg을 감량할 때 매일 수국차를 마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수국차는 0~1kcal의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 체중 증가 위험이 없고,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해 식사 후 마시면 좋다. 이 외에도 수국차는 노화를 예방하거나 염증을 제거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는다. 수국차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재생을 촉진하며 수국차의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체내 염증이 배출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국차의 은은한 박하향은 식사 후 입가심을 하거나 입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도 좋다. 다만, 수국차를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면 위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적당량 섭취해야 하며 수국차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한, 관상용 수국의 대중적 인지도 때문에 수국의 꽃잎으로 수국차를 만든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수국차는 수국의 꽃잎이 아니라 수국 차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야 한다. 독성 물질이 함유된 관상용 수국으로는 수국차를 끓일 수 없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4:00
  • “9개월 만에 38kg 감량” 구성환, ‘이 부작용’까지 겪었다는데… 뭘까?

    “9개월 만에 38kg 감량” 구성환, ‘이 부작용’까지 겪었다는데… 뭘까?

    배우 구성환(44)이 과거 38kg을 감량했을 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구성환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예전에 130kg까지 나갔었다”며 “꼴값이긴 한데 이미지 변신한다고 9개월간 식단을 완벽하게 하고 몸을 만들어 38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사진이 공개됐고, 구성환은 “이게 아마 40kg 가까이 뺐을 때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몸은 너무 좋은데, 얼굴이 급노화가 왔다”고 말했다. 조세호 역시 “저랑 살 뺐을 때랑 거의 흡사하다. 사연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구성환은 “촬영 때문에 다시 20kg을 찌웠었다”고 말했다. 구성환처럼 살을 뺀 후에 얼굴이 급격히 노화되는 경우가 있다. 조세호 역시 다이어트 후 급속도의 얼굴 노화를 겪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후 제 얼굴을 보고 ‘너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냐’고 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중 얼굴 노화를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다이어트 중에는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베타 수용체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리포단백 라이페이스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고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다.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가 작은 것도 원인이다. 지방의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빠진다. 노화 방지를 위해선 천천히 살을 빼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한 달에 2~3kg을 목표로 빼는 게 좋다. 또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다이어트 식단에는 필수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스트레스가 늘고 저녁에 배가 고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이 노안으로 변했다면, 얼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몸의 근육량에 따라 몸매가 좌우되는 것처럼 얼굴 근육에 따라 동안과 노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얼굴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으로는 얼굴 빨대 에어로빅이 있다. 얼굴 빨대 에어로빅 방법은 빨대를 물고 숨을 세게 들이마시면서 입술을 천천히 내밀 수 있는 만큼 내민다. 숨을 내쉬면서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맞대고 천천히 입을 옆으로 당긴다. 마지막으로 한쪽 눈을 감고 눈꼬리와 입꼬리가 만나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간단하지만 꾸준히 하면 단시간에 얼굴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06 13:30
  • 독고영재, 출연자 중 ‘위암’ 가능성 1위… 위에서 ‘이 균’까지 발견됐다는데, 정체는?

    독고영재, 출연자 중 ‘위암’ 가능성 1위… 위에서 ‘이 균’까지 발견됐다는데, 정체는?

    배우 독고영재(71)의 건강검진 결과에서 위암 1군 발암물질이 발견됐다는 소견이 나왔다.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출연자들은 위암을 주제로 각 세대를 대표해 건강검진을 받고 순위를 공개했다. 결과 발표 전, 독고영재는 “위는 괜찮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위암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 1위는 70대 독고영재가 차지했다. 검진 결과, 독고영재는 만성 위축성 위염, 미란성 식도염, 십이지장염 진단과 함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까지 검출됐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녹화 끝나고 당장 내원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내시경 검사 결과 발견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저절로 소멸하지 않아 제균(미생물을 존재하는 장소로부터 제거하는 것)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치료받지 않으면 (위암) 발병 확률이 10~20배 정도 높다”고 경고했다. 독고영재가 겪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4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위암 발암 원인으로 규정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더라도 독고영재처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무증상 감염이 지속된다. 일부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벼운 소화 불량 ▲급성 위염 ▲만성 활동성 위염(위 점막이 계속 염증을 일으키면서 손상과 회복이 반복되는 질환)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독고영재처럼 ▲만성 위축성 위염(위 점막이 오랜 염증으로 인해 얇아지고 위샘 세포가 줄어드는 질환) ▲미란성 식도염(역류로 인해 식도 점막이 손상돼 점막이 헐벗겨진 상태) ▲십이지장염 등도 동반될 수 있다.헬리코박터균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변에 있는 오염된 물질이 입으로 ▲입에서 입으로 ▲내시경과 같은 기구 ▲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염된다. 이외에도 음식을 한 그릇에 놓고 함께 먹거나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서도 전염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혈액 검사나 위내시경 하 조직 검사, 튜브를 통해 숨을 내쉬게 해 공기를 모아 검사하는 요소호기 검사(UBT)를 통해 진단한다. 요소호기 검사는 호흡을 통해 간단하게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 수 있는 정확한 검사다. 내시경으로 인한 불편감이나 고통이 없어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한편 헬리코박터균 감염증 환자가 모두 치료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대한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위궤양 ▲합병증을 동반한 십이지장 궤양 ▲조기 위암 ▲변연부 B 세포 림프종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받아야 한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해 치료한다. 궤양을 치료하는 약제와 항생제를 섞어 사용한다. 1~2주 정도 약을 먹으면 균이 70% 정도 없어진다. 치료 4주 후에는 세균이 모두 박멸되었는지 다시 검사한다.헬리코박터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가족끼리 같은 국이나 찌개를 숟가락으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헬리코박터균은 유년기에 엄마로부터 옮는 경우가 많아 아이에게 음식을 대신 씹어서 먹여주는 행위는 절대 해선 안 된다. 
    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5/02/06 13:29
  • ‘44세’ 슈퍼모델 지젤 번천, 최근 셋째 출산… 고령 산모 주의점은?

    ‘44세’ 슈퍼모델 지젤 번천, 최근 셋째 출산… 고령 산모 주의점은?

    슈퍼모델 지젤 번천(44)이 적지 않은 나이에 셋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 등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최근 셋째를 출산했다. 아기의 아빠는 2023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주짓수 강사 호아킨 발란테(37)다. 정확한 출산 날짜와 아기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TMZ의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번천은 4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셋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나이 들었을 때 임신, 출산하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일반적으로 만 35세 이상의 나이에 임신하는 것은 고령 임신, 또는 노산이라고 말한다. 국내 평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을 하는 여성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국내 여성병원인 미즈메디병원에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미즈메디병원에서 분만한 2만7847명의 산모 나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율이 2013년에는 27.6%였는데, 2022년에는 40.9%까지 증가했다.나이가 들면 난소나 자궁 등 여성의 생식기관 기능이 떨어져 임신할 때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 노산의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고령 산모들은 임신 2~3개월 전부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게 좋다. 엽산은 태아의 뇌와 신경계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대표적으로 시금치, 브로콜리, 양상추 등 녹색 채소와 키위와 딸기 같은 과일에 풍부하다.고령 임산부는 임신성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산모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고령일수록 2~4배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신 24주가 지나면 반드시 당뇨병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산모는 혈당을 느리게 올리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하면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조절을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고령 산모는 다른 산모와 산후 조리법이 같지만,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고령 산모는 산후우울증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출산 이후엔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으며 정서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된다. 우울감이 10일 이상 이어지면 만성 우울증 또는 기분 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회복기를 여유 있게 갖는 것도 중요하다. 고령 산모라면 일주일 정도 절대 안정을 취하고 일반 산모보다 2~3주 더 오래 회복 기간을 갖는 것을 권장한다. 
    출산임민영 기자2025/02/06 11:30
  • “턱 전체에 ‘공동묘지’ 타투”… 묘비·무덤·거미줄까지, 왜 새겼냐 물으니?

    “턱 전체에 ‘공동묘지’ 타투”… 묘비·무덤·거미줄까지, 왜 새겼냐 물으니?

    최근 미국 커뮤니티에서 턱에 묘지 그림의 타투를 한 남성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방금 한 내 타투 좀 봐줘”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익명의 남성은 턱에 그려진 ‘묘지 모양’의 타투를 공개했다. 그의 하관에는 묘비, 무덤, 십자가, 거미줄 그림 등이 그려져 있었다. 타투를 이제 막 해 얼굴 곳곳에 붉은 기가 올라와 있었다. 그는 “하나의 예술이다”며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했다.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기괴하다” “아플 것 같다” “곧 죽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타투는 시술자의 숙련도, 시술 환경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피부 감염, 패혈증 등 부작용 나타날 수 있어타투는 피부를 바늘로 찔러 염료를 주입한 뒤 글씨나 그림‧무늬 등을 몸에 새기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시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거나 염증 반응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 타투를 하다 발생하는 가장 흔한 감염 사례는 피부에 존재하는 포도상구균이나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기구, 오염된 염료에 의한 급성 세균감염이다. 대부분 항생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심할 경우 괴사성 근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외에도 ▲염료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비후성 흉터 형성 ▲이물질 함입 육아종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선 등 피부질환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미리 확인해봐야 할 것들은?타투를 안전하게 받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6가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복용 약물 살피기=아스피린‧헤파린 등 항응고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시술받을 때 피가 잘 안 멈출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다면, 약 복용을 멈추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방법을 찾는 게 좋다. ▷잉크 확인하기=타투 잉크는 자가검사 번호를 부여받은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자가검사 번호를 받은 잉크는 14가지 중금속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과 무균 상태라는 검사를 마친 것이다. 다만, 뚜껑을 열어놓고 관리했거나 용기가 망가진 잉크라면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잉크 속 멸균을 위한 알코올이 이미 날아갔기 때문이다.▷사전 알레르기 검사하기=자가검사 번호를 부여받은 잉크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다른 식품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검사는 시술받기 전, 시술받을 부위에 잉크를 묻힌 바늘을 한 번 찔러본 뒤 2주간 지켜보면 된다. 크게 반응이 없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소독 방법 확인하기=타투가 대중화되면서 대부분의 타투이스트들이 일회용 바늘을 사용하고, 알코올을 이용해 철저한 소독을 한다. 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술자가 많다. 소독은 마르면서 효과가 있어, 알코올이 날아간 뒤 시술을 시작해야 한다. 알코올 솜은 지그재그로 문지르면 안 된다. 바깥에 있는 균이 시술 부위로 들어오지 않도록, 중심 부위에서 나선 원을 바깥으로 그리며 문질러야 한다. ▷마취 연고 양 조절하기=마취 연고는 의료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비의료인이 사용하는 마취 연고는 전부 부적절한 방법으로 유통된 것이다. 하지만 마취 연고 없이 시술을 받기는 어렵다. 최대한 적은 양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주변 신경 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시술자 실력 확인하기=미숙련자의 경우 강박적으로 잉크를 주입하려다 피부에 심각한 열상을 유발할 수 있다.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5/02/06 11:26
  • SK바이오팜, 지난해 매출 5476억원·영업이익 963억원… 적자 탈출

    SK바이오팜, 지난해 매출 5476억원·영업이익 963억원… 적자 탈출

    SK바이오팜은 지난해 매출 5476억원, 영업이익 9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5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2022년부터 이어진 적자에서 벗어났다.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가파른 성장세가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 지난해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약 4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성장했다. 매 분기 높은 처방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에도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약 160억원 증가했다.SK바이오팜 관계자는 “마일스톤과 같은 일회성 매출의 도움 없이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만으로 이룬 최초의 연간 흑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06 11:23
  • “허벅지에 ‘이것’ 올려뒀다가, 폭발” 피부 이식까지… 흔히 쓰는 건데, 30대 女 무슨 일?

    “허벅지에 ‘이것’ 올려뒀다가, 폭발” 피부 이식까지… 흔히 쓰는 건데, 30대 女 무슨 일?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차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폭발 사고를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인 수잔 마누스(32)는 쇼핑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갔다. 운전 중이었던 그는 허벅지 위에 전자담배를 올려뒀는데, 갑자기 폭발을 했고, 불이 차에 붙었다. 수잔 마누스는 자기 다리에도 불이 붙기 시작하자, 곧바로 차를 세우고 뛰어내려 바지를 벗었다. 그는 “블루투스로 남편과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폭발음 소리를 함께 들었다”며 “당시 내가 죽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급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그는 차가 불덩어리로 변하는 걸 지켜봤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수잔 마누스는 허벅지 안쪽, 생식기, 엉덩이 부분에 광범위한 화상을 입었다. 곧바로 피부를 긁어내는 수술을 받은 그는 10일 후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잔 마누스는 “며칠 동안 다리가 계속 불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수술 후에 본 내 다리는 좀비의 공격을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 달간 병원 치료를 받은 그는 퇴원을 했고, 상처가 잘 치유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그는 “다 낫는 데 2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며 “신체적 고통도 괴롭지만, 정신적 충격이 커 앞으로 전자담배를 가까이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잔 마누스의 사례처럼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종종 발생했다. 지난 2018년 미국에서는 한 30대 남성이 침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폭발해 전자담배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혀 사망했다. 2023년에는 영국 40대 남성이 주머니에 넣어둔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다리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5~2017년 동안 국내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화재는 총 6건이 발생했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의 원인으로는 배터리가 지목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배터리를 적절한 보호장치에 담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주머니나 가방, 여행 가방 등에 배터리를 노출시켜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또, 전자담배는 제품에 동봉된 충전기를 사용하고, 잠자는 중이나 외출 중에는 충전하지 않는 게 좋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과충전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06 11:14
  • 사노피,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국내 출시

    사노피, 영유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국내 출시

    사노피 한국법인은 모든 신생아·영아 대상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성분명 니르세비맙)'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품목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를 통과했으며, 지난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현재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바이러스다.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폐렴으로 증상이 악화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세기관의 지름이 작은 영유아에서 더욱 심한 증상을 유발한다.베이포투스는 생후 첫 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영아에게 투여할 수 있다. 두 번째 RSV 계절 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큰 생후 24개월 이하 소아에게도 투여 가능하다.사노피 백신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현재 RSV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이라며 "베이포투스 출시를 통해 RSV 감염 위험이 큰 영유아들이 이번 계절부터 예방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06 11:12
  • “‘이 음식’ 먹고 살찜” 강민경, 맛있지만 지방·나트륨 다량… 뭐였을까?

    “‘이 음식’ 먹고 살찜” 강민경, 맛있지만 지방·나트륨 다량… 뭐였을까?

    가수 강민경(34)이 살이 찐 근황을 밝혔다.지난 5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피자 조각을 들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과 옆모습이 담겼다. 얼굴의 옆모습을 사진과 함께 그는 “살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강민경은 키 167cm, 몸무게 52kg으로 평소 엄격한 자기관리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이 살쪘다며 들고 있던 피자는 실제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패스트푸드는 비만뿐만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음에도 신체가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간암이나 간경변증 등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켁 의과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피자와 같은 음식을 먹은 횟수, 양을 조사해 패스트푸드 소비량과 지방간 수치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로 하루 열량의 5분의 1을 보충하는 사람들은 지방간 수치 또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위험이 큰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2/06 10:51
  •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1심 이어 2심도 승소 “국산 신약 가치 인정”

    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1심 이어 2심도 승소 “국산 신약 가치 인정”

    HK이노엔은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화합물(물질)특허 관련 2심에서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특허심판원뿐 아니라 특허법원도 오리지널제품 개발사인 HK이노엔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HK이노엔은 2031년까지 해당 특허를 보호받는다.케이캡은 HK이노엔이 2018년 7월 국내 허가를 받은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에 관한 특허로 2031년까지 존속되는 ‘물질특허’와 2036년까지 존속되는 ‘결정형특허’를 갖고 있다. 물질특허의 경우 원존속기간이 2026년 12월 6일까지였으나, 의약품 연구개발·허가에 소요된 기간을 인정받아 2031년 8월 25일까지 존속기간이 연장됐다.앞서 제네릭 개발사들은 원존속기간 만료 직후인 2026년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리지널제품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제외한 3가지 후속 허가 적응증으로 물질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청구해왔다. 해당 회사들은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케이캡의 최초 허가 적응증에만 미치고, 후속 허가 적응증에는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에 HK이노엔은 김·장 법률사무소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정하고 물질특허 소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특허심판원(1심)에 이어 특허법원(2심)도 HK이노엔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케이캡의 적응증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요법’에 관한 것으로, 특허법원은 해당 적응증도 최초 허가 적응증과 동일하게 위산 분비 억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산 관련 질환에 해당하므로 연장된 특허권의 효력이 미친다고 판결했다.HK이노엔 관계자는 “특허심판원 심결과 동일하게 특허법 제95조의 ‘용도’는 최초 허가 적응증으로 한정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확인해준 것”이라며 “이번 판결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개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특허 존속기간이 2036년 3월 12일까지인 케이캡 결정형 특허에 대한 소송은 HK이노엔이 1심에서 패소한 후 2심이 진행되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진행 중인 다른 소송도 이번 판결과 동일·유사한 쟁점을 다루는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06 10:49
  • 이지혜, 요즘 ‘이 음식’ 푹 빠져 볶음밥까지… 알고 보면 살찌는 지름길?

    이지혜, 요즘 ‘이 음식’ 푹 빠져 볶음밥까지… 알고 보면 살찌는 지름길?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5)가 최근 곱창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곱(창)ㅋㅋ 내 최애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혜가 먹고 있는 듯한 곱창 사진이 담겼다. 이어 “마무으리”라며 볶음밥까지 해 먹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가 푹 빠진 곱창,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먼저, 소곱창 열량을 분석해 보면 약 74%의 지방과 26%의 단백질로 구성됐다. 보통 소곱창 1회 제공량은 약 150~200g인데, 이는 약 375~450kcal다. 또 포화지방은 8.2g, 트랜스지방은 0.6g이 들어가 있다. 콜레스테롤 역시 약 392.2mg이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하루에 300mg 이하 섭취를 권장하는데, 소곱창 1인분을 먹으면 이 수치를 훌쩍 넘는다. 게다가 소곱창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지 않아서 과다 섭취 시에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곱창을 먹고 난 후 식후 볶음밥까지 먹는다면 열량이 훌쩍 높아지고, 과식으로 이어지면서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과 같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볶음밥의 바삭함이 위장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볶음밥을 계속 가열하다 보면 딱딱해지고, 철판에 눌어붙어 바삭한 식감이 난다. 이 식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겨 먹지만, 딱딱한 음식은 위를 자극하고 소화에 방해될 수 있다. 곱창을 그나마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섭취량과 조리 방법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소곱창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g이다. 또 삶거나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곱창을 굽거나 볶을 때 지방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곱창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넣어 1~2분 데친 후 물을 버리고 다시 삶아 기름기를 제거해야 한다. 곱창을 볶는다면 기름을 잘 빼주고 채소를 다량 넣어 함께 섭취하면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볶음밥은 건강을 생각해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술이나 탄산음료를 곁들이는 것 역시 피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06 10:48
  • 아이브 레이, 다이어트 할 때 ‘이 음식’ 절대 피한다… 뭘까?

    아이브 레이, 다이어트 할 때 ‘이 음식’ 절대 피한다… 뭘까?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21)가 다이어트하지 않을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라탕을 꼽았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아이브 가을X레이 | “맛없는 건 굶는 게 나아요” | 쿠킹클래스, 치팅데이, 일탈, 고민상담, 챌린지 [나래식] EP.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브 레이와 가을,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아니었으면 제일 먹고 싶은 건 뭐에요?”라며 “다이어트 끝나고 먹고 싶은 거”라고 물었다. 이에 레이는 “저는 엄청 매운 맛의 마라탕이요”라며 “진짜 얼굴 3배 될 정도로 부을 것 같은 마라탕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라탕을 진짜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레이가 다이어트 때문에 먹지 못하는 마라탕은 실제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마라탕처럼 맵고 짠 음식에는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제조업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부 마라탕 소스 100g엔 약 6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마라탕 1인분(250g)의 나트륨 함량은 2000~3000mg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일일 나트륨 섭취량인 2000mg을 넘는 수치다. 한 그릇으로 하루 먹어도 되는 나트륨 양을 모두 충족해 버리는 것이다.마라탕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맵기 단계는 낮추고 청경채, 시금치 등 녹색 채소를 많이 넣은 후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녹색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위벽 출혈 예방 효과가 있고, 몸에 흡수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준다. 또 마찬가지로 녹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적인 마라탕 소스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한다. 먹은 후엔 최소 3일은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2/06 10:45
  • “18kg 훅 찌웠다”… 장혜진 밤마다 먹은 ‘이 음식’, 실제 나트륨 폭탄?

    “18kg 훅 찌웠다”… 장혜진 밤마다 먹은 ‘이 음식’, 실제 나트륨 폭탄?

    배우 장혜진(49)이 매일 밤마다 빵과 라면을 먹고 살이 쪘던 일화를 공개했다.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한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 촬영 당시 18kg 이상 살을 찌워야 했다고 밝혔다. 장혜진은 “당시에 18kg 이상을 증량해야 했다”며 “매일 밤마다 빵과 라면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장혜진이 살찌우려 먹었던 빵과 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빵, 혈당지수 높아 비만 유발빵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게다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라면, 나트륨 함량 과도하게 높아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라면 한 봉지에 1500~20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성인 기준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 2000mg에 육박하는 수치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체내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체가 과도한 수분을 유지하려고 해 혈류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킨다. 이로 인해 만성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심장병‧뇌졸중‧신장 손상‧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신장 부담도 유발한다. 신장은 과도한 나트륨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과도한 나트륨은 신장 기능을 손상시킨다. 라면의 높은 지방은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이어진다. 결국 라면을 자주 섭취하면 비만이 될 위험이 커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06 10:44
  • “15살에 임신했지만, 이젠 의대생”… 미국 21세 女 ‘성공 스토리’ 공개, 사연 보니?

    “15살에 임신했지만, 이젠 의대생”… 미국 21세 女 ‘성공 스토리’ 공개, 사연 보니?

    15세에 임신 후 두 자녀의 엄마가 된 미국 20대 여성이 의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여성 매디 램버트 크롤리(21)는 7살인 딸인 애벌리와 1살인 아들 라이더의 엄마이다. 그는 첫째를 임신한 후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크롤리는 “애벌리의 친아빠인 아이작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아이작은 내게 10개월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며 “친자 확인 검사 후 아이작이 친아빠인 사실이 확인되자 아이작은 모습을 드러냈다”고 했다. 이어 “아이작은 애벌리를 만나고 싶어 했지만, 나는 화가 나서 한동안 아이작과 애벌리가 만나지 못하게 했다”며 “아이작은 내게 사과했고 양육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주위 사람들은 크롤리에게 “인생을 망치고 있다” “낙태를 추천한다” 등의 말을 했다. 하지만 크롤리는 애벌리를 출산했고, 성인이 된 후 랜디라는 남성과 결혼해 둘째 라이더를 출산했다. 최근 크롤리는 “어렸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며 “의대에 합격했다”고 했다. 이어 “응용 분자 세포 생물학을 전공하고 싶다”며 “좋은 의사이자 엄마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다만, 크롤리처럼 청소년 임신은 성인 임신보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위험하다. 청소년은 신체 성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청소년 임신’은 태아나 모체가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고위험 임신’으로 분류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선 10~19세의 임신은 20~24세의 임신에 비해 산모의 ▲임신중독증 ▲산후기자궁내막염 ▲전신감염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또한 청소년 산모는 ‘빈혈’이나 ‘자궁 내 태아사망’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성인 임산부에 비해 높다. 청소년기에 임신하면 임신에 동반되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미성숙한 모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수 있다. 산모의 신체 상태가 불안정하니 태아 발육이 지연될 위험도 있다.청소년기 임신 경험은 산모의 중·장년기 건강까지 위협하기도 한다. 임신 중인 여성은 골반을 지지하는 힘줄과 인대 등 섬유성 결합조직의 변화를 겪는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변화한 결합조직을 임신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하는 건 불가능하다. 임신에 의한 일시적 체중 변화나 임신 호르몬이 유발한 질환은 출산이 끝난 후 서서히 원상태로 되돌아가지만, 체계적 관리를 통해 모체의 건강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 산모는 ▲비만 ▲당뇨 ▲고혈압 ▲자간증(소변 내 단백질 과다) 등 임신성 질환 발병에 특히 취약하다.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임신성 질환은 청소년 산모가 성장함에 따라 성인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편, 이미 출산을 선택한 청소년 산모라면 임신 사실을 가족과 상대방에게 알리고 전문의와 함께 임신·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출산 이전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임신 분기별로 산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김예경 기자 2025/02/06 10:42
  • 건국대병원, 10일 ‘난청과 보청기 착용’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이 10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난청과 보청기 착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연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가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5/0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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