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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중(49)이 신체 나이가 10살이나 어리게 나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한 권민중은 “나이가 들면서 전보다 피로감이 더디게 회복되는 것 같다”라며 “특히 부모님이 혈관 질환과 당뇨병으로 고생하셔서, 이후 건강에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권민중은 내과 전문의를 찾아 신체 나이 측정 결과를 들었다. 결과는 39세로, 원래 나이인 49세보다 10살이나 어리게 나왔다. 이날 공개된 권민중의 관리 비법으로 레몬수를 꼽았다. 또, 벽에 기대 스쿼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권민중의 관리 비법인 레몬수와 스쿼트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레몬수, 노폐물 제거하고 피부 건강에도 좋아 레몬수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레몬수의 주재료인 레몬은 수용성 식이섬유질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펙틴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강화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 역시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데,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로 바꾸고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펙틴과 폴리페놀뿐 아니라 레몬에는 활선산소를 제거하거나 콜라겐을 합성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 한 개당 약 18.6mg 함유된 비타민C는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거나 기미나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다만, 아무리 좋은 레몬수라도 아침 공복에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마시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쿼트, 하체 근육 키우는 데 효과적 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스쿼트 운동 방법은 ▲맨몸 스쿼트 ▲점핑 스쿼트 ▲고블릿 스쿼트 ▲덤벨 스쿼트 등으로 다양하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에 힘을 빼지 않고 고관절을 잡아준 채로 내려간다. 내려갈 때 엉덩이보다는 고관절이 먼저 뒤로 빠지도록 해야 한다. 무릎 굴곡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밀어주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을 빼지 않은 채로 올라와야 한다. 복부에도 계속 힘을 주면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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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55)가 탄수화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에는 ‘이번엔 논현동 맛집!!!! (ft. 입 터진 형들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준호는 신현준과 고기를 먹던 중 신현준이 “이 집은 사실 밥도 맛있어”라고 말하자, 이에 공감하며 “탄수화물 먹지 말자. 다이어트하자. 그거 다 소용없습니다. 탄수화물 하루에 꼬박꼬박 먹고 운동을 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먹다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밥을 안 드시잖아요? 얼굴 피부가 안 좋아져”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탄수화물을 꼭 섭취해야 하는지, 섭취한다면 얼마나 섭취해야 되는지 알아봤다. 먼저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세포와 근육, 뇌를 기능하게 한다.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에서 여러 기관이 작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포도당으로 분해되는데 체내 포도당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건강 문제가 생긴다. 뇌 기능 저하나 무기력증, 우울감 등이 대표적이다.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에 따르면 뇌에서 사용되는 포도당의 양은 하루에 약 120g 정도인데, 뇌는 포도당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매일 적절한 포도당이 반드시 공급돼야 한다. 또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의 섭취를 돕거나 소화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신체가 건강하게 기능하게 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대사증후군이나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적정량의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다. 하루 탄수화물 권장 섭취량은 개인의 기초 대사율과 활동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총 섭취 열량의 45~65%, 체중 감량 중이라면 하루 총 섭취 열량의 30~40%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현미나 귀리, 메밀, 퀴노아와 같이 영양 성분이 풍부한 건강한 탄수화물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들은 정제 탄수화물보다 혈당을 더 적게 올린다. 백미나 밀가루, 설탕, 과자, 빵과 같은 정체 탄수화물은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하는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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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6)이 시술 부작용을 호소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청순하게 살아보고 싶은 장영란의 진짜 마지막 선택 (성형외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생애 마지막으로 성형 상담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그는 “눈을 당겨 올리니 아이라인 문신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졌다”며 “요새는 청초한 게 예쁜데 너무 까맣게 하니 생얼(민낯)도 생얼 같지 않은 거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한 번만 좀 저도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며 “투명한 얼굴로 이영애처럼”이라며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장영란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만난 뒤 “스무 살 때부터 지난 20년간 아이라인 문신을 10번 정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성형외과 전문의는 “역대급으로 많이 했다”며 “문신이라는 게 이물질이라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자연스럽게 청소하려 해 경계가 조금씩 번지는데, 그래서 약간씩 파랗게 번지는 부분이 보인다”고 답했다. 장영란이 받은 아이라인 문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아이라인 문신은 눈가에 반영구적으로 색소를 주입해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효과를 주는 시술이다. 물이나 땀에도 지워지지 않아 또렷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으며, 화장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나 아이라인이 잘 번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속눈썹이 숱이 적거나 눈매가 선명하지 않은 경우, 더욱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아이라인 문신은 피부에 색소를 깊이 침착시키는 방식이므로 한 번 시술하면 쉽게 수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아이라인 문신의 큰 단점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 색소를 사용하지만, 피부 속에서 색소가 분해되면서 푸른빛이나 회색빛으로 변색할 수 있다. 또한, 색소가 피부에 균일하게 남지 않으면 경계가 번진 듯한 느낌을 주거나, 일부 부위만 짙게 남아 눈매가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특히 피부 유형에 따라 색소가 퍼지는 정도가 다르므로 개인별 차이가 존재하며, 이를 완벽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변형이 심한 경우 보정 시술이 필요하지만, 기존의 아이라인을 완전히 지우는 것은 어려우며 레이저 시술을 받더라도 피부 손상의 위험이 따른다.유행에 따라 메이크업 스타일이 변하지만, 아이라인 문신은 한번 시술하면 쉽게 바꿀 수 없다는 점도 단점이다. 최근에는 자연스럽고 얇은 아이라인이 선호되지만, 과거에는 두껍고 선명한 라인이 유행했던 것처럼 스타일이 계속 바뀐다. 그러나 문신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유행에 맞춰 수정하기 어렵고, 본인의 취향이 변하더라도 쉽게 지울 수 없다. 특히 너무 두껍거나 길게 디자인할 경우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크므로, 가능한 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이런 점들을 고려해 아이라인 문신을 결정하기 전에 자신의 얼굴형과 눈매에 맞는 디자인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곳에서 시술받으면 감염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시술 후에는 일정 기간 눈가를 문지르지 않고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색이 번지거나 변색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보정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편리함만을 고려하기보다 장기적인 유지 관리와 변형 가능성까지 충분히 검토한 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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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아파트가 최고 49층, 1903가구 단지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용산구는 오는 31일까지 재건축 정비 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고층 아파트는 한국 도시에서 가장 흔한 주거 형태 중 하나지만, 거주자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한국 대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대부분 고층이다. 고층아파트와 초고층아파트를 비교 분석한 영남대 건축학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국내의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의 약 89%는 2010년 이후 지어졌다. 건축물 생애 이력 관리 시스템에 의하면 2023년 기준 전국에 30층 이상 고층 아파트는 3459동, 50층 이상 초고층아파트는 60동 있다. 세종대 건축공학부 김영욱 교수는 “한국은 고층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높게 지어야 잘 팔리니 건설사도 계속 고층 아파트를 짓는다”며 “고층 아파트가 자꾸 시장에 공급돼 고층 거주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그러나 고층 거주가 거주자의 건강, 특히 심리·정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해외 여러 연구 논문을 종합하면 고층 거주자들은 저층 거주자보다 ▲정신 질환 발생 위험 ▲임산부 유산 비율 ▲아버지가 사춘기 아들을 때리는 빈도 ▲자살 충동을 느끼는 빈도가 높고, 사춘기 청소년의 집중력은 낮은 경향이 있다. 국내에서는 20~30층은 돼야 고층이라 보지만, 해외에선 10층 이상만 돼도 고층으로 분류한다. 김영욱 교수는 “해외에선 고층 아파트의 건강 영향에 관한 연구가 1970~1980년대에 활발하게 이뤄졌고, 지금은 여러 측면에서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결론이 난 상태”라며 “고층 건물이 많은 한국에서는 이것이 불편한 진실이므로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흡하다”고 말했다.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분석해볼 수 있다.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사공정규 교수는 “사람은 자연을 가까이하고 싶은 본능(녹색 갈증, Biophilia)이 있는데 고층에 거주하면 아무래도 이것이 어려우므로 사람에 따라선 우울·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며 “또 높은 곳에 살면 지상을 왕래하며 사람들을 마주하는 빈도가 줄어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쉽고, 지상에 있을 때보다 교감 신경이 항진돼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기도 쉽다”고 말했다. 김영욱 교수는 “과거 아파트는 대부분 복도식이라 그나마 이웃을 마주칠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 아파트는 1~2가구당 한 엘리베이터를 쓰는 형태라 타인과의 직간접적 접촉이 생기기 더욱 어렵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고층 거주자의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공정규 교수는 “어쩔 수 없이 고층에 거주해야 한다면 최대한 자주 지상으로 내려와 자연을 가까이하고, 일부러라도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김영욱 교수는 “아파트 단지나 동네 안에서 운영하는 헬스클럽이나 동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웃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리는 것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극복 방안”이라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동네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국민의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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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대 여성이 진드기에게 물려 수년간 투병 생활을 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니드투노우 등 외신에 따르면 엘레이나 벨퀴스트(42)는 2017년 진드기에 물려 병원을 방문했다. 벨퀴스트는 당시에 대해 “진료를 봐준 의사가 진드기에 물린 환자를 본 경험이 부족해서 약만 처방해주고 괜찮아질 거라고만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통, 근육통, 관절통 같은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졌다. 몇 년간 증상을 견디던 벨퀴스트는 2020년 통증이 심해져 다시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라임병을 진단받았다. 2017년에 진드기에 물린 것이 원인이었다. 진단 당시 이미 오랜 기간 라임병이 진행됐기 때문에 치료 기간도 길어졌다. 벨퀴스트는 진단 직후 치료를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이제 90% 정도 완치된 수준이라고 한다”며 “라임병에 걸리면서 내 몸과 건강에 더 관심을 두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몸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엘레이나 벨퀴스트가 진단받은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나선형의 보렐리아균(Borrelia)이 몸에 침범하며 발생하는 감염질환이다. 미국 코네티컷주의 작은 마을 라임(Lyme)에서 처음 발견돼 ‘라임병’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라임병은 보통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3~32일의 잠복기 후 발병 초기에는 작은 부위에 국한해 피부에 이동홍반(황소 눈과 같이 가장자리는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인 반점)이 나타난다. 이 피부 발진은 서서히 커지고 발열, 두통, 피로감까지 동반할 수 있다. 반점이 처음 나타나고 며칠 또는 몇 주 후 2단계가 진행되며, 균이 혈액을 통해 확산하기 시작한다. 이때 관절이 붓고 림프절이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 있다. 심할 경우 신경계가 영향을 받아 뇌염이나 안면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 중 최대 8%는 부정맥 등 심장 문제를 겪기도 한다. 3단계 증상은 수개월이 지난 후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 대부분은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부기와 통증을 겪고, 낭종과 파열 등을 경험한다. 일부 환자는 뇌 기능이 떨어져 수면이나 기억, 언어 능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라임병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지만 진단이나 항생제 치료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면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 환자는 겪고 있는 증상에 따라 세푸록심(cefuroxime), 아목시실린(amoxicillin) 등 먹는 약을 처방받는다. 항생제는 모든 단계에서 효과적이지만 환자에 따라 치료 후에도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벨퀴스트처럼 진단이 늦어지면 피로나 두통, 근육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추가 항생제 치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임병을 예방하려면 먼저 진드기에게 물리는 걸 피해야 한다. 숲에서는 풀 가까이 있지 말아야 하며, 진드기가 붙었을 때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밝은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라임병은 보통 유충 진드기에게 감염되며 평균적으로 36시간 이상 신체에 접촉한 채 유지돼야 전염된다. 따라서 전신을 수시로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제때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라임병을 예방할 수 있다. 진드기를 제거할 때는 절대 진드기의 몸을 잡거나 누르면 안 된다. 끝이 뾰족한 집게로 진드기 머리나 입 부분을 잡은 뒤 천천히 당겨서 떼어내야 자극이 안 되게 제거할 수 있다. 라임병은 주로 미국이나 유럽 대륙에서 많이 발병한다. 하지만 해외여행이나 수입 목재 등으로 인해 국내에도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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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바로 과도한 활동을 하다가 장이 꼬여 소장 150cm를 제거한 중국 남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중국 4세 남아는 저녁 식사한 후 침대에서 뛰어놀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옆구리를 찌르는 듯한 복통을 느꼈고 구토하며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족들은 아이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의료진은 “식사 후 격렬하게 움직이면 신체 활동으로 인한 압력으로 장꼬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소장이 꼬이면 피가 통하지 않게 되고 소장이 괴사할 수 있다”고 했다. 장꼬임은 소화관 일부가 장간막(복부 장기를 고정하고 혈액을 공급하는 막)을 축으로 회전하거나 압력에 의해 유착돼 꼬인 상태를 말한다. 의료진은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통해 남아의 소장 150cm를 잘라냈다. 의료진은 “식사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산책 정도는 괜찮지만 뛰거나, 달리는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장꼬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장꼬임은 장의 통과 장애와 순환 장애를 초래한다. 처음 증상이 생긴 후 몇 시간 만에 전체 장 괴사가 일어나고 장에 구멍이 생기는 장 천공도 발생할 수 있다. 장 천공으로 인해 복막과 혈액으로 독성 물질이 흘러 들어가면 쇼크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장꼬임은 선천적으로 장간막이 비정상적으로 길어 장관의 이동성이 큰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복막염이나 수술 후에 복강 장기에 유착이 생긴 경우, 변비나 연동 항진 등의 이유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위 식도 역류 ▲장 압박 ▲거대 결장 ▲장중첩증 등으로 인해 유발하기도 한다.장꼬임의 주요 증상은 갑작스러운 복통이다. 이후 오심, 구토, 혈변, 복부 팽만, 탈수, 변비, 장폐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이의 경우 복부의 변색, 창백하고 불규칙한 호흡과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꼬임은 복부 엑스레이 촬영과 CT(컴퓨터 단층 촬영)로 진단한다. 장꼬임은 수술로 치료한다. 복막염 징후가 있거나 혈변이 있는 소아의 경우 즉각 수술이 필요하다. 장이 괴사하면 장의 일부를 절제한다. 응급 수술이 필요하지 않으면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비위관 삽입, 수액 투여, 결장 내시경을 통한 감압 등을 시행한다. 한편, 식사 후에는 2~3시간 동안 충분히 소화를 시킨 뒤에 격렬하게 움직이는 게 좋다. 격렬한 운동을 앞두고 있다면 부드러운 음식을 먹거나, 운동 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운동 중 복부 통증이 나타난다면 일단 하던 운동을 멈춰야 한다. 참고 운동을 계속하면 통증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소화 장애나 어지럼증, 구토, 설사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 이때는 바로 편한 자세로 앉아서 심호흡하거나 해당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통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으로 복부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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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대 여성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문제로 추위와 일상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추위에 민감했던 엘렌 피츠기빈스(25)는 대학 시절 차가운 기숙사에서 살면서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그는 뜨거운 샤워로 추위를 견디려 했지만, 물의 온도를 느낄 수 없었고 피부가 얼마나 빨리 뜨거워지는지도 알 수 없어 동상과 염증을 겪기도 했다. 피츠기빈스의 증상은 추위와 스트레스가 겹칠 때 더욱 악화했다. 축구를 할 때도 손발에 따끔거림을 느꼈고, 결국 스포츠 활동을 포기해야 했다.2019년에 그는 혈액 순환 문제로 손과 발이 노랗게 변하고, 한때 발가락이 검게 변하는 등 심각한 증상을 경험한 뒤 병원을 찾아 '레이노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발가락 감염이 심해지자 의료진은 항생제를 처방했고, 그는 이를 복용하며 치료를 시작했으나 발가락에는 흉터가 남았다. 2021년에 피츠기빈스는 글루텐을 섭취하면 면역 시스템이 장을 손상하는 자가면역 질환인 셀리악병 진단도 받았다. 그는 공부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두 질환이 악화했다고 추정했다. 현재 피츠기빈스는 추운 날씨와 차가운 음식을 피하려 노력하며, 실내에서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겹의 옷을 입고 최대 여섯 켤레의 양말과 장갑을 착용한다. 또한,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는 용기를 직접 손으로 잡지 않고 행주나 소매로 감싼 채로 들고 먹는 등 증상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찾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람들과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도 괜찮다”고 조언했다.피츠기빈스가 겪은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의해 손가락과 발가락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심하게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다. 레이노 증후군은 원인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는데,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발생하는 경우를 일차성 레이노 증후군이라 한다. 이차성 레이노 증후군은 자가면역 질환, 혈관 질환 등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일차성 레이노 증후군은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이차성의 경우 혈류 공급이 장기간 차단되면 궤양이나 조직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레이노 증후군의 주된 증상은 손과 발이 급격하게 차가워지면서 색이 변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피부가 창백해지고 혈액 공급이 더욱 줄어들면 푸른빛을 띠게 된다. 이후 혈류가 다시 회복되면서 붉게 변하며 저림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증상은 보통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속되며, 심한 경우 손가락 끝이 괴사하거나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스트레스 ▲감정적인 긴장 ▲추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겨울철이나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건을 꺼낼 때, 혹은 찬물을 사용할 때 증상이 쉽게 유발될 수 있다.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관의 과도한 수축 반응과 혈액 순환 장애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츠기빈스처럼 자가면역 질환(셀리악병, 루푸스, 류머티즘 관절염 등)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흡연 ▲특정 약물(베타 차단제, 화학요법 약물 등)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타이핑, 피아노 연주 등) 등도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레이노 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생활 습관 개선을 우선으로 한다. ▲보온을 철저히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카페인과 니코틴 같은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심한 경우 혈관 확장제나 칼슘 채널 차단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장갑과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차가운 물체를 직접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과도한 냉방을 피하고, 따뜻한 물로 손과 발을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돕는 데 도움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류 개선을 유도하는 것도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한다면 의료진과 상담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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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의 배 근육을 공개했다.지난 5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 근육 식스팩 진짜 미쳤다 나 자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상체를 찍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이 특히 눈에 띄었다. 이세영은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으며,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을 인증했다. 특히 과거 다이어트 중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밝혔고, 이후 겪은 부작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세영의 몸매 관리 비법인 필라테스의 효능과 탄수화물을 끊었을 때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을 자세히 알아봤다.◇필라테스, 신체 교정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또한,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고 분석했다. ◇탄수화물, 극단적으로 끊으면 탈모 생길 수도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정제 탄수화물을 끊는 게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또 섭취량이 줄면서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아예 끊기보다는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 식품으로는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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