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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터넥 장영란 ‘매끈 어깨 라인’ 공개… 직각 어깨 만드는 운동법은?

    홀터넥 장영란 ‘매끈 어깨 라인’ 공개… 직각 어깨 만드는 운동법은?

    방송인 장영란(45)이 홀터넥을 입고 매끈한 어깨 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의 속삭임. 하지만 이겨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홀터넥 민소매를 입고 어깨 라인을 자랑했다. 장영란처럼 매끈한 어깨 라인을 위해서는 꾸준한 어깨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직각 어깨 만드는 근력 운동법 ▷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자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로 전면 삼각근을 단련할 수 있다. 전면 삼각근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하면 둥근 어깨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 개입이 많아져 원래 목적인 삼각근 단련에 방해될 수 있다. 덤벨을 든 채 두 손목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어깨 라인을 위한 스트레칭▷어깨 으쓱, 가슴 쫙 스트레칭=명칭 그대로 동작을 시행하면 된다. 먼저 어깨를 으쓱 위로 들어 올린 후 등 뒤에 있는 양 견갑골(날개뼈)의 안쪽이 서로 부딪칠 정도로 모아 가슴을 쫙 펴면 된다. 한 번에 5초 이상 자세를 유지한다.▷의자 이용한 스트레칭=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의자 뒤에 선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두 손으로 의자 등받이 윗부분을 잡는다. 팔, 어깨, 등이 평평해지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 어깨를 아래로 꾹꾹 눌러준다.▷어깨 앞뒤로 돌리기 스트레칭=앉거나 서서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은 몸통에 붙인다. 그 상태로 어깨를 천천히 앞으로, 위로, 아래로 돌린다. 그 방향으로 10회를 반복한 후 반대 방향인 뒤로 어깨를 보내 위아래로 10회를 돌리면 효과적이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16 14:30
  • 코로나 감염, 이제 '얼룩덜룩 혀'로 나타난다?

    코로나 감염, 이제 '얼룩덜룩 혀'로 나타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이 퍼지면서 '코로나 혀'라 불리는 특이한 감염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코로나19의 변종이 퍼지면서 새로운 증상 추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가장 흔히 알고 있던 코로나 증상인 지속적 기침, 미각과 후각 상실, 피로 등에 더해 '코로나 혀'가 감염의 잠재적 징후가 됐다는 것이다. 미국·영국에서 개인 맞춤 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국 회사 'Zoe Limited'가 바이러스의 새로운 증상과 추세를 추적하기 위해 2020년 시작한 조사인 ​'Zoe Health Study'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 5명 중 1명은 영국 공중보건국의 공식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비교적 덜 흔한 증상을 보인다"며 "코로나 혀와 같이 이상한 구강 궤양이 점점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도 스페인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666명 중 4분의 1이 입이나 혀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혀란 코로나로 인해 입이나 혀에 생긴 변화를 통칭한다. 혀가 하얗고 얼룩덜룩해지는 등 정상적이지 않은 증상이 나타난다. Medical News Today는 코로나 혀가 혀의 부기, 혀의 타는 듯한 감각, 혀의 거칠고 울퉁불퉁한 표면 피부로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아직까지 코로나 혀가 발생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은 구강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코로나 혀는 다른 증상들처럼 감염에 대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해결된다. 보통 2주 정도 걸리며, 2주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권고된다. 코로나 혀 치료에는 '흰 반점과 궤양에 대한 항진균' '항바이러스 및 항균 구강 세척제' '타액 생성을 촉진하는 알약' 등이 쓰이고, 혀의 부기와 통증 치료에는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등이 쓰인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7/16 14:18
  • 레몬 말고도… 물에 ‘이것’ 우려 마시면 노화 예방 효과 톡톡

    레몬 말고도… 물에 ‘이것’ 우려 마시면 노화 예방 효과 톡톡

    물에 레몬을 타 마시는 레몬 물의 건강 효능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레몬 말고도 물에 타 마시면 좋은 식품이 있다. 바로 카카오닙스다.카카오닙스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활성산소는 몸속 정상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주립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카카오를 6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닙스에 함유된 프로시아니딘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생물화학지에 실린 건국대 연구에 따르면 프로시아니딘은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변이시키는 단백질을 결합해 활성을 억제하면서 암 발병을 막는다.또 카카오닙스는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카카오닙스에 풍부한 카테킨 성분 덕분이다. 카테킨은 혈관 속 지방을 분해해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카테킨은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독일 쾰른대 연구팀이 고혈압 환자 44명에게 카카오닙스를 18주간 먹게 한 결과, 환자들의 혈압이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닙스를 먹을 때는 별다른 조리 없이 그대로 씹어 먹으면 된다. 그러나 단독으로 먹을 경우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쓴맛으로 섭취가 힘들다면, 뜨거운 물에 우려내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카카오닙스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많이 먹을 경우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카카오닙스를 건강 관리를 위해 먹을 경우 티스푼으로 하루 2~3숟가락 정도가 적당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16 14:09
  • 체중 48kg 박나래, 드레스 자태 뽐내… ‘이 음식’ 먹으며 살 뺐다

    체중 48kg 박나래, 드레스 자태 뽐내… ‘이 음식’ 먹으며 살 뺐다

    개그맨 박나래(38)가 빨간색 드레스를 입어 48kg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랍게도 북한산.. 더 놀라운 건 평상복.. 그저 김지민씨의 유?Z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를 스카프로 머리를 감싼 채 치타가 수 놓아진 붉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최근 박나래를 바디프로필 촬영으로 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 오트밀죽, 현미밥, 호밀빵을 즐겨 먹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박나래가 체중 감량을 위해 섭취한 탄수화물에 대해 알아본다. ▷오트밀=오트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돼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다. 오트밀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틸컷 오트밀 ▲롤드 오트밀 ▲퀵 오트밀이다. 스틸컷 오트밀은 통 귀리를 작은 크기로 단순히 잘라 놓은 것으로, 가공을 거치지 않은 그대로다. 롤드 오트밀은 오트를 쪄 얇게 눌러 펴서 말린 종류다. 퀵 오트밀은 입자 크기가 가장 작은 크기로, 이 중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다만, 퀵오트밀은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높다. GI 지수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이 식후 얼마나 혈당을 빨리 상승시키는지를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스틸컷 오트밀 제품으로 선택하되, 당분이 첨가된 제품은 피해야 한다. ▷현미밥=현미는 혈당을 낮추며, 중금속을 배출하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등 좋은 식품이다. 또한 '피트산'이라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 항산화 작용 이 가능하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다. 다만 이 피트산이 5대 영양소 중 하나인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등)의 체내 흡수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 현미밥을 먹는다면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 등을 함께 먹는 것을 권한다. ▷호밀빵= 우유식빵, 밀가루 빵은 섭취 후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따라서 빵을 먹을 땐 호밀빵처럼 정제가 덜 된 것으로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은 주로 십이지장에서 흡수되는데, 빵과 함께 고기·생선·채소를 곁들이면 위에서의 배출이 지연되면서 식후 혈당이 비교적 천천히 오르므로 이 방법을 추천한다. 또한 호밀빵은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전염병학과 다그핀 아운 박사는 "호밀빵을 하루 세 번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20% 정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호밀빵에는 섬유소가 풍부해 배변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변이 대장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 독소가 쌓여 배가 아프고 변비가 생겨 불편해질 수 있다. 호밀빵은 대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16 13:27
  • 체지방만 11.5kg 감량, 신봉선… 다이어트 시작 계기 ‘이 병’ 때문?

    체지방만 11.5kg 감량, 신봉선… 다이어트 시작 계기 ‘이 병’ 때문?

    개그우먼 신봉선(43)이 다이어트 시작 계기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조혜련이 출연해 절친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문희경, 가수 서지오와 함께 촌캉스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도전하면 신봉선이다. 먹는 걸 너무 사랑해서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아이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근 손실 없이 오직 체지방만 11.5kg을 장기간으로 뺐다”고 밝혔다. 또 다이어트 시작 계기로 갑상샘기능저하증을 꼽았다. 신봉선은 “갑상샘기능저하증 진단 후 인생 몸무게를 경신했었다”며 “체력이 고갈되고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너무 추워서 여름에도 수면 양말을 신었다. 몸이 아프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신봉선이 격은 갑산샘기능저하증은 어떤 질환일까?갑상샘기능저하증은 갑상샘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말초 조직의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갑상샘 자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샘호르몬 생산이 감소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샘자극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할 때 발병한다. 갑상샘은 목의 앞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체내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샘기능저하증은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는 게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체중 증가 ▲식욕 부진 ▲손발 부음 ▲추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될 경우 갑상샘기능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치료는 갑상샘호르몬제 복용을 통해 진행한다.갑상샘기능저하증 관리의 핵심은 균형 잡힌 식사와 올바른 생활 습관이다. 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들은 매끼 골고루 섭취하는 게 중요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신선한 채소, 살코기, 생선, 두부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다만 요오드 성분이 많은 음식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요오드 과잉 섭취가 갑상샘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식사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요오드를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신봉선은 테니스를 즐겨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16 13:25
  • “하지말라해도 계속 피워”… 중국인 관광객 식당 ‘실내 흡연’ 논란, 사진 보니?

    “하지말라해도 계속 피워”… 중국인 관광객 식당 ‘실내 흡연’ 논란, 사진 보니?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식당 안에서 흡연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무개념 중국 여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쓴이는 “중국인 남녀 넷이 식당을 방문했다. 엄청 시끄러워서 쳐다봤더니, 한 여성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여성이 핸드폰을 바라보며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글쓴이는 “(담배를 피우는 여성과) 저와 눈이 마주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무시하고 피우더라”며 “식당 종업원도 피우지 말라고 했는데 듣는 척도 안 하고, 식당에서 일하는 중국인 아줌마도 중국어로 ‘피우면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계속 흡연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현재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흡연실을 포함해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술집, 식당. 카페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불법 흡연자를 방치한 업주는 10만~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그런데, 공공장소나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여전히 발견할 수 있다. 전자담배가 일반 연초 담배보다 냄새가 덜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전자담배도 간접흡연의 위험성이 있다.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고농도의 초미세 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에어로졸에 노출되면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심해지고, 동맥이 수축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전자담배가 만드는 미세먼지도 건강에 해롭다. 질병관리청과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건축환경연구실의 공동 실험에 따르면 액상형 전자담배의 미세먼지 생산량은 한 개비당 17만2845㎍으로 일반 연초(1만4415㎍)보다 훨씬 많았다. 게다가 담배로 인한 미세먼지는 흡연자의 폐에 남아 시간이 흘러도 주변으로 퍼질 수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 5분 뒤 흡연자의 날숨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 농도는 정상 수치를 한참 웃도는 781㎍에 달했다. 흡연자와 가까이서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볼 수 있다.전자담배로 인한 3차 흡연의 위험성도 존재한다. 담배를 피우고 오면 자연스럽게 흡연자의 옷, 피부, 머리카락, 주변 사물 등에 독성 물질이 옮거나 쌓이게 되고, 이때 흡연자와 접촉하면 유해 물질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당연히 실내에서 피우면 더 큰 피해를 유발한다. 유해 물질이 실내 벽 등 주변에 그대로 쌓여 동거인 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7/16 13:20
  • 의료 공백으로 뇌사자 늘었는데… 장기이식 건수는 18% 감소

    의료 공백으로 뇌사자 늘었는데… 장기이식 건수는 18% 감소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의료 공백으로 수술이 지연되면서 뇌사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런데 뇌사 환자 보호자들에게 상태를 설명할 의료진이 부족해 장기이식 건수가 오히려 줄었고, 이로 인해 장기이식 대기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6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공의 파업이 시작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총 499건의 장기이식 수술이 시행됐다. 이는 전년 동기 609건에 비해 18%p 감소한 수치다. 전공의 집단 이탈로 수술 지연 정도가 심했던 소위 ‘빅5 병원’(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에서는 그 감소폭이 전년 대비 21.7%p로 더 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서명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뇌사 추정자 수는 959명이다. 작년 동기 대비 1.4%p 증가했다. 뇌사 추정자는 늘었는데 장기이식 건수는 줄었다는 의미다.이에 대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관계자는 “뇌사 환자의 장기기증이 이뤄지려면 환자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고, 동의 전 단계에서 의사가 환자 가족에게 환자 상태를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데 이 업무에 공백이 생긴 듯하다”고 말했다. 의료 공백으로 뇌사 환자 가족에게 환자 상태를 설명할 의료진이 부족해 장기기증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서명옥 의원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 공백 기간 중 발생한 뇌사 추정자 중 장기기증에 동의한 환자 비율은 16.8%로 전년 동기(21.1%) 대비 4.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장기이식 대기자 중 사망자 수는 1013명으로, 지난해 942명에 비해 7.5%p 증가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7/16 13:05
  • 화순전남대병원, 창원한마음병원에 암 치료 시스템 전수

    화순전남대병원, 창원한마음병원에 암 치료 시스템 전수

    화순전남대병원이 암 전문병원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으며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을 찾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과 의료진 20여 명에게 체계적인 암 치료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암 전문병원으로서 국내외에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의료진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것을 배워 가겠다”고 말했다.화순전남대병원은 창원한마음병원 방문단에게 감마나이프실을 비롯해 핵의학과, 치료방사선과, 인터벤션실, 병동 등을 견학하게 하고 질의응답을 하며 기법을 전수했다. 또 병원 운영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통해 암 진료를 특화하고, 최신식 의료 장비 도입과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해 치료하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병원 주변에는 4만9000㎡의 치유 숲이 조성돼 환자들이 치료받으면서 산책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등 마음의 안정을 찾는 자연 친화적인 병원으로도 알려져 있다.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우리는 개원 당시 스타급 교수들을 중심으로 암 치료를 위한 협진 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단기간에 암 수술 건수, 진료 역량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암 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일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5개국 동남아시아 해외바이어 17명이 병원을 방문해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07/16 13:03
  • 평택 박애병원 박관태 원장, 투석혈관 조성술 1만례 달성

    평택 박애병원 박관태 원장, 투석혈관 조성술 1만례 달성

    평택 박애병원 박관태 원장이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투석혈관 조성술(동정맥루) 1만례를 달성했다. 박관태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후 서울아산병원 및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혈관 전문의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박원장은 몽골 12년, 아프리카에서 1년 등 의료봉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환자와 함께하며 보통의 혈관외과 전문의가 달성하기 어려운 동정맥루 1만례라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게 됐다.혈액투석을 위해서는 짧은 시간 많은 양의 혈액이 투석기를 통해 빠져나갔다가 유입될 수 있도록 팔의 동맥과 정맥을 연결한 동정맥루가 필수적이다. 이는 정맥이 동맥의 압력받도록 하여 혈관벽을 두껍게 하고 혈류를 빠르게 만드는 것으로 자가혈관 또는 인공혈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동정맥루는 시술자 및 관리 방법에 따라 사용기간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술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이번 업적에 대해 박관태 원장은 "신장이식, 혈관(동맥, 정맥) 및 림프계 질환, 투석혈관 조성술, 혈관 내 시술 등을 전문분야로 환자들에게 더욱 24시간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 및 경기 남부권에서는 투석혈관 부위에 갑자기 통증 또는 부종 등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대학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다반사였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박애병원 투석혈관센터 '하이브리드 치료'는 인터벤션 시술(비수술)과 수술을 결합한 통합 진료 시스템을 제공하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24시간 응급 수술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박애병원은 동정맥루 이식, 문제 교정, 관리, 개통뿐 아니라 0.5mm의 작은 절개로 혈관 내로 접근해 팔, 다리, 말초혈관의 막힌 부분을 해결하는 인터벤션 혈관 개통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혈관질환 치료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맥질환(말초동맥 폐색, 혈관염 등), 정맥질환(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 등), 림프계 질환(림프부종 등), 혈관기형, 혈관외상 등의 진료를 제공한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4/07/16 11:31
  • 김재중, ‘정자 냉동’했지만 유통기한 탓에 올해 폐기… 정자 질 높이려면?

    김재중, ‘정자 냉동’했지만 유통기한 탓에 올해 폐기… 정자 질 높이려면?

    가수 김재중(38)이 정자 냉동 관련 일화를 말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재중은 "정자 냉동했는데 유통기한이 다 돼 올해 폐기했다"며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3년, 억지로 늘리면 5년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강한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정자 냉동했다"고 말했다. 난자처럼 정자도 얼릴 수 있다. 약물로 배란을 늘린 후 침습 시술을 시행해야 하는 난자 냉동보다 상대적으로 간단하며 비용도 저렴하다. 보관 기간을 3년으로 할 때 난자는 300~400만 원, 정자는 30~60만 원 선이다. 그러나 남성 가임력 저하 시점이 늦어 정자 냉동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보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 정자 운동성과 DNA 손상 정도는 20대와 비슷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최근 난임을 진단받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난임 진단 남성 환자는 7만 9251명으로 2016년 6만 3598명 대비 24.6% 증가했다. 남성 난임으로 시술비를 지원받은 사람 비율도 2016년 13.4%에서 2020년 17.2%로 증가했다. 남성 난임의 진단 기준엔 정액의 양, 정자의 수와 모양 등이 반영된다. 남성 난임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흡연, 음주, 과식과 같은 생활 습관이 꼽힌다. 특히 비만이 남성 난임의 핵심 원인이다. BMI(체질량 지수)가 높아지면 정액의 양, 정자 수, 남성 호르몬 수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검사 수의 증가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원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전 검사 수와 함께 난임 진단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남성의 정자 냉동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40세 이후에 임신 계획이 있다거나 생식세포에 독성을 띠는 항암치료가 예정된 게 아니라면 정자 냉동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오히려 정자의 질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난임의 원인 약 40%가 남성에게 있는 만큼, 나중에 아이 계획이 있다면 미리 정자의 질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셈이다. 정자의 질을 높이는 방법은 많다. 체중을 조절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헐렁한 팬티를 입어 고환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정자 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다. 견과류를 먹는 것도 좋다. 스페인 로비라비르힐리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견과류를 먹은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정자 DNA 파편화 정도가 크게 줄었다. 정자 DNA가 파편화돼 있을수록 남성 불임 위험이 커진다고 달려졌다. 연구팀은 견과류 속 항산화 성분이 정자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줬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휴대전화를 바지 주머니에 넣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바지 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 거리가 50cm 이내인 곳에 휴대전화를 넣고 다니는 남성의 47%가 정자 수가 적거나 질이 떨어진다는 이스라엘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일반 남성 11%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비율이다.
    비뇨기질환김예경 기자2024/07/16 11:24
  • 35세에 갑자기 '폐암 말기' 진단 英 남성… 처음 겪었던 의외의 '이상 증상'은?

    35세에 갑자기 '폐암 말기' 진단 英 남성… 처음 겪었던 의외의 '이상 증상'은?

    영국 30대 남성이 '목이 간지러운 기침'이 3개월째 지속돼 병원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폐암 4기를 진단받은 사례가 보도됐다.데일리메일은 15일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 사는 남성 루이스 데인스(35)의 사연을 공개했다. 루이스는 현재 세 자녀의 아버지로, 살면서 담배를 피운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난 2월 전문의를 찾기 전까지 3개월간 지속적인 기침이 시작됐고, 이후 어깨와 가슴에 통증이 느껴져 응급실을 찾았다가 오른쪽 폐에 골프공 크기의 큰 암덩어리가 있는 걸 발견했다. 더 충격적인 건 추가 검사 결과 암이 뼈와 부신에도 퍼져있다는 사실이었다. 암이 말기인 데다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뜻이다.루이스는 "약 100일 동안 기침이 지속됐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기침이 나타나기 전까진 아무 증상이 없었다"며 "매일 헬스장에 다니고, 술을 만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는 건강한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불치병이란 얘기를 들었을 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폐암 환자 5명 중 4명은 5년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폐암 환자의 생존율은 낮은 편이다. 10% 미만의 환자만 10년 이상 생존한다.   루이스처럼 담배를 안 피워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 폐암 환자의 20~30%는 비흡연자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 비흡연자에게 폐암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추정되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간접흡연=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간접흡연을 하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2~2배 증가한다. 흡연자 옆에 있으면 비흡연자도 흡연자가 내뱉는 '주류연'과 담배가 타들어 가면서 생기는 '부류연'을 마시게 된다. 간접적이라고 해도 자주 담배 연기를 맡으면 주류연·부류연 속에 있는 독성물질 때문에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대기오염=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등 대기 속 10µm(마이크로미터) 이하 오염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오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국제암연구소는 실제 대기오염을 폐암유발 원인으로 지정하고 있다. 광산 주변이나 석면공장 인근에서 장기간 공기를 통해 석면을 흡입해도 폐암이 생길 수 있다. ▷조리 중 연기 흡입=조리할 때 나오는 연기와 냄새에 함유된 미세먼지도 폐암을 일으키 수 있다. 환경부가 환기 없이 주방을 밀폐한 후 고등어, 삼겹살, 계란 프라이, 볶음밥 등을 굽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초미세먼지 주의보 수준보다 순서대로 25배, 15배, 12배, 2배 넘는 초미세먼지를 내뿜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폐암학회가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 226명과 환자가 아닌 대조군 76명의 생활 습관을 조사한 결과, 폐암 환자군이 대조군보다 요리할 때 주방 연기가 훨씬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었다.​
    폐암이해나 기자2024/07/16 11:22
  • BTS 진, 요즘 즐기는 취미 ‘이 운동’이라 밝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BTS 진, 요즘 즐기는 취미 ‘이 운동’이라 밝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가수 진(31)이 군 전역 후 즐기고 있는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귀하다 귀해… 군대 이야기하는 방탄소년단 진, 요즘 그의 근황과 관심사에 대해 물었습니다.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진은 전역 후 새롭게 빠진 취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새로 시작한 건 아니고 그만뒀다가 다시 시작한 취미는 테니스다”라며 “랠리가 잘 나올 때 20~30번 정도 가능한 정도의 실력이다.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테니스는 건강을 위해 많은 연예인이 즐기는 운동으로 알려졌다. 진이 즐기는 테니스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함께 할 수 있어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게다가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다.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을 사용해 상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트를 계속 뛰기 때문에 하체 근육 단련에도 좋다. 게다가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을 더 빨리 뺄 수 있다.◇자신에게 맞는 라켓 사용해야다만, 테니스할 때는 ‘테니스 엘보(Tennis Elbow)’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엘보의 정식 명칭은 ‘주관절 외상과염’으로 손상 부위 인대(팔꿈치 바깥쪽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난 것을 말한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초기 통증은 미약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테니스 엘보를 막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 운동 전후로 어깨와 팔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도 좋다. 평소에 고무공을 이용한 악력 운동, 손목을 안으로 굽히는 굴곡‧손목을 손등 쪽으로 올리는 신전 운동도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7/16 11:18
  • “기도해 줘요” 카라 박규리, ‘이곳’ 뼈 부러져 수술… 얼마나 심각하길래?

    “기도해 줘요” 카라 박규리, ‘이곳’ 뼈 부러져 수술… 얼마나 심각하길래?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박규리(36)가 광대 및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최근 박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원에 입원해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박규리는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에게 기대고 싶다.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및 안와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정밀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을 받아 수술을 진행한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했다. 7월 한 달간 예정된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됐음을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안와골절은 어떤 질환일까?안와골절은 안와골이 부러진 것을 말한다. 안와골은 눈이 들어있는 공간의 골격과 바닥을 구성하는 뼈로, 충격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안와골 가장자리인 상벽‧외벽은 뼈가 단단해 골절되기 어렵지만, 비교적 얇은 하벽‧내벽은 벽에 부딪히거나 날아오는 물체에 맞는 등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다.안와골절은 발생해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가끔 ▲구토 ▲코피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눈꺼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충격이 가해진 순간 외에는 대부분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눈 주위에 부상을 입었다면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CT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검사 후 안와골절 정도가 심하지 않고 눈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거나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등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눈 주위 멍이 사라지며 상태가 나아진다.하지만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눈을 움직이기 어렵다면 안와골이 눈 주변 근육에 끼여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또 골절 부위가 안구 주변 조직에 밀려들어가 안구가 함몰될 위험이 커진 경우도 수술이 필요하다. 이때는 안와골절 발생 후 2주 이내에 치료해야 한다. 2주 이상 내버려두면 안와조직이 변형된 위치에서 굳어져 수술이 어려울 뿐 아니라 예후도 나빠진다. 눈꺼풀과 눈 주변이 심하게 부은 상태라면, 부기가 빠진 후 수술에 들어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16 11:14
  • 에버엑스, 근골격 재활 솔루션 ‘MORA’ 중대병원과 공동 연구 MOU 체결

    에버엑스, 근골격 재활 솔루션 ‘MORA’ 중대병원과 공동 연구 MOU 체결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지난 15일 중앙대병원과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브랜드 모라(MORA)를 활용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앙대병원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에버엑스 윤찬 대표와 강진우 이사,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병원장을 비롯한 디지털정보혁신실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버엑스와 중앙대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모라 엑스(MORA Ex)와 모라 뷰(MORA Vu)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학술연구 사업협력 ▲공동연구결과 논문 공동 소유 ▲모라 엑스(MORA Ex)와 모라 뷰(MORA Vu)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ㆍ장비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다. 에버엑스의 모라 엑스(MORA Ex)는 근골격계 질환 환자의 비대면 재활운동을 돕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현재 서울대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을 비롯해 60여 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모라 뷰(MORA Vu)는 근골격계에 특화된 AI 동작분석 솔루션으로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근골격계 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품목 인증을 받았다. 에버엑스가 자체 개발한 AI 자세추정(Pose Estimation) 모델이 적용되었으며, 70만 건의 근골격계 운동 동작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점검하는 항목을 높은 정확도로 구현했다. 모라 뷰(MORA Vu)는 센서를 부착하는 고가의 장비를 대신해 휴대용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카메라로 환자의 관절 포인트를 인식하여, 근골격계 기능, 밸런스 등을 분석한다. 에버엑스는 자사의 근골격계질환 디지털치료기기 모라 큐어(MORA Cure)의 확증임상시험(슬개대퇴통증증후군)에도 참여 중인 중앙대병원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치료기기뿐만 아니라 동작분석 의료기기 등 근골격계질환의 디지털 검사 및 치료의 영역 발전을 도모하는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버엑스 윤찬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선진 의료를 주도하고 있는 중앙대병원과 연구 협력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에버엑스 또한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공동 연구 및 학술적 교류를 통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영역 혁신 솔루션을 지속 개발, 고도화하고 나아가 자사 제품의 신의료기술 신청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의료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술은 최근 의료현장에 활발히 도입돼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며 “에버엑스 모라 솔루션을 활용한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환경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에버엑스는 근골격계에 특화된 재활운동치료 브랜드 모라(MORA)를 중심으로 ▲비대면 근골격계 재활운동 솔루션 모라 엑스(MORA Ex) ▲AI 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DTx) 모라 큐어(MORA Cure) ▲임직원 근골격계 건강관리 솔루션 모라 케어(MORA Care) 4가지 대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7/16 11:01
  • 실손보험 청구 5년 새 58% 증가… 지급 거절 덩달아 늘어, 가입자 혜택 줄었다

    실손보험 청구 5년 새 58% 증가… 지급 거절 덩달아 늘어, 가입자 혜택 줄었다

    가입자가 4000만명에 이르는 실손의료보험의 청구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보험 가입자가 받는 혜택의 규모는 오히려 줄어 실손보험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실손보험은 주로 급여 항목 자기 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을 보장한다. 이로 인해 고가의 비필수적, 비급여 진료에 대한 문턱이 지나치게 낮아져 건보재정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손보험은 성형외과, 피부과 등 비급여 수익 구조가 좋은 인기 과목으로의 ‘의사 쏠림 현상’을 유발해 필수 의료 붕괴를 가속화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16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실손보험 가입자의 총 청구 건수는 1억6614만 건에 달했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1억532만건)에 비해 57.7%p 증가한 수치다.주목할 점은 최근 들어 실손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험료가 가입자가 받는 보험 혜택을 초과해 의료비 부담까지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명옥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실손보험사는 2019~2021년 보험료 수익보다 지급 보험금이 더 많았으나 2022년부터는 이 추세가 역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에는 지급 보험금보다 보험료 수익이 3017억원 더 많았고, 지난해에는 3616억원으로 불어났다.보험금 부지급 건수와 금액도 늘어나는 추세다. 2019년 실손보험 부지급 건수는 총 2만9507건, 부지급 총액은 143억원이었는데, 지난해에는 부지급 건수 7만563건, 부지급 총액은 215억원에 달했다.현행법상 실손보험은 금융위원회가 소관하는 ‘보험업법’에만 근거를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서명옥 의원은 “현재의 실손의료보험은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과잉 진료를 유발해 의료 체계를 교란시키는 요인이 됐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실손보험 관리에 있어서 보다 직접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실손보험에 대한 보건당국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공사보험 연계법(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으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07/16 10:54
  • 스타벅스, 닷새간 ‘아메리카노 3000원’… 의외의 커피 효능

    스타벅스, 닷새간 ‘아메리카노 3000원’… 의외의 커피 효능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메리카노를 최초 출시 가격인 3000원에 판매한다(톨 사이즈). 현재 가격 대비 최대 1900원이 할인된 금액이다. 커피가 어떤 건강 효과를 내는지 알고 마시면 더 좋다.◇‘좌식 생활’에 의한 사망률 낮춰규칙적인 커피 섭취는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커피를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당뇨병 위험이 4∼6%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연구 결과가 있다.커피는 좌식 생활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 쑤저우대 영양식품위생과 리 빙얀 교수팀이 2007∼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미국인 성인 남녀 1만639명을 13년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지내는 사람은 하루 네 시간 미만 앉아 지내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의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각각 1.5배, 1.8배 높았다. 커피에 풍부한 카페인은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자료).커피는 운동 능력도 향상해준다.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 효과를 높이기 때문이다. 영국 코번트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 성과가 높고 소모한 열량이 많았다.◇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주의해야다만,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하루에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여러 이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카페인 부작용으로는 ▲머리가 아프거나 ▲근육 떨림이 생기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배뇨가 잦아지는 증상 등이 있다. 만약 이 중 하나라도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100mL당 2~4mg 정도 들어있다. 카페인에 특히 민감하다면 디카페인 커피도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평소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도 커피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 음식물 역류로 인해 식도에 염증 또는 궤양이 발생한 것인데, 커피가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다. 카페인은 식도하부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에 있던 내용물이 쉽게 식도로 역류하게 만든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7/16 10:50
  • 세 달 만에 '14kg 감량' 호주 여성… 운동·식단 비결 봤더니?

    세 달 만에 '14kg 감량' 호주 여성… 운동·식단 비결 봤더니?

    세 달 만에 약 14kg을 감량한 호주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 주부 키티 모아나의 사연이 공개됐다.모아나는 과거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려 술과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세 달 만에 75kg에서 61kg까지, 약 14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 다이어트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가 실천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아본다.◇러닝머신으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키티는 매일 20분씩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했다. 주로 러닝머신을 이용했다.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브랑슈 박사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열량은 적고 영양소는 높인 식단 구성키티는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저열량이지만 영양가 있는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아침으로 단백질 요거트와 과일, 점심으로 브로콜리 샐러드, 저녁으로 오이와 방울토마토 등을 먹으며 열량을 계산해 철저히 관리했다. 다이어트할 때 극단적으로 굶거나 특정 음식만 먹는 사람이 있다. 이런 방법은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순 있으나 장기적으로 영양결핍을 비롯해 변비,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영양의 균형을 맞춰 건강하게 식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해 볼 것을 추천한다. 지중해식 식단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콩류 ▲올리브유 ▲생선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말한다. 지중해식 식단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심혈관이나 대사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7/16 10:48
  • “O자 다리 치료, 반월연골판 이식술·근위 경골 절골술 함께 해야 효과”

    “O자 다리 치료, 반월연골판 이식술·근위 경골 절골술 함께 해야 효과”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이동원 클리닉장(정형외과 교수)은 O자 다리 변형을 의미하는 내반 변형이 3도 이상인 환자들에게 내측 반월연골판 이식술을 할 때 근위 경골 절골술을 동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교신저자 한양대 명지병원 김진구 교수). 위 수술 방식을 시행하면 반월 연골판 기능을 증가시킬 수 있다.반월연골판 이식술은 사체에서 기증받은 연골판 중 환자의 무릎뼈 크기에 맞는 연골판을 관절경 수술로 관절 안으로 이식하는 수술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근위경골절골술은 다리를 일자로 교정하는 수술이다. 정상 무릎은 내측으로 체중의 60%, 외측으로 40%가 실린다. 그런데 내반 변형이 발생하면 무릎의 내측으로 체중의 70% 이상이 실리게 된다. 게다가 관절 간격까지 좁으면 관절 내 연골 및 연골판이 받는 물리적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이동원 교수는 단독으로 내측 반월연골판이식술을 시행한 환자 22명(내반 변형 평균 1.8도)과 내측 반월연골판이식과 근위 경골 절골술을 동시에 시행한 환자 20명(내반 변형 평균 4.2도)를 비교했다.분석 결과, 근위 경골 절골술을 동시에 시행한 그룹에서 이식된 반월연골판 탈출 정도가 유의하게 적었다. 반월연골판 탈출은 관절 내 반월연골판이 체중 부하로 인해 관절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으로 3mm 이상 탈출되면 반월연골판 기능이 저하됐다고 판단한다.이동원 교수는 “한국인은 선천적으로 내반 변형이 많은데 관절 간격이 좁아지거나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3도 이상의 내반 변형을 교정해주는 것이 관절 내 생역학적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성과”라고 말했다.내측반월연골판 이식술 시, 내반 변형이 동반되면 예후가 좋지 않다. 이번 연구 전까지는 어느 정도 내반 변형이 있을 때 근위 경골 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07/16 10:46
  • 흔히 먹는 ‘이 과일’, 중성지방 낮추는 효과 탁월

    흔히 먹는 ‘이 과일’, 중성지방 낮추는 효과 탁월

    농촌진흥청이 안토시아닌의 영양학적 이점을 메타 분석했다.안토시아닌은 과일이나 채소의 보라색 또는 검은색 색소 성분으로 항산화 기능이 있으며 혈중 지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연구팀은 안토시아닌 섭취 관련 연구 결과를 종합해 안토시아닌의 건강 효과를 검증했다. 2023년 6월까지 보고된 안토시아닌 관련 국내외 임상연구 336건 중 지질 개선 효과를 확인한 연구 41건이 대상이다. 그중에서 ▲빌베리 ▲블랙커런트를 이용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블루베리 ▲크랜베리 ▲엘더베리 순이었다. 분석 결과, 안토시아닌을 하루 평균 약 240mg을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병과 관련된 혈중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국내 농산물의 적절한 섭취량 추정에 활용할 전망이다. 예를 들어, 국내산 오디 100g의 평균 안토시아닌 함량은 420mg이다. 따라서 오디 60g을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하루 필요량인 240mg을 충족할 수 있다.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김진숙 과장은 “국내 농산물의 효능과 성분을 연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서비스를 확대해 관련 산업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Frontier in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7/16 10:43
  • 가슴에 멍울 잡혔다… '섬유선종'이라던데, 암 가능성 있을까?

    가슴에 멍울 잡혔다… '섬유선종'이라던데, 암 가능성 있을까?

    유방암의 핵심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지만, 멍울이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은 아니다. 2021년 유방암 환자는 2만 8000명으로 여성암 1위를 차지했다(국가암정보센터​). 호발하는 만큼 유방의 멍울에 대해 잘 알아두고 주의를 기울여 자신의 몸을 살펴야 한다. ​유방에서 만져지는 멍울에 대해 알아본다.종양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뉜다. 양성은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리고 전이되지 않지만, 악성은 성장이 빠르고 주위 조직과 다른 신체 부위로 퍼져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섬유선종은 유방 종양 중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이다. 유방의 한 국소 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해 에스트로겐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20세부터 50세 사이의 여성에서 흔하며 대부분 암과는 관계 없는 혹이다. 자라다가 멈추는 경우도 많아 대부분은 1cm 미만이다. 일반적인 섬유선종은 자라면 제거하는 것이 좋지만, 놔둬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 특히 젊은 여성이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유방 초음파 추적 검사만 시행하는 경향이 있다.다만 복합 섬유선종인 경우라면 유심히 살펴야 한다. 종양 주변에 암을 키우기도 하기 때문에 전체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복합 섬유선종일 경우에는 일반 섬유선종보다 암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합 섬유선종은 수술이 꼭 필요하다.엽상종양은 비교적 드문 유방 종양이지만 위험하다. 종양 내부가 나뭇잎처럼 생겨서 엽상종양이라고 하는데,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크게 자란다. 악성종양, 섬유선종과 잘 구분되지 않아 조직검사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60~70% 이상은 양성이며, 악성은 16~30%다. 악성 엽상종양인 경우 20~25%는 폐나 뼈로 전이된다.엽상종양은 재발을 잘하는 편이다. 수술 시 정상 범위까지 넓게 잘라내 재발 가능성을 없애는 것이 안전하다. 처음에는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는 양성 엽상종양으로 시작했다가 재발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악성 엽상 종양으로 변화한다. 이는 예후도 좋지 않고 치료도 일반 유방암과 다르다.유방 엽상종양의 치료는 수술을 원칙으로 한다. 크기가 작은 양성 엽상 종양은 정상 유방 조직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절제한다. 크기가 큰 엽상종양, 악성 엽상종양인 경우 광범위한 유방 절제술을 시행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세란병원 외과 정홍규 과장은 “엽상종양은 악성 종양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섬유선종과 감별진단을 해야 하는 종양”이라며 “대부분 양성이나 드물게 악성일 가능성이 있고 양성인 경우 국소재발이 흔해 완전절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고 섬유선종 등의 양성질환일 가능이 높다”며 “유방에 생긴 종양이 어떤 것인지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사로 판별하고 유방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종양인지 초기에 판별해야 한다”고 했다.
    유방암한희준 기자2024/07/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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