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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팔한' 노인들의 공통점… '이 부위' 탄탄하다

    '팔팔한' 노인들의 공통점… '이 부위' 탄탄하다

    나이가 들어도 아프지 않고 활력 있게 살기 위해선 근육이 감소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특히 엉덩이 근육을 신경 써야 한다.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큰 근육 중 하나로 제대로 서고, 걷고, 뛰는 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과 운동법을 알아본다.◇엉덩이 근육, 전신 건강과 수명에도 영향엉덩이 근육은 상체와 하체를 잇는 중심축으로 우리 몸에 중요한 근육이다. 골반과 대퇴, 허리를 동시에 잡아줘 척추를 바로 서게 한다. 하지만 엉덩이 근육 힘이 약해지면 허리, 척추를 받치는 역할을 못하게 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다. 심해지면 ▲골반 틀어짐 ▲허리디스크 ▲근골격계 질환 ▲신체 불균형까지 유발할 수 있다. 노년기 사망률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근육이 없는 노인은 근육이 있는 노인에 비해 사망률이 3배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보통 35세 전후로 엉덩이 근육을 비롯한 하체 근육이 급격히 줄어든다. 특히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 부족인 사람들은 엉덩이 근육이 약해질 위험이 크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엉덩이는 점차 본래의 기능을 잊게 된다. 허벅지 뒤 근육이 엉덩이 근육의 역할을 대신한다. 앉는 자세까지 바르지 않다면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진다. 좌식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엉덩이 근육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브릿지, 계단 오르기 등 운동 꾸준히 해야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브릿지' 동작이 있다. 똑바로 누워 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무릎을 세운 후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에 힘을 주지 말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줘야 한다. 이 상태를 5초간 유지하고 천천히 내린다. 이 과정을 10~15회 반복하면 된다.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다.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다. 평소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걷기 운동을 할 때 평지보다는 경사로를 택하자.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보폭을 넓혀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적이다. 단, 내려오는 것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한다.걸을 때도 엉덩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똑바로 걸으면 된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예쁜 엉덩이 모양이 만들어진다. 보폭은 80~90cm로 약간 넓게 걸으면 좋다.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이 될 수 있다.평소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어렵다면 일하는 중간 틈틈이 일어나 엉덩이에 힘을 주고 까치발 자세를 하거나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4/10/23 20:00
  • “전혀 몰랐는데”… 매일 하는 ‘이것’, 내 신진대사 엉망으로 만들어

    “전혀 몰랐는데”… 매일 하는 ‘이것’, 내 신진대사 엉망으로 만들어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신체 기능 유지에 적절히 사용한 뒤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야 잉여 칼로리가 축적되지 않고 소모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신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반대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체중, 에너지 수준을 비롯해 전반적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게재된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요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변화신체 호르몬 변화는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만드는 한 가지 원인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당뇨병으로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면 체내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미쳐 신체 에너지 처리 및 저장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코르티솔 분비량이 과다해지면 인슐린 기능에 영향을 미쳐 체내 당 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 등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다.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고 평소 본인의 스트레스 수치를 인지해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면 부족수면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등 내분비 장애를 일으켜 신진대사가 저하된다. 수면은 신진대사, 주요 장기 기능 유지, 스트레스 해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므로 성인 기준 하루 7~8시간 수면해야 한다. ◇극단적인 식이 제한하루 섭취 열량을 과도하게 줄이거나 특정 영양소 섭취를 제한하는 극단적인 식습관은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해서 식사량을 조절하게 되면 몸속 영양소가 부족해져 신체가 자연스럽게 신진대사를 느려지게 만든다. 특히 탄수화물과 같은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지면 에너지 이용 효율이 떨어지는 등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체중 감량 목표를 현실적으로 세우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기보다는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수분 부족물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것을 도와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신체를 순환한 뒤 노폐물과 함께 배출된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체중 감량 속도도 함께 느려진다. 틈틈이 물을 한 잔씩 마시고 오이 등 수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칼슘 부족칼슘은 뼈 건강 개선 효과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우유 등 유제품 ▲연어 등 생선류 ▲케일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식사를 거르는 등 불규칙한 식습관은 에너지 불균형을 초래하는 등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실제로 불규칙한 식사 패턴이 신진대사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체지방을 축적한다는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아침식사는 하루 신진대사를 깨워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가급적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는 게 바람직하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2024/10/23 19:30
  • "양치 하루 한 번만"… 김현태 전 아나운서 '충격 라이프 스타일', 이유 들어 보니?

    "양치 하루 한 번만"… 김현태 전 아나운서 '충격 라이프 스타일', 이유 들어 보니?

    전 KBS 아나운서 김현태(57)가 구강 관리에 소홀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전 아나운서 김현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원래 대부분의 남자가 잘 안 씻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 부족 국가에서 하루 1회만 씻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술 마시고 들어가면 양치를 안 한다"고 밝혔다. 주변에서 경악하자 김현태는 "30대, 아니 40대 중반까진 안 했다"며 "아침에 닦았으니까"라고 변명했다. 지금은 달라졌다면서 과거 그랬던 이유에 대해 "저는 양치를 하면 잠이 안 온다"며 "그것 때문에 (아내와) 대판 싸운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이게 문제라는 걸 깨닫고 열심히 (이를) 닦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생각해 보면 우리 어렸을 땐 목욕을 일주일에 1회 정도만 하지 않았냐"며 "그거에 비하면 지금은 낫다"고 덧붙였다. ◇올바른 양치, 당뇨병·치매 위험도 낮춰양치를 제때, 충분히 하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병 등 구강 질환에 걸릴 뿐 아니라 △두경부암 △당뇨병 △치매 △심혈관질환 등의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반대로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을 30% 낮출 수 있다. 미국 뉴욕대 연구팀이 15만 9840명을 대상으로 구강 내 박테리아와 건강상태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타액 샘플을 채취해 구강 미생물 유전적 구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구강 내 미생물 중 13종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을 30% 높였다. 이전 연구에서 두경부암 환자의 타액 샘플에서 13종의 미생물 중 일부가 검출된 바 있다. 당뇨병의 경우 치아 세균은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베타세포를 파괴하는 등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미쳐 발병 위험이 커진다. 구강 위생 불량으로 인해 잇몸병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26% 높다는 영국 버밍엄대 연구 결과도 있다. 구강 위생 관리로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이 미국인 6000여 명을 2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22% 더 높았다. 철저한 구강 관리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낮춘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의하면,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및 사망 위험이 49% 높았다. 잇몸병을 방치하면 구강 내 세균과 염증 물질들이 혈관을 타고 퍼지며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한편, 술을 마시고 쓰러져서 잠드는 음주 습관이 누적되면 치주염이나 충치 등 구강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술은 구강 내 침 생성을 억제해 입안 자체 세정 기능을 떨어트리고, 충치 원인균을 활성화해 치주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구강 내 우식균, 치주질환균은 치면세균막(oral biofilm)을 기반으로 번성한다. 치면세균막은 구강 내에 타액, 유기물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성되고, 치면세균막의 침착이 지속되면 치석이 될 수도 있고, 충치가 될 수 있다. 특히 잠자는 동안 입안에선 침 분비량이 줄고 세균 번식이 왕성해진다.​◇치실·치간 칫솔 등 사용해 꼼꼼해 닦아야올바른 양치질을 위해서는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하는 ‘333 양치법’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음식물을 섭취한 뒤 3분 이내에 닦도록 습관을 길러줘야 하는데 음식물을 섭취한 뒤 3분 이내에 이를 닦지 않으면 산이 생성돼 충치가 생길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루 중 최소 주식과 간식 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이를 닦고 양치할 때는 치아를 닦는 순서를 정해 빠지는 부분 없이 모든 부위가 골고루 닦도록 하며, 순서는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치실, 치간 칫솔 등의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도 좋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10/23 19:12
  • 휑한 정수리, 발랑 까진 이마 고민이라면…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휑한 정수리, 발랑 까진 이마 고민이라면…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탈모가 생기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대부분 탈모는 노화,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기지만, 생활습관 탓에 생기기도 한다. 탈모는 예방이 최선이니,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샴푸 잔여물 남지 않게 잘 헹구기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모발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정량의 샴푸를 손에 짜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듯 씻어내야 한다.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꼼꼼하게 헹구는 것도 필수다.머리를 말릴 땐 뜨거운 바람 대신 찬 바람을 이용하는 게 좋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자극해 큐티클층, 단백질 등을 손상시키거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고,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연 방치하는 것은 피한다. 젖은 머리를 오래 두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저녁에 머리감기탈모 방지를 위해서는 아침보다 밤에 머리를 감는 게 좋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유분이 씻겨나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 이때 유분기 없이 자외선을 쬐면 두피가 손상되고 각질이 더 자주 일어나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또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지 않고 자면 모공이 막혀 두피에 해롭다. 다만, 머리를 감고 두피에 남은 수분은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젖은 채 잠들면 두피가 습해지면서 비듬이나 지루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머리 감기 전 빗질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먼지와 노폐물 등을 빗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남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머리를 기름지게 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10/23 19:00
  • 알츠하이머병 신약 '키쑨라' 영국서 상용화 불발 가능성… 높은 약가가 발목 잡나 [팜NOW]

    알츠하이머병 신약 '키쑨라' 영국서 상용화 불발 가능성… 높은 약가가 발목 잡나 [팜NOW]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키쑨라(성분명 도나네맙)'가 영국에서 높은 약가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로써 키쑨라는 지난 8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허가를 받았지만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의 문턱을 넘지 못한 에자이의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와 비슷한 길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현지 매체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키쑨라가 안전성을 근거로 영국 규제당국에 의해 허가되더라도, 국립우수건강관리원(NICE)은 높은 가격을 이유로 23일(현지시간) 키쑨라의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적용을 거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NICE는 영국의 건강보험에 해당하는 NHS 가입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고 있는 기관이다. 영국의 의료 시스템은 NHS의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의약품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MHRA의 허가를 받더라도 NHS 적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즉, NHS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면 영국은 개인 병원(Private Clinic)을 통해 환자가 약가를 직접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의약품이 허가 지위를 획득하더라도 상용화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다만 NHS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므로 가격에 민감한 만큼, 약가가 높은 키쑨라의 승인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실제로 일라이 릴리는 미국에서 도나네맙의 허가를 획득할 당시 환자 1명이 1년간 3만2000달러(한화 약 4422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레켐비와 비교했을 때 약 20~25% 더 높은 수준이다. 도나네맙 치료와 함께 모니터링과 뇌 MRI 스캔 비용까지 포함할 경우 부담금은 연평균 7만8000달러(한화 약 1억780만원)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는 키쑨라가 동일 기전의 최초 치료제인 레켐비와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레켐비는 지난 8월 MHRA의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지만, NICE가 NHS 적용 거부 의사를 한 차례 밝히면서 상용화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NICE는 올해 안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전문가와 영국 알츠하이머협회는 이러한 NHS의 결정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약 100만명이 알츠하이머병·치매를 앓고 있고, 영국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오는 2040년에는 환자 수가 1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그런데 영국은 현재 알츠하이머병·치매 환자 치료에 연간 약 420억파운드(한화 약 75조4000억원)를 지출하는 국가이며, 개인이 치료에 부담하는 비용이 큰 만큼 NHS를 통한 상용화를 원하는 환자·가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신경학 연구소 존 하디 교수는 "도나네맙의 NHS 승인은 치매라는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레카네맙과 도나네맙 모두 언젠가는 영국에서 출시될 텐데, NHS는 이에 대비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디 교수는 "도나네맙은 연구 결과 인지 기능 저하를 35% 지연시켰는데, 이는 질병 진행 속도를 27%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던 레카네맙보다 높은 수치였다"며 "도나네맙은 환자들에게 요양시설보다는 집에서 2년 가량을 더 살 수 있게 해주는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23일(현지시간) 공식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23 18:45
  • 엄정화, 송혜교, 강민경까지… 미녀 스타들 모여 ‘이 음료’ 파티, 효능 보니?

    엄정화, 송혜교, 강민경까지… 미녀 스타들 모여 ‘이 음료’ 파티, 효능 보니?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레드와인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인 파티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레드와인 위로 송혜교, 강민경 등의 계정을 태그해 일행을 공개했다. 또한 엄정화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정화, 송혜교, 강민경 등 미녀 스타들이 선택한 음료인 ‘레드와인’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레드와인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꼽힌 식품이기도 하다. 레드와인에 함유된 양질의 폴리페놀인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레스베라트롤이 생기는데. 레스베라트롤은 항염·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인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다이어트에도 좋다. 레스베라트롤이 지방세포를 형성을 방해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때문이다.레드와인은 탄닌 성분도 풍부해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고 혈관 확장으로 인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레드와인의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체내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며, 심장병과 암의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 레드와인에는 ‘엔도텔링’이 들어 있는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관 내부를 두껍고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레드와인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도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한다. 레드와인도 술이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오히려 식욕을 높여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레드와인 하루 권장량은 약 150mL다. 따라서 홈파티를 할 때는 음식과 곁들이는 반주 수준으로 즐기되, 최대 2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김예경 기자 2024/10/23 17:54
  • “미스코리아 수영복도 거뜬”… 40대 김나영, 꼭 지킨다는 ‘관리법’은?

    “미스코리아 수영복도 거뜬”… 40대 김나영, 꼭 지킨다는 ‘관리법’은?

    방송인 김나영(42)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오늘(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가족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을 별다른 멘트 없이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다. 김나영은 최근 제주도에서 승마를 즐겼고, 자신의 유튜브에서 관리법으로 야식을 먹지 않으며, 아침 공복에 걷기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이 평소 하는 운동과 관리 방법을 알아봤다. ◇승마승마는 빠르게 걷거나 뛰는 말의 움직임에 밀착해 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효과가 크다. 2009년 농촌진흥청과 제주대에서 실험자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6개월 동안 승마를 시행한 결과, 실험자들의 체지방량과 복부 비만율이 각각 7%, 2%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말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심폐기능도 강화된다. 게다가 일상 속 웨이트 트레이닝만으로 발달시키기 어려운 잔근육까지 골고루 자극해 기초대사량도 높인다. 이외에도 승마는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말을 타려면 말이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야외로 가야 한다. 이런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말과 꾸준히 교감을 나누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중요한 감정 인지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 길러지고, 정서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앉아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도 키울 수 있다. ◇야식 먹지 않기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아침 산책 산책과 같은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0/23 17:53
  • 일상 괴롭히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다양한 치료 가능,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일상 괴롭히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다양한 치료 가능,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퇴행성관절염은 중년이 되면 한 번쯤 걱정하는 질환이다. 실제로 매우 흔하기도 하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연간 4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 50대 이상이 370만 명이다.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뻣뻣함 등으로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 게다가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다. 하지만 초기 관절염일 때 약물치료, 주사치료, 생활 습관 교정 및 운동 치료 등을 적절히 시행하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헬스조선은 지난 9월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이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 다양한 치료 방법, 무릎 관절 건강히 오래 쓰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현장에서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참여했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2024/10/23 17:46
  • “애엄마 맞아?”… 43세 가희 복부 지방 ‘0%’, 어떻게 달성한 걸까?

    “애엄마 맞아?”… 43세 가희 복부 지방 ‘0%’, 어떻게 달성한 걸까?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3)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육량을 공개했다.2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기세크루 오픈 후로 수업 들은 것밖에 한 게 없는데... 오세요 얼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에는 가희의 체지방률과 골격근량 등이 나와 있었는데 가희의 복부 지방률은 1%도 채 되지 않았으며 내장지방 3%, 체지방률 17%, 체지방량 9kg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지난 8월에 비해 두 달 만에 지방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근육량이 대폭 증가한 수치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체지방량, 특히 복부지방이 적은 수치로 유지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이 크게 개선된다. 복부지방은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복부지방을 줄이면 혈액 내 염증 수치가 감소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정된다. 체지방이 감소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돼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한다. 체지방이 높을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커지는데 체중과 지방을 줄이면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복부지방 및 체지방량을 줄이려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효과적이며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 연소를 활성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2024/10/23 17:42
  • 서울부민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 획득

    서울부민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 획득

    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인증 받은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서울부민병원은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등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와 함께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서울부민병원은 2013년 1주기,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 평가에 이어 4회 연속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내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앞서 서울부민병원은 환자·직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준비위원회(TFT)를 구성하고, 인증 기준에 근거한 규정과 지침 제정을 수정 및 보완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은 “첫 인증평가부터 이번 4주기 평가까지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주신 직원 모두에게 감사인사 드린다”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0/23 17:30
  • 이춘택병원,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이춘택병원,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수원 이춘택병원이 23일 ‘제9회 희망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팔달구 보건소는 이 기부금을 보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팔달구 취약 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택병원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희망 나눔 바자회는 2016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작년까지 약 4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생필품 및 현금 등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병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이춘택병원 자치조직인 파트너도움위원회(파도회) 소속 사회봉사팀이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부한 다양한 물품과 직접 조리한 각종 밑반찬을 비롯해 파전, 떡볶이, 순대, 음료수 등 먹거리를 판매했다. 직원들뿐 아니라 병원을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풍성하고 더욱 의미 있는 바자회가 되었고 이 바자회를 통해 200만 원의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파도회 현환섭 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준 병원 직원들과 환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며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0/23 17:14
  •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드루 와이스먼 교수 내한… “mRNA 백신으로 난치병, 췌장암 등 여러 질환 예방 기대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드루 와이스먼 교수 내한… “mRNA 백신으로 난치병, 췌장암 등 여러 질환 예방 기대돼”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드류 와이스먼 교수가 mRNA 백신이 "난치병 예방·치료에 혁신적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와이스먼 교수는 23일 대한면역학회와 국제사이토카인학회 공동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Cytokines 2024 & KAI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와이스먼 교수는 지난해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을 연구한 공로로 커리코 커털린 바이오엔테크 부사장(헝가리 세게드대 교수)과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25년간 mRNA 백신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한 와이스먼 교수는 "mRNA 백신은 에볼라, 유행성출혈열, HPV, 흑색종, 췌장암 등 여러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와 관련한 임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며 mRNA는 인류의 백신 개발 역사, 난치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mRNA 백신 안정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와이스먼 교수에 따르면 mRNA 백신 부작용은 크게 아나필락시스와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그는 아나필락시스(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100만 건 중 평균 2건 보고되는데, 100만 건 중 평균 1~4건 부작용이 보고되는 다른 기술 기반 백신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와이스먼 교수는 최근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 한국 등 글로벌 기업에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 ‘Cytokines 2024 & KAI 2024’는 드루 와이스먼 교수를 포함한 2500명의 학자들이 전 세계 면역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mRNA 백신 개발 및 혁신, 항암 면역치료와 임상 적용 및 사이토카인 신약 개발 등에 대한 주제가 논의됐다.
    감염질환김서희 기자 2024/10/23 16:43
  • "사람이 개처럼 물어뜯어"… 일면식도 없던 남성에게 봉변, 대체 무슨 일?

    "사람이 개처럼 물어뜯어"… 일면식도 없던 남성에게 봉변, 대체 무슨 일?

    영국 10대 소녀가 버스에서 일면식도 없던 50대 남성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공격을 당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글로스터셔에 사는 엘라 다울링(19)은 평소 집으로 가는 버스에 탔다. 이후 버스에 함께 있던 일면식도 없는 남성 대런 테일러(53)는 엘라 다울링과 친구에게 "백인 쓰레기" "갱스터" 등의 부적절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자리에 앉자, 대런 테일러는 갑자기 엘라 다울링의 얼굴을 움켜쥐고 코와 입을 반복적으로 5분 동안 물어뜯는 등의 공격을 했다. 이 때문에 엘라 다울링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후 응급수술을 받았다. 엘라 다울링의 수술은 두시간 반 동안 진행됐고 의료진은 부상이 심해 얼굴에 틀림 없이 흉터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엘라 다울링은 "그 남자는 장난감을 무는 개처럼 나를 물고는 머리를 좌우로 움직였다"며 "고통은 끔찍했고 피투성이가 된 내 옷을 봤다"고 했다. 또 "얼굴뿐 아니라 마음에도 정신적으로도 상처가 생겼다"고 했다.엘라 다울링은 실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다. 아직도 다시 버스를 타지 못하고 있으며, 집을 나설 때마다 항상 엄마나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해야만 한다. PTSD는 사람이 특정 사고와 같이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이다. 주된 증상은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에서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질환은 사건 발생 1달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경과된 후에 시작될 수도 있다. 또 PTSD 환자는 해리 현상이나 공황발작을 경험할 수도 있고 환청 등의 지각 이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는 공격적 성향, 충동조절 장애, 우울증, 약물 남용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치료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 요법이 사용되는데, 'SSRI'라는 약물이 가장 먼저 사용된다. PTSD 환자들에게는 정서적인 지지와 그 사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용기를 북돋는 것도 중요하다. 또 공포감에 휩싸인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완요법 등의 적응 방법을 교육하는 것도 좋은 치료 방법이다. ​한편, 엘라를 공격한 대런 대런 테일러는 2024년 3월 글로스터 크라운 법원에 출석해 상해죄를 인정했으며, 같은 해 7월 18일에 6년 9개월의 징역형과 평생 접근 금지 명령을 선고받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0/23 16:38
  • 한국소비자원, 국내 폼롤러 싹 훑었다… 추천한 '3가지' 제품은?

    한국소비자원, 국내 폼롤러 싹 훑었다… 추천한 '3가지' 제품은?

    국내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서 판매하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폼롤러 제품 3가지를 추천했다.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의 폼롤러 20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폼롤러는 긴 원통 모양으로 된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 도구다. 시험 결과, 딱딱하거나 말랑하게 느껴지는 특성인 경도와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는 정도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중금속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은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폼롤러의 단단한 정도(경도)를 측정한 결과, 발포폴리프로필렌(EPP) 소재로 만든 제품이 에틸렌초산비닐(EVA) 소재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딱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개 제품 중에는 발포폴리프로필렌 소재의 '멜킨 폼롤러'(거성디지털)가 가장 경도가 컸고, 에틸렌초산비닐 소재인 '고무나라 폼롤러'(고무나라)의 경도가 가장 작았다. 폼롤러가 오랜 기간 사용 뒤에도 원래 형태를 유지하는지 따지는 '형태유지성'은 발포폴리프로필렌 소재의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에틸렌초산비닐 소재 4개 제품도 발포폴리프로필렌 소재만큼은 아니지만 형태유지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런 결과를 종합해 소비자원은 3가지 폼롤러를 추천 제품으로 꼽았다. 변형이 매우 적고 저렴한 '가성비' 제품으로는 아리프의 '아리프 EPP 폼롤러'를, 말랑하고 형태 유지가 양호한 '약한 자극' 제품으로는 트라택의 '트라택 EVA 폼롤러'를, 딱딱하고 형태 유지가 우수한 '강한 자극' 제품으로는 멜킨스포츠의 '멜킨 폼롤러(EPP)'를 추천했다.한편,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임을 고려해 어린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주의 표시를 확인한 결과, 시험 대상 20개 중 18개 제품에 주의사항 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어린이 사고 예방 주의사항이 없는 총 9개 업체(18개 제품)는 모두 표시개선을 할 계획이라고 회신했다.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등록된 폼롤러 관련 미끄러짐·부딪힘 사례는 총 18건으로, 이 중 13세 미만 어린이 관련 사례가 15건(83%)에 달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3 16:28
  • 여행 하루 전 골절돼 취소해야 하는데… 수수료 내야 할까?

    여행 하루 전 골절돼 취소해야 하는데… 수수료 내야 할까?

    6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2월, 온라인을 통해 두 달 뒤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여행 계약을 체결했다. 여행 대금으로는 90만 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A씨는 여행 출발 1일 전 발등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여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여행사에 계약 해제 및 여행 대금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70대 여성 B씨는 지난해 6월 한 달 뒤 출발하는 베트남 달랏 여행상품을 55만9800원에 구매했다. 여행 1일 차에 선택 관광 상품인 레일바이크 탑승 중 뒤에 있던 레일바이크가 멈추지 못해 E씨가 탑승한 기기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동승한 사람과 안면부를 부딪혔고 어지러움과 통증으로 조기 귀국해 뇌진탕 소견을 받았다. 업체 측에 배상을 요구했으나 조기 귀국 과정에서 항공권을 제공했으므로 추가 배상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60대 이상 고령자의 경우 여행사나 홈쇼핑 등에서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을 선호하나, 계약 과정에서 위약금 등 중요 정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령자 계약 해지 사유 1위는?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해외여행 관련 60세 이상 고령자의 피해 구제 신청은 총 370건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31.0% 증가한 181건이 접수됐다. 피해 구제 신청 이유는 ‘출발 전 계약 해제 및 위약금 불만’이 63.8%(236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계약 불이행’12.7%(47건), ‘품질·용역 불만’ 8.9%(33건), ‘안전사고 및 시설 피해’ 5.7%(21건), ‘항공 관련 불만’ 4.0%(15건) 등의 순이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0/23 16:19
  • 빅5 병원 신규환자 진료, 전년대비 최대 43% 감소

    빅5 병원 신규환자 진료, 전년대비 최대 43% 감소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이탈로 인해 상급종합병원의 초진 환자 진료건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빅5 상급종합병원 초진/재진 진료현황’에 따르면,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초진 진료건수가 2023년 2~6월 98만 724건에서 2024년 20~6월 65만 9865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2.7% 감소했다. 가장 많이 감소한 A병원은 2023년 2~6월 20만 5698건에서 2024년 2~6월 11만 7870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42.7% 감소했다. B병원은 2023년 2~6월 18만 17건에서 2024년 2~6월 10만 8928건으로 39.5% 감소했다. C병원은 2023년 18만 2746건에서 2024년 11만 1893건으로 38.8% 감소했다. D병원은 2023년 11만 6707건에서 2024년 7만 3141건으로 37.3% 감소했다. E병원은 2023년 29만 5556건에서 2024년 24만 8033건으로 16.1% 감소했다. 
    정책이금숙 기자2024/10/23 16:17
  • 윤아 관리 비결, “화보 촬영 전날 ‘이것’ 한다”… 부기 빼는 데 최고?

    윤아 관리 비결, “화보 촬영 전날 ‘이것’ 한다”… 부기 빼는 데 최고?

    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ELLE KOREA’에는 ‘윤아가 엘르 화보 촬영 중 소녀시대 안무 춘 썰?! 파리에서 만난 #임윤아는 그저 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전날 한 세 가지가 뭐냐는 질문에 “얼굴에 팩도 하고, 반신욕하고, 뛰었다”고 밝혔다. 윤아가 밝힌 관리법 세 가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스크팩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매일 사용할 경우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신욕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도 줄어들 수 있다. 이외에 반신욕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반신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반신욕을 할 땐 물의 온도를 주의해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적당하다. ◇러닝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0/23 16:13
  • '가쁜 숨' 괜찮은 것일까? 젊은층 '폐질환' 인지도 크게 떨어져

    '가쁜 숨' 괜찮은 것일까? 젊은층 '폐질환' 인지도 크게 떨어져

    국민들의 폐질환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8 명이 심각한 폐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명 중 9명은 폐활량을 운동으로 늘릴 수 있다고 잘못 생각했다.폐질환의 주요 증상인 '숨가쁨' 또는 '숨참'을 경험해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46%가 ‘그렇다’라고 응답한 반면, 진료를 받아본 경험은 약 15%에 불과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특발성폐섬유증(IPF) 등 심각한 폐질환의 전조 증상은 숨가쁨 등 호흡곤란이다.  
    호흡기질환이금숙 기자2024/10/23 16:09
  • “얼굴 부풀다 화상까지”… 국내서도 많이 하는 ‘이 시술’ 부작용이라는데?

    “얼굴 부풀다 화상까지”… 국내서도 많이 하는 ‘이 시술’ 부작용이라는데?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여드름 흉터 치료 중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멜리아 닐슨(24)은 화장 없이도 외모에 자신감을 느끼기 위해 여드름 흉터 치료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병원에서 마이크로니들링(MTS) 치료법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 시술을 받은 멜리아 닐슨은 자신의 왼쪽 뺨 전체가 부풀어 오르면서 보라색으로 변했다. 그는 “몇 주 동안 가렵고, 부어오르면서 고통스러웠다”며 “시술자에게 이 증상에 대해 문의했지만, 오히려 집에서 약을 먹거나 쓰던 제품을 바꾼 적이 없냐고 내게 물었다”고 말했다. 또 “얼굴 전체에 큰 흉터가 생겨서 시술을 받기 전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며 “치료 중에 출혈이 발생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고, 병원에 가서 화학적 화상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멜리아 닐슨은 “이 시술을 받은 것을 후회한다”며 “다시는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시술을 받고 싶다면,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받거나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니들링(MTS)은 작고 멸균된 바늘을 사용해 피부에 구멍을 뚫어 피부 재생 과정을 유도해 치료하는 시술이다. 피부가 재생되면 ▲콜라겐 생성 ▲모공 축소 ▲잔주름 개선 ▲여드름 흉터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시술 시 시술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약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출혈 시 소독된 거즈로 압박하면 멈추게 된다. 시술 후에는 피부에 홍조나 부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2~48시간 내에 해결된다. 하지만 ▲아토피 ▲접촉성피부염 ▲지루성피부염 ▲민감성 피부 ▲화상 피부에는 기존 피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내에서도 홈케어용 마이크로니들링 롤러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 전‧후 관리가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세안을 마치고 깨끗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부에 있던 세균이 바늘로 낸 상처를 통해 피부 안으로 들어가 피부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한 부위에 1~2회 롤링하고, 주 1회 미만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 얼굴 롤링을 끝냈다면 에센스, 크림 등 화장품을 피부에 발라 보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새로운 바늘을 사용하거나 깨끗한 상태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바늘이 피부와 닿기 때문에 감염 위험성이 있고, 롤러 표면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10/23 16:00
  • 부광약품, 3분기 영업이익 32억… 7분기 만에 첫 영업이익 흑자 전환

    부광약품, 3분기 영업이익 32억… 7분기 만에 첫 영업이익 흑자 전환

    부광약품은 22일 실적 발표회를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42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발표했다.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별도 기준 매출 1132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이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139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성장했으며, 누적 영업이익 흑자 목표도 달성 가능할 전망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이로써 부광약품은 2022년 4분기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부광약품은 주요 제품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와 치옥타시드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8월 출시한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빠르게 안착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일반의약품 직거래 사업부가 분사하면서 의약품 판매 경로가 영업대행업체(CSO)와 인터넷 등 2개로 늘어난 점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전략적 영업활동과 업무효율화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4분기 누적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CP-012'가 임상 1a상을 마쳤으며, 현재 임상 1b상을 시작해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0/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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