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50대 맞아?"… 최은경 동안 미모·몸매, '이 운동' 덕분?

    "50대 맞아?"… 최은경 동안 미모·몸매, '이 운동' 덕분?

    동안 미모, 몸매로 유명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51)이 필라테스에 이어 태권도까지 하루에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to morning routine'이라는 문구와 함께 필라테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동시에 '2차 운동 끝! 배고파서 서둘러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태권도복 사진을 게시했다. 최은경은 평소 운동을 즐기고, 식단 관리까지 철저한 모습을 보여줘왔다. 최은경의 이번에 공개한 몸매 비법 필라테스와 태권도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으로, 코어근육 강화‧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태권도=태권도는 고강도 운동으로 다양한 발차기와 손기술을 반복 수행해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킨다. 심폐 기능을 강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시간당 약 600~800kcal를 소모할 수 있으며,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도 좋다. 특히 발차기는 무릎을 올릴 때 복부를 마사지하게 돼 복부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중심 잡을 때 골반의 좌우 균형을 맞추며 골반 속까지 힘이 들어가 허리 쪽 근력을 만들 수 있다. 발차기 도중 허리를 틀 때는 측면 근육이 쓰이는데, 이때 허리 근육을 정돈하고 배와 옆구리 쪽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3 23:00
  • 혈압 스멀스멀 오르는데… 자는 동안 방치한 '이것'이 문제였다

    혈압 스멀스멀 오르는데… 자는 동안 방치한 '이것'이 문제였다

    요즘 같이 급격한 기온과 습도의 변화는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는 혈압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잘 때는 창문을 닫아두는 게 좋다.◇혈압 높다면 새벽 운동 금물갑작스러운 추위는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키고 혈관 수축과 함께 혈압을 상승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온도 1도 하강 시 수축기 혈압은 1.3mmHg 정도 올라가고 확장기 혈압은 0.6mmHg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절에 따른 혈압 변화는 정상인보다 고혈압 환자, 일반 성인보다는 노년층에게 크게 나타나며 마른 체형일수록 외부 온도 변화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상을 보인다. 혈압 상승을 주의해야 이유는 단순 수치상의 상승을 넘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우종신 교수는 “특히 새벽 시간대는 혈압이 가장 높아지는 동시에 일교차가 커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응급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혈압이 높다면 창문을 열어놓고 자거나 새벽 운동, 등산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국물 요리 삼가고 체중 줄여야 혈압도 낮아져혈압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를 최소화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걸쳐 입고, 따뜻한 실내에서 추운 외부로 나갈 때는 갑작스럽게 찬 기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식습관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우종신 교수는 “국물 요리를 많이 먹는 한국인의 특성도 혈압 상승의 주범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물류의 음식 대부분은 나트륨 함유량이 매우 높고 단 음식에 대한 욕구도 덩달아 높아져 과체중,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고혈압의 위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미국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체중 1kg 감량 시 수축기혈압은 1mmHg 이상 낮출 수 있고 체중 감량으로 최고 5mmHg 정도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염식으로의 식사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적정 체중 유지는 건강한 혈압 관리에 필수다.
    고혈압오상훈 기자 2024/10/23 22:00
  • 실명으로 이어지는 병인데… '고위험군', 검사조차 안 한다

    실명으로 이어지는 병인데… '고위험군', 검사조차 안 한다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은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하지만 검진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미세한 혈관들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새거나 부종이 발생하는 등 눈에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병이다. 2020년 기준 국내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이 넘은 만큼 당뇨 합병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민석 교수팀은 ​국내 당뇨망막병증 검진율의 최근 추이를 알아보고자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4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3717명 중 29.5%(1109명)만이 최근 1년 내 당뇨망막병증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망막 검진에 대한 주요한 요인으로는 거주 지역, 연령, 교육 수준 등이 꼽혔는데, 읍·면 지역에 거주하거나 80세 이상의 고령층,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이 검진을 덜 받는 경향이 있었다.건강에 대한 무관심, 안일함과 관련된 요인들 또한 연관돼 있었는데, 자신의 건강상태를 좋다고 평가하거나 눈에 다른 질환이 없는 환자들이 당뇨망막병증 검진을 덜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흡연하거나 운동, 식이요법 없이 약물치료로만 당뇨병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보고한 국내 당뇨망막병증 검진율인 29.5%는 과거 실시한 국내 조사 데이터의 37%(2005,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이다. 향후 검진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적 개입과 홍보 등 다각도에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김민석 교수는 “당뇨망막병증은 병이 심해질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안저 검사를 받아 눈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 공식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 
    눈질환한희준 기자2024/10/23 21:30
  • 안성재 셰프처럼 모든 걸 반듯하게 바꾸고 있다면… 강박증?

    안성재 셰프처럼 모든 걸 반듯하게 바꾸고 있다면… 강박증?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에서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는 방송의 여러 장면을 통해 주변을 끊임없이 정리 정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평을 하면서 수저를 정렬하고, 입을 닦은 후 휴지는 정사각형으로 접었다. 이 때문에 SNS를 통해 '통제형 인간', '강박증 있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이 분분하게 올라왔다. 안성재 셰프처럼 항상 주변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면, 정말 강박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하는 걸까?'통제형 인간'은 의학 용어가 아니고, 강박증은 원하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을 말한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는 "평소 주변을 지속해서 정리 정돈 하는 게 강박적인 행동일 수는 있다"면서도 "어느 정도 강박증은 많은 사람에게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질환의 범주에 속하는 강박 장애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강박 장애는 강박증이 매우 심해 일상생활을 영유하기 힘든 상태다. 하루 한 시간 이상 강박적인 행동으로 시간을 소요하고, 임상적으로 고통스럽고, 사회·직업적으로 어려움을 초래할 때 강박 장애로 칭할 수 있다.강박 행동으로는 주변을 지속해서 정리하는 것뿐 아니라, ▲손을 계속 씻거나 ▲지나치게 오래 샤워하거나 ▲물건을 놓고 오지 않았는지 반복적으로 계속 확인하거나 ▲눈 깜빡이기·두드리기 등 신체 행동을 반복하거나 ▲같은 작업을 세 번 수행하는 등 특정 숫자를 고집하거나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필요 없는 물건을 계속 쌓아두는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강박 장애는 행동으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정 생각이나 이미지가 충동적으로 반복되는 강박 사고의 형식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생각이 지속해서 들거나, 무서운 장면이 생각나거나, 이전에 봤던 영상이 생각나는 등 어떤 다양한 생각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공통점은 이런 침투적 사고가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자주 나타나고, 극심한 불안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조서은 교수는 "강박 사고, 강박 행동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강박 장애일 수 있다"며 "강박 사고가 원인이 돼서 강박 행동까지 모두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고 했다.강박 장애는 약물과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진행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약물치료는 뇌 시냅스 사이의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주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로 강박 증상을 치료한다. 인지행동치료는 반복적으로 강박 증상이 나타나는 행동을 노출한 후, 반응하는 걸 방지해 인지적 왜곡을 교정한다. 조서은 교수는 "처음엔 많이 불안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강박사고로 인한 괴로움과 불안이 저절로 줄어든다"며 "불안도가 매우 심한 환자는 신체 부위를 두드리게 하는 등 다른 데로 주의 집중을 돌리는 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4/10/23 21:00
  • 술만 마시면 담배 당기는데, 이유가 뭘까?

    술만 마시면 담배 당기는데, 이유가 뭘까?

    술·담배·믹스 커피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이다. 이상하게도 둘이 동시에 당길 때가 많다. 평소 금연하던 사람도 술만 마시면 담배가 피우고 싶고, 담배를 피우고 나면 유독 믹스 커피가 생각나는 식이다. 여럿이 한꺼번에 당기는 이유가 있을까? 술과 담배가 동시에 당기는 건 도파민 분비와 관련 있다. 도파민은 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술 속 알코올과 담배 속 니코틴 모두 쾌락 중추를 자극해 도파민 분비를 유도한다. 뇌에 작용하는 기전이 비슷하므로 술을 마시면 흡연할 때 느꼈던 쾌락이 함께 자극돼 흡연 욕구가 생길 수 있다.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담배를 피우면 또다시 쾌락 중추가 자극돼 술을 더 마시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또 알코올과 니코틴에 의해 도파민이 자주 분비되면 이 기억이 뇌에 남는다. 이에 술을 마실 때마다 담배가, 담배를 피울 때마다 술이 생각나게 될 수 있다.니코틴의 각성 작용도 영향을 미친다. 술을 많이 마시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는데, 이때 담배를 피우면 각성 작용이 일어나 순간적으로 취기가 줄어든다. 정신이 명료해진다는 생각에 술기운이 올라올 때마다 담배를 찾게 될 수 있다. 다만, 담배의 각성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다. 또 담배를 피운 후에 술을 마시고 싶다는 충동이 더 강해지므로 과음하다가 결과적으로는 취기가 심해질 수 있다.흡연한 후에 믹스 커피가 당기는 것은 담배의 쓴맛 때문이다. 커피의 단맛은 담배의 쓴맛을 줄여준다. 니코틴의 뇌 세포 흥분 작용을 강화해, 도파민이 더 분비되게끔 하기도 한다. 꼭 믹스 커피가 아니더라도 흡연한 후에 단 음료를 마시는 건 좋지 않다. 담배와 술처럼, 다른 하나를 할 때마다 또다른 하나가 당기는 나쁜 습관이 생길 수 있다. 믹스커피를 먹고 혈당이 치솟는 것도 문제다. 차라리 흡연 후에 신맛이 나는 비타민제나 과일을 먹어서 입안에 남은 쓴맛을 없애는 게 낫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담배를 끊는 것이다.술·담배·믹스 커피 등 기호식품을 꼭 즐겨야겠다면, 한 번에 하나만 한다. 특히 음주와 흡연은 둘 중 하나만 해도 몸에 해롭다. 장기적으로는 둘 다 끊는 게 바람직하다. 금연·금주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게 권장된다. 예컨대, 금연의 경우 본인 의지로 금연한 5%의 사람 중에서 3분의 1은 다시 피운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금연 클리닉 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니코틴 대체재를 쓰면 약국에서 니코틴 대체재를 사서 스스로 금연하는 것보다 금연 효과가 크다는 영국 연구 결과가 있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4/10/23 20:30
  • “망상부터 환청까지, 생각보다 심각한데”… ‘조현병’ 겪은 유명인, 누가 있을까?

    “망상부터 환청까지, 생각보다 심각한데”… ‘조현병’ 겪은 유명인, 누가 있을까?

    현실과 현실이 아닌 것을 구별하는 능력이 약해져 정신적 혼란을 겪는 조현병은 전세계 인구 중 0.5~1%가 앓고 있으며, 국내에서만 약 25만~5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정신질환이다. 조현병은 결코 드문 질환이 아니며, 조현병을 피해가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낸 유명인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아이작 뉴턴, 에드바르트 뭉크, 젤다 피츠제럴드, 클라라 보우, 제이크 로이드 등이 있다.◇망상부터 환각·환청까지 겪는 조현병조현병은 원래 정신분열증으로 불렸지만,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병명이 바뀌었다. 조현병에 걸리면 보통 망상이나 환각, 환청을 겪는다. 망상은 피해망상, 과대망상부터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환자에 따라 언어 이상과 행동 이상을 보이기도 한다. 슬픈 상황에서 웃는 등 부적절한 표현을 하거나 아예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환자도 있다.조현병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변화가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전달할 때 이상이 생기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외에도 가족력이 있으면 조현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조현병 치료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을 복용할 수 있으며, 개인 정신 치료, 집단정신 치료 등도 받을 수 있다. 조현병은 증상이 생기고 5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미 조현병을 치료하고 있다면 증상이 재발하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가 환청 등을 겪고 있다면 환자의 행동을 따지기보다 환청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다.◇조현병으로 고생했던 유명인 5명은?▷아이작 뉴턴=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라고 불리는 아이작 뉴턴은 정신질환으로 평생 고통을 겪었다. 뉴턴은 중력의 발견과 미적분의 발명으로 천재성을 인정받았지만, 생애 대부분을 연구실에 틀어박혀 연구에만 몰두했으며 타인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을 가졌다. 이후 그의 편지와 메모를 연구해온 역사학자들과 의학 전문가들은 뉴턴이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고 진단했다.▷에드바르트 뭉크=‘절규’라는 그림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도 조현병을 겪었다. 뭉크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큰누나가 폐결핵으로 사망하는 것을 목격했다. 게다가 아버지는 정신적 학대를 가하고 여동생은 조현병에 걸려 유년 시절이 큰 트라우마로 남았다. 그는 평생 동안 가족의 질환이 그에게도 전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이는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졌고, 결국 조현병을 진단받아 정신병원에 8개월 입원했다.▷젤다 피츠제럴드=소설 ‘위대한 개츠비’로 유명한 미국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아내인 젤다 피츠제럴드는 1920년대 미국 신여성의 아이콘으로 유명했다. 그는 작가로서의 재능도 출중해 생애 동안 여러 편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했지만, 대부분 남편과의 공저로 발표되거나 심지어 남편의 이름으로 발표되면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 젤다 피츠제럴드는 1930년대에 조현병을 진단받았는데,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사교계 스포트라이트의 압박과 통제적인 남편에 의해 증상이 악화한 것이라고 분석한다.▷클라라 보우=매력적인 여성을 의미하는 ‘잇걸(It-girl)’의 원조인 미국 배우 클라라 보우도 조현병을 앓았다. 클라라 보우는 1922~1933년 사이에 활동했으며, 무성 영화 시대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온 뒤 인기를 이어간 가장 성공적인 여배우 중 한 명이다. 큰 인기를 끈 스타였지만, 보우는 매스컴 주목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과 편집증 증상을 보이다가 1944년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연예계에서 은퇴해 조용히 여생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제이크 로이드=영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1999)’ 속 다스베이더의 아역으로 유명한 미국 배우 제이크 로이드(35)도 조현병을 앓고 있다. 하루아침에 아역 스타가 된 로이드는 학창 시절 괴롭힘과 세계적인 관심으로 인해 고등학생 때부터 정신적인 혼란을 겪었다. 그는 2000년 배우 생활을 중단했고, 현재 정신병원에서 조현병 치료를 받고 있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10/23 20:25
  • "칼로리 빼는 법"… 여자친구 신비 운동 후에도 '이것' 먹어, 뭘까?

    "칼로리 빼는 법"… 여자친구 신비 운동 후에도 '이것' 먹어, 뭘까?

    걸그룹 여자친구·비비지 멤버 신비(26)가 아침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VIVIZ'에는 '일본 일정 중 틈틈이 담아본 신비의 리얼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일본 일정을 소화하는 신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비는 맥주와 스키야끼를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다음날 신비는 "어제 먹은 맥주와 스키야끼를 뺄 겸 아침 러닝을 뛰러 간다"며 "어떻게 운동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침에 헬스장에 들어선 신비는 매트를 깔고 가벼운 근력 운동 후 러닝 머신을 뛰기 시작했다. 신비 옆에는 같은 그룹의 멤버 엄지도 함께 러닝 머신을 걸었다. 운동을 마친 신비는 이동 중에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신비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비비지의 멤버로,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비가 한 아침 운동과 관리를 위해 실시한 식단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러닝머신, 체지방 태울 때 효과적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손실의 위험이 올라간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샐러드,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 높아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0/23 20:12
  • '팔팔한' 노인들의 공통점… '이 부위' 탄탄하다

    '팔팔한' 노인들의 공통점… '이 부위' 탄탄하다

    나이가 들어도 아프지 않고 활력 있게 살기 위해선 근육이 감소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특히 엉덩이 근육을 신경 써야 한다.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큰 근육 중 하나로 제대로 서고, 걷고, 뛰는 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엉덩이 근육의 중요성과 운동법을 알아본다.◇엉덩이 근육, 전신 건강과 수명에도 영향엉덩이 근육은 상체와 하체를 잇는 중심축으로 우리 몸에 중요한 근육이다. 골반과 대퇴, 허리를 동시에 잡아줘 척추를 바로 서게 한다. 하지만 엉덩이 근육 힘이 약해지면 허리, 척추를 받치는 역할을 못하게 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다. 심해지면 ▲골반 틀어짐 ▲허리디스크 ▲근골격계 질환 ▲신체 불균형까지 유발할 수 있다. 노년기 사망률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근육이 없는 노인은 근육이 있는 노인에 비해 사망률이 3배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보통 35세 전후로 엉덩이 근육을 비롯한 하체 근육이 급격히 줄어든다. 특히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 부족인 사람들은 엉덩이 근육이 약해질 위험이 크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엉덩이는 점차 본래의 기능을 잊게 된다. 허벅지 뒤 근육이 엉덩이 근육의 역할을 대신한다. 앉는 자세까지 바르지 않다면 이런 경향은 더욱 심해진다. 좌식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엉덩이 근육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브릿지, 계단 오르기 등 운동 꾸준히 해야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브릿지' 동작이 있다. 똑바로 누워 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무릎을 세운 후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에 힘을 주지 말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줘야 한다. 이 상태를 5초간 유지하고 천천히 내린다. 이 과정을 10~15회 반복하면 된다.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다. 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다. 평소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걷기 운동을 할 때 평지보다는 경사로를 택하자.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보폭을 넓혀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적이다. 단, 내려오는 것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한다.걸을 때도 엉덩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똑바로 걸으면 된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예쁜 엉덩이 모양이 만들어진다. 보폭은 80~90cm로 약간 넓게 걸으면 좋다.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이 될 수 있다.평소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어렵다면 일하는 중간 틈틈이 일어나 엉덩이에 힘을 주고 까치발 자세를 하거나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4/10/23 20:00
  • “전혀 몰랐는데”… 매일 하는 ‘이것’, 내 신진대사 엉망으로 만들어

    “전혀 몰랐는데”… 매일 하는 ‘이것’, 내 신진대사 엉망으로 만들어

    신진대사는 섭취한 영양소를 신체 기능 유지에 적절히 사용한 뒤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야 잉여 칼로리가 축적되지 않고 소모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신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반대로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체중, 에너지 수준을 비롯해 전반적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 게재된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요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호르몬 변화신체 호르몬 변화는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만드는 한 가지 원인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당뇨병으로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면 체내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미쳐 신체 에너지 처리 및 저장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코르티솔 분비량이 과다해지면 인슐린 기능에 영향을 미쳐 체내 당 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 등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다.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고 평소 본인의 스트레스 수치를 인지해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면 부족수면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등 내분비 장애를 일으켜 신진대사가 저하된다. 수면은 신진대사, 주요 장기 기능 유지, 스트레스 해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므로 성인 기준 하루 7~8시간 수면해야 한다. ◇극단적인 식이 제한하루 섭취 열량을 과도하게 줄이거나 특정 영양소 섭취를 제한하는 극단적인 식습관은 신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해서 식사량을 조절하게 되면 몸속 영양소가 부족해져 신체가 자연스럽게 신진대사를 느려지게 만든다. 특히 탄수화물과 같은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지면 에너지 이용 효율이 떨어지는 등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체중 감량 목표를 현실적으로 세우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기보다는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수분 부족물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것을 도와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신체를 순환한 뒤 노폐물과 함께 배출된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체중 감량 속도도 함께 느려진다. 틈틈이 물을 한 잔씩 마시고 오이 등 수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칼슘 부족칼슘은 뼈 건강 개선 효과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우유 등 유제품 ▲연어 등 생선류 ▲케일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식사를 거르는 등 불규칙한 식습관은 에너지 불균형을 초래하는 등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실제로 불규칙한 식사 패턴이 신진대사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체지방을 축적한다는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아침식사는 하루 신진대사를 깨워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가급적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는 게 바람직하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2024/10/23 19:30
  • "양치 하루 한 번만"… 김현태 전 아나운서 '충격 라이프 스타일', 이유 들어 보니?

    "양치 하루 한 번만"… 김현태 전 아나운서 '충격 라이프 스타일', 이유 들어 보니?

    전 KBS 아나운서 김현태(57)가 구강 관리에 소홀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전 아나운서 김현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원래 대부분의 남자가 잘 안 씻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 부족 국가에서 하루 1회만 씻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술 마시고 들어가면 양치를 안 한다"고 밝혔다. 주변에서 경악하자 김현태는 "30대, 아니 40대 중반까진 안 했다"며 "아침에 닦았으니까"라고 변명했다. 지금은 달라졌다면서 과거 그랬던 이유에 대해 "저는 양치를 하면 잠이 안 온다"며 "그것 때문에 (아내와) 대판 싸운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이게 문제라는 걸 깨닫고 열심히 (이를) 닦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생각해 보면 우리 어렸을 땐 목욕을 일주일에 1회 정도만 하지 않았냐"며 "그거에 비하면 지금은 낫다"고 덧붙였다. ◇올바른 양치, 당뇨병·치매 위험도 낮춰양치를 제때, 충분히 하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병 등 구강 질환에 걸릴 뿐 아니라 △두경부암 △당뇨병 △치매 △심혈관질환 등의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반대로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을 30% 낮출 수 있다. 미국 뉴욕대 연구팀이 15만 9840명을 대상으로 구강 내 박테리아와 건강상태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타액 샘플을 채취해 구강 미생물 유전적 구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구강 내 미생물 중 13종이 두경부암 발병 위험을 30% 높였다. 이전 연구에서 두경부암 환자의 타액 샘플에서 13종의 미생물 중 일부가 검출된 바 있다. 당뇨병의 경우 치아 세균은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베타세포를 파괴하는 등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미쳐 발병 위험이 커진다. 구강 위생 불량으로 인해 잇몸병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26% 높다는 영국 버밍엄대 연구 결과도 있다. 구강 위생 관리로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이 미국인 6000여 명을 2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22% 더 높았다. 철저한 구강 관리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낮춘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의하면,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및 사망 위험이 49% 높았다. 잇몸병을 방치하면 구강 내 세균과 염증 물질들이 혈관을 타고 퍼지며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한편, 술을 마시고 쓰러져서 잠드는 음주 습관이 누적되면 치주염이나 충치 등 구강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술은 구강 내 침 생성을 억제해 입안 자체 세정 기능을 떨어트리고, 충치 원인균을 활성화해 치주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구강 내 우식균, 치주질환균은 치면세균막(oral biofilm)을 기반으로 번성한다. 치면세균막은 구강 내에 타액, 유기물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성되고, 치면세균막의 침착이 지속되면 치석이 될 수도 있고, 충치가 될 수 있다. 특히 잠자는 동안 입안에선 침 분비량이 줄고 세균 번식이 왕성해진다.​◇치실·치간 칫솔 등 사용해 꼼꼼해 닦아야올바른 양치질을 위해서는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하는 ‘333 양치법’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음식물을 섭취한 뒤 3분 이내에 닦도록 습관을 길러줘야 하는데 음식물을 섭취한 뒤 3분 이내에 이를 닦지 않으면 산이 생성돼 충치가 생길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루 중 최소 주식과 간식 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이를 닦고 양치할 때는 치아를 닦는 순서를 정해 빠지는 부분 없이 모든 부위가 골고루 닦도록 하며, 순서는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치실, 치간 칫솔 등의 도구를 적절히 활용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도 좋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4/10/23 19:12
  • 휑한 정수리, 발랑 까진 이마 고민이라면…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휑한 정수리, 발랑 까진 이마 고민이라면…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탈모가 생기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대부분 탈모는 노화,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기지만, 생활습관 탓에 생기기도 한다. 탈모는 예방이 최선이니,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샴푸 잔여물 남지 않게 잘 헹구기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모발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정량의 샴푸를 손에 짜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마사지하듯 씻어내야 한다.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꼼꼼하게 헹구는 것도 필수다.머리를 말릴 땐 뜨거운 바람 대신 찬 바람을 이용하는 게 좋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자극해 큐티클층, 단백질 등을 손상시키거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사용하고,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자연 방치하는 것은 피한다. 젖은 머리를 오래 두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저녁에 머리감기탈모 방지를 위해서는 아침보다 밤에 머리를 감는 게 좋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유분이 씻겨나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 이때 유분기 없이 자외선을 쬐면 두피가 손상되고 각질이 더 자주 일어나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또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지 않고 자면 모공이 막혀 두피에 해롭다. 다만, 머리를 감고 두피에 남은 수분은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젖은 채 잠들면 두피가 습해지면서 비듬이나 지루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다. 머리 감기 전 빗질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먼지와 노폐물 등을 빗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남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머리를 기름지게 한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10/23 19:00
  • 알츠하이머병 신약 '키쑨라' 영국서 상용화 불발 가능성… 높은 약가가 발목 잡나 [팜NOW]

    알츠하이머병 신약 '키쑨라' 영국서 상용화 불발 가능성… 높은 약가가 발목 잡나 [팜NOW]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키쑨라(성분명 도나네맙)'가 영국에서 높은 약가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로써 키쑨라는 지난 8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허가를 받았지만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의 문턱을 넘지 못한 에자이의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와 비슷한 길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현지 매체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키쑨라가 안전성을 근거로 영국 규제당국에 의해 허가되더라도, 국립우수건강관리원(NICE)은 높은 가격을 이유로 23일(현지시간) 키쑨라의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적용을 거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NICE는 영국의 건강보험에 해당하는 NHS 가입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고 있는 기관이다. 영국의 의료 시스템은 NHS의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의약품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MHRA의 허가를 받더라도 NHS 적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즉, NHS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면 영국은 개인 병원(Private Clinic)을 통해 환자가 약가를 직접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의약품이 허가 지위를 획득하더라도 상용화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다만 NHS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므로 가격에 민감한 만큼, 약가가 높은 키쑨라의 승인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다.실제로 일라이 릴리는 미국에서 도나네맙의 허가를 획득할 당시 환자 1명이 1년간 3만2000달러(한화 약 4422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레켐비와 비교했을 때 약 20~25% 더 높은 수준이다. 도나네맙 치료와 함께 모니터링과 뇌 MRI 스캔 비용까지 포함할 경우 부담금은 연평균 7만8000달러(한화 약 1억780만원)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는 키쑨라가 동일 기전의 최초 치료제인 레켐비와 비슷한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레켐비는 지난 8월 MHRA의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지만, NICE가 NHS 적용 거부 의사를 한 차례 밝히면서 상용화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NICE는 올해 안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전문가와 영국 알츠하이머협회는 이러한 NHS의 결정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약 100만명이 알츠하이머병·치매를 앓고 있고, 영국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오는 2040년에는 환자 수가 1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그런데 영국은 현재 알츠하이머병·치매 환자 치료에 연간 약 420억파운드(한화 약 75조4000억원)를 지출하는 국가이며, 개인이 치료에 부담하는 비용이 큰 만큼 NHS를 통한 상용화를 원하는 환자·가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신경학 연구소 존 하디 교수는 "도나네맙의 NHS 승인은 치매라는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레카네맙과 도나네맙 모두 언젠가는 영국에서 출시될 텐데, NHS는 이에 대비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디 교수는 "도나네맙은 연구 결과 인지 기능 저하를 35% 지연시켰는데, 이는 질병 진행 속도를 27%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던 레카네맙보다 높은 수치였다"며 "도나네맙은 환자들에게 요양시설보다는 집에서 2년 가량을 더 살 수 있게 해주는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23일(현지시간) 공식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0/23 18:45
  • 엄정화, 송혜교, 강민경까지… 미녀 스타들 모여 ‘이 음료’ 파티, 효능 보니?

    엄정화, 송혜교, 강민경까지… 미녀 스타들 모여 ‘이 음료’ 파티, 효능 보니?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레드와인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인 파티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레드와인 위로 송혜교, 강민경 등의 계정을 태그해 일행을 공개했다. 또한 엄정화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정화, 송혜교, 강민경 등 미녀 스타들이 선택한 음료인 ‘레드와인’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레드와인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꼽힌 식품이기도 하다. 레드와인에 함유된 양질의 폴리페놀인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레스베라트롤이 생기는데. 레스베라트롤은 항염·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인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다이어트에도 좋다. 레스베라트롤이 지방세포를 형성을 방해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때문이다.레드와인은 탄닌 성분도 풍부해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고 혈관 확장으로 인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레드와인의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체내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며, 심장병과 암의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 레드와인에는 ‘엔도텔링’이 들어 있는데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관 내부를 두껍고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레드와인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도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한다. 레드와인도 술이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오히려 식욕을 높여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레드와인 하루 권장량은 약 150mL다. 따라서 홈파티를 할 때는 음식과 곁들이는 반주 수준으로 즐기되, 최대 2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김예경 기자 2024/10/23 17:54
  • “미스코리아 수영복도 거뜬”… 40대 김나영, 꼭 지킨다는 ‘관리법’은?

    “미스코리아 수영복도 거뜬”… 40대 김나영, 꼭 지킨다는 ‘관리법’은?

    방송인 김나영(42)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오늘(2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가족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을 별다른 멘트 없이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다. 김나영은 최근 제주도에서 승마를 즐겼고, 자신의 유튜브에서 관리법으로 야식을 먹지 않으며, 아침 공복에 걷기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이 평소 하는 운동과 관리 방법을 알아봤다. ◇승마승마는 빠르게 걷거나 뛰는 말의 움직임에 밀착해 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효과가 크다. 2009년 농촌진흥청과 제주대에서 실험자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6개월 동안 승마를 시행한 결과, 실험자들의 체지방량과 복부 비만율이 각각 7%, 2%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말이 이동하는 속도에 따라 호흡을 맞추다 보면 심폐기능도 강화된다. 게다가 일상 속 웨이트 트레이닝만으로 발달시키기 어려운 잔근육까지 골고루 자극해 기초대사량도 높인다. 이외에도 승마는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말을 타려면 말이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야외로 가야 한다. 이런 곳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말과 꾸준히 교감을 나누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할 때 중요한 감정 인지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이 길러지고, 정서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앉아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도 키울 수 있다. ◇야식 먹지 않기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아침 산책 산책과 같은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0/23 17:53
  • 일상 괴롭히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다양한 치료 가능,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일상 괴롭히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다양한 치료 가능,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퇴행성관절염은 중년이 되면 한 번쯤 걱정하는 질환이다. 실제로 매우 흔하기도 하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연간 4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 50대 이상이 370만 명이다.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뻣뻣함 등으로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 게다가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인 회복이 어렵다. 하지만 초기 관절염일 때 약물치료, 주사치료, 생활 습관 교정 및 운동 치료 등을 적절히 시행하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헬스조선은 지난 9월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이 퇴행성관절염의 원인과 증상, 다양한 치료 방법, 무릎 관절 건강히 오래 쓰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에는 현장에서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참여했다.
    척추·관절질환신소영 기자2024/10/23 17:46
  • “애엄마 맞아?”… 43세 가희 복부 지방 ‘0%’, 어떻게 달성한 걸까?

    “애엄마 맞아?”… 43세 가희 복부 지방 ‘0%’, 어떻게 달성한 걸까?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3)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육량을 공개했다.2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기세크루 오픈 후로 수업 들은 것밖에 한 게 없는데... 오세요 얼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에는 가희의 체지방률과 골격근량 등이 나와 있었는데 가희의 복부 지방률은 1%도 채 되지 않았으며 내장지방 3%, 체지방률 17%, 체지방량 9kg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지난 8월에 비해 두 달 만에 지방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근육량이 대폭 증가한 수치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체지방량, 특히 복부지방이 적은 수치로 유지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이 크게 개선된다. 복부지방은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복부지방을 줄이면 혈액 내 염증 수치가 감소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안정된다. 체지방이 감소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돼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한다. 체지방이 높을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커지는데 체중과 지방을 줄이면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복부지방 및 체지방량을 줄이려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효과적이며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 연소를 활성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2024/10/23 17:42
  • 서울부민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 획득

    서울부민병원,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 획득

    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인증 받은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서울부민병원은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감염관리 등 92개 기준 총 512개 조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와 함께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서울부민병원은 2013년 1주기,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 평가에 이어 4회 연속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내 대표 종합병원으로서의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앞서 서울부민병원은 환자·직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준비위원회(TFT)를 구성하고, 인증 기준에 근거한 규정과 지침 제정을 수정 및 보완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은 “첫 인증평가부터 이번 4주기 평가까지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주신 직원 모두에게 감사인사 드린다”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0/23 17:30
  • 이춘택병원,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이춘택병원,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수원 이춘택병원이 23일 ‘제9회 희망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팔달구 보건소는 이 기부금을 보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팔달구 취약 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택병원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희망 나눔 바자회는 2016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작년까지 약 4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생필품 및 현금 등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병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이춘택병원 자치조직인 파트너도움위원회(파도회) 소속 사회봉사팀이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부한 다양한 물품과 직접 조리한 각종 밑반찬을 비롯해 파전, 떡볶이, 순대, 음료수 등 먹거리를 판매했다. 직원들뿐 아니라 병원을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풍성하고 더욱 의미 있는 바자회가 되었고 이 바자회를 통해 200만 원의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파도회 현환섭 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한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준 병원 직원들과 환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며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0/23 17:14
  •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드루 와이스먼 교수 내한… “mRNA 백신으로 난치병, 췌장암 등 여러 질환 예방 기대돼”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드루 와이스먼 교수 내한… “mRNA 백신으로 난치병, 췌장암 등 여러 질환 예방 기대돼”

    지난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드류 와이스먼 교수가 mRNA 백신이 "난치병 예방·치료에 혁신적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와이스먼 교수는 23일 대한면역학회와 국제사이토카인학회 공동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Cytokines 2024 & KAI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와이스먼 교수는 지난해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을 연구한 공로로 커리코 커털린 바이오엔테크 부사장(헝가리 세게드대 교수)과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25년간 mRNA 백신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한 와이스먼 교수는 "mRNA 백신은 에볼라, 유행성출혈열, HPV, 흑색종, 췌장암 등 여러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와 관련한 임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며 mRNA는 인류의 백신 개발 역사, 난치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mRNA 백신 안정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와이스먼 교수에 따르면 mRNA 백신 부작용은 크게 아나필락시스와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그는 아나필락시스(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100만 건 중 평균 2건 보고되는데, 100만 건 중 평균 1~4건 부작용이 보고되는 다른 기술 기반 백신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와이스먼 교수는 최근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 한국 등 글로벌 기업에 연구개발(R&D) 비용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 ‘Cytokines 2024 & KAI 2024’는 드루 와이스먼 교수를 포함한 2500명의 학자들이 전 세계 면역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mRNA 백신 개발 및 혁신, 항암 면역치료와 임상 적용 및 사이토카인 신약 개발 등에 대한 주제가 논의됐다.
    감염질환김서희 기자 2024/10/23 16:43
  • "사람이 개처럼 물어뜯어"… 일면식도 없던 남성에게 봉변, 대체 무슨 일?

    "사람이 개처럼 물어뜯어"… 일면식도 없던 남성에게 봉변, 대체 무슨 일?

    영국 10대 소녀가 버스에서 일면식도 없던 50대 남성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공격을 당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글로스터셔에 사는 엘라 다울링(19)은 평소 집으로 가는 버스에 탔다. 이후 버스에 함께 있던 일면식도 없는 남성 대런 테일러(53)는 엘라 다울링과 친구에게 "백인 쓰레기" "갱스터" 등의 부적절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자리에 앉자, 대런 테일러는 갑자기 엘라 다울링의 얼굴을 움켜쥐고 코와 입을 반복적으로 5분 동안 물어뜯는 등의 공격을 했다. 이 때문에 엘라 다울링은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후 응급수술을 받았다. 엘라 다울링의 수술은 두시간 반 동안 진행됐고 의료진은 부상이 심해 얼굴에 틀림 없이 흉터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엘라 다울링은 "그 남자는 장난감을 무는 개처럼 나를 물고는 머리를 좌우로 움직였다"며 "고통은 끔찍했고 피투성이가 된 내 옷을 봤다"고 했다. 또 "얼굴뿐 아니라 마음에도 정신적으로도 상처가 생겼다"고 했다.엘라 다울링은 실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다. 아직도 다시 버스를 타지 못하고 있으며, 집을 나설 때마다 항상 엄마나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해야만 한다. PTSD는 사람이 특정 사고와 같이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이다. 주된 증상은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에서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질환은 사건 발생 1달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경과된 후에 시작될 수도 있다. 또 PTSD 환자는 해리 현상이나 공황발작을 경험할 수도 있고 환청 등의 지각 이상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는 공격적 성향, 충동조절 장애, 우울증, 약물 남용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치료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 요법이 사용되는데, 'SSRI'라는 약물이 가장 먼저 사용된다. PTSD 환자들에게는 정서적인 지지와 그 사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용기를 북돋는 것도 중요하다. 또 공포감에 휩싸인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이완요법 등의 적응 방법을 교육하는 것도 좋은 치료 방법이다. ​한편, 엘라를 공격한 대런 대런 테일러는 2024년 3월 글로스터 크라운 법원에 출석해 상해죄를 인정했으며, 같은 해 7월 18일에 6년 9개월의 징역형과 평생 접근 금지 명령을 선고받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0/23 16:38
  • 1261
  • 1262
  • 1263
  • 1264
  • 1265
  • 1266
  • 1267
  • 1268
  • 1269
  • 1270
맨 위로