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9:07
고약한 생활습관, 무한경쟁, 이기심, 스트레스, 과로, 폭음, 폭식의 연속이라면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드링크류 등 피로 회복제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것은 대체로 먹을 때 잠시 좋을 뿐 뇌피로를 오히려 가중시킬 수 있다.세포의 노화나 폐사를 막기 위해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된 부위를 수복하고 ▲생성된 피로인자 물질을 배출하는 기능이 중요하다. 일본 연구진은 철새의 가슴살에서 이런 기능을 가진 물질을 찾아냈다. 이미다졸 펩타이드와 플라즈마로겐이다. 철새가 아니더라도 닭가슴살 반쪽만 먹으면 충분한 피로회복이 된다. 일본에서는 아미다졸 펩타이드 등을 첨가한 드링크나 정제가 시판 중에 있지만 한국에선 아직 개발 단계다.뇌피로 회복에 좋은 또 하나의 식품은 수용성 규소다. 모세혈관, 장의 내막, 뇌, 심장 등 생명과 직결되는 기관에서는 규소가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규소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어서 기관의 노화나 피폐를 방지하고 상처를 입은 기관을 수리, 수복한다. 다시마·미역 등 해초류, 현미·보리 등 전립곡물, 콩류, 우엉·파슬리·무 등 채소류, 바지락·대합·굴 등 어패류에 많다.
뇌질환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2018/06/01 09:04
카드뉴스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9:00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80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51%)이 만성질환을 3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만성질환이란 오랫동안 지속하며 계속해서 재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다. 대사증후군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복합적인 병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운동부족과 과음, 과식, 스트레스, 유전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 전반적인 신체 대사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는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을 위험이 더 크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우울증 발생 위험도 커진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동맥경화 등 혈관성 질환이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고, 신경생물학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사증후군은 주어진 5가지의 기준 중 3개 이상을 충족시킬 때 진단한다. 5가지의 기준은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수치 남자 40mg/dL, 여자 50mg/dL 미만 ▲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당뇨약 복용 중 ▲혈압 130mmHg/85mmHg 이상이거나 혈압약을 복용 중일 때다. 즉, 비만,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으로 직접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사증후군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복잡하고 장기적인 계획 하에 치료해야 한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10가지를 소개한다.▶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1. 복부비만을 경계하고 팔다리를 튼튼히 하자2. 규칙적인 생활 운동을 습관화하자3.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자4. 생선과 견과류 섭취를 늘리자5. 식이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자6.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자7. 술을 절제하자8. 금연하자9.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자10.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자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8:00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7:00
고혈압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6:03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6:03
귀걸이, 목걸이 등을 하면 피부가 가렵거나 습진이 생기는 '니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티백 녹차나 티백 홍차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이들 식품에도 니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니켈은 귀걸이, 목걸이, 시계, 금속 버클이 있는 허리띠, 바지의 금속 단추에 흔히 포함돼 있으며,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정보영 교수는 "니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니켈이 든 식품을 먹으면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지거나 전신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며 "니켈이 피부에 닿는 것을 피하는 것과 함께 니켈 제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조사 결과 니켈 알레르기 양성 반응을 보인 8명의 환자에게 니켈 제한 식이요법을 6주간 실시했더니 6명에서 증상이 호전됐다. 환자들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등의 사용 없이 니켈 제한 식이요법과 함께 니켈 접촉 제한을 했더니 3주 후에 피부 병변 및 주관적 증상이 완화됐다.니켈은 티백 녹차, 티백 홍차, 초콜릿, 감자칩, 밀가루, 원두커피, 땅콩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니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이런 식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6:02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6:02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6/01 06:01
국내 의료진이 급성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두개천공술(두개골과 뇌막에 작은 구멍을 뚫는 방법)과 빈혈치료제를 병합 치료하여 혈관 재생을 유도하는 새로운 치료기술을 선보였다. 모야모야병은 뇌 안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서서히 좁아지다가 결국 막히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지면서 이를 보충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미세 혈관이 자라는데, 이 혈관이 연기가 피어나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어로 ‘모락모락’이라는 뜻인 ‘모야모야’병으로 부른다. 모야모야병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유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최근 이 질환을 가진 여대생이 강도에게 쫓기던 중 뇌출혈을 일으켜 쓰러지면서 이슈가 된 적이 있다.모야모야병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혈액 공급이 떨어져 생기는 뇌경색이다. 부족한 혈류량을 늘리기 위해 뇌 바깥의 혈관을 뇌혈관과 직․간접적으로 연결하는 수술(혈관우회로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데, 급성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는 전신마취 후 장시간 혈관우회로 수술을 하게 되면 허혈성 뇌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25% 정도까지 높아진다. 다른 치료법으로 국소마취 상태에서 두개골에 작은 구멍을 내서 혈관 재생을 유도하는 두개천공술을 하더라도 신생 혈관 생성률이 최대 60% 밖에 안 돼 충분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 연구로 일반적인 혈관우회술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아주대병원 뇌졸중팀(신경과 홍지만․이진수․이성준․최문희, 영상의학과 최진욱, 신경외과 임용철 교수)은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뇌경색 급성 증상과 혈류 저하를 동반한 모야모야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두개천공술과 빈혈치료제 병합 치료를 시행했다. 병합치료는 양측성 모야모야 환자를 포함하여 총 50부위에 대하여 시술하였다.연구 결과, 퇴원할 때에 비해 6개월 뒤 신경학적 기능이 호전됐고 시술한 50부위 중 98%에서 혈관이 성공적으로 재생했다. 시술 전후 중대한 합병증은 없었고, 환자 2명에서 일과성 허혈 증상이 있었으며, 1명에서 경미한 뇌경색 재발이 있었다. 이는 일반적인 혈관우회술의 합병증 발생률인 25%에 비해 병합 치료의 합병증 발생률은 8%로 합병증 발생률을 1/3 이하로 줄인 것이다. 그리고 이번 연구에서 사용한 빈혈 치료제는 과거 30년 이상 사용한 약물로, 이미 빈혈 치료인 조혈작용 외에도 뇌 보호작용과 혈관재생에 기여한다는 점이 밝혀져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이번 연구를 주관한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교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모야모야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기술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비교적 간단한 수술과 약물투여가 병합된 새로운 융합기술을 통해 향후 모야모야 환자뿐 아니라 관류 저하가 동반한 허혈성 뇌경색 환자까지 넓게 적용할 수 있는 통합적 혈관 재생치료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 임용철 교수는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기존의 수술방법은 급성기 모야모야 환자에서 수술 후 중증 뇌경색 발생 위험 부담이 높은 반면, 빈혈치료제와 병합한 두개천공수술은 부분마취만으로 짧은 시간 내에 시술할 수 있고 혈관재생률이 우수하여 모야모야 환자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뇌졸중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뇌졸중(Stroke)’ 5월호에 게재됐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7:52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에서 심혈관계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30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챔픽스와 심혈관계 안전성의 관계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CATS’와 ‘EVITA’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챔픽스는 위약 및 니코틴 대체제 대비 심혈관계 이상반응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챔픽스는 지난 2016년 발표된 EAGLES 연구에서 신경정신과적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CATS 연구는 전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금연치료 임상인 EAGLES의 연장 연구다. EAGLES에 참여했던 8058명의 성인 흡연자 가운데 4595명을 대상으로 챔픽스와 부프로피온, 니코틴 대체제, 위약 등의 심혈관계 이상반응 관련 안전성을 비교했다. 총 52주에 걸쳐 진행된 연구에서 흡연자는 매 4주마다 모든 이상반응, 혈압, 심박수, 니코틴 사용 및 일산화탄소 배출 정도를 검사 받았다. 그 결과, 연구 결과 챔픽스 투여군과 부프로피온·니코틴 대체제·위약 투여군의 심혈관계 이상반응, 혈압, 심박수 변화 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심혈관계 이상반응이 발생하는 데 걸린 시간에서도 차이가 없었다.이날 발표된 또 다른 연구인 EVITA 연구에선 심혈관질환을 앓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챔픽스의 효과와 심혈관계 이상반응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미국·캐나다에서 심근경색 등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입원한 302명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각 환자들이 퇴원 전 금연치료를 시작해 12~24주간 챔픽스군과 위약군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24주차의 금연율은 챔픽스군 47.3%, 위약군 32.5%로 확인됐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은 챔픽스군 11.3%, 위약군 12.8%로 나타났다. 주요 심혈관계 이상반응은 챔픽스군 4.0%, 위약군 4.6%로 나타나 심혈관 관련 이상반응에서도 챔픽스의 안전성을 확인했다.EVITA 연구를 진행한 아이젠버그 박사는 “글로벌 대규모 임상연구 CATS와 EVITA의 연구결과는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흡연자들의 금연치료에 있어서 심혈관계 이상반응에 대한 의학적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반드시 금연을 통해 심각한 심혈관계 위험성을 감소시켜야 하는 만큼, 의지만으로 금연이 어려울 경우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금연치료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는 올해 WHO가 ‘세계 금연의 날’의 주제로 선정한 ‘흡연과 심장질환’에 초점을 맞춰, 흡연량과 심혈관질환 발생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담배는 조금만 피우더라도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심장마비나 사망의 위험을 낮출 수 없다”며 “만성질환을 가진 중증흡연자들은 금연이 어려울 경우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금연치료를 통해 반드시 금연을 해야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6:10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5:31
침대 매트리스, 중국산 라텍스, 마시는 지하수에서까지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일 뉴스에 나오는 라돈 얼마나 위험한 물질일까? 무색·무취·무맛의 라돈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라돈, 비흡연 폐암의 가장 큰 원인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색 · 무미 · 무취의 기체이다. 라돈은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능 물질로 공기 중에 포함돼 있으며, 숨을 쉬는 한 라돈을 피할 방법은 없다. 문제는 라돈이 폐암 발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물질이라는 것이다. 라돈은 비흡연 폐암 원인 1위로 지목되고 있다. 라돈은 어떻게 폐암까지 유발할까? 라돈은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원소가 쪼개지면서 방사선의 일종인 알파선이 나오고 이 알파선이 폐 조직을 파괴하고 폐세포 내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켜 폐암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는 라돈을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전세계 폐암의 3~14%가 라돈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매년 라돈에 의한 폐암으로 2만 1000명(10% 수준)이 사망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호흡기내과 이명규 교수는 “라돈이 폐암의 큰 원인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전세계적으로 라돈이 많이 방출되는 지역에 비흡연 폐암 환자가 많다는 역학 조사 결과가 많이 나왔다”며 “이 연구를 통해 라돈의 위험성이 수십년 전에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폐암에 있어 라돈이 간접흡연보다 위험하다는 논문도 많다”고 말했다.◇라돈 화강암에서 많이 나와라돈은 80~90%가 토양이나 암석에서 검출된다. 특히 화강암 지대에서 많이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화강암이 많아 라돈 검출량이 국제 평균보다 높다. 특히 강원도 평창, 경북 봉화 등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내려가는 화강암 지대에서 많이 검출된다고 한다.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창수 교수는 “공기 중에 라돈이 어느 정도 포함돼 있다”며 “특히 밀폐된 지하나 1층 실내의 경우는 땅으로부터 라돈이 유입돼 라돈 농도가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라돈은 겨울철이 더 위험한데, 겨울에는 환기를 잘 안하고, 바깥 공기는 차갑고 실내 공기는 따뜻해 기압이 낮은 실내로 바깥 공기가 유입되면서 라돈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밖에 우라늄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 지하 터널에서 암석캐는 작업을 하는 사람, 지하철 터널에서 작업하는 사람의 경우 라돈 노출이 많아 폐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김창수 교수는 “라돈에 의한 폐암 발병 확률은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이 라돈을 호흡했느냐에 관계되기 때문에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라돈 농도를 최소한으로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돈, 노출 최소화해야현재 국내에서 적용되는 라돈 기준치는 실내 공동주택 200Bq/㎥ 다중이용시설 148Bq/㎥ 로 설정돼 있다. 라돈은 기준치가 있어도 노출이 덜 될수록 좋다. 실내에 라돈이 얼마나 있는 지 측정할 수 있는 기기도 있다. 그러나 수십만원으로 가격이 비싸다. 1층이나 지하에 사는 사람은 한국환경공단에 신청하면 라돈 농도를 무료로 검사해준다. 단 겨울철에 한정된다. 다만 문제가 된 대진 침대 매트리스 사용자는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공단에서는 라돈 농도가 높은 주택에 라돈 알람기를 대여해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라돈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환기이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 30분씩 환기할 것을 권장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잠깐이라도 환기할 것을 권한다. 또한 라돈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건물의 갈라진 틈새를 보강재를 써서 잘 막아줘야 한다. 이명규 교수는 “국내 어떤 지역에 라돈이 많이 검출되는지, 어떤 제품에 라돈이 많이 방출되는 지에 대해서는 연구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폐암 가족력이나 과거력이 있는 사람은 환기 등을 통해 라돈의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5:12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5:08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4:17
안약과 유사한 형태의 의약품이나 생활화학제품을 실수로 눈에 넣어 결막염이나 화상 등을 겪는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15~2017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안약 오인 점안사고를 조사했더니 총 133건이나 됐다. 특히 여름철 무좀약을 안약으로 착각해 눈에 넣는 사고가 가장 흔했다. 오인 품목은 무좀약이 41.4%(55건)로 가장 많았고, 순간접착제 17.3%(23건), 전자담배 니코틴액 14.3%(19건) 순이었다. 이런 제품은 눈에 들어가면 자극감이나 결막충혈, 시력 저하,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연령별로는 60대 26.3%(35건), 50대 20.3%(27건), 70대 이상 13.5%(18건) 순으로, 5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60.1%를 차지했다.연령대별로 안약으로 쉽게 오인하는 품목도 달랐다. 20대~30대에서는 전자담배 니코틴액을 가장 많이 오인했고, 40대 이상에서는 무좀약을 가장 많이 오인했다. 안약 오인 점안사고가 잘 발생하는 시기는 여름이었다. 안약 오인 점안사고 133건 중 발생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131건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많고 건조한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여름(6~8월)이 전체의 35.1%(46건)로 가장 많았다. 미세먼지가 많고 건조한 봄철에 안약 사용이 늘기 시작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한편 무좀약, 순간접착제, 전자담배 니코틴액 등 주요 오인품목 10종(무좀약 4종, 순간접착제 3종, 전자담배 니코틴액 3종)의 용기 형상을 확인한 결과, 용기 형태 및 크기, 입구, 개봉방식, 내용물의 색상 등이 안약과 유사했다. 또 제품에 표시된 글자 크기가 대체로 작아 시력이 좋지 않은 고령자, 안과수술 환자들이 오인 사용할 우려가 있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4:14
5월 23~25일 열린 제7회 아시아온열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에서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본 행사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등 많은 국가의 온열치료 관련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해 온열의학 치료분야의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학술대회로서,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를 제조 판매하는 아디포랩스가 주 후원사로 하고 대한온열의학회 최일봉 회장의 주도로 진행됐다.특히 24일에 진행된 학술세미나에서는 학술대회가 고주파온열치료기를 비롯한 한국의 의료기기산업전반에 걸쳐 제4차 산업혁명과제를 선도하고 보건의료산업의 추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서울식약청의 양진영 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각국의 연사들이 연구 결과물인 온열치료 논문을 통해 학술적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온열치료 분야 정보를 공유했다.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Chang W. Song 교수는 ‘온열치료의 생물학적 기전’,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Mark Hurwitz 교수는 ‘암 치료에 있어서 온열치료의 역할’, 미국 다트머스대학 즐라이슬의과대학의 Steven Fiering 교수는 ‘백신 면역 온열치료의 과거와 현재’, 독일 뮌헨대학의 Rolf Issels 교수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했고, 이 외에도 일본, 대만, 인도의 교수들도 온열의학에 대한 연구 결과물과 임상사례에 대해 발표했다.세미나 행사장에는 국내 고주파 온열치료 기기의 전시도 함께 진행됐는데, 수입제품의 의료기기가 아닌 순수 국내기술만으로 2015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를 자체 개발 판매하는 아디포랩스가 이목을 끌었다. 허가 이후 사용 병원이 점차적으로 늘어 현재 전국의 많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리미션 후속 모델 개발과 고주파 족욕기를 선 보여 고주파의료기기의 선두 업체로 본 행사를 이끌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의 호전 사례와 논문이 속속 발표되고, 최근에는 할랄 인증과 함께 중동 지역과 인도에 수출을 위해 세계 할랄연맹의 Mohamed Jinna 회장과 협약을 맺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5/3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