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동참도미노피자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참여한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파티카로 동참,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참가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한다. 도미노피자의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참가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저지밀크콘’ 출시서울우유협동조합이 국산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을 출시한다. ‘저지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영국 해협의 저지섬에서 자란 저지소 품종에서 생산한 우유로, 일반 우유보다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아 로열 밀크라고도 불린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저지 우유를 선보인 서울우유는 저지 전용 목장에서 100% 국산 저지우유를 생산·집유하고 있다.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프리미엄 저지우유 함유량이 58%이며, 9%로 유지방 함량이 높다.■ 카레맛 스낵 원조 농심 ‘비29’, 판매채널 확대농심이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스낵 ‘비29’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농심은 현재 편의점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29의 유통망을 15일부터 편의점 전 채널로 확대하고, 이후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으로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비29는 1981년 출시된 제품으로, 카레맛 스낵의 원조로 꼽힌다. 비29는 재출시 직후 SNS,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며 3개월치 계획 물량이 1개월만에 완판됐다. 이후 추가 물량을 통해 8월까지 약 110만 봉이 판매됐다. 농심은 이번 판매채널 확대를 맞아 소비자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데일리, 이너뷰티 위한 ‘데일리 젤리스틱’ 2종 출시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데일리(daily)’가 이너뷰티 라인업을 강화하며, ‘데일리 젤리스틱’ 2종을 출시했다. 엔라이즈는 종합적인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데일리 젤리스틱 콜라겐 & NMN’과 ‘데일리 젤리스틱 멀티비타민 & 에센셜’을 선보였다. ‘데일리 젤리스틱 콜라겐 & NMN’은 차세대 원료로 주목받는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과 콜라겐을 국내 최초로 배합한 젤리스틱 제품이다. ■ 롯데웰푸드, 가나 가을 한정판 2종 출시롯데웰푸드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상위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와 밤을 활용한 쉘 형태의 초콜릿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 2종이다. '프리미엄 가나 사과와 피넛버터'는 진한 피넛버터 필링에 달콤한 청송 사과 시럽을 더했다. 사과와 피넛버터를 함께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했다. '프리미엄 가나 밤과 카라멜'은 고소한 공주 밤 필링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할리스, 대학생 서포터즈 ‘할리또’ 발대식 개최할리스가 지난 5일 KG타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할리또’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할리또’는 ‘할리스’와 ‘마니또’의 합성어로, 할리스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았다. 할리또 1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총 6회의 미션을 수행한다. 주요 미션은 ▲할리스 메뉴 체험과 홍보 ▲매장 추천 ▲이벤트 운영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포터즈들은 자신만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 출시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 크림스프’, ‘단호박 크림스프’, ‘옥수수 크림스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의 원물 재료에 국산 1급A 우유와 유크림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액상형 크림스프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9/09 11:42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첨단 의료 AI 기술을 잇달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일반 병동 환자의 활력징후를 분석해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AI 기술을 2023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환자의 나이, 맥박, 혈압, 호흡, 체온 등을 분석해 위험도를 수치화하고, 신속대응팀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해 환자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한다.지난해에는 응급 뇌졸중 선별 AI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응급실에 도입했다. 비조영 CT만으로 3분 내 뇌출혈과 대혈관 폐색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 뇌졸중 의심 환자를 자동 판별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보낸다. 이를 통해 응급실 도착부터 혈전제거술 시작까지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뇌졸중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올해 들어 4개의 의료 AI 기술을 새로 도입해 심장 및 뇌 질환 진단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전도 기반 AI 기술은 심부전, 급성심근경색, 발작성 심방세동을 조기에 찾아내 응급실과 외래에서 신속한 치료 결정을 지원하고, MRI 기반 뇌졸중 판별 AI 기술은 허혈성 뇌졸중 병소를 자동 판독해 치료 방침 수립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오는 11월에는 ‘웨어러블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입원환자의 심전도, 체온, 산소포화도 등을 실시간 확인 및 분석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 알림을 제공해 환자의 낙상과 급성 악화 상황을 예방하고 빠른 조치가 가능해진다.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의료 AI 기술은 환자의 숨은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도구”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삼는 스마트 병원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심장 기능 저하로 인해 다리에 혈전(피떡)이 생겨 과하게 부어오르고,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결국 사망으로 이어진 60대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공개됐다.미국의 윌리엄 케리대 골수치료대학(William Carey University College of Osteopathic Medicine) 의료진은 64세 여성 A씨가 3개월간 왼쪽 다리에 극심한 통증과 부기가 지속돼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왔다고 밝혔다. A씨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더 심하고, 통증 외에도 왼쪽 다리 감각이 떨어졌으며 운동성도 감소했다고 토로했다. A씨는 통증이 극심해 병원에 가는 구급차 안에서도 마약 진통제인 모르핀을 10mg 투여받았다.신체 검사 결과, A씨는 왼쪽 다리가 심하게 붓고, 압통이 있었으며, 피부가 차갑고, 파래지는 청색증이 관찰됐다. 발가락 감각과 운동성도 떨어진 상태였다.하지 정맥 초음파 검사 결과, 심부정맥혈전증, 혈전정맥염 등이 발견됐다. 심부정맥혈전증은 다리 내 정맥의 혈류 장애로 인해 정체된 혈액이 응고돼 혈전(피떡)이 발생하는 것이다. 혈전정맥염은 정맥에 혈전과 염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다. 의료진은 A씨에게 이미 대동맥판막질환이 있었고, 이로 인해 심부정맥혈전증이 유발된 것으로 추정했다. 대동맥판막질환이 있으며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하면서 다리로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혈전 등이 생길 수 있다.의료진은 A씨 다리 정맥 혈전 등을 제거하는 시술을 시행했다. 또한 장골(엉덩이뼈)에 스텐트(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에 삽입해 내강을 넓혀주는 의료기기)를 삽입했다. 그런데 시술 도중 환자에게 심각한 외부 장골 협착증이 있는 게 확인됐다. 여기에 상당한 출혈까지 더해져 저혈압이 생겼고, 응급 조치를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급성 저산소성 호흡 부전이 발생했다. 이후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A씨는 끝내 사망했다.의료진은 “대동맥판막질환은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하고,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이 없어 심각한 합병증 발생률이 높다”고 했다. 이어 “이 질환을 앓는 환자의 40~60%가 정맥 괴저, 10~25%가 다리 절단을 겪는다”며 “A씨는 비만, 고령 등 대동맥판막질환 위험 요인을 다수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이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동맥판막질환, 심부정맥혈전증이 악화되는 걸 막으려면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8일 게재됐다.
식후혈당이 50 이상 급격하게 치솟았다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는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원인이다.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영양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탄수화물 총량은 줄이고 혈당지수(GI)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는 게 기본이다. 일산백병원 이은영 영양부장은 “음식 내 탄수화물 양과 유형은 식후 혈당스파이크를 부르는 주요 원인”이라며 “저혈당지수 식품을 위주로 하고 탄수화물 총량을 줄이는 동시에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고 말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 수치에 얼마나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수치화한 기준으로 55 이하면 저혈당지수 식품, 55~69는 중혈당지수 식품,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된다. 식사 형태와 영양소 구성도 중요하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액체 형태로 섭취하면 고체 형태보다 위 배출 속도가 빨라져 식후혈당이 훨씬 높게 상승한다. 이은영 영양부장은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섭취는 위 배출 속도를 늦추며 수용성 식이섬유가 가장 효과가 크다”며 “베타글루칸, 펙틴, 검 등 점성이 높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 내에서 젤 형태의 조직을 형성해 위 배출 및 영양소 소화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탄수화물보다는 이런 영양소를 먼저 섭취하는 식사 방식도 혈당 상승 방지에 효과적이다.폴리페놀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은영 영양부장은 “당뇨병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 베리류, 사과 등 과일, 커피, 계피 등 천연 폴리페놀이 함유된 식품은 단기적인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며 “식사에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을 포함시킴으로써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폴리페놀이 포도당 흡수를 방해하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며 근육에서 인슐린 민감성을 증가시켜 식후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전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베트남의료기기협회와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풀만 호텔에서 '2025 한-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 정부와 보건의료 관련 기관, 의료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베트남 측에서는 ▲르 반 카므 국회의원 ▲응우옌 민 로이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국장 ▲응우옌 둑 손 베트남 국립의료기기및건설연구소 원장 ▲응우옌 반 데 베트남사립병원협회 회장 ▲베트남의료기기협회 하 닥 비엥 부회장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가 함께 자리했다.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베트남 사립병원협회, 그리고 베트남 국립의료기기건설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안전성·품질관리 체계 구축, 인력 역량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보건의료 인프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행사에서는 인공관절 및 척추내시경 라이브 서저리, 한국 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한국의료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국내 5개 의료기관과 13개 기업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11건의 미팅이 성사됐고, 상담 규모는 약 9백만 달러, 업무협약 체결 8건 그리고 21만 5000 달러 규모 공급계약 1건의 성과를 기록했다.또한, 양국 주요 민간 의료기관 및 기업 간의 협력도 본격화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3개 한국 참가업체 및 5개 병원이 참여하여 공급계약 1건, 업무협약 8건을 성과로 창출했다.특히 한국 테바코리아는 씨앤유 베트남 조인트 스톡 컴퍼니와 복강경 수술 장비를 3년간 납품하는 조건으로 21만5000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스케치성형외과, 블루비커, 지투이, 부흥메디컬 등 한국 의료기관 및 기업은 에코라이프 메디컬 컴퍼니 리미티드, 응옥 바오 바이오메디컬 조인트 스톡 컴퍼니, 리키마, 탐 안 인터내셔널 병원 등 베트남 의료기관 및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민간 협력 성과는 의료기기 연구·생산 및 유통, 품질관리 체계 구축, 병원 서비스 운영, 디지털 헬스 및 성형·미용 의료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성과가 창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2025 한-베트남 파트너십 데이즈는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역량을 베트남 현지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