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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민감한 눈·피부…'이렇게' 관리하세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유난히 민감한 신체 부위가 있다. 공기와 맞닿는 눈과 피부다. 환절기에는 눈에 안구건조증이 잘 생기고, 피부에 있던 아토피피부염이나 습진도 심해진다. 날은 따뜻해지는 반면 바람은 건조해지는 봄철에 나의 눈과 피부를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알레르기일반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05 13:22
등산화는 저녁에 사야 안 헐렁해
낮기온도 점점 오르고 꽃망울도 물이 오르는 3월이 되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상방지를 위해서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는 옷과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대로 된 등산용품 고르는 법을 알아 보자. ◆등산화는 저녁시간에 구입먼저 등산화를 구입할 때는 오전보다 발이 부어 있는 저녁시간을 이용해야 한다. 등산화는 두꺼운 양말을 신었을 때 편할 수 있게 평소 사이즈에서 5mm 정도 큰 것을 고르고, 신발 끈을 완전히 묶은 뒤 발이 움직이는지 뒤꿈치가 들리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양 발의 크기가 다르다면 큰 발에 맞춰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배낭은 산행시간에 따라 선택배낭은 산행시간에 따라 용량이 달라진다. 2~4시간 단거리 산행이면 30~35L가 적당하고, 5시간 이상의 원정 산행이면 50L 이상, 텐트나 침낭 등을 수납해 하루 이상 비박을 한다면 최소 80L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 배낭은 수납 외에도 등을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등 전체를 감쌀 수 있는 크기가 좋다. 어깨끈과 등받이에 쿠션감이 있는 제품이 몸에 부담도 덜 주고 사고시 등을 보호할 수 있다. ◆모자는 머리의 체열을 위해 필수모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필수로 쓰는 것이 좋다. 평소에 쓰던 모자보다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맥스 소재의 벙거지형 등산용 모자가 좋다. 색은 흰색 계통의 밝은 색을 골라야만 빛을 반사시켜 머리의 체열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운동기구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11:40
지상 170m에서 건강검진 받는 느낌은?
강북삼성병원이 메디컬 휴양지를 컨셉으로 한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열었다. 기존 수원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용인 흥덕지구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새로 문을 연 건강검진센터는 지상 170m에 위치해 경관과 자연채광이 뛰어나며 RFID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은 줄이고 수검자마다 최적의 동선에서 움직이게 했다. 문진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로 작성할 수 있다. 전문 보육교사가 상주하는 키즈룸 CCTV는 수검자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 가이드와 연결돼 있어 자녀를 데리고 와도 걱정이 없다.
기타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10:26
3월 제철 음식…건강한 봄나물의 향연!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해 3월 제철 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3월 제철 음식에는 나물 종류가 특히 많은데, 3월을 대표하는 봄나물 몇 가지와 각각이 가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쑥쑥은 3월을 대표하는 봄나물이다.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몸을 따뜻이 하는 효과까지 있어 건강나물로도 불린다. 쑥에는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다. 그중 비타민A가 특히 풍부한데, 쑥 한 접시(약80g)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A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덕분에 쑥을 먹으면 피로가 잘 해소된다. 쑥은 신체저항력을 높여줘 감기예방도 돕는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쑥에 들어 있는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 살균 및 항알레르기 작용도 하고, 벌레 물린 데나 각종 피부병에 쑥을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쑥은 부인과치료에도 많이 사용된다. 자궁질환은 대부분 몸이 차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때 따뜻한 성질을 가진 쑥을 활용하면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군신화에서 곰이 쑥을 먹고 웅녀(熊女)가 됐다는 것 또한 쑥과 여성이 밀접함을 보여준다. ◇달래·냉이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달래는 이른 봄에 나타나는 각종 비타민 부족현상을 예방한다. 따라서 비타민A 부족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 약화, 비타민 B1·B2 부족에서 오는 입술 터짐,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잇몸부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생으로 먹었을 때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때 식초를 첨가하면 더 좋다. 달래에 해산물을 곁들이면 무기질과 단백질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냉이에는 비타민A·B1·B2·C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이 많이 필요한 봄에 냉이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슘·철분·인 등이 많아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소금을 넣은 물에 데치면 씁쓸한 맛이 조금은 사라져 더 맛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변해 식감이 떨어지고 물러지므로 살짝 데치는 게 좋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05 10:24
강남 한복판에 있는 일반외과, 사연 알고보니…
한 건물에 성형외과와 피부과 간판이 몇 개씩 걸려 있는 강남 한복판에 '일반외과' 간판이 걸려 있다. 개원 당시 주변에서는 "절대 수익이 날 수 없으니 그만두라"고 극구 만류했다. 이성렬 원장은 모든 만류를 뿌리치고 개원했다. 규모도 적지 않다. 4개 층에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실과 장비를 갖췄다. 이 원장은 곱슬머리에 턱 쪽이 발달한 얼굴형, 강한 어조의 경상도 사투리, 굳고 다부지게 다문 얇은 입술을 가졌다. 얼핏 봐도 '한'고집 할 만한 얼굴이다. 그 고집에서 시작된 소신으로 강남에 일반외과를 개원 했고, 병원 하루 쉬는 것이 곧바로 손해로 이어지는 개원가에서 며칠씩 문을 닫고 해외 학회로 떠난다. 그 고집의 정체가 궁금해 이 원장을 직접 만나 그 얘기를 들어봤다. Q 일반외과를 개원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 많은 사람이 ‘수술’이라면 무조건 대학병원부터 찾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학병원에 있을 때 소아탈장 때문에 대학병원에 어린 아기를 안고 와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를 자주 봤다. 대학병원에서는 절차상 응급상황이 아니라는 이유로 뒤로 밀리는 수술이지만,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이런 환자들의 안타까움과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은 일반외과 개원 뿐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강남권이 제격이었다. 보다 전문성을 갖춘, 환자가 믿을 수 있는 외과 의원을 개원하면 이런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Q 의원인데 병상 수와 시설, 인력 구성 등이 대학병원 수준이다. 이렇게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담소유외과는 전신마취 수술실이 세 곳이다. 소아 병실은 따로 있고, 수술실 기구에는 모두 복강경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의원이지만 건물 4개 층에 24개 병상 규모다. 소아 마취과 전문의가 두 명 상주한다. 6인실로 허가받은 병실이지만 침대를 네 개만 두어서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의원이라고 해서 ‘전문성’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철학 때문이다.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중요한 내과와 달리 외과는 의사의 수술 실력과 함께 장비나 시스템의 전문성 또한 중요하다. 소아탈장과 같이 소아 대상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대학병원급 시스템과 장비가 없어서는 안 된다. 생후 1개월된 신생아 탈장 환자의 수술을 의원급인 담소유외과에서 성공적으로 집도할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Q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가? 이를 ‘수익’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와 어떻게 조율하는가. 당연히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내 두려움 때문에 환자를 포기할 수는 없다. 그래서 ‘빠른 수술과 빠른 회복, 높은 접근성’이라는 원칙은 고수하면서 수익적인 방법들을 고민했다. 우선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이라도 좀 더 간단하고 흉터가 없는, 수술시간이 짧은 방법을 연구했다. 배꼽 쪽을 1cm 미만으로 절개하는 것이다. 좁은 공간을 통한 수술이라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이 방법으로 환자는 빨리 퇴원할 수 있고, 병원 처지에서는 병실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며칠씩 문을 닫고 학회에 가는 공백은 의원이지만 병원급처럼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보완하고 있다. 수술 스케줄을 미리 조절하고, 직원들이 쉬게 되면서 의사는 수술 실력이 향상되고, 직원의 근무의 질도 높아졌다. 환자 한두 명 더 보는 것보다는 해외의 앞선 학회들에서 배워오는 최신 의학 지식이 더 값지지 않은가. Q 환자 반응은 어떠한가? 환자는 꾸준한가. 지금까지 수술 통계를 내보면 소아탈장 복강경수술을 1년에 1000회 이상 수술했다. 단일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연 500회, 부유방수술 연 300회, 단일통로 복강경 맹장수술은 연 200회 이상 했다. 대학병원 수술 건수 이상의 실적이다. 얼마 전에는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 최다 집도의로 기네스 기록을 받았다. 그만큼 환자가 꾸준하게, 끊임없이 우리 병원을 찾고 있다. 이는 전문적이면서 안전하고, 빠른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부분 수술 당일 혹은 수술 다음 날 퇴원하고,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 절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 그러면서 모든 수술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선에서만 하기 때문에 환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다. Q 대부분은 맘모톰으로 부유방 수술을 한다. 그런데, 얼마 전 맘모톰이 아닌 최소절개수술로 부유방을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수술법에 관해서는 의사마다 관점과 방법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수술의 분명한 원칙은 '안전하게', 그리고 '재발이 없게' 해야 하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부유방 수술은 반드시 최소절개수술을 해야 한다. 절개를 해서 통증을 일으키는 유선조직을 완전하게 제거해야 재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흉터 역시 1.5cm 내외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Q 일반외과 개원의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그동안 '수술'은 철저하게 의사 중심이었다. 수술실에 들어가는 순간 환자는 철저하게 약자고, 의사는 우위를 점했다. 앞으로는 수술 전부터 수술 중, 수술 후까지 환자 입장을 고려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수술 이후 대부분 1주일 정도 후에 다시 병원을 오라고 한다. 환자가 힘들게 병원에 와 봐야 소독하고 드레싱 다시 하는 정도가 전부다. 철저하게 의사 입장에서 환자를 보기 때문에 생기는 번거로움이다. 담소유외과에서는 흉터가 거의 없게 수술할 뿐 아니라 환자 스스로 제거할 수 있는 드레싱 재료를 사용한다. 따라서 번거롭게 환자가 드레싱 때문에 다시 내원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를 보다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환자가 불편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하다 보면 수술 성과는 기본이고, 수술의 질까지 높아질 것이다.
외과
취재 김현정 기자
2014/03/05 10:23
일동제약, 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 약 판다
일동제약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치료제를 팔게 됐다. 양 사는 4일 당뇨병치료제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해 종합병원은 양사 공동으로, 병의원은 일동제약 단독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 콤비글라이즈XR를 팔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족한 영업망을 보충하는 효과가 일동제약은 내분비질환의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10:21
심전도검사, 간단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5분 투자해서 심장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심전도 검사다. 종이 한 장에 그래프처럼 그려져 있는 결과표지만, 한 장으로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등 여러 가지 심장질환을 알 수 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에서 생기는 전기신호로 심장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심장 박동에 의해 발생한 심장의 활동 상태를 그래프로 기록한다. 심전도 검사 절차는 간단하다.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자제품을 몸에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몸에 전극을 붙여 검사한다. 전극은 손과 발 앞가슴 부위에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를 측정한다. 심박동수가 분당 60~100회이고, 리듬이 규칙적이며 심전도 파형의 크기나 모양이 정상일 때 정상 심전도 소견이라고 한다. 심전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심박동수나 리듬, 곡선이 비정상이다. 하지만 협심증(관동맥을 통해 적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 심장이 필요한 것보다 적은 양의 산소가 공급돼 심장에 발생하는 통증)의 경우, 심전도 소견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 부하 심전도를 같이 실시해보는 것이 좋다. 운동 부하 심전도 검사는 가슴 및 사지에 전극을 부착한 후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서 순차적으로 속도와 경사를 증가시키면서 운동을 한다. 최대 운동량까지 부하를 늘려가면서 심전도 검사를 진행한다. 최대운동 후 일정 시간 동안 휴식을 하면서 휴식 후 심전도 이상 소견을 확인한다.
심장질환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05 10:19
청혈주스 레시피 공개, 봄철 디톡스 해 볼까?
피를 맑게 해 준다는 청혈(淸血)주스 레시피가 공개됐다. 4일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피 해독에 좋다는 청혈주스 레시피가 방송됐다. 청혈주스 레시피는 간단하다.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 등의 재료를 믹서기에 넣어 돌리면 완성된다. 향이 강한 양파와 생강은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도 된다. 청혈주스에 들어간 양파와 생강은 기름을 분해해서 피를 맑게 해주고, 채소와 과일에는 효소가 있어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특히 갈아서 마시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율도 높다. 만약 먹고 난 후 위장에 부담이 가는 사람은 양파와 생강의 양을 줄여도 나쁘지 않다.
푸드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05 09:39
봄과 함께 떠나는 '제주올레 완주 트레킹'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 있다면 제주에는 제주올레가 있다. 일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위안의 길' '힐링의 길'이다. 헬스조선이 작년에 이어 제주올레 전 구간(1~21구간, 346.3㎞)을 4주에 나눠 완주하는 '이홍식 교수와 함께 제주올레 완주 트레킹'을 3월 23일부터 진행한다. 지난해 4차로 나눠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297명이 참가했으며, 2명이 전 구간을 완주했다. 헬스조선은 2~3년이 걸리더라도 헬스조선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 구간을 완주한 분께 특별한 선물을 준다.
종합
2014/03/05 09:14
[Food Talk] 고용량 영양제 복용, 전립선암 위험 높여
셀레늄과 비타민E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셀레늄과 비타민E를 과도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앨런 크리스탈 박사팀이 2001년부터 전립선암 환자 1700여 명과 건강한 남성 3100여 명을 조사한 결과다. 당초 연구 목적은 고용량의 셀레늄과 비타민E가 전립선암 위험을 어느 정도 낮추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는데,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셀레늄과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된 영양제를 따로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두 성분을 과다 섭취한 남성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17% 더 높았다. 특히, 체내 셀레늄 수치가 원래부터 높았던 남성은 고용량의 셀레늄을 복용했을 때 전립선암의 위험이 91%나 높아졌다. 이들은 평소 셀레늄을 200㎍(마이크로그램), 비타민E를 400IU씩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적인 종합영양제에 든 것보다 많은 양이다.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온 만큼, 고용량의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이춘용 교수는 "셀레늄과 비타민E가 몸속에서 실제로 항암효과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며 "따라서 이런 성분의 영양제를 굳이 따로 복용할 필요는 없고,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셀레늄과 비타민E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종합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09:13
아침 깬 직후 이 안 닦으면 위암에 걸린다고?
회사원 김모씨(46)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건강정보가 담긴 단체 메시지를 받았다. '기상 직후 양치를 안 하면 위암이 생긴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아침 식사 후에 양치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던 김씨는 어떤 말이 맞는지 혼란스러웠다.출처를 밝히지 않은 메시지에는 '기상 직후 바로 양치를 안 하고 물을 마시면 밤새 입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위에 침투해 위암을 유발한다'고 적혀 있었다. 또 '혓바닥이 빨갛게 변할 때까지 혀를 칫솔로 문지르고 물로 헹궈야 한다'는 양치 방법과 함께 '심층수를 350㏄ 이상 마시면 위암과 모든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홍보성 글까지 첨부돼 있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근거가 없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입 안에 세균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게 위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며 "대부분의 세균은 위에 침투하더라도 강한 위산으로 인해 죽는다"고 말했다. 간혹 위에서 살아남는 헬리코박터균도 양치질과 상관이 없다.아침에 일어난 직후 입안이 텁텁하거나, 기상과 아침 식사까지의 간격이 길다면 양치를 하는 게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식사후 양치는 반드시 해야 한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은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과 아침 식사의 간격이 1시간 이내라면 양치는 식사 후 한 번만 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양치할 때는 충치를 유발하는 설태가 있는 혀도 함께 닦아야 한다. 다만, 너무 세게 문지르면 구내염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두 번씩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암일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09:13
백신 속 알루미늄, 신경계 질환 원인 아니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이 자가면역 질환이나 신경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신을 반대하는 미국·일본·캐나다·프랑스의 의사, 과학자들이 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백신은 질병 예방효과는 없고 오히려 다른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이들의 주장이 언론을 통해 국내에 알려진 뒤, 백신 접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MMR(홍역·볼거리·풍진), 폴리오, 일본뇌염 백신 접종이 의무화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우리나라에도 백신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회피 방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 백신이 불필요하고 위험한 것인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이 근거가 있는 것인지 따져봤다.
종합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09:13
빵빵한 뒷주머니 때문에… 몸의 기둥이 '기우뚱'
최근 김연아 선수에게 척추가 왼쪽으로 10도 정도 기울어진 척추측만증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7년간 피겨선수 생활을 하면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회전 동작을 수없이 반복하는 바람에 척추가 휜 것이다. 그런데, 척추측만증은 스마트폰을 오래 쓰거나, 잘못된 자세를 습관적으로 취하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는 것도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이렇게 잘못된 자세나 습관 등으로 인해 척추가 휜 것을 '기능성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정형외과 김학선 교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이 생기면 허리·등에 통증이 있고, 나중에는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퇴행성 척추질환이 빨리 올 수 있다"고 말했다.◇잘못된 습관부터 고쳐야척추측만증을 생기게 하는 생활습관 중에는 별로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이 많다. 이런 습관부터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척추측만증을 예방·완화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09:12
[건강 서적 리뷰] 가공식품·외식… 우리의 식탁은 아직도 짜다
'지난 40년간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숱한 노력을 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오히려 나트륨 섭취량은 증가했다.' 미국의학한림원 나트륨섭취감소전략위원회의 2009년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다. 보고서는 '미국인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전략'(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라는 책으로 나왔다.미국은 1969년부터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을 했다. 그러나 지금도 나트륨 섭취량은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미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436㎎(2006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인 2000㎎의 1.7배나 된다. 1980년대부터 고혈압도 점차 증가해 지금은 미국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이다.한국도 미국 못지 않다.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4583㎎(2012년 기준)으로 미국보다 훨씬 많으며,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다. 나트륨 섭취가 줄지 않는 이유는 나트륨 과잉 섭취가 가정에서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에서 나트륨을 섭취하는 양은 전체섭취량의 약 5%에 불과하다. 95%는 가공식품, 외식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다. 소비자 행동 변화에 초점을 둔 교육이나 캠페인이 전혀 효과가 없었던 것은 그 때문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식품이나 외식에 들어가는 나트륨 함량에 대해 기준을 세우고 규제를 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주장하고 있다.이 책을 번역한 서울대 의대 김성권 명예교수는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를 만들어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서적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09:12
"인체조직 이식, 국가에서 관리… 환자 부담 줄이고 안전성 높여"
"인체조직 이식을 받아야 하는 환자가 앞으로는 경제적 부담을 덜 지면서 더욱 안전하게 이식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인체조직도 혈액이나 장기(臟器)처럼 기증·이식 과정을 국가가 관리하도록 규정한 법률(인체조직안전및관리등에관한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작년 12월)를 누구보다도 반긴 이는 박창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이었다. 박 이사장은 "이 법의 통과로 240여 명에 불과한 국내 인체조직 기증자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2년 국내에서 이식에 사용된 조직은 30만 점 내외다. 현재 국내에서 조직을 이식받으려면 최대 1000만원대의 비용이 든다.박창일 이사장은 "사망자 1명에게서 기증받은 조직을 모두 활용하면 최대 1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조직 기증이 적은 우리나라는 이식용 조직의 78%를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시술 비용이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상품화된 상태로 수입되는 조직은 국내 환자에게 이식할 최적의 상태인지 알기 어려운 문제도 크다"며 "국내 조직 기증이 늘어나면 경제성과 안전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법에 의해 조직 이식을 주관하는 기관이 설립되면, 인건비와 이식장비 운영비용 등을 국가가 부담하게 돼 이식받는 환자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현재 장기기증(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과 헌혈(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은 이런 체계가 마련돼 있다. 혈액의 경우, 한 병당 1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수혈받을 수 있다.또, 환자가 이식받는 조직이 감염 위험 등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개정된 법은 인체조직의 기증부터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서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박창일 이사장은 "현재의 조직 이식은 대부분 수입품을 시장에서 사고파는 식이어서, 과거의 매혈이나 장기매매와 비슷한 셈"이라며 "내년부터는 이식용 인체조직도 장기나 혈액처럼 국가가 관리하는 공공재의 성격을 띠게 된다"고 말했다.조직 이식이 더욱 바람직한 형태로 자리 잡으려면 법 개정만으로는 부족하며, 기증자가 늘어야 한다. 하지만, 장기기증이나 헌혈에 대해서는 거의 전 국민이 알고 있는 것에 반해,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인체조직기증 자체를 모르는 상태다. 박 이사장은 "사후에 조직을 기증하겠다고 약속하는 '희망서약 캠페인' 등을 통해 조직 기증의 소중함을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인체조직우리 몸에서 장기가 아닌 부분인 뼈·연골·피부·심장 판막·인대·혈관 등을 말한다. 뼈암, 화상, 교통사고 등으로 망가진 조직을 인공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대부분 부작용도 적고 오래 쓸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조직을 이식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조직 기증 희망자가 사망하면 사후에 채취해 필요한 환자에게 이식한다.
피플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09:11
[건강 단신] 산후우울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외
산후우울증 이렇게 예방하세요강남 차병원이 7일 오후 12시30분 별관 지하 1층 라마즈교실에서 '산모와 아기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연다.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석 교수가 산모들의 산후우울증 예방법과 부모의 행동이 아기의 정신건강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해 알려준다. (02)3468-3325아토피피부염 원인과 관리법중앙대병원은 5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아토피피부염-이제 긁지 마세요!' 강좌를 연다. 아토피피부염의 원인 및 관리법에 대해 알려준다. 강좌 전 30명(선착순)에게 무료로 알레르기 피부 검사를 해 준다. (02)6299-1525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EU 기업이 참가하는 '2014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11~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13개국의 36개 헬스케어 관련기업들이 참여한다. 참관 및 상담을 희망하는 개인·기업은 공식 홈페이지(www.eu-gateway.kr)에서 사전등록 후 방문하면 된다.
단신
2014/03/05 09:11
노인 사망원인 5위… '낙상(落傷)' 예방법
나이가 들수록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다치는 낙상 사고를 자주 겪는다. 낙상은 노인 사망 원인 중 5위이며, 65세 이상 노인의 약 13% 정도가 낙상으로 사망한다. 65세 이상 노인이 신체에 손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경우의 50% 정도가 낙상과 관련돼 있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낙상을 당하면 환자는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감 같은 낙상증후군을 겪기 쉽다. 노인 낙상을 미리 막을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균형감' 기르는 운동 필요해운동은 낙상의 위험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신체의 균형감을 높이는 운동이 낙상예방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운동은 손으로 벽을 짚고 뒤꿈치를 든 채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는 것이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후 목과 머리를 바닥에서 1cm 가량 들고 1~3초간 있다가 내리고, 엎드린 자세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엎드린 채 두 팔을 벌린 뒤 머리를 들면서 팔을 앞으로 향하게 하고 눈은 30도 위를 향하게 해 10초간 유지하는 것을 40회씩 하는 것도 몸의 균형감을 높이는 운동 동작 중 하나다. ◇'복용약물' 총체적 재검토해야약을 쓰고 있는 노인이라면 최소 1년에 한 번은 모든 약물을 검토해봐야 한다. 항우울제·신경안정제·수면유도제와 같이 정신에 영향을 주는 약물들은 낙상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런 약을 쓰고 있다면, 담당 의사와 함께 그 약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복약을 중지할 수는 없는지에 대해 상의해보는 게 좋다. 복용하고 있는 약이 4가지 이상이라면 6개월에 한 번 검토하는 게 바람직하다. ◇안과검진은 1년에 한 번씩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있으면 낙상 위험이 는다. 따라서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 백내장 수술은 가능한 한 빨리 받는 것이 필요하며 평지나 계단을 보행할 때는 다초점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갑자기 안경을 끼게 된 경우에는 새로운 시력에 익숙해질 때까지 보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집안에서 위험요소 제거하기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집안이 더 위험할 수 있다. 상황 별 위험 요인을 알아 본다. ▶욕실욕실은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곳이다. 바닥의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판을 깔고, 욕조가 있는 경우에는 들어가거나 나올 때 도움이 되도록 세면대 옆이나 욕조 안에 지지봉을 설치해주는 게 좋다. ▶방방안에는 되도록 밝은 전구를 설치하고, 여러 개의 등보다는 한 개의 등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자주 지나다니는 통로에는 그릇이나 물건을 잘 정리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하며, 애완동물을 집안에서 기르는 경우에도 동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문턱이나 작은 계단은 없애거나 가능한 한 평평하게 해준다. ▶부엌자주 사용하는 부엌용품은 높은 선반보다 낮은 선반이나 캐비닛에 보관한다. 의자는 등받이가 없는 불안정한 것보다 등받이가 있는 튼튼한 것을 사용한다. 방과 거실 사이의 문턱은 되도록이면 만들지 않는다. ▶계단계단의 양 끝에 전등을 달거나 계단을 내려가거나 올라갈 때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등을 설치한다. 계단의 손잡이가 한쪽에만 있다면 양쪽에 설치하고, 흔들리거나 부러진 것이 있으면 새 것으로 교체한다.
노인질환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3/05 07:00
[건강단신] 대한견주관절학회 “어깨 관절의 날” 기념행사 외
대한견주관절학회 “어깨 관절의 날” 기념행사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는 어깨 관절 및 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깨 관절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며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알리고자 제 4회 “어깨 관절의 날”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3년 3월 25일 화요일을 포함한 “어깨 관절의 주” 주간(3월 24일-29일) 동안 어깨 관절 전문의가 있는 전국의 병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기념 공개강좌 외에도 어깨 검진(초음파 검진 등)을 함께 시행하여 어깨 관절 및 그 관련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3/04 18:09
하체 운동의 꽃, 런지 운동법
런지 운동법은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켜주기 때문에 매끈한 허벅지 라인과 힙업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여성들에게 스쿼트(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운동)와 함께 '하체 운동의 꽃'이라 불린다. 런지운동의 주요 운동부위는 뒷다리와 엉덩이다. 런지 동작을 하면서 뒷다리에 자극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으면 운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이므로 정확한 자세를 통해 자극을 주도록 한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허리에 두 손을 얹고 두 발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오른발을 앞으로 70~100cm 정도 벌리고 왼발의 뒤꿈치를 세운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은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린다. 왼쪽 무릎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올라올 때, 몸이 비틀거리면 운동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천천히 올라오더라도 하체의 힘만을 이용해 올라올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 10회씩 3세트를 실시한다. 익숙해지면 횟수를 점차 늘려가면서 실시하도록 한다. 발을 앞으로 내밀 때, 무릎이 엄지발가락보다 앞으로 향하지 않게 하고,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트니스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04 16:55
오늘 미세먼지 농도…수도권 '약간 나쁨' 왜?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고 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4일 15시를 기준으로 서울은 83㎍/㎥, 경기도는 108㎍/㎥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수도권에서 유달리 농도가 높은 이유지난주내내 전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지만 유독 수도권에서 그 상태가 심각했다. 이유는 중국과 인접한 지리적인 특성 때문이다. 기상전문가는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통해 중국에 있던 미세먼지가 도로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중국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나 자동차의 매연에서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교통의 이동이 많은 수도권의 특성상 수도권 거주자들은 미세먼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실내 미세먼지는 어떻게 할까?미세먼지가 있는 날 외출할 땐 황사마스크 착용이 필수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실내에 있는 미세먼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내에 있는 미세먼지는 환기로 인해 창문을 열어놨을 때 들어오거나, 외출 후에 들어온다. 따라서 자주 바닥을 물걸레나 물티슈 등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미세먼지는 중금속이 들어있는데, 중금속들은 공기 중에서는 떠다니다가도 실내에서는 바닥으로 가라앉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가 있다고 해서 안심할 순 없다. 부직포 한 장으로 된 필터를 쓰는 경우는 미세먼지를 걸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피필터라는 고능률 먼지포집 여과장치를 포함한 다중 필터가 있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3/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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