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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오일을 배꼽과 겨드랑이에 바르는 게 건강에 좋다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 건강관리 인플루언서들이 스트레스 해소, 수면 개선, 근육통 완화, 소화 개선 등을 이유로 마그네슘 스프레이를 배꼽과 겨드랑이에 바르는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마이애미에 거주 중인 인플루언서 만다나 자르가미는 “매일 마그네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겨드랑이와 배꼽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1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온라인 웰니스 사업가이자 틱톡 인플루언서 아말리아 팔크도 마그네슘 스프레이를 배꼽에 뿌리는 영상을 올렸다. 아말리아는 “마그네슘 오일을 바르면 장 건강, 편두통, 생리통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케일리 울롬은 틱톡 영상에서 “매일 자기 전에 마그네슘 오일을 배꼽에 바른다”면서 “복부 팽만감과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다만, 장 건강 컨설턴트인 아누스카 센은 “마그네슘 오일과 스프레이의 과대광고이고, 뒷받침하는 연구가 제한적이다”라며 “마그네슘 이온이 피부 가장 바깥층인 보호 장벽을 뚫기 어렵고, 플라시보 효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그네슘 오일이나 스프레이를 피부에 발라 건강 효과를 보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 일인지 약사에게 직접 물어봤다. ◇마그네슘 오일·스프레이, 피부에 발라도 건강 효과 없어결론부터 말하자면, 마그네슘 오일이나 스프레이를 피부에 바르는 것으로 건강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마그네슘 오일이나 스프레이를 피부에 바르는 것은 수면 개선, 스트레스 해소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배꼽과 겨드랑이에 바른다고 해서 뇌로 마그네슘 성분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그네슘은 보충제를 통해서도 완전히 체내에 흡수되기 어려운 성분인데, 피부에 바르는 건 더더욱 흡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앞서 인플루언서들이 마그네슘을 발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했지만, 애초에 마그네슘은 통증 완화 효과는 없다”고도 했다. 마그네슘은 근육이 수축된 걸 풀어주면서 근육 경련을 예방할 뿐,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안 된다. 근육 통증은 근육이 이완하고 수축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손상이나 염증, 외상 등으로 발생하는데, 수축된 거를 풀어준다고 해서 완전히 통증이 완화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그네슘 오일은 피부로 쉽게 흡수되지 않고, 자칫 잘못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마그네슘 오일을 사용하고 피부 따가움, 가려움, 작열감 증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보충제로 마그네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한편,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300가지 이상의 효소 반응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단백질 합성·혈당 조절·혈압 조절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뼈를 건강하게 유지해주고, 근육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혈압을 조절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필요한 성분이다. 또 마그네슘은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 조절을 돕는다.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피로감 ▲근육 경련 ▲두통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마그네슘 섭취를 위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마그네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보기를 권한다.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는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한다. 견과류나 콩류, 과일류에도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다. 연어, 고등어, 참치 같은 기름진 생선도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마그네슘 보충제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공복에 복용하면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300~400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저혈압이 있는 경우 마그네슘 과다 섭취는 위험할 수 있다. 마그네슘 과다 섭취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개인의 건강 상태나 나이에 따라 마그네슘 섭취 적정량이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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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37)이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하는 근황을 공유했다.지난 11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에 식단을 준비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은가은은 달걀을 삶고 당근과 표고버섯을 자르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과 함께 그는 “결혼 D-61 살 빼야 하니까 먹는데 요즘 유행하는 자연식물식? 이왕 먹는 김에 건강식이지만 요리먹듯이 ㅎㅎ 요거요거 너무너무 맛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은가은은 2020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해 최종 7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몸무게가 48kg이라고 알려졌는데, 결혼식을 앞두고 추가 감량을 선언했다. 은가은이 다이어트를 위해 먹은 음식들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삶은 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한편, 삶은 달걀을 먹을 때 반숙란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달걀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흰자 속 아비딘 성분이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B7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의 생성에 관여한다. 따라서 비오틴이 심하게 부족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다행히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아비딘이 불활성화된다. 비오틴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달걀을 익혀 먹는 게 좋다.◇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은가은이 먹은 표고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철분, 아연 등 미네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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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가 지속되는 환자가 수술을 받기 전 예후가 좋을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역류성식도염 등으로 항역류 수술을 고려할 때, 식도기능검사로 수술 필요성 유무만 확인해 왔다. 수술 후 증상 호전 확률과 호전 정도는 알 수 없었다.고려대안암병원 박성수 교수팀(박성수 교수, 석박사통합과정 이인혁)은 항역류수술 대상 환자가 치료 효과를 미리 제공받고 수술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예후 지표를 개발했다. 24시간 식도산도검사와 식도내압검사로 정밀한 예측이 가능했다.연구팀은 두 건의 연구로 항역류 수술 전후의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첫 번째 연구에서 72명의 항역류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식도 역류 물질 노출 시간(볼루스 노출)이 기존의 식도 산 노출 시간(AET)이나 DeMeester 점수(DMS)보다 수술 후 증상 호전에 대한 예측력이 더 우수함을 확인했다. 특히, 위산 역류가 병리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환자에서도 볼루스 노출이 높은 경우 수술 후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두 번째 연구에서는 152명을 대상으로 하부 괄약근(LES)의 길이와 압력이 항역류 수술 후 증상 호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LES의 길이가 4.05cm 이상이고, LES의 안정압력이 19.65mmHg 이상일 경우 수술 후 증상 개선 가능성이 높았다. 다만, 체질량지수(BMI)가 23.67kg/㎡ 이상인 환자는 수술 후 증상 호전 가능성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박성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항역류 수술 후 증상 호전을 구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객관적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기존의 주관적 보고 기반 진단법의 한계를 보완해, 정확한 근거하에서 치료 결정을 내리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효과가 모두 불명확해 고생하는 환자에게 수술의 효과를 수치상으로 제시해, 환자의 기대 수준에 맞춘 항역류수술 선택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두 가지 모두 외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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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행운을 비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에는 오곡밥과 나물을 먹는 전통이 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 오곡밥을 짓는 가정이 많을 텐데, 신부전 등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오곡밥, 신장에 안 좋은 칼륨·인 성분 많아신장 기능이 저하하면 체내에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을 소변으로 배출해 내지 못해 체내에 축적된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잡곡밥과 각종 나물에 많이 함유된 성분들이다. 잡곡밥에는 인의 함유량이 높다. 유제품, 견과류,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에도 인이 많이 함유돼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나트륨과 당분의 섭취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나트륨을 일반인들과 같은 양으로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신장 기능이 더 나빠질 수 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도 무칠 때 소금, 간장 등 염분이 많이 들어간 양념을 사용하기 때문에 되도록 싱겁게 조리한다. 나물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칼륨은 수용성이므로 조리 전 2시간 정도 미리 물에 담가둔 뒤 건져내 삶거나 데쳐 무치면 좋다. 채소는 칼륨 함량이 적은 배추, 오이, 콩나물 등을 대체해 먹는 것도 좋다.인천힘찬종합병원 신장내과 이지은 센터장은 “신장질환자는 단백질, 염분, 칼륨, 인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면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는 식이요법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단백질 섭취를 너무 자제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를 통해 적절한 식사량을 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일반인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나트륨과 당분은 가급적 적게 섭취해야 신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당뇨병, 고혈압 환자도 신장 건강 확인해야신장질환은 보통 초기에 전혀 증상이 없다가 70% 이상 기능이 떨어졌을 때 증상이 나타나, 평소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요소를 잘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신장질환 유발 원인은 당뇨, 고혈압, 사구체 질환, 다낭신 등이다. 실제 투석을 받는 환자의 원인 질환으로 당뇨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혈관 질환, 유전성 신장 질환, 선천적 요로계 기형, 요로 폐쇄, 아밀로이드증, 요로결석 등도 원인이 된다.혈액에서 대사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의 기능이 서서히 저하하면 노폐물과 수분이 쌓이면서 점점 다리 부종, 피로감, 구토, 식욕부진, 야간 빈뇨, 가려움증, 정신력 감소, 근육경련, 신경 병증 등이 생길 수 있다. 70% 이상 기능이 떨어지면 소변 색이 검붉게 변하거나 거품이 오랫동안 유지되기도 한다. 이지은 센터장은 “신장질환은 증상이 없다가 콩팥이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아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진행된 후에는 다시 회복이 어렵다”라며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다면 합병증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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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0대 여성이 자궁경부암 증상을 폐경기 증상이라고 착각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던 윌리스(58)는 과거 1년 동안 비정상자궁출혈(정상적인 생리 주기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인 출혈)을 겪었다. 윌리스는 폐경기 때문에 발생한 출혈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배가 부풀어 오르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자, 그는 가족들의 조언에 따라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윌리스는 자궁경부암을 진단받았다.윌리스는 “폐경기에는 몸에서 온갖 일들이 벌어진다길래 출혈도 그중 하나인 줄 알았다”며 “증상을 무시하지 않고 가족들의 말을 듣고 병원에 가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윌리스는 진단받은 뒤 바로 치료를 시작했고, 2022년 완전 관해(암이 완전히 없어진 상태)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정기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며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해도 규칙적으로 검사를 받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윌리스가 겪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봤다.자궁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자궁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몸 부분(체부)과 질로 연결되는 목 부분(경부)이 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목 부분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이다. 자궁경부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있다. 이 바이러스는 남녀의 항문이나 생식기 주변 피부에 흔히 있으며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성생활을 하는 여성 10명 중 8명은 자신도 모르게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걸릴 경우 지속감염을 일으켜 자궁경부암까지 발병할 수 있다. 이외에도 ▲흡연하거나 ▲여러 명과 성관계를 갖거나 ▲어린 나이에 성생활을 시작하면 HPV에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자궁경부암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어렵다. 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후 출혈이 발생하거나 생리 기간이 아닐 때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난다.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발생하기도 한다. 암이 자궁경부의 앞뒤로 퍼지면 방광과 직장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골반통이나 요통으로 이어진다.자궁경부암은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한다. 환자들은 암의 진행 정도, 나이, 출산 희망 여부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수술은 자궁 일부를 절제하거나 국소 부위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자궁을 보존하기를 원치 않거나 향후 임신 계획이 없다면 자궁을 완전히 절제하기도 한다.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전, 즉 전암성 병변일 때 발견해 치료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게 좋다. 흡연은 발병 위험을 키우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경구피임약을 5년 이상 장기 복용하면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 경구피임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면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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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이 영남 지역 최초로 GE 헬스케어사의 AI 기반 차세대 디지털 PET-CT 장비 ‘OMNI Legend 32 PET-CT’를 도입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암, 뇌 질환, 심장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PET-CT는 방사성 의약품을 주입해 신체의 대사 활동을 영상화하는 검사로, 암의 조기 발견·전이 여부 평가, 뇌·심장질환 진단 등에 널리 활용된다.이번에 도입한 OMNI Legend 32 PET-CT는 GE 헬스케어의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디지털 장비로, 기존 장비 대비 해상도와 이미지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Precision DL 기술을 활용해 1.5mm 크기의 작은 병변까지도 명확히 구별할 수 있어 암 조기 진단 및 치료 평가에서 높은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다.또한, 기존 대비 약 두 배 넓어진 32cm 촬영 범위와 빠른 촬영 속도를 갖춰 검사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방사성의약품 투여량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영상을 제공해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뇌 아밀로이드 침착을 확인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으며, 도파민 변화를 분석해 파킨슨병을 포함한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의 감별 진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부산대병원 박경준 핵의학과장은 “이번에 도입한 디지털 PET-CT는 AI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영상 장비로, 기존 대비 해상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보다 정밀한 암 진단뿐만 아니라 뇌 및 심장 질환 평가에서도 높은 진단 정확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성운 부산대병원장도 “부산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진 만큼, 환자들이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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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사, WHO 공동 연구 프로젝트 완료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한 ‘SARS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 확립을 위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WHO는 지난해 10월 SARS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을 공표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과정에서 면역원성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WHO와 SK바이오사이언스 외에도 국제백신연구소, 미국 FDA, 영국 MHRA, 중국 NIFDC 등 12개 보건 당국·기관이 함께 했다. 이번에 공표된 SARS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은 전 세계 연구기관의 백신·치료제 개발 과정에 필수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 출시동아제약은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불소 함량을 높였다. 잇몸 혈액순환을 도와 민감해진 잇몸을 케어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과 함께 글로벌 기관 에코서트와 USDA(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카모마일추출물, 카란듀라엑스, 녹차추출물 등의 성분도 첨가했다. 시원한 아쿠아 민트 향으로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제품은 쿠팡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 CDP 평가서 수자원 관리 분야 ‘리더십’ 등급 획득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수자원 관리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CDP 평가는 리더십(A- 또는 A)부터 관리(B- 또는 B), 인식(C- 또는 C), 공개(D- 또는 D) 순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자연자본전략, 수질 오염 관리, 수자원 재이용률 등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수자원의 취수·방류·소비 데이터의 정확도, 신뢰성 확보 등의 활동을 통해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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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전국 가구 평균 6%, 최고 8.0%)를 차지하며 종영했다. 드라마 ‘원경’은 여말선초(麗末鮮初)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새로운 나라 조선을 건립해 나가는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원경왕후(차주영)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두 사람은 권력과 국정 운영을 두고 대립하면서도 대의를 함께 이룬 동지로서의 동지애와 부부간 사랑을 끝까지 지켜내는 모습을 보인다. 최종화에서 태종이 원경왕후를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태종은 학질로 쇠약해지는 원경왕후를 직접 간호하며 끝까지 보살폈다고 한다. 그렇다면 원경왕후의 사인으로 꼽히는 ‘학질’은 어떤 질환일까? 학질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학질, 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병학질은 말라리아 병원충을 가진 학질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법정 감염병으로 오늘날 흔히 ‘말라리아’라고 불린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고열 ▲설사 ▲구토 ▲발작 ▲식은땀 ▲근육통 ▲빈혈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 정도가 심하고 치료가 어려워 이를 활용한 관용어가 생기기도 했다. 괴롭거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느라 진땀을 빼거나 그것에 질려버리는 상황을 말하는 관용어 ‘학을 떼다’가 바로 그것이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리면 일반적으로 약 14일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증상이 순차적으로 나타나지만, 3일열 말라리아에 걸릴 경우 잠복기가 길게는 1년을 넘어가기도 한다. 오한기에는 오한, 두통,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오한기를 거쳐 발열기에 이르면 빈맥, 빈호흡 증상이, 발한기에 이르면 식은땀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근육통,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원충의 종류에 따라 ▲간질성 폐렴 ▲심근 부종 ▲급성 세뇨관 뇌사증 ▲흑수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위험지역 방문 전 항말라리아제 복용해야말라리아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관련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또 말라리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감염을 일으킨 원충의 종류에 따라 치료 약물이나 방법이 다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3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비교적 증상이 경미해 간단한 약물치료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해외에서 발생하는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간 부전이나 급성 뇌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발현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서는 야간 외출을 피하거나 외출하기 전 온몸에 모기 기피제를 뿌리면 좋다. 또한,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방문하기 전에 ▲클로로퀸 ▲아토바쿠온 ▲메플로퀸 ▲독시사이클린과 같은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면 말라리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항말라리아제의 경우 감염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감염 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이기에 복용 후에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약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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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는 코로나19 신규 변이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의학바이러스저널’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해당 논문에서 셀리드는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변이 백신이 현재 유행 중인 JN.1 변이와 그 하위 변이에 대해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셀리드의 신규 변이 백신은 기존 XBB.1.5 백신보다 JN.1 계열 변이주에 대해 강력한 중화항체 반응을 유도했다.셀리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코로나19 백신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최신 변이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셀리드가 자체 개발한 ‘복제 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Ad5/35) 백신 플랫폼’은 향후 신종 감염병과 변이 발생 시 항원을 교체하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백신 라이브러리를 지속 업데이트·구축 중이다.셀리드는 국산 백신 개발을 통해 백신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향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정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백신 벡터 플랫폼 기술 특허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에서, 항원 특허는 한국, 러시아, 일본에서 등록을 마친 상태다.셀리드는 한국, 필리핀,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을 수행 중다. 임상 3상 시험대상자 4000여명에게 백신 투여를 완료했으며, 중간 분석 결과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3상 중간분석 결과에 따라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셀리드 강창율 대표는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의학바이러스저널에 게재된 것은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신속한 신종 변이 백신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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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44)이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12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운동, 자이로토닉”이라며 “운동 후 맛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운동복을 입고 자이로토닉 센터에 방문했다. 손태영은 44세의 나이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이 새로 시작한 운동인 자이로토닉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비롯됐다. 자이로토닉(Gyrotonic)의 ‘gyro’는 3차원의 모든 방향을 뜻하고, ‘tonic’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의미한다. 자이로토닉은 이 운동에만 사용되는 특수기구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특수기구로는 ▲풀리 타워 ▲점핑-스트레칭 보드 ▲자이로토너 등이 있다. 이 기구들을 이용하면 무용, 체조, 수영, 태극권의 동작 원리를 반영해 우리 몸의 주요 근육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척추와 몸통의 움직임을 만들어 체형 교정에도 좋다.자이로토닉 운동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서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몸의 긴 축을 계속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 사이의 공간도 늘어나고, 관절의 유연성에도 좋다. 자이로토닉은 나선형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운동이라 몸 전체의 움직임을 증가시켜서 척추를 강화하고, 근육 조화를 돕는다. 이는 자세 교정, 척추 정렬 등에 효과적이라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의 체형 관리에 효과적이다. 자이로토닉은 한 동작에서 다른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때문에 기구에 맞게 자세를 잡으면서 근육 긴장도 풀어줄 수 있다. 또한 경직된 허리의 유연성을 회복하도록 도와서 손상된 신체 부위를 재활할 때도 효과적이다.한편, 특수 운동기구 없이 자이로토닉과 비슷한 효과를 얻고 싶다면 ‘자이로키네시스’를 하면 된다. 자이로키네시스 또한 자이로토닉처럼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자이로키네시스는 매트나 의자에서 운동하며, 작은 근육들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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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2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이를 활용한 간편 요리법을 소개했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오곡밥을 나눠 먹으며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다. ▲검정콩 ▲팥 ▲챁수수 ▲차조 ▲기장 등 다섯 가지 잡곡을 넣은 오곡밥은 현대인의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유익한 건강 음식이다. 오곡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찹쌀과 멥쌀, 조, 수수, 검정콩, 기장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려 준비한다. 팥은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고 삶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밥물을 만든다. 압력밥솥에 쌀과 잡곡을 넣고 섞은 뒤 준비한 밥물에 밥을 짓는다. 쌀과 잡곡 비율을 7대3 혹은 6대4로 맞추면 최적의 맛과 식감을 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잡곡 품종으로는 검정콩 ‘청자 5호’, 팥 ‘홍다’, 수수 ‘고은찰’, 차조 ‘삼다찰’, 기장 ‘연희찰’이 있다. 청자 5호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재래종보다 각각 2.7배, 1.4배 많아 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건강관리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홍다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며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 및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다. 고은찰은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생활습관병 예방에 유용하다. 삼다찰은 철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고 연희찰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전반적인 영양 보충에 탁월하다.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김기영 과장은 “국산 잡곡은 뛰어난 건강 기능 성분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해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이라며 “기존 재래종에 비해 재배가 쉽고 고품질 생산이 가능한 우수한 국산 품종을 선보이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은 오곡밥을 작은 주먹밥으로 만들어 구운 가지와 호박을 올린 음식인 ‘오곡한입주먹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곡밥과 함께 가지와 애호박을 섭취하면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보충할 수 있다. 애호박은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A가 풍부해 세포 재생과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페놀 화합물을 함유해 활성산소 제거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이외에 묵은지, 달걀지단, 버섯 등을 올리면 영양과 풍미를 더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가가호호(가지·애호박) 오곡한입주먹밥>1. 가지는 5~7cm 길이로 등분한 뒤 세로로 0.5cm 두께로 썰고 애호박도 같은 두께로 둥글게 썰어 소금으로 밑간한다.2. 들기름을 섞은 일반 식용유에 가지와 애호박을 노릇하게 구워낸다. 3. 식초 2, 설탕 1, 소금 0.3 비율로 만든 소스를 오곡밥에 버무려 한 입 크기로 둥글게 모양을 잡은 뒤 구운 가지와 애호박을 올린다.4. 그 위에 기호에 맞게 돈가스 소스나 스테이크 소스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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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 모집… 200개 부스 운영대구시는 오는 5월 15∼17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12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130개사의 부스 200개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4월 중순까지 국내외 뷰티 기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5월 15∼16일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 기업이 원하는 국가의 바이어를 우선 선정한 뒤 이뤄지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같은 달 17일에는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주요 소셜커머스 기업 20개사의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를 마련한다. 특히 행사 기간 박람회장에는 미용업계 등 3개 공중위생단체 법정 위생교육, 대구시장배 4대 이·미용 경기대회가 열려 관련 종사자 4000여명이 다녀갈 예정이다.참여 기업은 선착순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신제품·신기술 설명회 신청을 할 수 있다. 조기 신청 또는 재참가 시 주어지는 할인 혜택도 있다.박람회에 참가하려면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엑스코에 상담·문의하면 된다.■더샘, 이른 봄맞이 ‘2월 샘데이’… 5일간 최대 50% 할인더샘이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샘데이’를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이번 ‘2월 샘데이’에서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 케어에 적합한 기초 제품부터 발렌타인데이를 비롯해 졸업 및 입학 시즌을 위한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먼저 ‘아이 크림’과 일체형으로 결합된 괄사 롤러로 느슨해진 피부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브이 리프팅 롤러 크림’으로 구성된 ‘트루 머쉬룸 엘엑스 아이 크림 기획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또한 건조한 환절기 집중 케어템으로는 황금달팽이 콜라겐 콤플렉스가 함유돼 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는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라인을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토너ㆍ에멀젼ㆍ아이 크림ㆍ에센스ㆍ크림 등이 있으며, 다양한 구성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기획세트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이 외에 크레마 거품처럼 포근한 벨벳 텍스처로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새미스 크레마 벨벳 틴트’ 6종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샘데이를 통해서 이른 봄철 환절기로 인해 탄력을 잃은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입학식 및 졸업식을 앞두고 특별한 메이크업이나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샘데이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샘데이는 전국 더샘 매장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쏘내추럴 ‘수퍼 픽스 슬림 마스카라’ 출시쏘내추럴이 강력한 고정력과 지속력을 갖춘 ‘수퍼 픽스 슬림 마스카라’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2.5mm의 초슬림 커브 브러쉬로 속눈썹 뿌리부터 세밀하게 터치할 수 있어, 어떤 눈매에도 또렷한 인상을 선사하는 마스카라다. 특히, 픽서 명가 쏘내추럴의 기술력인 담긴 픽서 성분을 함유해 번짐, 가루 날림, 처짐 없이 24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빌더블 텍스처로 한 올 한 올 가볍게 볼륨을 쌓을 수 있으며, 화이버 프리 포뮬러로 뭉침 없이 매끈한 롱래쉬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판테놀, 비오틴,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속눈썹 케어 효과까지 더했다.컬러는 ▲딥 애쉬블랙 컬러 ▲02 다크 브라운 ▲03 소프트 로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톤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수퍼 픽스 슬림 마스카라’는 쏘내추럴 공식몰 및 모바일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W컨셉도 화장품에 힘준다… "패션-뷰티 시너지 강화"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오는 10∼23일 2주간 첫 '뷰티 페스타'를 하고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플랫폼 핵심 경쟁력인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과 뷰티를 연계해 두 카테고리의 매출 상승효과를 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인기 뷰티 브랜드가 총출동해 2만여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고객에게는 30% 전용 쿠폰 등 할인쿠폰팩 7종을 제공한다. 이외에 72시간 브랜드 세일, 원플러스원(1+1) 특가, 배송비 할인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이 있다. 72시간 브랜드 세일에는 라네즈, 에스트라, 네이밍, 나르카, 포렌코즈, 3CE, 자빈드서울, 무지개맨션, 피카소, 유닉스, 차홍, 레놉티 등 3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숏폼'(짧은 영상)으로 보는 '뷰티 스타일링' 코너도 마련해 20∼30대 고객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한다. 신규 고객에 대해선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배송비 3500원만 내면 뷰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배송비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 포인트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올해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해 K-디자이너 패션을 넘어 우수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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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11일 ‘2025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을 대한뇌전증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세계뇌전증의날’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뇌전증 환자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고자 국제뇌전증협회(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이 제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뇌전증 환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인사나 단체에 수여하는 ‘퍼플라이트어워즈(Purple Light Award)’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뇌전증을 진단받은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학업 유지·미래설계를 위한 ‘에필라이저(Epilizer) 미래설계 장학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퍼플라이트어워즈’를 수상한 사진작가 고정욱님은 “뇌전증은 더 이상 숨겨야 하는 질환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작품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 뇌전증에 대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이어서 진행된 ‘뇌전증 인식개선 세미나 –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중심으로’ 에서는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조명했다.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 '취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에 대해 각각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송이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신원철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뇌전증 환자 이명희씨와 소아청소년 뇌전증 환자 보호자인 황선희씨가 뇌전증 환자들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국가 차원의 관리 방안, 특히 '뇌전증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참석한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보건의료관계자 15명은 함께 ‘뇌전증 환자 권리 헌장’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 권리 헌장에는 뇌전증 환자의 기본적인 권리 보호와 사회적 차별 해소를 목표로 하며, 의료적 지원, 교육·취업 기회 보장, 사회적 포용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뇌전증 환자들의 권익 신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뇌전증에 대한 국가적 관리가 절실하다"며 "세계뇌전증의날을 맞아 2월 10일 남인순의원과 국회의원 20여명이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 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는데, 이 법안이 조속히 입법돼 전국 37만 뇌전증 환자와 200만 뇌전증 환자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과도한 전기적 신호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국내에 37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뇌전증은 장기간의 유병 기간과 집중적인 돌봄이 있어야 하는 다른 유사 질환과 비교해 볼 때 돌봄을 비롯해 의료적,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결코 덜하다고 할 수 없다. 뇌전증 환자는 질병의 특성상 발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심해 교육, 취업, 대인관계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많은 차별과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 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20대 국회에서 김세연 의원이, 21대 국회에서는 남인순의원과 강기윤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하였으나, 회기 종료로 인해 자동 폐기됐다. 이번 회기에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이 국민의힘 인요한의원 등 국회의원 20명과 함께 뇌전증 관리지원법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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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도시락, ‘ISO 부패방지·준법경영 시스템’ 통합인증 취득한솥도시락이 한식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 37001과 ISO 37301은 기업 내부의 부패·위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통제·관리가 가능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이다.■ ‘2025 서울커피엑스포’ 입장권 사전등록 오픈···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와 동시 개최서울커피엑스포 사무국은 ‘2025 서울커피엑스포’ 주요 행사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입장권 사전등록 행사를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 홀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B2B 커피 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와 동시에 개최된다. 사전등록 기간에는 7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울커피엑스포의 입장권으로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까지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굽네치킨, 미국 LA 4호점으로 ‘알테시아점’ 신규 오픈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알테시아(Artesia)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토런스(Torrance), 플러튼(Fullerton), 코리아타운에 이어 LA에서 4번째로 출점한 매장으로, ‘소이갈릭’, ‘고추 바사삭’, ‘오리지널’ 등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발렌타인데이 맞아 식물성 아이스크림 증정 프로모션 진행풀무원푸드앤컬처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풀무원의 식물성 아이스크림 제품 ‘풀무원지구식단 플랜또(Planto)’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단 하루,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국 26개 영업점에서 총 6000개의 플랜또 아이스크림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풀무원, ‘특제 대파간장 나또’ 출시풀무원식품은 ‘특제 대파간장 나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콩 수매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 콩으로 만들었다. 풀무원만의 로스팅 공법을 적용한 식물성 로스팅 추출물로 대파 풍미를 높이면서 ‘특제 대파간장소스’로 감칠맛과 풍미를 높였다. ■ 도미노피자, 밸런타인데이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도미노피자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록버스터 주문시 고구마쥬 엣지를 추가하면 코카-콜라 1.25L를 200원에, 모든 피자 주문시 게살 크림 고로케&코카-콜라 1.25L를 21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은 도미노피자의 자체 채널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두 혜택 다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