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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5/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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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샘 전 한샘학원 이사장이 6일 별세했다.서한샘 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해 인천 동산고등학교와 홍익대 부속여고 교사를 지냈으며 대성학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강시 시절 "밑줄 쫙"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학원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샘출판과 한샘학원을 설립, 회장과 이사장직을 맡았다. 1996년에는 신한국당 소속으로 인천 연수구에서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교육평가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서 전 이사장은 지난해 뒤늦게 폐암 사실을 알고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폐암은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국내 암 중 사망률이 1위에 달한다. 암 사망자 5명 중 1명(22.8%)은 폐암으로 사망하는데, 폐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눈에 띌만한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가 쉽지 않다. 폐암을 의심할만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객혈 ▲흉통(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이 있다. 특히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되고 증세가 갈수록 심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폐암 위험도 높아진다. 그러나 요즘에는 비흡연자의 폐암 유병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흡연력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간접흡연, 실외 미세먼지, 라돈, 조리할 때 흡입하는 초미세먼지 등 생활 속 유해물질 노출이 원인이 되어 폐암이 발병할 수 있다.폐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흡연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금연하고, 흡연자·비흡연자 모두 정기적 검진을 통해 폐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폐암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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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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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전립선 비대는 남성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나이 들어 그렇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야 증상이 호전된다.◇중장년 남성, 배뇨 불편 경험 많아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6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 유병률은 약 38%로, 많은 남성이 전립선비대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내부에 있는 요도를 압박해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요도가 좁아져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세뇨' ▲한참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소변줄기가 중간에 끊어졌다 다시 나오는 '간헐뇨' ▲배에 힘을 줘야 나오는 '복압뇨'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 등 다양하다. 요실금 증상을 겪기도 한다. 방광에 오줌이 조금만 차도 참을 수 없는 요의가 느껴지거나, 조금 웃거나 재채기만 해도 소량의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 증상을 겪기도 한다.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하면 급성요폐(소변을 제대로 누지 못해 방광이 부풀거나 신장으로 소변이 역류)·요로감염·급성신부전 등이 생길 수 있어,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좋다.◇좌욕·케겔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야병원 치료 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법에는 좌욕과 케겔운동이 있다.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데, 이때 전립선이 부드럽게 이완된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에게 매일 2주간 좌욕을 시켰더니, 60%가 증상이 호전됐다는 연구가 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함께 좌욕을 권장하기도 한다. 온열 마사지도 좌욕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마사지기 등을 이용해 전립선에 열을 가해 온열 마사지 효과를 주는 방법이다.케겔운동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생기는 요실금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소변을 볼 때 한 번에 다 누지 말고, 중간에 끊어 눠 보자. 이때 쓰이는 근육이 어디인지 파악해 그 부분에 힘을 준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수축하기 10초, 이완하기 10초를 반복한다. 하루에 30분 이상 매일 한다. 좌욕·케겔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기 어렵다면, 이를 도와주는 전립선온열진동마사지기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비뇨기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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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야기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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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은 망가지기 전에 미리 챙기는 게 최선이다. 30~40대부터 위험 요인을 피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뇌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혈관질환·스트레스·수면 부족이 위험 요인나이가 들어 노화될수록 뇌 건강도 나빠진다. 그런데 노화 외에도 뇌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요인이 있다. 혈관질환, 스트레스, 수면부족이 대표적이다.▷혈관질환=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같은 혈관 질환이 있으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기 쉬운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조직이 손상된다. 때문에 해당 질환이 있다면 약물 복용, 운동 등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스트레스=스트레스는 뇌의 특정 호르몬(코르티코트로핀 방출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것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에서 주로 나타나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산을 자극한다. 코펜하겐대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중년기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25~40% 높다.▷수면 부족=수면 부족은 뇌에 나쁜 단백질을 쌓이게 만든다.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미국 워싱턴 의대 연구에 따르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성인은 뇌 척수액 속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독성 단백질)이 각각 1.3배, 1.5배 늘어났다.◇운동, 뇌혈류 개선시키고 뇌세포 위축 막아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혈관질환, 스트레스, 수면부족 관리 외에 뇌세포에 영양분을 잘 공급해주거나 두뇌 활동을 돕는 생활습관을 가지면 좋다. 운동이 대표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뇌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 번에 20~30분 ▲주 3회 이상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며 숨이 다소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중강도가 적당하다.식습관도 중요하다. 두뇌 건강을 돕는 대표 영양 성분은 오메가3(DHA·EPA)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DHA는 두뇌 지방의 약 20%를 차지하며, 뇌세포간 신경호르몬 전달을 촉진해 두뇌 활동에 필요하다. 76세 이상 노인 899명을 대상으로 9년간 추적조사한 미국 연구에 따르면, 혈중 DHA 농도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에 비해 치매 위험이 50% 낮았다.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이 생기는 걸 막는다.최근에는 비타민D 섭취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영국 엑시터대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부족(비타민D 10ng/㎖ 미만)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2.25배 높았다. 연구팀은 비타민D가 베타아밀로이드를 뇌신경세포로부터 제거하는 데 관여한다고 분석했다.◇오메가3, 체내 생성 불가능… 따로 섭취해야오메가3는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지 않아 음식·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따로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가 많은 식품은 고등어·참치·연어 같은 생선이다. 매일 생선을 챙겨먹기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도 좋다. 오메가3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할 때는 적어도 하루 500㎎ 이상을 복용해야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으려면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에 든 DHA·EPA 합이 900㎎ 이상이어야 한다. 비타민D는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서 합성되지만,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다면 계란·연어·우유 등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따로 섭취하는 게 좋다.
뇌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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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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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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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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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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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난청 환자는 점점 늘고 있다. 그런데 난청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보청기 사용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난청 있으면 경도인지장애 위험 5배 높아난청·경도인지장애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발병률이 점점 커지고 있다. 두 질환 모두 노화로 인한 청각·뇌기능 저하가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는 2026년까지 65세 이상 인구의 30%가, 75세 이상 인구는 50%가 난청 질환을 앓을 것으로 예상한다. 65세 이상에서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0~25%이며, 이들은 매년 10~15%가 치매로 진행한다. 2015년 기준으로 노인 치매 환자는 64만8000명에 달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그런데 난청이 있으면 경도인지장애·치매가 생기거나, 경도인지장애·치매 증상이 더 심해질 위험이 높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에 따르면 고도 난청이 있는 노인은 인지장애 위험도가 4.94배 증가했다. 또한 난청으로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과 그렇지 않은 노인의 6년 후 인지력을 확인했더니, 난청 집단이 인지력이 24%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추적관찰 결과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 난청이 있는 노인의 치매 발병률은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난청 치료·청각재활훈련 하면 인지력 회복다행히 난청으로 떨어진 인지력은 난청 치료·청각재활훈련으로 회복된다. 최근 프랑스 연구에 따르면, 65~85세 난청 환자 94명에게 1년 동안 난청 치료·청각재활훈련을 했더니 인지력이 유의하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연구자들은 인지력 개선 약물 사용보다 청력 개선 치료가 인지력 회복에 효과적이라고도 주장한다.대표적인 청력 개선 치료법은 보청기 사용이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노인성 난청의 주된 청력 개선 치료법이 보청기 사용"이라며 "단, 개인 난청 상태 및 특징에 대한 정확한 맞춤형 처방·사후관리가 전문적으로 이뤄져야 효과적으로 청력이 개선된다"고 말했다.보청기 전문 관리는 전문의·청각사·상담사등이 한 팀을 이뤄 환자를 전담 관리해야 가능하다. 김성근이비인후과 보청기클리닉의 경우, 보청기 사용시 생길 수 있는 청력 변화나 중이염 같은 귀질환에 대비하는 전문의, 보청기 조절로 청력을 관리하는 청각사, 인지기능평가 등으로 사회 역할 수행능력을 예측하는 상담사가 팀을 이뤄 치료 방향을 개인별로 다르게 설정한다. 또한,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인지기능장애 정도·사회 역할수행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치매로 진행할 위험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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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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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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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은 국내 의학 발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미국의 선진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02년 미국 컬럼비아의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2004년 코넬의대 및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에크모(ECMO)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연구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올해는 지난 4월 22일 경기 화성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21세기 건강하고 생산력 있는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의료진뿐 아니라 미국 및 일본의 노인의학·정신의학·보건의료정책·임상역학 등의 전문의가 모여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보건의료정책 ▲고령환자 수술의 안정성 증대 방안 ▲당뇨와 인지장애 ▲노쇠환자에 대한 전환기의료서비스 및 치료 ▲고령화와 황혼기의 신경정신과학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치료의 전망 ▲치매 예방을 위한 약물 재창출 ▲한국인 자살 특성 등 노인의학과 보건의료의 최신 동향에 대해 토의했다.이외에도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엔젤레스캠퍼스(UCLA), 조지워싱턴대, 스웨덴 웁살라대, 핀란드 오울루대, 이탈리아 파도바대, 일본 나가사키대, 나고야시립대, 교토부립의대, 동해대병원 등과 학술 협력을 맺고 학술발표 등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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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골수 줄기세포'부터 이야기해보자. 골수 줄기세포가 연구에 가장 먼저 나온 이유는, 채취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현재 골수 줄기세포 배양은 금지돼 있기 때문에, 단순히 농축한 형태의 골수를 이용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골수 농축액의 가장 큰 문제는 줄기세포 숫자가 적다는 점이다. 골수 농축액에는 여러 가지 세포가 있고, 이중 실제 줄기세포는 전체 농축액 세포 중 0.001~0.01% 수준이다. 그래서 일부 연구자들은 농축된 골수는 줄기세포의 공급원이라기보다는 연골 재생에 관련된 다양한 성장 인자의 공급원으로 보기도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골수를 채취해 농축한 다음, 액체 상태의 골수를 고정할 수 있는 지지대와 같이 사용해야 한다.실제 임상에 적용한 연구를 보면 미세 천공술 같은 단순 연골 재생술보다는 좋은 결과를 보인다. 필자의 견해로는 연골 결손 부위가 크지 않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으나, 아무래도 결손 부위 면적이 클 경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그리고 '제대혈 줄기세포'는 태아의 탯줄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배양한 신약이다. 201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공식 시판되고 있다. 장점은 성인 줄기세포에 비해 분화 능력이 뛰어나고, 나이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줄기세포의 숫자가 충분해 마모된 연골 면적이 넓어도 사용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비용인데, 상당히 고가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는 2018년 9월까지 약 5800명의 환자에게 사용됐다. 이중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안정성에 문제는 없다. 필자의 견해로는 55세 이상의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연골 재생 치료 방법으로는 효과적이고,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지방 줄기세포'가 있다. 지방 조직은 채취가 쉽고, 면적이 커서 충분한 수의 세포를 얻을 수 있어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가 좋다. 하지만 채취한 지방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서는 지방 조직을 후처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후처리한 지방 조직에는 여러 가지 세포가 섞여 있고, 줄기세포는 전체 세포 중 4~7% 정도다. 즉 골수와 지방 조직 농축액은 여러 세포가 섞여 있어, 일부 연구자들은 줄기세포 치료제라기보다는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지방 줄기세포는 상대적으로 골수 농축액보다는 많은 수의 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러 연구가 진행됐지만, 충분한 임상적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아직 국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이며, 지속적인 연구 단계다.줄기세포 치료는 아직 연구 중인 분야가 많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많다. 줄기세포 치료를 고민 중이라면 충분히 상담받아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아직은 재생된 연골이 원래의 연골보다는 질이 떨어지며, 재생된 연골의 수술 이후 운명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 결과가 없는 것 또한 알아둬야 한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줄기세포 치료는 의학의 미래이며, 꾸준한 연구가 필요한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척추·관절질환김용찬 강북연세병원 병원장2019/05/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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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0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