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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 10주년 기념 다학제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 10주년 기념 다학제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은 오는 21일 본원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치유와 도전의 10년 새로운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다학제 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진료과의 전문의가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 ‘암 다학제 진료 10년을 돌아보며’에서는 ▲구로병원 암병원 다학제 10년의 성과(서재홍 암병원장) ▲왜 다학제인가?: 대장암 다학제 진료 프로세스 및 환자사례(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 ▲다학제 진료와 연구의 조화: 유방암 치료 최적화 전략(유방내분비외과 김우영 교수) ▲다학제팀 기반의 진료, 연구협력:복막전이 위암의 다학제 치료(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가장 빠르게 성공한 다학제: 다학제 진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해결 방안(간담췌외과 김완배 교수)가 진행된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내일의 다학제 암치료를 위한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3기 비소세포폐암의 최적의 치료전략(심장혈관흉부외과 이준희 교수, 호흡기내과 최주환 교수) ▲분자종양다학제(Molecular tumor board)소개 및 활용(종양내과 이경민 교수) ▲다학제를 이용한 Cancer Survivorship 구축(가정의학과 박현진 교수) ▲효율적인 희귀암 다학제 시스템 구축제안(종양내과 강은주 교수)가 진행된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구로병원 암병원은 다학제 진료를 통한 환자중심의 통합치료를 통해 국내 암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암 치료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2/18 13:24
  • 셀트리온,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유럽 허가

    셀트리온,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유럽 허가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프롤리아·엑스지바는 동일한 주성분으로 각각 골다공증 치료제와 암환자 골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이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 두 제품의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골 손실 치료 등에, 오센벨트는 암환자 골전이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에 대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2024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9조원(두 제품 합산)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국내에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유럽에서도 승인을 획득한 만큼, 국내외 글로벌 주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후속 제품이 추가로 허가를 획득해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남은 허가 절차와 상업화에 최선을 다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8 13:22
  • [식품업계 이모저모] 식약처, 당뇨 위험 성인위한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 개발 外

    ■ 식약처, 당뇨 위험 성인위한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 개발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뇨병 전단계 성인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를 개발했다. 식약처는 한국임상영양학회와 함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당뇨병 전단계 국민 194명의 식이 습관·행동 등을 분석해 당뇨병 위험도, 영양지수 등에 따라 분류된 유형별 맞춤형 식사지침과 제품에 표시된 영양정보를 활용한 장보기 방법 등 영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8주간 영양 관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약 4명의 혈당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가이드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전문홍보물'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한정판 ‘토트넘 홋스퍼 멀티 짐색’ 출시파리바게뜨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파트너십 첫 번째 굿즈로 ‘토트넘 홋스퍼 멀티 짐색’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3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멀티 짐색’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바앱·해피오더·카카오예약하기·요기요 앱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 시 5900원에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식약처, 식중독 예방을 위한 반조리식품 대량 공급업체 점검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급식·외식용 식재료의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집단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을 대량 조리·반(半)조리해 집단급식소, 외식 프랜차이즈 등에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반조리식품 등을 제공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건강진단 실시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보관 ▲위생적 취급기준 ▲시설기준 등을 포함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해태 고향만두, 우리쌀로 만든 진짜 쌀만두 출시해태제과는 쌀 함량을 높인 진짜 쌀만두 ‘고향만두 우리쌀’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쌀만두는 기존 대비 2배가량 쌀가루 함량을 높였다. 최적의 원재료 배합비를 개발해 찢어지지 않고 빚을 수 있는 만두피를 개발했다. 국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헥토헬스케어, 치과 전문의가 만든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 출시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헥토헬스케어가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을 출시한다. 닥터브레스 구강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권위자 드시모네 교수와 헥토헬스케어 김석진 대표가 공동 개발한 덴티옴 포뮬러를 함유한 제품이다. 김석진 대표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미국 인디애나대 치주과 교수를 10년간 지낸 구강 전문가다. 덴티옴 포뮬러는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레비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L. brevis CD2)와 건강한 한국인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균주 리모시락토바실러스 퍼멘텀(L. fermentum BELF11)을 이상적으로 배합했다. 시험관, 동물실험 등 비임상시험을 통해 유해균의 성장 억제와 구취 유발 성분의 농도 감소가 확인됐다.  ■ 한솥, 2024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2년 연속 ‘1위그룹’ 선정국내 대표 도시락 프렌차이즈 한솥이 ‘2024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위그룹에 선정됐다. SDGBI는 UN SDGs 협회가 2016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기반의 경영 분석 지수로, 기업의 SDGs 이행 성과를 측정하는 글로벌 지표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 1000개와 국내 주요 기업 300개를 분석해 1위그룹, 최우수그룹, 우수그룹, 편입그룹 순으로 선정 발표했다.■ 하림 푸디버디, 영양만점 간식 ‘컬러 핫도그’ 2종 출시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이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을 영양 만점 간식 ‘컬러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컬러 핫도그는 ‘설렘가득 핑크 딸기 핫도그’와 ‘알알톡톡 노랑 옥수수 핫도그’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 소시지를 훈연하지 않고 물에 삶아 촉촉하고 담백하다.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소시지에 국내산 당근을 넣어 채소의 영양까지 챙겼다.■ ‘프레시지-고반홀딩스’ MOU 체결… 외식 경쟁력 강화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고반홀딩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반홀딩스는 프리미엄 한돈을 제공하는 ‘고반식당’, 김치찜·김치찌개·솥뚜껑 삼겹살 전문점인 ‘김치옥’, 한식 요리주점인 ‘몽롱주점’, 합리적인 우리동네 정육식당 ‘노마진푸줏간’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레시지의 제조 기술력과 고반홀딩스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유통 상품 개발이다. 프레시지가 상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고반홀딩스는 공급받은 제품을 운영 중인 다양한 브랜드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반식품점’을 통해 선보인다.■ 복어 요리연구가 아카사카 곽문영 총괄셰프, 국내 최초 '복어미소 된장구이' 개발대한민국 대표 복어 요리연구가 아카사카 곽문영 총괄셰프가 국내 최초로 '복어미소 된장구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활참복정식 코스요리에 포함된다.■ 빽다방, 베이커리 신메뉴 ‘햄치즈 샌드위치’ 출시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베이커리 신메뉴 ‘햄치즈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프랑스식 크로크무를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빵 사이에 프레스 햄과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베샤멜 소스를 발랐다. ■ 풀무원, 부드럽게 데쳐내 누구나 손쉽게 요리하는 ‘국산 데친 나물’ 4종 출시풀무원식품이 국내산 나물을 별도의 손질과정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국산 데친 나물’ 4종(고사리,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외식비 상승으로 확산하고 있는 '홈쿡' 트렌드에 맞춰 나온 기획 상품이다. HACCP 인증시설에서 총 4단계의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는 젖산칼륨과 구연산을 첨가하지 않아, 별도의 손질 없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2/18 13:21
  • CJ바이오사이언스, ECCO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 발표

    CJ바이오사이언스, ECCO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 발표

    CJ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19~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 2025’에서 ‘CJRB-201’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ECCO는 전 세계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을 비롯해 대형 제약사들이 참가하는 염증성장질환 분야 국제학술행사다.CJRB-201은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이지엠’을 통해 발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로, 염증성장질환을 적응증으로 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RB-201을 주력 파이프라인 ‘CJRB-101’에 이은 후속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학회에서 면역 분석과 동물 실험을 통해 밝힌 CJRB-201의 항염증 효과와 작용기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염증성장질환 환자와 정상인의 500개 메타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염증성장질환 환자의 장내에서 페칼리박테리움 균주인 CJRB-201이 정상인과 대비해 현저히 감소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페칼리박테리움은 장내 주요 공생균 중 하나로, 이 균의 감소는 크론병, 자가면역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연구진은 페칼리박테리움 계열 60개 균주 중 CJRB-201이 면역반응 억제 기능을 가진 조절 T세포를 가장 효과적으로 유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마우스 실험 모델을 통해 체중 감소 억제, 질병활성 지수 개선, 조직 병리 완화,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 억제, 대장 길이 개선 등 주요 질환 지표 개선도 확인했다.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CJRB-201은 항체 치료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안전성은 뛰어난 새로운 치료요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임상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2/18 13:14
  • ‘미스 아시아’ 우승 33세 女, 임신 중 돌연 사망… 밝혀진 원인은?

    ‘미스 아시아’ 우승 33세 女, 임신 중 돌연 사망… 밝혀진 원인은?

    시리아 출신 배우 앤지 모라드(33)가 임신 중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앤지 모라드는 둘째 임신 중 폐렴이 악화해 지난 1월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모라드는 생전 자신의 SNS에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며 “이런 나를 용서해달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유족에 따르면 모라드는 임신한 뒤부터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고, 폐렴으로 이어졌다. 모라드는 지난 9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폐렴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모라드는 대학교 졸업 후 2007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미스 아시아를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모라드가 겪은 폐렴은 모든 임신부의 0.15%에서 나타난다. 임신 중 폐렴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대부분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폐렴과 달리 발열 증상이 미미하고 호흡곤란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폐 세포들이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 현상도 급속도로 나타난다.임신부 폐렴은 원인과 상관없이 위험하고 치명적이다. 임신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임신이 진행될수록 자궁이 커져 폐가 눌리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임신 중 폐렴은 원인균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폐렴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광범위한 항생제 치료와 적극적인 보충 요법으로 임신부의 상태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다. 보충 요법으로는 중환자실 입원, 인공호흡기 사용 등이 있다. 그런데, 폐렴이 심한 임신부는 항생제를 사용하기 전에 3분의 1이 사망한다. 항생제를 써도 사망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많은 임신부는 폐렴 증상이 나타나도 몸이 무거워져서 숨쉬기가 어려워진 것이라고 여기기 쉽다. 그런데, 폐렴을 방치하면 조기 양막(배아를 덮고 있는 막) 파열, 조기진통, 태내 성장저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심할 경우 사산이나 신생아 사망, 저체중아 출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 2025/02/18 13:13
  •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알고 미리 주식 매각… 신풍제약 2세 檢 고발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알고 미리 주식 매각… 신풍제약 2세 檢 고발

    장원준 신풍제약 전 대표가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다 임상 실패 사실을 미리 알고 주식을 처분해 1562억원의 매매 차익을 거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장 전 대표는 신풍제약 창업주 2세로, 신풍제약 사장과 지주사 송암사 대표이사를 지내며 사전에 정보를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차 정례회의에서 장원준 전 대표와 송암사에 대해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증선위 조사에 따르면, 장 전 대표는 사전에 인지한 신약 개발 임상결과와 관련 정보를 이용해 거래함으로써 369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했다.앞서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을 진행했으나, 2상에서 시험 주평가지표의 유효성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장 전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 해당 정보가 공개되기 전인 2021년 4월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송암사가 보유한 신풍제약 주식 지분을 블록딜(주식시장 개장 전 대량 매매) 방식으로 대량 매도했다.증선위는 장 전 대표가 신풍제약 사장과 송암사 대표이사를 겸임하면서 취득한 내부정보를 이용해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송암사는 신풍제약 최대주주·지주사로, 신풍제약 창업주 일가가 소유한 가족회사다.증선위 관계자는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하는 코스피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으로, 사안이 엄중하다고 보고 수사기관 고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했다.한편,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거래할 경우 1년 이상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의 3~5배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서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2/18 11:18
  • “‘이 증상’ 무시했다가, 혀 6cm 잘라내”… 英 40대 여성, 무심코 넘긴 ‘암’ 신호는?

    “‘이 증상’ 무시했다가, 혀 6cm 잘라내”… 英 40대 여성, 무심코 넘긴 ‘암’ 신호는?

    영국 40대 여성이 혀에 생긴 궤양(피부나 점막이 헐어서 깊게 파인 상태)을 무시했다가 설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헬렌 키오(44)는 지난해 여름 혀 아래에 생긴 작은 궤양을 단순한 피로 증상으로 여겼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통증에 결국 병원을 찾았다. 그는 “밤에 깰 정도로 아팠고, 먹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 체중이 줄고 매우 피곤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키오는 병원으로부터 한 달간 검사 결과를 받지 못하다가 뒤늦게 설암 2기를 진단받았다. 결국 그는 혀의 6cm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고, 다시 말하고 먹는 법을 배우며 힘든 회복 과정을 거쳤다. 현재 키오는 재건된 혀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설암은 재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키오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병원이 검사 결과를 지연시키지 않았더라면 나는 더 빨리 치료받을 수 있었고 방사선 치료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몇 주 동안 사라지지 않는 궤양이나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키오가 겪은 설암(혀암)은 혀에서 발생하는 구강암의 한 유형으로, 주로 혀의 옆면이나 밑부분에서 발생한다. 구강 내 점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악성 종양이 형성되며,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주변 조직으로 빠르게 전이될 수 있다. 설암은 비교적 드문 암이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설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혀에 계속 사라지지 않는 궤양 ▲붉거나 흰 반점 ▲삼킴 곤란 ▲입안의 지속적인 통증 등이 있다. 특히 키오처럼 궤양이 몇 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말하거나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이 따른다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진행 단계에 따라 ▲출혈 ▲악취 ▲목 림프절 부종 등도 동반될 수 있으며, 초기에는 통증이 미미해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설암의 주요 원인으로는 흡연과 과도한 음주가 꼽힌다. 담배 속 발암물질이 구강 점막을 자극하고, 알코올이 세포 변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만성적인 구강 점막 손상 ▲영양 불균형 등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구강 위생이 좋지 않거나 자외선에 계속 노출되는 경우, 설암 발병률이 증가할 수 있다. 구강 위생 불량은 만성 염증과 감염을 유발해 점막 세포의 변이를 촉진하며, 자외선 노출은 점막 세포의 DNA를 손상해 설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설암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술적 절제와 방사선 치료가 주된 방법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암세포가 포함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이 효과적이다. 키오처럼 설암이 이미 진행됐다면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가 병행해야 할 수도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가 필수이며,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통해 혀의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균형 잡힌 식습관과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가 설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 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5/02/18 11:17
  • FDA, 바바리안 노르딕 치쿤구니야 백신 12세 이상에 사용 승인

    FDA, 바바리안 노르딕 치쿤구니야 백신 12세 이상에 사용 승인

    덴마크 백신 전문기업 바바리안 노르딕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세 이상 청소년·성인을 위한 1회 접종 바이러스 유사 입자 재조합 백신 치쿤구니야열 백신 '빔쿠냐'를 승인했다고 14일(미국시간) 발표했다.치쿤구니야열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모기 매개 열병으로, 지난 20년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다. 최근에는 치쿤구니야 바이러스가 유럽에서도 확산되면서 유병률이 증가했다. 치쿤구니야열에 감염되면 약 2~12일의 잠복기를 거쳐 40℃에 가까운 고열, 관절통, 발진, 두통, 근육통을 경험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완전히 회복되나, 30~40%는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만성 관절통을 겪을 수 있다.빔쿠냐는 세포 감염·복제·질병 유발 능력 없이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를 모방하도록 설계된 바이러스 유사 입자를 사용하는 재조합 백신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안에 빔쿠냐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빔쿠냐는 치쿤쿠니야열 예방 용도로 FDA의 허가를 획득한 두 번째 백신이 됐다. 최초로 FDA의 허가를 얻은 치쿤구니야열 백신은 프랑스 백신 전문기업 발네바의 '익스치크'다. 다만, 익스치크는 18세 이상 성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생백신이라는 점에서 빔쿠냐와 다르다. 12세 이상 청소년이 접종할 수 있는 치쿤구니야열 백신은 빔쿠냐가 처음이다.이번 승인은 12세 이상의 건강한 청소년·성인 3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이뤄진 임상 3상 시험 2건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빔쿠냐는 백신 접종 21일 후 최대 97.8%에서 항체 중화반응 유도했고, 접종 1주일 내에 빠른 면역 반응 형성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내약성은 우수했으며, 이상 반응은 주로 경증~중등도 수준이었다.바바리안 노르딕 폴 채플린 CEO(최고경영자)는 "12세 이상에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최초의 백신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도 지난달 31일 빔쿠냐의 판매 허가를 권고했다. 바바리안 노르딕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 허가를 받는 대로 유럽에서도 올해 상반기에 백신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18 11:15
  • “동안 비결, 이거였어?” 윤은혜, 틈날 때 얼굴에 ‘이것’ 올려둬… 뭘까?

    “동안 비결, 이거였어?” 윤은혜, 틈날 때 얼굴에 ‘이것’ 올려둬… 뭘까?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머리를 말릴 때 피부에 토너 패드를 꼭 올려둔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5세대 걸그룹 비주얼 맛 헤에 튜토리얼 | 샵 가기 전 관리 찐템부터 헤메 스타일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혜는 샤워 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가 중요하다”라며 “미스트를 뿌린 후 피부 상태에 따라 토너 패드를 사용한다”라며 “특히 머리를 말릴 때 얼굴이 굉장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패드를 올려놓는다”고 말했다. 앞서 윤은혜는 피부 비결에 대해 “일주일에 한 번 소프트한 느낌의 때 수건으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 모공을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너 패드, 세게 문지르면 안 돼토너 패드는 솜에 토너(스킨)를 미리 적셔 판매하는 제품이다. 토너 패드를 얼굴에 올려두면 수분 공급,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토너 패드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토너 패드로 인한 부작용은 솜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특히 토너 패드로 각질 제거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강한 세기로 피부를 문지르는데, 이때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피부가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다. 패드의 거친 면을 이용해 센 강도로 얼굴을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심하게 가해진다. 결과적으로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생길 우려도 있다. 또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를 자극하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에 노출됐을 때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이다. 피부에 발적, 두드러기가 나타나며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토너 패드를 사용할 때는 세게, 자주 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 패드를 사용하다가 피부염이 생기거나 발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스팀타월, 모공 관리에 도움 윤은혜처럼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은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된다. 수건에 물을 적셔 짜낸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가열하면 된다. 얼굴에 스팀타월을 가볍게 얹었다가 열기가 식으면 떼어낸다. 열린 모공은 폼클렌저, 약산성 세안 비누 등을 활용해 부드럽게 세안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한다. 건성 피부는 주 1회, 지성 피부는 주 1~2회가 적당하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2/18 11:14
  •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정지웅, 다른 사람 됐네… 어떻게 뺐나 보니?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정지웅, 다른 사람 됐네… 어떻게 뺐나 보니?

    배우 정은표(58)가 아들 정지웅(21)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2일 짧은 휴가를 나온 지웅이, 영장이 나왔을 때 뚱뚱한 몸으로 군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두 달 정도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서 10kg 정도 감량하고 훈련소 들어갔다”라며 “1년 동안 군 생활하면서 일과 끝나고 달린 거리가 555km가 넘고 30kg 가까이 살을 뺀 것을 보고 너는 못 뺄 거로 생각했던 아빠가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지웅은 과거와 달리 살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 특히 얼굴 살이 많이 빠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지웅처럼 다이어트할 때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요한 이유와 달리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할 때 식이조절은 필수다. 원래 먹던 열량의 20~30%를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열량을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계산이 어렵다면 평소에 먹던 두 끼 양을 세 끼로 나눠 먹으면 된다. 40대 남성의 하루 권장 열량은 2300~2500kcal, 40대 여성의 권장 열량은 1900~2000kcal다. 이 중 70~80%를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간단하게 소식을 실천할 수도 있다.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에 나눠 먹는 것이다.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열량을 낮출 수 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칼슘 같은 필수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 또한 음식을 20분 이상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무언가 먹었을 때 배부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인데, 뇌의 포만감 중추는 음식을 먹고 20분 정도 지나야 자극이 시작된다.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만 식사해도 천천히 먹을 수 있다. 소식을 시작할 때는 4~6주에 걸쳐 천천히 양을 줄여야 한다. 갑자기 몸에 들어오는 열량이 적어지면 근육량이 줄어들 수 있다.식이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강도 이상의 활동을 하루 최소 30분씩 1주일에 5~7일 시행하고, 이를 점차 늘려 주당 250분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 요요현상 예방에는 근력운동이 필수다. 근육은 열량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점차 살이 찌기 쉬운 몸 상태로 변한다. 요요현상이 반복될수록 이 같은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살이 빠진 뒤 다시 찌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근력운동은 근육이 많이 분포한 하체 위주로 하면 효율적이다. 운동은 최소 주 3회 하는 게 좋지만, 적어도 평일에 한 번, 주말에 한번 주 2회는 꼭 실천하는 게 좋다.한편, 정지웅이 했던 달리기는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에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달리기는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달리기할 때만 도달할 수 있는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고유의 장점이다.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2/18 10:55
  • ‘190cm’ 이광수, 남들보다 키 큰 비결로 ‘이것’ 꼽아… 실제 효과는?

    ‘190cm’ 이광수, 남들보다 키 큰 비결로 ‘이것’ 꼽아… 실제 효과는?

    배우 이광수(39)가 키 크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이광수의 선택은? 5살 도경수 vs 5명 도경수 | 이광수, 콩콩밥밥, Lee Kwang-Soo,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광수는 “이광수만의 키 크는 꿀팁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키 190cm로 대표 장신 배우 중 한 명인 이광수는 “저는 살 쪘다가 빠지면서 키가 커서 일단 많이 먹어야 키가 크는 것 같다”라며 “제 경우에는 무조건 일단 많이 먹는 게 키 크는 비법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광수처럼 키가 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풍부한 영양 섭취다.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연구팀은 ‘영양소 섭취 적정성, 식사의 질과 키 성장과의 연관성’ 논문에서 6000명의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키 성장엔 다량 영양소뿐 아니라 비타민A·D·E·B6, 칼슘, 철분 섭취도 큰 영향을 줬다. 특히 키가 큰 청소년은 키가 작은 청소년보다 비타민E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우유와 치즈 같은 유제품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만, 이광수처럼 키가 커지기 위해 무작정 많이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다. 어릴 때 소아비만을 겪으면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성인의 경우 살이 쪄도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진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지방세포의 크기도 커지고 세포 수도 증가한다. 한 번 생긴 지방 세포는 살이 빠져도 몸의 구석구석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살이 찔 수 있는 것이다.이외에도 키 성장에는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성장호르몬 생산량과 반응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자는 동안 왕성하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신체 조직과 세포를 회복시키고 새로 생성시키는 작용을 해 키 성장을 돕는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에 밤 10시 전후에 잠드는 게 좋다. 수면을 취할 때는 수면 환경도 중요하다. 수면 환경이 밝으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돼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팀이 3~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취침 전 1시간 동안 밝은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고, 불을 끄고 나서도 그 상태가 약 1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18 10:53
  •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다이어트 결심”… 몰라보게 바뀐 女, 무슨 사연?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다이어트 결심”… 몰라보게 바뀐 女, 무슨 사연?

    외국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다이어트를 결심해 자존감을 되찾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클로이 화이트는 만나던 남자친구에게 차인 후 자존감이 떨어졌다. 그는 “이별을 한 후에 자존감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다이어트 과정을 SNS에 공유했다. 클로이 화이트는 ‘boy bye’라는 태그를 달았고,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그는 “칼로리 낮은 식품과 고단백 식단을 실천했다”라며 “운동으로는 달리거나 자전거 타기를 즐겨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했던 것 역시 동기부여에 도움이 됐다고 밝힌 클로이 화이트는 “나는 자존감을 되찾았고, 현재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군지 모를 정도로 달라졌다” “예전에도 예뻤지만, 지금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로이 화이트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힌 단백질 섭취와 달리기, 자전거 타기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단백질 섭취, 포만감 높아 체중 관리에 도움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하지만,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만,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변비다.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할 요소의 양이 늘어나고, 소변량도 많아진다. 이에 체내 수분을 모으는 과정에서 대장의 수분까지 끌어오게 돼 변이 딱딱해진다. 다이어트할 때는 평균적으로 1kg당 0.8~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또 단백질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도 챙겨 먹는 게 좋다. ◇러닝‧자전거 타기, 소모 열량 높아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 된다. 게다가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도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회 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자전거 타기 역시 부기 완화에 도움 된다. 사이클을 타면 패드에 발바닥을 대고 운동해야 한다. 이때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자전거 타기는 같은 유산소 운동인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체중이 70kg인 성인을 기준으로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계산했다. 그 결과, 실내 자전거는 780kcal, 러닝머신은 700kcal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2/18 10:51
  • 대사 이상 지방간, 혈액 검사·간섬유화 스캔 통해 위험도 예측 가능

    대사 이상 지방간, 혈액 검사·간섬유화 스캔 통해 위험도 예측 가능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의 위험도 예측에 혈액 검사를 통한 섬유증 지수(FIB-4)와 간섬유화스캔을 통한 간경직도 측정(LSM)의 2단계 모델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FIB-4와 LSM 모델은 미국 소화기학회가 권고하는 간섬유화 평가 방법이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이혜원 교수 연구팀은 홍콩 중문대 연구팀과 함께 MASLD 환자의 중증 섬유화 평가를 통한 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데 미국 소화기학회 권고 모델의 임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MASLD는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30% 정도에서 진단된다. 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MASLD 환자의 경우 간세포암종 발생률은 일반인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행된 간섬유화가 있는 경우 간암 발생 위험이 더 증가한다.여러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MASLD 진단을 위해 일차적으로 초음파나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 영상검사를 실시하고, 추가적으로 간섬유화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간섬유화 정도에 따라 예후에 차이가 있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소화기학회는 MASLD 환자의 간섬유화 평가를 위해 FIB-4를 1단계로 평가하고, 이후 간섬유화스캔 검사를 통한 LSM의 2단계 평가를 권고하고 있다.연구팀은 국제 다기관 코호트 분석을 통해 간 위험도 평가로 미국 소화기학회가 제시한 FIB-4와 LSM의 2단계 예후 예측모델의 임상 실효성을 확인했다. 2004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16개 3차 의료기관에서 간섬유화스캔을 시행한 MASLD 환자 1만2950명을 대상으로 간부전이나 간세포암종 등 간 관련 질환 발생률을 조사했다.먼저 환자들의 FIB-4 결과값에 따라 1.3 미만인 경우 저위험군(8582명)으로, 1.3~2.67은 중간위험군(3096명), 2.67 초과를 고위험군(1272명)으로 분류했다. 이중 중간위험군에 대한 정밀한 예후 예측을 위해 LSM 8kPa 미만은 저위험군(1971명), 8~12kPa는 중간위험군(595명), 12.0kPa 초과는 고위험군(530명)으로 다시 세분화했다.최종적으로 1만2950명 중 저위험군으로 약 1만553명(81.5%)이, 중간위험군은 약 595명(4.6%), 고위험군이 약 1,802명(13.9%)으로 분류됐다.연구팀은 세 그룹을 대상으로 간 관련 질환의 5년 누적 발생률을 확인했다. 그 결과, 저위험군의 0.5%(약 53명), 중간위험군의 1%(약 6명), 고위험군의 10.8%(약 195명)에서 간 관련 질환이 확인됐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될수록 간부전이나 간세포암종 등 간 관련 질환 발생이 많았다.간섬유화를 평가하는 다른 비침습적 검사 중 간섬유화스캔이 포함되는 Agile 3+, Agile 4, FAST 등을 적용했을 때도 위험군 분류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김승업 교수는 “MASLD 환자들에게 있어 FIB-4와 LSM 기반의 2단계 위험 분류 접근법은 간 질환의 위험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더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선별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이번 연구는 비침습적 진단법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예후 예측과 이를 통한 환자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시사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간질환 연구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Journal of Hepat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간질환한희준 기자2025/02/18 10:30
  • “20대 체력 비결, 이거였어?” 션, ‘이 음료’ 절대 안 마신다… 대체 뭐길래?

    “20대 체력 비결, 이거였어?” 션, ‘이 음료’ 절대 안 마신다… 대체 뭐길래?

    가수 션(52)이 결혼 전 술을 아예 끊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션 가족 찐애정 맛집! 서울 35년 전통 고깃집 리뷰 (6인분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션은 “오늘은 뛰는 거 아니고 색다른 걸 보여주겠다”라며 고깃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기를 먹던 중 PD는 션에게 “술을 언제 끊었냐”고 물었고, 션은 “결혼하기 1년 전에 끊었다”라며 “원래도 술을 즐겨 마시진 않아서 사람들이 그냥 처음부터 술을 못 마셨다고 생각하는데, 1년에 3~4번 정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맥주하고 위스키를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끊게 된 계기에 대해선 신앙적인 부분이 크다고 밝혔다. 앞서 션은 건강검진에서 10~20대 체력으로, 의사도 깜짝 놀란 결과였다고 밝힌 바 있다. 션이 마시지 않는다는 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술은 텔로미어를 짧아지게 한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져, 노화 속도를 측정할 때 사용된다.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질수록 DNA 손상‧알츠하이머‧당뇨병‧심장질환 등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한 술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뇌가 빨리 늙는다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순수한 알코올 10mL, 낮은 도수의 맥주 절반에 든 알코올 양)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유닛과 4유닛을 섭취한 사람은 각각 2년 6개월, 10년 더 노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복해서 많은 술을 마시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이어지는 간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식도, 위, 대장의 위장관 질환, 심장질환, 뇌와 말초신경 질환, 빈혈을 동반한 조혈장애 같은 다양한 질병들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 위염이나 위궤양이 발생하거나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후 토할 때, 위와 식도 사이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고위험 음주는 당뇨병을 포함한 각종 대사증후군의 위험률도 높인다. 체내 염증 반응과 혈당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위험 음주군은 저위험 음주군보다 당뇨병 위험이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난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노화를 막고 건강을 위해선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음주 중에는 수분 부족을 방지하고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또 빈속엔 술을 마시지 말고, 손상된 간세포 재생과 뇌 신경세포에 이로운 생선이나 해산물 또는 해조류 등을 안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18 10:27
  • “먹어도 안 찌려고?” 성시경, 먹방 전 ‘이 운동’ 하고 와… 어떤 효과?

    “먹어도 안 찌려고?” 성시경, 먹방 전 ‘이 운동’ 하고 와… 어떤 효과?

    가수 성시경(45)이 먹방 전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영등포 함흥냉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저는 오늘 고척돔 쪽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고 집에 가는 길에 ‘먹을텐데’를 찍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수제비와 냉면 중에서 고민하다가 냉면을 먹기로 결정했다. 성시경이 냉면을 먹기 전에 했다는 테니스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다만,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한편, 성시경이 먹은 냉면은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면 요리인 냉면은 대표적인 고탄수화물 음식이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열량 또한 높은 편이다. 육수와 면을 만드는 방법·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비빔냉면은 623kcal(550g), 물냉면은 552kcal(800g)다. 중량 100g 기준으로 보면 각각 113kcal, 69kcal로, 고열량식품으로 알려진 짬뽕(100g당 69kcal)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18 10:25
  • “이게 여배우들 주스?”… 장서희 ‘부기’ 빼는 주스 레시피 공개, 뭐 넣었나?

    “이게 여배우들 주스?”… 장서희 ‘부기’ 빼는 주스 레시피 공개, 뭐 넣었나?

    배우 장서희(53)가 아침에 부기 빼는 배즙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장서희는 전날 술과 함께 고기를 먹고 잔 출연자들을 위해 아침으로 배즙을 만들어줬다. 그는 배, 코코넛 워터, 꿀을 넣어 믹서로 갈아 배즙을 만들었다. 장서희는 “코코넛 워터가 들어가서 아침에 부기가 빠진다”라며 “전날 짠 거 많이 먹었을 때 아침에 속이 더부룩한데, 배즙을 먹으면 속이 편안하다”라고 했다. 이에 출연진인 이영자는 “이게 여배우들 주스구나”라고 말했다. 장서희의 배즙에 들어간 배, 코코넛 워터, 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배=배에는 비타민 B, C, E와 칼륨이 풍부해 체내의 대사 생리에 좋다. 배 안에 풍부한 케르세틴이나 루테올린 같은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키워 감기 예방에 좋다. 배는 특히 콧물, 가래, 기관지염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배는 수분 함량이 85~88%로 높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 해소에 효과가 좋다. 또한 배에 들어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배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배 한 개의 껍질에 함유된 영양성분은 배 네 개 과육에 포함된 성분의 양과 비슷하다. 배를 껍질째 먹으면 항산화력은 최고 5배까지 증가한다.▷코코넛 워터=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이외에도 나트륨과 수분이 함께 들어있다. 특히 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도 코코넛 워터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고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코코넛 워터를 마셔 칼륨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할 수 있다. 또 운동하며 전해질을 보충해야 하는 상황에 색소나 합성 당이 들어 있는 이온 음료보다 설탕과 합성첨가물이 들지 않은 순수 코코넛 워터를 마시는 게 좋다.▷꿀=꿀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당류로 구성돼 소화·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좋다. 꿀에 함유된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칼륨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및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꿀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미네랄이 많다. 술 마신 다음 날 숙취 해소용으로 꿀물을 마시는 이유는 꿀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아 피로 해소에 좋기 때문이다. 천연식품인 꿀은 당 이외에도 양질의 미량 영양소가 많아 화학성분이 함유된 정제된 설탕보다 낫다. 그렇다고 해서 꿀이 무조건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설탕이나 꿀이나 먹으면 혈당이 오르는 것은 마찬가지다. 따라서 설탕 대신 꿀을 감미료로 사용하거나 차에 조금 타서 먹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3~4스푼 이상 과다 섭취하는 것은 안 된다.
    뷰티김예경 기자2025/02/18 10:24
  • 대웅제약, 닥터베어 애플사이다비니거 제로X미미 작가 콜라보 출시

    대웅제약, 닥터베어 애플사이다비니거 제로X미미 작가 콜라보 출시

    대웅제약이 인기 아티스트 '미미(MeMe)’ 작가와 협업해 ‘닥터베어EX 애플사이다비니거 구미 제로(이하 ‘닥터베어 애사비’)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는 대웅제약 헬스케어 브랜드 ‘닥터베어’와 긍정의 아이콘인 미미 작가의 대표 캐릭터 ‘피그미’가 만났다. 미미 작가는 자신을 투영한 피그미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을 위로하며, 유쾌한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다. KBS2 '노머니노아트'에서 4회차 우승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고,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아트 마이애미(ART MIAMI)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미술애호가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콜라보 제품 패키지에는 하트 고글을 쓴 피그미를 담아 브랜드의 감성을 귀엽고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미미 작가의 피그미는 자존감을 쌓아가는 ‘자존감 저금통’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캐릭터다.닥터베어 애사비는 사과 과즙을 자연 발효한 식초인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먹기 편한 구미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산’이 탄수화물의 소화 및 흡수 속도를 천천히 유지해 식후 혈당 상승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대웅제약은 닥터베어 애사비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앞세웠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2880시간 동안 발효된 고농축애플사이다비니거 원료를 함유하고, 매일 섭취해도 부담 없는 당류 제로로 개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증 성분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더했다. 식초 특유의 시큼한 맛 때문에 애플사이다비니거 섭취를 꺼렸던 소비자를 위해 시큼한 맛은 줄이고 사과 농축액의 새콤한 맛을 더해 하루에 3구미로 식초 한 스푼과 동일한 유기산 함량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대웅제약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미미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는 아트큐브 2R2에서 ‘나를 사랑하는 습관을 온 세상에 전파해주세요’라는 주제로 ‘Love yourself 이너뷰티 크리에이터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40여 명이 참석해 미미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귀여운 피그미 캐릭터와 닥터베어 애사비 브랜드의 유쾌한 조합이 인상적이다”, “젤리처럼 간식으로 먹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도 함께해 ‘나를 치유하는 긍정 에너지 키우기’를 주제로 인기 제품 ‘기미 쿠션’ 등을 선보였다. 또한, 피그미 캐릭터와 협업한 스티커 증정 및 ‘나만의 쿠션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닥터베어 애사비는 원료부터 제형까지 꼼꼼하게 설계해, 맛있게 즐기면서도 건강한 이너뷰티 습관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미미 작가의 피그미 캐릭터와 결합해 더욱 친숙하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베어 애사비는 대웅제약건강몰과 카카오선물하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2/18 10:16
  • 다운증후군 22살 김준혁 씨,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 생명 살리고 하늘로…

    다운증후군 22살 김준혁 씨,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 생명 살리고 하늘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월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김준혁(22)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1월 13일, 자택에서 호흡 곤란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활동 보조사가 발견해 응급실로 이송하여 치료했으나 뇌사상태가 됐다. 김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김씨 가족들은 다시 회복해 일어나길 간절히 원했지만,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뇌사상태이기에 이대로 떠나보내는 것보다는 몸 일부분이라도 어디선가 살아 숨 쉬면 우리와 함께 있는 것으로 생각해 기증을 결심했다.또한, 김씨의 어머니는 "준혁이가 장애인으로서 20년 동안 나라의 혜택을 받아왔으니, 당연히 그 감사한 마음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내가 먼저 의료진에게 장기기증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며 "생명나눔을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환자가 새 생명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씨는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6살 때까지는 걸어 다니기도 하고 장난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이었다. 6살 이후 원인 모를 뇌출혈이 와서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고 자꾸 넘어져 몸에 상처가 늘어났다. 7살부터 휠체어를 타기 시작했고, 특수학교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활동 보조사가 집으로 찾아와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했다. 시각과 청각의 기능이 안 좋아서 시각은 왼쪽 눈의 20%만 볼 수 있는 상태였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몸을 만져주면 행복해했다.김씨의 어머니 김미경 씨는 "준혁아. 엄마가 하얀 한복을 사서 입혀줬는데 네가 너무 이쁘더라. 꼭 웃고 있는 거 같았어. 엄마가 곧 보러 갈 테니까.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놀고 있어. 항상 엄마가 준혁이 생각할게. 많이 사랑해. 보고 싶어"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생명나눔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린 기증자 김준혁 님과 힘든 결정을 내려주신 유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2/18 10:12
  • ‘20kg 감량’ 박세미, 아침에 ‘이 음식’으로 시작… 유지어터의 비법?

    ‘20kg 감량’ 박세미, 아침에 ‘이 음식’으로 시작… 유지어터의 비법?

    방송인 박세미(34)가 20kg 감량 후 유지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다 퍼주는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세미는 “채소찜으로 시작하는 하루”라며 아침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다른 날에는 루콜라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진짜 꼭 해 드시라.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토르티야에 루꼴라와 반숙란을 넣어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앞서 박세미는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하게 유지 중이며,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박세미가 챙겨 먹는 식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채소=채소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콜라=루콜라는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다. 잎은 풍미가 풍부하고 향긋하며 특이한 맛을 갖고 있다. 약간의 산미와 톡 쏘는 맛도 존재한다. 루콜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K는 혈액응고, 골대사와 관련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비만이나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한다. 또한 루콜라에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시력 보호, 피부 건강 개선,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체내에 10% 흡수되지만 삶거나 데쳐 먹으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60% 이상 흡수된다. ▷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인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단백질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2/18 10:02
  • “2년간 월 20만원으로 버텨, 계속 누워만 있었다” 대세 개그맨 김원훈, 우울증 고백… 얼마나 심했길래?

    “2년간 월 20만원으로 버텨, 계속 누워만 있었다” 대세 개그맨 김원훈, 우울증 고백… 얼마나 심했길래?

     개그맨 김원훈(36)이 과거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ㅎㅏ.. 당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출연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중 김원훈은 2020년 6월 KBS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겪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원훈은 “개그콘서트가 폐지되고 나서 우울증이 진짜 심하게 찾아왔다”며 “이 얘기를 하면 맨날 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가 많이 힘들었나 보다”며 “너무 앞이 안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김원훈은 “폐지되기 전에 코너를 많이 했어서 ‘너무 코미디가 재밌다’ 했을 시점에 없어졌다”며 “뭔가 이제 좀 날개를 달 것 같은 느낌인데 없어져서 더 우울함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계속 누워만 있고 휴대폰만 했다”며 “그러다 진세가 그냥 ‘유튜브 한번 해보자’ 해서 했던 게 ‘숏박스’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이 “그럼 유튜브로 별로 고생 안 했겠네”라고 하자, 김원훈과 조진세는 “‘숏박스’ 이전에도 유튜브를 했지만 2년 3개월간 거의 한 달 수입이 20만~30만 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세 개그맨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현재 구독자는 약 323만 명으로, 일상에서 겪을 만한 일을 대화 위주의 콩트로 풀어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김원훈이 과거 겪었던 우울증은 기억력 저하‧인지 기능 문제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분에 따라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한다. 주변에 무관심한 것도 특징이다. 신문이나 TV 등을 봐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집중력과 판단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도 병원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불면증‧통증‧소화불량‧가슴 답답함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의 외상, 주변인의 상실 등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세로토닌이나 코르티솔 등 뇌의 호르몬 변화‧만성질환‧불면증‧통증‧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최소 2주 이상 또는 하루 중 대부분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흥미 저하‧식욕이나 체중의 변화‧수면장애‧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우울증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약물 치료‧정신 치료‧그 외의 치료법으로 구분된다. 우울증의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이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약물 치료 시작일부터 최소 2~4주 후에 나타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평균 6~9개월 투약이 진행된다. 정신 치료 방법으로는 역동 정신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다. 역동 정신 치료는 증상 호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나 증상의 감소‧사회 기능의 회복‧성격 구조의 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인지적 왜곡과 행동 문제를 교정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5/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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