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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면역항암제 임상 돌입… 국내 6개 병원서 1상 시험

    LG화학, 면역항암제 임상 돌입… 국내 6개 병원서 1상 시험

    LG화학이 면역항암제 임상에 본격 돌입한다.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LG화학은 전날 사람을 대상으로 차세대 면역관문 억제제 후보물질 ‘LB-LR1109’을 최초로 투여하는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이번 임상에서는 진행성·전이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LB-LR1109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약력학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의료기관 6곳에서 진행된다.LB-LR1109은 LILRB1를 억제하는 단일 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계 회피 신호 분자인 LILRB1과 암세포에서 발현돼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는 단백질인 HLA-G의 결합을 방해한다. 이를 통해 체내 면역세포 전반의 기능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타깃 단백질인 LILRB1은 대표적 면역세포인 T세포뿐 아니라 자연살해세포, 대식세포 등 다수 면역세포의 표면에 공통으로 발현된다. LG화학은 LB-LR1109가 T세포 등 단일 면역세포 작용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면역관문 억제제와 대비해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LG화학은 고형암 동물모델에서 용량의존적 항암 효과 등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기도 했다.LG화학은 이번 임상을 통해 LB-LR1109의 최대 허용 용량과 임상2상 진입을 위한 용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1차 평가지표는 용량제한독성이 있는 참가자 수와 치료로 인한 부작용 발생률이다. 2차 평가지표는 전체반응률, 무진행생존기간, 전체생존율 등이다. 1차 연구 완료 목표일은 2025년 11월이며, 최종 연구 완료는 2027년 2월 마무리될 전망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7/05 17:22
  • 슬림 몸매 '레드벨벳 슬기', 다이어트할 때 '이 음식' 자주 먹는다

    슬림 몸매 '레드벨벳 슬기', 다이어트할 때 '이 음식' 자주 먹는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30)가 다이어트할 때 김과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고 말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 '[SUB] 슬기 선배님! 번호 주세요~ 그럼 채연이가 선배 맘에 Knock Knock! 슬기&채연 절친된 썰 대공개 | 인싸동 술찌 ep. 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이채연(24)은 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동생이 다이어트할 때 과자 대신 김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슬기는 "나도 다이어트할 때 김과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며 "이렇게 먹으면 정말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김과 현미밥은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김, 풍부한 식이섬유로 혈당 조절김은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다. 김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포피란'이 대량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지질이 흡수되는 걸 막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폴리페놀 성분은 혈당을 안정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관의 염증 반응을 줄여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좋다. 김은 단백질이 많아 근육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할 때도 섭취하기 적합하다. 김의 열량은 1장당 3kcal이고 지방은 약 0.03g이다. ◇현미밥, 인슐린 과다 분비 막아줘현미밥은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로 만든 밥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또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현미는 100g당 약 145kcal로, 100g당 약 356kcal인 백미와 비교했을 때 열량이 훨씬 낮다. 현미 속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기도 한다. 이는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아준다. 다만 현미밥은 식감이 거칠어 소화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씹어 삼키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7/05 17:00
  • "눈 안 따가워 좋다" 물염색약에는 정말 화학성분이 안 들었을까?

    "눈 안 따가워 좋다" 물염색약에는 정말 화학성분이 안 들었을까?

    셀프로 새치 염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인기인 건 단연 ‘물염색’이다. 물염색은 일반 염색약처럼 화학제를 섞지 않아 모발과 두피 손상·자극이 없고, 염색약 특유의 강한 암모니아 향도 나지 않으며, 사용법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판매율이 높다. 물염색, 정말 걱정 없이 써도 되는 걸까?◇알칼리, 과산화수소 없지만 발색제가 자극 줄 수 있어일반 염색약과 물염색약과의 차이점부터 알아보자. 일반 염색약은 1제가 알칼리와 색소, 2제가 산화제의 과산화수소로 구성돼 있다. 이 두 약을 섞어 머리카락에 바르면 모피질층의 멜라닌에 변화를 주게 된다. 즉, 화학적인 자극을 가해 모발 큐티클을 부풀리고 모발의 본연 색 대신 인공 색소가 차지하게 하는 원리다. 반면 물염색은 색소 파우더(염료)에 약간의 발색제, 걸쭉하게 만드는 전분 같은 것을 물과 섞어 모표피에만 주로 착색이 되게 하는 기법이다. 따라서 색을 겉에 묻히는 코팅 수준의 일시염모제보다 조금 더 들어가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일반 염색약에는 암모니아,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과산화수소 등 수천 종류의 화학성분이 들어있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은 PPD로 알려졌다. PPD는 염색을 빠르고 선명하게 진행하도록 해주지만,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염색할 때 눈이 시리거나 따끔한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 염색 도중 두피나 얼굴에 가려움증, 두드러기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염색약과 유방암, 난소암, 방광암 등 암과의 관련성을 다룬 연구도 여럿 있다.물염색약은 어떨까. 물염색약의 주성분은 염료와 발색제이지만, 물염색약이 인체에 100% 무해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서경대 헤어디자인학과 박진현 교수는 "물염색약은 2제 대신 물을 넣어 염색하는 방식이라서, 당연히 자극이 적고 화학성분으로부터 손상이 적다"며 "다만, 약간의 발색제는 들어가기 때문에 화학성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다"고 말했다. 즉, 두피·피부 자극 등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는 것. 박 교수는 "모발 염색이든 헤나든 모든 염색을 하는 것 자체가 화학 성분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물염색약 업체마다 탈색제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야 한다.새치는 자랄 때마다 반복적인 염색이 필요한데, 물염색약은 지속력이 짧다는 한계가 있다. 박 교수는 “물염색약은 알칼리나 과산화수소 없이 색소가 발색되도록 하기 때문에 색의 표현이나 침투력, 지속성이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일반 염색약처럼 색이 1개월 반~3개월 정도 유지되는 '영구 염모제'는 아니다. 물론 유지 기간은 사람마다, 모질마다 다르지만 영구 염모제보다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다. 염색을 더 자주 하면 결국 두피 자극 등이 축적될 수 있다는 의미다.◇최소 3~4개월 간격 두고, 염색 전 패치테스트를건강을 생각한다면 염색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새치 염색은 사실 자주 할 수밖에 없다. 이때는 두피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박진현 교수는 "새치염색은 새로 자라나는 모발에만 염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발 손상에 대한 걱정보다는, 염색약이 묻는 두피 손상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두피에 뾰루지가 났거나 ▲염증 등으로 예민한 상태일 때 ▲손톱으로 강하게 샴푸를 했을 때는 염색을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셀프 염색을 할 때는 사용 시간과 양 조절 등 설명서에 있는 방법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일반 염색약을 사용한다면 염색 중 안경이나 고글로 눈을 가리는 것을 권장한다.어떤 염색약이든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염색약 알레르기는 염색을 한 뒤 두피나 얼굴이 빨갛고, 오돌토돌해지며, 가렵고, 진물이 나는 증상을 말한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흔하며, 오래 염색을 해온 사람일수록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현 교수는 “물염색약이라도 발색제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용 전에는 패치테스트를 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실제 물염색약 주의사항에도 “허브, 곡물 등의 주성분이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적혀 있다. 패치테스트는 면봉에 염색약을 발라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묻힌 다음 48시간 동안 피부 반응을 살피면 된다. 염색약 알레르기가 발생한 사람은 염색을 아예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4/07/05 17:00
  • 임성기재단,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후보 공모

    임성기재단,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후보 공모

    임성기재단은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임성기연구자상은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의약학 등 분야에서 혁신적 연구 결과를 낸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1명) 3억원, ‘젊은연구자상’ 2명 각 5000만원 등 총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자격 기준은 주로 국내에서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가 수행한 연구로, 생명공학,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실질적 응용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젊은연구자상 3년) 안에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것으로 한정하며, 젊은연구자상의 경우 만 45세 미만(198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연구자만 신청 가능하다.후보자 추천은 임성기재단 이사 또는 임성기연구자상 역대 수상자, 임성기연구자상 시상 분야와 관련 있는 국내·외 전문 학회, 협회, 연구기관·대학의 장이거나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가진 개인이 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추천서 1부와 경력·공적서 1부, 대표 논문 1부, 관련 논문 최대 5편을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내·외에서 동일한 주제로 유사 규모의 상을 받았거나 응모 중인 논문은 제외한다.수상자 선정은 임성기연구자상 심사위원회 심사와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통해 이뤄진다. 시상식은 내년 3월 중 개최되며,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성기재단 김창수 이사장은 “임성기 회장의 숭고한 철학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시상”이라며 “연구자들의 열정과 집념이 담긴 우수한 논문들을 발굴·조명하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7/05 16:39
  • 33세에 혈변, 대장 용종 무려 3800개… 배우 최준용 아내, 어떤 질환이었길래?

    33세에 혈변, 대장 용종 무려 3800개… 배우 최준용 아내, 어떤 질환이었길래?

    배우 최준용(58)의 아내 한아름씨가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아름은 33세에 혈변을 보고 놀라 검진을 받은 사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검진 결과, 대장 전체를 뒤덮은 3800여 개의 용종이 발견됐고,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대장 전체를 절제했다. 이후 어쩔 수 없이 장루(항문이 아닌 복벽을 통해 대변을 배설하도록 장 일부를 복부에 고정한 것, 인공 항문) 주머니를 달았다. 한아름은 "(장루 주머니 때문에) 결혼을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는데 남편이 주머니에 뽀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용이 "내가 평생 지켜 줘야겠다는 마음이 제일 컸다"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대장에 수천 개의 용종이 발생하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무엇일까?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항문에서 대장에 걸쳐 수백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생기는 질환이다. 선종은 양성 용종의 일종으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대장 내에 선종이 100개 이상 발견되면 이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며, 7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 전체 대장암의 15~10%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유전성 대장암의 일종으로, 전체 대장암 중 1%가 이 질환으로부터 비롯된다.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출혈과 설사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혈변 등의 증상이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 이때 병을 방치하면 암으로 발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100%이기에, 적절한 시기에 대장 절제술을 받아야 한다.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APC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대장 내시경 검사로 의심 소견이 나오면 APC 유전자 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가족 중에 한 명이라도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청소년기부터 미리 내시경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대장질환이해나 기자2024/07/05 16:35
  • 장영란, 잘록 허리 ‘이 운동’으로 만들었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장영란, 잘록 허리 ‘이 운동’으로 만들었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방송인 장영란(45)이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오늘 장영란은 개인 SNS에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남편도 가정도 행복하다 잊지 마세요. 그만큼 우리는 엄청 소중한 사람들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오늘도 운동 완료. 운동하니 에너지가 더 업업업. 에너지로 일도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사랑도 듬뿍주려구요. 소중한 사람들 우리 오늘도 파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필라테스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바른 자세 유지하게 해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다이어트할 때 효과적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한편, 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4/07/05 16:30
  • 트로트 가수 박서진, ‘이 방법’으로 75kg→58kg 감량 성공했지만… 건강엔 최악?

    트로트 가수 박서진, ‘이 방법’으로 75kg→58kg 감량 성공했지만… 건강엔 최악?

    트로트 가수 박서진(28)이 운동이 싫어 굶으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저는 10년 차 프로 다이어터다”며 “75kg에서 58kg까지 감량해 현재는 62kg이다”고 말했다. 은지원의 “어떻게 살 뺐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운동이 싫어서 굶어서 살 뺐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서진처럼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체중감량을 방해하며 몸에 담석이 생길 수 있다. 우리 몸은 굶을수록 에너지 절약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때 에너지 절약 기능은 '렙틴'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이다.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이다.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는 것도 렙틴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면 렙틴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는다. 식사를 거르는 만큼 렙틴 분비량은 줄어들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니 배고픔은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된다.렙틴이 부족하면 체중감량을 방해하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열량 소비 둔화와 식욕 증가다. 우리 뇌는 체내 렙틴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저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변화한다. 같은 용량이라도 더 많은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지방을 더욱 축적하기 쉬운 상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또한 신체활동을 활성화하는 교감 신경 활동은 감소시키고, 그만큼 미주 신경 활동은 증가시켜 식욕을 높인다.또한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면 담석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장기간 식사를 거르거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담낭에서 담즙을 배출하는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고, 이에 따라 담즙이 머물면서 담석 유발률이 높아진다. 실제 담석증은 남성보다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부작용 없이 체중을 감량하려면, 굶지 말고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하루에 500㎉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500㎉는 밥 한 공기 반 정도의 양이다. 운동 병행은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 체중감량 속도도 줄어들고 유지도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05 16:30
  • 덥다는 이유로… 음료 마시고 남은 얼음 씹어 먹나요? ‘이곳’ 건강에 치명적

    덥다는 이유로… 음료 마시고 남은 얼음 씹어 먹나요? ‘이곳’ 건강에 치명적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 음료를 마신 뒤 남은 얼음까지 씹어 먹을 때가 많다. 더위를 이겨내려고 하는 행동이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삼가는 게 좋다. 음료에 들어간 얼음을 씹어 먹으면 몸에 생기는 일을 알아봤다.◇식중독 위험 있어얼음을 잘못 먹었다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유기물에 오염됐거나 세균이 묻은 얼음일 수 있기 때문이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전문점 얼음 233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0개 매장의 얼음에서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이 기준치를 넘는 게 확인됐다.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물과 얼음이 유기물에 오염된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오염도가 크다는 뜻이다. 2곳에서는 기준치의 1.4배가 넘는 세균이 발견됐다고 보고됐다.게다가 일부 균은 저온에서도 오래 생존할 수 있다.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가 대표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얼음 속 노로바이러스는 3일 후에도 99% 생존했으며, 17일이 지나도 약 45%가 살아남았다. 노로바이러스는 매우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킨다. 얼음 틀을 씻지 않고 재사용한다면 리스테리아균이 증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리스테리아균은 뇌수막염, 패혈증 등을 일으킨다. 게다가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증식하면 식중독 위험도 커진다.얼음 오염은 제빙기로 만든 얼음에서 자주 발견된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상태 불량으로 적발한 식용 얼음은 모두 제빙기로 얼린 얼음이었다. 종업원들이 손으로 얼음 스쿱을 만지는 과정에서 균이나 이물질이 얼음에 전달되거나, 제빙기 내부를 제대로 세척·소독하지 않는 게 원인이다. 특히 종업원이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얼음 스쿱을 만지면 얼음에서 대장균 등 병원성 미생물이 검출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한 얼음은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치아에 균열 생길 수도얼음을 씹어 먹는 습관은 치아 건강에도 해롭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치아 균열이 생길 수 있어서다. 모든 신체 조직이 그렇듯 치아 역시 차가운 게 닿으면 일시적으로 수축한다. 이 상태에서 딱딱한 얼음을 계속 씹으면 치아에 충격이 가해진다. 얼음을 자주 씹어 먹으면 치아에 가해지는 충격이 쌓이고, 어느 순간 금이 갈 수 있다. 치아에 균열이 생기면 이가 시큰거리고 찌릿할 수 있다. 초기엔 음식을 씹을 때 깨진 치아가 불편한 정도에 그치지만, 심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발생한다. 게다가 한 번 금 간 치아는 절대 다시 붙지 않는다. 내버려두면 치아가 더 심하게 갈라지고, 심하게는 이가 깨질 수도 있다. 따라서 발생 즉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7/05 16:07
  • 아직 젊은데… 김원준도 겪는다는 '경도인지장애' 의심 증상은?

    아직 젊은데… 김원준도 겪는다는 '경도인지장애' 의심 증상은?

    기억을 잃는 것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다. 치매뿐 아니라 경도인지장애, 건망증 등 인지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여러 질환이 있다.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다.지난달 방영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가수 김원준이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973년생인 ​김씨는 방송에서 자주 깜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약 6년 전부터 메모장에 빼곡하게 적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50대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을 수 있는 걸까.기억력, 언어 능력, 계산 능력, 집중력, 감정 조절 능력을 통틀어 뇌의 인지기능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에 비해 이 인지기능이 떨어진다. 운전을 하는 것처럼 몸으로 외우는 기억은 잘 유지되지만, 사건을 기억하는 능력은 노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도인지장애, 치매, 건망증이 올 수 있는데 이들은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인다. 먼저 경도인지장애는 자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는 게 주요한 증상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기계를 사용하는 등 복잡한 도구적 행동에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치매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정신 행동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부정적인 감정, 주로 불안감과 짜증을 잘 느낀다.​치매는 타인이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행동 변화가 나타난다. 일상 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건망증은 경도인지장애와 비슷한 듯 다르다. 건망증은 기억력이 깜빡하는 증상으로, 질병이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다. 건망증은 본인이 건망증인 것을 알고 있으며, 하려던 일을 깜빡했더라도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해낸다.경도인지장애를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치매로 진행하는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정상 대조군이 매년 1~2%의 비율로 치매로 전환되는데 비해,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은 매년 10~20%가 치매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도인지장애 상태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장 이른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계이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다만 모든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치매로 진행하는 건 아니다. 두뇌 활동,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치매가 오더라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세란병원 신경과 권경현 과장은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은 자신이 경험하는 인지 기능의 저하에 대해 치매가 아닌지 걱정하고 검사 받는 경우가 많다”며 “인지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자세한 면담을 실시하고, 환자의 인지 기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도인지장애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특징적인 양상들이 확인되면 이후 치매로 진행될 확률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혈관성 위험 인자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질환한희준 기자 2024/07/05 16:00
  • 매달 사용하는 생리대, ‘이곳’에 보관하다간 변질 위험 ↑

    매달 사용하는 생리대, ‘이곳’에 보관하다간 변질 위험 ↑

    가임기 여성이라면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하게 된다. 이때 생리대를 착용하게 되는데,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 변질된 생리대를 사용하면 질염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낱개로 두지 않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기생리대는 되도록 화장실 외부의 건조하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보관할 때 낱개로 두면 오염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관리하려면 개봉한 제품을 지퍼백에 담아 밀봉할 필요가 있다. 또 외부 물질이 닿지 않도록 딱딱한 플라스틱 통 등에 습기 제거제와 함께 넣어두는 것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또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잘못 보관해 변질된 생리대를 그대로 사용하면 질염이나 골반염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혹 화장품을 넣었거나 화장품이 들어있는 파우치에 생리대를 넣어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이 또한 위생적이지 않다. 화장품의 화학성분이 생리대에 묻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생리대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던 깨끗한 파우치에 생리대만 넣어 다니는 게 좋다.◇최소 3~4시간에 한 번씩 교체하기생리대는 3~4시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 생리대가 푹 젖을 때까지 두어서는 안 된다. 생리대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생리혈, 땀, 세균이 뒤섞여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피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탐폰 등 체내형 생리대를 사용할 때는 4~5시간마다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여름철 수영장에서 체내형 생리대를 사용했다면 물 밖으로 나온 즉시 제거해야 한다. 수영장‧대중 목욕탕 등은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공간이기 때문에 생리 중에는 되도록 가지 않는 게 안전하다.◇머리 바닥으로 향하는 운동 자세 피하기생리 중에는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이나 격한 스포츠도 피하는 게 좋다. 생리 중에는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느슨하게 만드는 호르몬인 릴렉신이 분비되며 운동 유발성 염증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를 바닥으로 향하게 하는 요가 자세나 물구나무서기 등 자궁이 거꾸로 돌아가는 운동 자세도 하지 않는 게 좋다. 생리혈이 역류해 자궁내막증을 유발할 수 있고, 자궁 일부가 정맥을 눌러 자궁 쪽으로 피가 모이면서 생리량이 증가할 수 있어서다.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4/07/05 15:20
  • J&J 결핵 치료제 '서튜러', 조건부 딱지 뗐다… 미국·유럽서 정식 승인

    J&J 결핵 치료제 '서튜러', 조건부 딱지 뗐다… 미국·유럽서 정식 승인

    존슨앤존슨의 베다퀼린 성분 다제내성 폐결핵 치료제 '서튜러'가 미국과 유럽에서 정식 승인을 획득하면서 약 10년 만에 조건부 허가 딱지를 뗐다.존슨앤존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5세 이상이면서 체중이 15kg 이상인 성인·소아에서 리팜피신과 이소니아지드에 내성을 가진 결핵균에 의한 폐결핵 치료를 위한 병용요법으로 서튜러를 정식 승인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정식 승인에 따라 지난 2012년 12월 FDA의 가속 승인을 받았을 때 포함된 서튜러 라벨 제한사항이 해제된다.또 유럽 집행위원회는 지난 4월에 나온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의 권고에 따라 서튜러의 조건부 판매 허가를 표준 판매 허가로 전환했다.다제내성 결핵이란 결핵의 1차 치료제로 쓰이는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에 모두 내성을 보이는 결핵을 의미한다.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발열, 체중 감소 등 일반 결핵과 다르지 않으나, 두 가지 결핵 치료제에 모두 내성을 가질 경우 치료 기간이 6개월에서 18개월 이상으로 늘어나며 치료 성공률도 떨어질 수 있다.서튜러는 지난 2012년 12월 FDA의 가속 승인을 받을 당시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기전을 가진 경구용 결핵 치료제로 평가받았다. 기존 치료제가 결핵균의 합성을 저해하거나 복제를 억제했다면, 서튜러는 결핵균 생존에 필수적인 에너지생성효소를 억제해 균을 죽이는 기전이 있어 다른 치료제와 병용하더라도 추가 내성에 대한 위험이 크지 않다. 유럽에서는 2014년 3월 조건부 허가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존슨앤존슨은 작년 8월 서튜러의 정식 승인을 위해 FDA에 추가 신약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작년 11월에는 EMA에 표준 판매 허가를 위한 승인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이번 정식 승인은 다제내성 결핵 치료를 위한 베다퀼린 포함 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STREAM' 2단계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베다퀼린 포함 요법은 주사제 포함 요법에 비해 치료 결과를 더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존슨앤존슨 측은 "다제내성 결핵 환자 4명 중 3명이 베다퀼린을 포함한 경구 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07/05 15:06
  • 52kg 정가은, 체지방 다 뺀 몸매 비법 공개… 핵심은 ‘이 운동’?

    52kg 정가은, 체지방 다 뺀 몸매 비법 공개… 핵심은 ‘이 운동’?

    배우 정가은(46)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정가은 놀go있네’에는 ‘정가은, 몸매 관리 비법??! 뿌셔뿌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가은은 인바디를 측정했고 이에 트레이너는 “체중이 1.1kg이나 빠졌다. 근데 근육은 동일하다. 체지방이 다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가은은 스쿼트, 플랭크, 고관절 스트레칭 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 후 정가은은 “이틀에 한 번, 3일에 한 번은 운동을 한다”며 “다시 제 전성기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가은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스쿼트와 플랭크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스쿼트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훈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 되고,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앉을 때 뒤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된다. 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하는 게 좋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하중이 실리기 때문이다.◇플랭크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엉덩이와 배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우선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 다만 플랭크를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7/05 15:00
  • 80년째 일하고 있는 102살 할머니, 평생 ‘이것’ 지켰다… 건강 비결 뭐였을까?

    80년째 일하고 있는 102살 할머니, 평생 ‘이것’ 지켰다… 건강 비결 뭐였을까?

    102세의 나이에도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멕시코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데보라 스제클리(102)는 80년 넘게 건강하게 일을 하고 있다. 데보라는 1940년 남편과 함께 헬스 리조트를 오픈했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데보라는 아직까지 은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비결로 그는 “운동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운동 종목은 상관없고, 그저 땀이 나고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이면 된다”고 말했다.데보라는 건강한 식단도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페스카테리언(Pescetarian) 식단을 유지한 데보라는 항상 신선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했다. 페스카테리언은 고기는 먹지 않지만, 생선 및 해산물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또한 데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세상에는 수억 개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내가 직접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며 “걱정하기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보라 스제클리가 밝힌 건강 비결의 효과를 알아봤다.◇운동운동 중 근력 운동은 노화 관련 질병을 예방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노화로 인한 근육 손실은 신체적 노쇠뿐 아니라 인지기능 저하도 일으킨다. 근력 운동은 복부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기억 형성 및 학습을 돕는 뇌 화학물질 분비를 도와 건강 효과를 낸다. 기본적인 근력 운동을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강도와 횟수를 늘리면 도움이 된다. 기본 근력 운동으로는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풀업 등이 있다.◇페스카테리언 식단생선 등 어패류는 먹는 페스카테리언 식단은 심장 건강에 좋다. 암과 영양에 대한 유럽의 전망 조사(EPIC)에 참여한 65,000명의 데이터에 따르면 페스카테리언은 채식주의자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19% 낮았다.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을 실천하면 칼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D와 K가 부족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데이터에 따르면 완전 채식주의자의 75%는 칼슘의 일일 섭취량을 채우지 못한다. 반면, 페스카테리언은 하루 평균 525mg의 칼슘을 섭취해 골절,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다만, 페스카테리언 식단을 유지하면서 생선을 과도하게 많이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혈액 내 수은 농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FDA는 동갈삼치과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권장한다.◇긍정적인 생각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는 것도 장수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보스턴의대는 여성 6만9744명과 남성 1429명을 대상으로 여성은 10년(2004~2014년), 남성은 30년(1986~2016년)간 설문을 통해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 식사와 운동 습관 등 변수를 고려했다. 관찰 결과, 가장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상위 20%)은 비관적인 여성들보다 평균 수명이 14.9% 더 길었다. 남성은 그 차이가 비교적 덜했지만, 가장 긍정적인 그룹의 수명이 10.9% 더 길었다. 연구팀은 긍정적인 마음이 건강한 행동을 촉진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몸에 해로운 행위를 덜 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조절시켜 면역계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7/05 14:54
  • jw중외제약 속편하게, '위 점막 보호' 글라브리딘 성분으로 위 건강 케어

    jw중외제약 속편하게, '위 점막 보호' 글라브리딘 성분으로 위 건강 케어

    기능성 원료 스페인감초추출물(글라브리딘)은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한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스페인감초추출물 인체적용시험에서 96%가 트림, 속쓰림, 역류, 상복부팽만감,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등 총 10개 항목 총점이 개선됐다. 또한 헬리코박터균 감염자 100명이 60일간 스페인감초추출물을 섭취했더니 헬리코박터균의 음성 판정률도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jw중외제약에서 출시한 '속편하게'는 위 건강 핵심성분을 주원료로 하며 비타민 B1·B2, 판토텐산을 함유한 4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사과초모식초분말, 아티초크추출분말, 타우린 등 부원료도 꼼꼼하게 담았으며 식후 섭취하면 좋다.'속편하게'는 ▲소화가 어려운 사람 ▶식사 후 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불편한 사람 ▶트림을 자주 하는 사람 ▶위 점막 보호가 필요한 사람 ▶위 건강 문제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헬리코박터균 증식이 우려되는 사람에게 권장한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24년 고객만족도 대상 선정을 기념해 3박스 구매 시 2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080-567-1600) 또는 홈페이지(unibi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4/07/05 14:35
  • “고등학생 아들 앞, 맨몸으로 다니는 아내”… 성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될까, 해로울까?

    “고등학생 아들 앞, 맨몸으로 다니는 아내”… 성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될까, 해로울까?

    아들 앞에서 맨몸으로 다니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고등학교 1학년 아들 앞에서 맨몸으로 다니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 A씨는 "아내가 결혼하고부터 샤워하면 항상 맨몸으로 나온다“ 며 ”샤워하는 도중에도 문을 열고 아들과 대화를 나눈다"고 말했다. A씨는 아들이 중학생 때 불편해하는 것 같아 아내에게 "맨몸으로 마주치면 아들의 성적 가치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냐"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아들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다. 자녀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이런 행동은 적절하지 않다. 자녀와 부모 관계는 부끄럽거나 창피한 감정이 없는 관계지만 가정은 사랑을 주는 공동체이자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만약 사연과 같은 행동이 지속되면 자녀는 이성과의 신체적 거리와 경계를 설정하는 데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부끄러움과 죄책감 같은 감정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성교육에서 가장 많이 바뀐 개념을 ‘경계존중 교육’이다. 경계존중 교육은 자신의 경계를 세우고 타인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는 훈련으로,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배워야 한다. 이 교육의 핵심 내용은 가족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이에도 지켜야 하는 경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를테면 아이가 7~8살이 되면, 목욕이나 잠자리를 분리해주고 가족들 사이에서도 옷차림을 신경 써야 한다. 타인의 몸을 함부로 만지거나 타인에게 몸을 보여주면 안 된다.그렇다면 부모들은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위해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할까? 성교육이 가장 잘 이뤄지는 나라 중 하나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경우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행동을 하는 것 ▲피임과 관련된 것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을 가르친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성병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청소년이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실제로 1970년대 네덜란드 청소년들의 평균 성관계 시작 연령은 12.4세였다. 하지만 올바른 성교육의 결과 때문에 30년이 흐른 2000년대에는 18세로 6살이 늦춰졌다. 피임 교육도 중요하다. 월경의 시기가 빨라져 피임 교육은 4, 5학년 10대에 하는 게 좋다. 성관계는 내 몸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남녀 아이들 모두에게 서로의 성과 피임법을 모두 알려줘야 한다. 실제로 2019년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성관계 시작 연령은 평균 13.6살로 나타났다. 또한 고3 남학생은 100명 중 15명(14.6%)이, 고3 여학생은 100명 중 7명(7.2%)이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피임 실천율은 58.7%에 그쳤다. 우리나라는 성교육에 있어 하지 말라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아이는 성과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 죄의식을 갖게 될 수 있다. 무조건 사고 치지 말라고 가르칠 게 아니라 너에게 책임이 있다는 교육을 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07/05 14:30
  • 최강 동안 최화정, 술도 ‘이 종류’만 마신다… 이유 뭔가 보니?

    최강 동안 최화정, 술도 ‘이 종류’만 마신다… 이유 뭔가 보니?

    방송인 최화정(63)이 논알코올 맥주를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비빔 라면을 활용하는 5가지 신박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비빔 라면과 골뱅이를 만든 후 “이것도 안주가 되겠는걸?”이라며 “나는 맥주를 잘 못 마시니까 논알코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온 최화정에게 “선배는 항상 논알코올을 드시더라고요”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내가 술을 잘 못 마신다”고 답했다. 최화정이 마시는 논알코올, 안 취한다고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본다.술은 마시고 싶지만 알코올에 취약한 사람들은 최화정처럼 ‘논알코올류’ 맥주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제품에 따라서 1% 미만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이 없는 맥주를 논알코올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무알코올과 비알코올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알코올이 전혀 없는 게 무알코올,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것이 비알코올이다.아예 알코올이 없는 무알코올의 경우엔 제품명에 ‘0.00’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고, ‘0.0’이라면 비알코올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알코올 섭취를 원하지 않는다면 구매 전에 알코올 함량을 직접 확인해보는 게 좋다.또한 무알코올이나 비알코올 맥주를 마실 때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을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맛을 내기 위해 비교적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혈당이 높아지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라면 맥주를 마시기 전에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을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05 14:21
  • 상반기 식약처 허가 신약 47개… 국내사 개발 ‘0개’

    상반기 식약처 허가 신약 47개… 국내사 개발 ‘0개’

    지난해 총 47개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외국 기업이 개발했거나 개발 후 국내사가 제조하는 약으로, 우리 기업이 직접 개발해 허가 받은 약은 없었다.5일 식약처는 의약품·의약외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일관성·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 총 164개 품목의 허가심사 결과를 공개했다.발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허가된 약은 의약품 143개, 의약외품 21개 등 총 164개였다. 122개 약이 신규 허가를 받았으며, 변경 허가된 약은 42개였다.1~6월에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신약은 총 47개였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치료제 ‘투키사정(한국화이자제약)’ ▲식도편평세포암 치료제 ‘테빔브라주(베이진코리아)’ ▲조현병 치료제 ‘라투다정 20·40·60·80·120mg(부광약품)’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옴보주(한국릴리)’ ▲중증 천식 치료제 ‘테즈파이어(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이 허가를 받았다.47개 신약 중 국내사가 개발한 약은 ‘0개’였다. 라투다정의 경우 일본 스미토모파마가 개발한 뒤 부광약품이 독점 라이선스권을 확보한 약이며, 에나로이정 역시 JW중외제약이 일본 타바코산업주식회사로부터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제조하는 품목이다.상반기 식약처 허가를 받은 희귀의약품에는 ▲유전성 혈관부종발작 예방제 ‘탁자이로프리필드시린지주300mg(한국다케다제약)’ ▲다발혈관염 치료제 ‘타브너스캡슐10mg(메디팁)’ ▲소포성림프종 치료제 ‘룬수미오주(한국로슈)’ ▲B세포림프종 치료제 ‘컬럼비주(한국로슈)’ 등이 있었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약업계에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허가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주기적으로 공개 목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공개된 허가심사 결과는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7/05 14:17
  • BMS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 약평위 통과… 급여 적정성 인정

    BMS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 약평위 통과… 급여 적정성 인정

    한국BMS제약의 증상성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캡슐(성분명 마바캄텐)'이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한국BMS제약의 캄지오스캡슐에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4일 판단했다.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 간 약가 협상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캄지오스는 폐색성비대성심근병증의 발생 원인인 심장 마이오신과 액틴의 과도한 교차결합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치료제다. 마이오신을 액틴으로부터 분리해 과도하게 수축했던 심장 근육을 이완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좌심실에 유입되는 혈액량을 개선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작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6월 급여 적용이 한 차례 불발된 바 있다.비대성심근병증은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희귀 심장 질환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폐색성비대성심근병증은 전신에 혈액을 내보내는 좌심실의 근육이 두꺼워지면서 좌심실에서 심장 바깥 대동맥으로 혈류를 내보내는 유출로가 폐쇄된 상태를 말한다.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니다. 통상 비대성 심근병증은 500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는데, 그 중 약 4~10% 정도가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환자로 추정된다. 증상은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럼증, 흉통, 실신 등으로 일반 심장질환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부정맥이나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돌연사의 위험이 크다고 알려졌다.캄지오스는 임상 3상 시험 'EXPLORER-HCM'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임상에서 캄지오스는 1차 평가 변수인 환자 증상과 운동능력을 위약 대비 두 배 이상 개선했다. 특히 캄지오스로 치료받은 환자 10명 중 7명은 수술을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개선됐으며, 이는 30주간 지속됐다.이외에도 심평원은 한독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엠파벨리주(성분명 페그세타코플란)'의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을 인정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7/05 14:13
  • 시지바이오, LED 두피관리기 특허 분쟁 승소 “국내외 시장 진출 박차”

    시지바이오, LED 두피관리기 특허 분쟁 승소 “국내외 시장 진출 박차”

    시지바이오는 금호전기와의 특허 분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5일 밝혔다.앞서 시지바이오는 2021년 2월 모자 속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를 출시했으며, 2022년 10월 ‘두피 관리용 LED 캡’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다.출시 다음 해인 2022년 8월 시지바이오의 특허와 금호전기가 보유하고 있던 특허 간 분쟁이 발생했고, 시지바이오 측은 금호전기를 상대로 특허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금호전기의 특허에 대해 그간 개발된 기술들을 결합해 쉽게 도출할 수 있는 특허로서 진보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특허법원은 시지바이오의 주장을 받아들여 특허 무효를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이번 승소를 통해 이지엘 헤어 국내 시장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매진해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7/05 13:45
  • “AB형·O형 사이 O형 아이 가능한가요?”… 직장인 커뮤니티서 논란, 따져봤다

    “AB형·O형 사이 O형 아이 가능한가요?”… 직장인 커뮤니티서 논란, 따져봤다

    최근 AB형과 O형 부부 사이에 O형 아이가 태어났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3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친자 검사 하자니 이혼하자는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의 아내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는데 혈액형이 O형이라고 밝혔다. AB형인 아내와 O형인 글쓴이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O형 아들이 나오자 A씨는 친자 검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아내는 격분해 “날 뭐로 보느냐. 너무 치욕스럽다. 네 아이 맞다. 이럴 거면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A씨는 “네가 AB형이라서 절대로 O형이 나올 수가 없다. 아이가 바뀐 거 같다'고 하는데도 말이 안 통한다"라며 누리꾼의 조언을 구했다.부모가 각각 AB형과 O형일 경우 자녀의 혈액형은 A형 또는 B형으로 나온다. AB형 부모가 A와 B 유전자를, O형 부모가 O 유전자를 각각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물게 AB형과 O형 사이에서 O형이 태어나기도 한다. ABO식 혈액형의 돌연변이인 시스AB(Cis AB) 혈액형이 있기 때문이다.시스AB는 AB형의 부모 중 어느 한 쪽으로부터만 AB형의 혈액유전자를 받아 형성된 특이한 혈액형이다. 유전자가 A와 B 두 가닥으로 나눠 있어야 하는데, 한쪽에 몰려 있어 일어나는 돌연변이다. A와 B가 나뉜 정상적인 AB형과 달리 시스AB는 한 줄에 몰려 나머지 한쪽은 빈 상태가 된다. 따라서 빈 쪽은 O가 되고, AB형과 O형 사이에서 O형이 태어나는 것이다.시스AB는 1929년 프랑스에서 AB형 어머니와 O형 아버지 사이에 O형 자녀가 태어난 사례를 기점으로 연구가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1968년 처음 보고됐으며, 전 세계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고되는 특이 혈액형이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7/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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